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역사지진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역사지진은 정사, 일기 등 다양한 고문서를 조사하여 과거 지진의 발생 시기와 규모, 피해 등을 연구하는 분야이다. 고문서의 기록 결락, 기록의 지역적 차이, 발진 시각, 역법 및 날짜의 차이, 진도 분포 추정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며, 지진 규모는 고문서 기록, 발굴 조사, 지질 조사 등을 통해 추정한다. 세계 각지에서 지진 기록이 발견되며, 특히 일본은 역사지진 연구가 활발하다. 쓰나미 규모 추정, 전승 및 구전을 통해 지진의 흔적을 찾기도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지진 - 지진 활동
    지진 활동은 특정 지역의 지진 발생 정도를 정량적으로 나타내는 지표이며, 지진으로 방출된 에너지, 위도 및 경도 간격, 진원 깊이 간격, 시간 간격을 이용하여 계산하고 단위당 에너지로 표현한다.
  • 지진 - 지진파
    지진파는 지진 발생 시 지구 내부 및 표면을 따라 전파되는 탄성파로, P파, S파, 표면파 등으로 구분되며, 각 파의 특성을 통해 지진 피해 규모와 지구 내부 구조 연구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진원 위치 결정 및 지진 예측 기술 향상에 기여한다.
역사지진
역사지진
정의역사 시대에 발생한 지진
추가 설명역사 기록에 남아있는 지진으로, 계기관측 이전의 지진을 의미한다.
관련 용어고지진
지진
참고 문헌역사지진 - 고토뱅크
역사지진 - 호에이 지진을 중심으로-
일본의 역사지진 (참고)
예시호에이 지진
한반도의 역사지진 (참고)
설명국가지진종합정보시스템과 지진연구센터에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관련 자료한반도 지진의 역사 (국가지진종합정보시스템)
한국 역사지진 (지진연구센터)

2. 고문서 조사

역사지진 연구는 정사부터 개인의 일기까지 다양한 고문서를 조사하는 것에서 시작된다.[11][86] 이러한 고문서에는 잘못된 기록, 과장, 전해들은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어, 최대한 많은 사료를 비교하고 검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11][86]

전쟁으로 인한 사회 혼란, 화재나 쓰나미로 인한 고문서 유실 등, 지진 재해 자체가 과거 기록의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보소해(房総沖)에서의 게이초 쓰나미 기록이 적은 것은, 이후 더 큰 피해를 입힌 겐로쿠 지진 쓰나미로 인해 유실되었을 가능성이 있다.[13] 호에이 지진 쓰나미로 오와세와 도사 구레하치만구의 옛 기록이 유실되어, 이 이전의 역사는 불분명한 점이 많다.[14][15][16]

2. 1. 기록 결락 기간의 문제

역사지진 연구는 옛 문서를 조사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옛 문서는 국가의 역사를 기록한 정사부터 개인의 일기까지 매우 다양하며, 잘못된 기록, 과장, 전해들은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어 신뢰성에 의문이 있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가능한 한 많은 사료를 비교하고 검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11][86]

전쟁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 화재나 쓰나미로 인한 옛 문서 유실 등, 지진 재해 자체가 과거 기록의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예를 들어 게이초 쓰나미 기록이 적은 것은, 그 후의 더욱 심대한 겐로쿠 지진 쓰나미로 유실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여겨진다.[13]

그러나 각 시대의 기록 밀도가 균일하다고 할 수 없으며, 시대에 따른 기록의 많고 적음은 겉으로 보이는 것이며, 인위적인 영향일 가능성도 있다.[18] 지진 기록이 많이 보이는 684-887년은 육국사가 편찬된 시대에 해당하며, 천인상관 사상을 반영하여 천변지이를 많이 수록한 배경이 있다. 887년 이후는 지진 기록량이 급속히 감소하는데, 이는 기록 결락 기간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86][19]

기록의 지역 차이도 크며, 교토, 가마쿠라 이외의 지방은 중세 이전의 기록이 거의 없다. 지진 사료집으로 활용되는 무사 사료[21]나 신수 사료[22] 등은 불완전한 일본 역사 기록의 일부분을 발췌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86]

예를 들어 이세하라 단층의 조사 결과, 그 활동 시기는 헤이안 시대부터 에도 시대 초기까지 1000년이나 되는 폭으로 추정되었지만, 이 지진은 일본삼대실록에 기록된 878년 사가미·무사시 지진으로 비정된 적이 있다.[23] 그러나 이 활동 시기에는 에도 시대 이전의 대폭적인 기록 결락 기간이 포함되어, 기록에서 누락된 대지진일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86]

