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바야시 아키히로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와카바야시 아키히로는 일본의 프로 야구 선수로, 유격수, 외야수, 2루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이다. 도인 학원 고등학교와 호세이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인 야구팀 JX-ENEOS에서 활약한 후,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2024년부터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타격에서의 펀치력과 빠른 발, 뛰어난 수비 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선수 - 오타니 쇼헤이
오타니 쇼헤이는 일본 프로야구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투수와 타자 모두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MVP를 수상하고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이도류 야구 선수이다.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선수 - 미키 하지메
미키 하지메는 일본의 전 야구 선수이자 지도자이며, 선수 시절 내야수로 활동했고, 은퇴 후 닛폰햄, 야쿠르트에서 코치를 역임했으며, 라쿠텐 골든이글스 2군 감독으로 우승을 이끌고 1군 감독을 맡았다. - 호세이 대학 동문 - 스가마타 데쓰오
스가마타 데쓰오는 일본의 전 축구 선수로, 수비수로 활약하며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23경기에 출전했고, 히타치 제작소 축구부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1980년과 1982년 일본 사커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국제 대회에 출전했다. - 호세이 대학 동문 - 최대교
최대교는 일제강점기 검사로 시작해 해방 후 검사장, 변호사로 활동한 법조인으로, 4·19 혁명 후 부정선거 및 발포 책임자들을 기소하고 검찰 내 부정부패 척결에 힘썼으며, 퇴직 후 변호사로서 인권 옹호에 기여하며 '청렴 검사'로 불렸다. - 일본 프로 야구 내야수 - 도마시노 겐지
도마시노 겐지는 1988년 야쿠르트 스왈로스에 입단하여 1989년 신인왕을 수상하고 빠른 발과 수비력을 갖춘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약한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이자 현재 야구 해설가이다. - 일본 프로 야구 내야수 - 나가오카 히데키
나가오카 히데키는 일본 프로 야구 선수로, 유격수 및 2루수로 활동하며 2022년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하고 2024년 최다 안타 타이틀을 획득했다.
와카바야시 아키히로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포지션 | 내야수, 외야수 |
팀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
등번호 | 49 |
타석 | 양 |
투구 | 우 |
출생지 | 일본 도쿄도 나카노구 |
프로 입단 정보 | |
드래프트 연도 | 2017년 |
드래프트 순위 | 드래프트 6위 |
첫 출장 | 2018년 5월 12일 |
최종 출장 | 해당사항 없음 |
연봉 (2024년) | 2300만 엔 |
선수 경력 | |
고등학교 | 도인학원고등학교 |
대학교 | 호세이 대학 |
사회인 야구 | JX-ENEOS |
프로 구단 | 요미우리 자이언츠 (2018년 ~ 2023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2024년 ~ 현재) |
NPB 통계 (2023년 시즌 기준) | |
타율 | .229 |
홈런 | 12 |
타점 | 59 |
안타 | 162 |
도루 | 15 |
기타 정보 | |
일본 야구 기구 선수 등록 정보 | 와카바야시 아키히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선수 소개 | 와카바야시 아키히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
2. 프로 입단 전
와카바야시 아키히로는 유년기에 이미 현역에서 은퇴한 친부 와카바야시 겐이치를 상대로 공놀이와 야구 연습을 했다. 나카노구립 모모조노 제3 초등학교에서는 세타가야 타이거스, 나카노구립 제9 중학교에서는 메구로 니시 시니어에 소속되어 있었다[4]。
도인 학원 고등학교에 진학 후, 1학년 여름 선수권 가나가와 대회에서 벤치에 들어가 투수로 등판했다. 1학년 가을부터 외야수, 2학년 가을부터 유격수로 레귤러 자리를 확보. 모기 에이고로 등과 클린업을 구성하여 참가한 3학년 여름 가나가와현 대회에서는 4회전에서 치가사키니시하마 고등학교의 후루무라 토오루, 5회전에서 가와사키 공과 고등학교의 아오야기 아키히로, 준준결승에서 부소 고등학교의 이구치 카즈토모에게 승리. 그러나 마츠이 유우키를 보유한 도코가쿠엔 고등학교와의 준결승에서 4-5로 아깝게 패했다[5]。1학년 후배로 야마노베 쇼, 2학년 후배로 사이토 타이쇼가 있다.
