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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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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급은 부족한 물품을 공정하게 분배하기 위해 시행되는 시스템으로, 역사적으로 전쟁이나 자연재해, 경제 위기 등 비상 상황에서 주로 사용되었다. 제1, 2차 세계 대전 중 식량, 연료 등의 배급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졌으며, 배급표나 쿠폰이 활용되었다. 배급은 개인의 소비를 제한하는 방식으로, 생필품의 공정한 분배를 목표로 한다. 평시에는 경제 정책 실패, 자연재해, 긴축 정책 등으로 인해 시행되기도 하며, 쿠바, 북한 등 일부 국가에서는 현재도 배급 제도가 유지되고 있다. 또한 의료, 신용, 탄소 배출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배급과 유사한 방식이 적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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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물자)
개요
정의제한된 자원, 상품 또는 서비스의 통제된 분배
관련 시기전쟁, 기근 또는 국가적 비상사태
역사
기원고대 중국
제1차 세계 대전 중 독일
제2차 세계 대전영국
현대2007~2008년 식량 가격 위기
COVID-19 팬데믹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유형
식량 배급식량 부족 시 소비량 제한
에너지 배급에너지 자원 소비량 제한
물 배급물 부족 시 사용량 제한
의료 배급의료 자원 부족 시 의료 서비스 제한
연료 배급연료 부족 시 연료 사용량 제한
목적
자원 보존제한된 자원 보호
공정성모든 사람이 필수 자원에 접근하도록 보장
가격 통제수요 급증으로 인한 가격 상승 방지
사회 안정사회 불안 및 혼란 감소
영향
긍정적 영향자원 낭비 감소
공정한 분배
사회 결속력 강화
부정적 영향암시장 발생
불편 초래
관료주의 증가
배급 방법
쿠폰 시스템특정 상품 구매 권한 부여
배급 카드정해진 양의 상품 구매 가능
직접 통제정부가 직접 상품 분배
현대 사회의 배급
사례의료 보험
장기 이식
어업 할당량
같이 보기
관련 항목계획 경제
공정 가격
공공재
생필품
수요와 공급
통제 경제

2. 역사적 배경

인도 대반란 당시인 1857년 러크나우 포위전(Siege of Lucknow)에서는 여성이 남성의 4분의 3, 어린이는 절반으로 식량이 배급되었다.[7]

근대적인 배급은 제1차 세계 대전 중 독일 봉쇄의 영향을 받던 독일 제국에서 1914년부터 시작되었다.[9]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여러 국가에서 배급이 시행되었다. 영국은 전쟁 직후 배급 제도를 도입했고,[70] 6세 이상 남녀에게 배급 수첩을 배포했다.[70] 1940년 1월부터 버터, 설탕, 베이컨, 햄, 육류, 차, 마가린, 식용유, 잼, 마멀레이드, 치즈 등이 배급되었다.[70]

1940년 4월 24일 일본에서는 가격 형성 중앙 위원회에서 배급 품목을 결정했고, 6월 1일 이후 쌀, 된장, 간장, 소금, 성냥, 설탕, 숯 등 생활 필수품 10개 품목에 대해 순차적으로 배급표제가 도입되었다.[72] 1942년 2월에는 면 의류의 표 배급제가 실시되어 양복, 운동복, 스커트, 속옷 등이 점수화되어 배급되었다.[74]

소련에서는 1941년부터 1947년까지 식량이 배급되었다. 특히, 레닌그라드 포위전 동안 빵 배급량이 크게 줄어들어 기아로 인한 사망자가 급증했다.

전쟁 이후에도 배급은 여러 국가에서 지속되었다. 영국에서는 전쟁이 끝난 후에도 수년간 배급이 지속되었고, 전쟁 중에는 배급되지 않았던 빵(1946년부터 1948년까지)과 감자(1947년 한동안)가 전쟁 후 배급되기도 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중국, 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소련, 쿠바 등에서도 평시 배급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1949년부터 1959년까지 이스라엘은 긴축 정책 하에 배급을 시행했다. 처음에는 주요 식품만 배급되었지만, 나중에는 가구와 신발까지 포함되었다.

일본의 경우 1945년 7월, 도시 지역의 쌀 배급량이 2홉 3작(345그램)에서 2홉 1작(315그램)으로 줄었고, 1946년 11월 1일에는 2홉 5작, 1948년 11월 1일에는 2홉 7작으로 증량되었다.[77] 그 외 담배는 1947년까지,[78] 술은 1949년까지,[79] 의류는 1950년까지 표에 의한 배급이 계속되었다. 미곡에 대해서는 1982년까지 배급제가 시행되었다.

1973년 석유 파동 이후 많은 국가에서 석유 제품이 배급되었고, 2012년 허리케인 샌디 이후 미국 뉴저지와 뉴욕에서 가스 및 기타 연료에 대한 단기 배급이 도입되었다.

2019년 4월, 베네수엘라는 전력 부족에 직면하여 30일간의 전기 배급 체제를 발표했다.[43][44]

캘리포니아의 가뭄 시리즈 중 몇 년 동안(2015년부터 2019년까지) 캘리포니아 주 수자원 관리 위원회는 의무적인 물 사용 제한을 두었다.[45][46][47]

2021년, 경제 위기에 직면한 스리랑카는 식량 배급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48][49][50][51]

2023년, 이란은 국가 신용 네트워크 메커니즘을 시작했다.[52]

현재, 기본 식료품 및 유사 상품에 대한 평시 배급이 쿠바와 북한에서 시행되고 있다.[53]

2. 1. 제1차 세계 대전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최초의 현대적 배급 시스템이 시행되었다. 독일 제국은 독일 봉쇄 (1914–1919)의 영향으로 1914년에 배급 시스템을 도입했고,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다음 해에 꾸준히 확대되었다.[9] 대영 제국은 식량 수입을 위해 해상 통로가 열려 있었기 때문에 식량 부족으로 고통받지 않았지만, 전쟁 말기에 패닉 구매로 인해 처음에는 설탕이, 그 다음에는 고기가 배급되었다.[10] 이는 "필수 식량의 소비 균등화"를 통해 국가 전반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11]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배급을 묘사한 독일 정부의 선전 포스터로, 고기, 빵, 설탕, 버터, 우유, 밀가루를 의인화한 모습, 1916년


배급을 돕기 위해 1918년부터 버터, 마가린, 라드, 고기, 설탕에 대한 배급표가 도입되었다. 전쟁 중 평균 칼로리 섭취량은 3% 감소했지만 단백질 섭취량은 6% 감소했다.[11]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폴란드에서 식량 배급이 나타났고, 배급표는 폴란드-소련 전쟁이 끝날 때까지 사용되었다.

