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터투어-로만스호른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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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빈터투어-로만스호른 철도는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철도 프로젝트 중 하나로, 1855년 개통된 단선 철도이다. 알프레드 에셔의 주도로 건설되었으며, 스위스 북동부 철도에 합병되었다. 빈터투어, 프라우엔펠트, 로만스호른 등을 연결하며, 1905년부터 1907년까지 복선화가 이루어졌다. 현재는 취리히-로만스호른 노선의 고속 열차와 지역 열차가 운행되며, 취리히 S-반, 장크트갈렌 S-반과 같은 지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화물 운송 또한 이루어지며, 2010년대에는 최고 속도 향상을 위한 현대화 작업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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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터투어-로만스호른 철도 - [철도 노선]에 관한 문서 | |
---|---|
노선 정보 | |
노선명 | 빈터투어-로만스호른 철도 |
로마자 표기 | Winterthur-Romanshorn cheoldo |
별칭 | 투어계곡선 |
원어명 | Thurtallinie |
원어명 (언어) | 독일어 |
![]() | |
노선 종류 | 철도 노선 |
위치 | 스위스 |
기점 | 빈터투어역 |
종점 | 로만스호른역 |
노선 번호 | 840 |
노선 길이 (km) | 53.1 |
궤간 | 표준궤 |
전철화 방식 | 15 kV/16.7 Hz AC 가공 전차선 |
최대 경사 | 1.4% |
최고 속도 (km/h) | 125 |
노선도 | |
참고 자료 |
2. 역사
빈터투어-로만스호른 철도 노선은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철도 계획 중 하나에서 비롯되었다. 1836년 알로이스 네그렐리가 취리히-보덴호를 잇는 동부 철도 계획의 일부로 처음 구상하였으나, 당시 정치적 상황과 재정적 어려움으로 실현되지 못했다.
1847년 존더분트 전쟁 이후 스위스 연방 국가가 수립되고 알프레드 에셔와 같은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철도 건설이 본격화되었다. 특히 에셔는 1852년 민간 기업 주도의 철도 건설을 가능하게 한 철도법 제정을 이끌었으며, 빈터투어-로만스호른 철도는 그의 주도로 추진된 첫 번째 주요 사업이었다. 1853년 '취리히-보덴제반-게젤샤프트'가 설립되어 건설을 시작했고, 1855년 5월 16일 단선으로 개통되었다.
개통 이후 이 노선은 스위스 북동부 철도(NOB)에 합병되었고, 1902년 스위스 철도 국유화 정책에 따라 스위스 연방 철도(SBB) 소유가 되었다. SBB는 인수 후 노선 개선에 착수하여, 1903년부터 1907년까지 전 구간의 복선화 공사를 완료했다. 또한 주요 간선으로서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비교적 이른 시기인 1928년 5월 4일 15kV 16.7Hz 교류 방식의 전철화를 완료하였다.
한편, 1912년에는 세계 최초의 디젤 동력 기관차가 이 노선에서 시험 운행되기도 했으나,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2. 1. 초기 철도 계획과 건설 (19세기 중반)
빈터투어-로만스호른 철도 노선의 기원은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철도 계획 중 하나로 거슬러 올라간다. 1836년, 알로이스 네그렐리는 취리히와 보덴호를 잇는 동부 철도(Ostbahnde) 계획을 개발했다. 이 계획에는 빈터투어에서 프라우엔펠트를 거쳐 로만스호른까지 이어지는 노선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는 네그렐리가 구상한 북부 철도(취리히-바젤) 및 남부 철도(취리히-쿠어)와 함께 제시되었다. 그러나 네그렐리 자신은 이 동부 철도 계획의 재정적 성공 가능성을 낮게 보았다. 1839년 취리히 칸톤에서 정치적 변화로 자유주의 세력이 밀려나면서 이 계획은 추진 동력을 잃었고, 네그렐리는 1840년 스위스를 떠났다.당시 스위스는 가톨릭과 개신교 간의 갈등이 심화되어 1847년 존더분트 전쟁으로 이어지는 등 철도 건설에 우호적이지 않은 정치 상황이었다. 하지만 전쟁 이후 새로운 국가 헌법이 제정되고 국내 관세가 철폐되면서 상황은 근본적으로 바뀌었다. 이 시기 스위스 정치의 중심인물이자 철도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알프레드 에셔가 1848년 첫 스위스 연방의회 의원으로 선출되었다. 에셔는 자유 시장 경제를 지지했으며, 국가의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개선된 교통망, 특히 철도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1852년 철도 건설을 국가가 아닌 민간 기업에 맡기는 내용의 철도법 제정을 강력히 주도했다.