2. 2. 발진 시각

과거에는 현대처럼 시계를 가지고 정확한 시각을 측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진 발생 시각이나 진동 지속 시간은 사람들의 기억이나 감각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에도 시대 이전의 일본처럼 간지(干支)로 시간을 표현한 경우에는 2시간 정도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었다. 또한, 해가 뜨고 지는 시각 및 그 전후의 박명에 따라 시간의 길이가 달라지는 부정시법(不定時法)을 사용했고, 표준시 개념도 없었기 때문에, 과거의 기록을 현대의 시각으로 환산하려면 위도경도를 고려해야 한다. 근세 이전에는 하루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았는데, 헤이안 시대에는 축시인시 사이(새벽 3시경)를 하루의 경계로 삼았다.[24]

또한, 과거 기록에는 지진동이 1~2시간 동안 지속되었다는 과장된 표현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는 대지진에 대한 공포로 인해 과장된 표현이 사용되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2011년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에서 관측된 것처럼 강한 본진 이후 수십 분간 강한 여진이 계속 발생하여, 이러한 여진 활동까지 포함한 시간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25]

2. 3. 역법 및 날짜

역사 기록은 태음력으로 기록되어 있으므로, 현대의 태양력으로 환산할 때 주의해야 한다. 당시의 태음력과 현재 널리 사용되는 태양력의 날짜는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날짜에 차이가 발생한다. 따라서, "□○년 ○월 ○일 (서력 환산: △년 △월 △일)" (□는 연호, ○는 와력(태음력)의 연월일, △는 서력(태양력)의 연월일)과 같이 표기해야 한다. 역사 지진 연구회에서는 덴쇼 지진의 날짜를 "1586년 1월 18일(덴쇼 13년 11월 29일)"과 같이 와력은 한자를 사용하여 구분하도록 권장하고 있다.[26]

연도나 월의 경계 시기에 가까운 날짜를 다른 달력의 날짜로 환산하면, 월의 경우 1~2개월, 연의 경우에도 1년이 바뀌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게이초 지진이 발생한 날짜는 게이초 9년 12월 16일 (음력)이지만, 서력으로 환산하면 1605년 2월 3일이다.

지진으로 인해 연호가 바뀌는 경우도 있으므로, 기록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고려해야 한다. 안세이 연간에 발생한 안세이 도카이 지진안세이 난카이 지진가에이 7년에 발생했지만, 세상을 안정시키기 위해 "안세이"로 개원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개원 후의 연호를 사용한다.[28]

역사 기록에는 날짜 오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여러 사료를 대조하여 검증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간에이 4년 10월 4일 (음력) (1627년 11월 11일)의 기록과 간에이 4년 11월 23일 (음력) (1627년 12월 30일)의 기록은 호에이 4년(1707년)의 오기일 것이라는 주석이 달려있다.[29]

일본에서는 역사 지진의 서력 표기를 그레고리오력으로 통일해왔다.[24][32][12][33] 그러나 서양에서는 1582년 10월 4일 이전에는 율리우스력을 사용했기 때문에, 그레고리오력과 율리우스력 사이에는 최대 10일의 차이가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의 지진 목록은 1582년 이전에는 율리우스력을 사용하지만, 일본의 역사 지진은 그레고리오력으로 표기되어 통일되어 있지 않다.[34] 역사 지진 연구회에서는 1582년 이전의 지진 발생 일시는 율리우스력 표기를 권장하고 있다.[26][37]

2. 4. 진도 분포

고문서에 기록된 피해 상황을 통해 지진의 진도를 추정할 수 있다. 당시에는 규모라는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고문서에 나타나는 "지진", "소지진", "대지진"과 같은 표현은 진도의 크고 작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된다.[38][39]

진도 추정에 활용되는 기록은 다음과 같다.

  • 가옥 붕괴: "남김없이 무너짐", "반 붕괴", "아무 일 없음"과 같은 기록(예: 호에이 지진 당시 『곡릉기』)이나, 구체적인 가옥 붕괴율을 통해 추정한다. 당시 목조 가옥과 현대 건물을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유사한 건물의 피해를 비교하여 추정 진도를 구할 수 있다.[40][41][42]
  • 묘석, 석등롱, 토담, 돌담 등의 붕괴 및 파손: 붕괴 정도와 파손 상황을 통해 진도를 추정한다.[40][41][42]
  • 지반 균열, 진흙 분출(액상화) 등의 현상: 지반의 변화를 보여주는 기록도 진도 추정의 자료가 된다.[40][41][42]
  • 기타: "대지가 흔들려 걸을 수 없었다."(『앵무롱중기』), "뜰 안의 물이 배의 물처럼 넘실거리고, 10분 중 5분 정도였다"(『기희공기』)와 같은 흔들림이나 액체 유동에 대한 기록도 진도 추정에 활용된다.[40][41][42]


684년 백봉 지진이나 1707년 호에이 지진과 같이 긴 지진동을 동반하는 거대 지진에서는 "미증유" 또는 "전대미문" 등의 표현이 나타나기도 한다.

