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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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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벤져스 (영화)는 2012년에 개봉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슈퍼히어로 팀을 다룬 영화이다. 아스가르드의 로키가 테서랙트를 이용해 지구를 침략하려 하자, 닉 퓨리는 어벤져스 이니셔티브를 재가동하여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블랙 위도우, 호크아이를 모아 어벤져스 팀을 결성한다. 로키의 계략으로 팀 내 갈등이 발생하지만, 필 콜슨의 죽음이 멤버들을 각성시키고, 뉴욕 맨해튼에서 치타우리 군대와의 전투를 벌인다. 전투 후 어벤져스는 해산하지만, 필요할 때 다시 모일 것을 다짐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등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개봉 당시 역대 흥행 영화 3위를 기록하며, 2012년 최고의 흥행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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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영화 정보
제목어벤져스
원제The Avengers
영화 어벤져스 포스터
극장 개봉 포스터
장르슈퍼히어로
감독조스 웨던
제작케빈 파이기
각본조스 웨던
원안조스 웨던
잭 펜
원작스탠 리
잭 커비
어벤져스
출연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펄로
크리스 헴스워스
제러미 레너
스칼렛 요한슨
톰 히들스턴
새뮤얼 L. 잭슨
클라크 그레그
코비 스멀더스
스텔란 스카스가드
음악앨런 실베스트리
촬영셰이머스 맥가비
편집제프리 포드
리사 라세크
제작사마블 스튜디오
배급사월트 디즈니 픽처스
개봉일엘 캐피탄 극장: 2012년 4월 11일
미국: 2012년 5월 4일
대한민국: 2012년 4월 26일
일본: 2012년 8월 14일
상영 시간143분
언어영어
제작 비용2억 2천만 달러 ~ 2억 2500만 달러
흥행 수익15억 2100만 달러
대한민국 관객수10,494,499명
등급
시리즈
이전 작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캡틴 아메리카/퍼스트 어벤져(2011년)
다음 작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이언맨 3(2013년)
다음 작품 (어벤져스)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년)
기타

2. 줄거리

아스가르드의 로키는 외계 종족 치타우리의 지도자와 동맹을 맺는다. 로키는 강력한 에너지원인 테서랙트를 넘겨받는 대가로, 지구를 정복할 치타우리 군대를 지원받기로 약속한다.

한편, S.H.I.E.L.D.의 국장 닉 퓨리는 부국장 마리아 힐과 함께 외딴 연구 시설을 방문한다. 그곳에서는 물리학자 에릭 셀빅 박사가 테서랙트를 연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테서랙트가 불안정해지며 웜홀을 연다. 이 포탈을 통해 로키가 지구에 도착하고, 그는 테서랙트를 탈취한다. 로키는 자신의 셉터를 이용해 셀빅 박사와 클린트 바튼(호크아이)을 포함한 S.H.I.E.L.D. 요원들을 정신적으로 지배하여 자신의 수하로 만든다.

이 사태에 대응하여 퓨리는 '어벤져스 계획'을 재가동한다. 요원 나타샤 로마노프(블랙 위도우)는 콜카타로 가서 브루스 배너 박사를 찾아 테서랙트의 감마선 추적을 의뢰한다. 요원 필 콜슨은 뉴욕의 스타크 타워[5]를 방문하여 토니 스타크(아이언맨)에게 셀빅의 연구 자료를 검토해달라고 요청한다. 퓨리는 70년 만에 깨어난 전설적인 영웅 스티브 로저스(캡틴 아메리카)에게 접근하여 임무 합류를 설득한다.

로키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나타나 소동을 일으키고, 그 사이 바튼은 테서랙트 안정화에 필요한 이리듐을 훔친다. 로키는 현장에 도착한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블랙 위도우와 잠시 대치하다가 순순히 항복한다. 로키를 S.H.I.E.L.D.의 퀸젯으로 호송하던 중, 로키의 의붓형인 토르가 나타나 로키를 데려가려 한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와 토르 사이에 잠시 충돌이 벌어진 후, 로키는 결국 S.H.I.E.L.D.의 공중 항공모함인 헬리캐리어 내 특수 감옥에 수감된다.

헬리캐리어에 모인 어벤져스 멤버들은 로키를 다루는 방식과 S.H.I.E.L.D.가 외계 위협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테서랙트를 이용해 대량 살상 무기를 개발하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서로 의견 대립을 보이며 갈등한다. 이 혼란을 틈타 로키에게 세뇌된 바튼과 용병들이 헬리캐리어를 공격한다. 공격의 충격으로 배너는 헐크로 변신하여 통제 불능 상태가 되고, 스타크와 로저스는 협력하여 손상된 엔진을 수리한다. 토르는 헐크를 막아서고, 로마노프는 격투 끝에 바튼을 제압하여 로키의 정신 지배에서 벗어나게 한다. 로키는 콜슨 요원을 치명적으로 공격한 후 탈출하고, 토르를 감옥에 가둔 채 헬리캐리어 밖으로 떨어뜨린다. 헐크는 자신을 공격하는 전투기를 파괴한 뒤 지상으로 추락한다.

퓨리는 콜슨의 죽음을 이용하여 어벤져스 멤버들이 개인적인 감정을 접고 팀으로서 협력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6] 로키는 스타크 타워 꼭대기에서 테서랙트와 셀빅이 만든 장치를 이용해 거대한 웜홀을 열고, 뉴욕 상공으로 치타우리 함대를 불러들여 본격적인 침공을 시작한다.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토르, 헐크, 블랙 위도우, 호크아이로 구성된 어벤져스는 뉴욕을 지키기 위해 치타우리 군대에 맞서 싸운다. 전투 중 헐크는 로키를 압도적인 힘으로 제압하고, 로마노프는 정신을 차린 셀빅 박사로부터 로키의 셉터를 이용하면 웜홀을 닫을 수 있다는 정보를 얻는다.

