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팔두갈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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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팔두갈래근은 위팔 앞쪽 구획에 위치한 근육으로, 어깨뼈의 부리돌기에서 시작하는 짧은 갈래와 관절위결절에서 시작하는 긴 갈래로 구성된다. 이 두 갈래는 위팔 중간에서 합쳐져 단일 근육 덩어리를 형성하며, 노뼈 거친면에 부착된다. 위팔두갈래근은 팔꿈치 관절과 어깨 관절의 움직임, 그리고 아래팔의 회전에 관여하며, 팔꿈치 굽힘, 아래팔 뒤침, 어깨 관절의 전방 굴곡 및 벌림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위팔두갈래근의 힘줄은 어깨 앞쪽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건염이나 파열 등의 임상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강화할 수 있으며, "팔의 두 갈래를 가진 근육"이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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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팔두갈래근 | |
---|---|
개요 | |
![]() | |
라틴어 이름 | musculus biceps brachii |
영어 이름 | biceps brachii muscle 또는 biceps brachii 또는 biceps |
기원 (Origin) | 짧은갈래: 어깨뼈의 부리돌기 긴갈래: 오목위결절 |
삽입 (Insertion) | 노뼈거친면, 위팔두갈래근널힘줄 |
혈액 공급 | 위팔동맥 |
신경 지배 | 근육피부신경 (C5–C7) |
작용 | 팔꿉관절 굽힘 어깨를 굽히고 벌림 아래팔을 몸쪽노자관절에서 뒤침 |
대항근 | 위팔세갈래근 |
추가 정보 | |
GraySubject | 124 |
GrayPage | 443 |
Dorlands | m_22 |
DorlandsID | 12548475 |
2. 구조
위팔두갈래근은 위팔 앞쪽 구획에 있는 세 개의 근육 중 하나이며, 위팔근, 부리위팔근과 함께 근피신경의 지배를 받는다.[2] 어깨뼈의 부리돌기에서 이는 짧은 갈래와, 어깨뼈의 관절위결절에서 기시하는 긴 갈래로 구성된다.[2] 긴 갈래는 관절오목에서 시작하여 어깨 관절을 통과하고 위팔뼈의 결절간구를 지나면서 힘줄로 남아 있다.[1] 짧은 갈래의 힘줄은 부리돌기에서 시작하여 부리위팔근의 힘줄과 인접해 있으며, 긴 갈래는 어깨 관절과 팔꿈치 관절 두 관절을 가로지른다.
위팔두갈래근의 두 갈래는 위팔 중간에서 합쳐져 단일 근육 덩어리를 형성하며, 일반적으로 삼각근의 부착 부위 근처에서 하나의 공통된 근육 배를 형성한다.[3] 그러나 여러 해부학 연구에서 근육 배가 연결 섬유 없이 별개의 구조로 남아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4][5] 근육이 원위로 뻗어감에 따라 두 갈래는 노뼈 거친면에 부착되기 전에 90도 바깥쪽으로 회전한다. 짧은 갈래는 거친면의 원위에, 긴 갈래는 거친면의 정점에 더 가깝게 근위에 부착된다.[4] 두갈래근널힘줄(위팔두갈래근 건막)은 팔꿈치 굽힘근의 근육힘줄이음 부위 근처에서 형성되어 아래팔근막의 척골 부분 위에 방사형으로 퍼져 부착되는 두꺼운 근막 띠이다.[6]
노뼈 거친면에 부착되는 힘줄은 윤활주머니인 두갈래근 노뼈 윤활주머니에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둘러싸여 있어, 위팔두갈래근 힘줄과 아래팔의 엎침 및 뒤침 동안 노뼈 근위부의 마찰 없는 움직임을 보장한다.[7]
위팔두갈래근 아래에는 부리위팔근과 위팔근 두 개의 근육이 있다. 위팔노근은 위팔두갈래근에 인접해 있으며 노뼈에도 부착되지만 더 원위에 있다.