2. 5. 진앙 및 진원역

진도 분포를 통해 대략적인 진앙을 추정할 수 있다. 강진역의 분포를 근대에 발생한 지진과 비교함으로써 대략적인 진원역을 추정할 수 있다. 그러나 기록이 부족하여 정확한 진앙이나 진원역이 불분명한 경우가 많다. 또한, 단층 파괴 시작점인 지진학적 진원과 그 지상 투영인 진앙은 지진계가 없으면 정해지지 않는다. 호에이 지진과 안세이 도카이·난카이 지진처럼 진원역이 광대한 거대 지진에서는 진앙 위치가 무의미하며 오해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43]

내륙 지진의 경우, 지진학적 진앙에 가까운 곳에서는 지진 발생 후 가옥이 즉시 무너져 압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되므로, 가옥 붕괴율이 아닌 사망자 수 분포를 통해 지진학적 진원에 더 가까운 곳을 추정할 수 있다는 연구도 있다.[44]

지진 기록이 부족한 중세 이전의 지진은, 지진 보고가 발신 또는 기록된 국부(国府)나 사찰 등의 위치를 진앙으로 간주한 예가 많다. 그리고 새로운 사료가 발견되면 추정 진원역이 넓어지고, 지진 규모도 커진다. 즉, 사료 부족으로 인해 규모가 과소평가되었거나, 추정 오차가 클 가능성도 있다.[86]

2. 6. 쓰나미 규모

호에이 지진이나 안세이 지진 등에서는 지진 발생 후 잠시 후에 강력한 쓰나미가 덮쳐, 그 횟수와 몇 번째 파도가 최대였는지, 쓰나미 내습의 지속 시간 등 상세한 기록이 남아 있다. 또한, 쓰나미의 역상 범위와 그 표고 및 가옥 유실 범위, 또는 신사나 절의 석단 침수 단수 등의 기록을 통해 역상고를 추정할 수 있다.[25][56]

연안 각 마을의 쓰나미 역상고 분포를 통해 대략적인 진원역이나 단층 모델을 추정할 수 있다.[57][58]

호에이 지진에서는 제주도와 상하이에 쓰나미가 도달했다는 기록이 있으며[59], 안세이 도카이 지진안세이 난카이 지진의 쓰나미는 샌프란시스코의 검조소에서 기록되었다.[24][60]

연안에서 관측된 최대 높이와 피해가 발생한 연안 길이를 바탕으로 쓰나미의 계급 ''m'' (0 - 4)이 제안되었다. 여기에 소규모로 피해는 미치지 않지만 빈도가 높은 규모로 "-1"을 더하고, 에너지와 관련된 "이마무라·이이다의 쓰나미 규모 계급"도 제창되었다.[61][62] 최대 ''m'' = 4로 되어 있는 것은 869년 조간 지진, 1611년 게이초 산리쿠 지진, 1707년 호에이 지진, 1771년 야에야마 지진, 1896년 메이지 산리쿠 지진[63], 2011년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 1700년 캐스케이디아 지진, 1730년 칠레 지진, 1868년 아리카 지진, 1877년 이키케 지진, 1946년 알류샨 지진, 1960년 칠레 지진, 1964년 알래스카 지진[64] 등이다.

3. 지진 규모

지진학 연구나 미래 지진 예측을 위해서는 과거 지진의 규모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지진계 관측 기록이 없는 역사지진의 경우, 고문서 기록, 발굴 조사, 지질 조사 등 제한적인 정보를 통해 규모를 추정해야 한다.

