달구벌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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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달구벌버스는 1979년 설립된 대구광역시의 시내버스 운송 업체이다. 국일여객으로 시작하여 2006년 대구 시내버스 개편 때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2005년 장기 파업 이후 시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여러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차고지는 동구 안심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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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버스 - [회사]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주식회사 달구벌버스 |
원어 | Dalgoobul Bus Co. |
형태 | 주식회사, 외부감사법인 |
창립 | 1979년 12월 11일 |
장소 | 대구광역시 동구 경안로 700 (동호동) |
국가 | 대한민국 |
웹사이트 | 달구벌버스 공식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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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 | |
대표 이사 | 김점경 |
재무 정보 (2020년) | |
자본금 | 950,000,000원 |
매출액 | 10,942,616,691원 |
영업 이익 | 205,255,098원 |
순이익 | -11,287,240원 |
자산 총액 | 3,060,337,971원 |
직원 정보 (2020년) | |
종업원 수 | 136명 |
기타 | |
산업 | 운수업 |
서비스 | 시내버스 |
슬로건 | 노동자 자주관리기업 |
2. 연혁
- 1979년 12월 11일: 시내버스 운송 면허를 취득하여 '''주식회사 국일여객'''(株式會社 國一旅客)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 2005년: 부도와 파업 끝에 대구광역시의 중재로 정상화된 이후 철저한 시민 중심의 서비스 정신으로 양심 우산을 제공하였다.[1]
- 2006년: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 부문 1위를 하였다.
- 2007년: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 부문 2위를 하였다.[2]
- 2008년: 차고지 문제로 대구광역시와 마찰을 빚었다.[3]
- 2011년 4월 9일: 차고지를 서구 이현동에서 동구 동호동 공영차고지로 이전하였다.
3. 2005년 장기 파업
2005년 8월, 권오성 사장의 임금 체불과 잠적으로 인해 파행 운행을 시작했다. 같은 해 9월에는 같은 계열사였던 창성여객 노동자들과 함께 장기 파업에 돌입했다.[4] 권오성 사장이 체포·구속된 이후에도 중앙로와 대구광역시청 일대에서 차량을 동원해 장기 파업을 이어갔다.
창성여객은 2005년 12월 20일 운행을 재개했다. 대구광역시의 중재로 2006년 2월 15일 대구시내버스 개편 때 사명을 '''국일여객'''에서 '''달구벌버스자동차'''로 바꾸고[5] 창성여객과 완전히 분리했다. 광남자동차처럼 노동자들이 운영하는 회사가 되었고, 2006년 2월 19일 운행을 재개했다.
국일여객 시절부터 강성 노동조합의 입김이 강했기 때문에, 대구시내버스가 파업해도 달구벌버스는 파업하지 않고 운행하는 회사 중 하나였다.[6]
권오성 사장은 이후 창성여객에 남았다가 2010년 초 창성여객이 다시 부도나면서 완전히 퇴진했다. 창성여객은 이후 현대교통에 인수·합병되었다.
4. 보유 차량
5. 노선
달구벌버스는 대구광역시에서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회사이다. 현재 7개의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5. 1. 현재 운행 노선
기점 ↔ 중간경유지 ↔ 종점조일고등학교
(저상 4)
(저상 5)
(저상 5)
(저상 1)
(저상 3)
(저상 1)
(저상 10)
수성못역(TBC)
주중 출근맞춤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