2. 2. 제2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중 영국에서 사용된 어린이 배급표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배급은 흔하게 시행되었다. 배급 도장이 자주 사용되었는데, 이는 현금화 가능한 도장이나 쿠폰이었다. 모든 가족에게 가족 규모, 자녀의 나이, 소득에 따라 정해진 수의 각 종류의 도장이 발급되었다. 영국 식품부는 1940년대 초에 배급 과정을 개선하여 식량 수입이 심각하게 제한되고 많은 수의 남성이 전쟁에 참전하면서 국내 생산이 제한되었을 때 인구가 굶주리지 않도록 했다.[13]

엘시 위도슨과 로버트 맥캔스는 케임브리지 대학교 실험 의학부에서 과학적 기초에 따른 배급을 개척했다. 이들은 인체의 화학적 구성과 빵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다양한 밀가루의 영양가를 연구했다. 위도슨은 또한 유아 식단이 인간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도 연구했다. 이들은 소금과 물의 결핍으로 인한 다양한 영향을 연구했으며, 요리 전후의 식품의 영양 성분을 비교하는 최초의 표를 만들었다. 이들의 연구는 식품부 장관 울턴 경이 홍보한 전시 절약 식단의 기초가 되었다.[15]

"승리를 위한 파기" 캠페인 포스터, 영국인들이 정원과 할당지를 경작하여 배급을 보충하도록 장려함


1939년에 이들은 U보트가 모든 수입을 중단할 경우 영국이 국내 식량 생산만으로 생존할 수 있는지 실험했다. 1938년 식량 생산 데이터를 사용하여 제한된 식단을 제공하고, 힘든 전시 육체 노동을 시뮬레이션했다. 3개월 후 피실험자들의 건강과 성과가 매우 양호하다는 것을 발견했고, 식품에 비타민과 미네랄을 의무적으로 첨가하는 최초의 실험을 주도했다. 영국 국민의 전시 식단은 케임브리지 연구만큼 심각하지 않았지만,[16] 배급은 영국인의 건강을 향상시켰다. 유아 사망률이 감소하고 기대 수명이 증가했다.[17][18]

가장 먼저 통제된 상품은 휘발유였다. 1940년 1월 8일, 베이컨, 버터, 설탕이 배급되었다. 이어서 고기, 차, 잼, 비스킷, 아침 시리얼, 치즈, 계란, 라드, 우유, 통조림 및 건조 과일에 대한 배급 계획이 이어졌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배급되지 않았지만 공급이 제한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승리를 위한 파기" 캠페인에 따라 자체 채소를 재배했다.[19] 빵은 전쟁이 끝날 때까지 배급되지 않았지만, "국민 빵"이 등장했는데, 대부분의 주부들은 그것을 싫어했다.[20] 생선은 배급되지 않았지만, 전쟁이 진행되면서 가격이 상당히 상승했다.[21]

1943년 뉴올리언스의 배급 위원회 사무실에서 줄을 서 있는 모습


1941년 5월, 울턴은 미국인들에게 특정 식품(유제품, 설탕 통조림 연어 및 고기)의 소비를 줄여 더 많은 양을 영국으로 보낼 수 있도록 호소했다.[22] 물가 관리국(OPA)은 미국인들에게 휘발유, 강철, 알루미늄 및 전력 부족 가능성을 경고했다.[23] OPA는 진주만 공격 이후 배급 시스템을 구축했다.[24] 1942년 6월 연합 식량 위원회가 설립되어 연합국에 대한 전 세계 식량 공급을 조정했으며, 미국과 캐나다에서 영국으로의 흐름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전쟁 배급표 2권을 사용하는 첫 경험을 하는 열정적인 소년. 많은 부모들이 전쟁에 참여하면서, 아이들은 가족의 시장 경제를 돕기 위해 포인트 배급에 대한 사실을 배우고 있다.", 1943년


미국 민간인들은 1942년 5월 4일에 처음으로 배급표를 받았다. 설탕은 최초의 소비자 상품으로 배급되었다. 제빵소, 아이스크림 제조자 및 기타 상업적 사용자는 정상 사용량의 약 70%를 배급받았다.[25] 커피는 1942년 11월 27일에 배급되었다.[26] 1942년 말까지 배급 쿠폰은 9개의 다른 품목에 사용되었다.[24] 타자기, 휘발유, 자전거, 신발, 실크, 나일론, 연료유, 스토브, 고기, 라드, 쇼트닝 및 식용유, 치즈, 버터, 마가린, 가공 식품, 말린 과일, 통조림 우유, 장작 및 석탄, 잼, 젤리 및 과일 버터는 1943년 11월까지 배급되었다.[27]

배급표 발급 및 사용된 도장 교환은 주로 자원 봉사자 5,500여 명의 지역 배급 위원회에서 처리했다. 휘발유 배급의 결과로, 인디애나폴리스 500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자동차 경주가 금지되었다.[28] 미국의 모든 배급은 1946년에 종료되었다.[29]

타냐 사비체바의 일기, 11세 소녀, 그녀의 동생, 할머니, 오빠, 삼촌, 또 다른 삼촌, 어머니의 기아와 죽음에 대한 기록. 마지막 세 개의 메모에는 "사비체프 죽음", "모두 죽음" 및 "타냐만 남음"이라고 적혀 있다. 그녀는 포위 공격 직후 내장 결핵으로 사망했다.


소련에서는 1941년부터 1947년까지 식량이 배급되었다. 특히, 레닌그라드 포위전 동안 레닌그라드에서는 일일 빵 배급량이 처음에는 800g으로 정해졌다. 1941년 말까지 빵 배급량은 노동자에게는 250g으로, 다른 모든 사람에게는 125g으로 줄어들어 기아로 인한 사망자 급증을 초래했다. 1942년부터 일일 빵 배급량이 증가했다.

