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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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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바이오쇼크는 1인칭 슈팅 게임에 롤플레잉 게임의 커스터마이제이션 기능과 잠입 요소가 결합된 게임으로, 잭을 조종하여 해저 도시 랩처를 탐험하며 무기와 플라스미드를 활용해 전투를 벌인다. 1946년 앤드루 라이언이 건설한 랩처는 아담으로 인해 급격히 발전했으나, 플라스미드 사업을 장악하려는 프랭크 폰테인과 그의 지지세력의 반란, 그리고 앤드루 라이언의 편집증적 행동으로 몰락한다. 주인공 잭은 랩처에서 탈출하기 위해 아틀라스의 도움을 받지만, 아틀라스는 폰테인이었으며, 잭은 폰테인의 조종을 받는 존재였다는 진실이 드러난다. 게임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세 가지 결말로 나뉘며, 2007년 출시되어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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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바이오쇼크 커버
바이오쇼크 커버
제목바이오쇼크
시리즈바이오쇼크
개발
개발사2K 보스턴
2K 오스트레일리아
PS3 이식2K 보스턴
2K 오스트레일리아
2K 마린
디지털 익스트림
Mac OS X 이식페럴 인터랙티브
iOS 이식2K 차이나
발행사2K
디렉터켄 레빈
디자이너폴 헬키스트
프로그래머로완 위본
크리스토퍼 클라인
아티스트스콧 싱클레어
작가켄 레빈
작곡가개리 샤이먼
엔진언리얼 엔진 2.5
출시
플랫폼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3
Mac OS X
iOS
윈도우, 엑스박스 360북미: 2007년 8월 21일
유럽: 2007년 8월 24일
플레이스테이션 3유럽: 2008년 10월 17일
북미: 2008년 10월 21일
Mac OS X북미: 2009년 10월 7일
유럽: 2009년 10월 7일
iOS전 세계: 2014년 8월 27일
게임 플레이
장르1인칭 슈팅 게임
모드싱글 플레이어
기타
등급BBFC: 18
PEGI: 18+
CERO: D
ESRB: M
OFLC: MA15+
OFLC: R16+

2. 게임플레이

## '''게임플레이'''

바이오쇼크는 1인칭 슈팅 게임에 롤플레잉 게임의 커스터마이제이션 기능과 스텔스 요소가 결합된 것으로, 시스템 쇼크 2와 비슷하다.[255] 플레이어는 잭을 조종하여 랩처를 돌아다니며 임무 완수를 위해 무기와 플라스미드를 이용해 전투를 벌여야 한다. 때때로 플레이어는 감시 카메라와 자동화된 터렛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몰래 행동을 취해야 한다.[255]

### 전투 시스템

1인칭 슈팅 게임을 기반으로 롤플레잉 게임의 성장 요소와 잠입 액션 요소를 결합한 게임이다.[255] 무기로는 렌치, 권총, 기관총, 샷건, 유탄 발사기, 석궁 등을 사용할 수 있다.[256] 각 무기는 탄약 종류에 따라 다른 효과를 가진다. 예를 들어 권총은 일반탄, 관통탄, 대인탄을, 샷건은 산탄, 전기탄, 소이탄을 사용할 수 있다.


  • '''렌치:''' 이야기 초반에 얻는 둔기로, 파이프 렌치가 모델이다. 사용 횟수 제한이 없어 장애물 파괴에 유용하며, 토닉으로 강화할 수 있다.[219]
  • '''권총:''' 38구경 리볼버로, 엔필드 리볼버가 모델이다. 명중률이 높고 헤드샷에 유리하다. 업그레이드로 위력과 장탄수를 늘릴 수 있다.[219]
  • '''기관총:''' 톰슨 기관단총 시카고 타입이 모델이다. 연사력이 높지만 정확도가 낮다. 위력 강화와 반동 감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219]
  • '''샷건:''' 근접전에서 강력하며, 장탄수는 4발이다. 반자동화 및 위력 강화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219]
  • '''유탄 발사기:''' 폭발물을 발사하는 무기로, 바주카와 유사하다. 위력과 공격 범위가 넓지만, 근거리 사용 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업그레이드로 폭풍 피해를 무효화할 수 있다.[219]
  • '''화학총:''' 화학 약품을 살포하며, 탄약은 불, 얼음, 번개 성질을 가진다. 사거리가 짧고 약품 소비가 많지만, 업그레이드로 보완할 수 있다.[219]
  • '''석궁:''' 볼트를 발사하는 무기로, 저격 소총 대용으로 사용된다. 1발당 위력이 매우 높지만 연사력이 낮다. 볼트는 회수하여 재사용할 수 있다.[219]
  • '''연구 카메라:''' 적을 촬영하여 정보를 분석하는 도구이다. 연구 포인트를 모아 연구 레벨을 올리면 해당 적에게 주는 피해가 증가하는 등 혜택을 얻는다.[259]


플라스미드는 EVE를 소모하여 사용하는 초능력으로, 전기, 화염, 염력, 냉기 등 다양한 공격 및 보조 능력이 있다.[262] EVE는 주사기나 담배, 술을 통해 회복할 수 있다.[17]

  • '''일렉트로 볼트:''' 전기를 발사한다. 물웅덩이의 적에게 효과적이며, 감전된 적은 움직일수 없다. 고장난 장치를 작동시킬 수도 있다.[219]
  • '''인시너레이트:''' 불꽃을 발사한다. 기름, 천, 가스통에 불을 붙이거나 얼음을 녹일 수 있다.[219]
  • '''텔레키네시스:''' 물체를 끌어당겨 날린다. 적의 투척물을 되돌려 던질 수도 있다.[219]
  • '''윈터 블라스트:''' 냉기를 발사하여 적을 얼린다. 얼어붙은 적은 일정 공격을 받으면 산산조각 난다.[219]
  • '''호넷:''' 벌 떼를 발생시켜 적의 움직임을 방해한다. 여러 적에게 유용하다.[219]
  • '''엔레이지:''' 붉은 볼을 던져 맞은 적을 분노시켜 주변 대상을 공격하게 한다.[219]
  • '''빅 대디 최면:''' 빅 대디를 일시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녹색 볼을 던진다.[219]
  • '''시큐리티 비콘:''' 파란 볼을 던져 마킹한 적을 보안 시스템이 공격하게 한다.[219]
  • '''타겟 더미:''' 인간 환영을 만들어 적의 공격을 유도한다.[219]
  • '''사이클론 트랩:''' 공기 소용돌이를 설치하여 밟은 적을 날려 보낸다.[219]
  • '''소닉 붐:''' 범위 내 적을 날려 보내고 행동 불능으로 만든다. (XBOX 360 일본어판에서는 사용 불가)[219]


무기와 플라스미드를 조합하여 적에게 효과적인 공격을 할 수 있으며,[17] 주변 환경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도 가능하다.[19] 예를 들어, 스플라이서에게 먼저 전기 충격을 가한 후 렌치로 공격하거나, 플라스미드로 적을 함정으로 유인할 수 있다. 또한, 자동화된 시스템을 해킹하여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도 있다.[20][21]

### 탐험 및 상호작용

빅 대디가 리틀 시스터(오른쪽)를 두 명의 스플라이서로부터 보호하는 모습을 플레이어가 지켜보고 있다.


플레이어는 랩처를 탐험하면서 달러를 모아 다양한 자동판매기에 사용할 수 있으며, 자동판매기를 통해 탄약, 체력, 그리고 부가적인 장비를 얻을 수 있고 가지고 있는 무기를 개선시킬 수 있다.[256] 또한 나사와 탄환 같은 잡동사니들을 무기 또는 쓸 수 있는 아이템을 제작하는 "U-제조 스테이션" 기계에 사용할 수 있다. 카메라, 터렛, 자동판매기를 해킹하면 공격 상대를 적으로 돌릴 수 있고, 자판기의 경우 아이템 가격이 할인된다.[257] 해킹은 파이프 드림과 비슷한 미니게임을 제한된 시간 안에 완수해야 가능하다.[258]

게임 초기에 얻게 되는 "연구 카메라"로 적을 촬영하여 분석하면, 잘 찍을수록 보너스를 얻게 되며, 적 분석을 충분히 하면 적에게 입히는 데미지가 증가하며 플라스미드와 분석 후의 적과의 전투에서 많은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259]

'빅 대디'를 물리치고 리틀 시스터를 구출하거나 채취하여 ADAM을 얻을 수 있다. 리틀 시스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스토리라인과 게임 난이도에 영향을 준다.[265]

랩처에는 외부 침입자를 막기 위해 경비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으며, 붕괴 후에도 작동하고 있다. 이것들은 주인공을 발견하면 공격해 오지만, 해킹하거나, 일정 금액을 지불하여 "매수"하는 것으로 주인공의 적(리틀 시스터 제외)을 공격하는 아군으로 만들 수도 있다.