빈터투어-로만스호른 철도는 에셔가 주도한 첫 번째 주요 철도 사업이었다. 1853년 2월 28일, '취리히-보덴제반-게젤샤프트'(Zürich-Bodenseebahn-Gesellschaftde, 취리히-보덴호 철도 회사)가 설립되어 건설 승인을 받았다. 초대 회장이었던 멜히어 치글러(Melchior Ziegler)의 뒤를 이어 에셔가 곧 회장직을 맡았다. 이후 이 회사는 스위스 북부 철도와 합병하여 스위스 북동부 철도(NOB)를 형성하게 된다.
노선에 대한 최종 결정은 1850년에 시작되었으나, 모든 구간의 확정은 1853년에 이루어졌다. 일부 구간에서는 노선이 결정되는 즉시 건설이 시작되었다. 계획에는 로만스호른과 취리히의 종착역 외에도 암리스빌, 리트, 뷔르글렌, 바인펠덴, 메르슈테텐, 펠벤, 프라우엔펠트, 이슬리콘, 루히에크, 빈터투어, 리콘(현재의 에프레티콘), 발리젤렌, 욀리콘 등의 역이 포함되었다. 이 중 루히에크는 비젠단겐으로, 리트는 줄겐으로 역 위치가 변경되었다. 지역 사회에서 추가 역 설치를 요청했지만, 화물 운송량 증가가 예상되는 켐프탈 인근 구리 공장과 뮐하임-비골팅엔의 하슬리뮐레 방면 산업 연결선 건설 요청 두 건만 받아들여졌다. 오버라흐, 휘팅엔, 오버빈터투어, 발텐스빌 등 지역 주민 편의를 위한 역 설치 제안은 거부되었다.
빈터투어-로만스호른 철도는 단선으로 건설되어 1855년 5월 16일에 개통되었다. 계획 단계에서부터 복선화를 염두에 두었으나, 실제 복선화 공사는 이후 스위스 연방 철도(SBB)가 노선을 인수한 뒤에야 시작되었다.
2. 2. 스위스 북동부 철도와 연방 철도 시대 (19세기 후반 - 20세기 초)
1857년, 취리히-보덴 호수 철도(Zürich-Bodenseebahn)는 스위스 북동부 철도(Schweizerische Nordostbahn, NOB)에 합병되었다.20세기 초 스위스 철도 국유화 흐름에 따라, 1902년 스위스 연방 철도(SBB)가 설립되면서 빈터투어-로만스호른 노선도 SBB 소유가 되었다. SBB는 인수 후 노선 개선에 착수하여 복선화 작업을 진행했다. 기존에 단선으로 건설되었던 이 노선은 SBB 인수 이후 복선화가 이루어졌다. 빈터투어와 오버빈터투어 사이에는 이미 NOB와 스위스 북부 철도(SNB)가 별도로 건설한 선로가 있었는데, 1903년 이 두 선로를 병합하여 복선 노선을 만들었다. 나머지 구간의 복선화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다.