위팔두갈래근은 인체에서 변이가 많은 근육 중 하나로, 10%의 경우(정상적인 변이) 위팔뼈에서 기원하는 세 번째 갈래를 가진다.[8] 먼쪽 위팔두갈래근 힘줄은 40%의 경우 완전히 분리되어 있으며, 25%의 경우 분기된다.[10][5]
근육피부신경의 지배를 받으며, 5번째, 6번째, 7번째 경추 신경의 섬유는 위팔두갈래근에 분포하는 근육피부신경을 구성한다.[2] 혈액은 상완 동맥에서 공급받는다.[2]
2. 1. 긴 갈래 (장두)
위팔두갈래근 긴 갈래는 어깨뼈의 관절위결절에서 기시한다.[2] 긴 갈래는 관절오목에서 시작하여 어깨 관절을 통과하고 위팔뼈의 결절간구를 지나면서 힘줄로 남아 있다.[1] 위팔 앞쪽 구획의 다른 근육들과 달리, 위팔두갈래근의 긴 갈래는 어깨 관절과 팔꿈치 관절, 두 관절을 가로지른다.위팔두갈래근의 두 갈래는 위팔 중간에서 합쳐져 단일 근육 덩어리를 형성하며, 일반적으로 삼각근의 부착 부위 근처에서 하나의 공통된 근육 배를 형성한다.[3] 그러나 여러 해부학 연구에서 근육 배가 연결 섬유 없이 별개의 구조로 남아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4][5] 근육이 원위로 뻗어감에 따라 두 갈래는 노뼈 거친면에 부착되기 전에 90도 외부로 회전한다. 긴 갈래는 거친면의 정점에 더 가깝게 근위에 부착된다.[4]
2. 2. 짧은 갈래 (단두)
어깨뼈의 부리돌기에서 시작하며, 부리위팔근의 힘줄과 인접해 있다.[2] 위팔 앞쪽 구획의 다른 근육들과 달리, 위팔두갈래근의 긴 갈래는 어깨 관절과 팔꿈치 관절의 두 관절을 가로지른다.위팔두갈래근의 두 갈래는 위팔 중간에서 합쳐져 단일 근육 덩어리를 형성하며, 일반적으로 삼각근의 부착 부위 근처에서 하나의 공통된 근육 배를 형성한다.[3] 그러나 여러 해부학 연구에서 근육 배가 연결 섬유 없이 별개의 구조로 남아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4][5] 근육이 원위로 뻗어감에 따라 두 갈래는 노뼈 거친면에 부착되기 전에 90도 외부로 회전한다. 짧은 갈래는 거친면의 원위에 부착되는 반면, 긴 갈래는 거친면의 정점에 더 가깝게 근위에 부착된다.[4]
2. 3. 부착 부위
위팔두갈래근은 위팔 앞쪽 구획에 있는 세 개의 근육 중 하나로, 위팔근 및 부리위팔근과 함께 신경의 지배를 받는다.[2] 위팔두갈래근은 짧은 갈래와 긴 갈래의 두 개로 나누어지는데, 각각 어깨뼈의 부리돌기와 관절위결절에서 시작한다.[2] 긴 갈래는 관절오목에서 시작하여 어깨 관절을 통과하고 위팔뼈의 결절간구를 지나면서 힘줄로 남아 있다.[1] 짧은 갈래의 힘줄은 부리돌기에서 시작하여 부리위팔근의 힘줄과 인접해 있다. 위팔 앞쪽 구획의 다른 근육들과 달리, 위팔두갈래근의 긴 갈래는 어깨관절과 팔꿈치 관절의 두 관절을 가로지른다.위팔두갈래근의 두 갈래는 위팔 중간에서 합쳐져 단일 근육 덩어리를 형성하며, 일반적으로 삼각근의 부착 부위 근처에서 하나의 공통된 근육 배를 형성한다.[3] 그러나 여러 해부학 연구에서 근육 배가 연결 섬유 없이 별개의 구조로 남아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4][5] 근육이 원위로 뻗어감에 따라 두 갈래는 노뼈 거친면에 부착되기 전에 90도 바깥쪽으로 회전한다. 짧은 갈래는 거친면의 원위에 부착되는 반면, 긴 갈래는 거친면의 정점에 더 가깝게 근위에 부착된다.[4] 두갈래근널힘줄(위팔두갈래근 건막)은 팔꿈치 굽힘근의 근육힘줄이음 부위 근처에서 형성되어 자라며, 아래팔근막의 척골 부분 위에 방사형으로 퍼져 부착되는 두꺼운 근막 띠이다.[6]