한편, 세계 안보 위원회는 치타우리 침공을 막기 위해 미드타운 맨해튼에 핵 미사일 발사를 승인한다. 아이언맨은 발사된 미사일을 직접 붙잡아 웜홀 너머로 날아가 치타우리 모선에 충돌시킨다. 모선이 파괴되자 지구에 있던 치타우리 군대는 모두 작동을 멈춘다. 동력을 잃고 자유 낙하하던 아이언맨은 다행히 헐크에게 구출되어 목숨을 건진다. 로마노프는 셉터를 사용하여 웜홀을 성공적으로 닫는다. 모든 상황이 종료된 후, 토르는 체포된 로키와 테서랙트를 가지고 아스가르드로 돌아간다. 어벤져스는 각자의 길을 가지만, 퓨리는 세상이 그들을 필요로 할 때 다시 모일 것이라고 힐에게 말한다.

쿠키 영상에서, 치타우리의 지도자는 자신의 주인인 타노스에게 지구 침공 실패를 보고한다. 타노스는 인간에게 도전하는 것은 죽음을 자초하는 것이라는 보고를 받으면서도 오히려 어벤져스에게 흥미를 느끼는 듯한 미소를 짓는다. 모든 크레딧이 올라간 후 나오는 영상에서는, 치열한 전투로 지친 어벤져스 멤버들이 샤와르마 식당에 모여 말없이 식사하는 장면이 나온다.

3. 등장인물 및 캐스팅

2010년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조스 웨던


영화 《어벤져스》의 캐스팅은 2008년 10월,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마블 스튜디오와 4편의 영화 출연 계약을 맺으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아이언맨 2와 다른 영화에서 닉 퓨리 역을 맡기로 한 새뮤얼 L. 잭슨이 2009년 2월에 9편의 영화 계약을 체결하며 합류했다. 같은 해 3월에는 스칼렛 요한슨이 나타샤 로마노프 / 블랙 위도우 역으로 캐스팅되었고, 6월에는 크리스 헴스워스톰 히들스턴이 각각 토르와 로키 역으로 복귀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2010년 3월, 크리스 에반스가 스티브 로저스 / 캡틴 아메리카 역으로 3편의 영화 출연 제안을 수락했다. 같은 해 4월, 조스 웨던이 감독으로 내정되었고 기존 자크 펜의 각본을 수정하는 작업을 맡게 되었으며, 7월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공식 발표되었다. 웨던은 펜의 초기 각본에 대해 캐릭터 간의 연결이 부족하다고 느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어벤져스 멤버들이 "같은 팀은 고사하고 같은 방에 있어서는 안 되는 사람들"이라는 점에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코믹콘에서는 제러미 레너가 클린트 바튼 / 호크아이 역으로, 클라크 그레그필 콜슨 역으로 출연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브루스 배너 / 헐크 역에는 마크 러팔로가 캐스팅되었다. 이는 마블 스튜디오와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헐크를 연기했던 에드워드 노튼 간의 협상이 결렬된 후 결정된 사항이다. 마블 스튜디오 대표 케빈 파이기는 노튼을 다시 캐스팅하지 않기로 한 결정이 금전적인 이유보다는 "다른 재능 있는 출연진의 창의성과 협력 정신을 구현하는 배우"가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노튼 측 에이전트는 파이기의 성명이 "의도적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비난했다. 러팔로는 이 영화에서 모션 캡처 기술을 통해 헐크의 움직임과 표정을 직접 연기한 최초의 배우가 되었다.

2011년에는 코비 스멀더스가 마리아 힐 역으로 합류했고, 스텔란 스카르스고르드에릭 셀빅 역, 폴 베타니가 J.A.R.V.I.S. 목소리 역, 기네스 팰트로가 페퍼 포츠 역으로 다시 출연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팰트로의 출연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웨던 감독은 당초 영웅들의 지원 캐릭터를 영화에 포함시키지 않으려 했었다. 이 외에도 웨던 감독의 오랜 협력자인 알렉시스 데니소프가 디 아더 역을 맡았고, 데미언 포티어가 쿠키 영상에서 타노스를 연기했다. 파워스 부스제니 애거터는 세계 안보 위원회 위원으로 출연했으며, 해리 딘 스탠턴, 폴란드 영화 감독 제르지 스콜리모프스키, 스탠 리 등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3. 1. 어벤져스 멤버

2010년 샌디에이고 코믹콘에 참석한 ''어벤져스'' 출연진, 조스 웨던과 케빈 파이기와 함께.


S.H.I.E.L.D. 국장 닉 퓨리의 주도로 슈퍼히어로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토르, 블랙 위도우, 호크아이가 모여 어벤져스 팀을 결성한다. 이들은 로키와 그가 이끄는 치타우리 종족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다.[13]

어벤져스 멤버를 포함한 주요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이 외에도 톰 히들스턴이 토르의 의붓형제이자 영화의 주요 악당인 로키 역을 맡았으며, 새뮤얼 L. 잭슨이 S.H.I.E.L.D. 국장 닉 퓨리 역, 클라크 그레그가 S.H.I.E.L.D. 요원 필 콜슨 역, 코비 스멀더스가 S.H.I.E.L.D. 부국장 마리아 힐 역으로 출연한다. 스텔란 스카르스고르드는 로키에게 조종당하는 천체물리학자 에릭 셀빅 역을, 기네스 팰트로는 페퍼 포츠 역을, 폴 베타니는 J.A.R.V.I.S.의 목소리를 다시 맡았다.