1935년, 찰스 리히터는 우드-앤더슨 지진계로 관측된 최대 진폭을 기준으로 리히터 규모(로컬 규모) ''M''L을 고안했다.[65] 이후 표면파 규모 ''M''s, 실체파 규모 ''m''b 등이 등장했다.[66]

1943년, 가와스미 히로시는 진앙으로부터 100km 거리에서의 평균 진도를 ''M''K로 정의하고, 역사지진도 고문서의 피해 기록으로 진도를 추정하여 규모를 나타낼 수 있다고 했다. 또한 ''M''K와 리히터 규모 사이의 관계식을 제시했다.[67]

: M = 4.85 + 0.5 M_K

:I = 2M - 4.605 log ⊿ - 0.00166 ⊿ - 0.32 ( ''I'' : 기상청 진도 계급, ⊿ : 진앙 거리[km] )

가와스미는 이 방법으로 일본 최대 지진인 조간 지진, 닌와 지진, 묘오 지진의 규모를 ''M''8.6으로 추정했다. 또한, 과거 지진 기록을 바탕으로 일본 각 지역의 지진 위험도를 나타낸 '가와스미 맵'을 작성했다.[67][68]

이 외에도 진도 4, 5, 6 범위 면적과 규모의 관계식, 메르칼리 진도 계급과 규모의 관계식 등이 제시되었다.[69][70]

:M = log\ S_5 + 3.2 (S5 : 진도 5 이상 범위[km2])

:M=(log\ S_6 + 6.66)/1.36 (S6 : 진도 6 이상 범위[km2])

:I = 8.16 + 1.45\ M - 2.46\ {\rm{ln}}\ r ( ''I'' : 메르칼리 진도 계급, ''r'' : 진앙 거리[km] )

우사미(1970)는 가와스미 규모와 기상청 규모의 관계를 검토하여 일본 역사지진의 최대 규모가 8.4 - 8.5 정도라고 추정했다. 당시에는 칠레 지진도 ''M''8.5로 여겨졌다.[71]

1977년, 가나모리 히로오지진 모멘트 ''M''0가 지진 에너지와 밀접하게 관련됨을 발견하고,[72] 지진 단층 크기로부터 유도되는 모멘트 규모 ''M''w를 고안했다. 모멘트 규모는 ''M''8 이상의 거대 지진 규모를 더 적절하게 나타내는 값으로, 오늘날 널리 사용된다.

역사지진의 모멘트 규모는 고기록에서 추정되는 진도 분포나 해일 높이를 근대 지진의 관측 기록에 기초한 단층 파라미터와 비교하여 수치 실험을 통해 추정한다.[73] 그러나 정보 부족으로 인해 정확도가 낮고, 파라미터 변화에 따라 규모가 크게 변동될 수 있다.[74]

1700년 캐스캐디아 지진은 북미 대륙의 지진 기록은 없지만, 일본 각지의 원거리 해일 기록을 통해[29] 발생 시점과 규모 ''M''w 8.7 - 9.2가 추정되었다.[75] 칠레페루 지진 해일의 일본 도달 기록으로도 대략적인 규모 추정이 가능하다.

4. 세계의 역사지진

중동에서는 기원전 20세기 이전부터 지진 기록이 있으며, 기원전 2150년경 요르단 카라크 부근 지진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과 관련이 있다는 설도 있다.[76] 중국은 하 왕조 시기인 기원전 1831년 태산 부근에서 발생한 태산 지진을 『죽서기년』에 기록했으며, 이는 중국에서 확인되는 가장 오래된 지진 기록이다.[78][79] 고대 그리스에서는 기원전 1410년경(혹은 기원전 1450년경)부터 지진 기록이 남아있다.[77]

기원전 17세기에서 기원전 1450년경 사이, 산토리니 섬에서 발생한 화산 분화와 지진은 미노아 문명의 페스토스 궁전을 파괴했다고 알려져 있다. 1755년 리스본 지진은 지진학 발전의 계기가 되었다.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지진 기록은 삼국사기에 나오는 서기 2년에 발생한 지진이다.[29] 역사상 최대 규모로 여겨지는 지진은 1681년 양양 지진으로, 추정 규모는 7.0~7.5이다.[81] 일본에서는 일본서기인교 천황 5년(416년, 불확실)에 최초로 지진 기록이 등장한다.[11][86] 남아메리카에서는 15세기 이후 페루칠레에서 지진 기록이 나타나며, 1471년 페루 지진이 가장 오래된 기록이다.

4. 1. 중동

중동에는 기원전 20세기 이전부터 지진 기록이 있다. 기원전 2150년경 요르단 카라크 부근 지진은 구약성서에 있는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과 관련이 있다는 설도 있다.[76] 이 외에도 성경에는 시리아 부근으로 생각되는 지진 묘사가 있으며, 사무엘기 상 14장 15절 및 마태오 복음서 27장 51절, 28장 2절 등에 관련 내용이 있다.