노뼈 거친면에 부착되는 힘줄은 윤활주머니인 두갈래근 노뼈 윤활주머니에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둘러싸여 있어, 위팔두갈래근 힘줄과 아래팔의 엎침 및 뒤침 동안 노뼈 근위부의 마찰 없는 움직임을 보장한다.[7]

2. 4. 변이
위팔두갈래근은 인체에서 변이가 많은 근육 중 하나로, 10%의 경우(정상적인 변이) 위팔뼈에서 기원하는 세 번째 갈래를 가진다.[8] 이 세 번째 갈래는 대부분 부리위팔근의 부착 지점 근처에서 시작하여 짧은 갈래와 합쳐지지만, 드물게 네 개, 다섯 개, 심지어 일곱 개의 과잉 갈래가 보고되기도 한다.[8]한 연구에 따르면 위팔두갈래근의 세 번째 갈래를 가진 여성 시신이 예상보다 많았고, 신체의 양쪽에서 동일한 발생률을 보였으며, 근피신경에 의해 균일하게 지배되었다.[9]
먼쪽 위팔두갈래근 힘줄은 40%의 경우 완전히 분리되어 있으며, 25%의 경우 분기된다.[10][5]
2. 5. 신경 지배
위팔두갈래근은 위팔 앞쪽 구획의 다른 두 근육과 마찬가지로 근육피부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5번째, 6번째, 7번째 경추 신경의 섬유는 위팔두갈래근에 분포하는 근육피부신경을 구성한다.[2]2. 6. 혈액 공급
위팔두갈래근은 상완 동맥에서 혈액을 공급받는다.[2] 위팔두갈래근의 먼쪽 힘줄은 팔오금에서 상완 동맥이 힘줄의 안쪽으로 지나가기 때문에 상완 동맥의 맥박을 촉진하는 데 유용하다.[2]3. 기능
위팔두갈래근은 팔꿈치 관절, 어깨 관절, 아래팔의 뒤침(회전)에 관여하는 다관절 근육이다.[11] 위팔두갈래근 긴 갈래는 위팔뼈 머리가 위쪽으로 움직이는 것을 막아준다.[12] 세부적인 기능에는 아래팔을 뒤침하고 팔꿈치를 굽히는 기능과, 어깨 관절의 전방 굴곡, 벌림, 수평 모음등이 있다.[13] 또한 위팔두갈래근은 어깨 관절의 안정화에 기여하며, 위팔두갈래근 긴 갈래의 힘줄은 위팔뼈 머리를 관절와에 고정하고 가시위근 힘줄의 충돌을 방지한다.[16][14]
3. 1. 팔꿈치 관절 (상완요골 관절)
위팔두갈래근은 아래팔의 강력한 뒤침근으로, 손바닥을 위로 돌리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뒤침 작용에는 뒤침근의 도움이 필요하며, 팔꿈치의 상완요골 관절이 적어도 부분적으로 굽혀져 있어야 한다. 상완요골 관절이 완전히 펴져 있으면, 뒤침은 주로 뒤침근이 담당한다. 위팔두갈래근은 뼈의 반대편, 즉 뒤침근에서 떨어진 노뼈 거친면에 부착되어 아래팔의 뒤침에 특히 강력하게 작용한다. 굽혀졌을 때, 위팔두갈래근은 뒤침근과 협력하여 노뼈를 중립적인 뒤침 위치로 효과적으로 당긴다.[14]위팔두갈래근은 또한 아래팔을 굽히는 중요한 근육이며, 특히 아래팔이 뒤침되었을 때 더욱 강력하게 작용한다.[2] 예를 들어 식료품 봉투를 들거나 이두컬 운동을 할 때 이 작용이 일어난다. 아래팔이 엎침 상태(손바닥이 바닥을 향함)일 때는 위팔근, 위팔노근, 뒤침근이 아래팔 굽힘을 보조하며, 위팔두갈래근의 역할은 상대적으로 작다. 아래팔의 위치(뒤침, 엎침, 중립)에 관계없이 위팔두갈래근이 발휘하는 힘은 일정하지만, 위팔노근은 위팔두갈래근보다 위치에 따라 힘의 변화가 더 크다. 즉, 위팔두갈래근은 일정량의 힘만 낼 수 있으며, 아래팔 위치가 바뀌면 다른 근육들이 이를 보완해야 한다.[15]
3. 2. 아래팔의 회전 (상요척 관절)