3. 2. S.H.I.E.L.D. 및 관련 인물


  • 닉 퓨리: 사무엘 L. 잭슨. S.H.I.E.L.D. 국장. 이전 영화들에서 언급된 "어벤져스 이니셔티브"를 조율하는 인물이다. 잭슨은 최대 9편의 마블 영화 출연 계약을 맺고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그는 이전 영화들보다 《어벤져스》에서 더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하며 "영화 끝까지 나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잭슨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사회의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을 연기하는 것이 부정적인 인물을 연기하는 것보다 항상 좋다. ... 나는 그를 이야기에 충실하고 현실에 충실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캐릭터를 《재키 브라운》의 오델 로비에 비유하며 "함께 어울리기 좋은 사람이지만, 그를 화나게 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라고 묘사했다. 잭슨은 이 영화 출연으로 400만달러에서 600만달러 사이의 출연료를 받았다.
  • 필 콜슨: 클라크 그레그. S.H.I.E.L.D. 요원이자 현장 작전을 감독한다. 그레그는 마블과 여러 편의 영화 출연 계약을 맺었다. 그는 《어벤져스》에서 자신의 역할이 확장되었다고 언급하며, "에이전트 콜슨이 이 특별한 이야기에서 차지하는 중요성과 어벤져스를 하나로 모으는 데 있어 그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을 때, 마치 누군가 장난을 치는 것 같고 진짜 대본이 아닌 것처럼 초현실적으로 느껴졌다. 하지만 그것은 진짜였고, 나는 그 일을 해낼 수 있었으며, 지난 5년간 해온 일에 대한 놀라운 보상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레그는 웨던 감독이 콜슨의 배경 설정, 특히 그가 캡틴 아메리카의 팬이라는 점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콜슨은 작중 로키에게 맞서다 쓰러지며, 이는 흩어져 있던 어벤져스 멤버들이 하나로 뭉치는 계기를 마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마리아 힐: 코비 스멀더스. 닉 퓨리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S.H.I.E.L.D.의 고위 요원이다. 스멀더스는 웨던 감독이 과거 제작하려던 원더우먼 영화의 후보로 고려되기도 했으며, 모레나 바카린, 제시카 루카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등 여러 배우들과의 경쟁 끝에 마리아 힐 역으로 발탁되었다. 그녀는 총 9편의 영화 출연 계약을 맺었다. 역할 준비를 위해 스멀더스는 블랙 옵스 트레이너와 함께 총기 다루는 법, 사격, 격투 자세, 걷는 방식 등을 훈련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영화에서 많은 격투 장면이 있지는 않지만, 능력을 갖춘 것처럼 보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스멀더스는 캐릭터에 대해 "그녀가 엄마이자 사업가이며, 풀타임으로 일하면서 가족을 부양하고 경력을 쌓으려는 모습에 공감할 수 있다. 우리는 요즘 많은 것을 요구받는다. 그녀는 자신의 일에 헌신하고 일을 계속 진행하는 인물 같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 페퍼 포츠: 기네스 팰트로.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CEO이자 토니 스타크의 연인이다. 이전 MCU 영화들에 이어 같은 역할을 맡았다. 토니와 함께 스타크 타워 개발에 힘쓰던 중, 콜슨의 요청을 받은 토니에게 임무에 응하도록 격려하고 자신은 워싱턴 D.C.로 출장을 간다. 팰트로의 출연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요청에 의한 것이었다. 웨던 감독은 당초 "팀에게 필요한 고립감을 만들기 위해 영웅들의 지원 시스템 캐릭터들을 분리해야 한다"며 조연 캐릭터들을 포함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었다.
  • 에릭 셀빅: 스텔란 스카르스고르드. 천체 물리학자이자 토르의 친구이다. 퓨리의 의뢰로 NASA 연구 시설에서 클린트 바튼의 감시 하에 테서랙트를 연구하던 중, 나타난 로키에게 정신 지배를 당하게 된다. 스카스가드는 로키가 셀빅을 조종하는 것에 대해 "《토르》에서 로키는 어떤 식으로든 에릭의 마음속에 들어갔다. 그리고 《어벤져스》에서는 로키가 에릭의 마음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더 명확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내 캐릭터는 중요하지만, 분량 자체는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결국 그는 로키의 조종 하에 테서랙트와 이리듐을 이용한 웜홀 생성 장치를 완성하게 된다.
  • J.A.R.V.I.S.: 폴 베타니 (목소리). 토니 스타크의 인공지능 비서로, 이전 영화들에 이어 목소리로 출연한다.
  • 재스퍼 시트웰: 막시밀리아노 에르난데스. S.H.I.E.L.D. 요원으로, 이전 MCU 영화에 이어 같은 역할을 맡았다. 본작에서는 헬리캐리어 브릿지의 오퍼레이터로 등장한다.
  • 세계 안보 위원회 위원들: 파워스 부스제니 애거터가 세계 안보 위원회의 일원으로 출연한다. 이들은 나중에 각각 기데온 말릭과 위원회 위원 홀리로 밝혀진다.
  • 조르지 루치코프: 제르지 스콜리모프스키. 러시아 스파이로, 나타샤 로마노프를 심문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 S.H.I.E.L.D. 브리지 기술자: 워렌 콜. 《갤러그》 게임을 하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한다.

