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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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페는 미얀마에서 찻잎을 절여 만든 음식으로, 찻잎을 뜻하는 버마어 단어에서 유래되었다. 라페는 젖은 찻잎인 "라페 소"를 주로 지칭하며, 녹차나 홍차로 마시는 마른 찻잎 "라페 차우"와 구분된다. 미얀마에서 차를 먹는 관습은 선사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1100년대 파간 왕조 시대에 왕에 의해 도입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라페는 전통적으로 평화의 상징으로 여겨졌으며, 식민지 시대에는 찻집에서 흔히 제공되었다. 현재는 미얀마의 민족 무장 단체 간의 분쟁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국내 차 공급망이 붕괴되기도 했다. 라페는 건조, 절임, 발효 과정을 거쳐 다양한 종류와 등급으로 나뉘며, 만달레이식과 양곤식 조리법으로 제공된다. 2009년에는 유해 화학 염료 검출로 인해 판매 금지 조치가 내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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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페 (음식) - [음식]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라페 |
로마자 표기 | lahpak |
IPA | ləpʰɛʔ |
종류 | 절임 |
국가 | 미얀마 |
관련 요리 | 미얀마 요리 |
요리 정보 | |
주재료 | 찻잎 |
부재료 | 기름, 소금, 견과 |
추가 정보 | |
다른 이름 | 라페 소 |
2. 이름
버마어 "라페(လက်ဖက်|my)"는 "차"를 뜻하는 "레(လက်|my)"와 "잎"을 뜻하는 "페(ဖက်|my)"의 합성어로, "찻잎"을 뜻하는 말이다. "마른 찻잎"을 뜻하는 "라페 차우(လက်ဖက်ခြောက်|my)"와 "젖은 찻잎"을 뜻하는 "라페 소(လက်ဖက်စို|my)"로 나뉘는데, 앞엣것은 차로 마시기 위한 말린 찻잎을, 뒤엣것은 음식으로 먹는 절인 찻잎을 가리킨다. 버마어에서 "라페"라 하면 보통 "라페 소"를 가리킨다.
버마어에서 "라페(လက်ဖက်my)"는 "차"를 뜻하는 "레(လက်my)"와 "잎"을 뜻하는 "페(ဖက်my)"가 합쳐진 말로, "찻잎"을 의미한다. 라페는 크게 "마른 찻잎"을 뜻하는 "라페 차우(လက်ဖက်ခြောက်my)"와 "젖은 찻잎"을 뜻하는 "라페 소(လက်ဖက်စိုmy)"로 나뉜다. 라페 차우는 차로 마시기 위한 말린 찻잎이며, 라페 소는 음식으로 먹는 절인 찻잎을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버마어에서 "라페"라고 하면 절인 찻잎인 "라페 소"를 의미한다.
라페는 미얀마 전역에서 먹으며, 이웃한 중국 윈난성의 산차나 타이의 미앙과 매우 흡사하다. 또한, 팔라웅족과 샨족은 라페를 미앙이라고 부른다. 산차나 미앙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부드러운 어린 잎을 사용한다는 점이다.[36] 특히, 좋은 품질의 라페는 신선하고 부드러운 1심 2엽 또는 3엽의 어린 잎을 사용하며, 부드러운 잎으로 인한 끈적임을 방지하기 위해 발효 중에 수분을 배출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맛은 감칠맛이 특징이며, 이를 맛본 일본인의 90%가 좋아한다고 한다.[37] 식후에는 입안에 청량감이 있으며, 카페인 함량이 많아 졸음을 쫓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38] 또한, 녹차나 우롱차 등과도 잘 어울린다. 영양학적으로는 차 잎의 식이 섬유, 발효 중에 생성된 비타민과 아미노산의 섭취를 기대할 수 있다.[39]