배급은 여러 영국 자치령과 식민지에도 도입되었으며, 1942년 6월 12일부터 호주에서 의류 배급이 시행되었고, 1943년부터는 특정 식료품이 배급되었다. 캐나다는 1942년부터 1947년까지 차, 커피, 설탕, 버터 및 기계 부품을 배급했다. 영국령 인도의 코친, 트라방코르 및 마드라스 주는 1943년 가을과 1944년 봄 사이에 곡물을 배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집트는 1945년에 필수 식료품에 대한 배급 카드 기반 보조금을 도입했다. 뉴질랜드 배급은 1942년에 시작되었고[30] 1948년에 대부분의 식품에 대해 폐지되었지만,[31] 1950년까지 버터에 대해서는 계속되었다.[32]

일본 제국 전역에 배급이 도입되었으며, 쌀과 같은 상품이 부족해졌다.[33]

많은 국가에서 운전자가 전쟁 노력에 필수적인지 여부에 따라 연료 탱크에 채울 수 있는 휘발유 양을 결정하는 휘발유 배급을 시행했다.

영국은 개전 직후 배급 제도가 도입되었다.[70] 6세 이상의 남녀에게 배급 수첩이 배포되었고, 각자 특정 소매업자에게 등록하여 식료품은 해당 특정 소매업자로부터 구입하는 것이 의무화되었다.[70] 1940년 1월부터 버터, 설탕, 베이컨, 같은 해 3월부터 육류, 같은 해 7월부터 차, 마가린, 버터, 식용유, 1941년 3월부터 이나 마멀레이드 등, 같은 해 5월부터 치즈가 배급제가 되었다.[70] 이들은 소비자 1인당 배급량이 같기 때문에 균일 배급이라고 한다.

1941년 12월부터 포인트 배급 제도도 도입되었는데, 이는 각 소비자가 일정 포인트 범위 내에서 포인트 배급 대상 식료품 중에서 선택하여 구매하는 것이다.[70] 처음에는 통조림에서 도입되었지만, 1942년에는 건조 과일, 쌀, 건조 콩, 통조림 과일, 연유, 콘플레이크, 시럽, 비스킷, 오트플레이크 등이 포인트 배급의 대상이 되었다.[70]

계란, 우유, 생선은 부패하기 쉽고, 규제에 따른 공급 변동이 크기 때문에 균일 배급도 포인트 배급도 도입되지 않았다.[70] 우유에 대해서는 "우유 공급 계획"이 수립되어, 1941년 4월부터 임산부, 수유 중인 어머니, 유아, 같은 해 10월부터 청년 및 병약자, 학교 등에 우선적으로 일정량의 공급을 보장했다.[70] 계란 배급도 임산부 등에게 우선적으로 실시되었지만, 일반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계란이 크게 제한되었기 때문에, 1942년 6월부터 건조 계란 배급을 실시했다.[70]

배급 제도는 기본적으로 유상이었지만, 가격이 너무 높아지면 배급 할당량이 남게 되므로, 개전과 동시에 가격 통제가 이루어졌으며, 1939년 12월에는 국고 부담에 의한 가격 안정이 결정되었다.[70]

2. 2. 1. 한국전쟁과 배급

1940년 4월 24일에 설치된 가격 형성 중앙 위원회에서 배급 품목 등이 결정되었고, 같은 해 6월 1일 이후, , 된장, 간장, 소금, 성냥, 설탕, 등 생활 필수품 10개 품목에 대해 순차적으로 배급표제가 도입되었다[72]

1940년 5월 3일, 도쿄시에서 외쌀 6할 혼입미를 배급하였고, 같은 해 6월 5일부터 도쿄 등 6대 도시에서 성냥, 설탕의 배급제를 선행적으로 시작하였다[73]。 같은 해 10월에는 설탕과 성냥의 배급 통제 규칙이 마련되었고, 11월까지 표 배급 제도는 전국으로 확대되었다[71]

1942년 1월 1일, 소금 통장제 배급이 실시되었고, 같은 해 2월 1일, 된장, 간장 표제 배급이 실시되었다. 같은 해 4월 1일, 6대 도시에서 미곡 배급 통장제·외식권제가 실시되었고(1일 2홉 3작), 같은 해 5월, 가정용 숯 배급 통장제·술 표제가 실시되었다. 같은 해 9월 1일, 도쿄시는 설탕·성냥·밀가루·식용유의 집성 배급 표제를 실시하였다.

1944년 8월 15일, 도쿄·오사카에서 방공 비축미 5일분의 특별 배급을 결정하였고, 같은 해 11월 1일, 담배가 인접조 배급이 되었다(남자 1일 6개). 1945년 7월 1일, 전재에 따라 배급 기구를 정리하여 배급품 일체를 취급하는 공영 종합 배급소를 설치하였고, 같은 해 7월 11일, 주식 배급을 1할 감량한 2홉 1작으로 하였다.

시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 '면 의류의 표 배급제'는 1942년 2월에 실시되었다[74]양복, 운동복, 스커트, 속옷 등 종류별로 세세하게 점수화되어 각 개인에게 배포되는 표의 점수를 상한으로 구입할 수 있었다. 임산부나 신생아의 점수는 할증 조치가 취해졌다[75]。 1인 1년에 도시부 100점·군부 80점(양복 50, 겹옷 48, 와이셔츠 12, 손수건 3 등)이었다.

2. 3. 전후 배급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제국은 독일 봉쇄 (1914–1919)의 영향으로 1914년에 배급 시스템을 도입했고,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다음 해에 꾸준히 확대되었다.[9] 대영 제국은 처음에는 설탕이, 그 다음에는 고기가 배급되었다.[10] 1918년부터 버터, 마가린, 라드, 고기, 설탕에 대한 배급표가 도입되었다.[11]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폴란드에서 식량 배급이 나타났고, 배급표는 폴란드-소련 전쟁이 끝날 때까지 사용되었다.

