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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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둑 기사는 바둑을 전문적으로 두는 사람을 의미하며,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명칭으로 불려왔다.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서 바둑 기사 제도가 발전해 왔으며, 각국 기원 및 단체에서 프로 기사를 육성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 등, 일본에서는 조치훈, 이야마 유타 등, 중국에서는 녜웨이핑, 구리 등, 대만에서는 린하이펑 등이 뛰어난 기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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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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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직업 | 바둑 기사 |
분야 | 바둑 |
세부 정보 | |
경력 | 프로 바둑 기사 |
활동 분야 | 바둑 |
성별 | 남자 또는 여자 |
국적 | 대한민국 일본 중국 대만 미국 유럽 |
기타 | |
관련 항목 | 바둑 바둑 기전 목록 한국의 바둑 일본의 바둑 중국의 바둑 타이완의 바둑 |
관련 인물 | 명인 기성 본인방 십단 천원 왕좌 국수 |
2. 명칭
무로마치 시대 말기에는 바둑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 “碁打(고우치)”라고 불렸다. 에도 시대에는 기원(家元)이 봉록을 받게 되면서 “碁衆(고슈)” 또는 장기 기원과의 구별로 “碁方(고호)” “碁之者(고노모노)” 등의 명칭이 사용되었다. 또한 “碁士(고시)”, “碁師(고시)” 등의 호칭도 생겨났고, 지방에서 도박 바둑을 하는 사람은 碁打(고우치)라고 불렸다. 메이지 시대가 되면 “碁客(고카쿠)”, “碁家(고케)”, “棋客(키카쿠)”, “棋家(키케)” 와 같은 호칭이 사용되었고, 기전에 출전하는 사람은 “선수”라고도 불렸으며, 다이쇼 시대의 비성회(裨聖會)도 이러한 호칭을 사용했다. 일본기원이 설립되면서 “棋士(키시)”를 사용하게 되었고, 이후 각 기관에서도 이를 따르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일본기원 이전의 바둑 전문가나 고수에 대해서도 棋士(키시)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는 한국기원에서 프로 기사를 관리하며, '기사(棋士)'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3. 역사
== 한국 ==
고구려 장수왕 때 승려 도림은 국수(國手)로 활동하며 백제 개로왕에게 접근, 국력을 약화시키는 공작을 펼쳤다는 기록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조선통신사로 파견된 이궤사가 일본의 본인방 산사와 대국을 했다는 기록이 있다.
근대에는 조남철이 한국기원을 설립하여 현대 바둑 보급에 힘썼다. 김인, 윤기현, 하찬석 등이 일본에서 수행 후 한국에서 활동했다. 1970년대 이후 조훈현, 서봉수를 거쳐 이창호, 유창혁 4강 시대가 구축되었다. 2000년대에는 이세돌, 박영훈, 최철한 등이 국내외 기전에서 활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바둑을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하는 데 기여했다.
== 중국 ==
한(漢) 시대에는 『弈旨』를 저술한 역사가 반고(班固) 등의 애기가(愛棋家)가 알려져 있으며, 건안칠자(建安七子)라 불린 문인들 중에서도 공융(孔融), 왕찬(王粲), 『弈勢』를 저술한 응양(應瑒)이 바둑에 능했다.[1]
오(吳)(삼국시대)는 금기서화(琴棋書畫)가 성행하였고, 대표적인 기사(棋士)인 손책(孫策)과 여범(呂範)의 대국이 가장 오래된 기보(棋譜)로 남아 있다.[1]
동진(東晋)에서는 어현(圉縣)에서 천재 소년이라 불리며 후에 재상(宰相) 왕도(王導)에게 발탁되어 장군(將軍)이 된 강려(江虨)가 최강으로 여겨졌고, 범왕(范汪)의 『기품(棋品)』에서 강려가 기품(棋品) 제1품, 왕도가 5품으로 기록되어 있다.
남북조시대(南北朝時代)에는 남조제(南朝斉)의 왕항(王抗)이 1품 기사로 여겨졌으며, 무제(武帝)(남조제)의 명으로 북위(北魏)의 효문제(孝文帝)가 파견한 기사 반녕아(范寧児)와 대국을 두었다.
초당(初唐)에는 배적(裴寂)],
3. 1. 한국
고구려 장수왕 때 승려 도림은 국수(國手)로 활동하며 백제 개로왕에게 접근, 국력을 약화시키는 공작을 펼쳤다는 기록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조선통신사로 파견된 이궤사가 일본의 본인방 산사와 대국을 했다는 기록이 있다.
