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펜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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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엘펜리트는 오카모토 린의 만화 작품으로,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연재되었다. 가마쿠라와 가나가와현을 배경으로, 뿔과 벡터라는 초능력을 가진 디클로니우스 종족의 소녀 루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루시는 실험 시설에서 탈출한 후 기억을 잃고 코우타와 유카를 만나 함께 생활하지만, 그녀를 쫓는 특수 부대와 다른 디클로니우스들의 공격에 휘말린다. 작품은 인간의 잔혹함과 디클로니우스의 고독, 복수, 그리고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며,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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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펜리트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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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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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다크 판타지 과학 소설 |
만화 정보 | |
작가 | 오카모토 린 |
출판사 | 슈에이샤 |
영어 출판사 | 다크 호스 코믹스 |
대상 독자층 | 세이넨 |
레이블 | 영 점프 코믹스 |
잡지 | 주간 영 점프 |
연재 시작 | 2002년 6월 6일 |
연재 종료 | 2005년 8월 25일 |
권수 | 12권 |
챕터 목록 | 엘펜리트 챕터 목록 |
TV 애니메이션 정보 | |
감독 | 칸베 마모루 |
프로듀서 | 카즈아키 모리시리 마나부 타무라 오사무 코시나카 |
각본가 | 요시오카 타카오 |
음악 | 카요 코니시 유키오 콘도 |
제작사 | 암스 스튜디오 거츠 |
라이선스 제공 | 호주: 매드맨 엔터테인먼트 북미: 센타이 필름웍스 영국: 101 필름스 |
방송국 | AT-X |
영어 방송국 | 북미: 애니메이션 네트워크 영국: 프로펠러 TV 남아프리카 공화국: 애니맥스 |
방영 시작 | 2004년 7월 25일 |
방영 종료 | 2004년 10월 17일 |
에피소드 수 | 13화 + OVA |
에피소드 목록 | 엘펜리트 에피소드 목록 |
2. 등장인물
엘펜리트는 가마쿠라와 가나가와현을 배경으로 하며, 새롭게 돌연변이를 일으킨 종인 "디클로니우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들의 외모는 인간과 비슷하지만, 이마에 뿔과 같은 돌출부, "벡터"라고 불리는 투명한 염동력 팔, 그리고 비정상적인 머리 색깔 등 여러 가지 차이점이 있다. 그러한 디클로니우스 중 하나인 루시는 이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처음에는 가마쿠라 해안에 위치한 실험 시설에 수감되었지만, 탈출하여 혼란을 야기하지만 그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그 결과 Nyu라는 어린아이 같은 제2의 인격이 발달한다.
루시는 현지 대학에 다니는 두 명의 현지인, 코우타와 그의 사촌 유카에게 발견된다. 그들은 그녀를 받아들이고, 그녀를 재포획하려는 여러 차례의, 종종 잔혹한 시도에 휘말리게 되는데, 이는 특수강습부대와 여러 다른 디클로니우스에 의한 것이며, 그들은 무관심에서 살인적인 상태로 빈번하게 변한다.
== 디클로니우스 ==
본작의 메인 히로인이자 주인공. 성우는 코바야시 사나에/최은비가 맡았다.[55] 신인류 "디클로니우스"의 오리지널이며, 생식 기능을 가진 유일한 개체이다.
벡터의 사정거리는 모든 디클로니우스 중에서 가장 짧은 2m이지만, 힘은 최강을 자랑한다. 애니메이션판에서 최대 개수는 4개.[55] "루시"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니라, 연구소에서 1974년에 발견된 유인원 화석에서 유래하여 붙여진 코드네임이다.
어릴 적 아버지에게 버려진 후, 양호시설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뿔 때문에 다른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몰래 키우던 강아지가 괴롭히는 아이들에게 눈앞에서 죽임을 당한 것을 계기로 벡터가 발동하여 시설의 아이들을 참살하고 탈출한다. 그 후 사람을 죽여 하룻밤 숙소를 얻으면서 방황했다.
본편 시작 8년 전 가마쿠라에 가족과 함께 놀러 왔던 코우타를 만나, 처음에는 그를 거부했지만, 자신의 뿔에 편견을 가지지 않고 "멋있다"고 평가하고 함께 놀아준 코우타에게 마음을 열고 호감을 갖게 된다. 하지만, 여름 축제에서 유카에게 안겨 있는 코우타의 모습을 본 순간 코우타에게 배신당했다고 착각하고, DNA의 목소리에 따라 그 자리에 있던 무관계한 사람들을 살해한다. 그 후, 귀가하는 전철에 타고 있던 코우타 앞에 나타나, 코우타의 눈앞에서 그의 여동생과 아버지를 참살한다. 하지만 코우타에 대한 생각은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으며, 그것이 최종적으로 DNA의 목소리에 거역하여 스스로를 멸망시키는 결과로 이어진다.
코우타를 해치지 않는 이유는 8년 전 사건에서 그의 가족을 죽인 것을 후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우타가 있는 풍장(楓荘)의 주민들(나나 포함)도 그 대상에 포함된다. 동물을 해치지 않는 것은 강아지를 죽임당한 사건 때문이다. 쿠라마를 죽이지 않는 이유는, 연구소에 투항할 때 어떤 소녀의 목숨을 구하는 것을 조건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소녀가 죽은 것을 원망하여, 그 복수로 쿠라마를 직접 죽이는 것이 아니라 그와 관련된 자들을 모두 죽여 절망을 준 후 죽이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루시의 벡터의 사정거리는 디클로니우스 중에서 최저인 2m에 불과했지만, 특수 급습 부대의 풍장 습격 당시 5m로 늘어나고, 그 후 연구소 지하에 있는 레벤스보른(命の泉)에서 안나와 싸웠을 때에는 2km 이상으로 연장되고, 더 나아가 등대 위에서 DNA의 목소리의 마지막 폭주 때에는 우주 공간까지 벡터가 도달하게 된다. 하지만 디클로니우스도 생물의 범주에 있기 때문에 그 힘은 무한하지 않고, 루시가 한계를 무시하고 힘을 사용함에 따라 그 체조직의 용해가 시작된다.
이야기 후반부에서는 마리코와의 싸움에서 뿔이 부러진 탓에, 잠시 동안 루시의 인격은 잠든 채였지만, 반도와의 두 번째 싸움에서 다시 깨어나게 된다. 또 그 후, 노우소우의 특수 급습 부대에 의해 풍장이 습격당했을 때, 코우타가 총에 맞는 것을 본 것으로, 분노에 찬 루시의 인격이 나타난다. 그녀가 마리코의 클론들과 싸우고 있는 도중에, 코우타가 잃었던 기억을 되찾는 계기를 만들어 버린다. 그 때문에 그 이후, 아버지와 여동생의 죽음의 진상을 떠올린 코우타에게 미움을 받게 된다. 전투 결과, 뿔이 부러진 것으로 다시 루시의 인격은 잠들고, 연구소로 끌려가게 된다.
연구소로 끌려간 후, 레벤스보른에서 오랫동안 존재조차 몰랐던 디클로니우스의 이복동생(아버지는 각자와 장관)과 각자와 장관에 의해 만나게 되고, 장관으로부터 동료가 되도록 설득받지만 "자신들의 피를 남겨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동생과 장관을 살해한다. 그 후, 안나와 싸워 이를 쓰러뜨리지만, 싸움의 여파로 연구소는 붕괴된다. 루시는 연구소에서 탈출하여 다시 유이가하마에 표류한다. 그때, 병원에서 탈출해 온 코우타와 재회한다. 그에게 타일러 다시는 벡터의 힘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지만, 쿠라마가 그 자리에 나타났을 때 그에게 죽임을 당할 것을 각오하지만, 바로 후 DNA의 목소리에 의식을 빼앗겨 쿠라마를 공격하고, 그것을 목격한 코우타에게 완전히 멀어지게 된다. 그 직후, 쿠라마의 총격을 받고 부상당한 코우타를 돕기 위해, 벡터의 힘(세포와 세포를 잇는 힘)을 사용하여 코우타의 부상당한 몸을 치료한다. 하지만 코우타를 치료한 것과 자신에 대한 일제 공격이 시작되었을 때 코우타를 지키기 위해 벡터의 물리적 공격력을 한계를 넘어서 사용한 반동으로, 그녀의 몸은 원래 모습을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녹아내린다. 그 직후 그녀를 버린 DNA의 목소리에 몸을 빼앗기고, 전 세계를 향해 벡터 일제 발사에 의한 무차별 공격을 시작한다.
마지막에는 뉴와 함께 환영이 되어 코우타 앞에 나타나, DNA의 목소리에 빼앗긴 몸에서 코우타들을 해치지 않도록 벡터를 계속 피하고, 총을 든 벡터를 코우타에게 뻗어 건네주고, 이것으로 살해하게 한다. 그에 따라 8년 전에 코우타에게 했던 말(만약 내가 다른 누군가를 많이 죽이게 된다면 날 죽여 달라고)을 실행하게 하고, 그 생애를 마친다.
웅장한 사건이 결말을 맞이한 후에도, 코우타는 매년 여름 축제의 마지막 날에는 루시와의 약속 때문에, 이미 이 세상을 떠난 루시를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약속의 장소인 강아지의 묘비 앞에 간다. 그리고 10년의 세월이 흘러, 8년 전 여름 축제의 마지막 날 루시가 묻었던, 병에 든 편지와 비취를 코우타는 마침내 발견한다. 그 편지에서 루시의 본명이 "카에데(楓)"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직후 나타나는, 루시와 뉴의 각각의 모습을 한 뿔이 없는 쌍둥이 여자아이의 이름도 "카에데"이며, 루시가 코우타들과 함께 살았던 곳도 "풍장(楓荘)"이라는 이름이지만, 그 관련성은 밝혀지지 않은 채 해석을 독자에게 맡기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최종화에서 쿠라마와 마리코의 최후를 지켜본 후, 연구원에게 살해당할 뻔했던 나나를 돕고, 혼자 코우타에게 향한다. 그리고 8년 전 사건의 기억을 되찾은 코우타에게 자신이 인류를 멸망시키는 존재임을, 그리고 8년 전부터 품고 있던 참회의 마음을 고하고, 코우타로부터 떠나려고 했지만, 그 직후 코우타에게 용서받고, 그와 화해한다. 그 후, 기다리고 있던 경찰대와 대치하지만, 그 이후 행방불명이 된다. 경찰대와의 대치 장면에서 뿔이 부러지는 묘사가 있지만, 루시 자신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이다. 또한 최종화의 라스트신에서 루시와 비슷한 그림자가 풍장의 문에 비치는 묘사가 있지만, 이 그림자가 루시인지 아닌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 루시 ==
본작의 메인 히로인이자 주인공. 성우는 코바야시 사나에/최은비가 맡았다.[55] 신인류 "디클로니우스"의 오리지널이며, 생식 기능을 가진 유일한 개체이다.
벡터의 사정거리는 모든 디클로니우스 중에서 가장 짧은 2m이지만, 힘은 최강을 자랑한다. 애니메이션판에서 최대 개수는 4개.[55] "루시"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니라, 연구소에서 1974년에 발견된 유인원 화석에서 유래하여 붙여진 코드네임이다.
어릴 적 아버지에게 버려진 후, 양호시설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뿔 때문에 다른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몰래 키우던 강아지가 괴롭히는 아이들에게 눈앞에서 죽임을 당한 것을 계기로 벡터가 발동하여 시설의 아이들을 참살하고 탈출한다. 그 후 사람을 죽여 하룻밤 숙소를 얻으면서 방황했다.
