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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슌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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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와타나베 슌스케는 언더핸드 투구 폼을 가진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이자 코치, 감독이다. 사회인 야구팀을 거쳐 2000년 지바 롯데 마린스에 입단하여 2013년까지 활약했으며, 2005년 일본 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메이저 리그와 독립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며, 일본 야구계로 복귀하여 사회인 야구팀 코치와 감독을 역임했다. 그의 독특한 투구 폼은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는 데 효과적이었으며, 일본 야구계에서 손꼽히는 까다로운 투수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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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슌스케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지바 롯데 마린스 시절의 와타나베 슌스케
지바 롯데 마린스 시절
출생일1976년 8월 27일
출생지도치기현 시모쓰가군 쓰가정 (현재의 도치기시)
신장177cm
체중70kg
포지션투수
투구/타석우투/우타
프로 입단2000년 (드래프트 4위)
첫 출장2001년 4월 25일
마지막 출장2013년 8월 21일
선수 경력
아마추어고쿠가쿠인 대학 부속 도치기 고등학교
고쿠가쿠인 대학
닛폰 제철 가즈사 매직 (신일본제철 기미쓰)
프로지바 롯데 마린스 (2001년 ~ 2013년)
독립 리그랭커스터 반스토머스 (2014년 ~ 2015년)
기타레오네스 델 카라카스 (2014년, 베네수엘라 윈터 리그 파견)
지도자 경력
국가대표 경력
국가대표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올림픽2000년 시드니 올림픽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수상 경력
NPB 올스타2회 (2004년, 2005년)
일본 시리즈 우승2회 (2005년 일본 시리즈, 2010년 일본 시리즈)
아시아 시리즈 우승1회 (2005년 아시아 시리즈)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회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개인 성적 (NPB)
승패87승 77패
평균자책점3.64
탈삼진835

2. 프로 입단 전

도치기현 시모쓰가군 쓰가 정에서 태어나 6세 때부터 야구를 시작했지만, 언제나 후보 선수였다. 중학생이 되어서도 3선발급 투수로만 머물자, 이를 보다 못한 아버지의 권유로 언더핸드 투수로 전향했다.[40] 고등학교 시절에도 2선발급 투수로 그다지 빛을 보지 못해[40] 고쿠가쿠인 대학을 거쳐 1999년에 사회인 야구팀인 신일본제철(현 신일본제철 스미킨)에 입단했다.

2000년에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스프링 캠프에 참가하면서 이때 기요하라 가즈히로로부터 “후에 프로 선수가 되어 대전하게 될 것이다”라는 예언을 들었다고 한다. 같은 해 여름에 열린 제71회 도시 대항 야구 대회에 출전하여 미쓰비시 중공업 히로시마, 세이노 운수를 차례로 격파했지만 팀은 준결승에서 패배했다. 4경기에 등판해서 평균 자책점 3.79를 기록하며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그 해 여름에 열린 시드니 올림픽 야구 일본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면서 이탈리아전에 중간 계투로 등판하여 승리 투수가 되었다. 그러나 쿠바전에서는 중간 계투로 등판했지만 3점 홈런을 허용하여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

가을에 있은 일본 선수권에 출장해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준준결승에 진출했고 당시 팀 동료로 활약한 노다 고스케와 프로 진출을 정식으로 표명했다. 2000년 프로 야구 드래프트 회의에서는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되면서 지바 롯데 마린스가 4순위로 지명돼 프로 입단에 성공했고 등번호 '''31'''을 착용했다.

3. 프로 선수 경력

와타나베 슌스케는 2001년 지바 롯데 마린스에 입단하여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01년 4월 오릭스 블루웨이브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데뷔, 완봉승으로 프로 첫 승을 거두며 시즌 2승을 기록했다. 2003년에는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 9승 4패, 평균자책점 3.66을 기록했다. 2004년 12승, 2005년 15승, 평균자책점 2.17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성장했다. 특히 2005년 일본 시리즈 2차전에서 한신 타이거스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두며 팀 우승에 기여했다.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표팀에 선발되었으나, 시즌에는 5승 11패, 평균자책점 4.35로 부진했다. 2004년 11월 6일, 미일 야구 경기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데이비드 오티스에게 약 160m(525피트) 홈런을 맞기도 했다.

2013년 롯데에서 방출된 후, 보스턴 레드삭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체결했으나 2014년 3월 방출되었다. 이후 애틀랜틱 리그 오브 프로페셔널 베이스볼의 랭커스터 반스토머스와 계약하여 활동했다.