  • 보안 카메라: 천장에 가까운 높이의 벽면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 주기적으로 좌우를 살피며, 주인공을 일정 시간 시인하면 경보를 울리고 시큐리티 봇을 파견해 온다.
  • 시큐리티 봇: 프로펠러로 하늘을 날아다니며 총격해 오는 기계. 기본적으로는 보안 시스템이 작동했을 때 나타나지만, 가끔 스플라이서에게 제어되는 기체도 있다.
  • 터렛: 주인공을 시야에 포착하면 즉시 공격해 오는 고정 포대와 같은 기계. 이동할 수 없는 대신 시큐리티 봇보다 공격력이 높다. 머신건을 갖춘 건 터렛, 로켓탄을 쏘는 로켓 그레네이드 터렛, 화염 방사기를 갖춘 프레임 터렛의 3종류가 있다.


게임 중에는 기계류의 해킹이 가능하며, 해킹에 성공하면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보안 로봇, 터렛, 보안 카메라는 플레이어의 아군이 되어 적 발견 시 자동으로 공격을 수행하게 된다.

아이템은 컨테이너나 바닥에서 획득하는 것 외에도 자동판매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밸류 서커스(Circus of Values): 가장 일반적인 자판기. 일반적인 탄약이나 회복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해킹 가능.
  • 탄약 판매기(El Ammo Bandito): 탄약만을 판매한다. 해킹 가능.
  • 갤러러 가든(Gatherer's Garden): ADAM과 교환하여 플라스미드나 토닉, 그것들을 장착하기 위한 슬롯을 구매할 수 있다. 해킹 불가능.
  • 크래프트 스테이션(U-Invent): 중반 이후에 입수 가능한 재료를 사용하여 탄약이나 토닉 등을 제조할 수 있는 기계. 해킹으로 필요한 소재의 수를 줄일 수 있다.
  • 유전자 뱅크(Gene Bank): 장착하는 플라스미드와 토닉을 교체하는 기계. 무료이기 때문에 해킹 불가능.
  • 라이프 스테이션(Hearth Station): 돈을 지불하여 생명력을 완전 회복할 수 있다. 해킹 가능.
  • 파워 스테이션(Power to the People): 무기를 강화하는 기계. 1대의 파워 스테이션 당 한 번만 강화할 수 있다.
  • 보안 해제 패널(Bot Shutdown Panel): 자동 경비 시스템을 작동시켜 버린 경우에 사용 가능하며, 20달러를 지불하여 알람을 해제할 수 있다. 해킹 불가능.

2. 1. 전투 시스템

1인칭 슈팅 게임을 기반으로 롤플레잉 게임의 성장 요소와 잠입 액션 요소를 결합한 게임이다.[255] 무기로는 렌치, 권총, 기관총, 샷건, 유탄 발사기, 석궁 등을 사용할 수 있다.[256] 각 무기는 탄약 종류에 따라 다른 효과를 가진다. 예를 들어 권총은 일반탄, 관통탄, 대인탄을, 샷건은 산탄, 전기탄, 소이탄을 사용할 수 있다.

  • '''렌치:''' 이야기 초반에 얻는 둔기로, 파이프 렌치가 모델이다. 사용 횟수 제한이 없어 장애물 파괴에 유용하며, 토닉으로 강화할 수 있다.[219]
  • '''권총:''' 38구경 리볼버로, 엔필드 리볼버가 모델이다. 명중률이 높고 헤드샷에 유리하다. 업그레이드로 위력과 장탄수를 늘릴 수 있다.[219]
  • '''기관총:''' 톰슨 기관단총 시카고 타입이 모델이다. 연사력이 높지만 정확도가 낮다. 위력 강화와 반동 감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219]
  • '''샷건:''' 근접전에서 강력하며, 장탄수는 4발이다. 반자동화 및 위력 강화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219]
  • '''유탄 발사기:''' 폭발물을 발사하는 무기로, 바주카와 유사하다. 위력과 공격 범위가 넓지만, 근거리 사용 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업그레이드로 폭풍 피해를 무효화할 수 있다.[219]
  • '''화학총:''' 화학 약품을 살포하며, 탄약은 불, 얼음, 번개 성질을 가진다. 사거리가 짧고 약품 소비가 많지만, 업그레이드로 보완할 수 있다.[219]
  • '''석궁:''' 볼트를 발사하는 무기로, 저격 소총 대용으로 사용된다. 1발당 위력이 매우 높지만 연사력이 낮다. 볼트는 회수하여 재사용할 수 있다.[219]
  • '''연구 카메라:''' 적을 촬영하여 정보를 분석하는 도구이다. 연구 포인트를 모아 연구 레벨을 올리면 해당 적에게 주는 피해가 증가하는 등 혜택을 얻는다.[259]


플라스미드는 EVE를 소모하여 사용하는 초능력으로, 전기, 화염, 염력, 냉기 등 다양한 공격 및 보조 능력이 있다.[262] EVE는 주사기나 담배, 술을 통해 회복할 수 있다.[17]

  • '''일렉트로 볼트:''' 전기를 발사한다. 물웅덩이의 적에게 효과적이며, 감전된 적은 움직일수 없다. 고장난 장치를 작동시킬 수도 있다.[219]
  • '''인시너레이트:''' 불꽃을 발사한다. 기름, 천, 가스통에 불을 붙이거나 얼음을 녹일 수 있다.[219]
  • '''텔레키네시스:''' 물체를 끌어당겨 날린다. 적의 투척물을 되돌려 던질 수도 있다.[219]
  • '''윈터 블라스트:''' 냉기를 발사하여 적을 얼린다. 얼어붙은 적은 일정 공격을 받으면 산산조각 난다.[219]
  • '''호넷:''' 벌 떼를 발생시켜 적의 움직임을 방해한다. 여러 적에게 유용하다.[219]
  • '''엔레이지:''' 붉은 볼을 던져 맞은 적을 분노시켜 주변 대상을 공격하게 한다.[219]
  • '''빅 대디 최면:''' 빅 대디를 일시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녹색 볼을 던진다.[219]
  • '''시큐리티 비콘:''' 파란 볼을 던져 마킹한 적을 보안 시스템이 공격하게 한다.[219]
  • '''타겟 더미:''' 인간 환영을 만들어 적의 공격을 유도한다.[219]
  • '''사이클론 트랩:''' 공기 소용돌이를 설치하여 밟은 적을 날려 보낸다.[219]
  • '''소닉 붐:''' 범위 내 적을 날려 보내고 행동 불능으로 만든다. (XBOX 360 일본어판에서는 사용 불가)[219]


무기와 플라스미드를 조합하여 적에게 효과적인 공격을 할 수 있으며,[17] 주변 환경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도 가능하다.[19] 예를 들어, 스플라이서에게 먼저 전기 충격을 가한 후 렌치로 공격하거나, 플라스미드로 적을 함정으로 유인할 수 있다. 또한, 자동화된 시스템을 해킹하여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도 있다.[20][21]

2. 2. 탐험 및 상호작용



''바이오쇼크''는 1인칭 슈팅 게임에 롤플레잉 게임의 커스터마이제이션 기능과 스텔스 요소가 결합된 것으로, 시스템 쇼크 2와 비슷하다.[255] 플레이어는 잭을 조종하여 랩처를 돌아다니며 임무 완수를 위해 무기와 플라스미드를 이용해 전투를 벌여야 한다. 때때로 감시 카메라와 자동화된 터렛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몰래 행동을 취해야 한다.[255]

플레이어는 랩처를 탐험하면서 달러를 모아 다양한 자동판매기에 사용할 수 있으며, 자동판매기를 통해 탄약, 체력, 그리고 부가적인 장비를 얻을 수 있고 가지고 있는 무기를 개선시킬 수 있다.[256] 또한 나사와 탄환 같은 잡동사니들을 무기 또는 쓸 수 있는 아이템을 제작하는 "U-제조 스테이션" 기계에 사용할 수 있다. 카메라, 터렛, 자동판매기를 해킹하면 공격 상대를 적으로 돌릴 수 있고, 자판기의 경우 아이템 가격이 할인된다.[257] 해킹은 파이프 드림과 비슷한 미니게임을 제한된 시간 안에 완수해야 가능하다.[258]

게임 초기에 얻게 되는 "연구 카메라"로 적을 촬영하여 분석하면, 잘 찍을수록 보너스를 얻게 되며, 적 분석을 충분히 하면 적에게 입히는 데미지가 증가하며 플라스미드와 분석 후의 적과의 전투에서 많은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259]

'빅 대디'를 물리치고 리틀 시스터를 구출하거나 채취하여 ADAM을 얻을 수 있다. 리틀 시스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스토리라인과 게임 난이도에 영향을 준다.[265]

랩처에는 외부 침입자를 막기 위해 경비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으며, 붕괴 후에도 작동하고 있다. 이것들은 주인공을 발견하면 공격해 오지만, 해킹하거나, 일정 금액을 지불하여 "매수"하는 것으로 주인공의 적(리틀 시스터 제외)을 공격하는 아군으로 만들 수도 있다.