호세이 대학에 진학 후, 1학년 봄부터 도쿄 육대학 야구 리그전에 출전하여 3학년 가을에 정 2루수로 정착했다. 4학년 봄에는 리그 2위의 타율 .390을 기록. 가을에는 타율 .279, 3홈런이라는 성적으로 2루수로서 베스트 나인에 선정되었다. 재학 중에는 리그전에서 통산 59경기에 출전. 타율 .267(176타수 47안타), 4홈런, 20타점, 10도루[6]라는 성적을 남겼다. 1학년 선배로 이시다 켄타가 있다.
JX-ENEOS에 입사 후, 1년 차부터 레귤러로 출전. 제42회 사회인 야구 일본 선수권 대회에서는 NTT 니시니혼과의 첫 경기에 패했지만, "9번·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7]。2년 차의 제88회 도시 대항 야구 대회에는 미쓰비시 히타치 파워 시스템즈의 보강 선수로 출전하여 JR 니시니혼과의 준준결승에서는 만루 홈런을 기록. 가을에는 사회인 일본 대표의 내야수로서 제28회 BFA 아시아 선수권에 출전했다[8]。
2. 1. 유소년기
와카바야시 아키히로는 유년기에 이미 현역에서 은퇴한 친부 와카바야시 겐이치를 상대로 공놀이와 야구 연습을 했다. 나카노구립 모모조노 제3 초등학교에서는 세타가야 타이거스, 나카노구립 제9 중학교에서는 메구로 니시 시니어에 소속되어 있었다[4]。도인 학원 고등학교 진학 후, 1학년 여름 선수권 가나가와 대회에서 투수로 등판했다. 1학년 가을부터 외야수, 2학년 가을부터 유격수로 주전 자리를 확보했다. 모기 에이고로 등과 클린업을 구성하여 참가한 3학년 여름 가나가와현 대회 4회전에서 치가사키니시하마 고등학교의 후루무라 토오루, 5회전에서 가와사키 공과 고등학교의 아오야기 아키히로, 준준결승에서 부소 고등학교의 이구치 카즈토모에게 승리했다. 그러나 마츠이 유우키를 보유한 도코가쿠엔 고등학교와의 준결승에서 4-5로 아깝게 패했다[5]。
호세이 대학 진학 후, 1학년 봄부터 도쿄 육대학 야구 리그전에 출전하여 3학년 가을에 정 2루수로 정착했다. 4학년 봄에는 리그 2위의 타율 .390을 기록했다. 가을에는 타율 .279, 3홈런이라는 성적으로 2루수로서 베스트 나인에 선정되었다. 재학 중 리그전 통산 59경기에 출전, 타율 .267(176타수 47안타), 4홈런, 20타점, 10도루[6]를 기록했다.
JX-ENEOS에 입사 후, 1년 차부터 주전으로 출전했다. 제42회 사회인 야구 일본 선수권 대회에서는 NTT 니시니혼과의 첫 경기에 패했지만, "9번·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7]。2년 차의 제88회 도시 대항 야구 대회에는 미쓰비시 히타치 파워 시스템즈의 보강 선수로 출전하여 JR 니시니혼과의 준준결승에서 만루 홈런을 기록했다. 가을에는 사회인 일본 대표의 내야수로서 제28회 BFA 아시아 선수권에 출전했다[8]。
2. 2. 학창 시절
와카바야시 아키히로는 유년 시절에 현역에서 은퇴한 아버지 와카바야시 겐이치를 상대로 공놀이와 야구 연습을 했다. 나카노구립 모모조노 제3 초등학교 시절에는 세타가야 타이거스, 나카노구립 제9 중학교 시절에는 메구로 니시 시니어에 소속되어 있었다.[4]도인 학원 고등학교 진학 후, 1학년 여름 선수권 가나가와 대회에서 벤치에 들어가 투수로 등판했다. 1학년 가을부터 외야수, 2학년 가을부터 유격수로 주전 자리를 확보했다. 모기 에이고로 등과 클린업 타선을 구성하여 참가한 3학년 여름 가나가와현 대회 4회전에서 치가사키니시하마 고등학교의 후루무라 토오루, 5회전에서 가와사키 공과 고등학교의 아오야기 아키히로, 준준결승에서 부소 고등학교의 이구치 카즈토모에게 승리했다. 그러나 마츠이 유우키가 있던 도코가쿠엔 고등학교와의 준결승에서 4-5로 아쉽게 패했다.[5] 1학년 후배로 야마노베 쇼, 2학년 후배로 사이토 타이쇼가 있다.
