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홀랜드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데릭 홀랜드는 1986년생의 전 야구 선수로, 좌완 투수이다. 2006년 텍사스 레인저스에 지명되어 2009년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다. 2011년 16승을 기록하며 아메리칸 리그 우승에 기여했고, 월드 시리즈 4차전에서 승리 투수가 되었다. 이후 시카고 화이트삭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카고 컵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 여러 팀에서 활동했다. 2024년 댈러스 칼리지 노스 레이크 야구팀 코치로 활동했으며, 사회 공헌 활동으로 60 피트 6 재단을 설립하여 백혈병 연구 기금 마련에 힘썼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텍사스 레인저스 - 그리피스 스타디움
1911년부터 1965년까지 미국 워싱턴 D.C.에 존재했던 그리피스 스타디움은 워싱턴 세네터스의 구단주 이름을 따 명명되었으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경기, 미식축구 경기, 권투 시합 등 다양한 스포츠 및 문화 행사가 열렸으나 1965년에 철거되어 현재는 하워드 대학교 병원이 들어서 있다. - 텍사스 레인저스 - 콜비 루이스
콜비 루이스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데뷔하여 일본 프로 야구에서 활약 후 텍사스 레인저스로 복귀, 부성 휴가를 사용하기도 했던 미국의 전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이다. - 오하이오주 출신 야구 선수 - 데이비드 저스티스
데이비드 저스티스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뛰어난 타격 능력으로 활약하며 신인왕, 실버 슬러거 상, 챔피언십 시리즈 MVP 등을 수상하고 두 차례 월드 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야구 선수이자, 은퇴 후 야구 해설가로도 활동했으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나 미첼 보고서에 언급되어 명예의 전당 입성에는 실패했다. - 오하이오주 출신 야구 선수 - 제이슨 스코비
제이슨 스코비는 뛰어난 변화구 제구력을 가진 미국 출신의 전 야구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후 2007년 기아 타이거즈와 계약했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 - 이학주 (야구 선수)
이학주는 대한민국 출신 야구 선수로, 미국과 한국 프로야구에서 활동했으며, 2019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며 한국 프로야구에 데뷔하여 롯데 자이언츠에서 선수 생활을 하다가 2024년 방출되었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 - 랜디 존슨
랜디 존슨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22시즌 동안 활동하며 사이 영 상을 5회 수상하고, 통산 4,875개의 탈삼진으로 역대 2위에 오른 좌완 투수로, 여러 팀에서 활약하며 303승 166패를 기록했고, 2001년 월드 시리즈 MVP, 2004년 퍼펙트 게임 달성 등의 업적을 남겼으며 은퇴 후 사진 작가로 활동한다.
데릭 홀랜드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포지션 | 선발 투수 |
투구/타석 | 좌투/양타 |
출생지 | 미국, 오하이오주, 뉴어크 |
프로 경력 | |
드래프트 | 2006년 MLB 드래프트 25라운드 |
소속팀 | 텍사스 레인저스 (2009–2016) 시카고 화이트삭스 (201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18–2019) 시카고 컵스 (2019) 피츠버그 파이리츠 (2020)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21) |
등번호 | 알 수 없음 |
연봉 | 925,000 달러 (2021년) |
MLB 경력 | |
데뷔 리그 | MLB |
데뷔일 | 2009년 4월 25일 |
데뷔팀 | 텍사스 레인저스 |
최종 리그 | MLB |
최종 경기일 | 2021년 9월 29일 |
최종팀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통계 | |
승패 기록 | 82승 83패 |
평균 자책점 | 4.62 |
탈삼진 | 1,241 |
국가대표 경력 | |
국가 | 미국 합중국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2013년 |
2. 선수 경력
데릭 홀랜드는 앨라배마주 핸스빌에 위치한 월리스 주립 커뮤니티 칼리지 출신으로, 2006년 MLB 드래프트 25라운드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에 지명되며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했다. 2009년 메이저 리그에 데뷔한 그는 2016년까지 레인저스 소속으로 활약하며 팀의 주축 선발 투수로 성장했고, 두 차례의 아메리칸 리그 우승과 월드 시리즈 진출에 기여했다. 특히 2011년에는 16승과 아메리칸 리그 최다인 4번의 완봉승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2014년 무릎 부상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어려움을 겪었고, 2016 시즌 후 레인저스를 떠나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시카고 화이트삭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카고 컵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 여러 팀을 거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나, 잦은 부상과 기복 있는 성적으로 인해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2022년에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 마이너 리그 팀에서 활동했고, 2023년에는 미국 독립 리그인 애틀랜틱 리그의 요크 레볼루션과 계약했으나,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시즌을 마감했다.