근대에는 조남철이 한국기원을 설립하여 현대 바둑 보급에 힘썼다. 김인, 윤기현, 하찬석 등이 일본에서 수행 후 한국에서 활동했다. 1970년대 이후 조훈현, 서봉수를 거쳐 이창호, 유창혁 4강 시대가 구축되었다. 2000년대에는 이세돌, 박영훈, 최철한 등이 국내외 기전에서 활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바둑을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하는 데 기여했다.
3. 2. 중국
한(漢) 시대에는 『弈旨』를 저술한 역사가 반고(班固) 등의 애기가(愛棋家)가 알려져 있으며, 건안칠자(建安七子)라 불린 문인들 중에서도 공융(孔融), 왕찬(王粲), 『弈勢』를 저술한 응양(應瑒)이 바둑에 능했다.[1]
오(吳)(삼국시대)는 금기서화(琴棋書畫)가 성행하였고, 대표적인 기사(棋士)인 손책(孫策)과 여범(呂範)의 대국이 가장 오래된 기보(棋譜)로 남아 있다.[1]
동진(東晋)에서는 어현(圉縣)에서 천재 소년이라 불리며 후에 재상(宰相) 왕도(王導)에게 발탁되어 장군(將軍)이 된 강려(江虨)가 최강으로 여겨졌고, 범왕(范汪)의 『기품(棋品)』에서 강려가 기품(棋品) 제1품, 왕도가 5품으로 기록되어 있다.
남북조시대(南北朝時代)에는 남조제(南朝斉)의 왕항(王抗)이 1품 기사로 여겨졌으며, 무제(武帝)(남조제)의 명으로 북위(北魏)의 효문제(孝文帝)가 파견한 기사 반녕아(范寧児)와 대국을 두었다.
초당(初唐)에는 배적(裴寂)],
3. 3. 일본
무로마치 시대 말기에는 바둑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 '고우치'라고 불렸다.[3] 에도 시대에는 본인방가, 이노우에가, 안이가, 린가 등 가원 제도가 확립되었다.[3] 본인방 도삭, 본인방 조와 등 많은 고수들이 배출되었다.[3]
메이지 시대에는 본인방 슈와, 본인방 슈에이 일문과 본인방 슈호 등에 의한 근대적인 바둑 조직 방원사가 형성되어 많은 기사가 활약했다.[3]
다이쇼 시대에는 바둑계 합동으로 일본기원이 설립되었고,'기사(棋士)'라는 명칭이 정착되었다.[3]
쇼와 시대에는 본인방전 등 선수권 제도 기전이 생겨났다.[3] 오 청원은 십번기에서 당시 일류 기사들을 모두 이기며 최강으로 평가받았다.[3]
3. 4. 대만
타이완에서는 오청원에게 발탁된 린하이펑(일본)이 명인이 되는 등 활약했고, 이어 왕리청, 왕밍완, 장쉬 등도 일본에서 타이틀을 획득했다.[10] 기업가 응창치의 지원으로 중국기원 등 바둑 단체가 설립되어 저우시엔헝, 천용안, 천창칭이 프로 기사로 활동했다.[10] 이어 펑징화, 린성시엔 등이 성장했고, 1990년대에는 중국에서 수행한 저우쥔쉰이 제1인자가 되고, 린즈한, 천시위안, 왕위앤쥔이 뒤를 잇고 있다.[10]
타이완기원과 하이펑기원의 보급·강화 활동에 힘입어 제19회 아시아 경기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실력이 향상되었다.[10] 2023년 현재 프로 자격자는 약 120명이다.[10]
4. 프로 기사 제도
4. 1. 한국
한국기원은 프로 기사 입단 시험을 주관하며, 연구생 제도를 통해 프로 기사를 육성한다.[5] 과거에는 연구생이 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수련 기사, 보급 기사(준기사), 지방 기사 제도가 있었으나, 현재는 외래 기사 채용 시험 도입과 함께 폐지되었다.[5][6] 한국기원은 겸업을 금지하지 않아 회사원과 겸업하는 기사도 있으며,[7] 다른 나라 기원으로 이적하는 것도 허용된다.[8]4. 2. 일본
일본기원에서 프로 기사 입단 시험을 주관하며, 연구생 제도를 통해 프로 기사를 육성한다.4. 3. 중국