위팔두갈래근은 아래팔의 강력한 뒤침근으로, 손바닥을 위로 돌리는 역할을 한다. 뒤침근의 도움을 받으며, 팔꿈치의 상완요골 관절이 적어도 부분적으로 굽혀져 있어야 이 작용이 가능하다. 상완요골 관절이 완전히 펴져 있으면, 뒤침은 주로 뒤침근에 의해 수행된다. 위팔두갈래근은 뒤침근에서 떨어진 노뼈 거친면에 근위부가 부착되어 있어 아래팔의 특히 강력한 뒤침근이다. 굽혀졌을 때, 위팔두갈래근은 뒤침근과 협력하여 노뼈를 중립적인 뒤침 위치로 당긴다.[14]위팔두갈래근 긴 갈래의 가쪽 부분에 있는 운동 단위들은 팔꿈치 굽힘 중에 우선적으로 활성화되는 반면, 안쪽 부분의 운동 단위들은 아래팔 뒤침 중에 우선적으로 활성화된다.[17]
3. 3. 어깨 관절 (견관절)
위팔두갈래근은 어깨 관절에서 몇 가지 약한 기능을 수행한다. 팔을 앞으로 들어 올리는 전방 굴곡을 돕고, 팔이 바깥쪽으로 회전할 때 팔을 옆으로 벌리는 벌림 동작에 기여한다.[13] 또한 위팔두갈래근의 짧은 갈래는 팔이 안쪽으로 회전될 때 팔을 몸쪽으로 당기는 수평 모음을 돕는다.[13]위팔두갈래근은 어깨뼈에 부착되어 팔에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어깨 관절을 안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13] 위팔두갈래근 긴 갈래의 힘줄은 위팔뼈 머리를 관절와에 고정하고 가시위근 힘줄의 충돌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16][14]
4. 임상적 중요성
위팔두갈래근의 근위부 힘줄은 병적인 과정과 관련이 있으며, 어깨 앞쪽 통증의 흔한 원인이 된다.[18] 아래팔두갈래근 힘줄의 질환으로는 부착 부위 건염과 힘줄의 부분적 또는 완전 파열이 있다. [19]
4. 1. 건염 및 힘줄 파열
위팔두갈래근의 근위부 힘줄은 병적인 과정과 관련이 있으며, 어깨 앞쪽 통증의 흔한 원인이다.[18] 아래팔두갈래근 힘줄의 질환으로는 부착 부위 건염과 힘줄의 부분적 또는 완전 파열이 있다. 부분 파열은 일반적으로 통증, 비대, 그리고 힘줄의 비정상적인 윤곽으로 특징지어진다.[19] 완전 파열은 요골 결절에 부착된 이두근의 힘줄 부분이 박리되면서 발생하며, 종종 촉진 가능한 소리("팝" 소리)와 즉각적인 통증, 연조직 부종을 동반한다.[20]때로는 팔 앞쪽에서 연조직 덩어리가 발견되는데, 이를 소위 반전된 뽀빠이 변형(Reverse Popeye deformity)이라고 하며, 역설적으로 팔꿈치 굽힘 및 아래팔 뒤침 시 힘이 감소한다.[21]

위팔두갈래근의 파열은 운동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지만, 원위 위팔두갈래근 힘줄의 박리 손상은 직업적인 성격을 띠는 경우가 많으며,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위팔두갈래근의 강하고 편심적인 수축 중에 발생한다.[20]
위팔두갈래근 파열의 치료는 부상의 심각성에 따라 다르다. 대부분의 경우, 근육은 교정 수술 없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유된다. 냉찜질을 하고 소염제를 사용하면 통증을 완화하고 부기를 줄일 수 있다. 더 심각한 부상은 수술과 수술 후 물리 치료가 필요하며, 근육의 힘과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 이러한 종류의 교정 수술은 일반적으로 완전한 회복에 의존하는 엘리트 운동선수를 위해 예약되어 있다.[22]
4. 2. 진단
