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머리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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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뱀머리돌고래는 부리가 좁은 형태가 특징인 돌고래로, 1823년 조르주 퀴비에가 처음 기록했다. 전 세계 온대 및 열대 해역에 분포하며, 일반적으로 50마리 정도의 무리를 이루어 생활한다. 몸길이는 2.09m에서 2.83m, 몸무게는 90kg에서 155kg이며, 원뿔형 머리와 가느다란 코를 가지고 있다. 뱀머리돌고래는 사회적인 동물이며, 물고기, 오징어 등을 먹고 범고래와 상어에게 포식당한다. 개체 수는 인간의 활동에 의해 크게 위협받지 않으며, 여러 국제 협약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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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머리돌고래 - [생물]에 관한 문서 | |
---|---|
분류 정보 | |
학명 | Steno bredanensis |
명명자 | G. Cuvier in Lesson, 1828 |
속 | Steno |
과 | 참돌고래과 |
아목 | 이빨고래아목 |
목 | 고래우제목 |
강 | 포유강 |
문 | 척삭동물문 |
계 | 동물계 |
일반 정보 | |
한국어 이름 | 뱀머리돌고래 |
영어 이름 | Rough-toothed Dolph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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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분포 | 넓게 분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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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 상태 | |
IUCN | 관심 필요 (LC) |
CITES | 부속서 II |
기타 정보 | |
MSW3 | 14300096 |
2. 명칭
뱀머리돌고래는 1823년 조르주 퀴비에가 처음 기록했다. 속명 "스테노"(''Steno'')는 그리스어에서 "좁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이 돌고래의 특징인 부리 형상을 나타낸다. 종소명 "브레다넨시스"(''bredanensis'')는 퀴비에의 책 연구자인 폰 브레다(von Breda)의 이름에서 유래했다.[1]
이 종은 이전에는 현재 폐지된 돌고래아과 Stenoninae에 분류되었지만, 최근의 증거에 따르면 튀어나온 주둥이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Globicephalinae 아과에 속하는 뭉툭한 코 돌고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3]
뱀머리돌고래는 사회적인 동물로, 보통 50마리 정도의 무리를 이루어 행동하지만, 100마리 정도의 큰 무리도 보고되고 있다. 배가 만드는 뱃머리 파도를 타지는 않지만, 머리와 턱을 수면 위로 내놓고 헤엄치는 스킴(skim)은 한다.
영어 이름 "Rough-toothed Dolphin"(주름진 이빨을 가진 돌고래)과 일본어 이름 "시와하이루카"(シワハイルカ, 주름이빨) 모두 이빨의 사기질에 세로 방향의 가는 줄이 있는 데에서 유래되었다.[1]
3. 분류
조르주 퀴비에는 1823년 주름이빨돌고래를 처음 기록하였다. 속명인 ''Steno''는 그리스어로 '좁은'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되었으며, 특징인 주둥이의 형태를 나타낸다. 종명인 ''bredanensis''는 퀴비에의 저작 연구자인 폰 브레다에게서 유래되었다. Rough-toothed Dolphin영어(주름진 이빨을 가진 돌고래)과 주름이빨일본어(주름진 이빨) 모두 이빨의 사기질에 세로 방향의 가는 줄이 있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4. 형태 및 특징
뱀머리돌고래는 비교적 큰 종으로, 성체의 몸길이는 2.09m에서 2.83m이며, 몸무게는 90kg에서 155kg이다. 수컷이 암컷보다 크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원뿔형 머리와 가느다란 코인데, 다른 돌고래들은 코가 짧거나 이마에 더 뚜렷하게 튀어나온 멜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종의 일반적인 이름이 암시하듯이, 이빨 역시 독특하며, 좁고 불규칙한 수많은 능선으로 형성된 거친 표면을 가지고 있다. 각 턱의 사분면에 19개에서 28개의 이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4] 뱀머리돌고래의 턱 바깥쪽은 매우 뚜렷하며, 아래턱의 색깔은 보통 흰색이지만 분홍색이 약간 섞여 있을 수 있다.[5]
지느러미는 다른 유사한 돌고래보다 몸통을 따라 더 뒤쪽에 위치해 있지만, 바다에서는 이 돌고래를 날개돌고래, 범무늬돌고래 및 큰돌고래와 혼동할 수 있다. 등지느러미는 높이가 18cm에서 28cm로 뚜렷하다. 몸 옆면은 옅은 회색이고, 등과 등지느러미는 훨씬 더 어두운 회색이다. 나이가 많은 개체는 입 주위와 아랫면에 뚜렷한 분홍색, 노란색 또는 흰색 무늬가 있는 경우가 많다.[4]
뱀머리돌고래는 원뿔형의 머리와 가늘고 긴 주둥이를 가졌으며, 해상에서는 참돌고래, 점박이돌고래, 큰돌고래와 혼동하기 쉽지만, 이 돌고래들에 비해 가슴지느러미가 길다. 또한 등지느러미가 눈에 띈다. 몸길이는 2.5m, 몸무게는 150kg 정도까지 성장한다. 입 주위, 목, 배 부분은 옅은 분홍색이며, 몸 옆면은 밝은 회색이고, 등과 등지느러미는 짙은 회색이다.