1981년부터 1983년까지의 폴란드 우유 배급권


영국에서는 전쟁이 끝난 후에도 수년간 배급이 지속되었다. 전쟁 중에는 배급되지 않았던 빵(1946년부터 1948년까지)과 감자(1947년 한동안)가 전쟁 후 배급되었다. 차는 1952년까지, 설탕과 계란은 1953년, 치즈와 육류는 1954년에 배급이 중단되면서 모든 배급이 폐지되었다.[1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중국은 1970년대와 1980년대에 평시 배급 시스템을 도입했고, 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도 1980년대 차우셰스쿠 정권 하에서, 소련은 1990~1991년, 쿠바는 1962년부터 현재까지 그렇게 했다.[35]

텔아비브 시민들이 1954년 식량 배급을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다


1949년부터 1959년까지 이스라엘은 긴축 정책 하에 있었다. 처음에는 식용유, 설탕, 마가린과 같은 주요 식품만 배급되었지만, 나중에는 가구와 신발까지 포함하도록 확대되었다. 1958년에는 배급 품목 목록이 11개로 축소되었고, 1959년에는 잼, 설탕, 커피로만 축소되었다.

폴란드는 경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1981년에 배급을 시행했다. 배급 시스템은 처음에는 인구의 일상 필수품 대부분을 포함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적으로 폐지되었고, 마지막 배급은 1989년에 폐지되었다.[37]

1973년 석유 파동 동안 인쇄되었지만 사용되지 않은 미국의 휘발유 배급권


쿠바 배급 제도는 1991년에 시행되었다. 배급은 쿠바가 보다 다양하고 자급 자족적인 경제로 전환하면서 "특별 기간"이 끝나는 2000년에 폐지되기 시작했다. 쿠바는 2019년에 고전적인 제한 배급 시스템을 재도입했다.[38][39][40][41]

현재 쿠바와 북한에서 기본 식료품 및 유사 상품에 대한 평시 배급이 시행되고 있다.[53]

일본의 경우 1945년(쇼와 20년) 7월, 도시 지역의 쌀 배급량은 2홉 3작(345그램)에서 2홉 1작(315그램)으로 줄었고, 이듬해 8월 15일 제2차 세계 대전 종결을 맞이했다.[76]

1946년(쇼와 21년) 11월 1일, 쌀 배급량은 2홉 5작으로, 1948년(쇼와 23년) 11월 1일에는 2홉 7작으로 증량되었다.[77]

그 외 담배1947년(쇼와 22년)까지[78], 1949년(쇼와 24년)까지[79], 의류1950년(쇼와 25년)까지 표에 의한 배급이 계속되었다. 미곡에 대해서는 1982년(쇼와 57년)까지 배급제가 시행되었다.

3. 배급의 유형 및 방식

배급은 크게 무상 배급과 유상 배급으로 나눌 수 있다. 무상 배급은 주로 복지 목적 등으로 특정 물품 보급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반면, 유상 배급은 전쟁이나 자연재해 등으로 물자 공급이 일시적으로 수요를 충족하지 못할 때 생필품 등을 특정 소득 계층에 집중시키지 않고 전체에 골고루 분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71]

배급 방식은 여러 요인에 따라 결정되는데, 군사적 포위 상황에서는 연령, 성별, 인종, 사회적 지위에 따라 배급량이 달라지기도 했다. 1857년 인도 봉기의 일부인 럭나우 포위전에서는 여성은 남성의 3/4, 어린이는 절반의 식량을 받았다.[7] 보어 전쟁 초기 레이디스미스 포위전에서는 백인 성인은 군인과 동일한 배급을, 어린이는 절반을 받았지만, 인도인과 흑인은 훨씬 적은 양을 받았다.[8]

배급에 표 제도를 도입하는 경우, 각자의 소비 총량을 일정한 기준(금액 또는 수량)으로 규제한 후 국민에게 그 범위 내에서 상품 구매를 선택하도록 하는 제도를 종합 표 제도라고 한다.[71] 다만, 종합 표 제도는 개별 물자의 수요량을 확정할 수 없는 등의 결점이 있다.[71] 한편, 특정 생필품의 소비에 대해 일정량의 배급을 보장하면서 그 소비를 억제하기 위해 도입되는 표 제도를 소비 표 제도 (소비 할당 표 제도, 정량 소비 할당 표 제도)라고 한다.[71]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최초의 현대적 배급 시스템이 시행되었다. 독일 봉쇄로 어려움을 겪던 독일 제국은 1914년에 배급제를 도입했고, 상황이 악화되면서 확대했다.[9] 대영 제국은 해상 통로가 열려 있어 식량 부족은 없었지만, 전쟁 말기 패닉 구매로 인해 설탕과 고기가 배급되었다.[10] 1918년 7월 15일부터 버터, 마가린, 라드, 고기, 설탕에 대한 배급표가 도입되었다.[11]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폴란드에서도 식량 배급이 나타났고, 폴란드-소련 전쟁이 끝날 때까지 배급표가 사용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에는 배급 도장이 자주 사용되었다. 이것은 현금화 가능한 도장이나 쿠폰이었으며, 모든 가족에게 가족 규모, 자녀의 나이, 소득에 따라 정해진 수의 각 종류의 도장이 발급되었다. 엘시 위도슨과 로버트 맥캔스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인체 화학 조성, 빵에 사용되는 밀가루의 영양가, 유아 식단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했다. 1939년, 이들은 영국이 국내 식량 생산만으로 생존 가능한지 실험했다. 제한된 식단을 섭취하며 힘든 전시 육체 노동을 시뮬레이션했고, 3개월 후에도 건강과 성과가 양호함을 확인했다. 이 연구는 식품부 장관 울턴 경이 홍보한 전시 절약 식단의 기초가 되었다.[15]

배급의 목적은 자원의 최소량을 보장하거나 사용에 최대 한도를 부과하는 것이다. 정부는 공정한 배급량을 결정하며, 가족 구성원 수에 비례하는 경우가 많다. 참가자들이 할당량에 다른 권리를 갖고 모두에게 충분하지 않은 경우, 파산 문제 해결 알고리즘이 적용될 수 있다.[59]

