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즈빌 (워싱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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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리즈빌은 1872년 제임스 P. 코메포드가 설립한 미국 워싱턴주 스노호미시 군에 위치한 도시이다. 임업과 농업을 기반으로 성장했으며, 20세기 초 딸기 재배로 "딸기 도시"라는 별칭을 얻었다. 20세기 후반 시애틀과 에버렛의 베드타운으로 발전하며 인구가 급증했고, 2010년에는 스노호미시 군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다. 현재는 서비스 기반 경제로 전환되었으며, 보잉 에버렛 공장, 해군 기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으로 통근하는 인구가 많다. 딸기 축제와 같은 문화 행사도 열리며, I-5, 주도, 커뮤니티 트랜짓을 통해 교통망이 구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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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즈빌 (워싱턴주)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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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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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 딸기 도시 |
국가 | 미국 |
주 | 워싱턴주 |
군 | 스노호미시 군 |
설립 | 1872년 |
법인화 | 1891년 3월 20일 |
시장 | 존 네링 |
지리 | |
좌표 | 3 |
면적 | 54.54 제곱킬로미터 |
육지 면적 | 53.75 제곱킬로미터 |
수역 면적 | 0.79 제곱킬로미터 |
해발 고도 | 6 미터 |
인구 | |
인구 (2020년) | 70,714명 |
인구 밀도 | 1307.85 명/제곱킬로미터 |
인구 순위 (미국) | 532위 (미국) |
기타 정보 | |
시간대 | 태평양 표준시 (PST) |
UTC 오프셋 | -8 |
여름 시간 (DST) | 태평양 일광 절약 시간 (PDT) |
UTC 오프셋 (DST) | -7 |
우편 번호 | 98270–98271 |
지역 번호 | 360 |
FIPS 코드 | 53-43955 |
GNIS 지리 식별자 | 1512435 |
웹사이트 | marysvillewa.gov |
2. 역사
메리즈빌의 역사는 19세기 후반 정착지 설립부터 시작하여, 임업과 농업 중심의 초기 성장을 거쳐 20세기 중반 이후 시애틀과 에버렛의 베드타운으로 발전하며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 변화를 겪었다.
2. 1. 설립 및 초기 역사 (1872년 ~ 1900년)

메리즈빌은 1872년, 미국 정부가 임명한 인디언 관리인 제임스 P. 코메포드에 의해 설립되었다. 코메포드는 미국 남북 전쟁에 참전한 아일랜드 이민자 출신으로, 아내 마리아와 함께 털랄립 인디언 보호구역에 교역소를 세웠다. 이 보호구역은 현재 메리즈빌 서쪽에 자리하며, 1855년 오늘날의 머킬티오 지역에서 현지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과 당시 워싱턴 준주 지사였던 아이작 스티븐스 사이에 체결된 포인트 엘리엇 조약에 따라 설정되었다. 이 조약 체결로 스노호미시 군 대부분 지역이 벌목, 어업, 사냥 등 미국 정착민들의 상업 활동과 정착을 위해 개방되었다.[5][6]
1860년대와 1870년대 이 지역의 주요 산업은 임업이었고, 현재 메리즈빌 지역의 언덕 지대는 벌목꾼들이 낙농장을 조성하기 위해 개간한 곳이다. 코메포드의 교역소는 보호구역과 스노호미시 강 어귀 인근에 자리한 벌목 캠프들을 상대로 운영되었다. 1874년, 코메포드는 현지 벌목꾼들에게서 450USD를 지불하고 세 개의 벌목권(총 1280acre 규모)을 사들였으며, 정착지 조성을 위해 해당 토지를 개간하기 시작했다. 1877년 코메포드 부부는 현재의 메리즈빌 부지로 이주하여 새로운 상점과 부두를 건설했다.[5] 1883년까지 메리즈빌은 사실상 코메포드 혼자 운영하는 마을이었으나, 1879년에는 우체국과 학군이 설립되었다. 이는 코메포드가 아메리카 원주민 이웃들의 서명을 받아 청원한 결과였으며, 이 과정에서 원주민들은 청원을 위해 영어식 이름을 사용해야 했다. 1883년 코메포드는 외부에서 오는 새로운 정착민들을 수용하기 위해 2층짜리 호텔을 완공했다.[7][8][9]
메리즈빌이라는 지명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주장이 있다.[5][10] 메리즈빌 역사 협회는 원래 마리아 코메포드의 이름을 따 '마리아스빌'로 지으려 했으나, 우편 당국이 아이다호에 비슷한 이름의 마을이 있다는 이유로 '메리즈빌'로 변경했다고 설명한다.[11] 반면, 1880년대 초기에 정착한 제임스 존슨과 토마스 로이드는 자신들의 이전 고향인 캘리포니아주 메리즈빌의 이름을 따서 지을 것을 제안했다는 설도 있다.[6][12] 1884년 코메포드는 자신의 상점과 부두를 정착민 마크 스위너턴과 헨리 B. 마이어스에게 매각하고, 북쪽 켈로그 습지(현재 메리즈빌의 일부)로 이주하여 540acre의 땅을 사들여 농사를 지었다.[7]
메리즈빌은 1885년 2월 25일 공식적으로 구획되었으며, 이는 마을 의사 J. D. 모리스가 등록하고 코메포드 부부가 헌정한 것이다.[7] 1887년 마을 최초의 제재소가 완공되자 더 많은 정착민들이 유입되었고, 같은 해 말까지 세 곳의 제재소가 추가로 들어섰다.[5] 1891년 3월 20일, 메리즈빌은 약 400명의 주민과 함께 공식적으로 시(city)로 승격되었으며, 마크 스위너턴이 초대 시장으로 선출되었다.[6] 같은 해 그레이트 노던 철도가 메리즈빌을 지나는 노선을 완공하고, 이비 슬루(Ebey Slough) 위에 도개교를 설치하여 도시의 제재소 운영을 지원했다.[13] 1892년에는 토마스 P. 호프가 지역 신문인 메리즈빌 글로브를 창간했으며, 이 신문은 현재까지도 발행되고 있다.[5]
2. 2. 20세기 초 (1900년 ~ 1950년)
