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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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헨티나 해군은 1810년 5월 아르헨티나 독립 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창설되었다. 19세기 동안 브라질과의 전쟁과 영불 라플라타 강 봉쇄에 참여했으며, 자체적인 현대화를 시작했다. 20세기에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중립을 유지했으며, 포클랜드 전쟁에서 영국과 교전했다. 현재는 MEKO급 구축함, 코르벳함, 잠수함 등을 운용하며, 주요 기지로는 푸에르토 벨그라노 해군 기지 등이 있다. 아르헨티나 해군은 해군 항공대와 해병대를 예하 부대로 두고 있으며, 불법 어업 문제와 예산 부족 등의 과제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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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해군 - [군대/부대]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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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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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이름 | (아르마다 데 라 레푸블리카 아르헨티나) |
군종 | 해군 |
규모 | 18,368명 (2018년) |
지휘 체계 | 아르헨티나군 |
주요 기지 | 푸에르토 벨그라노 해군 기지 |
상징색 | 하늘색 및 흰색 |
군가 | 해군 행진곡 |
기념일 | 5월 17일 (해군의 날) |
웹사이트 | 아르헨티나 해군 공식 웹사이트 |
깃발 | [[File:Naval jack of Argentina.svg|100px]] |
군기 | [[File:Flag of Argentina.svg|100px]] |
지휘부 | |
총사령관 |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 |
참모총장 | 카를로스 마리아 알리에비 해군 중장 |
부참모총장 | 마르셀로 리카르도 플라미니 해군 중장 |
장비 | |
함대 | 2척 잠수함 (작전 불가) 3척 구축함 6척 초계함 11척 경비정 1척 상륙함 19척 보조함 |
공격기 | AS-555 페넥 |
초계기 | P-3C/N 오라이온 (2024/25년 취역 예정) BE-200 코모란 S-2T 트래커 |
훈련기 | T-34 멘토 |
수송기 | PC-6 포터 SH-3 씨 킹 |
역사 | |
주요 참전 | 아르헨티나 독립 전쟁 아르헨티나-브라질 전쟁 영국-프랑스 리오데라플라타 봉쇄 파라과이 전쟁 스페인 내전 아르헨티나 해방 혁명 쿠바 미사일 위기 포클랜드 전쟁 걸프 전쟁 Operation Uphold Democracy |
2. 역사
아르헨티나 해군은 1810년 5월 25일 아르헨티나 5월 혁명 이후 스페인 제국으로부터의 독립 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창설되었다. 해군은 처음에는 마누엘 벨그라노를 파라과이 원정에서 지원하기 위해 창설되었지만, 몬테비데오의 배에 의해 격침되었다. 몬테비데오와의 재충돌로 두 번째 함대가 창설되었으며, 이 함대는 그 도시를 점령하는 데 참여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는 해양 역사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해군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일랜드 출신의 제독 윌리엄 브라운(William Brown)과 같은 다른 국가 출신이었다. 해군 유지 비용이 너무 높았기 때문에 아르헨티나 해군력의 대부분은 사략선으로 구성되었다.
브라운은 브라질과의 전쟁과 영불 라플라타 강 봉쇄에서 아르헨티나 해군을 이끌었다.
1870년대에 아르헨티나 해군은 자체 현대화를 시작했다. 해군의 함선은 주로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스페인에서 건조되었으며, 600명 이상의 장교와 7,760명의 수병이 운용했다. 이들을 해병대 대대와 포병대가 지원했다.