호세이 대학 진학 후, 1학년 봄부터 도쿄 육대학 야구 리그전에 출전하여 3학년 가을에 주전 2루수로 정착했다. 4학년 봄에는 리그 2위의 타율 .390을 기록했다. 가을에는 타율 .279, 3홈런을 기록하며 2루수 부문 베스트 나인에 선정되었다. 재학 중 리그전 통산 59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67(176타수 47안타), 4홈런, 20타점, 10도루[6]를 기록했다. 1학년 선배로 이시다 켄타가 있다.
2. 3. 사회인 야구 시절
나카노구립 모모조노 제3 초등학교에서는 세타가야 타이거스, 나카노구립 제9 중학교에서는 메구로 니시 시니어에 소속되어 있었다[4]。도인 학원 고등학교 진학 후, 1학년 여름 선수권 가나가와 대회에서 투수로 등판했다. 1학년 가을부터 외야수, 2학년 가을부터 유격수로 레귤러 자리를 확보했다. 3학년 여름 가나가와현 대회 준결승에서 마츠이 유우키를 보유한 도코가쿠엔 고등학교에게 4-5로 패했다[5]。호세이 대학 진학 후, 1학년 봄부터 도쿄 육대학 야구 리그전에 출전하여 3학년 가을에 정 2루수로 정착했다. 4학년 봄에는 리그 2위의 타율 .390을 기록, 가을에는 타율 .279, 3홈런이라는 성적으로 2루수로서 베스트 나인에 선정되었다. 재학 중 리그전 통산 59경기에 출전, 타율 .267(176타수 47안타), 4홈런, 20타점, 10도루[6]를 기록했다.
JX-ENEOS에 입사 후, 1년 차부터 레귤러로 출전했다. 제42회 사회인 야구 일본 선수권 대회 첫 경기에 "9번·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7]。2년 차의 제88회 도시 대항 야구 대회에는 미쓰비시 히타치 파워 시스템즈의 보강 선수로 출전, JR 니시니혼과의 준준결승에서 만루 홈런을 기록했다. 가을에는 사회인 일본 대표 내야수로서 제28회 BFA 아시아 선수권에 출전했다[8]。
3. 프로 경력
와카바야시 아키히로/若林 晃弘일본어는 JX-ENEOS를 거쳐, 요미우리 자이언츠(2018년 ~ 2023년)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2024년 ~)에서 프로 경력을 쌓았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시절 (2018-2023)'''
2018년에는 5월 12일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경기 8회 초부터 중견수로 1군 공식전에 처음 출전했다. 8월 9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도쿄 돔)에서는 아키야마 타쿠미를 상대로 좌타석에서 첫 안타를 기록했다. 1군 공식전에는 통산 17경기에 출전했지만, 18타수 1안타만 기록하고 시즌을 마쳤다. 시즌 후 8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88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2]。
2019년에는 정규 시즌 개막 직후인 4월 7일에 출장 선수 등록을 했지만, 같은 달 17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경기에서 오른팔에 사구를 맞아 2주도 안 되어 1군 등록에서 말소되었다[13]。 1군에서 2루를 지키던 선수들에게 부상이나 부진이 잇따르면서, 세・퍼 교류전 직전인 6월 1일에 다시 등록되었고, 6월 7일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경기(도쿄 돔)에서는 1군 공식전 첫 홈런을 니키 코타를 상대로 좌타석에서 기록했다[14]。 교류전에서는 17경기에 출전하여, 팀 규정 타석 도달자 중 1위(전 12개 구단 11위)인 타율 .333을 기록했다.[17]。 정규 시즌 막바지인 9월 초에 출장 선수 등록이 다시 말소되었지만, 1군 공식전 전체에서는 7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39에 5홈런을 기록했고, 58경기에서 2루, 17경기에서 3루, 6경기에서 외야, 2경기에서 1루, 1경기에서 유격수를 맡는 등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활약했다. 팀이 센트럴 리그 우승을 거머쥐고 참가한 포스트 시즌에서도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와 일본 시리즈에 출전했다. 시즌 후 102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19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19]하고 등번호를 '''37'''로 변경했다.