  • 보안 카메라: 천장에 가까운 높이의 벽면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 주기적으로 좌우를 살피며, 주인공을 일정 시간 시인하면 경보를 울리고 시큐리티 봇을 파견해 온다.
  • 시큐리티 봇: 프로펠러로 하늘을 날아다니며 총격해 오는 기계. 기본적으로는 보안 시스템이 작동했을 때 나타나지만, 가끔 스플라이서에게 제어되는 기체도 있다.
  • 터렛: 주인공을 시야에 포착하면 즉시 공격해 오는 고정 포대와 같은 기계. 이동할 수 없는 대신 시큐리티 봇보다 공격력이 높다. 머신건을 갖춘 건 터렛, 로켓탄을 쏘는 로켓 그레네이드 터렛, 화염 방사기를 갖춘 프레임 터렛의 3종류가 있다.


게임 중에는 기계류의 해킹이 가능하며, 해킹에 성공하면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보안 로봇, 터렛, 보안 카메라는 플레이어의 아군이 되어 적 발견 시 자동으로 공격을 수행하게 된다.

아이템은 컨테이너나 바닥에서 획득하는 것 외에도 자동판매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밸류 서커스(Circus of Values): 가장 일반적인 자판기. 일반적인 탄약이나 회복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해킹 가능.
  • 탄약 판매기(El Ammo Bandito): 탄약만을 판매한다. 해킹 가능.
  • 갤러러 가든(Gatherer's Garden): ADAM과 교환하여 플라스미드나 토닉, 그것들을 장착하기 위한 슬롯을 구매할 수 있다. 해킹 불가능.
  • 크래프트 스테이션(U-Invent): 중반 이후에 입수 가능한 재료를 사용하여 탄약이나 토닉 등을 제조할 수 있는 기계. 해킹으로 필요한 소재의 수를 줄일 수 있다.
  • 유전자 뱅크(Gene Bank): 장착하는 플라스미드와 토닉을 교체하는 기계. 무료이기 때문에 해킹 불가능.
  • 라이프 스테이션(Hearth Station): 돈을 지불하여 생명력을 완전 회복할 수 있다. 해킹 가능.
  • 파워 스테이션(Power to the People): 무기를 강화하는 기계. 1대의 파워 스테이션 당 한 번만 강화할 수 있다.
  • 보안 해제 패널(Bot Shutdown Panel): 자동 경비 시스템을 작동시켜 버린 경우에 사용 가능하며, 20달러를 지불하여 알람을 해제할 수 있다. 해킹 불가능.

3. 설정

사업가 앤드루 라이언이 자유방임주의 국가를 건설하고자 1946년 대서양 중부 해저 지역에 비밀리에 건설한 랩처는, 브리짓 테넨바움 박사가 발견한 '아담'으로 인해 급격한 발전을 이루었다.[267] 아담은 인간에게 초인적인 능력을 부여하는 플라스미드 개발로 이어졌지만, 동시에 중독과 정신적, 육체적 퇴폐를 야기했다.[269]

프랭크 폰테인은 플라스미드 사업을 장악하고 '폰테인 미래회사'를 설립하여 플라스미드의 관리권을 잡았으며, 하층민을 선동하여 라이언에게 반기를 들었다.[268] 폰테인은 '폰테인 복지원', '소녀 고아원' 등을 설립해 하층민들의 지지를 얻었고, 리틀 시스터를 이용하여 ADAM의 대량 생산을 시도하였다. 며칠 뒤 신문에 '폰테인이 죽었다'는 소식이 흐르고, 라이언은 폰테인의 플라스미드 사업의 관리권을 잡는다.

몇 달 후, 아틀라스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여 폰테인의 지지세력과 불만에 쌓인 하층민들을 통합하여 반란을 이끌었다. 1959년 섣달그믐날(12월 31일), 랩처 전체에 폭동이 퍼졌다.[268] 라이언은 자신의 군대를 강화하고 편집증적인 모습을 보이며 랩처의 몰락을 가속화시켰다. 그는 무고한 시민 12명을 랩처 중앙 광장에 매달아 죽이기도 했다.

ADAM의 결핍을 해결하기 위해, 리틀 시스터는 시체에서 ADAM을 추출하도록 교육받았고, 빅 대디는 이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았다.[256] ADAM의 결점은 사용자는 지속적인 투입을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정신적·육체적으로 고통을 받게 되며 퇴폐해진다는 것이었다. 전쟁에 의해 제작과 공급에 혼란이 일어나고, 도시의 모든 ADAM 사용자들은 결국 심하게 미쳐버린다.[269]

3. 1. 랩처의 몰락

사업가 앤드루 라이언이 자유방임주의 국가를 건설하고자 1946년 대서양 중부 해저 지역에 비밀리에 건설한 랩처는, 브리짓 테넨바움 박사가 발견한 '아담'으로 인해 급격한 발전을 이루었다.[267] 아담은 인간에게 초인적인 능력을 부여하는 플라스미드 개발로 이어졌지만, 동시에 중독과 정신적, 육체적 퇴폐를 야기했다.[269]

프랭크 폰테인은 플라스미드 사업을 장악하고 '폰테인 미래회사'를 설립하여 플라스미드의 관리권을 잡았으며, 하층민을 선동하여 라이언에게 반기를 들었다.[268] 폰테인은 '폰테인 복지원', '소녀 고아원' 등을 설립해 하층민들의 지지를 얻었고, 리틀 시스터를 이용하여 ADAM의 대량 생산을 시도하였다. 며칠 뒤 신문에 '폰테인이 죽었다'는 소식이 흐르고, 라이언은 폰테인의 플라스미드 사업의 관리권을 잡는다.

몇 달 후, 아틀라스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여 폰테인의 지지세력과 불만에 쌓인 하층민들을 통합하여 반란을 이끌었다. 1959년 섣달그믐날(12월 31일), 랩처 전체에 폭동이 퍼졌다.[268] 라이언은 자신의 군대를 강화하고 편집증적인 모습을 보이며 랩처의 몰락을 가속화시켰다. 그는 무고한 시민 12명을 랩처 중앙 광장에 매달아 죽이기도 했다.

ADAM의 결핍을 해결하기 위해, 리틀 시스터는 시체에서 ADAM을 추출하도록 교육받았고, 빅 대디는 이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았다.[256] ADAM의 결점은 사용자는 지속적인 투입을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정신적·육체적으로 고통을 받게 되며 퇴폐해진다는 것이었다. 전쟁에 의해 제작과 공급에 혼란이 일어나고, 도시의 모든 ADAM 사용자들은 결국 심하게 미쳐버린다.[269]

4. 등장인물

4. 1. 주요 인물

잭은 본작의 주인공으로, 양 손목 안쪽에 쇠사슬 문신이 있다. 비행기 사고로 인해 해저 도시 "랩처"로 흘러 들어가게 된다. 초반에 스스로 주사한 #플라스미드(Plasmids)로 인해 다양한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아틀라스라고 자칭하는 남자에 이끌려 랩처 탈출을 목표로 한다. 그의 정체는 앤드루 라이언을 살해할 계획을 위해 프랭크 폰테인이 준비한 존재로, 유전자상 라이언과 재스민 졸린의 아들에 해당한다. 유전자 개량 결과, 1세 유아였을 때 체중이 26.3kg이나 되었고, 19세의 건강한 육체와 동등한 근육 조직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면에서도 유전자에 의한 조건부화가 이루어져, "죄송하지만(Would you kindly)"이라는 말을 들으면 무조건 상대방의 말에 따르게 된다.
아틀라스는 주인공에게 처음으로 연락을 해온 랩처의 주민이다. 제정신을 유지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인간이며, 헤어진 아내와 아들을 구하기 위해 주인공에게 무선으로 조언을 하면서 그를 이끌어준다. 랩처 붕괴 전에는, 시민들에게 전제적이 된 라이언에 대항하던 저항의 지도자였다. 아일랜드 억양이 있어, 일부 사람들에게는 "아일랜드 놈"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실 아틀라스의 정체는 "프랭크 폰테인"이며, 앤드루 라이언을 쓰러뜨리고 랩처를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잭을 불러들여 조종하고 있었다.
앤드루 라이언은 랩처의 창시자이자 이상주의자이다. 랩처를 건설하고 번영시켰으나, 아담의 부작용과 권력 다툼으로 인해 도시를 몰락으로 이끈다.
브리짓 테넨바움은 유전학 여성 연구자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의 강제 수용소에 수용되었지만, 독일인 의사에게 그 재능을 인정받아, 16세의 나이로 인체 실험에 종사했다. 그 후, 랩처로 연구의 장을 옮겨, 군소의 일종으로부터 ADAM을 발견했다. 또한, 군소를 기생시켜 다량의 ADAM을 얻는 수법을 개발하여 리틀 시스터를 개발했지만, 그녀들의 인간다운 행동을 보고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폰테인에게는 독일 여자라고 불리고 있으며, 영어판에서는 독일 억양의 영어를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랭크 폰테인은 사업가이자 밀수업자이다. 플라스미드 사업을 통해 랩처를 장악하려 했으며, 잭의 출생과 관련된 비밀을 알고 있다. 폰테인은 잭에게 "죄송하지만"이라는 키워드로 명령을 실행하게 했던 주모자이다.