중국에서는 중국기원에서 프로 기사 입단 시험을 주관한다. 아마추어와 프로가 이어져 있으며, 정단전을 통해 입단 자격을 얻는다.4. 4. 대만
대만기원에서 프로 기사 입단 시험을 주관한다. 해봉기원도 프로 기사 입단 시험을 주관하는 것으로 보인다.4. 5. 기타 국가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2011년부터, 유럽에서는 2014년부터 프로 제도가 시작되었다. 미국바둑협회는 한국기원과 제휴하여 프로 제도를 운영한다.1978년에는 오스트리아인 만프레드 빔머(Manfred Wimmer)가 간사이 기원에서, 미국인 제임스 커윈(James Kerwin)이 일본기원에서 각각 서구인 최초의 프로 초단이 되었다. 이후 일본기원의 마이클 레드먼드(Michael Redmond), 한스 피치(Hans Pietsch), 한국기원의 알렉산더 디너슈타인(Alexander Dinerchtein), 스베틀라나 시크시나(Svetlana Shikshina) 등이 아시아의 프로 기구에서 기사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강주구(江鋳久), 풍운(豊雲), 차민수(車敏洙) 등이 출전하고 있다. 2014년에는 유럽바둑연맹이 독자적으로 프로 제도를 시작했다. 아르헨티나의 페르난도 아길라르(Fernando Aguilar) 등도 국제 기전에서 자주 상위에 진출하고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흑가가(黒嘉嘉)도 대만과 오세아니아에서 활약하고 있다.
5. 주요 기사
한국의 유명한 기사들은 기풍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 조훈현은 빠른 속도로 대국을 하는 기풍 때문에 '쾌창' 또는 제비를 뜻하는 '조연자(曺燕子)'라고 불린다.
- 이창호는 '석불(石佛)', '바둑황제', '세계바둑 제1인자', '기단의 강태공(姜太公)', '신산(神算)' 등으로 불린다.
- 이세돌은 '비금도(飛禽島)의 불패소년'으로 불린다.
- 류창혁은 '세계 제1의 공격수' 또는 '일지매(一枝梅)'로 불린다.
- 최철한은 '독사(毒蛇)'로 불린다.
=== 일본 ===
null 도삭과 본인방 조화는 뛰어난 능력을 가진 기사에게 주어지는 칭호인 "기성"으로 불렸으며, 전자를 “전성(前聖)”, 후자를 “후성(後聖)”이라고 구분한다.[11] 메이지 시대 이후로는 본인방 슈사쿠의 평가가 높아져 그를 기성으로 여기는 경우도 있다.[11]
- 「오제자(五弟子)」「오호(五虎)」「육천왕(六天王)」본인방 도삭의 제자, 오가와 도테키, 사야마 사쿠겐, 이노우에 도세쓰인세키, 세이가쓰 하치세키, 구마가야 본세키, 기와 도겐
- 「바둑 사철(囲碁四哲)」에도 시대, 명인의 실력이라고 여겨졌지만 명인이 되지 못한 본인방 겐조, 안이 지토쿠센치, 이노우에 겐안인세키, 본인방 슈와
- 「덴포 사걸(天保四傑)」덴포 시대 전후에 활약한 이토 쇼와, 사카구치 센토쿠, 오타 유조, 안이 산치 (슌테쓰)。가에이 무렵에는 바둑 사걸이라고 불렸지만, 메이지 37년 안도 니요의 「자은담총(坐隠談叢)」에서 덴포 사걸이라고 기록되어 정착되었다.
- 「방원사(方円社) 사천왕」고바야시 테츠지로, 미즈타니 후지, 사카이 안지로, 다카하시 키사부로
- 「전후파 삼우(三羽烏)」 「아프레게르(アプレゲール) 삼우」후지사와 히데유키, 카지와라 타케오, 야마베 토시로.「기도(棋道)」 편집장 우자키 겐겐코에 의해 명명되었다.
- 「전후파 신삼우(新三羽烏)」오오히라 슈조, 카노 요시노리, 카다 카츠지
- 「죽림(竹林)」오오타케 히데오, 린 카이호
- 「황금 트리오(黄金トリオ)」키다니 미노루 문하의 카토 마사오, 이시다 요시오, 무궁 정수. 3명의 젊은 시절에 잡지에서 연재한 「황금 트리오 연구실」에서 명명되었다. 「키다니 문하 삼우(木谷門三羽烏)」라고도 불렸다.