기원전 2000년경에는 시리아투르크메니스탄에서 각각 지진이 발생했다고 한다.[77]

4. 2. 중국

중국은 오래된 기록을 가진 나라 중 하나로, 하 왕조 시기인 기원전 1831년 태산 부근에서 발생한 태산 지진은 『죽서기년』에 기록되어 있으며, 중국에서 확인되는 가장 오래된 지진 기록이다.[78][79]NOAA의 지진 연표에는 기원전 193년 및 기원전 186년 간쑤성에서 발생한 지진 기록이 있다.[77]

138년 간쑤성에서 발생한 롱시 지진은 700km 떨어진 뤄양에서 장형이 제작한 지진계에 감지되었으며, 이는 가장 오래된 지진계 중 하나로 여겨진다.[80]

중국에서는 내륙 지역의 거대 지진 기록이 많이 존재하며, 화현 지진과 같이 수십만 명의 사망자를 낸 심각한 피해를 동반하는 직하형 거대 지진이 종종 발생한다. 역사상 최대 규모로 여겨지는 지진은 1668년 산둥성에서 발생한 탄청 지진이다.

4. 3. 유럽

고대 그리스에서는 기원전 1410년경(혹은 기원전 1450년경), 기원전 550년경, 기원전 479년, 기원전 432년(고대 로마), 기원전 426년, 기원전 373년, 기원전 330년, 기원전 282년, 기원전 227년, 기원전 223년 등 지진 기록이 남아있다[77]

기원전 17세기에서 기원전 1450년경 사이, 산토리니 섬에서 발생한 화산 분화와 지진은 에게 해에 큰 쓰나미를 일으켰으며, 크레타 섬에 있던 미노아 문명의 페스토스 궁전을 파괴했다고 알려져 있다.

1755년 포르투갈 앞바다에서 발생한 리스본 지진은 서유럽북아프리카에 걸쳐 넓은 지역에 강한 진동을 일으켰다. 또한, 대규모 쓰나미가 드물게 발생하는 대서양 전체로 쓰나미가 퍼져나갔다[63]。 이 지진은 경제를 비롯한 사회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고, 이를 계기로 지진학이 발전하게 되었다.

4. 4. 한반도

한반도는 지진 발생이 비교적 적고 쓰나미 기록도 거의 없다고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오래된 지진 기록이 존재한다. 가장 오래된 기록은 삼국사기에 나오는 서기 2년에 발생한 지진이다.[29] 삼국사기에는 서기 27년, 34년, 37년, 89년 등에도 지진 피해 기록이 있으며, 경기도 광주에서 발생한 대지진, 가옥 붕괴 및 액상화 기록도 있다.[29]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피해 내용 등으로 미루어 규모 6.0 이상으로 추정되는 지진도 있다.[81] 16세기부터 17세기에 걸쳐 비교적 많은 지진이 발생했다. 역사상 최대 규모로 여겨지는 지진은 1681년 6월 28일 강원도 양양군, 삼척시에서 일어난 양양 지진으로, 추정 규모는 7.0~7.5이며 해진과 쓰나미로 보이는 기록도 있다고 한다.[81]

4. 5. 일본

일본서기에 따르면, 인교 천황 5년(416년, 불확실)에 최초로 지진 기록이 등장한다(인교 지진).[11][86] 599년에는 최초로 지진 피해 기록이 나타난다(스이코 지진). 679년 쓰쿠시 지진쓰쿠시에서 발생하여 진원지가 판명된 최초의 기록이다. 684년 하쿠호 지진은 일본에서 기록된 가장 오래된 거대 지진 및 쓰나미 사례이다. 하쿠호 지진을 시작으로 난카이 트로프 연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일련의 거대 지진들은 플레이트 경계 간 지진의 반복 기록 중 세계에서 가장 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아스카 시대에는 야마토나 쓰쿠시 등 서일본 지역의 기록만 남아있고, 그 내용도 단편적이고 한정적이다. 이는 당시 교통 사정과 더불어 간토가 조정에게는 변방이었고, 더 멀리 떨어진 도호쿠 지방은 '항복하지 않는' 에미시의 세력이 강해 조정의 지배력이 완전히 미치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4. 6. 남아메리카

15세기 이후 페루칠레에서 지진 기록이 나타난다. 마야 문자로 쓰인 더 오래된 기록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인 침략자들에 의해 파괴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유럽인들은 아메리카 대륙 식민지화 과정에서 현지 문화와 문물을 철저히 파괴했을 뿐만 아니라, 원주민에 대한 가혹한 대량 학살을 실행하여 기록을 전하는 사람들을 모두 죽였다. 이후 정복자인 유럽인들에 의해 서양 과학에 기반한 상세한 기록이 전해지게 된다.