3. 역사
오늘날 미얀마에서 차를 먹는 관습은 선사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는 대나무 통, 대나무 바구니, 질경이 잎, 항아리 안에서 차 잎을 절이고 발효시켰던 토착 부족의 유산을 반영한다.[5] 이러한 오랜 역사는 "차"라는 단어가 중국어 "차"에서 어원적으로 유래하지 않는 몇 안 되는 세계 언어 중 하나인 버마어에 반영되어 있다(차의 어원 참조).[5] 유럽 관찰자들은 버마인들이 절인 차 잎을 좋아하는 점과 발효를 위해 삶은 차 잎을 질경이 잎으로 덮인 구멍에 묻는 관습을 특이하게 여겼다.[5]
버마 민간 전승에 따르면, 차는 1100년대 파간 왕조 시대에 알라웅시투 왕에 의해 이 나라에 도입되었다고 전해진다.[6][5][7] 그의 통치 시대부터 차를 마시는 기록이 있으며, 버마 왕실에서 사용된 왕실 찻잔과 차 시중드는 사람의 존재가 이를 뒷받침한다.[8] 버마 왕국이 더 엄격한 형태의 테라바다 불교를 받아들이면서, 절인 차는 의식에서 술을 대체하기 시작했다.[9] 수요가 늘면서 차 재배는 1500년 이후 북부 샨 주 전역으로 확산되었다.[9] 1500년대 후반에서 1600년대 초반 사이에는 승려와 평신도들이 주도한 불교 개혁 운동으로 공공 의식에서 술 소비가 억제되고 절인 차를 먹는 것이 선호되었다.[9] 1700년대 후반까지 차는 면화와 함께 버마의 중요한 수출품이 되었으며, 주로 타웅펭의 팔라웅 영지에서 재배되었다.[10] 콘바웅 왕조 시대 후기에 건설된 만달레이 궁전에는 어린 시종들이 메시지를 전달하고 차를 준비하는 다실(လက်ဖက်ရည်ဆောင်|레페예이 사웅my)이 있었다.[11] 버마 시인 우 폰냐는 ''라페 마이타자''(လက်ဖက်မေတ္တာစာ|레페 메타자my)와 왕실이 가장 좋아했던 차 등급인 ''슈웨피'' 차 잎(ရွှေဖီ|슈웨피my, '황금 돌격'이라는 뜻)을 언급하는 시를 지었다. 이를 통해 라페가 음료와 별미로서 왕실 요리의 필수적인 부분이었음을 알 수 있다.[8] ''슈웨피'' 잎은 한 해의 가장 이른 수확에서 나오기 때문에 최고 품질로 간주된다.[12]
식민지 시대 이전에는 라페가 고대 미얀마 역사에서 전쟁 중인 왕국들 사이의 상징적인 평화 제물로 여겨졌다. 전통적으로 분쟁을 해결한 후 교환하고 소비되었다.[13] 또한, 식민지 시대 이전과 식민지 시대 모두에서 민사 법원 판사가 판결을 내린 후 라페를 제공했는데, 라페를 먹는 것은 판결을 공식적으로 수락함을 상징했다.[14][15]
식민지 시대 동안, 찻집은 랭군(현재 양곤)과 같은 도시 중심지의 일반적인 특징이 되었다.[16] 이 찻집들은 이른 아침에 문을 열어 아침 식사, 간식 및 차를 제공했다.[16] 1970년대에는 찻집이 전국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었다.[16] 이 시설들은 제3의 장소 역할을 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중요한 만남의 장소가 되었다.[16] 최근 수십 년 동안, 찻집은 주로 남성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이 되었다.[16]
2010년대 후반부터 차 재배 지역에서 민족 무장 단체인 타앙 민족 해방군과 샨주 복원 평의회 간의 무력 충돌이 발생하면서 국내 차 공급망이 붕괴되었다.[12] 이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더욱 악화되었는데, 노동력 부족을 야기하고 버마 차 잎의 평균 판매 가격을 크게 떨어뜨렸다.[12] 전통적으로 차 재배 기간 동안 지역 노동력을 보충했던 아냐 지역의 바마족 이주민들은 태국이나 중국-미얀마 국경 도시인 라우카이 및 팡상과 같은 곳에서 더 높은 임금을 받는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있다.[12]
4. 종류 및 등급
버마 차는 주로 세 가지 형태로 가공된다.
