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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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나헤임은 노르드 신화에 등장하는 장소로, 《고 에다》, 《신 에다》, 《헤임스크링글라》 등 문헌에 언급된다. 뇨르드가 바나헤임에서 태어났으며, 아스-반 전쟁 당시 인질로 교환되었다는 내용이 주요하게 다뤄진다. 《헤임스크링글라》에서는 바나헤임을 러시아의 돈 강 유역으로 묘사하며, 아스-반 전쟁과 관련된 이야기가 등장한다. 바나헤임은 아홉 개의 세계 중 하나로 추정되기도 하며, 지하세계에 위치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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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헤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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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유형 | 신화 속 장소 |
위치 | 아홉 개의 세계 중 하나 |
거주자 | 바니르 |
상세 정보 | |
설명 | 바니르 신족의 고향이다. 아스가르드와 미드가르드와 함께 아홉 개의 세계 중 하나로 여겨진다. |
관련 사건 | 아스-반 전쟁 |
2. 문헌상의 출전
바나헤임은 《고 에다》, 《신 에다》, 《헤임스크링글라》 등의 문헌에 등장한다.
《고 에다》와 《신 에다》에서는 반 신족의 고향으로 묘사되며, 아스-반 전쟁 이후 뇨르드가 에시르에게 인질로 보내졌다는 내용이 언급된다. 《헤임스크링글라》에서는 바나헤임의 위치를 돈강 유역으로 비정하고 있으며, 아스-반 전쟁과 관련된 인물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라그나로크에서 바나헤임과 그 주민들이 어떤 운명을 맞이했는지는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다만, 《고 에다》의 〈바프스루드니르가 말하기를〉에서는 뇨르드가 세상이 끝날 때 반 신족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언급된다.[16] 또한, 바나헤임의 주민들은 성(性)에 대해 관대하며, 근친상간도 행해졌다고 한다. 이는 그들이 생식, 풍요, 애정 등을 관장하는 신들이기 때문으로 보인다.[17]
2. 1. 《고 에다》
오딘이 '가근라드'라는 가명으로 요툰 바프스루드니르와 지혜 대결을 할 때, 바프스루드니르에게 반 신인 뇨르드가 많은 저택과 신전을 가지고 있으나 에시르 사이에서 자라지 않았는데, 그가 온 곳이 어디냐고 물었다. 바프스루드니르는 뇨르드는 바나헤임에서 "현명한 자들"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아스-반 전쟁 당시 인질로 교환되었다고 대답했다. 또한 라그나로크의 말세가 다가오면 뇨르드는 "현명한 바니르"에게로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18]벤저민 소프의 번역 | 헨리 애덤스 벨로우스의 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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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신 에다》
《산문 에다》 중 〈길피의 속임수〉 제23장에서, 왕좌에 앉은 인물 하이는 뇨르드가 바나헤임에서 자랐지만 나중에 아시르에게 인질로 보내졌다고 말한다.[4]2. 3. 《헤임스크링글라》
《헤임스크링글라》에 수록된 《윙글링가 사가》는 노르드 신화를 에우헤메리즘적으로 해석한 작품이다. 제1장에서는 "반족의 고향"이라는 뜻의 바나헤임이 오늘날 러시아의 돈강 유역에 있었다고 설명한다.[21] 제4장에서는 아스-반 전쟁 당시 에시르가 회니르를 바나헤임으로 보냈다고 언급한다.[22] 제15장에서는 스베이그디르 왕이 스웨덴의 "바나란드"에서 바나라는 여인과 결혼하여 "바니르의 땅에서 온 남자"라는 뜻의 바늘란디를 낳았다고 언급한다.[23][24]3. 신화 해석
바나헤임의 위치는 정확히 불분명하며, 지하세계에 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힐다 엘리스 데이비드슨은 봉분, 언덕, 강에 사는 땅의 정령인 베티르(Vættir)와 바니르 사이에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26]
루돌프 지메크는 스노리 스투를루손이 아스가르드에 대응하는 바나헤임이라는 말을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다만, 〈바프스루드니르가 말하기를〉에 바나헤임이 등장하는 것은 언급하지 않았다.[27]
3. 1. 아홉 세계 중 하나
《고 에다》 중 〈무녀의 예언〉에서는 "아홉 개의 세계"가 언급되는데, 바나헤임은 이 중 하나로 추정된다. 일반적으로 아스가르드, 알프헤임, 미드가르드, 요툰헤임, 스바르트알파헤임, 니플헤임, 무스펠스헤임, 니다벨리르가 함께 언급된다.[25]힐다 엘리스 데이비드슨은 바나헤임의 위치가 어디인지 불분명하다면서, 어쩌면 지하세계에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데이비드슨은 봉분과 언덕과 강에 사는 땅의 정령인 베티르(Vættir)와 바니르 사이에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26]
루돌프 지메크는 스노리 스투를루손이 "아스의 땅"인 아스가르드에 대응하여 "반"의 땅인 바나헤임이라는 말을 만들어냈음이 "의심할 나위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지메크는 〈바프스루드니르가 말하기를〉에도 바나헤임이라는 말이 등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27]