본편 시작 8년 전 가마쿠라에 가족과 함께 놀러 왔던 코우타를 만나, 처음에는 그를 거부했지만, 자신의 뿔에 편견을 가지지 않고 "멋있다"고 평가하고 함께 놀아준 코우타에게 마음을 열고 호감을 갖게 된다. 하지만, 여름 축제에서 유카에게 안겨 있는 코우타의 모습을 본 순간 코우타에게 배신당했다고 착각하고, DNA의 목소리에 따라 그 자리에 있던 무관계한 사람들을 살해한다. 그 후, 귀가하는 전철에 타고 있던 코우타 앞에 나타나, 코우타의 눈앞에서 그의 여동생과 아버지를 참살한다. 하지만 코우타에 대한 생각은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으며, 그것이 최종적으로 DNA의 목소리에 거역하여 스스로를 멸망시키는 결과로 이어진다.
코우타를 해치지 않는 이유는 8년 전 사건에서 그의 가족을 죽인 것을 후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우타가 있는 풍장(楓荘)의 주민들(나나 포함)도 그 대상에 포함된다. 동물을 해치지 않는 것은 강아지를 죽임당한 사건 때문이다. 쿠라마를 죽이지 않는 이유는, 연구소에 투항할 때 어떤 소녀의 목숨을 구하는 것을 조건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소녀가 죽은 것을 원망하여, 그 복수로 쿠라마를 직접 죽이는 것이 아니라 그와 관련된 자들을 모두 죽여 절망을 준 후 죽이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루시의 벡터의 사정거리는 디클로니우스 중에서 최저인 2m에 불과했지만, 특수 급습 부대의 풍장 습격 당시 5m로 늘어나고, 그 후 연구소 지하에 있는 레벤스보른(命の泉)에서 안나와 싸웠을 때에는 2km 이상으로 연장되고, 더 나아가 등대 위에서 DNA의 목소리의 마지막 폭주 때에는 우주 공간까지 벡터가 도달하게 된다. 하지만 디클로니우스도 생물의 범주에 있기 때문에 그 힘은 무한하지 않고, 루시가 한계를 무시하고 힘을 사용함에 따라 그 체조직의 용해가 시작된다.
이야기 후반부에서는 마리코와의 싸움에서 뿔이 부러진 탓에, 잠시 동안 루시의 인격은 잠든 채였지만, 반도와의 두 번째 싸움에서 다시 깨어나게 된다. 또 그 후, 노우소우의 특수 급습 부대에 의해 풍장이 습격당했을 때, 코우타가 총에 맞는 것을 본 것으로, 분노에 찬 루시의 인격이 나타난다. 그녀가 마리코의 클론들과 싸우고 있는 도중에, 코우타가 잃었던 기억을 되찾는 계기를 만들어 버린다. 그 때문에 그 이후, 아버지와 여동생의 죽음의 진상을 떠올린 코우타에게 미움을 받게 된다. 전투 결과, 뿔이 부러진 것으로 다시 루시의 인격은 잠들고, 연구소로 끌려가게 된다.
연구소로 끌려간 후, 레벤스보른에서 오랫동안 존재조차 몰랐던 디클로니우스의 이복동생(아버지는 각자와 장관)과 각자와 장관에 의해 만나게 되고, 장관으로부터 동료가 되도록 설득받지만 "자신들의 피를 남겨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동생과 장관을 살해한다. 그 후, 안나와 싸워 이를 쓰러뜨리지만, 싸움의 여파로 연구소는 붕괴된다. 루시는 연구소에서 탈출하여 다시 유이가하마에 표류한다. 그때, 병원에서 탈출해 온 코우타와 재회한다. 그에게 타일러 다시는 벡터의 힘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지만, 쿠라마가 그 자리에 나타났을 때 그에게 죽임을 당할 것을 각오하지만, 바로 후 DNA의 목소리에 의식을 빼앗겨 쿠라마를 공격하고, 그것을 목격한 코우타에게 완전히 멀어지게 된다. 그 직후, 쿠라마의 총격을 받고 부상당한 코우타를 돕기 위해, 벡터의 힘(세포와 세포를 잇는 힘)을 사용하여 코우타의 부상당한 몸을 치료한다. 하지만 코우타를 치료한 것과 자신에 대한 일제 공격이 시작되었을 때 코우타를 지키기 위해 벡터의 물리적 공격력을 한계를 넘어서 사용한 반동으로, 그녀의 몸은 원래 모습을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녹아내린다. 그 직후 그녀를 버린 DNA의 목소리에 몸을 빼앗기고, 전 세계를 향해 벡터 일제 발사에 의한 무차별 공격을 시작한다.
마지막에는 뉴와 함께 환영이 되어 코우타 앞에 나타나, DNA의 목소리에 빼앗긴 몸에서 코우타들을 해치지 않도록 벡터를 계속 피하고, 총을 든 벡터를 코우타에게 뻗어 건네주고, 이것으로 살해하게 한다. 그에 따라 8년 전에 코우타에게 했던 말(만약 내가 다른 누군가를 많이 죽이게 된다면 날 죽여 달라고)을 실행하게 하고, 그 생애를 마친다.
웅장한 사건이 결말을 맞이한 후에도, 코우타는 매년 여름 축제의 마지막 날에는 루시와의 약속 때문에, 이미 이 세상을 떠난 루시를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약속의 장소인 강아지의 묘비 앞에 간다. 그리고 10년의 세월이 흘러, 8년 전 여름 축제의 마지막 날 루시가 묻었던, 병에 든 편지와 비취를 코우타는 마침내 발견한다. 그 편지에서 루시의 본명이 "카에데(楓)"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직후 나타나는, 루시와 뉴의 각각의 모습을 한 뿔이 없는 쌍둥이 여자아이의 이름도 "카에데"이며, 루시가 코우타들과 함께 살았던 곳도 "풍장(楓荘)"이라는 이름이지만, 그 관련성은 밝혀지지 않은 채 해석을 독자에게 맡기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최종화에서 쿠라마와 마리코의 최후를 지켜본 후, 연구원에게 살해당할 뻔했던 나나를 돕고, 혼자 코우타에게 향한다. 그리고 8년 전 사건의 기억을 되찾은 코우타에게 자신이 인류를 멸망시키는 존재임을, 그리고 8년 전부터 품고 있던 참회의 마음을 고하고, 코우타로부터 떠나려고 했지만, 그 직후 코우타에게 용서받고, 그와 화해한다. 그 후, 기다리고 있던 경찰대와 대치하지만, 그 이후 행방불명이 된다. 경찰대와의 대치 장면에서 뿔이 부러지는 묘사가 있지만, 루시 자신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이다. 또한 최종화의 라스트신에서 루시와 비슷한 그림자가 풍장의 문에 비치는 묘사가 있지만, 이 그림자가 루시인지 아닌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2. 1. 디클로니우스
본작의 메인 히로인이자 주인공. 성우는 코바야시 사나에/최은비가 맡았다.[55] 신인류 "디클로니우스"의 오리지널이며, 생식 기능을 가진 유일한 개체이다.벡터의 사정거리는 모든 디클로니우스 중에서 가장 짧은 2m이지만, 힘은 최강을 자랑한다. 애니메이션판에서 최대 개수는 4개.[55] "루시"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니라, 연구소에서 1974년에 발견된 유인원 화석에서 유래하여 붙여진 코드네임이다.
어릴 적 아버지에게 버려진 후, 양호시설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뿔 때문에 다른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몰래 키우던 강아지가 괴롭히는 아이들에게 눈앞에서 죽임을 당한 것을 계기로 벡터가 발동하여 시설의 아이들을 참살하고 탈출한다. 그 후 사람을 죽여 하룻밤 숙소를 얻으면서 방황했다.
본편 시작 8년 전 가마쿠라에 가족과 함께 놀러 왔던 코우타를 만나, 처음에는 그를 거부했지만, 자신의 뿔에 편견을 가지지 않고 "멋있다"고 평가하고 함께 놀아준 코우타에게 마음을 열고 호감을 갖게 된다. 하지만, 여름 축제에서 유카에게 안겨 있는 코우타의 모습을 본 순간 코우타에게 배신당했다고 착각하고, DNA의 목소리에 따라 그 자리에 있던 무관계한 사람들을 살해한다. 그 후, 귀가하는 전철에 타고 있던 코우타 앞에 나타나, 코우타의 눈앞에서 그의 여동생과 아버지를 참살한다. 하지만 코우타에 대한 생각은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으며, 그것이 최종적으로 DNA의 목소리에 거역하여 스스로를 멸망시키는 결과로 이어진다.
코우타를 해치지 않는 이유는 8년 전 사건에서 그의 가족을 죽인 것을 후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우타가 있는 풍장(楓荘)의 주민들(나나 포함)도 그 대상에 포함된다. 동물을 해치지 않는 것은 강아지를 죽임당한 사건 때문이다. 쿠라마를 죽이지 않는 이유는, 연구소에 투항할 때 어떤 소녀의 목숨을 구하는 것을 조건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소녀가 죽은 것을 원망하여, 그 복수로 쿠라마를 직접 죽이는 것이 아니라 그와 관련된 자들을 모두 죽여 절망을 준 후 죽이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루시의 벡터의 사정거리는 디클로니우스 중에서 최저인 2m에 불과했지만, 특수 급습 부대의 풍장 습격 당시 5m로 늘어나고, 그 후 연구소 지하에 있는 레벤스보른(命の泉)에서 안나와 싸웠을 때에는 2km 이상으로 연장되고, 더 나아가 등대 위에서 DNA의 목소리의 마지막 폭주 때에는 우주 공간까지 벡터가 도달하게 된다. 하지만 디클로니우스도 생물의 범주에 있기 때문에 그 힘은 무한하지 않고, 루시가 한계를 무시하고 힘을 사용함에 따라 그 체조직의 용해가 시작된다.
이야기 후반부에서는 마리코와의 싸움에서 뿔이 부러진 탓에, 잠시 동안 루시의 인격은 잠든 채였지만, 반도와의 두 번째 싸움에서 다시 깨어나게 된다. 또 그 후, 노우소우의 특수 급습 부대에 의해 풍장이 습격당했을 때, 코우타가 총에 맞는 것을 본 것으로, 분노에 찬 루시의 인격이 나타난다. 그녀가 마리코의 클론들과 싸우고 있는 도중에, 코우타가 잃었던 기억을 되찾는 계기를 만들어 버린다. 그 때문에 그 이후, 아버지와 여동생의 죽음의 진상을 떠올린 코우타에게 미움을 받게 된다. 전투 결과, 뿔이 부러진 것으로 다시 루시의 인격은 잠들고, 연구소로 끌려가게 된다.
연구소로 끌려간 후, 레벤스보른에서 오랫동안 존재조차 몰랐던 디클로니우스의 이복동생(아버지는 각자와 장관)과 각자와 장관에 의해 만나게 되고, 장관으로부터 동료가 되도록 설득받지만 "자신들의 피를 남겨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동생과 장관을 살해한다. 그 후, 안나와 싸워 이를 쓰러뜨리지만, 싸움의 여파로 연구소는 붕괴된다. 루시는 연구소에서 탈출하여 다시 유이가하마에 표류한다. 그때, 병원에서 탈출해 온 코우타와 재회한다. 그에게 타일러 다시는 벡터의 힘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지만, 쿠라마가 그 자리에 나타났을 때 그에게 죽임을 당할 것을 각오하지만, 바로 후 DNA의 목소리에 의식을 빼앗겨 쿠라마를 공격하고, 그것을 목격한 코우타에게 완전히 멀어지게 된다. 그 직후, 쿠라마의 총격을 받고 부상당한 코우타를 돕기 위해, 벡터의 힘(세포와 세포를 잇는 힘)을 사용하여 코우타의 부상당한 몸을 치료한다. 하지만 코우타를 치료한 것과 자신에 대한 일제 공격이 시작되었을 때 코우타를 지키기 위해 벡터의 물리적 공격력을 한계를 넘어서 사용한 반동으로, 그녀의 몸은 원래 모습을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녹아내린다. 그 직후 그녀를 버린 DNA의 목소리에 몸을 빼앗기고, 전 세계를 향해 벡터 일제 발사에 의한 무차별 공격을 시작한다.
