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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지루시 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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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키지루시 유업은 1925년 설립된 일본의 유제품 회사로, 버터 제조를 시작으로 아이스크림, 치즈, 마가린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2000년 집단 식중독 사건과 2002년 쇠고기 위장 사건 등 잇따른 불상사로 인해 사업 재편을 겪었다. 2009년 일본 밀크 커뮤니티와 경영 통합하여 유키지루시 메구밀크를 설립했고, 2011년 흡수 합병되어 86년의 역사를 마감했다. 현재 유키지루시 브랜드는 유제품 부문과 일본 밀크 커뮤니티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스포츠 활동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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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지루시 유업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회사 명칭설인유업 주식회사
영문 명칭Snow Brand Milk Products Co.,Ltd.
설인유업 로고
로고
설인유업 (현: 설인메구미루쿠) 본사
설인유업 (현: 설인메구미루쿠) 본사
약칭설인
우편 번호160-8575
본사 위치서울특별시신주쿠구요쓰야모토시오 정 5-1
본점 우편 번호065-0043
본점 위치삿포로시히가시구나에보 정 6초메 1-1
설립1950년 (쇼와) 6월 10일 (창업: 1925년 (다이쇼))
업종 코드3050
사업 내용버터
치즈
마가린
대표자이도다 마사시 (대표 이사 사장)
자본금148억 46백만 엔 (2009년 3월 31일 현재)
매출액단독: 1,455억 엔
연결: 2,946억 엔 (2009년 3월기)
순자산단독: 516억 엔
연결: 700억 엔 (2009년 3월 31일 현재)
총 자산단독: 1,526억 엔
연결: 2,037억 엔 (2009년 3월 31일 현재)
종업원 수1,397명 (2009년 3월 31일 현재)
결산기3월 31일
주요 주주설인메구미루쿠 주식회사: 100% (2009년 10월 1일 현재)
관련 인물사토 미쓰구 (초대 사장)
이시카와 데쓰로 (전 사장)
니시 고헤이 (전 사장)
다카노세 다다아키 (전 사장)
주식 정보
시장 정보

2. 연혁


  • 1925년 (다이쇼 14년) - 우츠노미야 센타로가 '''유한책임 홋카이도 제락 판매 조합'''을 설립하여 버터 제조를 시작했다.[1]
  • 1926년 (다이쇼 15년) - '''보증 책임 홋카이도 제락 판매 조합 연합회''' (낙련)로 개조. 상표 "설인" 결정.
  • 1928년 (쇼와 3년) - 아이스크림 제조 판매 시작.
  • 1933년 (쇼와 8년) - 치즈 제조 판매 시작.
  • 1939년 (쇼와 14년) - 마가린 제조 판매 시작.
  • 1941년 (쇼와 16년) - 기업 통제에 따라 동종 업체를 통합. '''주식회사 홋카이도 흥농 공사'''로 개조.
  • 1947년 (쇼와 22년) - '''홋카이도 낙농 협동 주식회사'''로 개조.
  • 1950년 (쇼와 25년)
  • * 6월 - 과도경제력 집중 배제법에 저촉되어 홋카이도 버터 (후・클로버 유업)와 기업 분할, '''설인 유업 주식회사''' 설립.[2]
  • * 12월 - 설인 식품 공업 (후・설인 안데스 식품 → 설인 식품)・설인 종묘 외 설립.[2]
  • 1955년 (쇼와 30년) - 설인 야쿠모 공장 탈지분유 식중독 사건 발생.
  • 1958년 (쇼와 33년) - 클로버 유업 합병.
  • 1960년 (쇼와 35년) - 설인 로리 (후・설인 라비오 → 카고메 라비오) 설립.
  • 1973년 (쇼와 48년) - 설인 스노우피아 설립.
  • 1979년 (쇼와 54년) - 블루마트 설립.
  • 2000년 (헤이세이 12년) - 설인 집단 식중독 사건 발생.
  • 2001년 (헤이세이 13년) 이후 - 타사 지원에 의한 사업 분할 시작.
  • * 2001년 (헤이세이 13년) - 설인 냉동 식품 (후・아크리후즈) 설립.
  • * 2002년 (헤이세이 14년) - 롯데스노우 (후・롯데 아이스) 설립.
  • * 2003년 (헤이세이 15년) - 일본 밀크 커뮤니티 영업 개시.
  • 2002년 (헤이세이 14년) - 설인 쇠고기 위장 사건으로 설인 식품의 폐업・해산 결정.
  • 2007년 (헤이세이 19년) - 불상사 이후 첫 신 브랜드 "설인 홋카이도 100" 발매.
  • 2009년 (헤이세이 21년) 10월 1일 - 일본 밀크 커뮤니티와 공동으로, 주식 이전에 의한 공동 지주 회사 "설인 메구밀크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경영 통합.
  • 2010년 (헤이세이 22년)
  • * 7월 31일 - 퀘이커 오츠 컴퍼니 사와의 업무 제휴 해소에 따라, 당사에서 제조・판매되던 "퀘이커 오트밀"을 비롯한 "퀘이커" 브랜드 제품의 제조・판매 종료.
  • 2011년 (헤이세이 23년) 4월 1일 - 일본 밀크 커뮤니티와 함께, 설인 메구밀크에 흡수 합병되었다. 86년의 역사에 막을 내림.