구간 | 개통일 |
---|---|
프라우엔펠트-뮐하임 | 1905년 10월 1일 |
오버빈터투어-비젠당겐 | 1906년 5월 1일 |
이슬리콘-프라우엔펠트 | 1906년 5월 1일 |
뮐하임-술겐 | 1907년 5월 1일 |
술겐-암리스빌 | 1907년 7월 1일 |
비젠당겐-이슬리콘 | 1907년 7월 4일 |
암리스빌-로만스호른 | 1907년 9월 30일 |
1912년 여름, 이 노선에서는 세계 최초의 디젤 동력 기관차(디젤-기계식 기관차)가 시험 운행되었으나,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주요 간선으로서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SBB는 15kV 16.7Hz 교류 방식의 표준 전력 시스템을 이용한 전철화 작업을 비교적 빠르게 추진했다. 빈터투어-로만스호른 노선의 전기 열차 운행은 1928년 5월 4일부터 시작되었다.
2. 3. 현대화와 발전 (20세기 후반 - 현재)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빈터투어에서 바인펠덴 구간은 최고 속도를 125km/h에서 150km/h로 높이기 위한 현대화 작업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이동 시간을 5분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당초 계획되었던 일부 선로 구간의 직선화는 비용 문제로 인해 시행되지 않았다.[10]3. 노선 및 역
빈터투어역은 빈터투어 구시가지(알트슈타트) 서쪽에 건설되었다. 로만스호른 방면 노선은 역을 출발하여 오른쪽으로 구부러지고, 샤프하우젠 방면 노선은 왼쪽으로 갈라진다. 빈터투어역과 오버빈터투어역 사이의 선로는 1903년 복선화되었다.
오버빈터투어역은 스위스 국립 철도가 1875년에 건설했으며, 에츠빌렌 방면 노선이 이 역에서 합류한다. 바로크 리바이벌 양식의 역 건물은 스위스 연방 철도(SBB)가 지었다.
비젠당겐역은 1975년, SBB가 스위스 샬레 스타일의 독특한 역 건물을 철거하면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노선의 최고점은 비젠당겐역과 리켄바흐-아티콘역 사이에 위치한다.
리켄바흐-아티콘역 건물은 1907년에 지어졌으며, 같은 해 10월 15일에 역이 개통되었다. 아티콘 이후 노선은 투어 계곡을 향해 85m를 내려가는 3km 길이의 제방 위를 지난다.
이슬리콘역은 1873년에 지어진 역 건물이 여전히 남아 있으며, 현재는 "Stationshalter"(역 보유자) 모델로 운영된다.[4]
프라우엔펠트역은 투르가우주의 주도인 프라우엔펠트에 위치하며, 크고 웅장한 역 건물을 갖추고 있다. 1887년부터 프라우엔펠트-빌 철도의 열차가 역 앞 광장에서 출발한다. 역은 Rail 2000 계획에 따라 대대적으로 개량되었으며, 1859년에 지어진 신고전주의 양식의 기존 역사는 보존되었다. 스위스에서 두 번째로 긴 420m 길이의 섬식 승강장과 지붕이 설치되었다.
펠벤-벨하우젠역에는 1855년경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는 노선 최초의 화물 창고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현재의 역 건물은 1873년에 지어졌다.
휘틀링겐-메텐도르프역은 처음에는 정류장이었다가 역으로 승격되었으나, 이후 다시 정류장으로 격하되었다.
뮐하임-비골팅겐역은 중간 규모의 역 건물로 지어졌다. 1863년 5월 19일, 분기기 전환 실수로 인해 통과하던 급행열차와 정차 중이던 여객열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철도 직원 2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당했다.
매르슈테텐역은 2001년 역 시설 개선 프로그램("Facelifting Stationen")을 통해 새로운 대피소가 설치되었다.
바인펠덴역은 1911년 미텔투르가우반 회사가 빌-크로이즐링겐 철도를 개통하면서 철도 교차점이 되었다.
뷔르글렌역은 1866년에 선로를 마주보는 박공 구조의 중간 규모 역 건물이 완공되었다.