3. 3. 빌런


  • 톰 히들스턴 - 로키 (한국어 더빙: 엄상현)
  • : 아스가르드 출신으로, 토르의 의동생이자 숙적이며 이 영화의 주요 빌런이다. 우주로 추방된 후 만난 외계 종족 치타우리의 리더 디 아더와 손을 잡고, 테서랙트를 넘겨주는 대가로 치타우리 군대를 받아 지구를 침공한다. 그는 인류를 지배하여 자신을 숭배하게 만들면 전쟁이 없을 것이라는 망상적인 생각으로 지구 정복을 꿈꾼다. 로키는 강력한 셉터를 무기로 사용하며, 이를 이용해 에릭 셀빅, 클린트 바튼 등을 조종한다.
  • 치타우리
  • : 로키와 협력하여 지구를 침공하는 외계 종족이다. 로키가 테서랙트를 이용해 스타크 타워 상공에 연 웜홀을 통해 뉴욕으로 쏟아져 나와 어벤져스와 전투를 벌인다.
  • 알렉시스 데니소프 - 디 아더
  • : 치타우리 종족의 리더로, 로키에게 테서랙트를 가져오는 대가로 군대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한다. 그는 타노스의 충실한 부하이다. 쿠키 영상에서 지구 침공 실패를 타노스에게 보고한다.
  • 데미언 포티어 - 타노스
  • : 쿠키 영상에 등장하는 인물로, 디 아더의 주인이다. 영화에서는 이름이 언급되지 않지만, 제작자 케빈 파이기는 그가 타노스임을 확인했다. 지구 침공 실패 보고를 받으면서 어벤져스에게 관심을 보이는 미소를 짓는다.

3. 4. 기타

치타우리 군단의 리더이자 타노스의 부하로, 로키에게 테서랙트 탈취를 지시한다.

  • 데미언 포티어 - 타노스 역
    미드 크레딧 장면에 등장하는 디 아더의 주인. 영화에서는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다.
  • 파워스 부스 - 기데온 말릭 역
    세계 안보 위원회 위원.
  • 제니 애거터 - 홀리 위원 역
    세계 안보 위원회 위원.
  • 지에지 스콜리모프스키 - 게오르기 루치코프 역
    나타샤 로마노프를 심문하는 러시아 스파이.
  • 디터 리즐레 - 하인리히 셰퍼 역
    이리듐을 노린 로키에게 습격당하는 원자핵 물리학자.
  • 마시밀리아노 에르난데스 - 재스퍼 시트웰 역
    S.H.I.E.L.D. 요원으로 헬리캐리어 브릿지 오퍼레이터를 맡는다. 이전 MCU 영화에 이어 같은 역으로 출연했다.
  • 해리 딘 스탠턴 - 폐허의 경비원 역헐크가 추락한 폐허의 경비원으로 카메오 출연했다.
  • 스탠 리 - 본인 역 (카메오)
    영화 후반부 뉴스 인터뷰 장면에 등장한다.
  • 워렌 콜 - S.H.I.E.L.D. 브리지 기술자 역
    헬리캐리어에서 갤러그 게임을 하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한다.
  • 엔버 조카이 - 경찰관 역
    뉴욕 전투 중 경찰관으로 등장. 후에 드라마 ''에이전트 카터''에서 대니얼 수사 역을 맡았다.
  • 애슐리 존슨 - 베스 역
    뉴욕 전투 이후 캡틴 아메리카가 구해주는 웨이트리스.
  • 나탈리 포트만 - 제인 포스터 역 (사진 출연)
  • 헤일리 앳웰 - 페기 카터 역 (삭제 장면)
    노년의 페기 카터가 캡틴 아메리카와 재회하는 장면이었으나 편집되었다.
  • 코마츠 카츠미 - 본인 역 (카메오)
    아크 퀘스트 사장으로, 그의 회사 제품이 아이언맨 마크 7 아머 장착 장면에 사용되었다.

4. 제작

''본 섹션은 하위 섹션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4. 1. 기획



2005년 4월, 당시 마블 스튜디오의 최고 경영자였던 아비 아라드메릴린치의 자금 지원을 받아 파라마운트 픽처스 배급으로 영화 《어벤져스》를 자체 제작할 계획임을 처음으로 밝혔다. 2006년 9월, 마블은 월가 분석가들에게 크로스오버 계획을 설명하며, 개별 영웅들의 영화를 먼저 개봉하여 관객들에게 익숙하게 만든 뒤 《어벤져스》에서 이들을 합류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007년 7월, 마블 스튜디오는 《인크레더블 헐크》의 각본을 쓴 잭 펜을 고용하여 《어벤져스》의 각본 작업을 맡겼다. 펜은 참여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작업이 바로 시작될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2008년 1월, 미국 작가 조합 파업 중에도 마블은 조합과의 합의를 통해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앤트맨》, 《어벤져스》 등의 영화 기획을 계속 진행했다.

2008년 5월, 《아이언맨》이 큰 성공을 거두자 마블은 《어벤져스》의 개봉 예정일을 2011년 7월로 발표했다. 같은 해 9월, 파라마운트는 마블 영화 5편의 전 세계 배급 계약을 연장했다. 10월에는 《아이언맨 2》의 감독 존 파브로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역)가 출연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되었다. (당시 함께 발표된 돈 치들(워 머신 역)의 출연은 이후 무산되었다.) 또한 마블 스튜디오는 《아이언맨 2》, 《토르: 천둥의 신》,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어벤져스》 제작을 위해 캘리포니아주 맨해튼 비치의 로리 스튜디오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2009년 2월, 새뮤얼 L. 잭슨닉 퓨리 역으로 《어벤져스》를 포함한 여러 편의 마블 영화에 출연하는 계약을 맺었다. 3월에는 스칼렛 요한슨이 블랙 위도우 역으로 《아이언맨 2》에 이어 《어벤져스》에도 출연하기로 확정되었다. 며칠 뒤, 마블은 《어벤져스》의 개봉일을 기존 2011년 7월에서 1년 뒤인 2012년 5월 4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6월에는 마블 사장 케빈 파이기크리스 헴스워스(토르 역)와 톰 히들스턴(로키 역)의 《어벤져스》 출연을 공식 확인했다.