스웨덴은 1919년부터 1955년까지, 핀란드는 1944년부터 1970년까지, 에스토니아는 1920년 7월 1일부터 1925년 12월 31일까지 브라트 시스템을 통해 알코올 소비를 제한하려 했다. 각 가구에 책자를 제공하여 구매량에 따라 도장을 찍었고, 월간 할당량을 소진하면 다음 달까지 구매할 수 없었다.[60][61]

수혜자가 배급량을 추정할 수 있는 경우, 필요를 잘못 보고하는 것을 막는 메커니즘이 필요하다. 균일 배급의 경우, 각 배급량은 참가자의 이상적인 배급량과 상한값 중 최소값으로 설정되며, 상한값은 배급량 합이 사용 가능한 양과 같도록 결정된다. 가장 적게 요구하는 참가자가 먼저 서비스를 받는다. 이 메커니즘은 전략 증명적이며, 불필요한 낭비를 피하고, 동일한 것을 동등하게 대우한다.[62]

원활한 공급망 관리를 위해 공급품이 배급될 수 있으며,[63] 이는 배급 게임이라고도 불린다.[64]

3. 1. 유형

시민 대상 배급은 대개 전시 중에 시행되었다. 예를 들어, 각 개인에게 매달 일정량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배급 쿠폰"이 주어질 수 있다. 배급은 종종 식량과 고무 타이어, 가죽 신발, 의류, 연료와 같이 전쟁 노력을 위해 필요한 자원을 포함하여 부족한 다른 필수품을 포함한다.[6]

과일과 채소가 담긴 바구니가 이미지 전면에 놓여 있습니다. 배경에는 군인들이 미국 국기를 흔드는 그림자가 있습니다. 이미지 아래 텍스트는
1918년 광고는 제1차 세계 대전 중 민간인들에게 식량을 보존할 것을 촉구합니다.


식량 및 물의 배급은 자연 재해나 테러와 같은 비상 사태 발생 시에도 필요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연방 재난 관리청(FEMA)이 대체품을 구할 수 없을 때 식량과 물의 배급에 대한 지침을 마련했다. FEMA 기준에 따르면 모든 사람은 하루에 최소 1L의 물을 섭취해야 하며, 어린이, 수유모 및 환자의 경우 더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6]

배급은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흔하게 시행되었다. 배급 도장이 자주 사용되었다. 이것은 현금화 가능한 도장이나 쿠폰이었으며, 모든 가족에게 가족 규모, 자녀의 나이, 소득에 따라 정해진 수의 각 종류의 도장이 발급되었다.

주유소에서 한 남자가 오후 신문에서 미국의 휘발유 배급 제도에 대해 읽고 있습니다. 배경의 표지판에는 휘발유를 구할 수 없다고 적혀 있습니다. 1974
주유소에서 한 남자가 오후 신문에서 미국의 휘발유 배급 제도에 대해 읽고 있습니다. 배경의 표지판에는 휘발유를 구할 수 없다고 적혀 있으며, 1974년


배급에는 주로 복지 목적 등을 위해 특정 물품의 보급을 촉진하는 무상 배급과 전쟁이나 자연재해 등으로 물자의 공급량이 일시적으로 수요를 충족하지 못할 때 생필품 등을 일정한 소득 계층에 집중시키지 않고 전체에 골고루 분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유상 배급이 있다.

배급에 표 제도를 도입하는 경우, 각자의 소비 총량을 일정한 기준 (금액 또는 수량)으로 규제한 후 국민에게 그 범위 내에서 상품 구매를 선택하도록 하는 제도를 종합 표 제도라고 한다.[71] 다만, 종합 표 제도는 개별 물자의 수요량을 확정할 수 없는 등의 결점이 있다.[71] 한편, 특정 생필품의 소비에 대해 일정량의 배급을 보장하면서 그 소비를 억제하기 위해 도입되는 표 제도를 소비 표 제도 (소비 할당 표 제도, 정량 소비 할당 표 제도)라고 한다.[71]

3. 2. 방식

배급 방식은 여러 요인에 따라 결정되는데, 군사적 포위 상황에서는 연령, 성별, 인종, 사회적 지위에 따라 배급량이 달라지기도 했다. 1857년 인도 봉기의 일부인 럭나우 포위전에서는 여성은 남성의 3/4, 어린이는 절반의 식량을 받았다.[7] 보어 전쟁 초기 레이디스미스 포위전에서는 백인 성인은 군인과 동일한 배급을, 어린이는 절반을 받았지만, 인도인과 흑인은 훨씬 적은 양을 받았다.[8]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최초의 현대적 배급 시스템이 시행되었다. 독일 봉쇄로 어려움을 겪던 독일 제국은 1914년에 배급제를 도입했고, 상황이 악화되면서 확대했다.[9] 대영 제국은 해상 통로가 열려 있어 식량 부족은 없었지만, 전쟁 말기 패닉 구매로 인해 설탕과 고기가 배급되었다.[10] 이는 "필수 식량의 소비 균등화"를 통해 국가 건강에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11] 1918년 7월 15일부터 버터, 마가린, 라드, 고기, 설탕에 대한 배급표가 도입되었다.[11]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폴란드에서도 식량 배급이 나타났고, 폴란드-소련 전쟁이 끝날 때까지 배급표가 사용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배급은 흔했으며, 배급 도장이 자주 사용되었다. 가족 규모, 자녀 나이, 소득에 따라 정해진 수의 도장이 발급되었다. 영국 식품부는 1940년대 초 배급 과정을 개선하여 식량 수입 제한과 많은 남성의 참전으로 인한 국내 생산 제한 상황에서도 인구가 굶주리지 않도록 했다.[13]

엘시 위도슨과 로버트 맥캔스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인체 화학 조성, 빵에 사용되는 밀가루의 영양가, 유아 식단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했다. 이들은 소금과 물 부족의 영향도 연구하고, 요리 전후 식품 영양 성분을 비교하는 표를 만들었다. 1940년 의학 연구 위원회에서 ''식품의 화학적 조성''을 출판했고,[14] 이 책은 영양사의 바이블로 불리며 현대 영양 사고의 기초가 되었다.[15]