위팔두갈래근의 근위부 힘줄은 병적인 과정과 관련이 있으며, 어깨 앞쪽 통증의 흔한 원인이다.[18] 아래팔두갈래근 힘줄 질환으로는 부착 부위 건염과 힘줄의 부분적 또는 완전 파열이 있다. 부분 파열은 일반적으로 통증, 비대, 그리고 힘줄의 비정상적인 윤곽으로 특징지어진다.[19] 완전 파열은 요골 결절에 부착된 이두근의 힘줄 부분이 박리되면서 발생하며, 종종 촉진 가능한 소리("팝" 소리)와 즉각적인 통증, 연조직 부종을 동반한다.[20]때로는 팔 앞쪽에서 연조직 덩어리가 발견되는데, 이를 소위 반전된 뽀빠이 변형(Reverse Popeye deformity)이라고 하며, 역설적으로 팔꿈치 굽힘 및 아래팔 뒤침 시 힘이 감소한다.[21]
위팔두갈래근 파열은 운동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지만, 원위 위팔두갈래근 힘줄의 박리 손상은 직업적인 성격을 띠는 경우가 많으며,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위팔두갈래근의 강하고 편심적인 수축 중에 발생한다.[20]
위팔두갈래근 파열의 치료는 부상의 심각성에 따라 다르다. 대부분의 경우, 근육은 교정 수술 없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유된다. 냉찜질을 하고 소염제를 사용하면 통증을 완화하고 부기를 줄일 수 있다. 더 심각한 부상은 수술과 수술 후 물리 치료가 필요하며, 근육의 힘과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 이러한 종류의 교정 수술은 일반적으로 완전한 회복에 의존하는 엘리트 운동선수를 위해 예약되어 있다.[22]
5. 트레이닝
웨이트와 저항 훈련을 통해 위팔두갈래근을 강화할 수 있다. 턱걸이와 바이셉스 컬은 위팔두갈래근 운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
6. 역사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1505년에서 1510년 사이에 제작한 일련의 주석이 달린 그림에서 위팔두갈래근이 회외근으로 작용한다는 최초의 아이디어를 표현했다. 여기에는 위팔두갈래근이 회외근으로서의 역할과 팔꿈치의 굴곡근으로서의 역할이 제시되었다. 그러나 다 빈치는 해부학 교수로 여겨지지 않았고, 그의 연구 결과가 공개적으로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기능은 의학계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1713년에 윌리엄 체설덴에 의해 이 운동이 재발견되었고, 이후 의학계에 기록되었다. 서로 다른 독자들을 위해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여러 저자들에 의해 여러 번 다시 쓰여졌다. 체설덴의 기록에 대한 가장 주목할 만한 최근의 확장은 기욤 뒤센이 1867년 ''운동 생리학''이라는 저널에 기고한 것이다. 이는 위팔두갈래근의 회외 작용에 대한 주요 참고 자료 중 하나로 남아 있다.
7. 어원
"위팔두갈래근(biceps brachii)"이라는 용어는 라틴어에서 유래했으며 팔의 "두 개의 머리를 가진 근육"이라는 의미를 가진다.[23] 이는 위팔두갈래근이 각각 고유한 기시부를 가지는 두 개의 근육 묶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팔꿈치 관절 근처에서 공통의 부착점을 공유한다는 사실을 나타낸다. 라틴어 형용사 ''biceps''의 적절한 복수 형태는 ''bicipites''이다.[23] 그러나 이 형태는 일반적으로 영어에서 사용되지 않고, ''biceps''가 단수와 복수 모두에서 사용된다. (예: 양쪽 팔을 지칭할 때).