4. 2. 랩처의 주민들



랩처의 주민들은 앤드루 라이언의 이상향을 따라 해저 도시로 이주했지만, 아담(ADAM)의 부작용과 랩처 내부의 갈등으로 인해 고통받는 삶을 살게 되었다.

  • 스타인만(Doctor J.S. Steinman): "메디컬 파빌리온"을 운영하는 성형외과 의사이다. ADAM을 이용하여 아프로디테와 같은 이상적인 미녀를 만들어내려 했으나, 광기에 휩싸여 환자들에게 끔찍한 성형 수술을 강요했다.[223] 잭은 그의 메디컬 파빌리온 열쇠를 얻기 위해 그와 싸우게 되며, 전투 시 스타인만은 기관총을 사용하는 레드헤드 스플라이서로 등장한다.

  • 피치 윌킨스(Peach Wilkins): "넵튠 바운티"의 밀수업자이다. 용접 마스크를 쓴 노인으로, 폰테인과의 과거 거래와 그로 인한 배신 때문에 폰테인에 대한 깊은 공포와 불신을 가지고 있다.[223] 아틀라스에게 협력하지만, 잭에 대한 의심 역시 거두지 않는다. 전투 시에는 니트로 스플라이서로 덤벼든다.

  • 줄리 랭포드(Julie Langford): 식림 구역 "아르카디아"의 여성 관리자이다. 지상에서 25년간 나무를 말리는 방법을 연구하다 랩처로 와 식물 소생 물질 "라자러스 벡터"[223]를 연구했다. 잭과 접촉한 사실이 라이언에게 발각되어 독가스로 살해당하지만, 죽기 직전 잭에게 라자러스 벡터의 제작 방법을 남긴다.[223]

  • 샌더 코헨(Sander Cohen)(성우: 무기토): "포트 플로릭"의 관리자로, 뒤틀린 예술가 사상을 가진 광인이다.[223] 자신의 예술 작품 완성을 위해 살인도 서슴지 않으며, 잭을 자신의 최고 걸작에 이용하려 한다. 스토리 진행 중 반드시 싸울 필요는 없지만, 특정 행동을 할 경우 후디니 스플라이서로 덤벼든다.

  • 이수총(易蘇崇)(성우: 코가타 미츠루): 랩처의 과학자 중 한 명으로, 안경을 쓴 히스테리한 남자이다.[223] 어린아이를 싫어하지만, 플라스미드, 리틀 시스터, 빅 대디 연구·개발에 참여했다. 리틀 시스터를 학대하다 빅 대디에게 살해당했으며, 그의 클리닉에는 마지막 대화가 녹음된 다이어리와 드릴에 관통된 시체가 남아있다. 일본판에서는 괴짜 말투를 쓰지만, 북미판에서는 아시아계 설정을 반영하여 어색한 영어를 사용한다.

  • 다이앤 매클린톡(Diane McClintock): 과거 라이언의 연인이었으나, 랩처에서의 테러 사건을 계기로 그에게 환멸을 느끼고 아틀라스의 레지스탕스 일원이 된다.[223] 그녀의 다이어리에는 심경 변화가 기록되어 있으며, 아틀라스의 정체를 알게 된 후 제거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재스민 졸린(Jasmine Jolene): "포트 플로릭"에 있는 "이브의 정원"의 댄서이자 라이언의 애인이었고 잭의 어머니이다. 폰테인의 계획을 모른 채 테넨바움에게 난자를 팔았고, 이 사실이 라이언에게 알려져 살해당한다.[223] 그녀의 시체는 가게 안쪽 침실 침대에 놓여있다.

4. 3. 적

랩처의 적들은 아담의 영향으로 인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스플라이서는 아담의 과다 복용으로 정신이 붕괴되고 흉폭해진 랩처의 주민들이다. 이들은 총, 둔기, 폭탄 등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대부분 이성을 잃었지만 일부는 사회생활을 유지하기도 한다. 스플라이서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렌치나 쇠파이프로 공격하는 사기쉬 스플라이서, 권총이나 기관총으로 무장한 레드헤드 스플라이서, 폭탄을 던지는 니트로 스플라이서, 천장에 붙어 이동하며 갈고리 발톱으로 공격하는 스파이더 스플라이서, 플라스미드를 사용하는 후디니 스플라이서 등이 있다.
리틀 시스터는 아담을 채취하는 소녀들로, 빅 대디의 보호를 받는다. 폰테인 미래 기술사가 고아나 유괴된 아이들을 이용하여 만든 "아담 제조 공장"이다. 이들은 스플라이서의 시체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아담을 정제한다. 플레이어는 리틀 시스터를 "하베스트"하여 많은 아담을 얻거나, "레스큐"하여 인간으로 되돌릴 수 있다.
빅 대디는 리틀 시스터를 보호하는 역할로, 잠수복을 입고 유전적으로 강화된 인간이다. 이들은 리틀 시스터에게 접근하는 자를 위협하며, 공격받으면 대상을 살해할 때까지 공격한다. 드릴을 사용하는 바운서와 리벳 건을 사용하는 로지로 나뉜다.

랩처의 보안 시스템은 외부 침입자를 막기 위해 설치된 기계들이다. 보안 카메라는 주인공을 발견하면 경보를 울리고 시큐리티 봇을 호출한다. 시큐리티 봇은 하늘을 날아다니며 총격을 가한다. 터렛은 고정된 위치에서 머신건, 로켓탄, 화염 방사기 등으로 공격한다.

5. 줄거리



게임은 1960년 라이언이 건설한 해저도시 랩처가 붕괴된 직후, 주인공 잭이 탄 비행기가 대서양에 불시착하는 것으로 시작한다.[270][271] 유일한 생존자인 잭은 근처 등대로 헤엄쳐 가고, 그곳에서 구형 잠수기를 발견하여 랩처로 향한다.[272] 아일랜드 사람이라고 밝힌 아틀라스는 무전을 통해 잭을 인도한다. 라이언은 잭을 육지 국가에서 온 요원으로 의심하여 랩처의 자동화 시스템과 페로몬으로 조종하는 스플라이서를 이용해 공격한다. 아틀라스는 잭에게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플라스미드의 능력을 이용하고, ADAM을 추출하기 위해 리틀 시스터를 죽여야 한다고 말한다. 테넌바움 박사는 잭에게 리틀 시스터를 살려야 한다고 주장하며, 리틀 시스터에게서 바다 달팽이를 제거하면 플라스미드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273] 아틀라스는 그의 아내와 자식들이 잠수함에 숨어 있다고 하며 잭을 잠수함으로 인도하지만, 잭이 도착하기 전에 라이언이 잠수함을 파괴한다. 분노한 아틀라스는 잭에게 라이언을 죽여달라고 요청한다.

마침내 잭은 라이언을 대면하고, 라이언은 잭의 출생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잭은 라이언과 댄서 재스민 졸린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이며, 2년 전에 랩처에서 태어나 유전자 조작으로 빠르게 성장했다는 것이다. 폰테인이 잭의 배아를 매수하여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Would you kindly...?)라는 특정 문장에 복종하도록 만들었다.[273] 폰테인은 랩처 전쟁이 발발하자 잭을 육지로 보냈고, 잭은 리볼버가 든 짐을 들고 비행기를 납치하여 등대 근처에 불시착, 랩처로 돌아와 폰테인의 도구로 이용되었다. 잭은 라이언의 아들이었기에 랩처의 구형 잠수기 네트워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다. 라이언은 잭에게 자신을 죽일 거라면 자신이 바라는 대로 죽게 해달라고 한다. 라이언이 죽은 후, 잭은 아틀라스가 자신을 조종하는 문장을 사용해왔다는 것을 깨닫는다. 아틀라스는 자신이 폰테인이며, 죽음을 위장하고 도시를 통제하려 했다고 밝힌다. 잭이 도망가려 하자 보안 시스템이 재가동되지만, 테넌바움 박사와 리틀 시스터들이 잭을 통풍구를 통해 탈출시키고, 잭은 의식을 잃는다.[273]

잭이 깨어났을 때, 테넌바움 박사는 잭의 조건 반응("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등)을 제거했고, 심장을 멈추게 할 수 있었던 마지막 하나까지 없애도록 돕는다. 폰테인은 잭에 대한 통제권을 잃게 된다. 폰테인은 테넌바움이 제2차 세계대전 대학살과 랩처 전쟁에서 살아남았으며, 숨은 동기가 있다고 말한다. 리틀 시스터의 도움으로 잭은 폰테인을 추적한다. 궁지에 몰린 폰테인은 다량의 ADAM을 주입하여 괴물로 변하고, 잭은 폰테인과 싸워 이긴다. 리틀 시스터들이 폰테인을 진압하고 ADAM을 추출하여 그를 죽인다.[273]

테넌바움 박사의 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엔딩은 플레이어가 리틀 시스터를 어떻게 다루었느냐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뉜다.