1939년, 이들은 영국이 국내 식량 생산만으로 생존 가능한지 실험했다. 1938년 식량 생산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한된 식단을 섭취하며 힘든 전시 육체 노동을 시뮬레이션했고, 3개월 후에도 건강과 성과가 양호함을 확인했다. 식품에 비타민과 미네랄을 첨가하는 실험도 주도했다. 이 연구는 식품부 장관 울턴 경이 홍보한 전시 절약 식단의 기초가 되었다.[15]

영국 국민의 전시 식단은 케임브리지 연구만큼 심각하지 않았지만,[16] 배급은 영국인의 건강을 향상시켰다. 유아 사망률이 감소하고 기대 수명이 증가했는데, 이는 모든 사람이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했기 때문이다.[17][18]

처음 통제된 상품은 휘발유였다. 1940년 1월 8일 베이컨, 버터, 설탕이 배급되었고, 이후 고기, 차, 잼, 비스킷, 아침 시리얼, 치즈, 계란, 라드, 우유, 통조림 및 건조 과일이 배급되었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배급되지 않았지만 공급이 제한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승리를 위한 파기" 캠페인에 따라 채소를 재배했다.[19] 빵은 전쟁이 끝날 때까지 배급되지 않았지만, "국민 빵"이 등장했는데, 대부분의 주부들은 싫어했다.[20] 생선은 배급되지 않았지만 가격이 상승했다.[21]

1941년 5월, 울턴은 미국에 특정 식품 소비를 줄여 영국에 더 많이 보낼 수 있도록 호소했다.[22] 물가 관리국 (OPA)은 미국인들에게 휘발유, 강철, 알루미늄, 전력 부족 가능성을 경고했다.[23] OPA는 공장이 군사 생산으로 전환되고 많은 물품이 소비되면서 배급이 필요할 것이라고 믿었다. OPA는 진주만 공격 이후 배급 시스템을 구축했다.[24] 1942년 6월 연합 식량 위원회가 설립되어 연합국 식량 공급을 조정하고, 미국과 캐나다에서 영국으로의 흐름에 주의를 기울였다.

미국 민간인들은 1942년 5월 4일 처음으로 배급표를 받았으며, 10만 명 이상의 자원 봉사자를 통해 배급을 받았다.[24] 설탕이 최초로 배급되었고, 제빵소 등 상업적 사용자는 정상 사용량의 약 70%를 배급받았다.[25] 커피는 1942년 11월 27일에 5주마다 약 0.45kg으로 배급되었다.[26] 1942년 말까지 배급 쿠폰은 9개 품목에 사용되었다.[24] 타자기, 휘발유, 자전거, 신발, 실크, 나일론, 연료유, 스토브, 고기, 라드, 쇼트닝 및 식용유, 치즈, 버터, 마가린, 가공 식품, 말린 과일, 통조림 우유, 장작 및 석탄, 잼, 젤리, 과일 버터는 1943년 11월까지 배급되었다.[27]

배급표 발급과 사용된 도장 교환은 주로 자원 봉사자 5,500여 명의 지역 배급 위원회에서 처리했다. 휘발유 배급으로 인디애나폴리스 500을 포함한 자동차 경주가 금지되었다.[28] 미국의 모든 배급은 1946년에 종료되었다.[29]

소련에서는 1941년부터 1947년까지 식량이 배급되었다. 레닌그라드 포위전 동안 레닌그라드에서는 일일 빵 배급량이 처음에는 800g이었으나, 1941년 말 노동자는 250g, 다른 사람은 125g으로 줄어들어 사망자 급증을 초래했다. 1942년부터 노동자는 350g, 다른 사람은 200g으로 증가했다. 타냐 사비체바의 일기는 가족 구성원의 사망을 기록했다.

배급은 여러 영국 자치령과 식민지에도 도입되었다. 호주에서는 1942년 6월 12일부터 의류, 1943년부터 특정 식료품이 배급되었다. 캐나다는 1942년부터 1947년까지 차, 커피, 설탕, 버터, 기계 부품을 배급했다. 영국령 인도의 코친, 트라방코르, 마드라스 주는 1943년 가을과 1944년 봄 사이에 곡물을 배급했다. 이집트는 1945년에 필수 식료품에 대한 배급 카드 기반 보조금을 도입했다. 뉴질랜드 배급은 1942년에 시작되어[30] 1948년에 대부분의 식품에 대해 폐지되었지만,[31] 1950년까지 버터에 대해서는 계속되었다.[32]

일본 제국 전역에 배급이 도입되었으며, 쌀과 같은 상품이 식민지에 서비스를 제공했던 운송 기반 시설 파괴 이후 부족해졌다.[33]

많은 국가에서 운전자의 필요에 따라 휘발유 양을 결정하는 휘발유 배급을 시행했다.

배급의 목적은 자원의 최소량을 보장하거나 사용에 최대 한도를 부과하는 것이다. 정부는 공정한 배급량을 결정하며, 가족 구성원 수에 비례하는 경우가 많다. 참가자들이 할당량에 다른 권리를 갖고 모두에게 충분하지 않은 경우, 파산 문제 해결 알고리즘이 적용될 수 있다.[59]

스웨덴은 1919년부터 1955년까지, 핀란드는 1944년부터 1970년까지, 에스토니아는 1920년 7월 1일부터 1925년 12월 31일까지 브라트 시스템을 통해 알코올 소비를 제한하려 했다. 각 가구에 책자를 제공하여 구매량에 따라 도장을 찍었고, 월간 할당량을 소진하면 다음 달까지 구매할 수 없었다.[60][61] 배급량은 성별, 소득, 재산, 사회적 지위에 따라 달랐고, 실업자는 알코올을 구매할 수 없었다. 'motbok'은 가구별로 배포되어 아내는 남편과 할당량을 공유해야 했다. 사람들은 친구나 낯선 사람의 책자를 사용해 배급을 피하려 했고, 알코올 배급은 스웨덴 국영 Systembolaget 주류 판매점 개설로 폐지되었다.