일부 고대 노르드 텍스트에서 9개의 세계의 존재가 언급된다. 이 세계들은 순서대로 구체적으로 나열되어 있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바나헤임이 포함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헨리 아담스 벨로우즈는 다른 여덟 개의 세계가 아스가르드, 알브헤임, 미드가르드, 요툰헤임, 스바르탈파헤임, 니플헤임, 무스펠헤임, 그리고 아마도 니다벨리르일 것이라고 여긴다.[9]
힐다 엘리스 데이비슨은 바나헤임이 9개의 세계 중 어디에 속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고 언급하며, "프레이와 뇨르드를 비롯한 주요 신들이 아스가르드에서 에시르와 함께 묘사되지만, 그곳은 저승에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데이비슨은 바니르와 토지령의 관계를 언급하며, 그들은 고분과 언덕, 물 속에 살았다.[10]
루돌프 시멕은 스노리가 아스가르드에 대응하는 바니르의 세계로 "분명히" '바나헤임'이라는 이름을 지어냈지만, ''바프스루드니르의 말''에 언급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11]
스노리 스투를루손이 저술한 『잉글링가 사가』에 따르면, 과거에는 타나크비스르(타나크비스르라고도 함[12]) 또는 바나크비스르라고 불렸으며, 스노리의 시대에는 타나이스라고 불렸고, 흑해로 흘러 들어가는 강(현재의 돈 강[13])이 있었다. 그 지류 사이에 '''바나헤임''' 또는 '''바나란드'''라고 불리는 나라가 있었다고 한다.[14] 이윽고 아시아에 있던 아사헤임 또는 아사란드(수도는 "아스가르드")가 반의 나라를 침공하여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한다.[15]
항쟁은 장기화되었고, 결국 화해하게 되어 양국은 서로 인질을 교환했다. 바나헤임에서는 뇨르드, 프레이를 상대 측에 보냈다고 한다.[15]
반 신족도 바나헤임도 이윽고 신화의 이야기에서 사라져 간다. 라그나로크에서 주민과 국토가 어떤 운명을 맞이했는지는 불분명하다. 다만, 『고 에다』의 『바프스루드니르의 말』 제39절에서 아스가르드에 있는 뇨르드가 세상이 끝날 때 반 신족의 곳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언급될 뿐이다.[16]
주민은 성(性)에 관해 관대하며, 근친상간도 행해진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은 주민들이 관장하는 것이 생식이나 풍요, 애정 등인 탓일 것이다.[17]
3. 2. 힐다 엘리스 데이비드슨의 해석
힐다 엘리스 데이비드슨은 바나헤임의 위치가 불분명하며, 지하세계에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데이비드슨은 봉분, 언덕, 강에 사는 땅의 정령인 베티르(Vættir)와 바니르(Vanir) 사이에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26] 데이비드슨은 바니르와 토지령의 관계를 언급하며, 그들이 고분, 언덕, 물 속에 살았다고 덧붙였다.[10]3. 3. 루돌프 지메크의 해석
루돌프 지메크는 스노리 스투를루손이 "아스의 땅"인 아스가르드에 대응하여 "반"의 땅인 바나헤임이라는 말을 만들어냈음이 "의심할 나위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지메크는 〈바프스루드니르가 말하기를〉에 바나헤임이라는 말이 등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27]4. 바나헤임과 관련된 논란
바나헤임 주민은 성(性)에 관해 관대하며, 근친상간도 행해졌다고 한다. 이는 주민들이 생식, 풍요, 애정 등을 관장하기 때문으로 보인다.[17] 이러한 묘사는 현대적인 관점에서 비판받을 수 있다.
4. 1. 족보와 관련된 논란
스노리 스투를루손의 『잉글링가 사가』에 따르면, 과거에는 타나크비스르(타나크비스르라고도 함[12]) 또는 바나크비스르라고 불렸으며, 스노리의 시대에는 타나이스라고 불렸고, 흑해로 흘러 들어가는 강(현재의 돈 강[13])이 있었다. 그 지류 사이에 '''바나헤임''' 또는 '''바나란드'''라고 불리는 나라가 있었다고 한다[14].바나헤임 주민은 성(性)에 관해 관대하며, 근친상간도 행해졌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은 주민들이 관장하는 것이 생식이나 풍요, 애정 등이기 때문일 것이다[17]). 이러한 묘사는 현대적인 관점에서 비판받을 수 있으며, 특히 보수적인 관점에서는 용납하기 어려운 내용일 수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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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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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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ヘイムスクリングラ - 北欧王朝史 - (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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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ッダ 古代北欧歌謡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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