2010년 초, 존 파브로는 아이언맨의 하이테크 세계관과 토르의 신화적 요소를 결합하는 《어벤져스》의 감독직을 맡는 것에 어려움을 표하며 감독직을 고사했다. 케빈 파이기는 두 세계관의 융합이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2010년 3월, 잭 펜이 각본 초고를 완성했으며, 크리스 에반스가 캡틴 아메리카 역으로 《어벤져스》 출연을 확정했다.

2010년 4월, 조스 웨던이 감독 후보로 거론되었고, 곧이어 감독으로 확정되어 잭 펜의 각본을 수정하는 작업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웨던은 등장인물의 감정선에 초점을 맞춰, 마블 세계관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즐길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밝혔다. 2010년 7월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웨던은 감독직 수락을 공식 발표했으며, 이 자리에서 제레미 레너(호크아이 역), 마크 러팔로(헐크 역), 클락 그레그(필 콜슨 역)의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2010년 8월에는 2011년 2월부터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한때 3D 촬영설도 있었으나 마크 러팔로가 이를 부인하며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0월에는 뉴욕주의 그루먼 스튜디오와 브루클린의 슈타이너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진행될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파라마운트 픽처스로부터 《아이언맨 3》와 《어벤져스》의 전 세계 배급권을 1.15억달러에 인수했다는 발표가 있었다. 12월에는 뉴멕시코주 앨버커키가 주요 촬영지로 결정되었으며, 2011년 4월부터 9월까지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발표되었다. 일부 촬영은 뉴욕과 미시간주에서도 이루어질 계획이었다.

2011년 2월, 닉 퓨리의 조력자 역할을 맡을 배우를 찾기 위한 스크린 테스트가 진행되었고, 코비 스멀더스마리아 힐 역으로 최종 캐스팅되었다. 3월에는 스텔란 스카스가드가 《토르: 천둥의 신》에 이어 에릭 셀빅 역으로 다시 출연하는 것이 확정되었고,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도 촬영이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4. 2. 촬영

2010년 8월, 파라마운트마블 스튜디오는 다음 해 2월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보도되었다. 또한, 3D로 촬영될 것이라는 보도도 있었으나, 이후 마크 러팔로는 그렇지 않다고 언급했다.

2010년 10월, 마블은 뉴욕주 베스페이지의 그루먼 스튜디오 및 브루클린 슈타이너 스튜디오에서 촬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세트 건설은 11월에 시작될 예정이었다.

2010년 12월, 뉴멕시코주 주지사인 빌 리처드슨과 마블 스튜디오 사장은 주요 촬영이 2011년 4월부터 9월까지 앨버커키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외 뉴욕미시간주에서 일부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1년 3월, 오하이오주 주지사인 존 케이식은 클리블랜드에서 '어벤져스'가 촬영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주요 촬영은 2011년 4월 25일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에서 시작되었으며,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와 뉴욕에서의 촬영도 계획되었다. 2011년 6월, 촬영 중 스턴트맨 제레미 피츠제럴드가 머리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1년 7월에는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 교외에서 제2팀이 약 1시간 분량의 촬영을 진행했다.

2011년 8월, 제작진은 4주 동안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로 이동했다. 클리블랜드의 동9번가는 영화 클라이맥스 전투 장면의 배경인 뉴욕 42번가를 대신하여 촬영되었다.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에 주둔하는 제391헌병대대의 육군 예비군이 클리블랜드 전투 장면의 배경 인물로 참여하여 현실감을 더했다. 또한 오하이오 주 샌더스키에 위치한 NASA 플럼 브룩 스테이션의 거대한 진공 챔버에서도 촬영이 이루어졌는데, 이곳의 우주 전력 시설(Space Power Facility)은 S.H.I.E.L.D. 연구 시설로 사용되었다. 클리블랜드 전투 시퀀스의 일부인 폭발 장면은 오하이오 주 파르마에 있는 쉐보레 파워트레인 공장에서 촬영되었다. 그 외에도 퍼블릭 스퀘어(Public Square)와 디트로이트-수페리어 다리(Detroit–Superior Bridge)에서도 촬영이 진행되었다. 퍼블릭 스퀘어의 남서쪽 구역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장면을 촬영하는 데 사용되었다.

2011년 9월, 제작진은 이틀간의 촬영을 위해 뉴욕 시로 이동했다. 촬영은 파크 애비뉴와 센트럴 파크에서 진행되었다.

4. 3. 후반 작업

2011년 12월, 디즈니는 영화를 3D로 변환한다고 발표했다. 2012년 1월에는 《어벤져스》가 IMAX 3D로 디지털 리마스터링되어 IMAX 극장과 일반 극장에서 동시에 개봉될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이는 마블 작품 중 《아이언맨 2》, 《토르: 천둥의 신》에 이어 세 번째 IMAX 개봉이었다.

영화의 월드 프리미어 다음 날인 2012년 4월에는 어벤져스 멤버들이 샤와르마를 먹는 장면이 추가로 촬영되었다.

주요 시각 효과는 인더스트리얼 라이트 & 매직(ILM)과 웨타 디지털이 담당했다. ILM은 이전에 이안 감독의 영화 《헐크》 작업 경험을 바탕으로, 본작의 헐크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ILM의 시각 효과 슈퍼바이저 제프 화이트는 "헐크의 표정에 배우 마크 러팔로의 연기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한 디자인 결정이었다"고 밝히며, 모션 캡처뿐만 아니라 러팔로의 눈, 치아, 혀의 움직임까지 헐크 캐릭터에 통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언맨》의 시각 효과에도 참여했던 ILM의 야마구치 케이지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한 아이언맨의 파워드 슈트 착탈 장면에 기여했다.