1900년 무렵, 메리즈빌의 인구는 728명으로 증가했으며, 독립적인 기묘한 동료들의 기사단의 로지(lodge)와 프리메이슨의 크리스탈 로지 같은 사회 단체들이 설립되기 시작했다. 첫 시청 건물은 1901년 말 2000USD의 비용으로 문을 열었고,[14] 이 건물에는 시의 소방서와 1907년에 개관한 최초의 공공 도서관도 함께 자리 잡았다. 전기 및 수도 공급 시스템은 1906년 고등학교 건물 건설과 함께 도입되었다.[5]메리즈빌의 임업은 1910년에 정점을 찍었다. 당시 도시 인구는 1,239명에 달했으며, 이비 슬루(Ebey Slough) 해안에서는 10개의 제재소가 목재를 생산했다. 동시에 농업도 성장하기 시작했는데, 비옥한 토지는 특히 딸기 재배에 적합했다. 1920년까지 시에는 2000acre가 넘는 딸기밭이 조성되었고, 이는 메리즈빌이 "딸기 도시(Strawberry City)"라는 별명을 얻고 1932년부터 연례 딸기 축제를 개최하는 계기가 되었다.[5][15]
1927년에는 이비 슬루와 스노호미시 강 하구를 가로질러 에버렛(Everett)까지 이어지는 자동차 다리가 완공되었다. 이는 태평양 고속도로(나중에 미국 국도 제99호선, 현재 워싱턴 주도 제529호선) 건설을 위한 주 고속도로부의 자금 지원으로 이루어졌다.[16][17] 대공황 시기에도 메리즈빌은 비교적 큰 타격을 입지 않았는데, 이는 다양한 산업 구조 덕분에 인근 다른 지역 사회가 겪었던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피할 수 있었기 때문으로 평가된다.[5]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현재의 퀼 세다 빌리지 근처 툴랄립 보호구역에 탄약고가 건설되었으며, 이 시설은 전쟁 후 항공우주 회사인 보잉이 에버렛 공장을 확장하면서 시험장으로 활용되었다.[18]
2. 3. 20세기 후반 (1950년 ~ 2000년)
메리즈빌은 1950년대 후반부터 시애틀과 에버렛의 베드타운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이는 1954년부터 1969년까지 단계적으로 완공된 주간 고속도로 5번 건설의 영향이 컸다.[19][20] 새로운 고속도로는 도시를 우회하게 되면서 관광 수입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이후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었고, 도시 중심부의 주요 교통 병목 현상도 해소되었다.[21][22] 1954년, 시는 경계 밖의 첫 지역을 병합하며 인구가 2,500명 이상으로 늘어났다.[18] 1962년 3월에는 3급 도시로 재분류되었으며, 같은 해 시애틀에서 열린 21세기 엑스포 기간 동안 지역 상공회의소는 도시를 홍보했고, 여름에는 스모키 포인트에서 UFO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23][24]1969년 6월 6일, 그레이트 노던 철도 소속 화물 열차가 메리즈빌역 앞에서 분리된 객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역 건물이 파괴되었고, 인근 측선에 있던 기관차에 타고 있던 남성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기관사의 제한 속도 미준수였으며, 철도 재산 피해액은 100만달러에 달했다. 이 사고로 1891년부터 운영되어 온 메리즈빌역은 철거되었고 재건되지 않았다.[25][26]
1980년, 메리즈빌 북쪽과 동쪽의 딸기밭에 주택이 들어서는 교외화가 진행되면서 도시 인구는 5,544명으로 증가했다.[5] 그러나 성장은 주로 외곽 지역에 집중되어 도심은 경제적으로 쇠퇴했다. 1981년, 메리즈빌 시의회는 도심 지역이 "불량" 상태라고 선언하고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1982년 11월, 시의회는 3000만달러 규모의 도시 재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새로운 소매 및 사무 공간 조성, 복합 용도 개발, 공원 추가, 도심 보행 환경 개선, 대형 공영 주차장 및 공공 마리나 확장 등이 포함되었다.[27] 하지만 이 계획은 마리나 소유주와 다른 도심 재산 소유주들의 반대에 부딪혔고, 이듬해까지 긴 공청회가 이어졌다.[28][29] 결국 1983년 6월, 대릴 브레닉 시장은 여론의 반발과 높은 사업 비용을 이유로 계획에 거부권을 행사했고, 시의회는 이를 번복하지 못했다.[30] 대신 시는 1987년, 도시의 두 개 중 하나였던 워터 타워와 여러 역사적 건물을 철거하고 도심 쇼핑몰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31] 1700만달러가 투입된 이 쇼핑몰은 1988년 8월, 24개 매장과 약 16722.55m2의 소매 공간을 갖추고 문을 열었다.[32]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에는 건축 모라토리엄이 해제된 후 더 많은 주택과 새로운 소매 센터가 건설되면서 인구가 계속 증가했다.[33][34] 시는 외곽 지역을 꾸준히 병합하여 2000년에는 면적이 약 25.38km2로 확장되었고, 인구는 25,315명에 달했다.[5] 또한, 1991년부터 1996년까지 사업체 수가 3배 증가했으며, 소매 판매액은 인근 에드먼즈에 거의 근접하는 수준으로 성장했다.[35] 이 시기에는 새로운 학교, YMCA 시설, 도서관, 그리고 코메포드 공원의 개조된 시니어 센터 등 공공 시설도 확충되었다.[36] 툴라립 부족은 1992년 주에서 두 번째로 카지노를 개장했고, 2000년대 초반에는 Quil Ceda Village에 대규모 쇼핑몰 개발을 시작했다.[37]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에 메리즈빌은 여러 지역 시설 유치를 시도했지만, 결과는 엇갈렸다. 미국 해군은 1994년 에버렛에 Naval Station Everett를 개항했으며, 이듬해 메리즈빌 북부 스모키 포인트 인근에 지원 시설이 들어섰다.[38] 퓨젯 사운드 지역 위원회는 시애틀 터코마 국제공항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1990년대에 알링턴 시립 공항을 지역 공항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39] 기존 교통량 문제와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고, 대신 시택 공항에 세 번째 활주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40][41] 2004년 9월, 메리즈빌은 스모키 포인트 인근에 850acre 규모의 NASCAR 경주장 건설 부지로 선정되었으나(International Speedway Corporation 운영 예정),[42] 교통 영향, 환경 문제, 그리고 7000만달러에 달하는 교통 개선 비용 요구 등이 제기되면서 두 달 만에 계획이 취소되었다.[43] 이후 NASCAR 부지는 2000년대 후반, 새로운 워싱턴 대학교 분교(UW North Sound) 후보지로 다시 거론되어 에버렛 시내 부지와 경쟁했다.[44] 그러나 캠퍼스 위치에 대한 이견이 지속되면서 2008년에 보류되었고, 2011년에 최종적으로 취소되었으며, 대신 에버렛에 새로운 Washington State University 분교 캠퍼스가 들어서게 되었다.[46][47]