마지막에는 뉴와 함께 환영이 되어 코우타 앞에 나타나, DNA의 목소리에 빼앗긴 몸에서 코우타들을 해치지 않도록 벡터를 계속 피하고, 총을 든 벡터를 코우타에게 뻗어 건네주고, 이것으로 살해하게 한다. 그에 따라 8년 전에 코우타에게 했던 말(만약 내가 다른 누군가를 많이 죽이게 된다면 날 죽여 달라고)을 실행하게 하고, 그 생애를 마친다.
웅장한 사건이 결말을 맞이한 후에도, 코우타는 매년 여름 축제의 마지막 날에는 루시와의 약속 때문에, 이미 이 세상을 떠난 루시를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약속의 장소인 강아지의 묘비 앞에 간다. 그리고 10년의 세월이 흘러, 8년 전 여름 축제의 마지막 날 루시가 묻었던, 병에 든 편지와 비취를 코우타는 마침내 발견한다. 그 편지에서 루시의 본명이 "카에데(楓)"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직후 나타나는, 루시와 뉴의 각각의 모습을 한 뿔이 없는 쌍둥이 여자아이의 이름도 "카에데"이며, 루시가 코우타들과 함께 살았던 곳도 "풍장(楓荘)"이라는 이름이지만, 그 관련성은 밝혀지지 않은 채 해석을 독자에게 맡기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최종화에서 쿠라마와 마리코의 최후를 지켜본 후, 연구원에게 살해당할 뻔했던 나나를 돕고, 혼자 코우타에게 향한다. 그리고 8년 전 사건의 기억을 되찾은 코우타에게 자신이 인류를 멸망시키는 존재임을, 그리고 8년 전부터 품고 있던 참회의 마음을 고하고, 코우타로부터 떠나려고 했지만, 그 직후 코우타에게 용서받고, 그와 화해한다. 그 후, 기다리고 있던 경찰대와 대치하지만, 그 이후 행방불명이 된다. 경찰대와의 대치 장면에서 뿔이 부러지는 묘사가 있지만, 루시 자신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이다. 또한 최종화의 라스트신에서 루시와 비슷한 그림자가 풍장의 문에 비치는 묘사가 있지만, 이 그림자가 루시인지 아닌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2. 1. 1. 루시
본작의 메인 히로인이자 주인공. 성우는 코바야시 사나에/최은비가 맡았다.[55] 신인류 "디클로니우스"의 오리지널이며, 생식 기능을 가진 유일한 개체이다.벡터의 사정거리는 모든 디클로니우스 중에서 가장 짧은 2m이지만, 힘은 최강을 자랑한다. 애니메이션판에서 최대 개수는 4개.[55] "루시"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니라, 연구소에서 1974년에 발견된 유인원 화석에서 유래하여 붙여진 코드네임이다.
어릴 적 아버지에게 버려진 후, 양호시설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뿔 때문에 다른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몰래 키우던 강아지가 괴롭히는 아이들에게 눈앞에서 죽임을 당한 것을 계기로 벡터가 발동하여 시설의 아이들을 참살하고 탈출한다. 그 후 사람을 죽여 하룻밤 숙소를 얻으면서 방황했다.
본편 시작 8년 전 가마쿠라에 가족과 함께 놀러 왔던 코우타를 만나, 처음에는 그를 거부했지만, 자신의 뿔에 편견을 가지지 않고 "멋있다"고 평가하고 함께 놀아준 코우타에게 마음을 열고 호감을 갖게 된다. 하지만, 여름 축제에서 유카에게 안겨 있는 코우타의 모습을 본 순간 코우타에게 배신당했다고 착각하고, DNA의 목소리에 따라 그 자리에 있던 무관계한 사람들을 살해한다. 그 후, 귀가하는 전철에 타고 있던 코우타 앞에 나타나, 코우타의 눈앞에서 그의 여동생과 아버지를 참살한다. 하지만 코우타에 대한 생각은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으며, 그것이 최종적으로 DNA의 목소리에 거역하여 스스로를 멸망시키는 결과로 이어진다.
코우타를 해치지 않는 이유는 8년 전 사건에서 그의 가족을 죽인 것을 후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우타가 있는 풍장(楓荘)의 주민들(나나 포함)도 그 대상에 포함된다. 동물을 해치지 않는 것은 강아지를 죽임당한 사건 때문이다. 쿠라마를 죽이지 않는 이유는, 연구소에 투항할 때 어떤 소녀의 목숨을 구하는 것을 조건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소녀가 죽은 것을 원망하여, 그 복수로 쿠라마를 직접 죽이는 것이 아니라 그와 관련된 자들을 모두 죽여 절망을 준 후 죽이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루시의 벡터의 사정거리는 디클로니우스 중에서 최저인 2m에 불과했지만, 특수 급습 부대의 풍장 습격 당시 5m로 늘어나고, 그 후 연구소 지하에 있는 레벤스보른(命の泉)에서 안나와 싸웠을 때에는 2km 이상으로 연장되고, 더 나아가 등대 위에서 DNA의 목소리의 마지막 폭주 때에는 우주 공간까지 벡터가 도달하게 된다. 하지만 디클로니우스도 생물의 범주에 있기 때문에 그 힘은 무한하지 않고, 루시가 한계를 무시하고 힘을 사용함에 따라 그 체조직의 용해가 시작된다.
이야기 후반부에서는 마리코와의 싸움에서 뿔이 부러진 탓에, 잠시 동안 루시의 인격은 잠든 채였지만, 반도와의 두 번째 싸움에서 다시 깨어나게 된다. 또 그 후, 노우소우의 특수 급습 부대에 의해 풍장이 습격당했을 때, 코우타가 총에 맞는 것을 본 것으로, 분노에 찬 루시의 인격이 나타난다. 그녀가 마리코의 클론들과 싸우고 있는 도중에, 코우타가 잃었던 기억을 되찾는 계기를 만들어 버린다. 그 때문에 그 이후, 아버지와 여동생의 죽음의 진상을 떠올린 코우타에게 미움을 받게 된다. 전투 결과, 뿔이 부러진 것으로 다시 루시의 인격은 잠들고, 연구소로 끌려가게 된다.
연구소로 끌려간 후, 레벤스보른에서 오랫동안 존재조차 몰랐던 디클로니우스의 이복동생(아버지는 각자와 장관)과 각자와 장관에 의해 만나게 되고, 장관으로부터 동료가 되도록 설득받지만 "자신들의 피를 남겨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동생과 장관을 살해한다. 그 후, 안나와 싸워 이를 쓰러뜨리지만, 싸움의 여파로 연구소는 붕괴된다. 루시는 연구소에서 탈출하여 다시 유이가하마에 표류한다. 그때, 병원에서 탈출해 온 코우타와 재회한다. 그에게 타일러 다시는 벡터의 힘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지만, 쿠라마가 그 자리에 나타났을 때 그에게 죽임을 당할 것을 각오하지만, 바로 후 DNA의 목소리에 의식을 빼앗겨 쿠라마를 공격하고, 그것을 목격한 코우타에게 완전히 멀어지게 된다. 그 직후, 쿠라마의 총격을 받고 부상당한 코우타를 돕기 위해, 벡터의 힘(세포와 세포를 잇는 힘)을 사용하여 코우타의 부상당한 몸을 치료한다. 하지만 코우타를 치료한 것과 자신에 대한 일제 공격이 시작되었을 때 코우타를 지키기 위해 벡터의 물리적 공격력을 한계를 넘어서 사용한 반동으로, 그녀의 몸은 원래 모습을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녹아내린다. 그 직후 그녀를 버린 DNA의 목소리에 몸을 빼앗기고, 전 세계를 향해 벡터 일제 발사에 의한 무차별 공격을 시작한다.
마지막에는 뉴와 함께 환영이 되어 코우타 앞에 나타나, DNA의 목소리에 빼앗긴 몸에서 코우타들을 해치지 않도록 벡터를 계속 피하고, 총을 든 벡터를 코우타에게 뻗어 건네주고, 이것으로 살해하게 한다. 그에 따라 8년 전에 코우타에게 했던 말(만약 내가 다른 누군가를 많이 죽이게 된다면 날 죽여 달라고)을 실행하게 하고, 그 생애를 마친다.
웅장한 사건이 결말을 맞이한 후에도, 코우타는 매년 여름 축제의 마지막 날에는 루시와의 약속 때문에, 이미 이 세상을 떠난 루시를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약속의 장소인 강아지의 묘비 앞에 간다. 그리고 10년의 세월이 흘러, 8년 전 여름 축제의 마지막 날 루시가 묻었던, 병에 든 편지와 비취를 코우타는 마침내 발견한다. 그 편지에서 루시의 본명이 "카에데(楓)"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직후 나타나는, 루시와 뉴의 각각의 모습을 한 뿔이 없는 쌍둥이 여자아이의 이름도 "카에데"이며, 루시가 코우타들과 함께 살았던 곳도 "풍장(楓荘)"이라는 이름이지만, 그 관련성은 밝혀지지 않은 채 해석을 독자에게 맡기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최종화에서 쿠라마와 마리코의 최후를 지켜본 후, 연구원에게 살해당할 뻔했던 나나를 돕고, 혼자 코우타에게 향한다. 그리고 8년 전 사건의 기억을 되찾은 코우타에게 자신이 인류를 멸망시키는 존재임을, 그리고 8년 전부터 품고 있던 참회의 마음을 고하고, 코우타로부터 떠나려고 했지만, 그 직후 코우타에게 용서받고, 그와 화해한다. 그 후, 기다리고 있던 경찰대와 대치하지만, 그 이후 행방불명이 된다. 경찰대와의 대치 장면에서 뿔이 부러지는 묘사가 있지만, 루시 자신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이다. 또한 최종화의 라스트신에서 루시와 비슷한 그림자가 풍장의 문에 비치는 묘사가 있지만, 이 그림자가 루시인지 아닌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2. 1. 2. 나나
(목소리: 마츠오카 유키)연구소에서 실험대가 되어, 생식능력이 없기 때문에 질페리트라고 불리고 있는 디클로니우스의 한 사람.
벡터의 사정거리에 관해서는 불명(작중의 대사로 볼 때 초기의 루시 이상 마리코 이하인 것이 확정)이며, 애니메이션에서의 벡터 수는 4개.
쿠라마 실장을 아빠로 생각하고 따르며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 온순한 성격.
2. 1. 3. 마리코
(목소리: 카와카미 토모코)5살에 불과하지만 최강의 디클로니우스. 연구원 사이에서는 〈35번〉(애니메이션에서는 또 제3세대)라고 불리는 소녀. 쿠라마의 실제 딸.
26개의 벡터를 갖고 있으며, 최대 사정은 11m. 그 개수와 사정 모두 질페리트 최강이다.
2. 1. 4. 3번
(목소리: 타카하시 미카코)본편에서는 이미 죽어 있는 디클로니우스. 벡터의 사정거리는 불명.
쿠라마를 감염시킨 장본인이다.
2. 1. 5. 기타 디클로니우스
28번, 알리시아, 바바라, 신시아, 다이애나 등 다양한 디클로니우스가 등장한다.2. 2. 카에데장 주인
유카의 후배. 죽은 어머니처럼 오페라 가수가 되기 위해 부모 몰래 음대 입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노래를 잘하고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소프라노 드라마티코라고 불리는 일본인에게서는 드문 음색의 소유자이다. 하지만 그 성대는 목이 약하다는 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노조미의 어머니는 그 때문에 목이 상하여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된 것을 비관하여 자살했다. 노조미의 아버지는 딸이 어머니와 같은 길을 걷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에, 그녀가 오페라 가수를 지망하는 것에 반대하여 폭력까지 휘두르고 있다. 극도의 겁쟁이 때문에 실례를 하는 버릇이 있어, 항상 기저귀를 차고 있다. 좋아하는 곡은 본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후고 볼프의 「엘펜리트(요정의 노래)」이다. 노조미는 카에데소에서 관심을 보인 뉴(루시)에게 이 곡을 가르쳤지만, 사실 루시가 양호 시설에 있었을 때에도, 슬픈 일이 있을 때마다 집 근처 뒷산에서 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어린 루시는 그 노랫소리를 듣고 있었다. 이야기 후반부에서, 이 「엘펜리트」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후에 지망하고 있던 음대 입시 합격 통지서가 카에데소에 도착하지만, 그 결과를 코우타가 노조미에게 발표하려고 했을 때, 노소의 특수 급습 부대가 카에데소를 습격한다. 그때 루시와 특수 급습 부대와의 전투에 휘말려 목을 부상당하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된다. 그 후 나을지 여부는 시간을 두어야 알 수 있다고 의사에게 선고받았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그녀가 등장하지 않고, 대신 코우타가 어렸을 때 루시에게 들려준 「Lilium」(애니메이션판 오프닝 테마. 라틴어로 백합(순결의 상징)의 의미)의 오르골이 노조미의 역할을 대신한다.