웨타 디지털은 산 정상에서 벌어지는 토르와의 전투 장면 등을 위해 ILM으로부터 아이언맨 CG 모델을 전달받아 작업했다. 웨타의 시각 효과 슈퍼바이저 가이 윌리엄스는 ILM과 데이터를 공유했지만, 웨타 고유의 작업 방식에 맞춰 텍스처 맵을 재구성해야 했다고 언급했다.

엔딩 크레딧 시퀀스는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메서드 디자인(Method Design)에서 제작했다.

5. 음악

2011년 11월, 마블은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의 영화 음악을 담당했던 앨런 실베스트리가 《어벤져스》의 음악도 작곡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실베스트리는 여러 주요 캐릭터가 동등한 비중으로 등장하는 이 영화의 음악 작업이 각 캐릭터의 세계와 상황이 달라 매우 어려운 도전이었다고 언급했다. 동시에 이 영화는 캐릭터들이 함께 모여 '어벤져스'라는 하나의 실체를 이루는 이야기이므로, 이를 음악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말했다. 그는 영국 런던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력하여 음악을 녹음했다. 감독 조스 웨던은 실베스트리의 음악이 감정을 고조시키면서도 각 장면에 맞춰 섬세하게 표현되는 "구식" 접근 방식을 취했다며, 이것이 영화에 완벽하게 어울렸다고 평가했다.

2012년 3월, 인도 록 밴드 아그니는 영화의 인도 개봉 시 사용될 테마곡 "Hello Andheron"의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같은 해 3월, 미국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사운드가든은 사운드트랙을 위해 신곡 리브 투 라이즈 Live to Riseeng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 곡은 밴드 재결성 후 처음 공개하는 곡이자 15년 만의 신곡이었다.

할리우드 레코드는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컨셉 앨범인 사운드트랙 ''어벤져스 어셈블''과 실베스트리가 작곡한 스코어 앨범 ''어벤져스''를 2012년 5월 1일에 발매했다.

영화 속 아이언맨 등장 장면에서는 《아이언맨 2》에서도 사용된 AC/DC의 곡 슛 투 스릴 Shoot to Thrilleng이 삽입되었다. 예고편 음악으로는 나인 인치 네일스의 위 아 인 디스 투게더 We're in This Togethereng가 사용되었다.

6. 마케팅

2010년 코믹콘 인터내셔널에서 배우 소개 후 새뮤얼 L. 잭슨의 내레이션으로 된 티저 예고편이 상영되었다. 2011년 6월, 마블 스튜디오는 영화 제작에 집중하고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2011년 코믹콘 인터내셔널에는 참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같은 해 7월,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본편 종료 후 크레딧 이후 삽입될 예정이었던 티저 영상이 인터넷에 일시적으로 유출되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시사회 장면을 휴대폰으로 촬영한 듯한 저화질 영상이었다고 보도했다 .

2011년 8월, 월트 디즈니 픽처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마블 스튜디오는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개최된 D23 엑스포에서 《어벤져스》를 포함한 신작 영화 체험 전시를 열었다. 이 전시에서는 영화의 일부 장면 상영과 출연 배우들의 무대 인사가 있었다 . 같은 달 말, 디즈니는 마블의 기존 광고 담당자를 제외하고 자체적으로 영화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

2011년 뉴욕 코믹콘( )에서 영화를 홍보하는 크리스 에반스, 톰 히들스턴, 코비 스멀더스클라크 그레그


2011년 10월, 마블 스튜디오는 뉴욕 코믹콘( New York Comic Coneng )에서 전시회를 열어 미공개 장면을 상영하고,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와 출연진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 같은 달, 첫 번째 정식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코믹 북 리소스는 2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영화의 분위기를 모두 전달하기는 어렵지만, 팬들이 놓쳐서는 안 될 장면들이 많다고 평가했다 . 반면, 《할리우드 리포터》는 예고편이 멋지지만 이미 본 듯한 장면들로 구성되었다고 평했다 . 아이튠즈 영화 예고편을 통해 한정 공개된 이 예고편은 공개 24시간 만에 1,000만 회 이상 다운로드되며 당시 신기록을 세웠다 . 이 기록은 이후 1,250만 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 나이트 라이즈》 예고편에 의해 경신되었다 .

2012년 1월, 마블 스튜디오는 트위터를 이용한 30분간의 전 세계 라이브 채팅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감독 겸 각본가 조스 웨던, 배우 새뮤얼 L. 잭슨, 톰 히들스턴, 클라크 그레그가 참여했으며, 2월 슈퍼볼에서 방영될 30초 광고 중 10초 분량이 선공개되었다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따르면, 디즈니는 이 30초 광고 시간에 약 400만달러를 지불했다 . 2012년 2월, 아이튠즈를 통해 새로운 장편 예고편이 공개되었고, 이는 24시간 만에 1,370만 회 이상 다운로드되며 다시 한번 기록을 경신했다 . 극장판 예고편은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21 점프 스트리트》, 《헝거 게임》 등 여러 영화 상영 전에 광고되었다 .

2012년 5월 1일, 영화 개봉을 기념하여 마블 스튜디오 관계자들과 배우 톰 히들스턴, 클라크 그레그는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개장 벨을 울리는 행사를 가졌다 .

7. 평가

영화 《어벤져스》는 개봉 후 평론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조스 웨던 감독의 연출, 배우들의 연기 조화, 그리고 액션 장면 등이 호평의 주요 요소였다. 특히 브루스 배너/헐크 역을 맡은 마크 러팔로의 연기는 많은 비평가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일부 비판적인 시각도 있었으나, 전반적으로는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킨 성공적인 슈퍼히어로 영화로 평가받는다.