- 「키다니 문하 실버 콤비(木谷門下シルバーコンビ)」고바야시 코이치, 조치훈[12]
- 「아마 사강」아마추어 기전의 우승 단골인 키쿠치 야스로, 무라카미 푼쇼, 히라타 히로노리, 하라다 미노루. 니시무라 오사무, 가나자와 모리에이, 미우라 히로시, 나카조노 세이조 등을 더하여 오강, 육강, 칠강 등으로도 불렸다.
- 「사천왕(四天王)」: 1990년대에 활약한 왕리청, 고바야시 사토루, 카타오카 사토시, 야마시로 히로시에 대해 자주 사용되었다.
- 「젊은 사천왕(若手四天王)」야마시타 케이고, 하네 나오키, 장쉬, 타카오 신로. 2010년대 이후에는 「헤이세이 사천왕(平成四天王)」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 「레이와(令和) 삼우(三羽烏)」이치리키 료, 허가원, 시바노 코마루. 시바노는 10대, 이치리키와 허는 20대 초반에 7대 타이틀 획득·9단 승격을 달성했다.
=== 7대 타이틀 보유자 ===
현재의 7대 타이틀 보유자 | |||||
---|---|---|---|---|---|
이치리키 료(1997년 6월 10일) | 3연패 | 이야마 유타(1989년 5월 24일) | 4연패 | ||
이치리키 료(1997년 6월 10일) | | | 이치리키 료(1997년 6월 10일) | 2연패 | ||
이치리키 료(1997년 6월 10일) | 2연패 | 이야마 유타(1989년 5월 24일) | 4연패 | ||
이야마 유타(1989년 5월 24일) |
=== 7대 타이틀 경험자 ===
- 조치훈(趙治勲)(명예 명인·25세 본인방) 기성 8기, 명인 9기, 본인방 12기, 십단 6기, 천원 2기, 왕좌 3기, 고성 2기 '''7대 타이틀 그랜드슬램'''
- 장쉬(張栩) 기성 3기, 명인 4기, 본인방 2기, 왕좌 7기, 천원 1기, 고성 4기, 십단 2기 '''7대 타이틀 그랜드슬램'''
- 이야마 유타(井山裕太)(명예기성·26세본인방·명예고성 자격자) 기성 9기, 명인 8기, 본인방 11기, 왕좌 9기, 천원 5기, 고성 6기, 십단 4기 '''7대 타이틀 그랜드슬램'''
- 고바야시 코이치(小林光一)(명예기성·명예명인·명예고성) 기성 8기, 명인 8기, 십단 5기, 천원 5기, 고성 9기
- 이시다 요시오(石田芳夫)(24세본인방) 명인 1기, 본인방 5연패, 왕좌 2기, 천원 1기
- 린하이펑(林海峰)(명예천원) 명인 8기, 본인방 5기, 왕좌 1기, 천원 5기, 고성 1기, 십단 1기
- 오타케 히데오(大竹英雄)(명예고성) 명인 4기, 왕좌 1기, 고성 7기, 십단 5기
- 야마시타 케이고(山下敬吾) 기성 5기, 명인 2기, 본인방 2기, 왕좌 2기, 천원 2기, 고성 1기
- 이치리키 료(一力遼) 기성 3기, 본인방 1기 외
- 왕리청(王立誠) 기성 3기, 왕좌 4기, 십단 4기
- 하네 나오키(羽根直樹) 기성 2기, 본인방 2기, 천원 3기, 고성 1기
- 고바야시 사토루(小林覚) 기성 1기, 고성 1기
- 요다 노리모토(依田紀基) 명인 4기, 십단 2기, 고성 6기
- 시바노 토라마루(芝野虎丸) 명인 2기, 십단 2기 외
- 다케미야 마사키(武宮正樹) 명인 1기, 본인방 6기, 십단 3기
- 다카오 신지(高尾紳路) 명인 2기, 본인방 3기, 천원 1기, 십단 2기
- 쉬자위안(許家元) 고성 1기, 십단 2기
- 왕밍완(王銘琬) 본인방 2기, 왕좌 1기
- 조선진(趙善津) 본인방 1기
- 구도 노리오(工藤紀夫) 왕좌 1기, 천원 1기
- 류스쿤(柳時熏) 왕좌 1기, 천원 4기
- 하네 야스마사(羽根泰正) 왕좌 1기
- 야마다 기미오(山田規三生) 왕좌 1기
- 무라카와 다이스케(村川大介) 왕좌 1기, 십단 1기
- 고노 린(河野臨) 천원 3기
- 세키 고타로(関航太郎) 천원 2기
- 가타오카 사토시(片岡聡) 천원 2기
- 유키 사토시(結城聡) 천원 1기, 십단 1기
- 사카이 히데유키(坂井秀至) 고성 1기
- 히코사카 나오토(彦坂直人) 십단 1기
- 이다 아쓰시(伊田篤史) 십단 1기
=== 여성 기사 ===
=== 물고 기사(쇼와 이후) ===
쇼와 이후 물고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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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
녜웨이핑(聶衛平)은 1980년대에 중국 바둑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인물로 '대룡(大龍)'으로 불린다. 1990년대에는 마샤오춘(馬暁春)이 녜웨이핑을 꺾고 최강 시대를 구축하여 '중룡(中龍)' 또는 '요도(妖の刀)'라고 불렸다.