줄겐역은 1876년 2월 1일 비쇼프스첼러반 회사가 줄겐-고사우 철도를 개통하면서 교차역이 되었다. 현재 역 구내에는 철도 동호회인 유로바퍼의 지점이 있다.
에를렌역에는 1873년에 지어진 역 건물이 개조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1859년에 지어진 화물 창고도 여전히 남아있다.
오버아흐역은 1908년 2월 1일에 개통되었으며, 1907년에 지어진 역 건물이 남아있지만 현재는 개인 소유이다. 2001년 여객 취급이 중단되고 동쪽으로 수백 미터 떨어진 곳에 같은 이름의 새 정류장이 문을 열었다.
암리스빌역은 1855년에 화물 야적장이 설치되었고, 1867년에는 역 건물이 세워졌으나 이후 철거되었다. 화물 취급 기능도 사라져 2004년부터는 철도 기술적으로 정류장으로 분류된다. 현재는 평지붕의 단층 건물이 있으며, 여행사 등이 입주해 있다.
로만스호른역은 콘스탄스호 항구에 위치한 종착역이다. 1853년에서 1855년 사이에 지어진 오래된 역 건물은 보존되었으며, 여객 시설은 2004년에 완전히 현대화되었다.
3. 1. 주요 시설
- 빈터투어역 인근 삼각형 지점에 건설된 빈터투어 차량기지는 현재 중요성이 크게 줄어들어, 소방 및 구조 열차의 주박 용도로만 사용되고 있다. 차량기지의 주요 작업은 오버빈터투어의 S-반 차량기지로 이전되었다.
- 1990년 취리히 S-반 개통과 함께 로만스호른 방향 선로 남쪽에 7헥타르 규모의 오버빈터투어 유지보수 시설이 문을 열었다. 선로 반대편에는 스위스 과학 센터 테크노라마가 자리 잡고 있다.
- 프라우엔펠트역 북쪽으로는 1999년에 개장한 프라우엔펠트 소포 우편 센터로 연결되는 측선이 있다.
- 이슬리콘역 이후에는 북쪽으로 프라우엔펠트 설탕 공장으로 가는 측선이 분기된다. 이 대규모 시설은 프라우엔펠트 마을에 이르기 직전까지 빈터투어-로만스호른 선을 따라 이어진다.
- 뮐하임-비골팅엔역 앞에서는 투어강을 가로지르는데, 노선은 S자 곡선을 그리며 그 중간에 에시코프 다리가 위치한다. 원래 단선이었던 이 다리는 1903년 복선화 공사 과정에서 각각 174m 길이의 인접한 두 개의 강철 트러스 교량으로 대체되었다.
- 로만스호른역에는 광범위한 선로와 함께 열차 차량기지가 있다. 호수선에 위치했던 로만스호른 조차장(야적창)은 1869년 10월 15일에 개장했으나 1997년에 폐쇄되었다. 빈터투어에서 오는 열차는 연결 루프를 통해 조차장으로 접근할 수 있었으며, 이 루프가 형성하는 삼각형 지점 안에 차량기지가 있었다. 이 단선 연결 루프는 오늘날에도 일부 화물 열차가 이용하지만, 정기 여객 열차는 운행하지 않는다.
4. 운행
빈터투어-로만스호른 철도는 여객과 화물 운송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전통적으로 취리히와 로만스호른을 잇는 주요 간선 열차와 지역 열차가 운행되었으며, 현재는 인터시티(IC) 및 인터레기오(IR) 등급의 장거리 열차와 취리히 S-반, 장크트갈렌 S-반의 일부 노선이 운행하며 지역 교통망의 중요한 축을 이룬다.
화물 운송의 경우, 로만스호른 조차장 폐쇄 이후 중요성은 다소 줄었지만, 라인 계곡 및 콘스탄스 호수 지역 화물과 프라우엔펠트 지역의 특정 화물(소포, 사탕무 등) 운송은 계속 이루어진다.
