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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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립 음악은 대형 기획사(메이저)에 소속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음악을 의미하며, 독립 레코드 레이블에서 발매된 음악을 지칭하는 데서 시작하여 창의적인 자유를 추구하는 특정 사운드를 나타내는 용어로 발전했다. 1994년 한국의 클럽 '드럭'을 시작으로 인디 레이블이 등장했으며, 1970년대 후반 영국에서 펑크 록 시대를 거치며 독립 레이블이 증가했다. 인디 음악은 아티스트가 음악에 대한 창작 통제권을 더 많이 유지하고, 상업적 관습에서 벗어나는 특징을 가지며, 인디 록, 인디 팝, 인디 포크 등 다양한 하위 장르로 구성된다. 인터넷 기술의 발달은 아티스트들이 직접 음악을 유통하고 홍보할 수 있게 하여 인디 음악 발전에 기여했으며, 음반 제작 계약 방식은 메이저 레이블과 차이를 보인다. 독립 음악은 음악뿐만 아니라 영화, 연극,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며, 일본에서는 메이저 레이블에 가입하지 않은 독립 레이블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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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음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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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다른 이름 | 인디 음악 |
영어 이름 | Independent music |
약칭 | Indie |
관련 용어 | 인디 레이블 인디 |
정의 및 특징 | |
정의 | 상업적인 음반 회사의 지원 없이 제작된 음악 |
특징 | 주류에 대한 대안적인 성격 DIY 정신 예술적 자유 강조 |
역사 | |
기원 | 1970년대 후반 영국의 펑크 록과 뉴 웨이브 씬 |
발전 | 1980년대 미국 대학 라디오 방송국을 중심으로 확산 |
주요 장르 | 얼터너티브 록 포스트 펑크 뉴 웨이브 |
제작 및 유통 | |
제작 방식 | 자체 자금 조달 크라우드 펀딩 소규모 인디 레이블 지원 |
유통 방식 | 독립 음반 매장 온라인 음원 플랫폼 자체 웹사이트 |
영향력 | |
음악 산업 | 음악 산업의 다양성 확대 및 새로운 음악 스타일 발굴 |
문화 | 대중 문화에 대한 비판적 시각 제시 및 새로운 문화 트렌드 형성 |
관련 정보 | |
관련 단체 | 한국 인디씬 |
관련 웹사이트 | 인디포스트 |
2. 역사
어떤 업종이나 예술 등에서 과점이 진행되면, 대중에게 유명한 것을 "메이저", 그 외를 "마이너" 또는 "인디"로 구분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이러한 구분은 관점이나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일률적이지 않다.
다양한 산업이나 분야에 유명·무명이 존재하는 한, 많은 인디에 붙는 공통점은 "메이저에 소속되지 않는다"는 것뿐이며, 그 형태나 규모는 다양하다. 따라서 인디라는 용어를 명확하게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그 매체에 자본이 개입되어 있는 경우, 메이저는 제휴나 유통의 효율화를 통해 규모를 추구하고, 인디는 메이저와 다른 수단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결과적으로 틈새 시장 (소수파)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2. 1. 해외 인디 문화의 발전