2. 4. 21세기 (2000년 ~ 현재)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시는 1416acre에 달하는 23개 구역을 추가로 합병하여 시의 경계를 알링턴과 스모키 포인트까지 확장했다.[48][49] 가장 큰 단일 합병은 2009년에 이루어졌으며, 메리즈빌은 노스 메리즈빌에서 2만 명의 주민과 2847acre를 흡수했다. 이곳은 도시 성장 지역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편입 지역이었다.[50] 2007년에는 노스 레이크우드와 116번가에 새로운 소매 중심지가 건설되어 시의 판매세 수입이 증가하고 시내 일부 지역의 교통 체증이 심화되었다.[51]
2005년 시의 해안가 공원과 공공 보트 진수대가 개장하면서 메리즈빌 시내 재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52] 2005년 마지막 해안가 제재소가 폐쇄된 후 2008년 시에서 인수하여 철거하면서 시 기획자들은 시내 마스터 플랜을 제안하게 되었다.[53] 2009년 시의회에서 발표하고 채택한 20년 계획은 메리즈빌 타운 센터 쇼핑몰을 복원된 가로망이 있는 복합 용도, 보행자 중심 지역으로 재개발하는 것을 제안했다. 해안가 지역에는 산책로, 주거 건물, 소매 공간과 함께 새로운 시청과 시민 센터가 들어설 예정이었다.[54][55] 시 정부는 2010년대에 민간 개발업체와 제휴할 의도로 해안가에 있는 여러 구획을 인수했다.[56] 2015년, 메리즈빌 시는 또한 환경 보호국의 스마트 성장 프로그램으로부터 보조금과 컨설팅을 받아 시내의 내부 개발 전략을 파악했다.[57]
2010년까지 메리즈빌은 인구 60,020명으로 성장하여 린우드와 에드먼즈를 넘어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다.[58][59] 2015년, 시는 2.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워싱턴주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60] 새로운 주택 및 산업 지역이 건설 중이며 메리즈빌의 추가적인 인구 증가를 촉진할 계획이다.[61] 시 교육구는 2010년 메리즈빌 동부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위해 두 번째 고등학교인 메리즈빌 게첼 고등학교를 개교했다. 이전에는 동일한 캠퍼스와 체육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4개의 소규모 학습 공동체로 구성되었다.[62] 2014년 10월 24일, 메리즈빌 필척 고등학교의 구내식당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여 범인을 포함한 5명의 학생이 사망하고 다른 학생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63] 이 총격 사건은 총기 폭력 및 총기 규제에 대한 논쟁 속에서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64][65] 구내식당은 나머지 학년 동안 폐쇄되었으며 2017년 1월에 개장한 새로운 건물로 대체되었으며, 이 건물은 주 의회와 교육구로부터 830.0000000000001만달러의 자금을 지원받았다.[66]
3. 지리
미국 인구조사국의 2010년 미국 인구 조사에 따르면 메리즈빌의 총 면적은 약 54.23km2이며, 이 중 육지는 약 53.56km2, 수역은 약 0.67km2이다.[67] 이 도시는 워싱턴주 스노호미시 군 북서부에 위치하며, 워싱턴주 서부에 속하고 시애틀에서 북쪽으로 약 약 56.33km 떨어져 있다.[58][69] 메리즈빌의 시 경계는 일반적으로 남쪽으로 이비 슬루(Ebey Slough, 스노호미시 강 삼각주의 일부)와 소퍼 힐 로드(Soper Hill Road), 서쪽으로 워싱턴주 I-5 고속도로와 툴랄립 인디언 보호구역, 북쪽으로 알링턴 시, 동쪽으로 스노호미시 군 센테니얼 트레일과 9번 주도와 접한다.[69] 도시의 도시 성장 경계는 시 경계 밖 158acre를 포함하여 총 면적이 약 54.75km2에 달한다.[70]
메리즈빌의 지형은 해수면 위 약 1.52m 높이의 이비 슬루(Ebey Slough)를 따라 위치한 저지대 시내 지역부터, 스모키 포인트(Smokey Point) 근처의 약 48.77m 고도, 그리고 동부 고지대의 약 141.73m 이상 고도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71] 이 도시는 퀼시다 크릭(Quilceda Creek)과 앨런 크릭(Allen Creek)이라는 두 개의 주요 개울과, 이비 슬루 및 스노호미시 강으로 흘러드는 약 70개의 작은 개울들이 있는 분수계에 위치한다.[72] 20세기 초, 스노호미시 강 삼각주에서 이루어진 반복적인 통제된 홍수와 기타 토목 공사는 농업에 적합한 비옥한 미사질 토양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73]
메리즈빌의 스카이라인은 동쪽의 필척 산(Mount Pilchuck)과 캐스케이드 산맥, 서쪽의 올림픽 산맥이 보이는 경관이 특징이다.[71][74] 약 1622.76m 높이의 필척 산은 도시의 로고와 깃발에도 등장하며,[75] 메리즈빌 필척 고등학교의 이름이기도 하다.[76]
메리즈빌시는 종합 계획에 따라 도시와 도시 성장 경계 내를 다음과 같은 11개 지역으로 구분하고 있다.[77]
지역명 |
---|
다운타운 |
제닝스 공원 |
써니사이드 |
이스트 써니사이드/위스키 릿지 |
시더크레스트/겟첼 힐 |
노스 메리즈빌/피노우드 |
켈로그 마시 |
마샬/크루스 |
슐테스 |
스모키 포인트 |
레이크우드 |
메리즈빌은 북위 48도 3분 46초, 서경 122도 9분 48초에 위치한다.