''biceps''의 ''s''를 영어 복수 표시자 ''-s''로 오해하여 파생된 역성어인 ''bicep'' 형태는 1939년부터 영어에서 사용되었다.[24][25]
위팔두갈래근은 모든 근육에 그 이름을 부여한 근육이다. 굴곡된 위팔두갈래근의 모습이 쥐의 등과 닮았기 때문에, "작은 쥐"를 뜻하는 라틴어 ''musculus''에서 "근육(muscle)"이라는 단어가 유래했다. 같은 현상이 그리스어에서도 나타났는데, μῦς, ''mȳs''는 "쥐"와 "근육"을 모두 의미한다.
아드리안 판 덴 스피겔은 위팔두갈래근의 방추형 모양 때문에 이를 ''Pisciculus''라고 불렀으며,[26] 이 때문에 이탈리아어 의학 문헌에서는 때때로 ''il pescetto'', 즉 "작은 물고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8. 다른 종
=== 네안데르탈인 ===
네안데르탈인의 요골 이두근 결절은 현생 인류보다 더 컸다. 이는 그들이 아래팔의 회외(supination)를 위해 더 넓은 범위의 회내-회외(pronation-supination)를 사용할 수 있었음을 시사한다.[27] 현생 인류처럼 회외근의 도움 없이 강력한 회외를 위해 이두근에 더 의존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따라서 던질 때 다른 동작을 사용했을 수 있다.[27]
=== 말 (Horse) ===
말에서 위팔두갈래근은 어깨를 펴고 팔꿈치를 구부리는 기능을 한다. 위팔두갈래근은 위관절결절 기시부에서 안쪽 노뼈 거친면 부착부까지 뻗어 있는 두꺼운 내부 힘줄에 의해 세로로 분리된 두 개의 짧은 섬유 머리로 구성된다. 이 힘줄은 위팔두갈래근이 늘어날 때 매우 큰 힘을 견딜 수 있다.[28] 내부 힘줄에서 힘줄의 띠인 ''lacertus fibrosus''는 노쪽손목굽힘근과 근육을 연결하는데, 이는 말의 지지 기구에서 중요한 특징이다(이를 통해 말은 서 있는 동안 휴식을 취하고 잠을 잘 수 있다).[28]
8. 1. 네안데르탈인
네안데르탈인의 요골 이두근 결절은 현생 인류보다 더 컸으며, 이는 그들이 아래팔의 회외(supination)를 위해 더 넓은 범위의 회내-회외(pronation-supination)를 사용할 수 있었음을 시사한다.[27] 현생 인류처럼 회외근의 도움 없이 강력한 회외를 위해 이두근에 더 의존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따라서 던질 때 다른 동작을 사용했을 수 있다.[27]8. 2. 말 (Horse)
말에서 위팔두갈래근은 어깨를 펴고 팔꿈치를 구부리는 기능을 한다. 위팔두갈래근은 위관절결절 기시부에서 안쪽 노뼈 거친면 부착부까지 뻗어 있는 두꺼운 내부 힘줄에 의해 세로로 분리된 두 개의 짧은 섬유 머리로 구성된다. 이 힘줄은 위팔두갈래근이 늘어날 때 매우 큰 힘을 견딜 수 있다.[28] 내부 힘줄에서 힘줄의 띠인 ''lacertus fibrosus''는 노쪽손목굽힘근과 근육을 연결하는데, 이는 말의 지지 기구에서 중요한 특징이다(이를 통해 말은 서 있는 동안 휴식을 취하고 잠을 잘 수 있다).[28]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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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Hyrtl]]: ''Muskeln. Anatomische Bedingung eines dreiköpfigen Biceps''. In: ''Handbuch der Topographischen Anatomie''. Band II. Braumüller, Wien 1865. S. 35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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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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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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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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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lsevier's integrated anatomy and embryology
https://archive.org/[...]
Elsevier Saunders
2007
[30]
문서
대한의협 의학용어 사전, 대한해부학회 의학용어 사전
https://www.kml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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