5. 생태
뱀머리돌고래의 분포, 서식지, 무리 생활, 잠수 능력, 소리, 먹이, 천적, 번식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각 분포 및 서식지, 행동 및 먹이, 번식 문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5. 1. 분포 및 서식지
뱀머리돌고래의 분포와 개체 수는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들은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및 지중해의 온대에서 열대 해역에 서식하며, 때때로 더 시원한 환경에서도 발견된다. 뱀머리돌고래는 윈드워드 제도에서 카보베르데에 이르는 지역에서도 정기적으로 관찰되지만, 아조레스 제도와 마데이라 제도에서는 소수만 관찰되었다.[5] 생존 개체의 목격은 거의 예외 없이 대륙붕 너머, 수심이 최소 1km 이상인 먼 해역에서 이루어진다.[6]
이 돌고래에 대한 연구 활동은 대부분 동태평양에서 이루어졌으며, 1980년대 연구자들은 약 15만 마리의 개체 수를 추정했다.[7] 지중해에서는 이 종이 한때 북대서양에서 방문하는 종으로 여겨졌으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중해 동부에 작지만 정착된 개체군이 존재한다.[8]
5. 2. 행동 및 먹이
뱀머리돌고래는 전형적으로 사회적인 동물이며, 때때로 단독으로 관찰되기도 한다.[6] 평균 무리는 10마리에서 20마리 사이이지만, 2마리에서 90마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9][10] 이러한 무리는 두 마리에서 여덟 마리의 밀접하게 관련된 개체로 구성된 더 작고 영구적인 그룹이 때때로 다른 그룹과 합류하여 형성되는 일시적인 집합체로 생각된다.[11] 다른 돌고래 종, 참고래류, 거짓범고래, 혹등고래와 함께 무리를 지어 다니는 것으로도 보고되었다.