  • 모든 리틀 시스터를 구한 경우, 잭은 5명의 리틀 시스터와 함께 랩처를 떠나 육지에서 그들을 양녀로 삼아 보살핀다. 리틀 시스터들은 잭의 보살핌 아래 대학 졸업, 결혼, 출산 등 충만한 삶을 산다. 테넌바움은 잭의 정의로운 행동을 칭찬하며, 성인이 된 리틀 시스터들이 잭의 임종을 지킨다.
  • 모든 리틀 시스터로부터 ADAM을 채취한 경우, 잭은 폰테인을 무찌른 후 리틀 시스터들을 죽이고 ADAM을 챙긴다.[274] 테넌바움은 경멸과 분노로 잭을 비난한다. 핵 미사일을 장착한 탄도 미사일 잠수함 주위에 구형 잠수기들이 올라오고, 스플라이서들이 사람들을 죽이고 잠수함을 장악한다.[275] 핵 미사일의 등장으로 잭이 세계대전을 일으킴을 암시한다.
  • 몇 명은 살리고 몇 명은 죽인 경우, 영상은 두 번째 엔딩과 같지만, 테넌바움의 목소리는 분노 대신 슬픈 어조를 띤다.[276]

5. 1. 초반부

1960년, 잭이 탑승한 비행기가 대서양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다.[9][10] 유일한 생존자인 잭은 근처 등대로 헤엄쳐 가고, 그곳에서 심해 잠수정을 발견하여 해저 도시 랩처로 향한다.[11] 아일랜드 사람이라고 밝힌 아틀라스는 무전을 통해 잭에게 랩처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알려준다.[272] 잭은 #플라스미드(Plasmids)를 주입하여 다양한 초능력을 얻게 된다.

라이언은 잭을 육지 국가에서 보낸 요원으로 의심하여 자동화 시스템과 페로몬으로 조종하는 스플라이서를 이용해 공격한다. 아틀라스는 잭에게 가족을 구해달라고 부탁하며, 그들이 정박된 심해 잠수정에 있다고 말한다. 잭이 잠수함이 있는 곳으로 향하지만, 라이언은 잭이 도착하기 전에 잠수함을 파괴한다.

브리짓 텐넨바움 박사는 잭에게 리틀 시스터를 구원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리틀 시스터를 살릴 수 있는 플라스미드를 제공한다.[12]

5. 2. 중반부



잭은 아일랜드 사람이라고 밝힌 아틀라스의 무전 인도와 브리짓 텐넨바움 박사의 도움을 받으며 랩처를 헤쳐나간다. 잭은 아틀라스의 가족을 구하려 하지만, 라이언이 잭이 도착하기 전에 심해 잠수정을 파괴한다.[12] 분노한 아틀라스는 잭에게 라이언의 은신처로 가도록 지시하며, 잭은 그 과정에서 외과의사 J.S. 스타인만과 예술가이자 음악가인 샌더 코헨 등 랩처의 광기 어린 주민들과 마주친다.[12]

잭은 라이언의 사무실에서 그와 대면하고, 라이언은 잭의 출생에 관한 진실을 밝힌다. 잭은 라이언의 사생아로, 그의 정부가 배아 상태로 퐁텐에게 팔았으며, 퐁텐은 텐넨바움과 수총을 시켜 잭을 급속도로 성장시켜 복종적인 암살자로 만들었다.[13] 잭은 라이언의 유전자 코드에 잠긴 랩처의 모든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었고, 퐁텐의 전쟁 승리를 보장했다. 잭은 평범한 삶에 대한 거짓 기억을 가지고 지상으로 밀수되었고, 필요할 때 랩처로 돌아오라는 호출을 기다리고 있었다. 라이언은 "Would you kindly?(부탁인데)"라는 최면 유발 구문을 통해 잭의 행동을 통제했으며, 잭은 자신이 비행기 추락의 원인임을 깨닫는다.[13] 라이언은 자신의 의지로 죽기로 결정하고 잭에게 골프채로 때려 죽이라고 강요한다.

5. 3. 후반부

마침내 잭은 사무실 앞에서 유유히 골프를 치고 있는 라이언을 대면하게 된다. 라이언은 그에게 진실을 알려준다. 잭은 사실 단지 2년 전에 랩쳐에서 태어났고, 유전자를 조작해 빠른 성숙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얘기한다. 그는 라이언과 댄서인 재스민 졸린 사이에서 태어난 라이언의 사생아(私生兒)라는 것이었다. 라이언은 좀 더 깊숙히 들추며, 폰테인이 잭의 배아를 매수한 후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Would you kindly...?)라는 특정한 문장에 복종하게 만들어놨다고 한다.[273] 그 후 랩쳐에 전쟁이 일어날 때 폰테인은 잭을 라이언의 손에 닿지 않게 육지로 보냈고, 폰테인과 라이언 사이의 충돌이 막다른 길에 몰리자, 잭은 교육되었던 대로 리볼버가 들어있는 짐을 들고 비행기에 타 비행기를 납치하고 등대 근처에 불시착하게 만들어 랩쳐로 돌아와 폰테인의 도구로 사용되게 했다는 것이었다. 랩쳐의 구형 잠수기 네트워크는 외부인이었다면 쓸 수 없었겠지만 잭이 라이언의 아들이었기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다. 마침내, 라이언은 잭에게 자신을 죽일 거라면 자신이 바라는 대로 죽게 해달라고 한다. 라이언이 죽은 후, 잭은 아틀라스가 자신을 조종하는 문장을 사용해왔다는 것을 늦어서야 깨달았다.[13] 아틀라스는 자신을 폰테인으로 밝히고, 라이언과의 관계에서 벗어나 흔적을 없애고 도시를 통제하기 위해 죽음으로 가장했다고 말한다. 그 후 잭이 도망가려 하는 순간 보안 시스템이 멋대로 재가동된다. 테넌바움 박사와 그녀의 리틀 시스터가 잭을 통풍구를 통해 탈출시키고, 잭은 떨어지면서 의식을 잃는다.[273]

잭이 깨어나자, 테넌바움 박사는 이미 그의 몇 개의 조건적 반응("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같은 특정 문장에 반응 등)을 없앴고, 그 중 심장을 멈추게 했을 수도 있었던 남은 하나까지 없앨 수 있도록 돕는다. 이것은 폰테인이 잭에 대한 통제권을 잃게 된 것이었다. 폰테인은 테넌바움에 대한 특이한 사실을 얘기해주는데, 테넌바움이 제2차 세계대전 때의 대학살과 랩쳐에서의 전쟁에서 살아남았으며, 그녀가 숨은 동기를 가지고 있다는 듯 얘기한다. 리틀 시스터의 도움으로 잭은 폰테인을 추적할 수 있게 되었다. 궁지에 몰린 폰테인은 막대한 양의 ADAM을 주입하고 비인간적인 괴물로 변하게 된다. 잭은 폰테인과 맞붙게 되고, 결국 이겨서 리틀 시스터가 폰테인을 진압하고 그로부터 ADAM을 추출하고 그를 죽인다.[273]

5. 4. 결말

플레이어가 리틀 시스터를 어떻게 다루었느냐에 따라 세 가지 결말이 나타난다.[273]

  • 만약 플레이어가 모든 리틀 시스터를 구출했다면, 잭은 5명의 리틀 시스터와 함께 랩쳐를 떠나 육지에서 그들을 양녀로 삼아 보살핀다. 5명의 리틀 시스터는 잭의 보살핌 아래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하며, 아이를 갖는 등 충만한 삶을 살게 된다. 테넌바움은 잭의 정의로운 행동을 칭찬하며, 성인이 된 5명의 리틀 시스터가 잭의 임종을 지켜보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 만약 플레이어가 모든 리틀 시스터로부터 ADAM을 채취했다면, 잭은 폰테인을 무찌른 후 리틀 시스터들을 모두 죽이고 ADAM을 챙긴 것으로 암시된다.[274] 테넌바움은 경멸과 분노에 쌓인 목소리로 잭과 그의 행동을 비난한다. 그 뒤, 핵 미사일을 장착한 탄도 미사일 장착 잠수함 주위에 구형 잠수기 여러 개가 표면으로 올라오고, 스플라이서가 나오면서 사람들을 모두 죽이고 잠수함을 장악한다.[275] 그 후, 핵 미사일이 등장하며 이것으로 잭이 세계대전을 일으킴을 알 수 있다.
  • 만약 플레이어가 몇 명은 살렸으나 조금은 죽였다면, 영상은 두 번째 엔딩과 같지만 목소리의 톤은 두 번째의 분노와는 달리 슬픈 어조를 띈다.[276]