영국에서는 1950년대와 1960년대 동안 메이저 음반사들의 영향력이 커서 독립 음반사들이 설립되기 어려웠다. 몇몇 영국의 음반제작자와 아티스트들이 독립 음반사를 설립하였는데, 이는 그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그들 작업의 방출구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대부분 상업적인 시도로 실패하거나 메이저 음반사들에게 흡수되었다.[42]펑크 록 시대에는 독립 음반사가 많이 나타났다.[42] UK 인디 차트는 1980년에 처음으로 집계되었고, 독립 배급망은 1970년대 후반 이후 보다 조직화/체계화되었다.[43] 1977년, 맨체스터 밴드 버즈콕스는 최초의 독립 록 릴리스로 여겨지는 ''스파이럴 스크래치''를 발매했다.[5] 1970년대 후반, 러프 트레이드, 팩토리, 픽션, 뮤트 같은 영국의 독립 레이블들은 포스트 펑크와 뉴 웨이브의 영향을 받은 인디 음악에서 발견되는 뚜렷한 음악 스타일의 출현에 기여했다.[1] 이 시기에 중요한 앨범으로는 조이 디비전의 ''언노운 플레져스''(1979)와 데페쉬 모드의 ''스피크 앤 스펠''(1981)이 있다.[1] 러프 트레이드에서 발매된 ''인플래머블 머티리얼''(1979)은 독립적으로 발매되어 10만 장 이상 판매된 최초의 앨범이었다.[5] 1980년대에 이르러, 인디 팝 밴드 더 스미스는 러프 트레이드와 계약을 맺고, ''더 컨버세이션''에 따르면 "음악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인디를 전형적으로 보여주게 되었다".[1] 더 스미스의 사운드는 당시 흔했던 고도로 제작된 팝 음악과는 대조적이었다.[1]

1986년, NME는 인디 음악 발전에 영향을 미친 컴필레이션 앨범 ''C86''을 발매했다.[5][7] 미국에서는 1980년대에 독립 음악이 캠퍼스 라디오에 의해 처음 전파되었고, 이로 인해 컬리지 록이라고 불렸다 (이후에는 모던 록 및 얼터너티브 록으로도 불림).[8] 이 시대의 대표적인 미국 앨범으로는 소닉 유스의 ''데이 드림 네이션''(1988)과 픽시즈의 ''두리틀''(1989)이 있다.[5]
인디 음악은 1990년대에 광범위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으며, 특히 브릿팝 밴드 블러, 펄프, 오아시스와 같은 밴드들이 성공했다.[1] 또한, 너바나, 펄 잼, 스매싱 펌킨스와 같은 미국의 그런지 밴드들도 주류에서 성공을 거두었다.[5] 1991년, 그래미는 "주류 음악 의식 밖에" 존재하는 "비전통적인 형태"를 위해 시상식에 최우수 얼터너티브 뮤직 앨범 부문을 추가했다.[8]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가 쉽게 확산되면서 미국에서 인디 음악이 대중화되고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데 영향을 미쳤다.[8] 음악 팬들은 더 이상 새로운 아티스트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출판물이나 잡지에 의존하지 않게 되었다.[8] 21세기 초, 인디라는 용어는 여러 관련되지만 뚜렷한 하위 장르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었다.[1] 그 예로 인디 포크는 플리트 폭시스나 본 이베어의 첫 번째 앨범인 ''For Emma, Forever Ago''에서 볼 수 있듯이 포크 음악에 대한 간결하고 로우 파이 접근 방식을 취한다.[1] 이 시대에 널리 인기를 얻은 인디 록 밴드로는 아케이드 파이어와 아틱 몽키스가 있다.[1] 이 무렵 인디라는 용어는 단순히 독립적으로 발매된 음악의 정의를 넘어 "대중 문화와 주류 문화에 대한 일반적인 저항, 현실주의, 독립성 및 진정성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대표하게 되었다.[1]
유럽과 북미 영화 업계에서 "인디"는 할리우드의 메이저 영화 스튜디오 5개사(디즈니, 소니 픽쳐스, 파라마운트 영화, 유니버설 영화, 워너 브라더스) 산하에 속하지 않은 회사를 지칭한다.
세계 음악 업계에서 "메이저 레이블"은 일반적으로 세계 음악 시장 매출액에서 전체 점유율의 70% (미국 시장에서는 85%)를 차지하며[35], "빅 3"라고 불리는 유니버설 뮤직 (34%+구 EMI 7%),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28%), 워너 뮤직 그룹 (16%)의 3대 레이블을 지칭하고, 그 외의 음반 회사를 "인디 레이블"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1990년대에는 워너 뮤직 그룹, EMI, 소니, BMG, 유니버설 뮤직 그룹, 폴리그램의 6대 레이블이 세계적인 점유율을 차지했지만, 이후 합병이나 인수 등을 반복하여 현재의 3대 레이블이 되었다.
음악 산업 · 영화 산업과 같이 새롭고 신선한 것을 소비자가 항상 찾는 업종에서는 메이저 레이블의 음악 · 영화만 계속 팔리는 것은 어렵다.