1990년대 후반부터 창하오(常昊), 저우허양(周鶴洋), 뤄시허(羅洗河) 등이 최고 기사로 부상했는데, 이들을 '칠소룡(七小龍)'이라고 칭한다. 창하오는 '압자(鴨子)', 저우허양은 '제공(済公)', 뤄시허는 '쾌도(快の刀)'로도 불린다.
2000년대에는 구리(古力), 쿵제(孔傑) 등이 최고 기사로 활약하며 '소호(小虎)'로 불렸고, 쿵제는 '영준의 소년(英俊の少年)'으로도 알려져 있다. 추쥔(邱峻)은 '마왕(磨王)', 첸위핑(銭宇平)은 '둔도(鈍の刀)'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 대만 ===
린하이펑은 '이매요'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왕리청은 '살수'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왕밍완은 '괴완'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5. 1. 한국
한국의 유명한 기사들은 기풍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조훈현은 빠른 속도로 대국을 하는 기풍 때문에 '쾌창' 또는 제비를 뜻하는 '조연자(曺燕子)'라고 불린다.
- 이창호는 '석불(石佛)', '바둑황제', '세계바둑 제1인자', '기단의 강태공(姜太公)', '신산(神算)' 등으로 불린다.
- 이세돌은 '비금도(飛禽島)의 불패소년'으로 불린다.
- 류창혁은 '세계 제1의 공격수' 또는 '일지매(一枝梅)'로 불린다.
- 최철한은 '독사(毒蛇)'로 불린다.
5. 2. 일본
null 도삭과 본인방 조화는 뛰어난 능력을 가진 기사에게 주어지는 칭호인 "기성"으로 불렸으며, 전자를 “전성(前聖)”, 후자를 “후성(後聖)”이라고 구분한다.[11] 메이지 시대 이후로는 본인방 슈사쿠의 평가가 높아져 그를 기성으로 여기는 경우도 있다.[11]- 「오제자(五弟子)」「오호(五虎)」「육천왕(六天王)」본인방 도삭의 제자, 오가와 도테키, 사야마 사쿠겐, 이노우에 도세쓰인세키, 세이가쓰 하치세키, 구마가야 본세키, 기와 도겐
- 「바둑 사철(囲碁四哲)」에도 시대, 명인의 실력이라고 여겨졌지만 명인이 되지 못한 본인방 겐조, 안이 지토쿠센치, 이노우에 겐안인세키, 본인방 슈와
- 「덴포 사걸(天保四傑)」덴포 시대 전후에 활약한 이토 쇼와, 사카구치 센토쿠, 오타 유조, 안이 산치 (슌테쓰)。가에이 무렵에는 바둑 사걸이라고 불렸지만, 메이지 37년 안도 니요의 「자은담총(坐隠談叢)」에서 덴포 사걸이라고 기록되어 정착되었다.
- 「방원사(方円社) 사천왕」고바야시 테츠지로, 미즈타니 후지, 사카이 안지로, 다카하시 키사부로
- 「전후파 삼우(三羽烏)」 「아프레게르(アプレゲール) 삼우」후지사와 히데유키, 카지와라 타케오, 야마베 토시로。「기도(棋道)」 편집장 우자키 겐겐코에 의해 명명되었다.
- 「전후파 신삼우(新三羽烏)」오오히라 슈조, 카노 요시노리, 카다 카츠지
- 「죽림(竹林)」오오타케 히데오, 린 카이호
- 「황금 트리오(黄金トリオ)」키다니 미노루 문하의 카토 마사오, 이시다 요시오, 무궁 정수. 3명의 젊은 시절에 잡지에서 연재한 「황금 트리오 연구실」에서 명명되었다. 「키다니 문하 삼우(木谷門三羽烏)」라고도 불렸다.