2. 1. 19세기: 건국과 초기 발전 (1810년 ~ 1870년대)
아르헨티나 해군은 1810년 5월 25일 아르헨티나 5월 혁명 이후 스페인 제국으로부터의 독립 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창설되었다. 해군은 처음에는 마누엘 벨그라노를 파라과이 원정에서 지원하기 위해 창설되었지만, 몬테비데오의 배에 의해 격침되었다. 몬테비데오와의 재충돌로 두 번째 함대가 창설되었으며, 이 함대는 그 도시를 점령하는 데 참여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는 해양 역사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해군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일랜드 출신의 제독 윌리엄 브라운(William Brown)과 같은 다른 국가 출신이었다. 해군 유지 비용이 너무 높았기 때문에 아르헨티나 해군력의 대부분은 사략선으로 구성되었다.브라운은 브라질과의 전쟁과 영불 라플라타 강 봉쇄에서 아르헨티나 해군을 이끌었다.
1870년대에 아르헨티나 해군은 자체 현대화를 시작했다. 해군의 함선은 주로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스페인에서 건조되었으며, 600명 이상의 장교와 7,760명의 수병이 운용했다. 이들을 해병대 대대와 포병대가 지원했다.
2. 2. 19세기 후반 ~ 20세기 초: 현대화와 해군력 확장 (1870년대 ~ 1940년대)
1870년대부터 아르헨티나 해군은 자체적인 현대화를 시작했다.[6]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강력하고 부유한 국가였던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간의 해군 군비 경쟁이 발생했다. 이 경쟁은 브라질 정부가 3척의 드레드노트급 전함을 발주하면서 시작되었고, 첫 번째 함선인 미나스 제라스는 1910년 브라질 해군에 취역했다.[6]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아르헨티나는 대부분 중립국이었으며, 1945년 3월에야 추축국에 선전포고했다.[6] 1940년, 아르헨티나 해군은 세계에서 8번째로 강력한 해군(유럽 강대국, 일본, 미국 다음)이자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해군으로 평가받았다.[6] 6천만 달러가 소요된 10년 간의 건조 계획을 통해 14,500명의 해군과 1,000명이 넘는 장교를 보유하게 되었다.[6] 함대에는 제1차 세계 대전 시대에 건조되었지만 현대화된 미국제 2척, 현대적인 순양함 3척, 영국제 구축함 12척, 잠수함 3척, 그리고 기뢰 부설함, 기뢰 제거함, 연안 방어함 및 포격 지원함이 포함되었다.[6] 아르헨티나 해군 항공대 또한 운영되었다.[6]
2. 3. 20세기 중후반: 중립, 군사정권, 포클랜드 전쟁 (1940년대 ~ 1982년)
아르헨티나 해군은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대부분 중립국으로 남았으며, 1945년 3월에야 추축국에 선전포고했다.[6] 1940년, 아르헨티나 해군은 세계에서 8번째로 강력한 해군이자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해군이었다.[6]전후, 아르헨티나 해군 항공대와 아르헨티나 해병대는 해군 직속으로 편입되었다.[6] 아르헨티나는 브라질과 함께 항공모함을 운용한 남아메리카의 두 국가 중 하나로, 와 를 운용했다.[6]
아르헨티나 해군은 어업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7] 1966년에는 소련 트롤선을 마르델플라타로 호송하는 것을 거부한 소련 선박에 발포했고,[7] 1970년대에는 소련 및 불가리아 선박과 관련된 추가적인 사건이 발생했다.[7]
1976년부터 1983년까지의 군사 독재 정권 기간 동안, 해군 요원들은 더러운 전쟁에 연루되어 수천 명의 민간인을 납치, 고문 및 살해했다.[7] ESMA는 악명 높은 고문 센터였으며, 스웨덴 십대 다그마르 하젤린과 프랑스 수녀 앨리스 도몽과 레오니 뒤케 등이 이곳에서 희생되었다.
1982년 포클랜드 전쟁 당시, 아르헨티나 해군은 제2차 세계 대전 시대의 함선과 새로운 함선으로 구성된 함대를 보유하고 있었다. MEKO형 구축함, 코르벳함, TR-1700형 잠수함은 당시 건조 중이었다.