페루-칠레 해구의 섭입대는 남아메리카 판과의 경계에서 나스카 판이 저각으로 섭입하고, 사이의 강한 고착으로 인해 애스페리티를 형성한다고 추정되며, 판 경계 지진으로 추정되는 거대 지진의 기록이 종종 발견된다. 이러한 지진 해일은 태평양 전체로 파급된 것으로 추정되며, 일본에서의 원지 해일 기록도 존재한다.

페루 지진은 1471년에 거대 지진의 가장 오래된 기록이 나타나고, 칠레 지진은 1520년부터 기록에 등장하기 시작하며, 두 국가 모두 이 이후 거대 지진 기록이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연월일까지 밝혀진 지진 중 가장 오래된 것은 1555년 페루 지진이다. 1960년 일본에서 칠레 지진 해일 피해와 마찬가지로, 1730년 칠레의 지진 해일이 리쿠젠에 도달하여 논밭을 훼손했다는 기록이 『도호쿠 번사고(東藩史稿)』에 있다[29]

관측 사상 최대 규모의 1960년 칠레 지진과 같은 지역에서 발생한 1575년 발디비아 지진은, 옛 기록 및 지질 조사를 통해 1960년과 거의 같은 규모, 일부 연구자에 따르면 그 이상일 가능성이 지적되었으며, 더욱이 같은 지역에서는 평균 약 300년마다 해일 퇴적물 등의 흔적을 남기는 대규모 지진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이 밝혀졌다[95]

5. 전승 및 구전

토사 각지에는 백봉 지진에 관한 구전이 전해지고, 동북 지방의 태평양 연안 각지에는 정관 지진 해일로 여겨지는 전승이 존재한다[96]。그러나 백봉 지진에 관한 구전은 후세에 기록된 것도 있어 토사만의 함몰 등 신뢰성에 의문이 있는 것도 있다[97]

지진의 문헌 기록은 없지만 북미 대륙에는 인디언 사이에 캐스케이드 지진 해일로 보이는 홍수의 이야기가 존재하며[98], 홋카이도에는 아이누 사이에서 해일에 관한 전승이 존재한다[99]