4. 인구
메리즈빌의 인구 변화는 다음과 같다.
1950년대 제2차 세계 대전 후 경제 호황 이전까지 메리즈빌의 인구는 2,000명을 넘지 않았으며, 대부분 원래의 시 경계 안에 거주했다. 시는 기존 농지와 삼림을 대체할 교외 개발을 예상하고 1950년대부터 주변 지역을 합병하기 시작했다. 1950년부터 1980년까지 시 인구는 두 배 이상 증가하여 5,000명을 넘었고, 주변 지역에는 추가로 15,000명이 거주했다.[78][79] 메리즈빌의 인구는 1980년부터 2000년 사이에 자연 증가와 개발된 지역의 합병을 통해 5배 증가하여 25,000명에 이르렀다.[5]
2000년대 들어서도 합병을 통한 성장은 계속되었다.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시는 1416acre에 달하는 23개 구역을 추가로 합병하여 시의 경계를 알링턴과 스모키 포인트까지 확장했다.[48][49] 특히 2009년에는 노스 메리즈빌의 미편입 지역 대부분을 합병하면서 주민 2만 명과 2847acre의 면적을 흡수했다.[50]
이러한 지속적인 합병과 개발의 결과로 2000년부터 2010년까지 도시 인구는 60,000명 이상으로 급증하여, 메리즈빌은 에버렛에 이어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다.[58] 2015년에는 2.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워싱턴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가 되었고, 당시 추정 인구는 66,773명이었다.[80] 2016년 기준으로 메리즈빌은 워싱턴주에서 17번째로 큰 도시였다.[59]
2020년 미국 인구 조사에 따르면 메리즈빌의 인구는 70,714명이다. 2022년 미국 공동체 조사에서는 도시의 가구 중간 소득을 104433USD로 추정했으며, 주민의 65%가 고용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2] 미국 인구 조사국은 2010년 기준으로 메리즈빌과 주변 도시인 알링턴, 레이크 스티븐스, 스노호미시를 포함하여 총 145,140명의 인구를 가진 연속적인 도시화 지역으로 지정했다.[81]
4. 1. 2010년 인구 조사
2010년 미국 인구 조사에 따르면, 메리즈빌에는 60,020명의 인구, 21,219가구, 15,370가족이 거주하고 있었다. 인구 밀도는 제곱마일당 2,902.3명이었다. 주택 단위는 22,363개였으며 평균 밀도는 제곱마일당 1,081.4개였다. 도시의 인종 구성은 백인 80.0%, 흑인 1.9%, 아메리카 원주민 1.9%, 아시아인 5.6%, 태평양 섬 주민 0.6%, 기타 인종 4.4%, 두 개 이상의 인종 5.5%였다. 모든 인종의 히스패닉 또는 라틴계는 인구의 10.3%를 차지했다.[82]21,219가구 중 40.5%가 18세 미만의 자녀와 함께 거주했으며, 53.8%가 결혼한 부부가 함께 살고, 12.5%가 남편 없이 여성 가장이 있었고, 6.2%가 아내 없이 남성 가장이 있었으며, 27.6%가 비가족이었다. 전체 가구의 20.9%는 개인으로 구성되었으며, 7.7%는 65세 이상인 사람이 혼자 살고 있었다. 가구당 평균 규모는 2.80명, 가족당 평균 규모는 3.22명이었다.[82]
도시의 중간 연령은 34.2세였다. 주민의 27.5%는 18세 미만이었고, 9.1%는 18세에서 24세 사이였으며, 28.8%는 25세에서 44세 사이였고, 24.7%는 45세에서 64세 사이였으며, 9.9%는 65세 이상이었다. 도시의 성비는 남성 49.4%, 여성 50.6%였다.[82]
4. 2. 2000년 인구 조사
2000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메리즈빌에는 인구 25,315명, 9,400가구, 6,608가족이 거주하고 있었다. 인구 밀도는 1019.2PD/km2 (2640.1PD/sqmi)였다. 주택 단위는 9,730개였으며 평균 밀도는 391.7/km2 (1014.7/sqmi)였다. 이 도시의 인종 구성은 백인 88.21%, 아프리카계 미국인 1.02%, 아메리카 원주민 1.60%, 아시아인 3.82%, 태평양 제도 주민 0.36%, 기타 인종 1.89%, 혼혈 3.10%였다. 이 인구의 4.83%는 히스패닉 또는 라틴계였다.전체 9,400가구 중 40.5%가 18세 미만의 자녀와 함께 거주했으며, 54.1%가 결혼한 부부가 함께 살고, 11.3%가 남편 없이 여성 가장이 있었으며, 29.7%가 비가족이었다. 전체 가구의 23.5%는 개인으로 구성되었으며, 10.4%는 65세 이상인 사람이 혼자 살고 있었다. 가구당 평균 규모는 2.66명, 가족당 평균 규모는 3.15명이었다.
도시의 인구 연령 분포는 18세 미만 30.1%, 18세에서 24세 사이 7.9%, 25세에서 44세 사이 32.9%, 45세에서 64세 사이 17.7%, 65세 이상 11.3%였다. 평균 연령은 33세였다. 여성 100명당 남성은 95.2명이었으며, 18세 이상 여성 100명당 남성은 90.6명이었다.
이 도시의 가구당 평균 소득은 47088USD이며, 가족당 평균 소득은 55796USD였다. 남성은 42391USD, 여성은 30185USD의 평균 소득을 올리고 있었다. 이 도시의 1인당 소득은 20414USD였다. 인구의 3.7%와 가족의 5.6%가 빈곤선 이하의 소득을 올리고 있었다. 전체 인구 중 18세 미만의 4.0%와 65세 이상의 5.9%가 빈곤선 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었다.