2. 1. 아마추어 시절
홀랜드는 1986년 10월 9일 오하이오주 뉴어크에서 웬디와 릭 홀랜드 사이에서 태어났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2006년 MLB 드래프트에서 앨라배마주 핸스빌에 위치한 월리스 주립 커뮤니티 칼리지(전미 주니어 칼리지 체육 협회) 출신인 홀랜드를 25라운드에서 지명했다.[4]2. 2.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텍사스 레인저스는 2006년 MLB 드래프트 25라운드(전체 748위)에서 앨라배마주 핸스빌에 위치한 월리스 주립 커뮤니티 칼리지 출신인 홀랜드를 지명했다.[4] 그는 2007년 5월 20일 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입단했다.[44] 2009년 Baseball America는 그를 네프탈리 페리스에 이어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 내 유망주 2위로 평가했다.[5]
2009년 4월 22일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메이저 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며, 2와 1/3 이닝 동안 3안타, 무실점, 무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8월 9일에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상대로 첫 완봉승을 거두며 7–0 승리를 이끌었다. 신인 시즌인 2009년에는 33경기(21선발)에 등판하여 8승 13패, 평균자책점 6.12를 기록하며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45] 시즌 종료 후에는 기쿠치 유세이와의 면담을 위해 단장 보좌와 함께 일본을 방문하기도 했다.[45]

2010년 시즌 대부분을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레드호크스에서 보냈고, 다른 선발 투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메이저 리그로 콜업되었다. 메이저 리그에서는 10경기(5선발)에 등판해 3승 4패, 평균자책점 4.08로 전년보다 개선된 성적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구원 투수로 활약했다. ALDS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4와 2/3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ALCS에서는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6경기에 등판해 5.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특히 ALCS 4차전에서는 4회말 1사 만루 위기에서 등판하여 후속 타자를 막아내고 3과 2/3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지며 팀의 역전승에 기여했다.[46] 하지만 2010년 월드 시리즈 2차전에서는 8회말 1사 1, 2루, 2-0으로 뒤진 상황에 등판했으나 아웃 카운트를 잡지 못하고 볼넷 3개를 연달아 내주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팀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9-0으로 대패했다. 그는 4차전에서 1이닝 무실점 구원을 기록했지만, 레인저스는 시리즈 전적 1승 4패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2011년 시즌에는 C.J. 윌슨과 함께 팀 내 최다인 16승(5패)을 거두며 레인저스의 아메리칸 리그 2년 연속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95였으며, 특히 4번의 완봉승은 아메리칸 리그 1위(레인저스 구단 역사상 공동 5위)에 해당했다. 승률 .762는 리그 3위(구단 역사상 5위), 16승은 리그 4위였다.[9][10] 2011년 월드 시리즈 4차전에서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상대로 8과 1/3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레인저스는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다시 한번 월드 시리즈 우승에 실패했다.

2012년 시즌 개막 전인 3월 20일, 홀랜드는 5년 2850만달러에 2년 구단 옵션(최대 7년 4900만달러)이 포함된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11][47] C.J. 윌슨이 팀을 떠나면서 에이스 역할을 기대받았으나, 시즌 성적은 12승 7패, 평균자책점 4.67을 기록했고, 특히 32개의 홈런을 허용하며 메이저 리그 전체에서 5번째로 많은 피홈런을 기록했다.
2013년에는 제3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미국 대표팀에 선출되었다.[48] 정규 시즌에서는 33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10승 9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다.