6. 개발

켄 레빈(Ken Levine)은 1997년 Looking Glass Studios 출신 멤버들을 중심으로 Irrational Games를 설립했다.[25][26] 그들의 첫 번째 게임은 Looking Glass의 ''System Shock''의 후속작인 ''System Shock 2''였으며, 비평적인 성공을 거두었지만, 재정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했다. 레빈은 ''System Shock 2''의 속편을 Electronic Arts에 제안하려 했지만, 퍼블리셔는 이전 게임의 저조한 성적을 이유로 이 아이디어를 거절했다.[27] Irrational은 ''Freedom Force'', ''Tribes: Vengeance'', 취소된 타이틀 ''Deep Cover'', 그리고 법적 문제로 인해 출시되지 못한 완성된 ''The Lost''를 포함한 다른 게임들을 개발했다. 이 시점에서 레빈은 강한 내러티브를 가진 더 자유로운 형태의 게임인 ''System Shock 2''와 같은 스타일의 게임으로 돌아가고 싶어했다.[27][28]

2002년에 팀은 세 그룹의 세력을 기반으로 하는 핵심 게임플레이 메커니즘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즉, 원하는 자원을 운반하는 드론, 드론을 보호하는 보호자, 드론으로부터 자원을 빼앗으려는 수확자였다. 이들은 최종 게임에서 리틀 시스터, 빅 대디, 그리고 스플라이서로 나타나게 되지만, 당시에는 설정된 테마가 없었다.[28] 그들은 아이디어를 퍼블리셔에게 제안하기 위해 설정을 만들기 시작했다.[28] 2002년 데모 버전은 Xbox용 Unreal Engine 2를 기반으로 했다.[27] 이 데모는 유전자 변형된 몬스터에게 점령당한 우주 정거장을 배경으로 했다. 주인공은 "컬트 디프로그래머]"인 카를로스 쿠엘로였으며, 컬트에서 누군가를 구출하고, 그 사람을 정신적, 심리적으로 정상적인 삶으로 재조정하는 역할을 맡았다.[27][29] 켄 레빈은 컬트 디프로그래머가 하는 일의 예를 인용했다. "[예를 들어] 레즈비언 관계를 맺고 있는 딸을 디프로그래밍하기 위해 사람을 고용한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그녀를 납치하여 재프로그래밍했고, 그것은 정말 어두운 인물이었고, 그것이 당신이 맡는 [종류의] 캐릭터였다."[30] 이 이야기는

6. 1. 초기 줄거리

초기 《바이오쇼크》는 현재 출시된 버전과 상당히 다른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었다.[277] 주인공은 원래 컬트(소종교)에 빠진 사람들을 구출하는 "종교 재교육자"였다.[277] 켄 러빈은 "레즈비언 교제를 하는 딸의 생각관을 고쳐주길 바라는 사람들이 그들을 고용한다. 그들은 그녀들을 납치해 재교육시킨다. 분명 매우 암울한 사람이겠지만, 이런 걸 하는 캐릭터이다."라고 종교 재교육자가 하는 일을 예로 들었다.[278] 또 다른 스토리 라인에서는 상원 의원에게 고용된 캐릭터가 주인공이었으며, 이 경우 게임은 더욱 정치적인 성격을 띠었을 것이다.[268]

2004년 개발 발표 당시에는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의 버려진 지하 연구실을 배경으로, 유전학적 실험으로 만들어진 생명체들이 등장하는 설정이었다.[279] 이 'AI 생태학'은 지금의 '리틀 시스터', '빅 대디', '스플라이서'의 기초를 형성했다.[279] 2002년 데모 버전은 Xbox용 Unreal Engine 2를 기반으로 유전자 변형된 몬스터에게 점령당한 우주 정거장을 배경으로 했으며 주인공은 "컬트

게임 디자인을 우선시하는 이래셔널 게임즈의 원칙에 따라, 줄거리가 변화하면서 게임플레이와 AI 생태학은 출시 버전과 비슷하게 유지되었다.[226] 레빈은 두 가지 결말을 만들 의도가 없었으며, 결말에 대한 요청은 늦게 이루어졌다고 밝혔다.[280]

6. 2. 게임 엔진

바이오쇼크는 이래셔널 게임즈 사의 게임 타이틀 스와트 4와 스와트 4: 더 스테츠코프 신디케이트에 사용되었던 고도로 수정된 언리얼 엔진 2.5를 사용했다.[1] 언리얼 엔진 3의 기능도 일부분 포함되어 있는데, 2006년 5월에 열렸던 E3 인터뷰에서 레빈은 향상된 수중 효과를 강조하면서 "우리는 이 게임을 위해 수중 효과 프로그래머와 수중 예술가를 고용했는데, 그들은 정말로 죽여줬고(kicking ass), 이런 물을 여러분들은 본 적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287] 이러한 그래픽적 향상은 평론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고, 게임스팟에서는 "바닥에 물이 고여있든 폭발 후 바닷물이 난입하든, 이 모든 광경이 당신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288][48]

바이오쇼크는 하복 물리 엔진을 사용하여 게임 안에서의 물리 계산을 향상시키며, 래그돌 피직스 효과를 집적시키고, 게임 속 환경의 요소들의 더욱 사실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한다.[49] 윈도우 버전은 Direct3D 10 (DirectX 10)을 이용하는데, 시스템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요구사항에 맞는다면 DirectX 9에도 실행이 가능하나, 요구사항에 맞지 않는다면 비디오 옵션을 바꿔볼 필요가 있다.[289] 이 두 API 사이엔 그래픽 품질에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데, 부가적인 수중 반영 효과나 부드러운 파티클 효과가 그렇다.[290][291][52] 하지만 그것들은 플레이어의 관점에서 보면 차이가 매우 미묘하다고 한다.[292]

게임 프로그래머인 크리스 클라인은, 바이오쇼크가 "멀티스레딩을 많이 사용한다"고 했는데 다음 요소들에 개별적으로 적용되고 있다.[293]

  • 시뮬레이션 업데이트 (1개의 스레드)
  • UI 업데이트 (1개의 스레드)
  • 렌더링 (1개의 스레드)
  • 물리 연산 (제논 프로세서에서는 3개의 스레드를 사용하나, PC는 최소 1개의 스레드만 사용)
  • 오디오 상태 업데이트 (1개의 스레드)
  • 오디오 프로세싱 (1개의 스레드)
  • 텍스처 스트리밍 (1개의 스레드)
  • 파일 스트리밍 (1개의 스레드)

7. 평가

{| class="wikitable"

|-

!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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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 평가
PCX360PS3
메타크리틱96/100 (38개 리뷰)[320]96/100 (70개 리뷰)[319]94/100 (49개 리뷰)[315]
게임랭킹스95% (35개 리뷰)[313]95% (76개 리뷰)[312]94% (39개 리뷰)[314]
기타94/100[317]95/100[316]
1UPA+[306]
EGM10/10[307]
EuroG10/10[330]
GI10/10[329]10/10[329]9/10[329]
GSpot9/10[308]
GT9.5/10[309]
IGN9.7/10[269]
OXM10/10[328]
PCGUK95%[310]
PCZone96%[311]
THIS10/10[318]
X-PLAY5/5


비평바이오쇼크는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319][320] 주류 언론들은 게임의 몰입성과 게임이 나타내는 정치적 성향을 칭찬했다. 보스턴 글로브는 "아름답고, 무섭고,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컴퓨터 게임이다 … 올해의 최고의 게임 중 하나"라고 말했고,[321] 게임을 1957년 휘태커 체임버스가 "아틀라스"를 이용해 재치있게 말했던 "빅 시스터는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Big Sister is Watching You'')에 비유했다. 와이어드 매거진도 아인 랜드와의 관계를 언급했다.[322] 시카고 선타임즈는 "나는 누군가 아인 랜드의 소설과 철학을 바탕으로 매력 있고 재미있는 비디오 게임을 만들거라는 생각을 한번도 해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2K 게임즈가 그것을 이루었다 … 당신은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이것이 진귀하고 잘 만들어진 비디오 게임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104]

로스 앤젤레스 타임즈는 "틀림없이, 이 게임은 재미있고, 볼거리도 상당하고 조작도 쉽다. 그러나 또한 이 게임은 오늘날 다른 게임이 해내지 못한 걸 해냈다는 것을 게임을 하면서 정말로 느끼게 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323] 뉴욕 타임즈는 "지적이고, 화려하며, 가끔씩 무섭다"라고 묘사했으며, 덧붙여 "도덕에 기초한 스토리라인과 화려한 아트 디렉션, 그리고 훌륭한 성우 연기, 또한 바이오쇼크는 여태까지 만들어진 최고의 게임 중에서 1등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324]