버마 차는 다음과 같이 7개의 품질 등급으로 구분된다.[5]
등급 | 버마어 명칭 | 한국어 번역 |
---|---|---|
1 | ရွှေလက်ကောက်my | 황금 팔찌 |
2 | အထူးရှယ်my | 특별한 씨실 |
3 | ရှယ်my | 씨실 |
4 | ထိပ်စmy | 최상급 |
5 | အလတ်ထိပ်စmy | 중간 최상급 |
6 | အလတ်စmy | 중간 등급 |
7 | အောက်စmy | 하위 등급 |
5. 재배
차는 미얀마가 원산지이다. 인기 있는 두 종류의 차, 즉 차나무(Camellia sinensis)와 아삼차(Camellia assamica)는 주로 북부 샨 주의 남산 주변과 타웅펭의 팔라웅족 지역에서 재배된다.[17][18][19] 또한 만달레이 구역의 모곡과 동부 샨 주의 껭통 주변에서도 차가 재배된다.[17][18]
미얀마에는 700km2 이상의 토지가 차 재배에 사용되며, 연간 60,000톤에서 70,000톤의 신선한 찻잎을 생산한다. 국내에서 소비되는 차의 비율은 녹차가 52%, 홍차가 31%, 그리고 절인 차인 라페가 17%를 차지한다.[20]
찻잎 수확은 주로 계절성 몬순이 시작되기 전인 4월과 5월에 이루어지며, 이때 수확하는 '자얀' 잎이 전체 수확량의 약 80%를 차지한다. 수확은 10월까지도 가능하다.[17][18][19] 라페를 만드는 데에는 특히 부드러운 어린 잎, 주로 새순 하나에 두세 개의 어린 잎이 달린 것(1심 2엽 또는 3엽)을 사용한다.[36]
최근 몇 년간 차 재배 지역에서는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2010년대 후반부터 민족 무장 단체인 타앙 민족 해방군과 샨주 복원 평의회 간의 무력 충돌이 발생했으며,[12] 이는 코로나19 범유행과 겹쳐 노동력 부족을 심화시키고 찻잎 가격 하락을 초래했다.[12] 전통적으로 차 재배 시기에 노동력을 제공하던 바마족 이주민들이 태국이나 중국-미얀마 국경 도시인 라우카이, 팡상 등지에서 더 높은 임금을 찾아 떠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12] 이러한 요인들은 미얀마 국내 차 공급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6. 가공
미얀마의 차는 크게 세 가지 형태로 가공된다.
- '''라페 초크'''(လက်ဖက်ခြောက်|라페 초크my): 건조된 찻잎을 말하며, '아-챵 쟈욱'(အကြမ်းခြောက်|아챵 쟈욱my)이라고도 불린다. 주로 녹차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미얀마에서 녹차는 '예이-누웨이 쨘'(ရေနွေးကြမ်း|예이 누웨이 쨘my, 일반/거친 뜨거운 물) 또는 '라페-예이 쨘'(လက်ဖက်ရည်ကြမ်း|라페 예이 쨘my, 일반/거친 차)이라 불리며, 불교 국가인 미얀마의 대표적인 국민 음료이다.
- '''아초 쟈욱'''(အချိုခြောက်|아초 쟈욱my, "달콤하고 건조함"): 홍차를 의미하며, 우유와 설탕을 넣어 달콤한 차(လက်ဖက်ရည်ချို|라페테이교my)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 '''라페 소'''(လက်ဖက်စို|라페 소my, "젖은 차"): 일반적으로 절인 차를 의미하며, 특히 발효시킨 라페를 지칭할 때 사용된다.
전통적인 라페 발효 과정은 주로 연한 어린 찻잎과 잎눈을 사용하여 진행되며, 세 단계로 이루어진다.[21] 먼저 수확한 찻잎을 약 5분간 찐 후, 대나무 통이나 점토 항아리에 담아 구덩이에 넣고 무거운 것으로 눌러 물기를 뺀다.[21][18] 이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젖산균에 의해 혐기성 발효가 진행되며, 완료되기까지 3~4개월이 소요된다.[22]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찻잎의 색은 녹색에서 황금빛 녹색으로 변하고, 질감은 부드러워지며, 산성도는 점차 감소한다.[21] 발효가 거의 완료된 찻잎은 세척하고 마사지한 후 물기를 제거한다. 마지막으로 다진 마늘, 간 고추, 소금, 레몬즙, 땅콩 기름 등으로 맛을 낸다.[21]
라페는 미얀마 전역에서 즐겨 먹으며, 이웃한 중국 윈난성의 산차나 태국의 미앙과 유사하다. 특히 팔라웅족과 샨족은 라페를 미앙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산차나 미앙과의 주된 차이점은 라페가 더 부드러운 어린 잎을 사용한다는 점이다.[36] 좋은 품질의 라페는 신선하고 부드러운 1심 2엽 또는 3엽의 어린 잎을 사용하며, 발효 중 수분을 적절히 배출하여 잎이 끈적이지 않게 하는 기술이 중요하다.