참조

[1] 웹사이트 歴史地震 https://kotobank.jp/[...] コトバンク 2018-06-19
[2] PDF 歴史地震 -宝永地震を中心に- https://web.archive.[...]
[3] 문서
[4] 웹사이트 古地震 https://kotobank.jp/[...] コトバンク 2018-06-19
[5] 문서
[6] 논문 内陸地震活動の統計的性質 活動期と静穏期及び大地震の続発性 https://doi.org/10.5[...] 2002
[7] 웹사이트 古地震 https://kotobank.jp/[...] コトバンク 2018-06-19
[8] 서적 地震学 下巻 古今書院 2002
[9] 서적 地震考古学 -遺跡が語る地震の歴史 中公新書 1992
[10] 서적 地震の日本史 大地は何を語るのか 中公新書 2011
[11] 기타 歴史地震研究で感じたこと https://historical.s[...] 2004
[12] 서적 最新版 日本被害地震総覧 東京大学出版会 2003
[13] PDF 慶長九年十二月十六日(1605.2.3)の津波の房総における被害の検証 http://www.histeq.jp[...] 2005
[14] 논문 慶長九年の東海南海両道の地震津浪に就いて https://doi.org/10.1[...] 1943
[15] 서적 日本歴史地名大系24 三重県の地名 平凡社 1983
[16] 서적 日本歴史地名大系40 高知県の地名 平凡社 1983
[17] 문서 今村(1941), p107-121. 地震活動盛衰千五百年
[18] PDF 日本の地震噴火が9世紀に集中しているのはなぜだろうか? https://www.histeq.j[...] 1999
[19] 논문 日本付近の歴史地震に関するマグニチュード時系列図 -地震記録の欠落の現状- https://doi.org/10.5[...] 2017
[20] PDF [講演要旨]閖上と汰上は津波起源の地名か http://www.histeq.jp[...] 2021
[21] 서적 大日本地震史料 増訂,『日本地震史料』
[22] 서적 新収 日本地震史料 1 - 5巻,『新収 日本地震史料 補遺』,『新収 日本地震史料 続補遺』
[23] 학술지 伊勢原断層(神奈川県)の試錐による地下調査 : 過去約7000年間の堆積環境と元慶2年地震の変位 https://doi.org/10.1[...] 東京大学地震研究所 1988
[24] 서적 地震の事典』(第2版)(普及版) 朝倉書店 2010
[25] 서적 宝永大地震 -土佐最大の被害地震- あさひ謄写堂 1995
[26] 기타 会誌「歴史地震」 https://www.histeq.j[...]
[27] 논문 本邦における被害地震の日本暦の改元について https://doi.org/10.4[...] 1970
[28] 논문 本邦における被害地震の日本暦について 1969
[29] 서적 大日本地震史料 増訂 https://iss.ndl.go.j[...] 1943
[30] 논문 1946年南海地震の前震とされている地震について https://doi.org/10.4[...] 1994
[31] PDF [資料]地震年表や史料集における年月日の取り違え http://www.histeq.jp[...] 2017
[32] 서적 大日本地震史料 https://iss.ndl.go.j[...] 丸善 1904
[33] 서적 理科年表 丸善
[34] 서적 世界の被害地震の表 1990
[35] 논문 1582年以前の火山噴火の日付をいかに記述するか-グレゴリオ暦かユリウス暦か? https://www.jstage.j[...] 1997
[36] 간행물 歴史地震の西暦表記について http://www.histeq.jp[...] 2003
[37] 웹사이트 会誌「歴史地震」 http://www.histeq.jp[...] 歴史地震研究会
[38] 논문 安政2年9月28日(1855-XI-7)の遠江沖地震について https://doi.org/10.4[...] 1982
[39] 간행물 歴史史料の「日記」の地震記事と震度について http://www.histeq.jp[...] 2002
[40] 웹사이트 安政江戸地震 http://www.bousai.go[...] 内閣府防災情報のページ
[41] 간행물 震度・史料データに基づくモデル化 https://www.eri.u-to[...] 東京大学地震研究所
[42] 서적 歴史地震事始 https://ci.nii.ac.jp[...] 1986
[43] 문서 石橋(2014), p7-8
[44] 간행물 [講演要旨]寛延四年(1751)越後高田地震および文政十一年(1828)越後三条地震の村落別死者数 http://www.histeq.jp[...] 2011
[45] 문서 今村(1941), p153-160. 白鳳大地震
[46] 서적 五つの大地震 毎日新聞社 1959
[47] 간행물 「貞観十一年 陸奥府城の震動洪溢」 https://cir.nii.ac.j[...] 1906
[48] 서적 仙台平野の歴史津波 巨大津波が仙台平野を襲う 宝文堂 1995
[49] 웹사이트 「津波災害は繰り返す」 http://web.bureau.to[...] 2001
[50] 웹사이트 産業技術総合研究所 活断層・地震研究センター 貞観地震に関する成果報告,報道等 http://unit.aist.go.[...] 産業技術総合研究所
[51] 간행물 「平安の人々が見た巨大津波を再現する-西暦869年貞観津波-」 http://unit.aist.go.[...] 2010
[52] 간행물 「超巨大地震,貞観の地震と長期評価」 https://www.bousai.g[...] 2011
[53] 뉴스 「気仙沼、6000年に6回大津波「貞観」石巻以北も到達か」 http://www.kahoku.co[...] 河北新報 2011-08-22
[54] 논문 康和元年土佐における大地震 https://doi.org/10.4[...] 1968
[55] 간행물 [論説]1099年承徳(康和)南海地震は実在せず,1096年嘉保(永長)地震が「南海トラフ全域破壊型」だった可能性―土佐地震記事を含む『兼仲卿記』紙背の官宣旨案の考察― http://www.histeq.jp[...] 2016
[56] 서적 揺れる大地 日本列島の地震史 同朋舎出版 1997
[57] 논문 東海道沖に起こった歴史津波の数値実験 https://hdl.handle.n[...] 1981
