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 (수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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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맹은 《수호전》에 등장하는 인물로, 이준, 동위와 함께 강주 게양령에서 활동하며 이준의 소금 밀매를 도왔다. 송강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양산박 세력과 연을 맺고 합류하여 수군으로 활약했다. 이후 이준을 따라 방랍 토벌에 참여했으며, 이준이 양산박을 떠나 섬라에서 왕이 되자 그곳에서 고위 관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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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 (수호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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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이름 | 동맹 |
별호 | 강을 휘젓는 대합 (翻江蜃) |
이명 | 해당 없음 |
랭킹 | 69위, 지퇴성 (地退星) |
소속 | 양산박 |
역할 | 수군 두령 |
출신 | 소금 장수 |
고향 | 주강에 있는 계양령 (揭陽嶺)으로 추정 |
첫 등장 | 37회 |
무기 | 해당 없음 |
2. 생애
동맹은 강주 게양령에서 형님뻘인 이준과 형 동위와 함께 살면서 이준의 소금 밀매를 도왔다. 송강이 유배를 오자 그를 맞이하려다 이립의 실수로 송강 일행이 위험에 처하지만, 이준이 이들을 구하면서 송강과 인연을 맺는다. 이후 송강이 억울한 죄로 처형될 위기에 처하자, 이준과 함께 그를 구출하고 양산박에 합류한다.
양산박에서 동맹은 주점에서 정보 수집과 감시를 담당하다가 수군으로 이동하여 이준을 따라 여러 전투에 참여한다. 관군과의 싸움에서 적장을 생포하는 등 공을 세웠다. 양산박이 조정에 귀순한 후에도 이준을 따랐지만, 점차 조정의 방침에 회의를 느끼는 이준과 뜻을 같이한다.
방랍 토벌 과정에서 오해로 비보 등에게 붙잡히기도 하지만, 오해가 풀린 후 의형제를 맺는다. 방랍 토벌이 끝난 후, 동맹은 이준, 동위와 함께 양산박에서 이탈하여 샴라로 건너가 고위 관리가 되었다.
2. 1. 양산박 합류 이전
동맹은 강주 게양령에서 형님뻘인 이준과 형인 동위와 함께 살았고 이준의 소금 밀매를 도왔다.어느 때 이준은 의사로 이름난 송강이 의를 위해 죄를 짓고 강주로 유배온다는 소식을 듣고 이준과 동위, 동맹 형제는 송강을 영접하려고 기다린다. 하지만 그 전에 이립이 자신의 주점에 온 송강 일행을 속여 몽한약이 든 술로 기절시킨다. 이립의 주점에 와서 이를 알게 된 이준은 황급히 송강 일행들을 살려낸다. 그 후 이준과 동씨 형제들은 이를 계기로 송강과 알게 된다. 잠시 후 강주에 유배를 간 송강이 억울한 죄를 뒤집어쓰고 감옥 관리인 대종과 함께 처형된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이준은 목홍, 목춘 형제와 장횡, 장순 형제와 함께 게양진 세력권의 인력을 동원해 두 사람을 구출하기 위해 장강을 내려오고 동씨 형제도 이를 따른다. 일행이 강주에 도착하자 조개를 비롯한 양산박 세력이 이미 두 사람을 구출했으며 관군에게 쫓기고 있어 지체 없이 전원을 배에 태우고 대피한다. 이후 목홍의 저택에 머물다 두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씌운 황문병을 죽이고 그대로 양산박에 합류하였다.
2. 2. 양산박에서의 활약
이준 일행이 송강과 대종을 구출하고 조개를 비롯한 양산박 세력과 합류하여 양산박에 들어갔다. 동맹은 형 동위와 함께 양산박 서쪽 주점에서 정보 수집과 감시를 담당하다가 축가장 전투 직후 수군으로 이동하였다. 호연작과의 싸움, 관승에게 사로잡힌 장횡과 완소칠 구출 등에서 이준을 따라 활약하였고, 108명이 모인 후에도 수군 장수로 활약하며 관군과의 전투에서 적장을 생포하기도 했다.2. 3. 양산박 이후
동맹은 양산박에 합류한 이후, 처음에는 양산박 서쪽에 새로 마련된 주점에서 정보 수집과 감시를 담당했다. 축가장 전투가 끝난 직후에는 수군으로 이동하여 이준을 따라 활약하였다. 호연작과의 싸움이나 관승에게 사로잡힌 장횡과 완소칠을 구출하는 데 공을 세웠다. 108명의 호걸이 양산박에 모인 후에도 계속 수군 장수로 활약하며, 관군과의 싸움에서 이준과 함께 관군 수군을 격파하고 적장을 생포하는 전과를 올렸다.양산박이 조정에 귀순한 후에도 동맹은 이준을 따라 활약했지만, 자유를 추구하는 이준과 수군 두령들은 점차 조정의 방침에 회의를 느끼게 되었다. 특히 동맹이 따르는 이준의 반발이 컸다.
방랍 토벌 때, 동맹과 동위 형제는 이준과 함께 태호 주변의 도적들인 비보 등에게 방랍군 장수로 오해받아 붙잡히기도 했다. 동맹은 이준에게 "형님과 함께 죽는 것은 상관없지만, 형님의 이름이 묻히는 것만이 안타깝습니다."라고 심정을 토로했다. 오해가 풀린 후, 이들은 비보 등과 의형제를 맺었고, 이준은 그들의 자유로운 삶에 공감하게 되었다.
방랍 토벌이 끝난 후, 개선 도중 이준은 병을 핑계로 양산박 일행에서 이탈했고, 동맹과 동위 형제도 이준의 간병을 위해 남았다. 이후 이준은 비보 등과 함께 샴라(펑후 열도 건너편 섬)로 출항하여 왕이 되었고, 동맹과 동위 형제도 그곳에서 고위 관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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