3. 1. 지바 롯데 마린스 시절 (2001년 ~ 2013년)

2001년 4월 25일, 오릭스 블루웨이브전에 선발 등판하며 프로 첫 등판을 기록했고, 9월 3일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전에서는 프로 데뷔 첫 승리를 완봉으로 장식하며 그 해 2승을 거두었다.[41] 2002년에는 6경기에 등판하여 0승 3패로 부진했다.

2003년 5월 21일 오릭스전에서 4⅓이닝 8실점(7자책점)으로 부진했으나, 5월 27일 오릭스전에서 5⅔이닝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면서 투구 스타일을 변경, 처음으로 규정 투구 이닝을 채우며 9승을 기록하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41]

2004년에는 12승을 거두었고, 도쿄 돔에서 열린 미일 야구 대회에서는 데이비드 오티즈에게 비거리 160m 홈런을 허용하기도 했다.[41]

2005년 3월 27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전에서 1안타 1볼넷으로 9이닝을 27타자로 막는 활약을 펼쳤다. 센트럴·퍼시픽 교류전이 시작되면서 5월 8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전에서는 완봉승을 거두었지만, 1경기 5타석 연속 삼진이라는 일본 프로 야구 타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교류전에서 12개 구단 중 1위인 평균 자책점 1.73을 기록했고, 시즌 15승(4패), 평균 자책점 2.17을 기록하며 팀의 31년 만의 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일본 시리즈 2차전에서는 한신 타이거스를 상대로 4안타 무사사구 완봉승을 거두었다.[41]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일본 대표팀으로 발탁되어 대한민국전 2경기와 쿠바전에 등판했다. 정규 시즌 4월 29일 라쿠텐전에서는 6회까지 노히트 노런 투구를 이어갔으나, 7회에 2타자 연속 머리쪽 데드볼(위협구)로 퇴장당했다. 팀은 승리하여 와타나베는 구단 최초로 '피안타 0 강판 투수', '퇴장 처분에 의한 승리 투수'라는 기록을 세웠다. 5월 28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서는 프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다. 그 해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 달성에는 실패했고, 리그 최다 14사구를 기록하며 부진했다.[41]

2007년에는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선발 등판하여 안정된 투구를 보였고, 특히 시즌 후반에는 평균 자책점 2.44를 기록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제1 스테이지 1차전에서는 4실점(1자책점)했지만 완투승을 거두었다.[41]

2008년에는 두 차례 완봉승을 포함해 팀 최다인 13승을 올렸다. 8월 18일 라쿠텐전에서는 8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기면 좋습니다!"라고 말해 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41]

2009년 WBC 일본 국가대표로 두 번째 출전하여 2경기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 우승에 기여했다. 그러나 정규 시즌에서는 3승 13패로 부진했지만, 퀄리티 스타트 13회를 기록하며 선발 투수로서의 역할은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규정 투구 이닝을 채운 투수 중 승률 2할 미만은 1988년 한신의 노다 고지 이후 21년 만이었다.[41]

2010년에는 3년 연속 4점대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지만,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구원과 선발로 호투하며 팀의 일본 시리즈 진출에 기여했다. 일본 시리즈 3차전에서는 주니치를 상대로 1실점 완투승을 거두었으나, 7차전에서는 2이닝 4실점으로 강판당했다. 하지만 팀은 일본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41]

2011년에는 제구력 난조와 슬럼프로 조기 강판되는 경우가 많아 규정 투구 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8년 연속 규정 투구 이닝 달성 기록은 중단되었다. 통일구 도입으로 리그 평균 자책점이 낮아져 3.68로 좋아졌지만, 7승에 그쳤다. 홈구장인 QVC 마린필드에서는 평균 자책점 2.29(5승)로 안정적이었으나, 원정 경기에서는 5.50(2승)으로 부진했다.

3. 2. 해외 리그 시절 (2014년 ~ 2015년)

2013년 11월 보스턴 레드삭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체결했으나,[13] 2014년 3월에 방출되었다. 2014년 4월, 독립 리그인 애틀랜틱 리그의 랭커스터 반스토머스와 계약하여 활동했다.