미국의 인디 레이블 역사에서 중요한 회사로는 애틀랜틱 레코드와 체스 레코드[36]가 있다. 흑인 대상의 레이스 뮤직(인종의 음악)으로 메이저 레이블이 피했던 리듬 앤 블루스나 로큰롤 등의 음악을 적극적으로 다루어 미국 전역에서 대중 음악으로서의 지위를 굳히는 데 성공했다. 애틀랜틱에는 루스 브라운 등이, 체스에는 척 베리나 머디 워터스 등이 있었다. 그 외에도 스택스 레코드, 모타운 레코드를 비롯한 인디 레이블이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후에도 유럽과 북미에서는 엘비스 코스텔로 등이 소속된 스티프 레코드나 스페셜스 등이 소속된 2톤 레코드 등 유력한 인디 레이블이 탄생하여, 메이저/마이너라는 장벽은 낮아졌다. IFPI의 보고에 따르면, 인디 레이블에 의한 음악 관련 매출액은 전체의 28.4%에 달하고 있다 (2005년 8월).
영화계에서는 제작비를 출자 · 조달하는 프로듀서나 영화 회사 등의 압력을 피하기 위해 자기 자금으로 제작을 하는 경우가 있다.
2. 2. 한국 인디 문화의 태동과 발전
한국의 인디 레이블은 1994년 서교동에 처음 문을 연 클럽 '드럭'을 한국 최초의 인디 레이블로 간주한다.[44] 펑크록 클럽으로 시작한 드럭은 크라잉넛, 노브레인, 위퍼 등 1세대 인디 스타들을 키워낸 최초의 라이브 클럽이자 인디 레이블이었다. 90년대 후반에는 쌈지, 비트볼 레코드, 힙합을 위주로 하는 마스터 플랜 등 많은 레이블이 탄생했다. 2000년대에는 밴드 델리스파이스의 리더 김민규가 직접 만든 '문라이즈' 레이블이 탄생했는데, 이는 뮤지션 스스로가 만든 최초의 소규모 레이블이라 할 수 있다. 원래 김민규 자신의 솔로 음반을 내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이후 토마스 쿡, 전자양 등의 뮤지션들이 합류하면서 기존의 인디 레이블과는 다른 영역을 구축해 나가기 시작했다.[45]3. 인디 음악의 특징
"인디"는 처음에는 독립 레코드 레이블에서 발매된 음악을 지칭했지만, 초기 밴드와 아티스트의 창의적인 자유 덕분에 특정 사운드를 묘사하는 용어로 발전했다.[1] 인디 음악은 아티스트가 메이저 레이블에 비해 음악에 대한 창작 통제권을 훨씬 더 많이 갖는다는 특징이 있다.[1] 밴드들은 종종 예산이 적어 DIY 정신을 활용하는데, 이는 사운드에 영향을 미친다.[2]
인디 음악은 일반적으로 상업적 관습에서 벗어나는 기타 중심의 음악을 나타내며,[1] 진솔하고 감성적인 가사를 특징으로 하고, 많은 문화적, 사회 정치적 언급을 포함한다.[1] 많은 메이저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도 창작 통제권을 유지하며 여전히 인디 아티스트로 간주된다.[2]
펑크 록 시대에 독립 레이블의 수가 증가했다.[3] 1977년, 맨체스터 밴드 버즈콕스는 최초의 독립 록 릴리스로 여겨지는 ''스파이럴 스크래치''를 발매했다.[5] 1970년대 후반, 러프 트레이드, 팩토리, 픽션, 뮤트 등 영국의 독립 레이블들은 포스트 펑크와 뉴 웨이브의 영향을 받은 인디 음악 스타일의 출현에 기여했다.[1] 이 시기에는 조이 디비전의 ''언노운 플레져스''(1979), 데페쉬 모드의 ''스피크 앤 스펠''(1981) 등이 উল্লেখযোগ্য 앨범이다.[1] ''인플래머블 머티리얼''(1979)은 러프 트레이드에서 발매되어 독립적으로 10만 장 이상 판매된 최초의 앨범이었다.[5] 1980년대에 인디 팝 밴드 더 스미스는 러프 트레이드와 계약을 맺고, ''더 컨버세이션''에 따르면 "음악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인디를 전형적으로 보여주게 되었다".[1]
UK 인디 차트는 1980년에 처음 집계되었으며, 1970년대 후반부터 독립 유통이 더 잘 조직되었다.[6] 1986년, NME는 인디 음악 발전에 영향을 미친 컴필레이션 앨범 ''C86''을 발매했다.[5][7] 미국에서는 1980년대에 독립 음악이 캠퍼스 라디오를 통해 전파되었고, 컬리지 록(이후 모던 록, 얼터너티브 록으로도 불림)이라고 불렸다.[8] 이 시기 미국의 대표적인 앨범으로는 소닉 유스의 ''데이 드림 네이션''(1988)과 픽시즈의 ''두리틀''(1989)이 있다.[5]