또한, 이 노선은 비교적 선로 용량이 여유롭고 대체 시설을 갖추고 있어, 새로운 열차나 실험 열차의 시험 운행 장소로 자주 활용되기도 한다.
4. 1. 여객 운송
빈터투어-로만스호른 철도는 전통적으로 취리히-로만스호른 노선의 고속 열차와 빈터투어-로만스호른 노선의 지역 열차가 운행되었다. 2010년 기준으로 인터시티(IC) 열차가 로만스호른과 브리크 사이를 운행했다. 레일 2000 계획 도입 이후에는 취리히-바인펠덴-콘스탄츠 노선에 급행 열차가 추가되었으며, 2010년 기준으로는 인터레기오(IR) 서비스가 콘스탄츠와 비엘/비엔 사이를 운행했다.이들 장거리 열차는 때때로 틸팅 열차(ICN)인 RABDe 500 차량으로 운행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Re 460 기관차에 ''Einheitswagen IV'' 또는 IC2000 객차를 연결한 통근 열차 형태로 운행된다.
지역 운송은 S-반 시스템 도입으로 변화를 맞았다. 장크트갈렌 S-반 및 취리히 S-반 도입 이후 레기오날(Regional) 서비스는 바인펠덴에서 종착하게 되었으며, 주요 운행 노선은 다음과 같다.
구분 | 노선 번호 | 운행 구간 | 비고 |
---|---|---|---|
장크트갈렌 S-반 | S7 | 로만스호른 - 바인펠덴 | 기존 레기오날 서비스 대체 |
취리히 S-반 | S30 | 바인펠덴 - 빈터투어 | 기존 레기오날 서비스 대체 |
S8 | (취리히) - 빈터투어 - 바인펠덴 | 월-금 주간 연장 운행 (S30 보완), 불규칙 30분 간격 | |
장크트갈렌 S-반 | S5 | 슐겐 - 바인펠덴 | 슐겐-고사우 철도 연계 |
금요일 밤에서 토요일 새벽, 토요일 밤에서 일요일 새벽 사이에는 야간 S-반 서비스가 추가로 운행된다.
4. 2. 화물 운송
투어 계곡선은 로만스호른의 조차장이 폐쇄된 이후 화물 운송의 중요성이 일부 감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인 계곡과 콘스탄스 호수에서 오는 화물 열차는 리마트탈 조차장으로 운행되는데, 이는 부흐스 조차장이 국가 단일 화물 운송의 집하 지점이 아닌 배송 지점 역할만 하기 때문이다. 통과 노선으로서는 오스트리아 포어아를베르크주의 볼푸르트 조차장을 목적지로 하는 열차만 이 노선을 이용한다. 아를베르크를 가로지르는 화물 열차는 보통 부흐스에서 국경을 통과한다.또한, 여러 소포 우편 열차가 프라우엔펠트의 소포 우편 센터로 운행하며, 매년 가을에는 많은 사탕무 열차가 프라우엔펠트 설탕 공장으로 운행된다.
투어 계곡선은 충분한 수송 능력과 사탕무 수확철 외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대체 선로와 측선을 가지고 있어, 실험 열차와 새로운 열차를 테스트하는 데 자주 사용된다.
참조
[1]
서적
Eisenbahnatlas Schweiz
Schweers + Wall
[2]
간행물
Der frisch getaufte ICN heisst "Minister Kern"
https://company.sbb.[...]
SBB
2005-05-28
[3]
문서
[4]
문서
[5]
뉴스
Mit Tempo 150 durchs Thurtal
http://www.tagblatt.[...]
2013-03-07
[6]
서적
Eisenbahnatlas Schweiz
Schweers + Wall
[7]
간행물
Der frisch getaufte ICN heisst "Minister Kern"
https://company.sbb.[...]
SBB
200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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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9]
문서
[10]
뉴스
Mit Tempo 150 durchs Thurtal
http://www.tagblatt.[...]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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