- 「키다니 문하 실버 콤비(木谷門下シルバーコンビ)」고바야시 코이치, 조치훈[12]
- 「아마 사강」아마추어 기전의 우승 단골인 키쿠치 야스로, 무라카미 푼쇼, 히라타 히로노리, 하라다 미노루. 니시무라 오사무, 가나자와 모리에이, 미우라 히로시, 나카조노 세이조 등을 더하여 오강, 육강, 칠강 등으로도 불렸다.
- 「사천왕(四天王)」: 1990년대에 활약한 왕리청, 고바야시 사토루, 카타오카 사토시, 야마시로 히로시에 대해 자주 사용되었다.
- 「젊은 사천왕(若手四天王)」야마시타 케이고, 하네 나오키, 장쉬, 타카오 신로. 2010년대 이후에는 「헤이세이 사천왕(平成四天王)」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 「레이와(令和) 삼우(三羽烏)」이치리키 료, 허가원, 시바노 코마루. 시바노는 10대, 이치리키와 허는 20대 초반에 7대 타이틀 획득·9단 승격을 달성했다.
== 7대 타이틀 보유자 ==
현재의 7대 타이틀 보유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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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리키 료(1997년 6월 10일) | 3연패 | 이야마 유타(1989년 5월 24일) | 4연패 | ||
이치리키 료(1997년 6월 10일) | | | 이치리키 료(1997년 6월 10일) | 2연패 | ||
이치리키 료(1997년 6월 10일) | 2연패 | 이야마 유타(1989년 5월 24일) | 4연패 | ||
이야마 유타(1989년 5월 24일) |
== 7대 타이틀 경험자 ==
- 조치훈(趙治勲)(명예 명인·25세 본인방) 기성 8기, 명인 9기, 본인방 12기, 십단 6기, 천원 2기, 왕좌 3기, 고성 2기 '''7대 타이틀 그랜드슬램'''
- 장쉬(張栩) 기성 3기, 명인 4기, 본인방 2기, 왕좌 7기, 천원 1기, 고성 4기, 십단 2기 '''7대 타이틀 그랜드슬램'''
- 이야마 유타(井山裕太)(명예기성·26세본인방·명예고성 자격자) 기성 9기, 명인 8기, 본인방 11기, 왕좌 9기, 천원 5기, 고성 6기, 십단 4기 '''7대 타이틀 그랜드슬램'''
- 고바야시 고이치(小林光一)(명예기성·명예명인·명예고성) 기성 8기, 명인 8기, 십단 5기, 천원 5기, 고성 9기
- 이시다 요시오(石田芳夫)(24세본인방) 명인 1기, 본인방 5연패, 왕좌 2기, 천원 1기
- 린하이펑(林海峰)(명예천원) 명인 8기, 본인방 5기, 왕좌 1기, 천원 5기, 고성 1기, 십단 1기
- 오타케 히데오(大竹英雄)(명예고성) 명인 4기, 왕좌 1기, 고성 7기, 십단 5기
- 야마시타 케이고(山下敬吾) 기성 5기, 명인 2기, 본인방 2기, 왕좌 2기, 천원 2기, 고성 1기
- 이치리키 료(一力遼) 기성 3기, 본인방 1기 외
- 왕리청(王立誠) 기성 3기, 왕좌 4기, 십단 4기
- 하네 나오키(羽根直樹) 기성 2기, 본인방 2기, 천원 3기, 고성 1기
- 고바야시 사토루(小林覚) 기성 1기, 고성 1기
- 요다 노리모토(依田紀基) 명인 4기, 십단 2기, 고성 6기
- 시바노 토라마루(芝野虎丸) 명인 2기, 십단 2기 외
- 다케미야 마사키(武宮正樹) 명인 1기, 본인방 6기, 십단 3기
- 다카오 신지(高尾紳路) 명인 2기, 본인방 3기, 천원 1기, 십단 2기
- 쉬자위안(許家元) 고성 1기, 십단 2기
- 왕밍완(王銘琬) 본인방 2기, 왕좌 1기
- 조선진(趙善津) 본인방 1기
- 구도 노리오(工藤紀夫) 왕좌 1기, 천원 1기
- 류스쿤(柳時熏) 왕좌 1기, 천원 4기
- 하네 야스마사(羽根泰正) 왕좌 1기
- 야마다 기미오(山田規三生) 왕좌 1기
- 무라카와 다이스케(村川大介) 왕좌 1기, 십단 1기
- 고노 린(河野臨) 천원 3기
- 세키 고타로(関航太郎) 천원 2기
- 가타오카 사토시(片岡聡) 천원 2기
- 유키 사토시(結城聡) 천원 1기, 십단 1기
- 사카이 히데유키(坂井秀至) 고성 1기
- 히코사카 나오토(彦坂直人) 십단 1기
- 이다 아쓰시(伊田篤史) 십단 1기
== 여성 기사 ==
== 물고 기사(쇼와 이후) ==