4. 일본 야구계 복귀 후

12월 신일본제철 스미킨 가즈사 매직의 코치로 취임하며, 코치 겸 선수로 현역을 속행했다.[26] 사회인 야구 공식전에 복귀하여 팀을 도시 대항 야구 대회 출전으로 이끌었다.[26] 1월 신일본제철 스미킨 가즈사 매직의 감독으로 취임했다.[26] 2021년 도시 대항 야구 대회 1회전에서 승리하며 감독으로서 전국 대회 첫 승을 거두었다.[27]

5. 투구 스타일

와타나베 슌스케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릴리스 포인트로 유명한 언더핸드 투수였다. 공을 지면에서 불과 5cm 정도 위에서 던졌으며, 때로는 손이 땅에 닿을 정도로 던졌다.[40] 그의 투구 폼은 타자들에게 생소한 궤적을 만들어내 타격 타이밍을 잡기 어렵게 만들었다.[21] 타자 입장에서 보면 다른 투수와는 투구법도 공의 궤적도 크게 달라, 타격 연습을 하는 것도 어려웠다.

하반신에 큰 부담이 가는 투구법이기 때문에 하반신을 중점적으로 단련했으며, "상반신의 근육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아래에서 서서히 힘을 가하여 팔을 채찍처럼 휘날리면서 던지는 이미지"라고 말했다.[21] 체력을 소모하기 쉬운 투구법이지만 풍부한 스태미나와 탈삼진율이 높지 않은 쳐서 잡는 투구 스타일이므로 적은 투구 수로 완투하는 경우도 많았다.

와타나베는 속구, 싱커, 자이로볼, 슬라이더의 네 가지 주요 구종을 던졌다. 잠수함 투수였던 와타나베의 속구는 시속 120km/h[22], 최고 132km/h 였으며 움직임이 있었다. 2종류의 투심 자이로 (평균 구속 95km/h의 커브, 100km/h대의 떠오르는 슬라이더), 드물게 체인지업을 던지며 완급 조절로 승부했다. 싱커는 그의 최고의 구종이었는데, 속구와 같은 속도 또는 때로는 더 빠른 속도로 던져 타자를 속였다. 슬라이더는 속구보다 약 8~9마일 느렸고 아래로 꺾였다.

워싱턴 내셔널스 투수 리반 에르난데스의 커브볼과 유사했던 와타나베의 자이로볼은 시속 약 60마일로 매우 느렸으며, 이퍼스 피치와 더 비슷했다. 자이로볼을 자주 실험했으며, 그립을 바꿔 체인지업과 더 유사하게 만들었다. 자이로볼 제구력은 평균 이하였지만, 스트라이크를 잡거나 땅볼을 유도하기도 했다.

정교한 제구력을 갖추지는 못했지만, 스트라이크 존의 낮은 부분에 꾸준히 공을 던졌다. 삼진을 많이 잡는 투수로 알려지지는 않았고, 타자가 스스로 아웃되도록 유도했다.

6. 한국과의 관계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일본 대표팀 선수로 발탁되어 대한민국전에 2경기에 등판했다.[4]

7. 수상 및 기록

渡辺 俊介일본어는 다음의 상을 수상하고 기록을 달성했다.

