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깨기 방식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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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벽돌깨기 방식 게임은 공을 튕겨 블록을 깨뜨리는 아케이드 게임의 한 종류이다. 1976년 아타리에서 출시한 '브레이크아웃'이 대표적인 예시이며, 단순한 규칙과 혁신적인 게임성으로 인기를 얻었다. 일본에서는 타이토가 벽돌깨기 게임을 처음 소개하며 찻집을 중심으로 보급되었고, 이후 다양한 회사에서 벽돌깨기 게임을 출시했다. 아르카노이드와 같은 리메이크 작품도 등장했으며, 핀볼 요소를 추가하거나 온라인/시스템 배포형 게임으로도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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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깨기 방식 게임 | |
---|---|
기본 정보 | |
장르 | 아케이드 게임, 퍼즐 게임 |
게임 모드 | 싱글 플레이어 |
조작 방식 | 패들, 마우스, 터치스크린 |
역사 | |
최초 출시 | 1976년 |
개발사 | 아타리 |
프로그래머 | 놀런 부슈널, 스티브 브리스토, 스티브 워즈니악 (확인되지 않음) |
플랫폼 | 아케이드 게임 애플 II 아타리 2600 아타리 5200 아타리 8비트 컴퓨터 콜레코비전 코모도어 64 IBM PC ZX 스펙트럼 NES 게임보이 슈퍼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세가 마스터 시스템 세가 게임 기어 아미가 아타리 ST iOS 안드로이드 기타 |
디자인 | |
디자이너 | 놀런 부슈널, 스티브 브리스토 |
미술 | 스티브 브리스토 |
시리즈 | |
주요 게임 | 브레이크아웃 (1976) 슈퍼 브레이크아웃 (1978) 알카노이드 (1986) |
관련 항목 | |
유사 게임 | 크래시 |
2. 역사
2. 1. 브레이크아웃 (1976)
1976년 아타리가 출시한 아케이드 벽돌 깨기 게임이다.[1] 브레이크아웃은 "벽을 부수고 탈옥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당시 아타리의 히피 문화와 탈옥에 대한 소망을 반영한 것이다.[1]게임의 모티브는 죄수가 벽 깨기 테니스를 하는 척하며 담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모든 벽을 부수어도 새로운 벽이 나타나 탈옥은 불가능하며, 제목 로고 디자인에는 라켓으로 공을 쳐내는 줄무늬 옷을 입은 죄수가 미국 만화풍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
아이디어는 놀란 부쉬넬이 냈고, 실제 설계는 앨런 앨콘이 이끄는 개발팀이 담당했으며, 스티브 잡스도 개발팀에 참여했다.[2] 이 게임은 퐁 이후 아타리의 히트작이 되었다.[2] 단순한 규칙, 스릴 넘치는 게임 밸런스, 그리고 "잔기" 개념의 기원 등으로 혁신적인 게임으로 평가받는다.[2]
애플 컴퓨터를 설립한 스티브 워즈니악은 Apple II 설계에 브레이크아웃의 하드웨어 설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히며, Apple II에는 브레이크아웃과 패들 컨트롤러가 기본 포함되었다. 아이팟에도 미니 게임으로 수록되었고, App Store에서도 아타리가 브레이크아웃을 제공하고 있다.
2. 2. 일본에서의 벽돌깨기
일본에서는 타이토가 라이센스 생산을 통해 벽돌깨기를 처음 소개했다.[3] 타이토는 주크박스 수입 판매를 통해 확보한 음식점 거래처를 기반으로, 접객 테이블과 게임기를 결합한 테이블형 기판을 개발하여 찻집 등 다양한 장소에 게임을 보급했다.[3] 이는 큰 성공을 거두어 찻집을 주요 게임 시장으로 만들었으며, 1990년대까지 일본 곳곳에서 테이블형 기판을 볼 수 있었다.[3]이후 유니버설(후의 알제), 코나미 공업(후의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코나미 어뮤즈먼트, 판매: 레자크), 신일본기획(후의 SNK), IPM(후의 아이렘→아피에스), 토요에이 산업(후의 반프레스토), 시그마(후의 KeyHolder), 선전자, 니폰물산, 데이터 이스트 등 많은 일본 게임 회사들이 『벽돌 깨기』로 비디오 게임 시장에 진출했다.[3] 닌텐도 (레저 시스템)는 아케이드 데뷔작인 『컴퓨터 오셀로』에 이어, 두 번째 작품으로 『블록 피버』를 출시하고 이들 게임의 컨슈머 버전도 출시했다.[3]