[58] 논문 南海道沖の津波の数値実験 https://hdl.handle.n[...] 1981
[59] 간행물 連動型巨大地震としての宝永地震(1707) https://www2.jpgu.or[...] 日本地球惑星科学連合2007年大会 2007
[60] 간행물 本邦大地震概説 https://hdl.handle.n[...] 1913-03-31
[61] 논문 本邦津浪年代表 https://doi.org/10.4[...] 1949
[62] 논문 Magnitude and energy of earthquakes accompanied by tsunami, and tsunami energy Nagoya Univ. 1958
[63] 서적 地震の物理 岩波書店 1991
[64] 서적 津波の事典 朝倉書店 2007
[65] 논문 An instrumental earthquake magnitude scale http://authors.libra[...] 1935
[66] 논문 Amplitudes of surface waves and magnitudes of shallow earthquakes http://authors.libra[...] 1945
[67] 간행물 有史以來の地震活動より見たる我國各地の地震危險度及び最高震度の期待値 https://hdl.handle.n[...] 1951-10-05
[68] 웹사이트 地域係数の謎 http://www.structure[...]
[69] 논문 震度分布と地震のマグニチュードの関係 https://hdl.handle.n[...] 1969
[70] 논문 Bol.Soc. Mex. Ing. Sismica. 1964
[71] 간행물 河角の規模と気象庁の規模との関係 https://hdl.handle.n[...] 東京大学地震研究所彙報 1970
[72] 논문 The energy release in great earthquakes. https://agupubs.onli[...] 1977
[73] 서적 大地動乱の時代 -地震学者は警告する- 岩波新書 1994
[74] 서적 日本の地震断層パラメーター・ハンドブック 鹿島出版会 1989
[75] 간행물 [講演要旨]日本の津波から推定された1700年の北米カスケード地震 http://www.histeq.jp[...] 歴史地震 2005
[76] 논문 Earthquake Hazard in Jordan https://link.springe[...] 1988
[77] 웹사이트 NOAA Significant Earthquake Search http://www.ngdc.noaa[...] NOAA
[78] 서적 世紀中國學術大典: 測繪學, 大氣科學, 固體地球物理學, 應用地球物理學, 海洋科學 福建教育出版社 2002
[79] 문서 Bamboo Annals, listed under Xia chapters on King Fa's 7th year.
[80] 서적 固体地球科学入門 -地球とその物理- 共立出版 1994
[81] 간행물 韓半島で発生した最大級の地震-1681 年6 月韓国東海岸地震-) http://www.histeq.jp[...] 歴史地震 2005
[82] 논문 わが国における歴史地震史料収集の歴史 https://doi.org/10.5[...] 1991
[83] 서적 新収 日本地震史料 一巻-五巻 日本電気協会 1981-1987
[84] 서적 日本の歴史地震史料 拾遺 二 東京大学地震研究所編 1993
[85] 서적 新収 日本地震史料 続補遺 日本電気協会 1994
[86] 논문 小山真人:日本の史料地震学研究の問題点と展望 次世代の地震史研究に向けて https://doi.org/10.5[...] 1999
[87] 서적 中世の巨大地震 吉川弘文館 2009
[88] 문서 『日本地震史料』は、本来『増訂大日本地震史料』第4巻として刊行されるはずであったが、戦局の悪化などのために公刊が遅れていたものである。『日本地震史料』所収「日本地震史料完成に際して」参照。
[89] 문서 初版は『資料日本被害地震総覧』(1975年)。以後、『新編日本被害地震総覧』(1987年)、『新編日本被害地震総覧[増補改訂版] 416-1995』(1996年)、同・CD-ROM版(1997年)、『最新版 日本被害地震総覧 [416]-2001』(2003年)、『日本被害地震総覧 599-2012』(2013年)とたびたび改版を重ねている。
[90] 웹사이트 日本被害地震総覧 599-2012 http://www.utp.or.jp[...]
[91] 문서 古地震研究の問題点.太田陽子・島崎邦彦編 : 古地震を探る.古今書院, 193-207. 1995
[92] 논문 歴史地震史料集電子データベースの現状と課題 https://doi.org/10.5[...] 1999
[93] 논문 歴史地震史料の全文データベース化 https://doi.org/10.4[...] 2008-2009
[94] 논문 史料に記録された中世における東日本太平洋沿岸の津波 https://doi.org/10.4[...] 2013-2014
[95] 간행물 1960年チリ地震震源域でくり返し生じた過去の巨大地震 http://www.histeq.jp[...] 歴史地震 2006
[96] 간행물 伝承から地震・津波の実態をどこまで解明できるか-貞観十一年(869年)の地震・津波を例として- https://www.histeq.j[...] 歴史地震 2001
[97] 서적 日本の地震と津波 -南海道を中心に- 高知新聞社 1967
[98] 간행물 The Orphan Tsunami of 1700—Japanese Clues to a Parent Earthquake in North America. http://pubs.usgs.gov[...]
[99] 간행물 北海道における津波に関するアイヌの口碑伝説と記録 http://www.histeq.jp[...] 歴史地震 2005
[100] 저널인용 내륙지진활동의 통계적 성질 https://www.jstage.j[...] 2002-04-25
[101] 웹인용 한반도 지진의역사 http://necis.kma.go.[...] 국가지진종합정보시스템
[102] 웹인용 한국 역사지진 https://quake.kigam.[...] 지진연구센터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