2014년 1월, 자택에서 반려견과 놀다가 넘어져 왼쪽 무릎 연골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12][13] 1월 10일 관절경 미세 골절 수술을 받았고,[49] 3월 3일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14][50] 이 부상으로 시즌 대부분을 결장했고, 6경기(5선발) 등판에 그쳤지만 평균자책점 1.46, WHIP 1.05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2015년 시즌 첫 홈 경기에서 견갑하근 부상을 당해 4월 10일 다시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15] 8월 19일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복귀하여 6과 1/3이닝 6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8월 30일에는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개인 통산 8번째 완봉승을 달성했다. 이는 2013년 9월 23일 이후 첫 완투였으며, 9이닝 동안 볼넷 없이 11탈삼진 3피안타 무실점으로 6-0 승리를 이끌었다. 2015년 시즌 성적은 10경기 선발 등판, 4승 3패, 평균자책점 4.91이었다.
2016년에는 22경기(20선발)에 등판하여 7승 9패, 평균자책점 4.95, WHIP 1.41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3년 만의 두 자릿수 승리 달성에 실패했다. 시즌 종료 후인 11월 7일, 텍사스 레인저스는 홀랜드에 대한 2017년 1100만달러 구단 옵션 실행을 포기했고, 홀랜드는 150만달러의 바이아웃 금액을 받고 자유 계약 선수(FA) 신분을 얻었다.[16][51]
2. 3. 시카고 화이트삭스 시절
2016년 12월 14일, 홀랜드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1년 600만달러 계약을 맺었다.[17] 시즌 초반 10번의 선발 등판에서는 평균자책점 2.37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성적이 급격히 악화되었다. 그는 화이트삭스 소속으로 26번의 선발 등판과 3번의 구원 등판을 포함하여 총 29경기에 나서 7승 14패, 평균자책점 6.20, WHIP 1.71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결국 2017년 9월 5일, 화이트삭스로부터 무조건 방출 통보를 받았다.[18]2. 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절
2018년 2월 9일, 홀랜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체결했다.[19] 매디슨 범가너와 제프 사마자의 부상으로 인해 홀랜드는 시즌 초반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20] 그는 시즌 내내 선발 등판과 불펜 구원 등판을 번갈아 했고, 2018 시즌을 7승 9패, 평균자책점 3.57로 마쳤다.2019년 1월 14일, 자이언츠는 홀랜드와 2020년 구단 옵션이 포함된 1년 계약을 다시 맺었다. 기본 연봉은 650만달러였고, 2020년 바이아웃 금액은 50만달러였다.[21] 홀랜드는 4월 9일 파드리스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4월 29일, 왼손 검지뼈 타박상으로 10일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IL에서 복귀한 후 콜로라도를 상대로 한 선발 등판에서는 2와 2/3이닝 동안 7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5월 11일 경기 후 인터뷰에서 홀랜드는 언론에 구단이 자신에게 "부상을 위장하도록 했다"고 말하며 구단의 운영 방식에 의문을 제기했다.[22] 이에 대해 감독 브루스 보치와 사장 파르한 자이디는 홀랜드가 먼저 구단과 상의하지 않고 언론에 문제를 제기한 점을 비판하며, 선수들의 고충을 듣기 위한 열린 문 정책을 가지고 있다고 반박했다.[23] 콜로라도 선발 등판 이후 홀랜드는 불펜에서 롱릴리프 역할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결국 2019년 7월 21일, 홀랜드는 지명 할당(DFA)되었다.[24]
2. 5. 시카고 컵스 시절

2019년 7월 26일, 자이언츠는 홀랜드를 현금을 받고 시카고 컵스로 트레이드했다.[25] 2019년 8월 25일, 그는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데이비드 보트와 교체되어 Triple-A 아이오와 컵스로 내려갔다.[26] 홀랜드는 2019 시즌 후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다.