5. 경제
메리즈빌의 경제는 역사적으로 목재 생산과 농업에 의존했으며, 특히 딸기, 건초, 귀리 재배가 활발했다.[5] 1910년경 임업은 정점에 달해 10개의 제재소가 이비 슬루(Ebey Slough) 해안에서 목재를 생산했다.[5] 1920년대에는 비옥한 토지를 활용한 딸기 농업이 성장하여 2000acre 이상의 딸기밭이 조성되었고, 이는 도시의 별명인 "딸기 도시(Strawberry City)"와 1932년부터 시작된 연례 딸기 축제의 계기가 되었다.[5][15] 대공황 시기에는 제재소, 곡물 제분소, 피혁 공장, 비료 공장, 베리 포장 공장 등 다양한 산업 덕분에 다른 도시에 비해 경제적 어려움을 덜 겪었다.[5] 1950년대 초까지 주요 고용주였던 Weiser Lumber Company는 1955년 화재로 300000USD의 피해를 입고 소실되었으며,[86] 이후 해당 부지의 제재소는 Welco Lumber에 인수되었으나 2007년에 폐쇄되었다.[87]
1950년대부터 시작된 교외 개발과 장거리 통근 증가는 메리즈빌 경제를 서비스 기반 경제로 전환시키는 계기가 되었다.[88] 특히 보잉(Boeing)과 인근의 보잉 에버렛 공장은 메리즈빌 주민의 주요 고용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89] 농업은 여전히 도시 주변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1980년 이후 목재 산업은 거의 중단되어 지역 경제의 주요 동력이 아니다.[90]
1980년대 후반부터 메리즈빌 경제는 소매업을 중심으로 재편되었다.[88] 다운타운의 메리즈빌 타운 센터 몰(1987년 개장)[31]과 에버렛 해군 기지 지원 단지(1995년 개장)[38]가 주요 상업 시설로 기능했다. 2000년대 초, 툴라립 부족이 메리즈빌 서쪽에 새로운 카지노와 쇼핑 센터를 건설하면서 시의 판매세 수입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37][48][91] 이에 대응하여 메리즈빌은 2000년대 후반 레이크우드 지역과 116번가 NE에 대형 소매 센터 두 곳을 열어 일자리 창출과 판매세 수입 증대를 꾀했다.[51][92] 2010년대 후반에는 메리즈빌 북부 스모키 포인트 대로변에 여러 자동차 매장이 들어섰다.[93][94]
최근 메리즈빌은 경제 다각화를 위해 제조업 유치에도 힘쓰고 있다. 스모키 포인트와 알링턴의 알링턴 시립 공항 인근 산업 지역에 여러 제조 회사가 자리 잡았다. 알링턴과 메리즈빌시는 퓨젯 사운드 지역 위원회에 로비하여 2019년 Cascade Industrial Center 설립 승인을 이끌어냈다.[95] 이 산업 단지는 두 도시 사이에 걸쳐 4000acre 규모로 조성되며, 2040년까지 25,00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96] 2022년에는 아마존, 블루 오리진 등을 위한 첫 건물들이 문을 열었다.[97] 항공 우주 부품 제조업체인 C&D Zodiac은 메리즈빌 북부 사무실에 670명의 직원을 고용하며 시의 두 번째로 큰 고용주이다.[98] 2016년에는 야외 신발 제조업체 노스사이드 USA(Northside USA)가 약 10219.33m2 규모의 창고와 함께 새로운 본사를 열었으며,[99] 2023년에는 우주 모듈 제조업체 그래비틱스(Gravitics)가 제조 및 설계 시설을 개소했다.[100]
2005년 해안가 공원과 공공 보트 진수대 개장은 메리즈빌 시내 재개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52] 2008년 마지막 해안가 제재소 부지를 시에서 인수하고 철거하면서 시 기획자들은 시내 마스터 플랜을 제안했다.[53] 2009년 시의회에서 채택된 이 20년 계획은 메리즈빌 타운 센터 쇼핑몰을 복원된 가로망을 갖춘 복합 용도, 보행자 중심 지역으로 재개발하고, 해안가 지역에는 산책로, 주거 건물, 소매 공간과 함께 새로운 시청 및 시민 센터 건립을 포함했다.[54][55] 시 정부는 2010년대에 민간 개발업체와의 협력을 목표로 해안가 부지를 매입했으며,[56] 2015년에는 환경 보호국의 스마트 성장 프로그램으로부터 보조금과 컨설팅 지원을 받아 시내 내부 개발 전략을 모색했다.[57]
메리즈빌의 노동력 인구는 약 33,545명이다.[84] 이 중 약 10%만이 메리즈빌 시 경계 내에서 근무하며, 대다수는 남쪽의 에버렛, 다운타운 시애틀, 이스트사이드 지역, 특히 보잉, 에버렛 해군 기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으로 통근한다.[85] 평균 편도 통근 시간은 약 30분이며, 통근자의 79%는 자가용을 이용하고, 12%는 카풀, 3%는 대중교통을 이용한다.[84]
고용주 | 직원 수 |
---|---|
1. 메리즈빌 교육구 | 1,356 |
2. C&D Zodiac | 670 |
3. 월마트(Walmart) | 295 |
4. 메리즈빌 시 | 266 |
5. 프레드 메이어(Fred Meyer) | 207 |
6. 에버렛 클리닉(The Everett Clinic) | 172 |
7. 메리즈빌 케어 센터 | 162 |
8. 타겟(Target Corporation) | 157 |
9. 윈코 푸드(WinCo Foods) | 145 |
10. 코스트코(Costco) | 325 |
6. 문화
레드 커튼 재단(Red Curtain Foundation for the Artseng)은 메리즈빌에서 미술, 음악, 연극 수업을 제공하고 지역 극장 작품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2009년에 설립되었다. 레드 커튼은 지역 예술 센터를 수용하기 위해 2012년에 이전 제재소를 개조했으나, 2015년에 메리즈빌 중심부의 쇼핑 센터로 이전했다. 이곳은 130석 규모의 극장, 교실 및 기타 편의 시설을 갖춘 약 929.03m2 규모의 예술 센터로 개조될 예정이다.[130][131] 다른 지역 예술 단체로는 메리즈빌 예술 연합(Marysville Arts Coalitioneng)[132], 소너스 보레알 여성 합창단(Sonus Borealeng)이 있다.[133]
메리즈빌에는 1993년부터 1995년까지 메리즈빌 타운 센터 쇼핑몰에 어린이 박물관이 있었다.[134] 이 박물관은 에버렛의 임시 공간으로 이전했다가 2004년 상상 어린이 박물관(Imagine Children's Museum)으로 에버렛 시내에 영구적인 위치를 열었다.[135][136] 이 도시는 또한 1996년부터 시내에 위치한 역사적인 전화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137]
1980년 TV 영화 ''하이 팀버 컨트리에서의 문제''(Trouble in High Timber Countryeng)가 메리즈빌에서 촬영되었다.[138]
메리즈빌시는 시 경계 내에 35개의 공공 레크리에이션 시설에서 487.4acres 부지를 운영하고 관리하며,[77] 여기에는 공원, 놀이터, 스포츠 경기장, 자연 보호 구역, 커뮤니티 센터, 골프 코스 및 기타 시설이 포함된다.[77]
메리즈빌 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시 설립자인 제임스 P. 코메포드와 그의 아내 마리아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코메포드 공원은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시립 공원이다.[77] 1921년에 지어져 1970년대부터 작동하지 않는 도시의 랜드마크인 급수탑이 이곳에 있다. 약 36.58m 높이의 급수탑은 원래 1987년에 철거된 두 번째 탑과 함께 지어졌으며,[139] 1990년대 후반에 철거될 예정이었으나, 메리즈빌 역사 협회가 구조물을 개조하고 보존하기 위해 50만달러를 모금한 후 2002년에 보존되었다.[140] 2.1acre 규모의 코메포드 공원에는 도시 로터리 클럽에서 기증한 정자, 어린이 놀이터, 2014년에 개장한 스프레이 공원이 있다.[77][141][142]
메리즈빌 시내 동쪽 아르마 로드에 위치한 제닝스 공원은 도시 공원 시스템의 중심지로 여겨진다. 53acre 규모의 이 공원에는 놀이 공간, 실험 정원 및 퇴비 처리장, 스포츠 경기장, 자연 산책로, 보존된 헛간, 역사 전시관이 있다. 또한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부서의 행정 사무소가 이곳에 있다.[77] 이 공원은 제닝스 가문이 기증한 부지에 1963년에 개장했다.[143]
메리즈빌의 다른 주요 공원으로는 2005년에 개장한 이비 워터프론트 공원과 보트 선착장, 2002년에 개장한 스케이트 공원이 있다.[77] 또한 시는 1927년에 설립되어 1972년에 시에서 인수한 18홀, 99.4acre 규모의 시립 골프 코스인 시더크레스트 골프 코스를 메리즈빌 동부에서 관리하고 있다.[77] 메리즈빌에는 YMCA와 보이스 앤 걸스 클럽에서 운영하는 사설 비영리 레크리에이션 시설과 사설 볼링장 및 실내 롤러 스케이트장도 있다.[77]
메리즈빌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부서는 또한 농구 및 축구를 위한 청소년 스포츠 리그를 조직한다. 이 부서는 메리즈빌 교육구에서 임대하는 시설을 사용하며,[77] 메리즈빌 북부에 있는 스트로베리 필드 운동 복합 단지(축구 및 디스크 골프를 위한 71acre 규모의 공원)와 같은 전용 구역도 사용한다.[77]
메리즈빌은 6월 셋째 주에 연례 딸기 축제를 개최하며, 이는 스테이트 애비뉴에서의 대규모 퍼레이드와 야간 불꽃놀이 쇼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144] 첫 번째 연례 딸기 축제는 1932년에 도시의 딸기 재배 산업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중 1942년부터 1945년까지와 1949년의 소아마비 발생 시기에만 취소되었다.[5][145] 이 주간 행사는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워싱턴 주에서 가장 큰 딸기 축제이다.[146] 메리즈빌 딸기 축제 외에도, 이 도시는 12월 초에 메리빌 홀리데이 축하 행사와 대규모 퍼레이드를 포함한 다른 연례 행사를 개최한다.[147]
이 도시는 2015년에 파머스 마켓을 재개설하여, 처음에는 스테이트 애비뉴의 구 시청 주차장에서 열렸다. 파머스 마켓은 매주 토요일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었으며, 앨런 크릭 커뮤니티 교회에서 운영했다.[148][149] 이 행사는 2023년 6월 메리즈빌 시내의 3번가로 옮겨졌다.[150]
'''메리즈빌 글로브'''(Marysville Globeeng)는 주간 신문으로, 메리즈빌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스노호미시 카운티 북부를 관할한다.[151] 1891년부터 발행되었으며, 사운드 퍼블리싱(Sound Publishing) 소유로, 알링턴 타임스(The Arlington Times)와 함께 운영된다. 2007년 11월 28일부터 모든 메리즈빌 주민에게 무료 신문을 배포하기 시작했다.[152][153] 두 신문 모두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2020년 3월에 발행을 중단했다.[154] '''노스 카운티 아웃룩'''(North County Outlookeng)은 2007년 9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주간으로 발행되었다.[155]
에버렛에 있는 '''더 헤럴드'''(The Heraldeng)는 메리즈빌을 포함한 카운티 전체를 관할하며, 일간판을 발행한다.[156] 메리즈빌은 또한 시애틀-타코마 미디어 시장의 일부이며, 시애틀 타임스(The Seattle Times)를 포함한 시애틀 기반의 미디어 매체의 영향을 받는다.[157] 방송 텔레비전 방송국은 KOMO-TV, KING-TV, KIRO-TV, KCPQ-TV 등이 있으며, 다양한 라디오 방송국도 있다. 메리즈빌의 케이블 텔레비전 서비스는 컴캐스트(Comcast)와 지플리 파이버(Ziply Fiber)(구 프론티어 커뮤니케이션스(Frontier Communications))가 도시 대부분 지역에 제공하며, 웨이브 브로드밴드(Wave Broadband)가 노스 레이크우드에 제공한다. 또한, 시는 메리즈빌 교육구에서 운영하는 공공 접근 텔레비전 방송국을 소유하고 있다.[159][160]
메리즈빌의 공공 도서관은 스노-아일 도서관(Sno-Isle Libraries) 시스템의 일부로, 아일랜드 및 스노호미시 카운티에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1968년에 이 시스템에 편입되었다.[161] 이 도서관은 1995년 7월 27일에 개관한 그로브 스트리트에 위치한 약 2136.77m2 건물에 있으며, 1978년에 같은 거리에 개관한 약 371.61m2 건물을 대체했다.[161][162] 스모키 포인트와 레이크우드 인근의 메리즈빌 북부 지역의 최근 인구 증가로 인해 2018년에 이 지역에 파일럿 도서관이 설립되었으며, 2025년까지 스노-아일에 영구 분관을 건설하라는 권고가 이루어졌다.[163][164]
7. 교통
메리즈빌은 5번 주간고속도로 (I-5) 동쪽에 위치하며, 이 고속도로는 북쪽으로 밴쿠버, 남쪽으로 시애틀과 연결된다. I-5는 메리즈빌에 4개의 출구(4번가, 퀼 시다 빌리지 근처 88번가 NE, 크루스 정션 근처 116번가 NE, 스모키 포인트 근처 172번가 NE)를 가지고 있다.[196] 또한 주도 여러 개가 메리즈빌 시 경계 내를 지나는데, 9번 주도, 528번 주도 (4번가와 64번가), 529번 주도 (스테이트 애비뉴), 531번 주도 (172번가 NE)가 포함된다.[196] 도시의 주요 남북 간선도로인 스테이트 애비뉴는 과거 99번 미국 국도의 일부였으며, 2000년대 이후 구간별로 확장 및 개선 작업이 이루어졌다. 다른 주요 도로로는 51번 애비뉴 NE, 67번 애비뉴 NE, 그로브 스트리트, 선니사이드 대로 등이 있다.[77][197]