2. 2. 1. 코우타
코우타(코우타/コウタ일본어)는 본작의 준주인공이다. 성우는 스즈키 치히로이며, 소년 시절은 나바타메 히토미가 맡았다. 한국어 더빙판은 남도형이 담당했다. 홋카이도 출신으로, 대학교 진학을 위해 8년 만에 가마쿠라를 찾았다. 사촌 누이인 유카에게 건물 청소를 매일 하는 조건으로 비어있는 요리점 '카에데소(楓荘)'에서 무료로 살게 된다. 이때 유이가하마(由比ヶ浜)에 떠밀려 온 루시(뉴)를 발견하고 카에데소로 데려와 함께 살게 된다. 처음에는 카나에의 유품인 조개 껍데기를 깨뜨린 루시에게 화를 내기도 했지만, 점차 루시와 마음이 통하게 된다.사실 코우타는 8년 전 루시에게 아버지(성우: 오노 다이스케)와 여동생 카나에를 잃었고, 그 사건에 대한 기억을 모두 잃은 상태였다. 카나에와 아버지의 사인을 각각 병사와 교통사고로 착각하고 있었다. 과거 가마쿠라에 놀러 왔을 때 루시와 만나 뿔을 보고 "멋있다"고 말했지만, 괴롭힘을 당하던 루시에게 거절당했다. 이후 다시 루시와 재회하여 함께 놀면서 루시는 마음을 열었지만, 여름 축제에서 유카에게 안기는 모습을 루시에게 목격당하면서 비극적인 사건이 시작되었다. 에노덴(江ノ電)으로 돌아가던 중 전철 안에서 루시와 재회했을 때, 카나에와 아버지가 루시에게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아 기억을 잃었다.
이후 카에데소가 노소 등에게 습격당했을 때, 신시아가 루시에 의해 복부가 절단되는 것을 보고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고 루시를 증오하게 된다. 이야기 후반부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벡터를 과도하게 사용해 몸이 녹아내리는 루시를 보고 용서하기 시작하지만, 그 직후 루시는 DNA의 목소리에 지배당한다. 환영으로 나타난 루시와 뉴에게 부탁받아 8년 전 루시에게 부탁받았던 것을 실행하고 루시를 죽였다.
모든 것이 끝난 후, 유카와 사이에 딸을 낳고 '뉴'라고 이름 짓는다. 몇 년 후, 딸과 함께 루시와의 추억의 장소를 방문했을 때 루시가 묻은 편지를 발견하고 루시를 용서하게 된다. 이후 코우타가 루시와 뉴의 모습을 한 뿔이 없는 쌍둥이 여자아이를 만나는 장면으로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마리코가 에노시마(江ノ島)에 나타났을 때, 시라카와가 루시에게 살해당하는 것을 보고 아버지와 여동생이 루시에게 살해당했다는 것을 떠올리지만, 마리코와 쿠라마의 죽음 후 루시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그녀를 용서했다.
2. 2. 2. 유카
성우는 노토 마미코/소연 (성우)이다. 가나가와현(神奈川県)가마쿠라시(鎌倉市) 출신으로, 코우타의 사촌이다. 코우타와 함께 대학교에 다니게 된다. 코우타가 뉴에게 음란한 행위를 하지 않는지 감시한다는 구실로 카에데장에 함께 살게 된다.코우타에게 상당한 호감을 가지고 있어 질투심이 강한 면모를 보인다.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해 코우타에게 폭력을 휘두르기도 한다. 8년 전 사건에서 루시가 코우타에게 배신당했다고 착각하게 만든 원인 제공자이다. 코우타의 여동생과 아버지가 병과 사고로 죽은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원작 마지막화에서는 코우타와 결혼하여 딸(이름은 뉴)을 낳는다.
2. 2. 3. 마유
성우는 하기와라 에미코이다.유이가하마의 보트하우스에서 강아지 완타와 함께 사는 가출 소녀이다. 가족은 어머니와 어머니의 재혼 상대인 계부가 있었지만, 계부가 그녀에게 성적 학대를 계속하고 어머니도 그녀를 지켜주지 않았기 때문에 참을 수 없어 가출했다. 코우타 일행이 떨어뜨린 우산을 빌미로 카에데소를 방문하여, 이후 거주하게 된다. 후에 그녀의 처지를 알게 된 코우타가 그녀의 어머니에게 연락하여 그녀의 주민등록을 이전하여 카에데소에 거주하게 하고, 그 후 가마쿠라의 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계부에게 받은 혹독한 대우 때문에 남성에게 불신감을 갖고 있지만 반도(坂東)는 괜찮다. 초반에는 코우타에게도 호감을 갖고 있었지만, 코우타와 뉴의 목욕 장면을 목격한 후 불신을 품고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가끔 코우타에게 독설을 한다. 후에 유이가하마에 정착한 반도와 만나, 그의 식사를 지원함으로써 반도의 마음을 열게 된다.
이야기 후반부에서 검은 모자를 쓴 남자가 카에데소에 침입했을 때 그에게 습격당하지만, 간발의 차이로 반도에게 구조된다. 그 후 반도가 루시에게 다시 패하여 하반신을 잃고 죽을 만큼 중상을 입고 모습을 감춘 후 그를 대신하여 매일 아침 해변의 쓰레기를 줍게 된다. 최종화에서 유이가하마로 돌아온 반도와 재회한다.
2. 2. 4. 완타
마유와 함께 행동하는 개이다. 원래 이름은 제임스이며, 다른 주인에게 길러지고 있었고, 길 잃은 개가 되었다. 주인이 발견되었지만, 주인의 곁에서 도망쳐 마유의 곁에서 살게 된다.2. 2. 5. 노조미 (원작 한정)
원작에서는 노조미라는 캐릭터는 등장하지 않는다.2. 3. 국립생태과학연구소 연구원
쿠라마(쿠라마/蔵間일본어)는 본작의 준 주역이자 도입부 해설자이다. 성우는 호소이 오사무/세이이 하루가 맡았다. 국립 생태 과학 연구소 소장이자 카쿠자와 장관 다음 가는 지위를 가지고 있다.연구원들 중 루시와 가장 깊은 악연을 맺고 있다. 루시와의 불화 외에도 자신을 아버지로 여기는 나나의 불행, 최강의 디클로니우스인 딸 마리코의 입장,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짊어지는 카쿠자와 장관의 명령 등의 갈등 속에서 고뇌하며 살아간다.
학생 시절 카쿠자와의 권유를 받고 연구소의 일원이 되었지만, 처음에는 연구소 내에서 일상적으로 행해지는 디클로니우스들에 대한 잔혹한 학대에 혐오감을 품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러한 일상에도 익숙해졌지만, 혐오감과 죄책감을 완전히 떨쳐내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디클로니우스 3번이 연구소에서 탈출을 시도했을 때, 3번에 의해 벡터 바이러스를 주입받는다. 그 때문에 나중에 아내와 사이에서 태어난 딸 마리코는 디클로니우스가 되어 버렸고, 딸이 디클로니우스라는 것을 알게 된 쿠라마는 마리코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려고 하지만 아내에게 막힌다. 그 후, 마리코의 안전을 위해 마리코를 연구소에 맡겨 키우기로 한다.
원작에서는 나중에 마리코와 화해하지만, 그 직후 마리코를 눈앞에서 잃고 자살하려 하지만 반도에게 막힌다. 하지만 그 후 정신병을 앓게 되고, 그 영향인지 마리코의 복제인 중 한 명인 신시아의 시체를 마리코로 착각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그 후 바바라와 나나의 싸움 때 정신을 차리고 가마쿠라에서 마침내 루시와 대치하지만, DNA의 목소리에 의식을 빼앗긴 루시의 공격을 받고 한쪽 팔을 잃는다. 모든 것이 끝난 후에는 나나와 함께 살게 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최종화에서 마리코와 화해한 후, 잠깐이었지만 마리코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고, 그 직후 마리코를 껴안은 채 폭발에 휘말려 생사불명이 된다.
일반 사회의 지식이 없었던 나나를 탈출시킬 때, 그녀에게 준 다발의 현금 사용법(식품 구입)이나 그때의 외출 위험성(강도 피해)을 가르쳐 주지 않는 등, 허술한 면도 있었다.
원작 10권에서 루시에게 "소녀(고다 아이코)는 죽었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지만, 12권 최종화에서 '고다 아이코 그림 전시회'라는 포스터의 존재가 확인되어, 소녀는 사실 살아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이 쿠라마의 허위 보고가 루시 폭주에 불을 지핀 계기가 되었다.
시라카와 (시라카와/白河일본어)는 쿠라마의 직속 비서이다. 성우는 나바타메 히토미가 맡았다.
쿠라마에게 연정을 품고 있으며, 정보를 얻기 위해 장관과 관계를 맺는 등 독자적인 행동을 한다. 마리코의 몸에 폭탄을 심은 장본인이기도 하다. 쿠라마의 죽은 아내에게 질투심을 품고 있었으며, "자신 이외의 여자가 낳은 아이라면 죽어도 좋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할 정도로 쿠라마에 대한 집착을 보인다.
이후 루시와 마리코의 싸움 중에 벡터 바이러스 최초 살포를 쿠라마에게 알리고, 마리코의 폭탄 컨트롤러를 쿠라마에게 던지려 하지만 루시에게 살해당한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마리코가 에노시마에 내린 순간, 우연히 나나와 마리코가 싸우고 있는 곳에 나타난 루시를 보고 그녀의 인격이 분열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마찬가지로 그 자리에 있던 코우타에게 그것을 전하려고 했지만, 그 순간 루시에게 살해당한다. 이때 그녀의 몸통이 절단된 것이 코우타가 기억을 되찾는 계기가 된다.
키사라기 (키사라기/如月일본어)는 쿠라마의 비서이다. 성우는 야마모토 마리아가 맡았다. 도쿄 대학 출신이지만, 덜렁이(도짓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원작 초반에 루시가 탈출할 때 인질이 된 후 루시에게 목이 잘리고 몸이 총탄 세례를 받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인질이 되는 장면은 없고, 우연히 루시와 경비원이 대치하는 현장에 나타나 곧바로 살해당한다.
사이토우 (사이토/斎藤일본어)는 마리코의 어머니 대역을 맡은 연구원이다. 성우는 야마모토 마리아/앨리슨 샘랄(영어 더빙판)가 맡았다. 5년 동안 매일 모니터를 통해 마리코를 관찰했다. 마리코를 친딸처럼 사랑하여 마리코를 불렀을 때 눈물을 흘리며 감격적인 재회를 하지만, 직후 마리코에게 몸통이 절단되어 살해된다. 죽기 직전, 상반신만 남은 상태로 마리코의 오른팔에 있는 폭탄을 작동시켰다. 사실 마리코의 마음을 자신에게 끌기 위해 그녀의 친아버지인 쿠라마를 나쁘게 말하는 등 어두운 면도 있었다.