포클랜드 전쟁에서 아르헨티나 해군은 초기 상륙 작전을 주도했지만, 가 를 격침시킨 후, 주력 함대는 영국이 설정한 제한 구역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해군 항공대의 슈페르 에탕다르는 엑조세 미사일로 와 를 격침시켰고, 스카이호크는 를 격침시켰다.[11] 제5해병대대대는 마운트 텀블다운을 방어했다.[11] 육상 발사 엑조세 포대는 에 직격탄을 명중시켰고,[12] 해병대 타이거캣 SAM은 영국 공군 해리어를 무력화시켰다.[12] 잠수함은 을 거의 격침시킬 뻔했지만,[13] 명중시키지는 못했다.[13] 잠수함은 사우스조지아에서 공격받아 무력화되었다.
2. 4. 포클랜드 전쟁 이후 (1982년 ~ 현재)
아르헨티나 해군은 노후된 구축함을 퇴역시키고 독일제 MEKO 360 및 140급 구축함으로 대체하며 함대를 재편했다. 잠수함 부대도 TR-1700급 잠수함 도입으로 강화되었으나, 당초 계획된 6척 중 독일에서 건조된 2척만 인도되었다.
1991년 걸프 전쟁에 참전하여 국제 연합의 봉쇄 및 해상 통제 노력에 기여했다. 1990년부터 1992년까지는 폰세카 만에 ONUCA의 유엔 임무에 따라 초계정들을 배치했고, 1994년에는 코르벳함 3척이 아이티 민주주의 옹호 작전에 참여했다.
2000년에는 항공모함 가 퇴역했지만, 해군은 브라질 해군 항공모함 또는 미국 해군 항공모함과 Gringo-Gaucho 기동 훈련을 실시하며 항공단을 유지하고 있다. 2003년에는 미국 해군과 지중해에서 ''Solid Step'' 훈련을 실시했다.

2010년 해양 초계함 4척 건조가 발표되었으나 시작되지 않았고, 대신 프랑스로부터 고윈드급 해양 초계함 4척을 구매하기로 결정하여 2022년까지 인도받았다.
2012년 10월, 훈련함 가 가나에서 법원 명령으로 압류되었다가, 국제 해양법 재판소의 판결로 2013년 1월 마르델플라타 항구에 도착했다.
아르헨티나 해군은 자금 부족으로 유지 보수 및 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3년 국방 예산으로는 15척의 작전 선박이 각각 11일 미만 해상에 머물 수 있었고, 잠수함은 2012년 평균 6시간 이상 잠수했다. 는 예비 부품 부족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좌초되었고, 은 예비 부품 부족, 탄약 만료, 는 화재로 10년간 수리 중이었다. 2013년 1월에는 가 정박 중 침몰했다.
아르헨티나 해군은 브라질, 미국, 스페인, 프랑스, 캐나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탈리아, 우루과이, 칠레 등과 연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칠레 해군과 ''Patrulla Antártica Naval Combinada''()에 참여하며, 아르헨티나 남극 기지 유지도 담당한다.
3. 조직
2011년 기준 총원 18,249명 (내부 장교 2,531명)이다. 아르헨티나 해군은 4개의 주요 사령부를 두고 있다.