메리즈빌 주민의 평균 통근 시간은 약 30분으로, 워싱턴 주 도시 중 8번째로 긴 통근 시간을 기록하고 있다.[84][198] 교통 체증 완화를 위해 주 정부는 2023년부터 I-5 북쪽 방향 HOV 차선 건설과 시내 남쪽 529번 주도에 새로운 인터체인지 건설을 시작했다. 이는 도시 내 동서 방향 철도 건널목의 교통 정체를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199][200] 2014년 4월 22일, 메리즈빌 유권자들은 도시의 교통 특별 구역 창설과 0.2%의 판매세 인상을 승인하여 도로 수리, 자전거 및 보행자 접근성 개선, 새로운 자본 프로젝트 재원을 마련했다.[201]
메리즈빌과 스노호미시 카운티의 대중교통은 커뮤니티 트랜짓이 담당한다. 커뮤니티 트랜짓은 메리즈빌에서 4개 노선을 운영하며 스모키 포인트, 툴라립 인디언 보호구역, 레이크 스티븐스, 에버렛, 린우드를 연결한다. 또한 메리즈빌의 환승 주차장 시설에서 린우드 시티 센터 역까지 매일 운행하고, 피크 시간에는 보잉 에버렛 공장까지 운행하는 급행 노선도 운영한다.[202][203] 메리즈빌은 사운드 트랜짓 지역 서비스 구역에 포함되지 않은 수도권 지역의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이지만,[204] 1990년대 지역 교통 당국 합류에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205][206] BRT 노선인 스위프트 골드 라인이 스테이트 애비뉴를 따라 에버렛, 메리즈빌, 스모키 포인트를 연결할 예정이며, 2029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207] 메리즈빌은 향후 사운더 통근 열차 및 링크 경전철 서비스의 잠재적 후보지로도 거론된다.[208]
BNSF 철도가 운영하는 남북 방향 철도가 도시를 가로지르며, 화물 운송뿐만 아니라 애트랙 ''캐스케이드'' 여객 열차도 이 노선을 이용하지만 메리즈빌에는 정차하지 않는다.[209] 가장 가까운 여객 철도역은 에버렛 역이며, 시외버스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210] 툴라립 부족은 2010년대에 메리즈빌 NE 116번가에 기차역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211] 알링턴까지 이어지는 지선을 포함하여 이 철도는 메리즈빌 내에 총 23개의 평면 교차로를 가지고 있어, 교차하는 도로에서 교통 체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209][212]
메리즈빌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은 알링턴 시립 공항과 에버렛의 페인 필드이다. 가장 가까운 국제공항은 남쪽으로 약 약 72.42km 떨어진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이다.[213] 개인 공항이자 주택 개발 구역인 프론티어 에어파크는 메리즈빌과 그래나이트 폴스 사이에 위치한다.[214]
센테니얼 트레일은 스노호미시와 알링턴 사이를 잇는 다목적 트레일로, 9번 주도 근처 도시 동쪽을 지난다.[215] 메리즈빌은 또한 총 약 48.28km 길이의 트레일 네트워크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216] 여기에는 부분적으로 완성된 이비 슬루 워터프론트 트레일,[217] 메리즈빌 동쪽 송전선 아래를 지나는 트레일,[218] 그리고 레이크우드 지역의 트레일이 포함된다.[219]
8. 교육
메리즈빌의 공립학교는 메리즈빌 교육구에서 관할하며, 이는 도시의 대부분과 툴랄립 인디언 보호구역을 포함한다. 이 교육구는 2013년에 약 10,804명의 학생을 수용했으며, 두 개의 고등학교(메리즈빌 필척 고등학교 및 메리즈빌 겟첼 고등학교), 네 개의 중학교, 열한 개의 초등학교, 그리고 몇몇 대안 학습 시설을 포함하여 총 23개의 학교가 있다.[190] 시 교육구는 2010년 메리즈빌 동부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위해 두 번째 고등학교인 메리즈빌 겟첼 고등학교를 개교했다. 이전에는 동일한 캠퍼스와 체육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4개의 소규모 학습 공동체로 구성되었다.[62]
메리즈빌 교육구는 2003년에 워싱턴주 역사상 가장 긴 기간인 49일 동안의 교사 파업이 발생한 곳으로, 스노호미시군 고등 법원이 파업을 불법으로 선언할 때까지 지속되었다.[191]
2014년 10월 24일, 메리즈빌 필척 고등학교의 구내식당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여 범인을 포함한 5명의 학생이 사망하고 다른 학생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63] 이 비극적인 사건은 총기 폭력 및 총기 규제에 대한 사회적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64][65] 사건이 발생한 구내식당은 해당 학년도 남은 기간 동안 폐쇄되었고, 주 의회와 교육구로부터 830.0000000000001만달러의 자금을 지원받아 건설된 새로운 건물로 2017년 1월에 대체되었다.[66]
도시의 다른 일부 지역은 알링턴 교육구, 레이크 스티븐스 교육구, 그리고 레이크우드 교육구에서 관할한다.[77][192] 메리즈빌에는 또한 하나의 사립학교인 그레이스 아카데미가 있는데, 이 학교는 1977년에 기독교 학교로 설립되었으며 330명의 학생이 등록되어 있다.[193]
메리즈빌은 노스 에버렛에 위치한 북부 지역의 유일한 고등 교육 기관인 에버렛 커뮤니티 칼리지 근처에 있다. 이 칼리지는 1996년에 미용 학교를 메리즈빌로 이전하여 학생들을 위한 수업과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공공 미용실 서비스를 제공했다.[19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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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sive rail crash kill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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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town Marysville to get $30 million facel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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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a owner hits development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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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ing goes on and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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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town plan receives too little support to override veto
198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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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tower will cost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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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l coming to life as some stores open
198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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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sville: Growing, growing, gone?
198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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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oasting in Marysville r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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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fuels Marysville 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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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timers, newcomers attracted to this town
199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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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lalip Tribes' clout on the 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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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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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erly awaiting stores' opening—Navy exchange, commissary r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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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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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Airport-site battle heats up
199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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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r of 3,500 airport foes: motion to urge third runway at Sea-Tac, not new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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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way battle to land in court: regional panel OKs Sea-Tac expa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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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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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CAR racetrack developer selects site near Marys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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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etrack plans fall apart: Officials wary of burden on taxp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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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 for 4-year college revs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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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 north campus: The question is 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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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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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 Snohomish County campus plans delayed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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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U branch campus one step closer for Ever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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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nwood Redux: Where else will 100,000 newcomers a year go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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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park allows waterfront access from down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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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wmill demolished; M'ville could use Ebey Slough site for city hall to spark downtown renaiss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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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lift in the works for downtown Marys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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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sville seeks to revive Ebey Slough prope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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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onds, Lake Stevens and Sultan usher in changes at the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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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ivic center manifests Marysville's dream of a 'one-stop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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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reunites Marysville choir in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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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ren's place: years of dedicated effort pay off as kids' museum finds a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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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ren's museum to reopen in Ever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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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um closes, new one to open: Everett facility for kids is mo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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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ion to the past: A Marysville museum uses donated items to dial into the history of teleph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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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gives insight on Iranian 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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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ering memories: old-timers want to save 'Space Needle of Marys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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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blue fans save Marysville land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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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ille's $325,000 Spray Park to open Thursday, June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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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ngs Memorial Park opening set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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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sville festival celebrates strawberries and one big 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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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rease in polio causes closing of Marysville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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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brings holiday cheer to community with Merrysville for the Holidays and lights pa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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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farmers market is a long-sought 'win' for Marys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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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 these two new Snohomish County farmers markets to your weekly shopping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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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e kicks off carrier deli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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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sville Globe, Arlington Times change own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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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d falling revenue, Sound Publishing lays off 70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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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ply Fiber takes over Frontier's Northwest broadband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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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cable television service providers serve Marys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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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sville seeks 3 members for Cable TV Advisory Commit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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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s library has come a long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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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ilteo casts envious eye at Marysville's new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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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er vacant Smokey Point space celebrated as new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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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sville Historical Society breaks ground