게임 랭킹즈에 의하면, 바이오쇼크의 엑스박스 360 버전의 평균 리뷰 점수는 95.4%를 유지하고 있으며, 오렌지 박스와 그랜드 테프트 오토 4을 이어 플랫폼 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325] PC 버전은 95.2%에 달하는데, 하프라이프 2와 오렌지 박스를 이어 플랫폼 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 모든 플랫폼을 통틀어 16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326] 또한, 바이오쇼크는 메타크리틱에서 평균 96점을 받았는데, 이것으로 2007년 최고의 엑스박스 360 게임에 뽑혔다.[86] 게임스파이는 "피할 수 없는 분위기"라고 바이오쇼크를 칭찬했고,[327] 공식 엑스박스 매거진은 게임의 "믿기 힘들 정도로 대단한 줄거리"와 "어안을 벙벙하게 만드는 사운드트랙과 음향 효과"를 칭찬했다.[328]

바이오쇼크의 자유롭고 매끄러운 게임플레이와 전투 시스템은 호평받아 왔고,[269][329] 물과 같은 그래픽 요소들의 질 역시 칭찬받았다.[273] 게임 요소들의 조합에 대해 "이것이 얼마나 다루기 쉬운 수단인지 아직까지는 최고의 증명일 것이다. 이건 더 이상 다른 그럴싸한 게임 엔진에 슈팅 게임을 덮어 쓴 것이 아니라, 줄거리가 존재하고 전 세계가 상상했던 게임 중 가장 설득력있고 정교하며 예술적인 게임이다."라고 적었다.[330] 디스이즈게임은 이 게임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명품"이라고 평가했다.[318]

그러나 평론가들은 몇 가지 결함을 지적하기도 하였다. IGN은 엑스박스 360 버전의 조작과 그래픽이 PC 버전보다 못하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무기나 플라스미드를 바꿀 때 컴퓨터의 마우스가 360의 래디얼 메뉴보다 편하다는 것과, 그래픽 역시 높은 해상도에서 약간 더 좋다는 것이다.[269] 몇몇 평론가들은 인공지능이 좋지 않아 스플라이서의 공격 행동이 한정되어있음을 찾아냈다.[334] 그리고 도덕적 선택 부분이 너무 "흑백논리적"이라고 말했다.[335]

특히, 게임 내 부활 시스템인 "비타 챔버"는 게임플레이의 가장 큰 결함 중 하나로 비판받았다.[331] 비타 챔버는 플레이어가 사망했을 때 체력의 절반을 가지고 부활하지만, 적의 체력은 변경되지 않아 끈기를 통해 적을 쓰러뜨릴 수 있게 한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111] 또한, 몇몇 평론가들과 조너선 블로우와 같은 에세이스트들은 게임이 플레이어에게 주는 "도덕적 선택"(리틀 시스터를 살리거나 죽이거나의 선택)에 흠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 이유는 게임에 정말로 영향을 주진 않고 플레이어에게 결국 리틀 시스터가 그저 정비공일 뿐이고 정말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도록 이끈다는 것이다.[336]
수상바이오쇼크는 2007년 스파이크 TV 시상식에서 "Best Game", "Best XBOX 360 Game", "Best Original Score" 부문을 수상했고,[342] "Best Shooter", "Best Graphics", "Best PC Game", "Best Soundtrack" 부문에 후보로 지정되었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343][344] 같은 해 BAFTA에서 "Best Game" 상을 수상했으며,[345] 엑스플레이는 "Game of the Year", "Best Original Soundtrack", "Best Writing/Story", "Best Art Direction" 부문에 상을 주었다.[346] 게임 인포머 또한 ''바이오쇼크''를 2007년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했다.[128]

IGN이 "Best of 2007"로 선정했던 바이오쇼크는 "Game of The Year 2007"에 후보로 올랐으나,[347] "PC Game of the Year",[348] "Best Artistic Design",[349], "Best Use of Sound" 부문을 수상하였다.[350] 게임스파이는 바이오쇼크를 올해의 게임 3위로 선정하고,[351] "Best Sound", "Best Story", "Best Art Direction" 부문에 상을 주었다.[352] 게임스팟 역시 "Best Story" 부문에 상을 주었고,[353] 게임프로도 "Best Story", "XBOX 360 Game of the Year", "Best Single-Player Shooter" 부문을 수여했다.[354]

2008년 게임 개발자 초이스 어워드에서 "Best Visual Art", "Best Writing", "Best Audio" 부문을 수상했다.[355] AIAS의 제11회 연례 인터랙티브 업적상에서 ''바이오쇼크''는 "뛰어난 게임 혁신"등 12개의 최다 후보에 올랐으며, "아트 디렉션, "오리지널 음악 작곡", "사운드 디자인", "스토리 개발"에서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았다.[138]

이외에도 바이오쇼크는 기네스 세계 기록의 기네스 북: 게이머즈 에디션 2008에 "Most Popular XBOX Live Demo"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139] 게임 인포머가 선정한 최고의 비디오 게임 오프닝 10위 중 1위를 차지했다.[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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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 비평

바이오쇼크는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319][320] 주류 언론들은 게임의 몰입성과 게임이 나타내는 정치적 성향을 칭찬했다. 보스턴 글로브는 "아름답고, 무섭고,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컴퓨터 게임이다 … 올해의 최고의 게임 중 하나"라고 말했고,[321] 게임을 1957년 휘태커 체임버스가 "아틀라스"를 이용해 재치있게 말했던 "빅 시스터는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Big Sister is Watching You'')에 비유했다. 와이어드 매거진도 아인 랜드와의 관계를 언급했다.[322] 시카고 선타임즈는 "나는 누군가 아인 랜드의 소설과 철학을 바탕으로 매력 있고 재미있는 비디오 게임을 만들거라는 생각을 한번도 해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2K 게임즈가 그것을 이루었다 … 당신은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이것이 진귀하고 잘 만들어진 비디오 게임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104]

로스 앤젤레스 타임즈는 "틀림없이, 이 게임은 재미있고, 볼거리도 상당하고 조작도 쉽다. 그러나 또한 이 게임은 오늘날 다른 게임이 해내지 못한 걸 해냈다는 것을 게임을 하면서 정말로 느끼게 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323] 뉴욕 타임즈는 "지적이고, 화려하며, 가끔씩 무섭다"라고 묘사했으며, 덧붙여 "도덕에 기초한 스토리라인과 화려한 아트 디렉션, 그리고 훌륭한 성우 연기, 또한 바이오쇼크는 여태까지 만들어진 최고의 게임 중에서 1등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324]

게임 랭킹즈에 의하면, 바이오쇼크의 엑스박스 360 버전의 평균 리뷰 점수는 95.4%를 유지하고 있으며, 오렌지 박스와 그랜드 테프트 오토 4을 이어 플랫폼 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325] PC 버전은 95.2%에 달하는데, 하프라이프 2와 오렌지 박스를 이어 플랫폼 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 모든 플랫폼을 통틀어 16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326] 또한, 바이오쇼크는 메타크리틱에서 평균 96점을 받았는데, 이것으로 2007년 최고의 엑스박스 360 게임에 뽑혔다.[86] 게임스파이는 "피할 수 없는 분위기"라고 바이오쇼크를 칭찬했고,[327] 공식 엑스박스 매거진은 게임의 "믿기 힘들 정도로 대단한 줄거리"와 "어안을 벙벙하게 만드는 사운드트랙과 음향 효과"를 칭찬했다.[328]

바이오쇼크의 자유롭고 매끄러운 게임플레이와 전투 시스템은 호평받아 왔고,[269][329] 물과 같은 그래픽 요소들의 질 역시 칭찬받았다.[273] 게임 요소들의 조합에 대해 "이것이 얼마나 다루기 쉬운 수단인지 아직까지는 최고의 증명일 것이다. 이건 더 이상 다른 그럴싸한 게임 엔진에 슈팅 게임을 덮어 쓴 것이 아니라, 줄거리가 존재하고 전 세계가 상상했던 게임 중 가장 설득력있고 정교하며 예술적인 게임이다."라고 적었다.[330] 디스이즈게임은 이 게임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명품"이라고 평가했다.[318]

그러나 평론가들은 몇 가지 결함을 지적하기도 하였다. IGN은 엑스박스 360 버전의 조작과 그래픽이 PC 버전보다 못하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무기나 플라스미드를 바꿀 때 컴퓨터의 마우스가 360의 래디얼 메뉴보다 편하다는 것과, 그래픽 역시 높은 해상도에서 약간 더 좋다는 것이다.[269] 몇몇 평론가들은 인공지능이 좋지 않아 스플라이서의 공격 행동이 한정되어있음을 찾아냈다.[334] 그리고 도덕적 선택 부분이 너무 "흑백논리적"이라고 말했다.[335]