2020년에는 개막 1군 진입에 실패했지만, 개막 직후인 6월 25일에 출장 선수 등록을 했다. 7월 18일에 말소되었지만, 8월 4일에 재등록된 후에는 시즌 종료까지 1군에 동행했다. 전년도와 비슷한 76경기에 출전했지만, 주로 2루에 정착한 요시카와 나오키의 활약에 영향을 받아 선발 기회가 전년에 비해 줄었다. 또한 20경기에서 2루를 지킨 반면, 43경기에서 좌익수나 우익수로 출전하는 등 외야수로서의 출전 기회가 증가했다. 도루를 6차례 시도하여 4차례 실패하는 등 주루 면에서 과제를 남겼다. 일본 시리즈에서는 4차전에서 "1번·우익수"로 시리즈 첫 선발 출전하여 2루타로 선제 홈을 밟았지만, 경기는 직후 역전되어 시리즈 패배가 결정되었다. 시즌 후 3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22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20]。
2021년에는 오픈전에서 타율, 홈런, 타점에서 팀 최고 기록을 세웠고, 개막전에 "2번·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21]。 3월 27일 개막 2차전에서 주루 중에 왼쪽 허벅지를 부상당해 교체되었지만[22], 등록 말소는 되지 않았고, 같은 달 31일에 대타로 실전에 복귀했다. 4월 4일에 코로나19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아, 2021 특례 적용 선수로 출장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23]。 최종적으로 자기 최다인 96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39, 5홈런, 16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후 6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28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24]。
2022년에는 캠프, 오픈전과 1군에서 지냈고, 그대로 개막 1군에 진입[25]했다. 4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5월 1일 경기 전 훈련에 참가 후, 등록 말소[26]되었다. 그 후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은 채, 5월 25일에 팜에서 실전에 복귀했지만[27], 그 후 다시 실전 출전 없이 6월 2일에 다음날 3일에 오른손 혈행 장애 개선 수술을 받는다는 것이 밝혀졌다[28]。 다음날 3일에 해당 수술을 받았다는 것을 구단이 발표했다[29]。 당초 실전 복귀까지 4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8월 17일 오전 3군·프로 아마 교류전에서 2루수로 선발 출전, 2회부터 유격수 수비를 하는 등 6회까지 경기에 출전하여 실전에 복귀했다[31]。 당시 1군 멤버였던 나카야마 라이토가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1군에서 이탈하게 되면서, 급히 1군 등록되었다.[33] 1군에서의 실전 복귀는 8월 20일 한신과의 20차전에 7번·유격수로 선발 출전할 때까지 보류되었지만[34][35], 그 이후에는 시즌 종료까지 등록 말소 없이 1군에 동행했다. 9월 21일에는 선발 슈메이커의 대타로 결승타가 되는 2루 땅볼을 날려, 하라 감독으로부터 "대타로 그런 타격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존재감이 있네요"라는 칭찬을 받았다[36][37]。 시즌 후 3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2500만 엔으로 계약 갱신했다[38][39]。
2023년에는 캠프를 2군에서 보냈고[40], 개막 1군 진입에 실패했다[41]。 9월 6일 야쿠르트전(메이지 진구 야구장)에서 부상(왼쪽 허벅지 뒤 근육 파열)으로 시즌을 마쳤다[42]。 21경기 출전, 타율 .125(16타수 2안타)로 마쳤다. 11월 28일, 2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23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43]。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시절 (2024~)'''
2024년 3월 11일, 군 타쿠야와의 트레이드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로 이적했다.[44][45] 3월 16일, 친정팀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 중 다리에 이상을 느껴 교체되었다. 왼쪽 햄스트링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아 복귀까지 약 4주가 소요될 예정으로, 개막전까지 복귀는 불가능하게 되었다.[46] 4월 말에 실전에 복귀했지만, 5월 초에 같은 부위를 다시 다쳐 장기 이탈하게 되었다. 9월에는 다시 실전에 복귀했다.[47]
3. 1. 요미우리 자이언츠 시절 (2018-2023)