라페는 감칠맛이 특징이며, 식후에는 입안에 청량감을 준다.[37][38] 카페인 함량이 높아 졸음을 쫓는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38] 영양학적으로는 차 잎의 식이 섬유와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비타민, 아미노산 등을 섭취할 수 있다.[39]
라페는 만드는 목적에 따라 자가 소비용과 상업용의 제조법이 다소 다르며, 기본적으로 살청, 유념 후 혐기적 발효 과정을 거친다. (자세한 제조법은 하위 문단을 참고한다.)
과거에는 완전히 발효된 상태의 라페가 생산자로부터 출하되었으나, 현재는 반쯤 발효된 상태로 도매상에게 보내져 도매상의 창고에서 추가 발효 과정을 거치는 경우도 있다.[37] 과거 라페 수집에는 소나 말이 끄는 짐수레가 이용되었으나, 현재는 주로 트럭을 이용해 만달레이나 양곤 등 주요 도시의 시장으로 운송된다. 시장이나 소매점[42], 노점[38] 등에서 판매되며, 보통 다른 재료와 함께 소분되어 판매된다.[38]
최근 몇 년간 미얀마 내 민족 무장 단체 간의 분쟁, 특히 차 재배 지역인 샨 주 북부에서 타앙 민족 해방군(TNLA)과 샨주 복원 평의회(RCSS) 간의 무력 충돌이 격화되면서 국내 차 공급망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12] 코로나19 범유행은 이러한 상황을 더욱 악화시켜 노동력 부족을 심화시키고 버마 차 잎의 평균 판매 가격을 하락시키는 결과를 낳았다.[12] 전통적으로 차 재배 시기에 노동력을 제공했던 바마족 이주 노동자들도 태국이나 중국-미얀마 국경 도시인 라우카이, 팡상 등지에서 더 높은 임금을 찾아 떠나고 있어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12]
6. 1. 자가 소비용
자가 소비용과 상업용의 만드는 법은 다소 다르다. 어느 쪽이든 기본적으로는 살청과 유념 후에 용기 등에 담아 혐기적으로 발효시킨다. 판매할 수 없는 등급이 낮은 찻잎은 자가용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그러한 뻣뻣한 찻잎은 곰팡이의 효소에 의한 분해를 이용하여 부드럽게 만들기도 한다.샨 주에서는 산차와 매우 유사한 방식으로 라페소가 만들어진다. 구체적인 과정은 다음과 같다[36].
# 어린 찻잎을 쪄서 살청한다. 삶거나 볶는 경우도 있다.
# 식힌 후 대나무 통에 채운다.
# 대나무 입구에 꺾은 바나나 잎을 채우고, 원반형 경질 플라스틱을 얹어 대나무 꼬챙이로 고정한다.
# 원반 위에 물을 붓고, 물이 증발하면 다시 붓는다. 우기에는 빗물을 흘려 항상 물을 채운 상태로 둔다.
# 수 주에서 수 개월 동안 놓아두어 발효시킨 뒤 꺼낸다.
또한, 일부 팔라웅족은 곰팡이가 핀 라페소를 만들기도 한다[40]. 곰팡이 부착과 혐기성 발효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점이 특징이다.