2. 6. 피츠버그 파이리츠 시절
2020년 1월 31일, 홀랜드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스프링 트레이닝 초청이 포함된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었다. 2020년 시즌에는 12경기에 등판하여 5경기를 선발로 나섰고, 1승 3패, 평균자책점 6.86을 기록했다. 특히 2020년 8월 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는 1회 첫 11개의 공으로 홈런 4개를 포함해 5점을 내주었다. 이 경기에서 그는 5이닝 동안 홈런 5개를 맞으며 총 9실점했고, 팀은 11-5로 패배했다. 시즌 종료 후 그는 자유 계약 선수(FA) 신분을 얻었다.2. 7.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시절
2021년 2월 1일, 홀랜드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스프링 트레이닝 초청이 포함된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었다.[27] 3월 26일, 타이거스의 A. J. 힌치 감독은 홀랜드가 구원 투수로서 개막 로스터 자리를 확보했으며, 팀이 그를 위해 40인 로스터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8] 4월 1일, 홀랜드는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었다.[29] 그는 2021년 타이거스 소속으로 39경기(이 중 38경기는 구원 등판)에 출전하여 3승 2패, 평균자책점 5.07을 기록했으며, 49⅔이닝 동안 51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2. 8. 이후 경력
2022년 3월 18일, 홀랜드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었다. 4월 2일 마이너 리그로 재배정되었으나, 계약의 탈퇴 조항을 사용하지는 않았다.[30] 하지만 2022년 5월 1일, 홀랜드는 레드삭스와의 계약을 탈퇴했다.[31]보스턴과의 계약을 해지한 지 3일 만인 2022년 5월 4일, 홀랜드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체결했다.[32] 그는 토론토 산하 트리플 A 팀인 버팔로 바이슨스에서 20경기에 출전하여 6번 선발 등판했으며, 27.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5.53, 탈삼진 25개를 기록했다. 7월 22일 블루제이스 구단으로부터 방출되었다.
2023년 5월 24일, 홀랜드는 미국 독립 리그인 애틀랜틱 리그 오브 프로페셔널 베이스볼 소속 요크 레볼루션과 계약했다.[33][34] 요크에서는 불펜 투수로 5경기에 등판하여 4.0이닝 동안 2.25의 평균자책점과 5개의 탈삼진, 1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하지만 6월 6일, 홀랜드는 토미 존 수술(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아야 하며 시즌을 마감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고, 6월 19일에 수술을 받았다.[35] 시즌 종료 후 그는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다.
3. 코치 경력
홀랜드는 2024 시즌에 댈러스 칼리지 노스 레이크 야구팀에 자원 투구 및 1루 코치로 합류했다.[36] 같은 해 미래의 올스타 게임에서는 아메리칸 리그 팀의 불펜 코치를 맡았다.[37]
4. 투구 스타일
2011년 데이비드 프라이스에 이어 평균 구속 94.97mph를 기록하여[64], 좌완 투수로서 리그에서 손꼽히는 스피드를 자랑하는 강속구 투수이다. 하지만,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는 일은 거의 없으며, 한 시즌에 20구 이상 던진 것은 2013년이 유일하다.
기본적으로, 투구의 약 6할이 싱커인 싱커볼러이며, 여기에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섞어 던진다. 2013년부터는 일반적인 커브를 그만두고, 너클 커브를 던지고 있다. 참고로, 2014년 시점의 포심의 평균 구속은 92.2mph 정도로 떨어졌다.
5. 논란
2012년 시즌 경기 중, 홀랜드의 트위터 계정으로 다른 트위터 사용자를 비하하는 욕설이 게시되었다. 홀랜드는 자신의 계정이 해킹당했다고 주장했다.[38]
2018년, 홀랜드는 MLB 네트워크의 프로그램 ''인텐셔널 토크''에 출연하여 인종차별적인 억양을 흉내 내며 아시아인을 조롱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39] 홀랜드는 자신의 행동이 인종차별적이라는 비판에 동의하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낀 점은 이해한다고 밝혔다.[40] 이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과 홀랜드는 해당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2019년, 홀랜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이 자신을 부상자 명단에 올리기 위해 부상을 조작하도록 지시했다고 주장하며 구단을 비판했다. 자이언츠 구단은 이러한 주장을 부인했다.[41]
6. 사회 공헌 활동
2014년, 홀랜드는 백혈병, 특히 소아 백혈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연구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60 피트 6 재단'을 설립했다. 이 자선 단체를 통해 그는 이 질병과 싸우는 가족들을 돕기 위한 기금을 모금한다.[42]
7. 연도별 투수 성적
도
속
판
발
투
봉
4
구
리
전
이
브
드
률
자
닝
안
타
홈
런
넷
4
맞
삼
진
투
크
점
책
점
자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