1990년대에 인디 음악은 브릿팝 밴드 블러, 펄프, 오아시스 등의 성공으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1] 너바나, 펄 잼, 스매싱 펌킨스와 같은 미국의 그런지 밴드들도 주류에서 성공했다.[5] 1991년, 그래미는 "주류 음악 의식 밖에" 존재하는 "비전통적인 형태"를 위해 최우수 얼터너티브 뮤직 앨범 부문을 추가했다.[8]
3. 1. 인디 음악의 하위 장르
"인디"는 처음에는 독립 레코드 레이블에서 발매된 음악을 묘사하는 데 사용되었지만, 초기 밴드와 아티스트의 창의적인 자유 때문에 특정 사운드를 묘사하는 용어로 성장했다.[1] 21세기 초, 인디라는 용어는 여러 관련되지만 뚜렷한 하위 장르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었다.[1]인디 팝은 1970년대 후반 영국 포스트 펑크에서 시작된 팝 음악의 한 스타일이다.[16][17] 인디 팝은 최초의 독립 음악 장르 중 하나였으며, 처음에는 "인디"와 동의어였다.[17]

인디 록 (단순히 "인디"라고도 함)[19][5]는 록 음악의 한 스타일로, 가장 인기 있는 독립 음악 장르 중 하나이다. 원래 1980년대의 얼터너티브 록, 펑크 록, 독립 운동에서 비롯되었으며,[2][19] 2000년대의 주요 아티스트로는 더 스트록스, 예예예스, 아크틱 몽키스 등이 있다.[5]

인디 포크는 1990년대 엘리엇 스미스와 윌 올덤과 같은 아티스트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포크 음악의 한 스타일이다.[22] 주목할 만한 21세기 인디 포크 아티스트로는 플리트 폭시스, 본 이베어, 그레이트 레이크 스위머스, 수프얀 스티븐스, 그리고 피비 브리저스 등이 있다.[23][24][25]
인디 일렉트로닉은 인디트로니카라고도 불리며, 독립 음악과 전자 음악 스타일을 결합한 광범위한 음악 분류이다.[26][27] 1990년대에 스테레오랩, 아랍 스트랩, 디스코 인페르노와 같은 아티스트들이 이 스타일에 기여하면서 시작되었다.[26][27]
4. 인디와 기술
인터넷 기술은 아티스트들이 메이저 음반사의 도움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신의 음악을 수많은 잠재적 청취자에게 소개할 수 있게 해준다.[46] 디지털 음악 소프트웨어는 새로운 음악의 등장을 촉진하며, 더 많은 음악 자료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들이 성공하면서 인디 밴드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디지털 서비스 저작권은 중요한 수입원이 되며, 아티스트가 음반의 녹음, 제작, 홍보 비용을 이미 지불했다면 온라인을 통한 음악 배포에는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47]
디지털 서비스는 새로운 팬들에게 노출될 기회를 제공하고, 온라인 상점을 통한 판매를 증가시킨다. 음악이 온라인에서 이용 가능하게 되면, 아티스트들은 더 자주 그리고 빠르게 음악을 유포할 수 있다. 또한,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제작비가 많이 들었던 한정판, 절판된 음반의 재발매, 또는 라이브 앨범 등을 발표할 수 있는 옵션을 갖게 된다.
새롭고 비교적 저렴한 녹음 장비와 악기의 등장으로, 더 많은 개인들이 음악 창작에 참여하게 되었다. 과거에는 스튜디오 사용이 매우 비싸고 구하기 어려웠지만, 신기술은 누구나 자신의 집에서 스튜디오 품질의 음악을 만들 수 있게 하였다.[48] 아티스트는 비싼 스튜디오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비용 지출 없이도 실험적인 음악을 시도할 수 있게 되었다.