# 뻣뻣해진 완숙 잎을 충분히 찐다.
# 식힌 후 비닐 봉투에 넣고 입구를 꽉 묶는다.
# 봉투 위에 판자를 얹고, 무게추를 올려둔다.
# 수 개월 발효시킨 후 꺼낸다.
# 적갈색이 된 부분을 버리고, 황백색의 균체가 붙은 부위를 물로 씻어 먹는다.
6. 2. 상업용
자가 소비용과 상업용 라페의 제조법은 다소 차이가 있다. 두 경우 모두 기본적으로 살청과 유념 과정을 거친 후 용기에 담아 혐기적 상태로 발효시킨다. 상업적으로 판매하기 어려운 등급이 낮은 찻잎은 자가 소비용으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이때 굳은 찻잎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곰팡이의 효소를 이용한 분해 과정을 거치기도 한다.상업적으로는 더 높은 가격을 받는 녹차의 일종인 라페토( လက်ဖက်ခြောက်|라페토mya 또는 လ္ဘက်ခြောက်|라페토mya, 문자 그대로 "마른 차")에 첫물차를 사용하고, 라페쏘에는 두물차와 세물차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36] 또한, 황금색이 고급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강황이나 합성 황색 색소를 사용하여 착색하기도 한다.[36]
찻잎을 찌는 방법을 이용한 상업적 제조 과정은 다음과 같다.[36][41]
# 찻잎을 찐 후 비빈다.
# 지름과 높이가 각각 약 1m인 대나무 바구니 안쪽에 비닐 시트를 씌우고, 1번 과정의 찻잎을 채운다. 땅에 구멍을 파서 회반죽이나 콘크리트로 굳힌 뒤 대나무 암페라를 덮어 찻잎을 넣거나, 높이가 수 미터에 달하는 콘크리트 항아리를 사용하기도 한다.
# 비닐 시트의 가장자리를 찻잎 위로 접어 넣고, 그 위에 무게추를 올려놓는다.
# 수개월에서 1년 동안 발효시킨 후 꺼낸다.
# 체를 이용하여 큰 찻잎을 걸러내고 잘게 자른다.
# 이중 비닐 봉투에 60kg씩 나누어 담아 밀봉한다. 과거에는 대나무 껍질로 싸서 대나무 바구니에 담았다.
# 경우에 따라 호수에 띄우는 등 비닐 봉투 안에서 추가 발효를 진행하기도 한다. 호수는 온도 변화가 적고 공기 접촉을 막는 장점이 있다.
# 약 1년간 발효시킨 후 판매한다.
자얀을 이용한 제조법도 있으며, 과정은 다음과 같다.[36]
# 끓는 물에 어린 찻잎을 넣고 약 1분간 삶는다.
# 체로 건져 식힌 후 비빈다.
# 강하게 짜서 즙을 버린다.
# 다시 비벼서 강하게 짠다. (여기까지가 자얀의 제조법이다.)
# 비닐 봉투에 넣고, 입구를 묶지 않고 접어서 대나무 바구니에 넣는다.
# 대나무 바구니를 뒤집어 놓고 무게추를 올려 방치하여 수분을 제거한다.
# 발효가 진행되면 비닐 봉투에 나누어 담아 밀봉하여 판매한다. 선물용의 경우, 대나무 통에 담아 바나나 잎과 나무 판을 채워 넣고 대나무 쐐기로 밀봉한다.
과거에는 완전히 발효된 상태의 라페가 생산자로부터 출하되었으나, 현재는 반쯤 발효된 상태로 도매상에게 보내지는 경우도 있다.[37] 이 경우, 도매상이 자체 창고에서 나머지 발효 과정을 진행한다. 라페 수집에는 소나 말이 끄는 짐수레도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트럭을 이용하여 만달레이나 양곤의 시장으로 운송된다. 시장, 소매점[42], 노점[38] 등에서 판매되며, 시장에서는 수백 그램, 노점에서는 수십 그램 단위로 다른 재료와 함께 판매되는 경우가 많다.[38]
7. 조리법
미얀마의 라페( လက်ဖက်သုပ်|라펫mya )는 크게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하나는 주로 의례용으로 사용되는 '아훌루 라펫'( အလှူလက်ဖက်, လက်ဖက်သုပ်လူကြီးသုပ် or အဖွားကြီးအိုသုပ်mya ) 또는 만달레이 라펫이며, 다른 하나는 식사와 함께 제공되는 대중적인 형태이다.