2018년에는 5월 12일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경기 8회 초부터 중견수로 1군 공식전에 처음 출전했다. 8월 9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도쿄 돔)에서는 아키야마 타쿠미를 상대로 좌타석에서 첫 안타를 기록했다. 1군 공식전에는 통산 17경기에 출전했지만, 18타수 1안타만 기록하고 시즌을 마쳤다. 시즌 후 8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88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2]。2019년에는 정규 시즌 개막 직후인 4월 7일에 출장 선수 등록을 했지만, 같은 달 17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경기에서 오른팔에 사구를 맞아 2주도 안 되어 1군 등록에서 말소되었다[13]。 1군에서 2루를 지키던 선수들에게 부상이나 부진이 잇따르면서, 세・퍼 교류전 직전인 6월 1일에 다시 등록되었고, 6월 7일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경기(도쿄 돔)에서는 1군 공식전 첫 홈런을 니키 코타를 상대로 좌타석에서 기록했다[14]。 교류전에서는 17경기에 출전하여, 팀 규정 타석 도달자 중 1위(전 12개 구단 11위)인 타율 .333을 기록했다.[17]。 정규 시즌 막바지인 9월 초에 출장 선수 등록이 다시 말소되었지만, 1군 공식전 전체에서는 7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39에 5홈런을 기록했고, 58경기에서 2루, 17경기에서 3루, 6경기에서 외야, 2경기에서 1루, 1경기에서 유격수를 맡는 등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활약했다. 팀이 센트럴 리그 우승을 거머쥐고 참가한 포스트 시즌에서도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와 일본 시리즈에 출전했다. 시즌 후 102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19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19]하고 등번호를 '''37'''로 변경했다.
2020년에는 개막 1군 진입에 실패했지만, 개막 직후인 6월 25일에 출장 선수 등록을 했다. 7월 18일에 말소되었지만, 8월 4일에 재등록된 후에는 시즌 종료까지 1군에 동행했다. 전년도와 비슷한 76경기에 출전했지만, 주로 2루에 정착한 요시카와 나오키의 활약에 영향을 받아 선발 기회가 전년에 비해 줄었다. 또한 20경기에서 2루를 지킨 반면, 43경기에서 좌익수나 우익수로 출전하는 등 외야수로서의 출전 기회가 증가했다. 도루를 6차례 시도하여 4차례 실패하는 등 주루 면에서 과제를 남겼다. 일본 시리즈에서는 4차전에서 "1번·우익수"로 시리즈 첫 선발 출전하여 2루타로 선제 홈을 밟았지만, 경기는 직후 역전되어 시리즈 패배가 결정되었다. 시즌 후 3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22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20]。
2021년에는 오픈전에서 타율, 홈런, 타점에서 팀 최고 기록을 세웠고, 개막전에 "2번·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21]。 3월 27일 개막 2차전에서 주루 중에 왼쪽 허벅지를 부상당해 교체되었지만[22], 등록 말소는 되지 않았고, 같은 달 31일에 대타로 실전에 복귀했다. 4월 4일에 코로나19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아, 2021 특례 적용 선수로 출장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23]。 최종적으로 자기 최다인 96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39, 5홈런, 16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후 6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28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24]。
2022년에는 캠프, 오픈전과 1군에서 지냈고, 그대로 개막 1군에 진입[25]했다. 4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5월 1일 경기 전 훈련에 참가 후, 등록 말소[26]되었다. 그 후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은 채, 5월 25일에 팜에서 실전에 복귀했지만[27], 그 후 다시 실전 출전 없이 6월 2일에 다음날 3일에 오른손 혈행 장애 개선 수술을 받는다는 것이 밝혀졌다[28]。 다음날 3일에 해당 수술을 받았다는 것을 구단이 발표했다[29]。 당초 실전 복귀까지 4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8월 17일 오전 3군·프로 아마 교류전에서 2루수로 선발 출전, 2회부터 유격수 수비를 하는 등 6회까지 경기에 출전하여 실전에 복귀했다[31]。 당시 1군 멤버였던 나카야마 라이토가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1군에서 이탈하게 되면서, 급히 1군 등록되었다.[33] 1군에서의 실전 복귀는 8월 20일 한신과의 20차전에 7번·유격수로 선발 출전할 때까지 보류되었지만[34][35], 그 이후에는 시즌 종료까지 등록 말소 없이 1군에 동행했다. 9월 21일에는 선발 슈메이커의 대타로 결승타가 되는 2루 땅볼을 날려, 하라 감독으로부터 "대타로 그런 타격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존재감이 있네요"라는 칭찬을 받았다[36][37]。 시즌 후 3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2500만 엔으로 계약 갱신했다[38][39]。