많은 아티스트들은 자신만의 웹사이트를 관리하며, 마이스페이스([http://www.myspace.com Myspace.com])와 같은 사이트도 포함된다. 게시판, 음악 블로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같은 기술적 진보는 독립 음악 회사들이 사업 확장을 위해 이용된다.[49] 어떤 사이트들은 방문자들이 밴드를 평가하는 데 초점을 두어, 음악 애호가들이 밴드의 성공에 큰 영향을 주게 한다. 이는 음반 산업에서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신인 발굴 및 개발 부분을 최소화한다. 또 다른 사이트들은 아티스트들이 음악을 올리고 직접 선택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게 한다.[50] 사이트 방문자들은 장르에 따라 곡을 열람하고, 무료로 샘플 음악을 듣고, 아티스트의 정보를 보고, 원하는 곡을 구매할 수 있다. 윌코와 같은 경우는 새 앨범을 출시하기 전에 인터넷에서 스트리밍하여 들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51]
많은 밴드들은 음반사 대신 인터넷에서만 음악을 배포하고 판매한다. 시디베이비(CDBaby), 메그나튠(Magnatune), 아이튠즈와 같은 디지털 마케팅 회사들은 팟캐스트와 같은 서비스로 제작, 홍보, 비디오 호스팅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 배포의 경우 음악가는 회사에게 음악의 배포권을 빌려주는 형식을 갖는다. 계약은 대부분 독점적이지 않으며, 권리는 일반적으로 아티스트가 가진다. 이러한 비독점성은 많은 아티스트들이 독립 음반 상점을 통해 직접 판매를 계속하면서도 온라인에 남아있도록 한다.
최근에는 아티스트들이 무료로 음악을 나누어 주는 방식이 눈에 띄는데, 라디오헤드의 2007년 앨범 《In Rainbows》[52], 고! 팀의 싱글 "밀크 크라이시스(Milk Crisis)", 그리고 나인 인치 네일스의 트렌트 레즈너가 2008년 발표한 앨범 《Ghosts I-IV》[53]와 《The Slip》[54] 등이 대표적이다.
독립 레이블이 음악을 유통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10] 일부 독립 레이블은 메이저 레이블에 의해 소유되며, 메이저 레이블이 해당 레이블의 유통을 담당한다.[10] 다른 레이블은 독립 유통사를 이용한다.[10] 많은 아티스트들은 스포티파이, 사운드클라우드 및 기타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여 음악을 제작, 녹음, 마케팅 및 직접 출시하는 직접 제작 방식을 사용한다.[14]
5. 독립 음반사
독립 음반사(인디 레코드 레이블)는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해 왔다. 미국의 선 레코드 같은 음반사는 세계대전 이후부터 생겨났다.[42] 영국에서는 1950년대와 1960년대에 메이저 음반사들의 힘이 강해서 독립 음반사들이 설립되기 어려웠다. 몇몇 영국 음반제작자와 아티스트들이 독립 음반사를 만들었지만, 대부분 상업적으로 실패하거나 메이저 음반사들에게 흡수되었다.[42] 펑크 록 시대에는 독립 음반사가 많이 나타났다.[42] 영국 인디 차트는 1980년대 처음 등장했고, 독립 배급망은 1970년대 후반 이후 보다 조직화되었다.[43]
한국의 인디 레이블은 1994년 서교동에 문을 연 클럽 '드럭'을 최초의 인디 레이블로 본다.[44] 펑크록 클럽으로 시작한 드럭은 크라잉넛, 노브레인, 위퍼 등 1세대 인디 스타들을 키워낸 최초의 라이브 클럽이자 인디 레이블이다. 90년대 후반에는 석기 시대 레이블, 쌈지, 비트볼 레코드, 힙합 위주의 마스터 플랜 등 많은 레이블이 탄생했다. 2000년대에는 밴드 델리스파이스의 리더 김민규가 만든 '문라이즈' 레이블이 탄생했는데, 뮤지션 스스로 만든 최초의 소규모 레이블이라고 할 수 있다. 원래는 자신의 솔로 음반을 내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토마스 쿡, 전자양 등의 뮤지션들이 합류하면서 기존 인디 레이블과는 다른 영역을 구축하기 시작했다.[45]