for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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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sville Historical Society's new digs to be celebrated March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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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ated historic sites in Snohomish Cou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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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Concrete link to past – Marysville's former opera house, built in 1911, has been fixed up and again hosts local ev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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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ngs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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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 grad plays professional 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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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ol spotlight: Marysville-Pilchuck 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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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sville Pilchuck soccer star becomes celebrity in F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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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aro moving up to A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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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Hamel, influential oil industry whistleblower, dies at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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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Metcalf, 1927–2007: Former congressman spent years serving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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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western returns to the Rose B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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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ccidental Olympian out of Marys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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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hukoa brothers rank among M-P's best of all-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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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us thrower Jarred Rome makes it back to Olympics after 2008 disappoin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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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released Cobain/Love duet surfaces in new Patty Schemel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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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Are They Now: Steve Thomp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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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Robinson moves to the Senate, Wicks gets a House s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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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 Wilson, former newspaper publisher and legislator, dies at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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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sville School District No. 25 Capital Facilities Plan, 201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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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sville teachers vote to end long str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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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hington State K-12 School Distri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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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hington State Office of Superintendent of Public I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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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Grace Academy celebrates 30th anniver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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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etology school mo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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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CC cosmetology program offers new three-day flex schedule, instructor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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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of Marysville, Transportation Element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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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Which Washington city's residents have the worst comm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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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M project starting on Highway 529 interchange, I-5 HOV 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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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on I-5 HOV lane from Everett to Marysville starts next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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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related ballot measures pa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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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Transit System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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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bus routes for Seattle comm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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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Joint ballot planned for roads, Sound Tran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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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arysville unsure about rail: officials to talk about joining in plan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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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ns might go further n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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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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