쇼와 이후 물고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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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 1. 7대 타이틀 보유자
wikitable현재의 7대 타이틀 보유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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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력 요(1997년 6월 10일) | 3연패 | 이산 유타(1989년 5월 24일) | 4연패 | ||
일력 요(1997년 6월 10일) | | | 일력 요(1997년 6월 10일) | 2연패 | ||
일력 요(1997년 6월 10일) | 2연패 | 이산 유타(1989년 5월 24일) | 4연패 | ||
이산 유타(1989년 5월 24일) |
5. 2. 2. 7대 타이틀 경험자
- 조치훈(趙治勲)(명예 명인·25세 본인방) 기성 8기, 명인 9기, 본인방 12기, 십단 6기, 천원 2기, 왕좌 3기, 고성 2기 '''7대 타이틀 그랜드슬램'''
- 장서(張栩) 기성 3기, 명인 4기, 본인방 2기, 왕좌 7기, 천원 1기, 고성 4기, 십단 2기 '''7대 타이틀 그랜드슬램'''
- 이야마 유타(井山裕太)(명예기성·26세본인방·명예고성 자격자) 기성 9기, 명인 8기, 본인방 11기, 왕좌 9기, 천원 5기, 고성 6기, 십단 4기 '''7대 타이틀 그랜드슬램'''
- 고바야시 코이치(小林光一)(명예기성·명예명인·명예고성) 기성 8기, 명인 8기, 십단 5기, 천원 5기, 고성 9기
- 이시다 요시오(石田芳夫)(24세본인방) 명인 1기, 본인방 5연패, 왕좌 2기, 천원 1기
- 린하이펑(林海峰)(명예천원) 명인 8기, 본인방 5기, 왕좌 1기, 천원 5기, 고성 1기, 십단 1기
- 오오타케 히데오(大竹英雄)(명예고성) 명인 4기, 왕좌 1기, 고성 7기, 십단 5기
- 야마시타 케이고(山下敬吾) 기성 5기, 명인 2기, 본인방 2기, 왕좌 2기, 천원 2기, 고성 1기
- 일리키 료(一力遼) 기성 3기, 본인방 1기 외
- 왕리청(王立誠) 기성 3기, 왕좌 4기, 십단 4기
- 하네 나오키(羽根直樹) 기성 2기, 본인방 2기, 천원 3기, 고성 1기
- 고바야시 사토루(小林覚) 기성 1기, 고성 1기
- 이다 키미키(依田紀基) 명인 4기, 십단 2기, 고성 6기
- 시바노 토라마루(芝野虎丸) 명인 2기, 십단 2기 외
- 무궁 마사키(武宮正樹) 명인 1기, 본인방 6기, 십단 3기
- 타카오 신로(高尾紳路) 명인 2기, 본인방 3기, 천원 1기, 십단 2기
- 허쟈위안(許家元) 고성 1기, 십단 2기
- 왕밍완(王銘琬) 본인방 2기, 왕좌 1기
- 조선진(趙善津) 본인방 1기
- 구도 기오(工藤紀夫) 왕좌 1기, 천원 1기
- 류시훈(柳時熏) 왕좌 1기, 천원 4기
- 하네 야스마사(羽根泰正) 왕좌 1기
- 야마다 키미오(山田規三生) 왕좌 1기
- 무라카와 다이스케(村川大介) 왕좌 1기, 십단 1기
- 코노 린(河野臨) 천원 3기
- 세키 코타로(関航太郎) 천원 2기
- 카타오카 사토시(片岡聡) 천원 2기
- 유키 사토시(結城聡) 천원 1기, 십단 1기
- 사카이 히데시(坂井秀至) 고성 1기
- 히코사카 나오토(彦坂直人) 십단 1기
- 이다 아쓰시(伊田篤史) 십단 1기
5. 2. 3. 여성 기사
5. 2. 4. 물고 기사(쇼와 이후)
wikitable쇼와 이후 물고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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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 중국
녜웨이핑(聶衛平)은 1980년대에 중국 바둑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인물로 '대룡(大龍)'으로 불린다. 1990년대에는 마샤오춘(馬暁春)이 녜웨이핑을 꺾고 최강 시대를 구축하여 '중룡(中龍)' 또는 '요도(妖の刀)'라고 불렸다.1990년대 후반부터 창하오(常昊), 저우허양(周鶴洋), 뤄시허(羅洗河) 등이 최고 기사로 부상했는데, 이들을 '칠소룡(七小龍)'이라고 칭한다. 창하오는 '압자(鴨子)', 저우허양은 '제공(済公)', 뤄시허는 '쾌도(快の刀)'로도 불린다.