2023년에는 캠프를 2군에서 보냈고[40], 개막 1군 진입에 실패했다[41]。 9월 6일 야쿠르트전(메이지 진구 야구장)에서 부상(왼쪽 허벅지 뒤 근육 파열)으로 시즌을 마쳤다[42]。 21경기 출전, 타율 .125(16타수 2안타)로 마쳤다. 11월 28일, 2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23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43]。
3. 2.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시절 (2024~)
2024년 3월 11일, 군 타쿠야와의 트레이드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로 이적했다.[44][45] 3월 16일, 친정팀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 중 다리에 이상을 느껴 교체되었다. 왼쪽 햄스트링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아 복귀까지 약 4주가 소요될 예정으로, 개막전까지 복귀는 불가능하게 되었다.[46] 4월 말에 실전에 복귀했지만, 5월 초에 같은 부위를 다시 다쳐 장기 이탈하게 되었다. 9월에는 다시 실전에 복귀했다.[47]4. 선수로서의 특징
와카바야시 아키히로는 타격에서의 펀치력과 승부 근성, 50m를 5초 8로 달리는 준족, 내야와 외야 어디든 수비가 가능한 수비의 기민함을 무기로 삼고 있다.[48][49][50][51] 원래는 우타자였지만, 아버지의 권유로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좌타 연습을 시작하여 양타자가 되었다.[52] 팀 내에서의 애칭은 '''와카'''[53], 팬들에게는 준수한 외모로 '''와카사마'''라고 불린다.[54] 고등학교 시절 팀 동료인 모기 에이고로와 사이가 좋으며, 서로를 인정하는 관계이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입단 후 2019년 6월 6일에는 모기가 소속된 라쿠텐과의 경기에서 프로 첫 타점을 올렸으며, 그라운드에서 그에게 "나이스 배팅"이라는 말을 들었다.
5. 개인 기록
- 첫 출장: 2018년 5월 12일, 주니치 드래곤스와의 7차전(도쿄 돔), 8회 초 중견수로 출장
- 첫 타석: 상동, 8회 말 오넬키 가르시아로부터 2루 플라이
- 첫 선발 출장: 2018년 8월 8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17차전 (도쿄 돔), 7번·유격수로 선발 출장
- 첫 안타: 2018년 8월 9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18차전 (도쿄 돔), 아키야마 타쿠미로부터 우전 안타
- 첫 타점: 2019년 6월 6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3차전 (라쿠텐 생명 파크 미야기), 2회 초에 이시바시 료타로부터 좌전 적시타
- 첫 홈런: 2019년 6월 7일,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1차전 (도쿄 돔), 4회 말에 후타키 코타로부터 우월 2점 홈런[55]
- 첫 도루: 2019년 6월 8일,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2차전 (도쿄 돔), 3회 말에 2루 도루 (투수·토이 세이야, 포수·카키누마 토모야)
5. 1. 첫 기록
- 첫 출장 : 2018년 5월 12일, 대 주니치 드래건스 7차전(도쿄 돔), 8회초에 중견수로 출장했다.
- 첫 타석 : 상동, 8회말에 오넬키 가르시아로부터 2루 뜬공을 기록했다.
- 첫 선발 출장 : 2018년 8월 8일, 대 한신 타이거스 17차전(도쿄 돔), 7번·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 첫 안타 : 2018년 8월 9일, 대 한신 타이거스 18차전(도쿄 돔), 아키야마 다쿠미로부터 우전 안타를 쳤다.
- 첫 타점 : 2019년 6월 6일, 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3차전(라쿠텐 세이메이 파크 미야기), 2회초에 이시바시 료타로부터 좌전 적시타를 기록했다.
- 첫 홈런(왼쪽 타석) : 2019년 6월 7일, 대 지바 롯데 마린스 1차전(도쿄 돔), 4회말에 후타키 고타로부터 우월 2점 홈런을 쳤다.[57]
- 첫 도루 : 2019년 6월 8일, 대 지바 롯데 마린스 2차전(도쿄 돔), 3회말에 2루 도루(투수: 도히 세이야, 포수: 가키누마 도모야)를 기록했다.
5. 2. 연도별 타격 성적
도
속
기
석
수
점
타
루
타
루
타
런
타
점
루
루
자
생
번
생
플
넷
4
구
진
살
타
율
루
율
타
율
P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