수혜자가 배급량을 추정할 수 있는 경우, 필요를 잘못 보고하는 것을 막는 메커니즘이 필요하다. 균일 배급의 경우, 각 배급량은 참가자의 이상적인 배급량과 상한값 중 최소값으로 설정되며, 상한값은 배급량 합이 사용 가능한 양과 같도록 결정된다. 가장 적게 요구하는 참가자가 먼저 서비스를 받는다. 이 메커니즘은 전략 증명적이며, 불필요한 낭비를 피하고, 동일한 것을 동등하게 대우한다.[62]

원활한 공급망 관리를 위해 공급품이 배급될 수 있으며,[63] 이는 배급 게임이라고도 불린다.[64] 재고 배급에 대한 문헌도 참고할 수 있다.[65]

'''배급 우표''', '''배급 쿠폰''', '''배급 카드'''는 전시 또는 배급이 시행되는 비상 상황에서 부족한 식량이나 상품을 얻도록 정부에서 발급하는 우표 또는 카드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양측 모두에서 널리 사용되었고, 전쟁 후에도 경제가 정상화되는 동안 사용되었다. 한 번에 보관할 수 있는 음식 양을 유지하는 데도 사용되어 한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많은 음식을 갖지 않도록 했다.

배급에는 무상 배급과 유상 배급이 있다. 무상 배급은 복지 목적으로 특정 물품 보급을 촉진하고, 유상 배급은 전쟁이나 자연재해 등으로 물자 공급이 부족할 때 생필품을 골고루 분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배급에 표 제도를 도입하는 경우, 소비 총량을 기준으로 규제하고 국민에게 상품 구매를 선택하게 하는 제도를 종합 표 제도라고 한다.[71] 종합 표 제도는 개별 물자 수요량을 확정할 수 없는 결점이 있다.[71] 특정 생필품 소비에 대해 일정량 배급을 보장하고 소비를 억제하는 표 제도를 소비 표 제도 (소비 할당 표 제도, 정량 소비 할당 표 제도)라고 한다.[71]

4. 현대 사회의 배급

현대 사회에서 배급은 다양한 상황에서 시행된다. 평시에는 자연 재해, 비상사태, 또는 정부의 실패한 경제 정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이스라엘은 긴축 정책의 일환으로 배급을 시행한 적이 있으며,[13] 영국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도 수년간 배급이 지속되었고, 전쟁 중에는 배급되지 않았던 품목들까지 배급되기도 했다.[1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중국 등 일부 계획 경제 국가들도 전후 식량 부족으로 인해 평시 배급 시스템을 도입했으며,[35] 쿠바는 1962년부터 현재까지 배급제를 시행하고 있다.[35] 1973년 석유 파동 이후에는 미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석유 제품이 배급되기도 했다.[36]

비상시에는 전쟁, 자연 재해, 테러와 같은 상황에서 식량, 물, 연료 등 필수품의 배급이 이루어진다. 미국에서는 연방 재난 관리청(FEMA)이 비상시 식량과 물 배급에 대한 지침을 마련해 두고 있다.[6]

이 외에도 의료 서비스, 장기 기증, 문화재 접근, 신용 할당, 개인 탄소 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배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4. 1. 평시 배급



평시 배급은 자연 재해, 비상사태, 또는 정부의 실패한 경제 정책 이후에 발생할 수 있다. 긴축 정책과 같이 정부 조달 또는 보조금에 의존했던 국가에서 공공 지출을 삭감하거나 제한하기 위해 시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인해 시민에게 평시 식량 배급이 시행되기도 한다. 이스라엘의 경우가 그러했다.[13]

영국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도 수년간 배급이 지속되었다. 전쟁 중에는 배급되지 않았던 빵(1946~1948년)과 감자(1947년)가 전쟁 후 배급되면서, 어떤 면에서는 전쟁 중보다 더 엄격했다. 차는 1952년까지, 설탕과 계란은 1953년까지 배급되었다. 1954년에는 치즈와 육류 배급이 중단되면서 모든 배급이 폐지되었다.[13] 1974년, 카리브해 생산자들이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미국 시장에 설탕을 판매하면서 설탕이 다시 배급되기도 했다.[34]

일부 중앙집권적인 계획 경제 국가들은 전후 식량 부족으로 인해 평시 배급 시스템을 도입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과 중국은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은 1980년대 차우셰스쿠 정권 하에서, 소련은 1990~1991년에, 쿠바는 1962년부터 현재까지 배급제를 시행했다.[35]

1949년부터 1959년까지 이스라엘은 긴축 정책 하에 배급을 시행했다. 초기에는 식용유, 설탕, 마가린과 같은 주요 식품만 배급되었으나, 이후 가구와 신발까지 확대되었다. 매달 각 시민은 6 이스라엘 파운드 상당의 식량 쿠폰을 받았고, 각 가정에는 식량이 할당되었다. 평균적인 이스라엘인의 식단은 하루 2,800칼로리였으며, 어린이, 노인, 임산부에게는 추가 칼로리가 제공되었다. 1952년 이스라엘과 서독 간의 배상 협정과 외화 유입으로 이스라엘 경제가 강화되면서 1953년에 대부분의 규제가 취소되었다. 1958년에는 배급 품목이 11개로 축소되었고, 1959년에는 잼, 설탕, 커피만 배급되었다.

1973년 석유 파동 이후, 미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석유 제품이 배급되었다. 미국은 위기 동안 연료에 대해 짝수-홀수 배급을 도입하여, 짝수 번호판 차량과 홀수 번호판 차량이 번갈아 가며 휘발유를 채울 수 있도록 했다.[36]

폴란드는 경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1981년에 배급을 시행했다. 처음에는 인구의 일상 필수품 대부분을 포함했지만, 점차적으로 폐지되어 1989년에 마지막 배급이 폐지되었다.[37]

쿠바에서는 소련 붕괴 이후 1991년에 기본 생필품 배급이 시행되었다. 2000년에 "특별 기간"이 끝나면서 배급이 폐지되기 시작했지만, 완전히 폐지되지 않고 시장 외 상품 구매의 대안적인 방법으로 바뀌었다. 2001~2019년 동안 쿠바인들은 배급 쿠폰을 사용하여 '해방된' 가격으로 일정량의 품목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동시에 일반 시장 가격으로 더 많은 품목을 구매할 수 있었다. 쿠바는 2019년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재와 베네수엘라로부터의 석유 수송 중단으로 인해 고전적인 제한 배급 시스템을 재도입했다. 쿠바 대통령은 새로운 시스템이 1991~2000년 "특별 기간"보다 관대하지만, 소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인정했다.[38][39][40][41]