남코(후의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Atari 2600의 판매 개시에 필요한 자금 확보에 쫓겨 일본까지 감시의 손길이 미치지 못했고, 미국에서는 복제 게임이 유통되지 않았기 때문에, 타사의 벽돌깨기 게임을 복제 게임으로 규정하고 아타리에 여러 번 소송을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대책을 하지 않았다.[3]
경쟁 심화로 인해 각 메이커는 장애물이 등장하는 속편 또는 추가 기판 키트를 출시했지만, 이는 게임 난이도를 높여 붐의 종언을 가속화시켰다.[3] 이러한 상황에서 타이토는 벽돌깨기를 기반으로 한 슈팅 게임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출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3]。
2. 3. 다양한 방식의 벽돌깨기 게임
남코의 지비는 블록 외에 범퍼나 스피너와 같은 핀볼적인 득점 요소를 추가했다. 다음 해에는 『보무비』와, 조건을 만족하면 몬스터가 나타나 쓰러뜨리면 득점을 얻는 등 보너스 캐릭터가 늘어난 『큐티Q』라는 속편도 발표되었다. Exidy의 서커스는 시소를 조작하여 광대를 날려 화면 상단의 풍선을 맞추는 방식이다. IPM의 'PT 마작'은 화면 상단을 스크롤하는 패에 볼을 맞춰 14패를 맞춰 역을 만드는, 일본 최초의 아케이드 마작 비디오 게임이다. 타이토의 필드 골은 미식축구가 모티브로, 골 주위를 돌고 있는 선수(미식축구 헬멧)를 없애고 골에 맞춘다. 닌텐도의 '몽키 매직'은 블록을 배치하여 원숭이 얼굴이 그려져 있으며, 고다이고의 히트곡에서 이름을 따왔다. 타이토의 플럼프 팝은 서커스를 아르카노이드풍으로 리메이크한 게임이다.2. 4. 리메이크 및 현대적 변형
기존의 완성형 벽돌 깨기 방식의 범주를 유지하면서 발매 당시의 요소를 도입하여 완성도를 높인 리메이크 작품도 발매되었다.타이토가 1986년에 발표한 아르카노이드는 2차 벽돌 깨기 붐의 계기가 된 게임이다. 적 캐릭터나 파워업 아이템 등 1980년대 중반 이후의 요소를 도입하여, 유저들에게 새로운 게임으로 받아들여져 대히트했다. 아르카노이드의 성공으로 한동안 다른 게임 회사들도 1970년대 게임을 리메이크한 작품을 발표하는 일이 늘었지만, 아르카노이드 이상의 성공을 거둔 게임 작품은 없었다.
애플이 2006년에 발표한 Vortex는 원통형 필드 내를 360° 회전시키는 3D 타입의 벽돌 깨기 게임이다. 아이팟의 클릭 휠로 패들을 조작한다. 벽돌 깨기의 일반적인 규칙과 다르지 않지만, 아이템이 떨어져 바의 움직임이 반대가 되거나, 공의 수가 늘어나거나, 총을 사용할 수 있게 되거나, 바가 늘어나는 등의 요소가 추가되었다.
3. 게임 목록
3. 1. 주요 벽돌깨기 방식 게임
- 알카노이드 (1986년, 타이토, 다양한 플랫폼 지원)
- 알카노이드 2 (Arkanoid: Revenge of Doh, 1987년, 타이토, 다양한 플랫폼 지원)
- 알카노이드: 두 잇 어게인 (Arkanoid: Doh it Again, 1997년, 타이토, 슈퍼 닌텐도 지원)
- 알카노이드 리턴 (Arkanoid Returns, 1997년, 타이토, 아케이드판과 플레이스테이션 지원)
- 알카노이드 DS (Arkanoid DS, 2007년, 타이토, 닌텐도 DS)
기존의 완성형 벽돌 깨기 방식의 범주를 유지하면서 발매 당시의 요소를 도입하여 완성도를 높인 리메이크 작품도 발매되었다.
아르카노이드(타이토)는 타이토가 1986년에 발표한 게임으로, 제2차 벽돌 깨기 붐을 일으킨 주역이다. 적 캐릭터, 파워업 아이템 등 1980년대 중반 이후의 요소들을 적극 도입하여 사용자들에게 신선한 게임으로 인식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 아르카노이드의 성공에 힘입어, 다른 게임 회사들도 한동안 1970년대 게임을 리메이크한 작품들을 출시했지만, 아르카노이드만큼의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3. 1. 1. 알카노이드 시리즈
- 알카노이드 (1986년, 타이토, 다양한 플랫폼 지원)
- 알카노이드 2 (Arkanoid: Revenge of Doh, 1987년, 타이토, 다양한 플랫폼 지원)
- 알카노이드: 두 잇 어게인 (Arkanoid: Doh it Again, 1997년, 타이토, 슈퍼 닌텐도 지원)
- 알카노이드 리턴 (Arkanoid Returns, 1997년, 타이토, 아케이드판과 플레이스테이션 지원)
- 알카노이드 DS (Arkanoid DS, 2007년, 타이토, 닌텐도 DS)
기존의 완성형 벽돌 깨기 방식의 범주를 유지하면서 발매 당시의 요소를 도입하여 완성도를 높인 리메이크 작품도 발매되었다.