흥행 면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개봉 당시 역대 영화 흥행 순위 3위에 올랐으며, 2012년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또한 슈퍼히어로 영화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배급 영화 중에서도 역대 최고 흥행 수입을 기록했다. 북미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개봉 첫 주말 흥행 신기록을 세우는 등 다양한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7. 1. 비평가 반응

브루스 배너/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 그의 연기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영화 《어벤져스》는 평론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리뷰 애그리게이터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는 158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93%의 신선도 지수를 기록했으며, 평균 점수는 10점 만점에 8점이었다. 로튼 토마토의 비평가 총평은 "영웅들의 인간성을 강조하는 각본과 풍부한 초능력 액션 시퀀스 덕분에, ''어벤져스''는 높은 기대치에 부응하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이다. 메타크리틱에서는 43명의 평론가의 리뷰를 바탕으로 100점 만점에 69점을 부여하여 "대체로 호의적인 평가"를 나타냈다. 시네마스코어에서 조사한 관객들은 A+에서 F 등급 중 A+ 등급을 부여했다.

할리우드 리포터의 토드 맥카시는 긍정적인 리뷰에서 "소란스럽고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는 모두가 여러 번 본 것이며, 캐릭터들은 반세기 이상 수많은 만화책에 등장했다. 하지만 웨던 감독과 동료들은 모든 개성과 재료를 잘 섞어 익숙하면서도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냈다."고 평했다. 롤링 스톤피터 트래버스는 이 영화가 뛰어난 블록버스터의 전형이라며, "두뇌, 감성, 유머 감각을 갖춘 ''트랜스포머''와 같다"고 묘사했다. 버라이어티의 저스틴 창은 "조스 웨던의 활기차고 재치 있으며 탄탄하게 즐거움을 주는 슈퍼히어로 영화는 정교하게 조율된 볼거리이며, 톤의 안정성과 풍부한 유머로 잠재적으로 육중하고 형식적인 측면을 상쇄하는 143분짜리 팀 탄생 이야기"라고 평가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케네스 투란은 영화의 빠른 전개 속도를 칭찬했고, 시카고 선타임스로저 이버트는 "팬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허핑턴 포스트의 칼럼니스트 자키 하산은 《어벤져스》가 슈퍼맨 (1978) 이후 최고의 슈퍼히어로 영화라고 평가했다. 반면, 뉴욕 타임스A. O. 스콧은 "''어벤져스''가 분노할 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그 실패는 심각하고 실망스럽다. 가볍고 재미있는 부분들은 지루하고 정신없는 공허함, 이 영화의 특정 단점이라기보다는 장르의 특징인 부풀려진 냉소주의를 극복하지 못한다."며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다.

출연진의 연기, 특히 마크 러팔로가 연기한 브루스 배너/헐크는 평론가들로부터 폭넓은 찬사를 받았다. 조 뉴마이어는 러팔로의 연기가 다른 배우들보다 뛰어나다며 "러팔로는 놀라운 발견이며, 배너를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산 같은 침착함을 지닌 재치 있는 인물로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뉴요커의 앤서니 레인 역시 러팔로의 연기를 다우니와 함께 영화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꼽았다. 빌리지 보이스의 카리나 롱워스는 "러팔로는 팀의 과시적인 근육맨들과 대조적으로, 매력적인 내향적 천재 너드로서 배너를 연기하며 헐크 신화를 성공적으로 새롭게 했다."고 결론지었다. 피터 트래버스는 러팔로가 "거친 따뜻함과 유머"를 발산한다고 평했으며, 케네스 투란은 그가 이전의 헐크 배우들(에드워드 노턴, 에릭 바나)을 능가한다고 평가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오언 글레이버만은 "제작진이 한 가장 현명한 일은 마크 러팔로를 브루스 배너로 캐스팅한 것이다. 그는 매 순간 자신과 싸우는 매우 섬세한 남자를 연기한다. (영화는 마침내 헐크 문제를 해결했다. 그는 소량으로 등장할 때 훨씬 더 재미있다.)"라고 썼다.

다우니의 연기에 대해, 월스트리트 저널의 조 모겐스턴은 그의 연기를 칭찬하면서도 아이언맨 단독 영화에서의 연기를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의 아이언맨은 확실히 팀 플레이어이지만, 미스터 다우니는 두 가지 뛰어난 초능력을 가지고 파티에 온다. 하나는 산업가/발명가 토니 스타크라는 잘 확립된 캐릭터, 즉 세상 물정에 밝고 날카로운 혀를 가진 인물이며, 다른 하나는 그의 자기 비판에서 가장 잘 드러나는 그 자신의 재빠른 존재감이다." 조 뉴마이어는 크리스 에반스가 캡틴 아메리카의 내적 갈등을 잘 표현했다고 칭찬했다.

평론가들은 캐릭터 개발과 대화의 질을 높이 평가했다. AP통신의 크리스티 레미어는 각본이 "특수 효과만큼이나 밝게 빛난다. 이 인물들은 우스꽝스러운 의상을 입고 있지만, 그 아래에는 잘 발달된 캐릭터가 있다."고 썼다. A. O. 스콧은 영화의 특정 부분이 서부 영화 ''리오 브라보'' (1959)를 연상시키는 매력이 있다고 언급했다. 카리나 롱워스는 웨던의 각본이 캐릭터의 배경 이야기를 다루기는 했지만, "실질적인 방식으로" 깊이 탐구하지는 않았다고 지적했다.