2012년 허리케인 샌디 이후, 미국의 뉴저지와 뉴욕에서 가스 및 기타 연료에 대한 단기 배급이 도입되었다.[42]

2019년 4월, 베네수엘라는 전력 부족에 직면하여 30일간의 전기 배급 체제를 발표했다.[43][44]

캘리포니아 가뭄 기간(2015~2019년) 동안, 캘리포니아 주 수자원 관리 위원회는 의무적인 물 사용 제한을 두었다.[45][46][47]

2021년, 스리랑카는 심각한 경제 위기에 직면하여 식량 배급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48][49][50][51] ''힌두교''에 따르면, 고타바야 라자팍사 대통령은 다양한 필수품 공급을 배급하기 위해 군대를 소집했다.[49]

2023년, 이란은 국가 신용 네트워크 메커니즘을 시작했다.[52]

2024년 기준으로, 쿠바와 북한에서 기본 식료품 및 유사 상품에 대한 평시 배급이 시행되고 있다.[53]

4. 2. 비상시 배급

시민 대상 배급은 대개 전시 중에 시행되었다. 예를 들어, 각 개인에게 매달 일정량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배급 쿠폰"이 주어질 수 있다. 배급은 종종 식량과 고무 타이어, 가죽 신발, 의류, 연료와 같이 전쟁 노력을 위해 필요한 자원을 포함하여 부족한 다른 필수품을 포함한다.

식량 및 물의 배급은 자연 재해나 테러와 같은 비상 사태 발생 시에도 필요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연방 재난 관리청(FEMA)이 대체품을 구할 수 없을 때 식량과 물의 배급에 대한 지침을 마련했다. FEMA 기준에 따르면 모든 사람은 하루에 최소 1USqt의 물을 섭취해야 하며, 어린이, 수유모 및 환자의 경우 더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6]

배급은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흔하게 시행되었다. 배급 도장이 자주 사용되었다. 이것은 현금화 가능한 도장이나 쿠폰이었으며, 모든 가족에게 가족 규모, 자녀의 나이, 소득에 따라 정해진 수의 각 종류의 도장이 발급되었다.

자연 재해 이후, 비상 사태 동안, 또는 생산이나 분배와 관련된 정부의 실패한 경제 정책 이후, 그리고 긴축 정책과 같이 정부 조달 또는 보조금에 의존했던 국가에서 공공 지출을 삭감하거나 제한하기 위해 광범위하게 시행된 프로그램으로 인해 시민의 평시 식량 배급이 시행되었다. 이스라엘의 경우가 그러했다.

4. 3. 기타 배급

1979년 영국 국립 보건 서비스 왕립 위원회는 "보건 의료 지출이 얼마가 되든, 수요는 그에 맞춰 증가하고 초과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언급했다.[56] 비용을 통제하기 위한 의료 배급은 미국에서 매우 민감한 문제로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모든 곳에서 의료가 배급되고 있다. 정부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에서는 배급이 명시적으로 이루어진다. 다른 곳에서는 개인적인 자금 부족, 또는 보험 회사의 결정으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미국 연방 대법원은 의사가 진료를 배급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보상을 지급하는 것을 승인하면서, "의사 보상과 치료 배급을 연결하는 어떤 인센티브"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56] 장기 기증을 위한 장기 부족은 자금이 충분하더라도 이식을 위한 장기 배급을 불가피하게 만든다.

검열, 도서관박물관은 승인된 문화재, 경험 및 대중 노출을 제한, 조정 및 공유하는 기능을 할 수 있다.[57]

신용 할당은 은행이 대출할 충분한 자금이 있고 예비 차용인의 수요를 충족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출 공급을 제한하는 상황을 설명한다. 대출 가격(이자율)을 변경해도 대출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58]

'''개인 탄소 거래'''는 (대략) 평등한 1인당 할당량으로 배출권 거래제를 제안하는 계획을 의미하며, 국가 탄소 예산 내에서 성인 개인에게 할당된다. 개인은 연료나 전기를 구매할 때 이러한 크레딧을 반납한다. 초기 할당량으로 허용된 수준보다 높은 수준으로 배출을 원하거나 필요로 하는 개인은 배출권 거래에 참여하여 추가 크레딧을 구매할 수 있다. 반대로, 초기 할당량으로 허용된 수준보다 낮은 수준으로 배출하는 개인은 잉여 크레딧을 판매할 기회를 갖는다. 따라서 개인 탄소 거래 하의 개인 거래는 EU ETS 하의 기업 거래와 유사하다.

개인 탄소 거래는 배출 허가를 지불한다는 유사한 개념 때문에 때때로 탄소 상쇄와 혼동되지만, 이는 의무적으로 시행되어 국가가 국내 탄소 배출 목표를 달성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설계된 매우 다른 개념이다(국제 거래 또는 상쇄를 통해 그렇게 하려는 시도와는 다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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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적 Any Way You Slice It: The Past, Present, and Future of Rationing https://books.google[...] New Press 2021-07-03
[3] 웹사이트 Life on the Home Front; Rationing: A Necessary But Hated Sacrifice https://sos.oregon.g[...] 2019-09-22
[4] 웹사이트 How the Ministry of Food managed food rationing in World War Two https://museumcrush.[...] 2021-07-03
[5] 뉴스 Could rationing hold the key to today's food crises? https://www.theguard[...] 2019-09-22
[6] 웹사이트 Food and Water in an Emergency http://www.fema.gov/[...] FEMA
[7] 서적 The Siege of Lucknow: A Diary https://archive.org/[...] James R. Osgood, McIlvaine & Co.
[8] 서적 Ladysmith: The Diary of a Siege https://archive.org/[...] New Amsterdam Book Co.
[9] 서적 World War I https://archive.org/[...] Greenwood Publishing Group
[10] 서적 State Intervention in Great Britain: Study of Economic Control and Social Response, 1914–1919 https://books.google[...] Routledge
[11] 서적 The Great War https://books.google[...] Longman
[12] 문서
[13] 서적 Sucking Eggs http://www.vintage-b[...] Vintage Books
[14] 서적 The Chemical Composition of Foods https://books.google[...] H.M. Stationery Office 20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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