참조

[1] 웹사이트 World Baseball Classic: The lowdown on pitching http://seattletimes.[...] The Seattle Times 2006-03-16
[2] 웹사이트 Ortiz makes U.S. win vs. Japan look 'Natural' https://www.espn.com[...] 2004-11-06
[3] 뉴스 【ロッテ】渡辺俊が６連勝で11勝目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08-08-18
[4] 웹사이트 俊介、弱風計算し97球無四球完投/日本S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0-11-03
[5] 웹사이트 【ロッテ】俊介「全て甘かった」/日本S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0-11-07
[6] 웹사이트 渡辺投手について http://www.marines.c[...] ロッテ球団公式サイト 2013-11-04
[7] 웹사이트 Red Sox sign Shunsuke Watanabe to Minor League contract http://boston.redsox[...] 2013-12-17
[8] 뉴스 Rソックスが渡辺俊介を解雇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4-03-30
[9] 웹사이트 BARNSTORMERS SIGN JAPANESE ACE http://lancasterbarn[...] 2014-04-13
[10] 웹사이트 サブマリン・渡辺俊介がベネズエラのチームと契約　「不安と好奇心を抱いて行ってきます」 http://baseballking.[...] 2014-11-15
[11] 뉴스 渡辺俊介、Wリーグで週間MVPに選出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5-01-04
[12] 웹사이트 Japanese Submarine Artist Becomes First Player Signed For 2015 http://lancasterbarn[...] The official site of Lancaster Barnstormers 2015-01-21
[13] 웹사이트 元プロ野球 渡辺俊介氏 新日鐵住金かずさマジックコーチ就任についてのお知らせ http://www.kazusamag[...] かずさ市民応援団
[14] 뉴스 元ロッテの渡辺俊介が１５年ぶり古巣に復帰「都市対抗で優勝したくて戻ってきた」 https://web.archive.[...] スポーツ報知 2015-12-01
[15] 뉴스 俊介投手コーチ　“兼任”は緊急時　新日鉄住金かずさマジック入団 https://www.sponichi[...] スポーツニッポン
[16] 뉴스 元侍J・渡辺、社会人復帰登板で1回無失点「気持ち良く投げられた」 https://www.sponichi[...] スポーツニッポン
[17] 웹사이트 元ロッテ渡辺俊介好投！かずさマジック都市対抗へ https://www.nikkansp[...] 201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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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웹사이트 日本製鉄かずさマジック２回戦進出　元ロッテ渡辺俊介監督は全国初勝利 https://www.nikkansp[...] 2021-11-28
[21] 서적 アンダーズロー論 第2章「アンダースローの技術――「前後の距離感」で打者を翻弄する」
[22] 서적 2012プロ野球オール写真選手名鑑 日本スポーツ企画出版社
[23] 웹사이트 渡辺俊介 投手 #31 浮上もくろむサブマリン https://column.sp.ba[...] 2013-01-28
[24] 서적 アンダーズロー論 第6章「アンダースロー・渡辺俊介ができるまで――幸運な出会い、多くの恩人によっていまの僕がある」
[25] 뉴스 中日スポーツ 2010-05-19
[26] 뉴스 スポーツニッポン 2007-02-09
[27] 웹사이트 俊介鬼門ドーム球場の連敗６で止めた https://www.nikkansp[...] 2008-03-24
[28] 서적 アンダーズロー論 第5章「プロ野球・投手の葛藤――シーズンを通して続く、試行錯誤の追求」
[29] 웹사이트 新庄カウントダウン 残り4戦はタナボタでフル出場の可能性 https://web.archive.[...] 2006-09-22
[30] 웹사이트 ロッテ渡辺俊が魔球ライズボール挑戦 https://www.nikkansp[...] 2008-01-22
[31] Youtube 星野・下柳・渡辺俊が明かす 遅い球でも打者を打ち取るテクニック【ピッチャーズバイブル】 https://www.youtube.[...] フルタの方程式【古田敦也 公式チャンネル】
[32] 간행물 週刊ベースボール 2011-06-20
[33] 웹사이트 選手個人通算成績 https://www.big6.gr.[...]
[34] 웹사이트 東大に現役合格した野球部の″サブマリン″　元ロッテ・渡辺俊介の長男が語る「物理とピッチング」 https://friday.kodan[...] 講談社 2024-11-19
[35] 웹사이트 元ロッテ・渡辺俊介氏の長男で東大１年の渡辺向輝　高３夏に「Ｅ判定」も猛勉強でつかんだ神宮のマウンド／武田千怜のアナザーストーリー（８）（1/2ページ） https://www.sanspo.c[...] 2022-06-10
[36] 웹사이트 元ロッテ・渡辺俊介氏の長男で東大１年の渡辺向輝　高３夏に「Ｅ判定」も猛勉強でつかんだ神宮のマウンド／武田千怜のアナザーストーリー（８）（2/2ページ） https://www.sanspo.c[...] 2022-06-10
[37] 인터뷰 父・渡辺俊介と同じサブマリンの東大野球部・向輝。参考にするのは牧田和久と中川颯で「父の投げ方はやりづらい」 https://sportiva.shu[...] 集英社 2022-09-12
[38] 웹사이트 千葉市の名誉市民・市民栄誉賞・市長特別表彰 https://www.city.chi[...]
[39] 웹사이트 【日本Ｓ記録室】高橋奎二、シリーズ初登板でプロ入り初完封は１３人目 https://hochi.news/a[...] 2021-11-22
[40] 문서 당시 에이스 겸 주장은 전 세이부 라이온스의 외야수 오제키 다쓰야였으며, 당시는 특별 대우를 받았다고 한다.
[41] 문서 노다는 3승 13패, 승률 1할 8푼 8리는 와타나베와 똑같고 평균 자책점은 3.98이었다.
[42] 문서 포수인 사토자키 도모야와 함께 수상했다.
[43] 문서 역대 11번째이며, 무볼넷의 달성은 역대 3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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