카쿠자와 장관 (카쿠자와 쵸칸/角沢長官일본어)은 벡터 바이러스 연구소의 최고 책임자이다. 성우는 아리모토 킨류가 맡았다. 미토콘드리아 이브인 루시를 이용하여 신인류의 신이 되려는 야망을 품고 있다. 그는 원래 총리 대신의 특권인 SAT 출동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머리에 뿔이 있어 자신과 일족이 신인류 디클로니우스라고 착각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단순한 골격 이상이다. 루시에게 자신의 아이를 낳게 하여 신인류의 아버지, 신으로서 수천 년 동안 숭배받는 존재가 되는 것을 계획하며, 벡터 바이러스로 현 인류의 수를 줄이기 위해 일본은 물론 전 세계에 바이러스를 살포했다. 과거 루시의 어머니를 잡아 강제로 남자아이(루시에게는 이복동생)를 낳게 했다. 탈주한 루시의 체포에 성공한 후, 루시의 이복동생을 이용해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 하지만, 설득 도중 루시의 이복동생과 함께 루시에게 살해당한다.
- 이소베(磯辺)
: 쿠라마의 부하. 마리코의 몸에 심어진 폭탄의 컨트롤러를 맡고 있었지만, 마리코의 벡터에 의해 컨트롤러와 함께 왼팔이 절단되고, 마리코의 회개 연극을 진심으로 받아들여 비밀번호를 본인에게 알려준 후 살해당했다.
- 검은 모자의 남자
: 연구소 직원. 신경독이 발린 철구를 발사하는 크로스보우를 사용한다. 디클로니우스를 상대로 하는 성적인 폭행이 취미인 잔혹하고 변태적인 성격이다. 성격이 온순한 28번을 탐지기에 개조하여 고통스럽게 죽게 한 것에 대해 나나의 분노를 샀다. 디클로니우스 탐지기를 가지고 카에데소에 디클로니우스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카에데소에 있는 나나와 마유를 공격하지만, 마유의 긴급 연락을 받고 달려온 반도에게 반격당한다. 그 후 돌아온 루시와 반도가 마주치며 두 번째 싸움에 돌입했을 때, 루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말을 걸지만 루시에게 살해당했다.
- 노우소우(能宗)
: 연구소 직원. 디클로니우스 복제 프로젝트 책임자. 식사는 모두 초콜릿. 마리코의 4명의 복제인을 만든 장본인으로, 그녀들의 이마에 장치된 아지너로 자신에게 복종시키고 있다. 마리코 복제인과 특수 급습 부대를 이끌고 카에데소를 습격한다. 그때 추락한 헬리콥터에 깔리지만 바바라와 알리시아에게 구출되어 발목 골절만으로 살아남아 입원한다. 원래 디클로니우스는 인류를 멸망시키는 악마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디클로니우스에 대한 잔혹한 실험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카에데소 습격 시 본래 절대 복종해야 하는 복제인들이 자신의 명령에 거역하면서까지 자신의 목숨을 구하려 한 것에 대해, 지금까지 자신의 행위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동시에 디클로니우스와의 공존이 정말 불가능한지 의문을 품고, 진실을 알아보기 위해 바바라의 아지너를 제거한다. 그러나 그것이 화근이 되어, 아지너를 제거당함으로써 살인 충동에 눈뜬 바바라에게 살해당한다. 죽어가는 순간, 바바라에게 지금까지의 행위에 대해 사과했다.
- 선글라스의 여자
: 연구소 측의 바디가드. 그 정체는 사세보에 있는 벡터 전문 연구소가 보낸 스파이. 최종화까지 살아남았지만, 이름은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 최종화에서 완전히 파괴된 연구소 잔해에서 우연히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안나를 발견한다.
2. 3. 1. 쿠라마
쿠라마(蔵間)는 본작의 준 주역이자 도입부 해설자이다. 쿠라마/蔵間일본어의 성우는 세이이 하루/호소이 오사무가 맡았다. 국립 생태 과학 연구소 소장이자 카쿠자와 장관 다음 가는 지위를 가지고 있다.연구원들 중 루시와 가장 깊은 악연을 맺고 있다. 루시와의 불화 외에도 자신을 아버지로 여기는 나나의 불행, 최강의 디클로니우스인 딸 마리코의 입장,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짊어지는 카쿠자와 장관의 명령 등의 갈등 속에서 고뇌하며 살아간다.
학생 시절 카쿠자와의 권유를 받고 연구소의 일원이 되었지만, 처음에는 연구소 내에서 일상적으로 행해지는 디클로니우스들에 대한 잔혹한 학대에 혐오감을 품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러한 일상에도 익숙해졌지만, 혐오감과 죄책감을 완전히 떨쳐내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디클로니우스 3번이 연구소에서 탈출을 시도했을 때, 3번에 의해 벡터 바이러스를 주입받는다. 그 때문에 나중에 아내와 사이에서 태어난 딸 마리코는 디클로니우스가 되어 버렸고, 딸이 디클로니우스라는 것을 알게 된 쿠라마는 마리코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려고 하지만 아내에게 막힌다. 그 후, 마리코의 안전을 위해 마리코를 연구소에 맡겨 키우기로 한다.
원작에서는 나중에 마리코와 화해하지만, 그 직후 마리코를 눈앞에서 잃고 자살하려 하지만 반도에게 막힌다. 하지만 그 후 정신병을 앓게 되고, 그 영향인지 마리코의 복제인 중 한 명인 신시아의 시체를 마리코로 착각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그 후 바바라와 나나의 싸움 때 정신을 차리고 가마쿠라에서 마침내 루시와 대치하지만, DNA의 목소리에 의식을 빼앗긴 루시의 공격을 받고 한쪽 팔을 잃는다. 모든 것이 끝난 후에는 나나와 함께 살게 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최종화에서 마리코와 화해한 후, 잠깐이었지만 마리코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고, 그 직후 마리코를 껴안은 채 폭발에 휘말려 생사불명이 된다.
일반 사회의 지식이 없었던 나나를 탈출시킬 때, 그녀에게 준 다발의 현금 사용법(식품 구입)이나 그때의 외출 위험성(강도 피해)을 가르쳐 주지 않는 등, 허술한 면도 있었다.
원작 10권에서 루시에게 "소녀(고다 아이코)는 죽었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지만, 12권 최종화에서 '고다 아이코 그림 전시회'라는 포스터의 존재가 확인되어, 소녀는 사실 살아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이 쿠라마의 허위 보고가 루시 폭주에 불을 지핀 계기가 되었다.
2. 3. 2. 시라카와
시라카와 (시라카와/白河일본어)는 엘펜리트에 등장하는 인물로, 쿠라마의 직속 비서이다. 나바타메 히토미가 성우를 맡았다.쿠라마에게 연정을 품고 있으며, 정보를 얻기 위해 장관과 관계를 맺는 등 독자적인 행동을 한다. 마리코의 몸에 폭탄을 심은 장본인이기도 하다. 쿠라마의 죽은 아내에게 질투심을 품고 있었으며, "자신 이외의 여자가 낳은 아이라면 죽어도 좋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할 정도로 쿠라마에 대한 집착을 보인다.
이후 루시와 마리코의 싸움 중에 벡터 바이러스 최초 살포를 쿠라마에게 알리고, 마리코의 폭탄 컨트롤러를 쿠라마에게 던지려 하지만 루시에게 살해당한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마리코가 에노시마에 내린 순간, 우연히 나나와 마리코가 싸우고 있는 곳에 나타난 루시를 보고 그녀의 인격이 분열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마찬가지로 그 자리에 있던 코우타에게 그것을 전하려고 했지만, 그 순간 루시에게 살해당한다. 이때 그녀의 몸통이 절단된 것이 코우타가 기억을 되찾는 계기가 된다.
2. 3. 3. 키사라기
야마모토 마리아가 성우를 맡은 쿠라마의 비서이다. 도쿄 대학 출신이지만, 덜렁이(도짓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원작 초반에 루시가 탈출할 때 인질이 된 후 루시에게 목이 잘리고 몸이 총탄 세례를 받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인질이 되는 장면은 없고, 우연히 루시와 경비원이 대치하는 현장에 나타나 곧바로 살해당한다.2. 3. 4. 사이토우
야마모토 마리아/앨리슨 샘랄(영어 더빙판)가 성우를 맡은 연구원으로, 마리코의 어머니 대역을 맡았다. 5년 동안 매일 모니터를 통해 마리코를 관찰했다. 마리코를 친딸처럼 사랑하여 마리코를 불렀을 때 눈물을 흘리며 감격적인 재회를 하지만, 직후 마리코에게 몸통이 절단되어 살해된다. 죽기 직전, 상반신만 남은 상태로 마리코의 오른팔에 있는 폭탄을 작동시켰다. 사실 마리코의 마음을 자신에게 끌기 위해 그녀의 친아버지인 쿠라마를 나쁘게 말하는 등 어두운 면도 있었다.2. 3. 5. 카쿠자와 장관
아리모토 킨류가 성우를 맡은 카쿠자와 장관은 벡터 바이러스 연구소의 최고 책임자이다. 미토콘드리아 이브인 루시를 이용하여 신인류의 신이 되려는 야망을 품고 있다. 그는 원래 총리 대신의 특권인 SAT 출동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머리에 뿔이 있어 자신과 일족이 신인류 디클로니우스라고 착각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단순한 골격 이상이다. 루시에게 자신의 아이를 낳게 하여 신인류의 아버지, 신으로서 수천 년 동안 숭배받는 존재가 되는 것을 계획하며, 벡터 바이러스로 현 인류의 수를 줄이기 위해 일본은 물론 전 세계에 바이러스를 살포했다. 과거 루시의 어머니를 잡아 강제로 남자아이(루시에게는 이복동생)를 낳게 했다. 탈주한 루시의 체포에 성공한 후, 루시의 이복동생을 이용해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 하지만, 설득 도중 루시의 이복동생과 함께 루시에게 살해당한다.2. 3. 6. 기타 연구원
- 이소베(磯辺)
: 쿠라마의 부하. 마리코의 몸에 심어진 폭탄의 컨트롤러를 맡고 있었지만, 마리코의 벡터에 의해 컨트롤러와 함께 왼팔이 절단되고, 마리코의 회개 연극을 진심으로 받아들여 비밀번호를 본인에게 알려준 후 살해당했다.
- 검은 모자의 남자
: 연구소 직원. 신경독이 발린 철구를 발사하는 크로스보우를 사용한다. 디클로니우스를 상대로 하는 성적인 폭행이 취미인 잔혹하고 변태적인 성격이다. 성격이 온순한 28번을 탐지기에 개조하여 고통스럽게 죽게 한 것에 대해 나나의 분노를 샀다. 디클로니우스 탐지기를 가지고 카에데소에 디클로니우스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카에데소에 있는 나나와 마유를 공격하지만, 마유의 긴급 연락을 받고 달려온 반도에게 반격당한다. 그 후 돌아온 루시와 반도가 마주치며 두 번째 싸움에 돌입했을 때, 루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말을 걸지만 루시에게 살해당했다.
- 노우소우(能宗)
: 연구소 직원. 디클로니우스 복제 프로젝트 책임자. 식사는 모두 초콜릿. 마리코의 4명의 복제인을 만든 장본인으로, 그녀들의 이마에 장치된 아지너로 자신에게 복종시키고 있다. 마리코 복제인과 특수 급습 부대를 이끌고 카에데소를 습격한다. 그때 추락한 헬리콥터에 깔리지만 바바라와 알리시아에게 구출되어 발목 골절만으로 살아남아 입원한다. 원래 디클로니우스는 인류를 멸망시키는 악마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디클로니우스에 대한 잔혹한 실험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카에데소 습격 시 본래 절대 복종해야 하는 복제인들이 자신의 명령에 거역하면서까지 자신의 목숨을 구하려 한 것에 대해, 지금까지 자신의 행위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동시에 디클로니우스와의 공존이 정말 불가능한지 의문을 품고, 진실을 알아보기 위해 바바라의 아지너를 제거한다. 그러나 그것이 화근이 되어, 아지너를 제거당함으로써 살인 충동에 눈뜬 바바라에게 살해당한다. 죽어가는 순간, 바바라에게 지금까지의 행위에 대해 사과했다.