만달레이 라펫은 전통적으로 '라펫 오크'라 불리는 뚜껑 달린 여러 칸으로 나뉜 얕은 옻칠기 그릇에 담아낸다. 중앙 칸에는 참깨 기름으로 맛을 낸 절인 차(라페쏘)를 담고, 다른 칸에는 바삭하게 튀긴 마늘, 병아리콩, 돌콩, 제비나비콩, 호주콩, 구운 참깨와 땅콩, 으깬 마른 새우, 절인 채썬 생강, 튀긴 채썬 코코넛 등의 재료를 넣는다. 이 형태의 라페는 불교 수계 의식인 '신뷰'나 결혼식에서 승려에게 식사를 공양하는 '훈 콰이' 때 주로 등장하며, 손님 초대 시에도 전통적으로 사용된다.[24] 낫(정령) 숭배에서는 숲, 산, 강, 들의 수호신에게 바쳐지기도 한다.[23]
양곤 라펫 또는 '라펫 토크'( လက်ဖက်သုပ်mya )는 미얀마 전역에서 인기 있는 절인 차 샐러드이다. 만달레이 라펫의 재료(코코넛 제외)를 기본으로 신선한 토마토, 마늘, 풋고추, 채썬 양배추를 추가한다. 여기에 어장, 참기름 또는 땅콩 기름, 라임 주스로 간을 맞춰 준비한다.[1] 흰 쌀밥과 함께 식사의 마지막에 제공되기도 한다.[25]
조리 및 양념라페를 조리할 때는 먼저 라페쏘(절인 찻잎)의 쓴맛과 떫은맛을 제거하기 위해 데치거나 물에 담가둔다.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바나나 잎에 싸서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손으로 짜서 쓴맛을 제거하기도 한다[42]. 그 다음 소금을 뿌리고 코코넛 오일이나 참기름으로 버무린다. 이 상태로 먹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어장이나 향미 증진제로 간을 하고 말린 새우, 튀긴 마늘, 프라이 빈, 생강 등을 섞어 먹는 경우가 많다. 재료를 미리 다 섞은 것은 라펫투(토우는 '버무리다'라는 의미)라고 부른다[43]. 유자 등 감귤 과즙을 넣어 어장의 짠맛을 줄인 라페친, 고추를 넣어 매콤하게 만든 라페삿 등의 변형도 있다[40].
좋은 품질의 라페는 신선하고 부드러운 1심 2엽 또는 3엽의 어린 찻잎을 사용하며, 발효 과정에서 수분을 적절히 배출하여 잎이 끈적이지 않게 하는 기술이 중요하다.[36]
기타 라페 종류
- 자얀 라펫: 별사과와 거친 잎을 함께 섞어 만든다. 많은 사람들이 어린 찻잎만 사용하는 모고크 라펫을 더 선호한다.[17]
- 타우 라펫( တောလက်ဖက်mya ; 시골 라페) 또는 니빈다 라펫( နိဗ္ဗိန္ဒလက်ဖက်mya ): 피에이 지역의 특산물로, 미얀마 비구니원에서 유래했다.[28] '나웨'(နရွဲ) 나무 또는 '케테트'(ကြက်တက်), '코브레텀 필로섬' 식물의 잎을 발효시켜 만든다.[29][30] 발효된 펄프를 잘 말린 '반브웨'(ဘန့်ပွေး) 잎에 싸서 최대 2년 동안 물을 갈아주며 담가 숙성시킨 후 먹는다.[29] 먹는 방식은 일반 라페와 동일하다.[29]
먹는 방법먹는 방식은 크게 만달레이식과 양곤식으로 나뉜다[44].
- 만달레이식: '라펫 오크'와 같이 중앙에 라페쏘를 놓고 주위에 곁들임 재료를 놓는 방식이다. 먼저 라페쏘를 입에 넣은 뒤, 원하는 재료를 엄지와 검지로 집어 입 안에서 섞어 먹는다.
- 양곤식: 라페쏘와 모든 재료를 미리 섞어서 먹는 방식으로, '라펫 토크'가 대표적이다. 곁들임 재료로는 잘게 썬 토마토, 양배추, 상추, 별사과, 고추 등이 사용된다.
태국 북부의 치앙마이, 치앙라이, 매홍손 지방에서는 샨족 음식을 파는 식당에서 '라펫 토크'를 맛볼 수 있다. 태국어로는 '얌 미앙'(ยำเหมียง)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샨어 '넨 얌'( ၼဵင်ႈယမ်းmya )에서 유래한 이름이다.[26][27]
8. 식사 상황
미얀마에서 라페(လက်ဖက်သုပ်|라펫my)는 주로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첫 번째는 주로 의례용으로 사용되는 '아훌루 라펫'(အလှူလက်ဖက်, လက်ဖက်သုပ်လူကြီးသုပ် or အဖွားကြီးအိုသုပ်|아훌루 라펫my) 또는 만달레이 라펫이며, 두 번째는 주로 식사와 함께 제공되는 더 대중적인 형태이다.