특히, 게임 내 부활 시스템인 "비타 챔버"는 게임플레이의 가장 큰 결함 중 하나로 비판받았다.[331] 비타 챔버는 플레이어가 사망했을 때 체력의 절반을 가지고 부활하지만, 적의 체력은 변경되지 않아 끈기를 통해 적을 쓰러뜨릴 수 있게 한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111] 또한, 몇몇 평론가들과 조너선 블로우와 같은 에세이스트들은 게임이 플레이어에게 주는 "도덕적 선택"(리틀 시스터를 살리거나 죽이거나의 선택)에 흠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 이유는 게임에 정말로 영향을 주진 않고 플레이어에게 결국 리틀 시스터가 그저 정비공일 뿐이고 정말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도록 이끈다는 것이다.[336]

7. 2. 수상

바이오쇼크는 2007년 스파이크 TV 시상식에서 "Best Game", "Best XBOX 360 Game", "Best Original Score" 부문을 수상했고,[342] "Best Shooter", "Best Graphics", "Best PC Game", "Best Soundtrack" 부문에 후보로 지정되었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343][344] 같은 해 BAFTA에서 "Best Game" 상을 수상했으며,[345] 엑스플레이는 "Game of the Year", "Best Original Soundtrack", "Best Writing/Story", "Best Art Direction" 부문에 상을 주었다.[346] 게임 인포머 또한 ''바이오쇼크''를 2007년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했다.[128]

IGN이 "Best of 2007"로 선정했던 바이오쇼크는 "Game of The Year 2007"에 후보로 올랐으나,[347] "PC Game of the Year",[348] "Best Artistic Design",[349], "Best Use of Sound" 부문을 수상하였다.[350] 게임스파이는 바이오쇼크를 올해의 게임 3위로 선정하고,[351] "Best Sound", "Best Story", "Best Art Direction" 부문에 상을 주었다.[352] 게임스팟 역시 "Best Story" 부문에 상을 주었고,[353] 게임프로도 "Best Story", "XBOX 360 Game of the Year", "Best Single-Player Shooter" 부문을 수여했다.[354]

2008년 게임 개발자 초이스 어워드에서 "Best Visual Art", "Best Writing", "Best Audio" 부문을 수상했다.[355] AIAS의 제11회 연례 인터랙티브 업적상에서 ''바이오쇼크''는 "뛰어난 게임 혁신"등 12개의 최다 후보에 올랐으며, "아트 디렉션, "오리지널 음악 작곡", "사운드 디자인", "스토리 개발"에서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았다.[138]

이외에도 바이오쇼크는 기네스 세계 기록의 기네스 북: 게이머즈 에디션 2008에 "Most Popular XBOX Live Demo"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139] 게임 인포머가 선정한 최고의 비디오 게임 오프닝 10위 중 1위를 차지했다.[356]

8. 기타 매체

8. 1. 후속편

게임의 높은 판매량과 비평가들의 찬사에 힘입어,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의 회장 스트라우스 젤닉은 실적 보고에서 이 게임을 프랜차이즈의 일부로 간주한다고 밝혔다.[176] 그는 또한 후속작이 2년마다 새로운 게임이 출시되는 ''그랜드 테프트 오토''의 출시 주기를 따를 것이라고 언급했다.[177][178] 2K의 사장 크리스토프 하트만은 ''바이오쇼크''가 ''스타워즈'' 영화와 비교하여 5개의 속편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179]

''바이오쇼크 2''는 2008년에 발표되었으며, 2K 마린이 개발을 이끌었다. 켄 레빈은 Irrational(당시 2K 보스턴)이 게임의 속편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를 "울타리를 넘기" 위해 "매우, 매우 다른" 무언가를 만들어내려고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으며, 이것이 나중에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로 밝혀졌다.[180] ''바이오쇼크 2''는 첫 번째 게임의 사건으로부터 약 10년 후에 일어난다. 플레이어는 빅 대디의 전신인 실험체 델타의 역할을 맡아 몰락한 랩처에서 자신의 전 리틀 시스터인 엘리너를 찾아야 한다. ''바이오쇼크 2''는 2010년 2월 9일 전 세계적으로 윈도 PC, 맥, 엑스박스 360 및 플레이스테이션 3로 출시되었다.

Irrational Games가 개발하여 2013년에 출시된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는 ''바이오쇼크''와 이름과 많은 유사한 게임플레이 컨셉을 공유하지만, 이 작품은 오리지널 스토리의 속편이나 프리퀄이 아니며, 대신 1912년 붕괴 직전의 공중 도시 콜롬비아에서 진행된다. 전 핀커톤 요원 부커 드윗이 아버지에 의해 갇힌 어린 여성 엘리자베스를 구출하려는 이야기를 따라간다.[182] ''인피니트''는 다중 우주의 가능성을 다룬다. 한 장면에서 게임은 이러한 탐험의 일환으로 랩처의 등대와 심해구 터미널에서 진행된다. 그러나 메인 게임에서는 직접적인 정식 연결이 제공되지 않는다.[183] 에피소드 확장팩인 ''바다의 무덤''은 아틀라스와 라이언 간의 전쟁 이전인 1959년 랩처에서 진행되며, 부커와 엘리자베스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 콘텐츠는 두 이야기를 연결하는 동시에 ''바이오쇼크''의 게임 내 배경에서 암시된 원인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장한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와 확장팩을 완료한 후, 레빈은 Irrational Games를 재구성하여 더 작고 서사 중심의 타이틀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2K 게임즈는 계속해서 ''바이오쇼크'' 지적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레빈과 그의 팀이 설정한 프레임워크를 더 많은 이야기를 위한 "풍부한 창의적 캔버스"로 간주하여 이 시리즈의 게임을 계속 개발할 계획이다.[184]

8. 2. 한정판

테이크투는 팬들의 서명이 5000개 이상이 된다면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할 의의가 있다고 발표했는데,[396] 서명의 수는 5시간 만에 채워졌다.[397] 그 후 스페셜 에디션의 발매를 희망하는지에 대한 투표가 이뤄졌었고, 투표 결과가 (2K 게임즈가 운영하는) 컬트 오브 랩쳐 사이트에 공개됐다.[398] 그리고 2K 게임즈는 개발자들의 중대한 논의 끝에 투표 결과를 받아들이겠다고 발표했다.[399] 한정판의 겉표지에 실릴 그림을 결정하기 위해 2K 게임즈는 일종의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우승한 사람의 삽화를 사용하기로 했는데, 크리스탈 클리어 아트의 소유자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아담 마이어가 그 상을 차지했다.[400]

2007년 4월 23일, 컬트 오브 랩쳐는 한정판 콜렉터스 에디션에는 150mm 크기의 빅 대디 피규어(그러나 이 중 대부분이 손상돼 많은 교체 요구가 있었다)와 제작과정이 담긴 DVD, 그리고 사운드트랙 CD가 포함되어있다고 말했다.[401] 특별판이 발매되기 전, "사운드트랙 CD"라고 칭했던 물품을 더 랩쳐 EP로 바꾸었다.

8. 3. 영화

2008년 5월 9일, 테이크투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와의 논의를 통해 고어 버빈스키 감독, 존 로건 각본으로 영화 바이오쇼크를 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411] 영화는 2010년에 개봉하기로 예정돼 있었으나, 예산 문제로 제작이 중지됐다.[412] 2009년 8월 24일, 제작비를 줄이기 위해 외국에서 촬영하자는 스튜디오의 결정에 따라 버빈스키는 랭고 제작으로 인해 이 프로젝트에서 빠지기로 결정했다.[413] 그 후 후안 카를로스 프레스나디요가 감독으로 교체되고 버빈스키가 제작자로 편입되었다.[254][414]

2010년 1월에는 후안 카를로스 프레스나디요 감독과 바이오쇼크 2의 성우 브래든 린치가 영화 작업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02] 7월까지 영화는 예산 문제에 직면했지만, 제작자 고어 버빈스키는 이를 해결하고 있으며 영화가 R등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3] 그러나 2013년 3월, 켄 레빈은 영화가 공식적으로 취소되었다고 확인했다.[207]

버빈스키는 R 등급을 유지하려 했기 때문에 제작 지원을 받기 어려웠다고 언급했다.[205] 유니버설은 PG-13 등급으로 더 많은 관객을 유치하여 예산을 회수하라고 요청했지만, 버빈스키는 이를 거부했다.[206] 결국 유니버설은 더 작은 예산으로 작업할 새로운 감독을 영입했지만, 켄 레빈과 2K 게임즈는 새 감독이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프로젝트를 종료했다.[207]

2022년 2월, 넷플릭스는 버티고 엔터테인먼트와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Take-Two Interactive Software, Inc.)의 자회사인 2K가 제작하는 영화로 바이오쇼크 프랜차이즈를 각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10] 2022년 8월, 프란시스 로렌스가 감독을 맡고 마이클 그린이 각본을 맡을 예정이었다.[21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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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서 ライアンとガラス越しに向き合った際のフラッシュバックで、手紙には「until: 63゜2′N 29゜55′W」と書かれており、箱の中身が拳銃であることが見てとれる。すなわち、旅客機の墜落は事故ではなくジャックの犯行であることがライアンの発言と合わせて示唆され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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