- 선글라스의 여자
: 연구소 측의 바디가드. 그 정체는 사세보에 있는 벡터 전문 연구소가 보낸 스파이. 최종화까지 살아남았지만, 이름은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 최종화에서 완전히 파괴된 연구소 잔해에서 우연히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안나를 발견한다.
- 오오모리
: 작중에 등장하지 않음.
- 벡터 크래프트 개발자
: 작중에 등장하지 않음.
2. 4. 그 외
경시청특수급습부대(SAT) 대원이다. 흉폭한 성격으로 "인간 병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오른손과 왼손으로 각각 매그넘급 권총을 다룰 정도로 백병전에 뛰어나다. 루시를 체포하기 위해 유이가하마를 방문했을 때, 코우타와 함께 있던 루시(냐우의 인격)를 발견하고 사살하려 했다. 하지만 냐우가 도망치려다 머리를 부딪히면서 루시의 인격이 각성, 동료들은 루시에게 살해당하고, 반도는 오른팔이 절단되고 왼팔은 부러지며, 양쪽 눈까지 잃고 참패한다.간신히 살아남아 마유에게 구출된 후, 루시에게 복수를 맹세하고 인공 의안과 의수를 장착했지만, 수술 직전에 도망쳐 유이가하마에 잠복한다. 마유와 점차 친밀한 관계가 되어가고, 검은 모자의 남자에게 습격당하고 있던 마유를 구출한다. 그 직후 루시와 두 번째 전투에 돌입,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였지만, 마유가 루시에게 살해당할 뻔한 것을 막다 하반신이 절단되어 사망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망하지 않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원작 최종화에서 유이가하마로 돌아와 마유와 재회한다(절단된 하반신은 의족). 과거 타인에게 받아들여지지 못한 고독이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SAT에 들어간 이유는 "합법적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 성우는 나카타 죠지가 맡았다.
2. 4. 1. 반도
경시청특수급습부대(SAT) 대원이다. 흉폭한 성격으로 "인간 병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오른손과 왼손으로 각각 매그넘급 권총을 다룰 정도로 백병전에 뛰어나다. 루시를 체포하기 위해 유이가하마를 방문했을 때, 코우타와 함께 있던 루시(냐우의 인격)를 발견하고 사살하려 했다. 하지만 냐우가 도망치려다 머리를 부딪히면서 루시의 인격이 각성, 동료들은 루시에게 살해당하고, 반도는 오른팔이 절단되고 왼팔은 부러지며, 양쪽 눈까지 잃고 참패한다.간신히 살아남아 마유에게 구출된 후, 루시에게 복수를 맹세하고 인공 의안과 의수를 장착했지만, 수술 직전에 도망쳐 유이가하마에 잠복한다. 마유와 점차 친밀한 관계가 되어가고, 검은 모자의 남자에게 습격당하고 있던 마유를 구출한다. 그 직후 루시와 두 번째 전투에 돌입,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였지만, 마유가 루시에게 살해당할 뻔한 것을 막다 하반신이 절단되어 사망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망하지 않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원작 최종화에서 유이가하마로 돌아와 마유와 재회한다(절단된 하반신은 의족). 과거 타인에게 받아들여지지 못한 고독이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SAT에 들어간 이유는 "합법적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 성우는 나카타 죠지가 맡았다.
2. 4. 2. 카쿠자와 교수
코우타와 유카가 다니는 대학교에 부임하고 있는 대학 교수이다. 전 연구소 연구원(3번째 사건이 일어났을 때는 연구소장이었다)이며 카쿠자와 장관의 아들이다. 성우는 히라타 히로아키(平田広明)이다.카쿠자와 장관과 같은 야망을 품고 있다.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인간으로서는 하위권"이라고 말할 정도로 윤리관이 부족하다.
사실 본편 서두의 루시 탈주 사건의 배후이다. 카쿠자와 장관을 제치기 위해 루시 탈주 계획을 세웠다. 후에 루시(냐우)를 대학에서 보고, 코우타를 속이는 형태로 그녀를 데려온다. 그 후 일을 시작하기 위해 냐우를 재우지만, 냐우의 인격이 잠들면서 대신 루시의 인격이 깨어난다. 어쩔 수 없이 머리의 뿔을 보여주는 등 루시에게 동료가 되어달라고 교섭하지만(백신 개발의 동기는 이런 상황이 일어났을 때를 위해) 그 과정에서 목이 잘려 살해된다. 카쿠자와 장관과 마찬가지로 머리카락은 가발이며, 머리의 뿔을 숨기기 위한 것이었다.
2. 4. 3. 아라카와
카쿠자와 교수의 조수이다. 카쿠자와 교수의 밑에서 벡터 바이러스용 백신의 연구를 하며 후에는 백신 개발에 성공해 인류를 구원한다. 성우는 이시하라 에리코(石原絵理子)가 맡았다.2. 4. 4. 과거 인물
- 카나에 (カナエ)
야마모토 마리아가 목소리를 연기했다. 코우타의 여동생으로, 홋카이도 출신이다. 본편에서는 이미 사망했다. 8년 전, 가족과 함께 여름 축제에 왔을 때 루시가 사람을 죽이는 것을 목격했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 그 후 귀가길 전철에서 루시와 마주쳤을 때 오빠에게 그 사실을 알리려고 했지만, 거짓말쟁이라고 욕을 먹고 미움을 받았으며, 바로 그 직후 루시에게 코우타의 눈앞에서 살해당했다. 루시의 살인을 목격했을 때, 어째서인지 보이지 않아야 할 벡터를 시각적으로 인지한 듯한 묘사가 있다.
- 토모오 (トモオ)
타카기 레이코가 목소리를 연기했다. 루시와 같은 시설에 있던 소년이다. 다른 아이들과 함께 루시를 "뿔"(角) "귀신"(鬼)이라고 부르며 괴롭혔다. 후에 소녀의 밀고로 루시가 몰래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다른 괴롭힘 당하는 아이들과 함께 루시의 눈앞에서 그 강아지를 죽였지만, 그 행위가 루시의 벡터 발동의 계기가 되어 다른 괴롭힘 당하는 아이들과 함께 루시에게 참살당했다.
- 소녀 (少女)
시모야 노리코가 목소리를 연기했다. 루시와 같은 시설에 있던 소녀로, 루시에게 있어 (형식상의) 친구였다. 루시가 몰래 키우고 있던 강아지에 대한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지만, 나중에 그 사실을 토모오들에게 말했다. 강아지가 죽을 때 루시에게 사과하는 척 미소 지었던 것으로 보아, "자신보다 불행한 존재를 원했기" 때문에 일부러 강아지에 대한 것을 밀고한 것으로 보인다. 그 후, 격분한 루시에 의해 참살당했다.
- 쿠라마 히로미 (蔵間 ヒロミ)
칸다 아케미가 목소리를 연기했다. 쿠라마의 아내로, 본편에서는 이미 사망했다. 이름은 원작 7권에서 밝혀졌다. 불임 치료와 유산 끝에 간신히 얻은 마리코를 출산한 후, 자궁경부암에 걸렸기 때문에 급하게 자궁을 적출했다. 쿠라마가 마리코를 죽이려고 하는 것을 보고, 마리코를 지키려고 몸부림친 직후 갑자기 쓰러져 대량 출혈을 일으켰다. 그래도 남은 힘을 짜내 딸 곁에 있는 남편에게로 향해 그를 말리려고 설득했지만, 몸을 움직였기 때문에 다시 대량 출혈을 일으켜 그의 눈앞에서 사망했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처음에 쿠라마가 마리코를 죽이려고 설득할 때 몸부림치고, 나머지는 원작과 같다.
- 타카다 아이코 (高田 愛子)
야마모토 마리아가 목소리를 연기했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여중생. 그녀의 죽음이 루시와 쿠라마의 불화를 낳았고, 루시가 쿠라마를 일부러 죽이지 않는 이유이다. 루시와 만나 잠시 그녀와 교류했다. 태어나자마자 어머니(사치에)는 집을 나가고, 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 밑에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키웠다. 어머니는 해외에서 화가로 성공했고, 그녀가 루시와 만난 후, 개인전을 열기 위해 일본에 왔다. 하지만 그 개인전 개최 전날 어떤 사건으로 아버지를 실수로 살해하고, 경찰에 자수하려고 하지만, 루시에게 타이르는 말을 듣고 어머니와 한 번 만나기 위해 장소에 잠입한다. 그러나 루시를 쫓아온 연구원들과의 전투에 휘말리고, 게다가 루시를 노린 총탄으로부터 그녀를 막다가 맞아 루시의 눈앞에서 쓰러진다. 그 후 루시는 그녀를 돕는 것을 조건으로 스스로 연구소에 투항했지만, 며칠 후 쿠라마로부터 아이코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쿠라마에 대한 복수를 결심한다. 복수로서 쿠라마를 직접 죽이는 것이 아니라 그와 관련된 사람들을 모두 살해하여 절망을 준 후 죽이려고 생각했고, 이것이 이야기 서두에서 연구소 탈주 당시 사건으로 이어졌다. 이야기 중에 사망한 것으로 생각되었던 여러 캐릭터의 생존이 밝혀진 원작 최종화에서는,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화가가 된 그녀의 생존이 「타카다 아이코 그림 전시회」라는 포스터에서 명시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쿠라마가 루시에게 알린 그녀의 죽음이 사실이 아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 루시(카에데)의 어머니
이 작품의 키 퍼슨 중 한 명. 작품 내 시점에서 사망했고, 대사로만 언급되는 수수께끼 많은 인물. 유전자 이상으로 태어나는 아이가 반드시 생식 기능을 가진 디클로니우스가 되는 여성. 신인류의 진정한 이브라고 불리는 존재. 남편이 버린 루시를 걱정하며 찾고 있었지만, 연구소에 잡힌다. 그 후, 각자와 장관에 의해 강제로 남자아이(루시의 이복동생)를 낳았지만, 출산 직후 자살한다. 사후, 디클로니우스의 원형이 되는 난자를 만들 수 있도록 난소와 자궁만 유지 장치에 연결되었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2. 4. 5. 각자와 안나 (원작 한정)
각자와 장관의 딸. 개조되어 예지 능력을 가진 거대한 인간 "신의 태아"가 된다.2. 4. 6. 노조미의 아버지 (원작 한정)
요약(summary)이 제공되지 않아 원본 소스(source)가 비어 있으므로, 주어진 정보를 기반으로 위키 텍스트를 생성할 수 없습니다. 빈 섹션을 생성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므로, 아무것도 출력하지 않습니다.2. 4. 7. 마유의 어머니 (원작 한정)
요약(summary)이 비어있어 내용을 생성할 수 없습니다. 요약 내용을 제공해주십시오.3. 용어
3. 1. 생명체
정식 명칭은 '''니키진'''(二觭人)이다. 디클로니우스는 두 개의 뿔을 가진 공룡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현생 인류를 멸망시킬 수 있을 정도의 힘을 지녔다.송과선이 발달했고, 두 쌍의 뿔이 있으며, '''벡터'''라고 불리는 보이지 않는 여러 개의 팔을 가지고 있다. 벡터에는 벡터 바이러스라고 불리는 레트로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으며, 인간 남성에게 벡터를 접촉시키는 것만으로 감염된다. 그리고 그 부모에게서 태어나는 아이는 모두 측두부에 뿔이 한 쌍 있고, 생식 기능이 없는 디클로니우스 소녀, '''질페릿'''이 된다. 질페릿은 인간과 요정의 혼혈이라는 의미이다. 생식 기능을 가진 루시와 생식 기능을 가지지 않고 암컷만 태어나는 질페릿의 관계는 벌의 여왕벌과 일벌의 관계에 비유될 수 있다.