7. 2. 흥행 수입

《어벤져스》는 전 세계적으로 15.195599999999999억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이는 개봉 당시 역대 영화 흥행 순위에서 《아바타》와 《타이타닉》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으며, 2012년 개봉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이다.[15] 또한 만화 원작 영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배급 영화, 슈퍼히어로 영화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가 되었다.[16]

전 세계 개봉 첫 주말에는 3.925억달러를 벌어들여 당시 역대 3위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다. 개봉 19일 만에 전 세계 누적 흥행 수입 10억달러를 돌파했다.

북미 외 지역에서는 총 8.962억달러를 벌어들였다. 2012년 4월 25일부터 39개국에서 순차적으로 개봉하여 첫 주말에 1.851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페루, 중앙 아메리카, 볼리비아, 대만, 필리핀, 홍콩, 아랍에미리트 등 다수 국가에서 개봉 첫 주말 흥행 신기록이었다. 영국, 아일랜드, 몰타에서는 개봉 첫 주말에 1580만파운드(약 2570만달러)를 벌어들여 슈퍼히어로 영화 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북미 외 지역에서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북미 지역에서는 총 6.2336억달러를 벌어들였다. 2012년 5월 4일 개봉 첫날에는 8080만달러를 기록하여 당시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에 이어 역대 2위의 개봉일 및 단일 상영일 흥행 수입을 기록했다. 금요일 심야 상영에서만 1870만달러를 벌어들여 슈퍼히어로 영화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개봉 첫 주말 3일간 총 2.074억달러를 벌어들여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의 기록(1.692억달러)을 넘어서며 당시 역대 최고 오프닝 주말 기록을 세웠다. 이는 IMAX 상영관에서 벌어들인 1530만달러를 포함한 금액이다. 개봉 2주차 주말에는 전주 대비 약 50% 감소한 1.032억달러를 벌어들였으나, 이 역시 《아바타》의 2주차 기록(7559.999999999999만달러)을 넘어서는 역대 최고 기록이었다. 개봉 첫 주말 관객은 25세 이상과 미만이 절반씩이었고, 남성 관객이 60%를 차지했다.

=== 갱신된 기록 ===

개봉 당시 《어벤져스》가 북미 지역에서 세운 주요 흥행 기록은 다음과 같다.

흥행 기록기록이전 기록 (영화, 연도, 기록)
개봉 첫 주말2.074억달러《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2011년, 1.692억달러)
개봉 2주 차 주말1.032억달러아바타》 (2009년, 7559.999999999999만달러)
여름 시즌 개봉 첫 주말2.074억달러《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2011년, 1.692억달러)
개봉 첫 주말 (인플레이션 조정)2.074억달러[10]다크 나이트》 (2008년, 1.7469999999999999억달러)
극장당 평균 흥행 수입 (확대 개봉작)47698USD[11]한나 몬타나 더 콘서트 3D》 (2008년, 45561USD)
개봉 첫 주말 (3D 상영)1.08억달러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010년, 8150만달러)
개봉 첫 주말 (IMAX 상영)1530만달러《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2011년, 1520만달러)
개봉 첫 주 (7일)2.7억달러[12]《다크 나이트》 (2008년, 2.386억달러)
최단 기간 흥행 수입 돌파 (북미)[12]|
최단 기간 흥행 수입 돌파 (전 세계)10억달러: 19일《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2011년, 19일)
《아바타》 (2009년, 19일)



'''주석'''


  • 2일 만에 1억달러를 돌파한 작품은 여러 편 있었으나, 《어벤져스》의 돌파 시점 액수가 가장 컸으며, 당시 2위였던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보다 1700만달러 이상 많았다.
  • 《다크 나이트》도 10일 만에 3억달러를 돌파했지만, 《어벤져스》는 10일 차 종료 시점에 3.5억달러를 돌파하며 약 6000만달러 더 높은 수입을 기록했다.

8. 대한민국 개봉 및 흥행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대한민국에서의 개봉 및 흥행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당 섹션의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9. 속편

2011년 10월,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뉴욕 코믹콘에서 "아이언맨 3"가 서사시의 두 번째 단계의 시작이며, "어벤져스 2"에서 완성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2012년 5월, 디즈니 CEO 밥 아이거는 속편 기획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조스 웨던이 각본을 쓰고 연출했으며, 2015년 5월 1일에 개봉했다. 이 영화에는 기존 출연진 대부분과 더불어 엘리자베스 올슨이 스칼렛 위치 역으로, 애런 테일러-존슨이 퀵실버 역으로, 폴 베타니가 비전 역으로, 그리고 제임스 스페이더가 울트론 역으로 출연하며 새로운 인물들이 추가되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루소 형제 (앤서니 루소와 조 루소)가 연출했으며, 크리스토퍼 마커스와 스티븐 맥필리가 각본을 썼다. ''인피니티 워''는 2018년 4월 27일에 개봉했으며, ''엔드게임''은 2019년 4월 26일에 개봉했다. 두 영화의 앙상블 캐스트는 이전 MCU 작품에서 돌아온 배우들과 프랜차이즈의 다른 영화에 등장하는 새로운 캐릭터들을 포함한다.

참조

[1] 웹사이트 Jurassic World (2015) - Daily Box Office Results https://boxofficemoj[...] Box Office Mojo 2015-12-20
[2] 웹사이트 "'Jurassic's World" https://boxofficemoj[...] Amazon.com 2015-06-15
[3] 웹사이트 "'Avengers: Age Of Ultron' Blasts Off With $201.2M At International Box Office" https://deadline.com[...] 2015-04-26
[4] 기타 映連興行収入 2012
[5] 문서 メットライフ・ビルディング
[6] 문서 에이전트 오브 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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