독립 레이블은 미국의 전후 시기부터 선 레코드, 킹 레코드, 스택스 레코드 같은 레이블들을 통해 대중음악 발전을 이끌어왔다.[3] 1950년대와 1960년대 영국에서는 메이저 음반 회사의 힘이 강했기 때문에 버진 레코드 같은 새로운 레이블이 설립되기 전까지 독립 레이블은 자리를 잡기 어려웠다.[4]
독립 음반사는 메이저 음반사의 자금 지원과 창작 통제를 받지 않고 운영된다. 일반적으로 창작의 자유가 더 크지만, 예산과 인력이 적다.[9] 틈새 음악 스타일의 아티스트를 지원할 수 있으며,[10] 개인적인 네트워킹이나 입소문에 크게 의존하여 소속 아티스트를 알린다.[11] 보통 외부 지원이 거의 없이 작은 사무실에서 운영되는 소규모 사업체이다.[12] 일부 아티스트는 메이저 음반사가 홍보와 유통에 더 많은 권한과 재정적 수단을 가지고 있어 더 큰 성공 기회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기회가 주어지면 독립 음반사에서 메이저 음반사로 옮겨가기도 한다.[13]
대기업 음반사나 그 계열 회사는 '''메이저 레이블''', 중소기업 음반사는 '''인디 레이블'''이라고 부른다. 세계 음악 업계에서 "메이저 레이블"은 유니버설 뮤직 그룹, 소니 뮤직, 워너 뮤직 그룹의 3대 레이블을 말하며, 그 외의 음반 회사를 "인디 레이블"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미국의 인디 레이블 역사에서 중요한 회사로는 애틀랜틱 레코드와 체스 레코드[36]가 있다. 흑인 대상의 레이스 뮤직(인종의 음악)으로 메이저 레이블이 피했던 리듬 앤 블루스나 로큰롤 등의 음악을 적극적으로 다루어 미국 전역에서 대중 음악으로서의 지위를 굳히는 데 성공했다. 애틀랜틱 레코드에는 루스 브라운 등이, 체스 레코드에는 척 베리나 머디 워터스 등이 있었다. 이후에도 유럽과 북미에서는 엘비스 코스텔로 등이 소속된 스티프 레코드나 스페셜스 등이 소속된 2톤 레코드 등 유력한 인디 레이블이 탄생하여, 메이저/마이너라는 장벽은 낮아졌다.
일본 음악에서의 인디즈는 "유명하지 않은 아티스트가 속한 메이저로의 발판"이며, "메이저 레이블 데뷔로 프로 아티스트로서 비로소 어엿한 몫을 해낸다"고 여겨지는 풍조가 강하다. 그러나 구미에서는 이러한 가치관이 평가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음악은 예술의 한 분야이며, 난해한 음악, 실험적인 음악, 루츠 뮤직 등 니치한 음악을 지향하는 아티스트도 많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러한 음악은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자본의 최대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메이저 음악 회사에서는 이러한 팔리지 않는 아티스트가 음악을 만드는 것을 허용하는 경우가 드물다.[39] 따라서 이러한 아티스트는 언더그라운드에서 인디즈 레이블에 소속되어 창작 활동을 계속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배경에서 인디는 "메이저로의 발판"으로서가 아니라, "개성적인" 음악을 지향하는 아티스트가 존재할 수 있는 장"으로서, 하나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40]
일본에서는 메이저 데뷔한 아티스트라도 가사에 문제가 있는 등, 메이저에서 낼 수 없는 경우에는 인디즈에서 내는 경우도 있다. 또한, 한때 메이저 데뷔했던 아티스트가 음악 활동을 재개할 때 메이저가 아닌 인디즈에서 재개하거나, 메이저 아티스트가 자유로운 활동을 하고 싶다는 이유로 개인 레이블을 설립하여 인디즈에서 활동하는 사람이 있다. 1968년에는 더 포크 크루세이더즈가 자주 제작으로 낸 앨범 『하렌치』에 수록되어 있던 "돌아온 요빠라이"가 라디오 심야 방송에서 자주 방송되어 EMI 뮤직 재팬이 싱글로 발매, 메이저 데뷔했다. 인디즈의 음원이 그대로 메이저에서 발매된 예이다.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전반에는 앨범을 인디즈에서 내는 포크, 록 아티스트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당시 포크의 대표적인 인디즈 레이블로는 URC 레코드, 벨우드 레코드, 에렉 레코드 등이 있다.