인류에 대한 증오를 본능적으로 심어받았으며, 3세가 넘으면 벡터가 발동하여 사소한 감정의 고조 등에서도 사람을 죽이게 되어, 부모조차도 죽여 버린다. 반면, 타인에 대한 애정도 가지고 있다. 또한, 디클로니우스의 본능은 인격 형성되어 "DNA의 목소리"라고 불리는 인격이 되는 경우가 있으며, DNA의 목소리는 항상 사람을 죽이도록 디클로니우스에게 속삭인다. 인간에 대한 공격성은 개체 차이도 매우 크며, 마리코처럼 곧바로 살인을 저항 없이 행하는 개체도 많지만, 나나나 28번처럼 애정이 이겨서 함부로 살인을 저지르지 않는 자도 있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디클로니우스와 질페릿들은 모두 붉은색 또는 분홍색 머리에 붉은 눈이라는 용모를 가지고 있다.
3. 1. 1. 디클로니우스
정식 명칭은 "'''니키진'''(二觭人)"이다. 디클로니우스는 두 개의 뿔을 가진 공룡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현생 인류를 멸망시킬 수 있을 정도의 힘을 지녔다.[4]송과선(멜라닌 등을 분비하는 뇌의 기관)이 발달했고, 두 쌍의 뿔이 있으며, '''벡터'''라고 불리는 보이지 않는 여러 개의 팔을 가지고 있다. 벡터에는 벡터 바이러스라고 불리는 레트로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으며, 인간 남성에게 벡터를 접촉시키는 것만으로 감염된다. 그리고 그 부모에게서 태어나는 아이는 모두 측두부에 뿔이 한 쌍 있고, 생식 기능이 없는 디클로니우스 소녀, '''질페릿'''이 된다.[4] 질페릿은 인간과 요정의 혼혈이라는 의미이다. 생식 기능을 가진 루시와 생식 기능을 가지지 않고 암컷만 태어나는 질페릿의 관계는 벌의 여왕벌과 일벌의 관계에 비유될 수 있다.
인류에 대한 증오를 본능적으로 심어받았으며, 3세가 넘으면 벡터가 발동하여 사소한 감정의 고조 등에서도 사람을 죽이게 되어, 부모조차도 죽여 버린다. 반면, 타인에 대한 애정도 가지고 있다. 또한, 디클로니우스의 본능은 인격 형성되어 "DNA의 목소리"라고 불리는 인격이 되는 경우가 있으며, DNA의 목소리는 항상 사람을 죽이도록 디클로니우스에게 속삭인다. 인간에 대한 공격성은 개체 차이도 매우 크며, 마리코처럼 곧바로 살인을 저항 없이 행하는 개체도 많지만, 나나나 28번처럼 애정이 이겨서 함부로 살인을 저지르지 않는 자도 있다.[4]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디클로니우스와 질페릿들은 모두 붉은색 또는 분홍색 머리에 붉은 눈이라는 용모를 가지고 있다.
벡터는 디클로니우스가 가진 특수 능력이다. 외형은 손 모양의 투명한 촉수이며, 일반적인 상태에서는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파동이 강할 때 한정하여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마리코의 벡터는 파동이 강해서 눈으로 볼 수 있다. 개수와 사정거리는 디클로니우스마다 다르며, 사정거리가 짧을수록 힘이 강하다는 것이 이야기 후반부에서 밝혀진다(마리코의 벡터는 예외이다).[4]
고주파에 의한 미세 진동을 발생시켜 물건을 절단하는 것이 가능하며, 인간의 살상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어느 정도 숙련되면 외상 없이 내부의 혈관만을 잘라서 살해하는 것도 가능하다. 응용으로 총탄, 폭풍 등의 물리 공격을 막을 수도 있지만, 철구 등 질량이 크고 운동량이 높은 공격은 막을 수 없으며, 감속시켜 피해를 줄인다. 또한, 벡터 대 벡터의 경우 방어하거나 막을 수 없지만 서로 잡을 수는 있다. 힘이 강하면 물리적으로 인류를 멸망시킬 수 있지만, 세포끼리 연결하는 힘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과도하게 사용하면 자신의 체 조직이 붕괴된다.
공격에 사용되는 것뿐만 아니라, 인간 남성에게 벡터 바이러스를 보내 직접 심는 파이프로도 사용된다. 초능력의 일종으로 보이지만, 이것은 인간 진화의 과정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생식 기관이다.
디클로니우스가 강한 고통을 느끼고 있을 때는 낼 수 없다. 그러나, "이쪽"의 디클로니우스인 알리시아, 바바라, 신시아, 다이애나는 조정에 의해 죽지 않는 한 낼 수 있다.
레트로바이러스의 일종인 벡터 바이러스는 인간 남성에게만 감염된다. 공기에 접촉하면 사멸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벡터를 파이프로 하여 직접 심는 방법으로 감염시키고 있다. 연구소는 공기에 접촉하면 사멸하는 결점을 극복한 개량형 벡터 바이러스를 개발했다.
3. 1. 2. 질페릿
벡터 바이러스에 감염된 남성과 여성 사이에서 태어나는 디클로니우스의 명칭이다. 벡터 바이러스의 만연을 목적으로 하는 개체이기 때문에 생식 기능이 없고 성장이 빠르며, 상처를 입어도 회복이 빠르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벡터의 발현은 3세 이후로 여겨진다. 또한 질페릿은 모두 여성이다. 연구소에서는 대부분이 유아 상태에서 처분되지만, 처분되지 않은 유아는 폐기물 실험 대상으로서의 나날을 보내게 된다. 작중 주요 인물 중에서는 나나, 마리코, 28번이 질페릿이다.3. 1. 3. "이쪽"의 디클로니우스 (원작 한정)
노소의 연구가 만들어낸 디클로니우스의 클론이다. 원본은 마리코이다. 텔로미어 세포의 노화로 인해 원본 디클로니우스에 비해 사정거리, 힘 모두 다소 떨어진다. 전두엽의 일부를 절제하고 탈착 가능한 특수 장치(아지너)를 이식함으로써 노소의 명령(그와 비슷한 아라카와의 명령도 포함)에는 절대 복종하게 된다. 제작 연구를 위해 1108개체가 제작되었지만, 인간의 형태를 유지한 성공 사례는 단 4개체뿐이며, 실패작은 척수를 착취하기 위해서만 생존하고 있다. 또한, 격렬한 고통을 받더라도 벡터를 낼 수 있도록 조정되어 있다.3. 2. 능력
3. 2. 1. 벡터
디클로니우스는 인비저블 암즈/invisible arms영어, 보이지 않는 팔을 가지고 있으며, 베쿠토루/ベクトル일본어라고 불리는 일종의 투명한 촉수를 가지고 있다. 이들은 매우 강력하여 물체를 절단하거나, 멀리 있는 물건을 집어 던지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될 수 있다.3. 2. 2. 벡터 바이러스
인간 남성에게만 감염되는 레트로바이러스로, 디클로니우스의 벡터를 통해 감염된다.3. 2. 3. 벡터 바이러스용 백신
각자와 교수와 아라카와가 개발한 백신.3. 3. 조직
카에데장가마쿠라에 있던 료테이 건물이다. 유카의 친가가 관리하고 있으며, 코우타는 처음에 건물 청소를 매일 빠짐없이 하는 것을 조건으로 무상으로 빌리기로 되어 있었다. 가마쿠라에 온 날 류우를 줍게 되면서 유카, 마유, 나나가 동거인으로 살게 되었다.
국립생태과학연구소 (벡터 바이러스 연구소)
태평양의 작은 섬에 홀로 존재하는 국가 시설이다. 각자와 장관이 국가 예산을 투입하여 만들었으며, 디클로니우스를 연구하는 비밀 연구소이다. 표면적으로는 바이러스 연구를 전문으로 하기 위해 벡터 연구를 나가사키현사세보시에 있는 사세보 벡터 연구소로 이관했다. 이는 본래의 목적인 각자와 장관에 의한 신인류의 세계를 만드는 데 벡터 연구자가 불필요했기 때문이다. 연구소는 이야기 후반부에서 루시가 안나를 쓰러뜨릴 때 섬 전체가 붕괴되었다.
사세보 벡터 연구소 (원작 한정)
나가사키현사세보시에 있는 디클로니우스의 벡터 메커니즘을 연구하는 연구소이다. 바이러스 연구소 측의 불안한 행동을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으며, 미리 첩자를 보내 유사시를 대비하여 벡터 메커니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벡터 크래프트라는 질페릿 대응 비밀 병기를 만들어낸다.
벡터 크래프트 (원작 한정)
사세보 벡터 연구소는 나가사키현사세보시에 있는 디클로니우스의 벡터 메커니즘을 연구하는 연구소로, 태평양의 작은 섬에 홀로 존재하는 국가 시설인 벡터 바이러스 연구소의 불안한 행동을 눈치채고 첩자를 보내 몰래 연구 결과를 빼돌렸다. 그 결과 벡터 크래프트라는 질페릿 대응 비밀 병기를 만들어냈다. 벡터 크래프트는 벡터 생성 기관을 배양, 비대화시켜 벡터에서 발진되는 고주파를 위상으로 감지, 동일한 고주파를 반전시킨 것을 출력하여 상쇄함으로써 무효화하는 벡터 캔슬러를 가지고 있다. 진동에 약하고, 여러 명의 탑승이 필수적이라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해상자위대 제1호위함대에 운반을 의뢰한 통합막료회의장은 연재 당시(90화)에는 「방주」, 코믹스(11권 92화)에서는 「방패」라고 불렀다. 원작에만 등장한다.
각자와 일족
본 작품의 발단이 되는 일족이다. 본편에서 공식적으로 해당하는 것은 각자와 장관, 각자와 교수, 각자와 안나의 3명이다.
대대로 뛰어난 두뇌와 머리의 뿔을 특징으로 하며, 그 뿔 때문에 사람들에게서 「'''귀신'''」으로 멸시받고, 「'''각'''자와」라는 성을 강요받았다. 그들은 자신들이 디클로니우스의 후손이며, 「호모 사피엔스와의 교배를 반복한 결과, 뿔 이외의 특징을 잃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루시에게 그러한 설을 「디클로니우스가 아니라 단지 인간. 그 뿔은 단순한 뼈의 이상」이라고 일축당했다.
생명의 샘 (레벤스보른, 원작 한정)
벡터 바이러스 연구소 지하 2000m에 위치한 지하호이다. 지하답지 않은 밝기, 호수 주변의 수많은 작은 돌기둥, 일반인이 들어가면 코피를 흘리는 등 불길한 장소이다. 옛날에는 「'''귀가섬'''」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지하답지 않은 밝기와 일반인이 들어가면 코피를 흘리는 것은 호수 주변이 방사능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그곳에 쫓겨나, 세월이 흘러 이 장소의 특수성을 눈치챈 각자와 일족은 오랜 시간에 걸쳐 돌연변이에 의한 선조 회귀를 시도하지만, 그 후 방사능의 영향으로 기형의 아이들만 태어나게 되고, 최종적으로 그들이 얻은 것은 방사능에 대한 내성뿐이었다. 또한, 호수 주변의 수많은 작은 돌기둥은 기형들의 무덤이다.