- 수상 함대 사령부 (Comando de la Flota de Mar)
- * 대서양 전대 사령부와 잠수함 사령부 (Comando de Fuerza de Submarinos) 위치 : 마르델플라타
- * 남부 전대 사령부 위치 : 우수아이아
- * 중앙 전대 사령부 위치 : 푸에르토 베르그라노
- 해군 항공대 사령부 (Comando de Aviación Naval)
- 해병대 사령부 (Comando de la Infantería de Marina)
2022년 1월 1일, 아르헨티나의 해상 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합참 산하에 합동 해상 사령부가 창설되었다.[56] 합동 해상 사령부는 아르헨티나 육군, 해군 및 공군 자산을 통합하여 해상 범죄와 관할 구역 내의 해양 및 강 지역을 통제한다. 주요 해상 자산으로는 해군의 순찰선, 고윈드급 원해 경비함을 포함한다.[56]
- 해상 함대 사령부(Comando de la Flota de Mar, ''COFM'') 소재지: 푸에르토 벨그라노
- 해군 수송 사령부(Comando de Transportes Navales, ''COTN'') 소재지: 푸에르토 벨그라노
- 잠수함 사령부(Comando de Fuerza de Submarinos, ''COFS'') 소재지: 마르델플라타
- 해병대 사령부(Comando de la Infantería de Marina, ''COIM'') 소재지: 푸에르토 벨그라노
- 해군 항공대 사령부(Comando de Aviación Naval, ''COAN'') 소재지: 푸에르토 벨그라노
- 대서양 해군 관구 사령부(Área Naval Atlántica, ''ANAT'') 소재지: 마르델플라타
- 남부 해군 관구 사령부(Área Naval Austral, ''ANAU'') 소재지: 우수아이아
- 하천 해군 관구 사령부(Área Naval Fluvial, ''ANFL'') 소재지: 사라테
3. 1. 해병대 (Comando de la Infantería de Marina)

해군 보병 사령부(Comando de Infantería de Marinaes)는 아르헨티나 해군의 해병대 부대이다. 해군 보병은 해군의 다른 부대와 동일한 계급, 휘장 및 직함을 가지며, UN 평화 유지 임무에 해외로 배치된다.[64][65] 병력은 약 2,500명으로 구성되며, 사령부 직할 해병대대, 해병대 함대군, 그리고 또 다른 해병대 함대군으로 나뉜다.
3. 2. 해군 항공대 (Comando de Aviación Naval)
아르헨티나 해군 항공대(Comando de Aviación Navales, 약칭 ''COAN'')는 해군 항공대의 지휘 부서이다. 병력은 약 2,000명이다.아르헨티나는 남아메리카에서 2척의 항공모함을 운용한 국가 중 하나였으나, 현재는 모두 퇴역했다. 포클랜드 전쟁 당시, 아르헨티나 해군 항공대는 쉬페르 에탕다르 전투기를 사용했고, 이 전투기의 엑조세 공대함 미사일은 HMS 셰필드와 상선 애틀랜틱 컨베이어를 파괴하는 데 사용되었다.[59] 쉬페르 에탕다르는 영국 제재와 프랑스의 예비 부품 제공 불가로 인해 2023년에 성능 개선 및 유지 노력이 중단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59] 2019년에는 프랑스로부터 5대의 개조된 기체가 인도되었으나, 예비 부품 문제로 인해 실전 배치되지 못했다.[60][61] 그러나 아르헨티나 해군은 해당 절차가 중단된 것이 아니라는 성명을 발표했고,[62] 2024년 초, 최소 2대의 기체를 비행 가능한 상태로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63]

해군 항공대는 3개의 해군 항공 기지로 구성되어 있다.
- 제1해군 항공대(Fuerza Aeronaval 1): 라플라타의 푼타 인디오(Punta Indio) 해군 항공기지.
- 제2해군 항공대(Fuerza Aeronaval 2): 바이아블랑카의 코만단테 에스포라(Comandante Espora) 해군 항공기지.
- 제3해군 항공대(Fuerza Aeronaval 3): 추부트주 트레레우의 알미란테 자르(Almirante Zar) 해군 항공기지. 우루과이 국경에서 남극 대륙까지 해역의 수색 구조를 담당한다.
4. 주요 기지
아르헨티나 해군의 주요 기지는 다음과 같다.
- 푸에르토 벨그라노 해군 기지 (Base Naval Puerto Belgrano)는 아르헨티나 해군의 최대 기지이다.
- 마르델플라타에는 잠수함 기지가 있다.
- 우수아이아에는 남부 전대 사령부가 있으며, 현재 신규 기지가 건설 중이다.
- 부에노스아이레스는 훈련을 담당하고 있다.
- 리오 산티아고(라 플라타)에서는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5. 계급
(1등 병조)

(2등 병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