5. 1. 계약
선급금은 음반을 녹음하기 위해 레이블에서 아티스트에게 지급하는 로열티의 선불금이며, 음반의 로열티를 통해 상환된다. 독립 레이블은 일반적으로 메이저 레이블보다 훨씬 적은 선급금을 지급하거나, 아예 지급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10] 또한 일부 독립 레이블은 선급금으로 정해진 금액을 제공하는 대신 음반의 녹음 비용을 부담한다.[10] 선급금이 적으면 아티스트가 갚아야 할 금액이 줄어들고, 따라서 더 빨리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10]독립 레이블이 계약을 구성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10] 일부 독립 레이블은 메이저 레이블 계약과 본질적으로 동일한 계약을 체결한다.[10] 메이저 레이블의 일반적인 로열티율(아티스트가 가져가는 비율)은 13%에서 16%이다. 그러나 일부 독립 레이블은 50:50 분할을 제공하며, 이는 파트너십에 더 가깝게 작동한다.[10] 한 가지 문제는 아티스트가 50:50 계약에서 종종 머케니컬 로열티를 포기한다는 것이며,[10] 선급금을 회수하기가 더 어려워 수익을 내는 데 더 오래 걸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일부 레이블은 정식 계약을 아예 포기하고, 계약에 제한이 거의 없다.[10]
6. 다른 분야의 인디
업종이나 예술 등에서 과점이 진행되면, 대중에게 유명한 것을 "메이저", 그 외를 "마이너" 또는 "인디"로 구분할 수 있다. 다만 구분하는 방식은 관점이나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일률적이지 않다.
다양한 산업이나 분야 안에 유명·무명이 존재하는 이상, 많은 인디에 붙는 공통점은 "메이저에 소속되지 않는다"는 것뿐이며, 그 형태나 규모는 다양하다. 따라서 인디라는 용어를 명확하게 정의하는 것은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그 매체에 자본이 개입되어 있는 경우, 메이저는 제휴나 유통의 효율화로 규모를 추구하고, 인디는 메이저와 다른 수단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틈새 시장(소수파)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 '''음악''': 음악의 상업 활동에서 대형 제작사(메이저)에 소속되지 않은 회사 및 그 아티스트를 가리킨다. (후술) 록의 스티프 레코드[31], 2-톤 레코드 등이 알려져 있다.
- '''영화''': 독립 영화를 참조 (구미의 사정은 후술). 일본에는 동명의 영화 제작사가 존재한다.
- '''연극''': 극단 사계나 다카라즈카 가극단과 같은 상업주의 연극이나 신극과 같은 전통 연극에 대해, 데라야마 슈지의 천정사계나 구로텐토 등의 언더그라운드 극단을 가리킨다.
- '''무용''': 클래식 발레나 전통적인 일본 무용에 대해, 컨템포러리 댄스나 암흑 무도 등의 컴퍼니가 존재한다.
- '''성인 비디오''': 자체 규제 작품. 일반적으로 비데린・소프린의 심사를 받지 않은 성인 비디오 제작사 및 작품을 가리킨다. 다만, 성인 비디오 매출 1위 (호쿠토)、2위 (소프트 온 디맨드)의 제작사가 "인디즈"이며, 시장 점유율에서도 비데린・소프린을 상회하고 있어, "마이너"라는 의미는 없다.
- '''개그맨''': 대형 기획사에 소속되지 않은 인디즈 계열의 개그 라이브가 있는 외, 2000년대 초에, 도쿄 개그맨들이 스스로 회장을 빌려 독자적으로 라이브를 주최하는 무브먼트가 일어나, 자주 흥행은 "지하 라이브", 출연하는 개그맨들은 "지하 개그맨"이라고 불리게 되었다[32]。지하 라이브에 참가하는 개그맨은 티켓 노르마제이다[33]。매지컬 러블리가 M-1 그랑프리 2020에서 우승하는 등, 최근에는 지하 개그맨의 메이저 씬으로의 진출이 주목받고 있다[34]。
- '''패션''': 독자적인 디자인의 의류·보석을 기존 회사나 유통망이 아닌 자체 매장이나 인터넷 등으로 판매하는 디자이너의 브랜드를 지칭한다.
- '''정치''': 대정당에 소속되지 않은 여러 파벌, 무소속의 독립계 선거 후보자(즉, 군소 후보)를 인디즈 후보라고 부르기도 한다.