2000년대에는 구리(古力), 쿵제(孔傑) 등이 최고 기사로 활약하며 '소호(小虎)'로 불렸고, 쿵제는 '영준의 소년(英俊の少年)'으로도 알려져 있다. 추쥔(邱峻)은 '마왕(磨王)', 첸위핑(銭宇平)은 '둔도(鈍の刀)'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5. 4. 대만
린하이펑은 '이매요'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왕리청은 '살수'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왕밍완은 '괴완'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6. 별명
기성은 뛰어난 능력을 가진 기사의 존칭이다. 주로 본인방 도삭과 본인방 조화가 이 명칭으로 불렸으며, 전자를 “전성(前聖)”, 후자를 “후성(後聖)”이라고 구분한다.[11] 메이지 시대 이후로는 본인방 슈사쿠의 평가가 높아져 그를 기성으로 여기는 경우도 있다.[11]
덴포 시대 전후에 활약한 이토 쇼와, 사카구치 센토쿠, 오타 유조, 안이 산치 (슌테쓰)는 가에이 무렵에는 바둑 사걸이라고 불렸지만, 메이지 37년 안도 니요의 「자은담총(坐隠談叢)」에서 덴포 사걸이라고 기록되어 정착되었다.
방원사(方円社) 사천왕으로는 고바야시 테츠지로, 미즈타니 후지, 사카이 안지로, 다카하시 키사부로가 있다.
전후파 삼우는 후지사와 히데유키, 카지와라 타케오, 야마베 토시로이며, 「기도(棋道)」 편집장 우자키 겐겐코에 의해 명명되었다.
오오타케 히데오와 린 카이호는 죽림이라고 불린다.
키다니 미노루 문하의 카토 마사오, 이시다 요시오, 무궁 정수는 황금 트리오라고 불렸으며, 3명의 젊은 시절에 잡지에서 연재한 「황금 트리오 연구실」에서 명명되었다. 「키다니 문하 삼우(木谷門三羽烏)」라고도 불렸다.
야마시타 케이고, 하네 나오키, 장쉬, 타카오 신로는 2010년대 이후 「헤이세이 사천왕(平成四天王)」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치리키 료, 허가원, 시바노 코마루는 레이와(令和) 삼우라고 불린다. 시바노는 10대, 이치리키와 허는 20대 초반에 7대 타이틀 획득·9단 승격을 달성했다.
참조
[1]
서적
忘憂清楽集
[2]
서적
日本三代実録
[3]
서적
爛柯堂棋話
[4]
웹사이트
史上2人目のグランドスラム達成の背景に「N高」あり…女流囲碁棋士・上野愛咲美21歳「私が成長できた秘密」 AIを使った研究に没頭できたおかげで実力が上がった
https://president.jp[...]
2023-04-24
[5]
서적
囲碁百年 2 新布石興る
平凡社
[6]
웹사이트
外来棋士採用試験規定|一般財団法人関西棋院
https://kansaikiin.j[...]
2019-02-05
[7]
웹사이트
囲碁棋士と会社員の「リアル二刀流」芝野龍之介二段 棋士の新しい生き方とは(内藤由起子) - 個人
https://news.yahoo.c[...]
2023-05-24
[8]
웹사이트
最年少タイトルの仲邑菫女流棋聖 韓国棋院に「客員棋士」申請
https://jp.yna.co.kr[...]
2023-09-11
[9]
웹사이트
棋声人語 2021年9月10日 中国囲碁ニュース
https://www.pandanet[...]
2023-11-27
[10]
웹사이트
囲碁・将棋スペシャル:台湾囲碁界、歴史的快挙 許皓鋐九段、金メダル獲得
https://mainichi.jp/[...]
2023-10-24
[11]
서적
囲碁の文化誌
日本棋院
[12]
서적
坂田栄男と現代強豪20人
誠文堂新光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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