아르카노이드(타이토)는 타이토가 1986년에 발표한 게임으로, 제2차 벽돌 깨기 붐을 일으킨 주역이다. 적 캐릭터, 파워업 아이템 등 1980년대 중반 이후의 요소들을 적극 도입하여 사용자들에게 신선한 게임으로 인식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 아르카노이드의 성공에 힘입어, 다른 게임 회사들도 한동안 1970년대 게임을 리메이크한 작품들을 출시했지만, 아르카노이드만큼의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3. 1. 2. 기타 벽돌깨기 게임
3. 2. 블록 외 다른 요소를 맞추는 게임
지비(남코)는 블록 외에 범퍼나 스피너와 같은 핀볼적인 득점 요소가 더해졌다. 다음 해에는 『ボムビー』와, 조건을 만족하면 몬스터가 나타나 쓰러뜨리면 득점을 얻는 등 보너스 캐릭터가 늘어난 『큐티Q』라는 속편도 발표되었다.서커스(Exidy)는 시소를 조작하여 광대를 날려 화면 상단의 풍선을 맞춘다. 일본에서도 다수의 복제 게임이 만들어졌다.
PT 마작(IPM)은 화면 상단을 스크롤하는 패에 볼을 맞춰 14패를 맞춰 역을 만드는, 일본 최초의 아케이드 마작 비디오 게임이다. 유사한 컨셉을 가진 게임으로 『ジャンボウ』(SNK)가 있다.
필드 골(타이토)은 미식축구가 모티브로, 골 주위를 돌고 있는 선수(미식축구 헬멧)를 없애고 골에 맞춘다.
스트레이트 플래시(타이토)는 화면 전체에 트럼프의 마크나 트럼프와 관련된 캐릭터가 배치되어 있다. 5장 1세트로 되어 있는 트럼프에 볼을 맞추면 앞면으로 바뀌면서 보너스를 얻는다.
피라미드(산쿄)는 『캐슬 테이크』의 ROM 교체 게임이다. 화면 상단에 투탕카멘을 이미지한 라인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볼을 라인에 맞추면 점수가 더해진다. 볼이 라인의 틈새로 들어가면 바운드되어 대량 득점이 발생하므로, 당시로서는 점수가 인플레이션 경향을 보였다. 볼을 타겟에 맞춰도 사라지지 않으므로 스테이지 클리어의 개념은 없지만, 게임이 진행되면 라켓 상단에 피라미드 형태의 장애물이 발생한다. 산쿄는 인베이더 붐을 기다리지 않고 게임 업계에서 철수했다.
몽키 매직(닌텐도)은 블록을 배치하여 원숭이 얼굴이 그려져 있다. 네이밍은 고다이고에 의한 당시의 히트곡에서 따왔다.
플럼프 팝(타이토)은 앞서 언급한 『서커스』의 아르카노이드풍 리메이크이다. 시소가 트램펄린으로 변경되었고, 트램펄린을 가진 캐릭터에 충돌 판정이 생기는 등의 어레인지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서커스』에 존재했던 꼼짝 못함(미스를 회피 불가능한 상태)은 없어졌다.
3. 3. 온라인/시스템 배포형 게임
온라인/시스템 배포형 벽돌깨기 게임으로는 인터넷 브라우저 상에서 실행하는 유형과 다운로드하여 실행하는 유형이 있다.인터넷 브라우저 상에서 실행하는 유형으로는 폭렬 켄(爆裂健)이 제작한 자바 애플릿 'Bakuretu Block Applet'은 탈의형 벽돌 깨기의 선구자로 유명하며, 이를 계기로 동계열 시스템이 등장했다. 주요 탈의계 블록 깨기 시스템으로는 폭렬 블록 깨기 (자바 애플릿), 으르렁 넘기기 (자바 애플릿), B2 (Flash 애플리케이션) 등이 있다.
다운로드하여 실행하는 유형으로는 격렬 블록 깨기 (Windows 애플리케이션), ICE BREAKER 등이 있다. ICE BREAKER는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가 PlayStation Home에 개설한 "게임 스페이스" 내에서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夜のゲーム大学」が1年半ぶりに帰ってきた。麻野一哉氏,飯田和敏氏,米光一成氏が熱弁を振るい,黒川文雄氏と家入一真氏は“舞台裏”を明かす"
https://www.4gamer.n[...]
4Gamer.net
2013-06-25
[2]
웹사이트
현실 세계를 모した野球ゲームから、現実を超えたブロックくずしへ~進化の可能性を見出したビデオゲーム──ファミコン以前のテレビゲーム機の系譜を語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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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8
[3]
웹사이트
スペースインベーダー・今明かす開発秘話――開発者・西角友宏氏、タイトー・和田洋一社長対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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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経トレンディネット
200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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