- '''프로레슬링''': 중소 규모의 프로레슬링 단체. 일본에서는 오니타 아츠시가 설립한 FMW의 성공 이후, 전국에서 잇달아 창설되었다. 지역 밀착 등 메이저와는 선을 긋고 독자적인 기축을 내세우는 단체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넓은 의미에서는 메이저 단체(일본에서는 신일본·전일본·NOAH, 미국에서는 WWE, 멕시코에서는 CMLL·AAA)를 제외한 것을 통틀어 인디, 인디즈라고 부른다. 2020년 현재에는 인디 단체인 DDT가 국내 제2위의 지위에 있으며, 독립 단체의 의미가 강하다.
- '''프로야구''': NPB, 혹은 MLB에 속하지 않는 독립 리그 구단. '''인디펜던트 리그'''. 유사 용어인 마이너 리그와는 의미가 다르다.
- '''IT 관련''': IT·소프트웨어 하우스 등의 IT 기업은 인디즈라기보다는 "벤처 기업"이라고 부른다. 독립적인 IT 기업 등을 독립계 IT 기업 또는 독립계 소프트웨어 하우스, ISV 등으로 부른다. 후지 소프트 등이 이에 해당한다.
- '''컴퓨터 게임''': 개인 혹은 동인 규모의 기업 개발의 게임. '''인디 게임'''이라고도 한다.
- '''서점''': 독립 서점
7. 일본의 인디즈
일본 음악 업계에서 "인디즈 레이블"은 일본 레코드 협회에 가맹된 "메이저 레이블"의 레코드 회사와 대조되는 형태로, 동 협회에 가맹하지 않은 독립 레이블을 가리킨다.[37]
1980년대 이후 일본 음악 업계에서 "인디즈"라는 용어가 일반화되기 전까지는 "'''자주 제작반'''" 등으로 불렸다.
일본 음악에서의 인디즈는 "유명하지 않은 아티스트가 속한 메이저로의 발판"이며, "메이저 레이블 데뷔로 프로 아티스트로서 비로소 어엿한 몫을 해낸다"고 여겨지는 풍조가 강하다. 때문에 아티스트는 메이저 레이블 데뷔를 꿈꾸며 음악 활동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구미에서는 이러한 가치관이 평가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음악은 기본적으로 예술의 한 분야이며, 난해한 음악, 실험적인 음악, 루츠 뮤직 등 니치한 음악을 지향하는 아티스트도 많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러한 음악은 그 평가와는 반대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자본의 최대화를 주안점으로 하는 메이저 음악 회사에서는 이러한 팔리지 않는 아티스트가 그 산하에서 음악을 만드는 것을 허용하는 경우가 드물다.[39]
따라서, 이러한 아티스트는 언더그라운드에서 인디즈 레이블에 소속되어 창작 활동을 계속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배경에서 인디는 "메이저로의 발판"으로서가 아니라, "개성적인" 음악을 지향하는 아티스트가 존재할 수 있는 장"으로서, 하나의 유일한 지위를 가지고 있다.[40]
일본에서는 메이저 데뷔한 아티스트라도 가사에 문제가 있는 등, 메이저에서 낼 수 없는 경우에는 인디즈에서 내는 경우도 있다. 또한, 한때 메이저 데뷔했던 아티스트가 음악 활동에서 멀어져 수 년 또는 수십 년을 거쳐 음악 활동을 재개할 때 메이저가 아닌 인디즈에서 재개하거나, 메이저 아티스트가 레코드 회사의 방침에 불만을 품거나 자유로운 활동을 하고 싶다는 이유로 개인 사무소 등에서 레이블을 설립하여 인디즈에서 활동하는 사람이 있다.
1968년에는 더 포크 크루세이더즈가 자주 제작으로 낸 앨범 『하렌치』에 수록되어 있던 "돌아온 요빠라이"가 라디오 심야 방송에서 빈번하게 온에어되어, EMI 뮤직 재팬(당시 도시바 음악 공업)이 『하렌치』수록의 오리지널 마스터로 싱글반을 발매하여, 해당 그룹이 1년 기한부로 메이저 데뷔하기도 했다. 이는 인디즈 음원이 그대로 메이저에서 발매된 예이다.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전반에는 앨범을 인디즈에서 내는 포크, 록 아티스트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당시 포크의 대표적인 인디즈 레이블로는 URC 레코드, 벨우드 레코드, 에렉 레코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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