3. 3. 1. 카에데장
가마쿠라에 있던 료테이 건물이다. 유카의 친가가 관리하고 있으며, 코우타는 처음에 건물 청소를 매일 빠짐없이 하는 것을 조건으로 무상으로 빌리기로 되어 있었다. 가마쿠라에 온 날 류우를 줍게 되면서 유카, 마유, 나나가 동거인으로 살게 되었다.3. 3. 2. 국립생태과학연구소 (벡터 바이러스 연구소)
태평양의 작은 섬에 홀로 존재하는 국가 시설이다. 각자와 장관이 국가 예산을 투입하여 만들었으며, 디클로니우스를 연구하는 비밀 연구소이다. 표면적으로는 바이러스 연구를 전문으로 하기 위해 벡터 연구를 나가사키현사세보시에 있는 사세보 벡터 연구소로 이관했다. 이는 본래의 목적인 각자와 장관에 의한 신인류의 세계를 만드는 데 벡터 연구자가 불필요했기 때문이다. 연구소는 이야기 후반부에서 루시가 안나를 쓰러뜨릴 때 섬 전체가 붕괴되었다.3. 3. 3. 사세보 벡터 연구소 (원작 한정)
나가사키현사세보시에 있는 디클로니우스의 벡터 메커니즘을 연구하는 연구소이다. 바이러스 연구소 측의 불안한 행동을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으며, 미리 첩자를 보내 유사시를 대비하여 벡터 메커니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벡터 크래프트라는 질페릿 대응 비밀 병기를 만들어낸다.3. 3. 4. 벡터 크래프트 (원작 한정)
사세보 벡터 연구소는 나가사키현사세보시에 있는 디클로니우스의 벡터 메커니즘을 연구하는 연구소로, 태평양의 작은 섬에 홀로 존재하는 국가 시설인 벡터 바이러스 연구소의 불안한 행동을 눈치채고 첩자를 보내 몰래 연구 결과를 빼돌렸다. 그 결과 벡터 크래프트라는 질페릿 대응 비밀 병기를 만들어냈다. 벡터 크래프트는 벡터 생성 기관을 배양, 비대화시켜 벡터에서 발진되는 고주파를 위상으로 감지, 동일한 고주파를 반전시킨 것을 출력하여 상쇄함으로써 무효화하는 벡터 캔슬러를 가지고 있다. 진동에 약하고, 여러 명의 탑승이 필수적이라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해상자위대 제1호위함대에 운반을 의뢰한 통합막료회의장은 연재 당시(90화)에는 「방주」, 코믹스(11권 92화)에서는 「방패」라고 불렀다. 원작에만 등장한다.3. 3. 5. 각자와 일족
본 작품의 발단이 되는 일족이다. 본편에서 공식적으로 해당하는 것은 각자와 장관, 각자와 교수, 각자와 안나의 3명이다.대대로 뛰어난 두뇌와 머리의 뿔을 특징으로 하며, 그 뿔 때문에 사람들에게서 「'''귀신'''」으로 멸시받고, 「'''각'''자와」라는 성을 강요받았다. 그들은 자신들이 디클로니우스의 후손이며, 「호모 사피엔스와의 교배를 반복한 결과, 뿔 이외의 특징을 잃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루시에게 그러한 설을 「디클로니우스가 아니라 단지 인간. 그 뿔은 단순한 뼈의 이상」이라고 일축당했다.
3. 3. 6. 생명의 샘 (레벤스보른, 원작 한정)
벡터 바이러스 연구소 지하 2000m에 위치한 지하호이다. 지하답지 않은 밝기, 호수 주변의 수많은 작은 돌기둥, 일반인이 들어가면 코피를 흘리는 등 불길한 장소이다. 옛날에는 「'''귀가섬'''」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10]지하답지 않은 밝기와 일반인이 들어가면 코피를 흘리는 것은 호수 주변이 방사능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그곳에 쫓겨나, 세월이 흘러 이 장소의 특수성을 눈치챈 각자와 일족은 오랜 시간에 걸쳐 돌연변이에 의한 선조 회귀를 시도하지만, 그 후 방사능의 영향으로 기형의 아이들만 태어나게 되고, 최종적으로 그들이 얻은 것은 방사능에 대한 내성뿐이었다. 또한, 호수 주변의 수많은 작은 돌기둥은 기형들의 무덤이다. [10]
3. 4. 기타 용어
3. 4. 1. 분열
디클로니우스가 뿔이나 머리에 손상을 입었을 때, 일시적으로 지능이 저하되는 현상이 나타난다.3. 4. 2. 8년 전의 사건
8년 전, 루시는 도쿄 인근 해안에서 발생한 헬기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은 뒤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유이가하마 해변으로 떠밀려왔다. 그곳에서 루시는 자신을 처음 발견한 사촌 코우타와 마주쳤다. 코우타는 루시를 들고양이로 오인하고, 루시가 "냐우"라는 울음소리만 내자 일본어를 못하는 외국인으로 생각했다.루시는 코우타의 가족과 함께 지내면서 점차 코우타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유원지에서 코우타의 거짓말로 인해 질투심에 휩싸인 루시는 연쇄 살인을 저지르기 시작했다. 루시는 코우타의 아버지와 여동생 카나에를 잔혹하게 살해했고, 이 장면을 코우타가 목격하게 되었다.
이 사건은 코우타에게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안겨주었고, 코우타는 해리성 기억상실 증세를 보이며 사건 당시의 기억을 잃어버렸다.
3. 4. 3. 마루쇼 백화점 주최 『고다 사치에 회화전』 (원작 한정)
마루쇼 백화점 주최 『고다 사치에 회화전』은 엘펜리트 원작 만화에서만 등장하는 사건이다. 이 개인전은 루시가 일으킨 사건과 연관되어 있었기 때문에, 사건의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4. 미디어
4. 1. 만화
오카모토 린이 글과 그림을 담당한 엘펜리트는 슈에이샤의 청년 만화 잡지인 주간 영점프에서 2002년 27호(2002년 6월 6일 발매)부터[11][12] 2005년 39호(2005년 8월 25일 발매)까지 연재되었다.[11][13] 슈에이샤는 총 107화를 12권의 단행본으로 묶어 2002년 10월 18일부터[14] 2005년 11월 18일까지[15] 출간하였다.북미에서는 다크 호스 코믹스가 영어판 발매권을 취득하여,[16] 2019년 5월 22일부터[17] 2020년 9월 9일까지[18] 4권짜리 합본으로 발매했다.
덧붙여 오카모토 린의 데뷔작에도 이 제목이 붙여져 있으나, 줄거리는 전혀 다르다. 사고로 피아노를 그만둔 유별난 남성 피아니스트와, 바이올린으로 전향해 일류 연주자가 된 전 천재 피아니스트 여성의 이야기이다.
4. 2. 애니메이션


엘펜리트 에피소드 목록}}
13부작 애니메이션 텔레비전 시리즈는 감베 마모루가 감독하고, Arms가 제작하고, 겐코와 VAP가 제작하였다. 원작자 오카모토 린은 12화에 짧게 카메오 출연한다. 《엘펜리트》는 2004년 7월 25일부터 10월 17일까지 TV 도쿄의 AT-X 위성 채널에서 처음 방영되었고, 2005년에 다시 방영되었다.[58] 24분짜리 단편 OVA 에피소드 하나가 VAP에 의해 2005년 4월 21일에 출시되었다. 이 에피소드는 시리즈 11화의 시간대 어딘가에서 일어난다.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테마곡은 LILIUMla으로, 라틴어로 불리며, 성경 구절과 기독교 자료, 시편, 야고보서, 주기도문, 그리고 찬송가 "Ave mundi spes Maria"에서 발췌한 가사로 이루어져 있다.[19][20][21][22] 엔딩 테마곡은 카와베 치에코의 "Be Your Girl"이다.
2004년 7월 25일부터 CS 방송국 애니메이션 시어터X(アニメシアターX)에서 방영되었으나, 과격한 폭력 묘사 때문에 일부 장면이 수정되었고, 15세 미만 시청 금지의 부모 보호 기능(ペアレンタルロック)이 적용되었다.[58] 또한, 본편 방송 전에 폭력·잔혹 묘사의 존재와 15세 미만의 시청 자제를 촉구하는 경고 자막이 30초라는 이례적인 길이로 표시되었다.
AT-X에서 방영된 프로그램 홍보 영상에는 유카(ユカ) 시점의 모에 버전(나레이션: 노토 마미코)과 루시(ルーシー) 시점의 잔혹 버전(나레이션: 호소이 오사무)의 두 가지 버전이 존재했다.
DVD 발매 이후 여러 차례 재방송되었지만, 오랫동안 4:3 화면비의 소스가 사용되었다. 그러나 2022년 5월 AT-X 재방송에서는 16:9 HD 버전이 사용되었고, 영상 특전인 외전 「通り雨にて…」도 처음으로 방영되었다.
16:9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TV 방영판에서는 레이아웃상 잘린 장면이 여러 군데 보인다.
; 발매기념 다이제스트판
tvk 등에서 2004년 10월에 “DVD 발매기념”이라는 제목으로, DVD에 수록된 1, 2화에서 잔혹한 묘사를 편집한 다이제스트를 방송했다.
; 지상파판
2005년 4월 3일부터 AT-X판의 수정을 더욱 엄격하게 하여, 일부 장면을 편집한 지상파판을 tvk・CTC・텔레비 사이타마・산테레비에서 방송했다.[59] 또한 4화의 사지절단 장면과 11화의 실험 장면은 작품 내에서도 가장 잔혹한 장면 중 하나이기 때문에 지상파 방송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편집한 결과, 방송 분량이 부족하여 다음 회의 서두 또는 전반부의 다이제스트를 방송했다.
; 스페셜 다이제스트
:* 지바TV 10월 3일 일요일 24시 00분 - 24시 30분
:* 사이타마TV 10월 3일 일요일 25시 05분 - 25시 35분
:* 산테레비 10월 4일 월요일 24시 00분 - 24시 30분
:* 미에TV 10월 4일 월요일 25시 30분 - 26시 00분
:* tvk 10월 5일 화요일 24시 35분 - 25시 05분
; 지상파 방송판
:* 지바TV 4월 3일 일요일 23시 30분 -
:* 사이타마TV 4월 3일 일요일 25시 05분 -
:* tvk 4월 4일 월요일 24시 45분 -
:* 산테레비 4월 5일 화요일 24시 00분 -[59]
4. 2. 1. 제작진
- 원작 - 오카모토 린(集英社/週刊ヤングジャンプ 연재)
- 감독 - 고베 마모루
- 시리즈 구성・각본 - 요시오카 타카오
- 캐릭터 디자인・총 작화 감독 - 키시모토 세이지
- 메카 디자인 - 오가와 히로유키
- 미술 설정 - 아오키 토모유키
- 미술 감독 - 이토 히지리
- 색채 설계 - 나카타 료타
- 촬영 감독 - 시라이 히사오
- 편집 - 세야마 타케시
- 음향 감독 - 시미즈 카츠노리
- 음악 - 코니시 카오리, 콘도 유키오
- 프로듀서 - 타무라 가쿠, 모리지리 카즈아키, 에츠나카 오사무
- 제작 - ARMS
- 프로듀스 - 젠코
- 제작 저작 - 바프、젠코
4. 2. 2. 주제가
- 오프닝 테마 〈LILIUM〉 콘도 유키오
- 엔딩 테마 〈be your girl〉 카와베 치에코
오프닝 등에 사용되는 화면은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을 원전으로 하고 있다.
음악은 콘도 유키오(近藤由紀夫)와 코니시 카요(小西香葉)가 담당하고 있다.
; 오프닝 테마 「LILIUM」
: 작사・작곡・편곡 - 고니시 카요(小西香葉), 콘도 유키오(近藤由紀夫)
: 가사에 라틴어가 사용되고 있다. "lilium"은 라틴어로 백합을 의미한다. 기독교 문화에서 백합(특히 백합)은 여성의 순결의 상징이며, 성모 마리아의 상징이다.
: 가사와 의역은 블루레이 박스의 라이너 노츠에 기재되어 있다.
: 가사가 라틴어이며 성서에서 인용된 부분도 많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송의 틀을 넘어 해외에 퍼져, 가톨릭이나 프로테스탄트, 정교회 등 종파를 초월하여 교회 관계자들 사이에서 찬송가의 하나로 불리게 되었다. 이러한 확산은 NHK의 텔레비전 뉴스에서도 보도되었다.
; 엔딩 테마 「be your girl」
: 작사 - 히나타 메구미(日向めぐみ) / 작곡・편곡 - 가토 다이스케(加藤大祐) / 노래 - 카와베 치에코
오프닝과 엔딩에 사용되고 있는 그림은 구스타프 클림트(グスタフ・クリムト)의 작품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