의례용 라페만달레이 라펫은 전통적으로 '라펫 오크'라고 불리는 뚜껑 달린 여러 칸으로 나뉜 얕은 옻칠기 그릇에 담아 제공된다. 참깨 기름으로 맛을 낸 절인 차는 중앙 칸에 놓고, 다른 칸에는 바삭하게 튀긴 마늘, 병아리콩, 돌콩, 제비나비콩, 호주콩, 구운 참깨와 땅콩, 으깬 마른 새우, 절인 채썬 생강, 튀긴 채썬 코코넛과 같은 다양한 재료를 담는다.
이 형태의 라페는 불교 수계 의식인 '신뷰'나 결혼식에서 승려에게 식사를 공양하는 '훈 콰이' 때 주로 등장한다. 미얀마에서는 만달레이 라펫 없이는 어떤 특별한 행사나 의식도 완성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 또한 낫 숭배 의식에서는 숲, 산, 강, 들의 수호신에게 라펫을 바친다.[23] '신뷰'에 초대할 때는 전통적으로 '라펫 오크'를 들고 집집마다 방문하며, 초대에 응하는 것은 라펫을 함께 나누어 먹음으로써 표시된다.[24]
일상 및 식사에서의 라페라페는 간식으로 먹거나 가족, 방문객에게 식사 후에 대접하기도 한다. 보통 녹차와 함께 식탁 중앙에 놓인다. 맛은 쌉쌀하고 톡 쏘며 잎사귀 같은 질감을 가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라페가 소화에 좋고 담즙과 점액 조절에 약효가 있다고 믿는다.[17] 라페에 함유된 카페인의 각성 효과 때문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 밤샘 연극 공연인 '프웨' 관람객, 밤새 관을 지키는 장례식 조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1]
'라펫 토크'(လက်ဖက်သုပ်|라펫 토크my) 또는 양곤 라펫은 미얀마 전역, 특히 여성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절인 차 샐러드이다. 만달레이 라펫의 재료(코코넛 제외)를 기본으로 신선한 토마토, 마늘, 풋고추, 채썬 양배추를 더하고 어장, 참기름 또는 땅콩 기름, 라임 주스로 간을 맞춰 만든다.[1] 흰 쌀밥과 함께 먹는 라펫은 모든 식사의 마지막에 전통적으로 제공되며, 학생들에게도 인기 있는 메뉴이다.[25]
도시 지역의 찻집에서도 라페를 맛볼 수 있으며, 전문점도 존재한다. 도시에서는 친구들끼리 점심시간에 모여 라페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사교 모임이 열리기도 한다.[44] 시골에서는 손님 접대를 위해 라페를 항상 준비해두는 경우가 많다.
사회적 관습라페는 생일, 결혼식, 상량식, 장례식 등 다양한 경조사에서 제물로 사용된다.[44] 이름을 바꿨을 때 라페를 나누며 인사하거나, 결혼식 초대장에 라페를 동봉하는 풍습도 있다.[45] 과거 식민지 시대 이전과 식민지 시대에는 민사 재판에서 판사가 판결을 내린 후 라페를 제공했는데, 라페를 먹는 것은 판결을 공식적으로 수락하고 양측이 화해했음을 상징했다.[14][15] 버마어에서 "차를 먹다"라는 뜻의 동사(လက်ဖက်စား|레펫 사my 또는 လ္ဘက်စား|레펫 사my)는 재판 당사자들이 화해한 뒤 찻잎을 함께 먹는 행위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46]
9. 2009년 스캔들
2009년 3월 12일, 미얀마 보건부는 일부 인기 브랜드를 포함한 43개 브랜드의 라페에서 식품 사용이 허가되지 않은 화학 염료인 오라민 O가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문제는 도매 상인들이 전통적인 식용 색소 대신 더 저렴한 화학 염료를 사용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31] 이 발표 이후, 말레이시아 정부는 해당 라페 브랜드의 판매를 금지했다. 싱가포르 역시 미얀마산 라페 20개 브랜드에 대해 판매 금지 조치를 내렸는데, 여기에는 미얀마 당국이 안전하지 않다고 명시하지 않은 유자나 회사의 8개 제품도 포함되었다. 반면, 태국은 상당한 규모의 미얀마인 인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라페 브랜드에 대한 판매 금지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미얀마 내 차 관련 사업은 라페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32][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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