뱀머리돌고래는 여러 차례 선수를 타는 것으로 보고되었지만,[9][10][11] 다른 많은 돌고래 종만큼 자주 그러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4] 그러나 머리와 턱을 물 표면 위로 내밀고 헤엄치는 "스킴"을 흔히 한다. 적어도 50m까지 잠수할 수 있고[12] 적어도 15분 동안 물속에 머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 반향 정위 클릭은 비정상적으로 짧아 0.2초를 넘지 않으며, 2.7~256 kHz의 비교적 낮은 주파수를 가지고 최대 피크 주파수는 25 kHz이다. 또한 3~12 kHz 사이의 주파수를 가진 더 긴 휘파람 소리를 낸다.[4][12]
식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불확실하지만, 좌초된 돌고래의 위 내용물에는 실버사이드, 꽁치, 경골어, 빙어, 칼치, 다양한 오징어와 문어와 같은 물고기가 포함되어 있었다. 뱀머리돌고래의 포식자에는 범고래와 상어가 포함될 것으로 생각된다.[4]
뱀머리돌고래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고의적인 자가 중독을 복어 독소로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13][14]
5. 3. 번식
뱀머리돌고래는 임신 기간이 알려지지 않은 채로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뚜렷한 번식기가 있는지도 알려져 있지 않다. 새끼는 태어날 때 약 100cm이며, 생후 5년 동안 빠르게 성장한다. 암컷은 6[15]세에서 10[4]세 사이에, 수컷은 5세에서 10세 사이에 성적으로 성숙한다.[4]
6. 보존 상태
뱀머리돌고래는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크게 위협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소수의 개체가 일본의 고래잡이에 의해 희생되거나, 다이지 드라이브 사냥에서 도살되기도 한다.[16] 참치 어획을 위한 트롤 어선의 세인 그물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16]
전 세계적으로 12마리 미만의 뱀머리돌고래가 돌고래 사육장에서 사육되고 있다. 뱀머리돌고래는 발트해, 북동 대서양, 아일랜드해 및 북해의 작은 고래류 보존에 관한 협정과 흑해, 지중해 및 인접 대서양 지역의 고래류 보존에 관한 협정의 보호를 받는다.[16] 또한 서아프리카 및 마카로네시아의 매너티 및 작은 고래류 보존에 관한 양해 각서와 태평양 제도 지역의 고래류 및 서식지 보존을 위한 양해 각서에도 포함되어 있다.[16]
클리어워터 해양 수족관에는 두 마리의 뱀머리돌고래가 있으며,[16] 북미에서 이 종을 사육하는 두 곳 중 하나이다.[17]
뱀머리돌고래의 개체수와 분포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동태평양에서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이 지역의 개체수는 15만 마리로 추정된다. 지중해, 카리브해,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 전체 개체수는 불분명하다. 뱀머리돌고래는 대부분 대륙붕에서 멀리 떨어진 수심이 깊은 바다에서 발견된다.[16]
일본의 조사 포경으로 인해 소수의 개체가 포획되고, 참치 어업용 그물에 걸려 죽는 개체도 있지만, 인간의 활동이 뱀머리돌고래의 멸종 위기를 초래한다고 보기는 어렵다.[16]
참조
[1]
간행물
Steno bredanensis
2019
[2]
웹사이트
Appendices {{!}} CITES
https://cites.org/en[...]
2022-01-14
[3]
논문
Phylogenomic Resolution of the Cetacean Tree of Life Using Target Sequence Capture
https://doi.org/10.1[...]
2019-10-21
[4]
논문
Steno bredanensis (Cetacea: Delphinidae)
[5]
서적
European Whales, Dolphins, and Porpoises {{!}} ScienceDirect
https://www.scienced[...]
Elsevier Science
2021-09-30
[6]
논문
Distribution of the rough-toothed dolphin (Steno bredanensis) around the Windward Islands (French Polynesia)
http://scholarspace.[...]
[7]
논문
Estimates of Cetacean Abundance and Distribution in the Eastern Tropical Pacific
1993
[8]
웹사이트
Archived copy
https://cmsdata.iucn[...]
2015-12-09
[9]
논문
Site fidelity and association patterns in a deep-water dolphin: Rough-toothed dolphins (Steno bredanensis) in the Hawaiian Archipelago
[10]
논문
Behavioral observations of rough-toothed dolphins (Steno bredanensis) off La Gomera, Canary Islands (1995–2000), with special reference to their interactions with humans
http://www.aquaticma[...]
2011-11-19
[11]
논문
Observations of rough-toothed dolphins (Steno bredanensis) off the coast of Utila, Honduras
[12]
논문
Steno bredanensis in the Mediterranean Sea
[13]
뉴스
Do animals like drugs and alcohol?
https://www.bbc.com/[...]
2014-05-27
[14]
뉴스
9 Animals That Get Drunk Or High
https://www.buzzfeed[...]
2014-12-16
[15]
논문
Age and growth of some delphinids in south-eastern Brazil
[16]
웹사이트
Rex the Rough-Toothed Dolphin
https://www.cmaquari[...]
2023-03-07
[17]
Youtube
Eckerd College students study species of dolphin rarely under human care
https://www.youtube.[...]
2021-03-31
[18]
간행물
Steno bredanensis
[19]
문서
MSW3 Cetac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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