2. 1. 설립 초기 (1925년 ~ 1950년)

1925년(다이쇼 14년) 창업했다. 한때는 우유·유제품 등의 시유 사업을 시작으로 버터·치즈 등의 유제품 사업과 육아용품, 아이스크림, 냉동식품, 의약품 등도 취급하는 종합 유업 메이커의 선두 주자였으며, 그룹 전체의 연결 매출액이 1조을 넘는 거대한 식품 그룹이었다.

그러나, 후술할 두 번에 걸친 불상사 발각 후, 유제품 사업 이외의 각 부문을 분사화하여, 버터·치즈·마가린의 제조를 주된 사업으로 하게 되었다. 이 유제품 사업 부문은 이후에도 점유율이 1위였다.

사표는 눈 결정 안에 홋카이도를 상징하는 북극성을 조합한 것이다. "'''스노우 브랜드'''"(유키지루시)로도 알려져 있다.

2. 2. 성장과 위기 (1950년 ~ 2000년)

1950년 6월 10일에 설립되었다.

1955년 3월 1일 유키지루시 유업 야구모 공장의 일시적인 정전으로 인하여 도쿄의 아홉 개 초등학교에서 9백 명이 넘는 학생들이 식중독에 걸렸다. 당시 CEO인 미쓰기 사토는 제품 회수를 명령하고 모든 판매를 중지한 뒤 품질을 기업의 핵심 이념으로 삼았다. 2000년 이 회사는 일본 최대의 우유와 유제품 생산 업체가 되었다.[8]

그러나 2000년 6월 27일 이후로 14,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기업의 썩은 우유를 마시고 병에 걸렸는데, 이는 일본 최악의 가장 이례적인 식중독 사례였다.[9] 이 회사는 제품 회수가 늦어지면서 비판을 받았다.[6][10]

1925년 창업. 한때는 우유·유제품 등의 시유 사업을 시작으로 버터·치즈·마가린 등의 유제품 사업과 육아용품, 아이스크림, 냉동식품, 의약품 등도 취급하는 종합 유업 메이커의 선두 주자였으며, 그룹 전체의 연결 매출액이 1조 엔을 넘는 거대한 식품 그룹이었다. 그러나, 후술할 두 번에 걸친 불상사 발각 후, 유제품 사업 이외의 각 부문을 분사화하였다.

2. 3. 잇따른 불상사와 사업 재편 (2000년 ~ 현재)

2000년 6월 27일 이후, 유키지루시 유업의 썩은 우유를 마신 14,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식중독에 걸렸다. 이는 일본 최악의 식중독 사례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9] 유키지루시 유업은 제품 회수가 늦어져 비판을 받았다.[6][10]

잇따른 불상사로 유키지루시 유업은 유제품 사업 외 다른 사업 부문을 분사했다. 버터, 치즈, 마가린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삼았으며, 유제품 부문은 계속해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켰다.

아래 표는 각 사업 부문별 제휴 회사, 분사 또는 합병된 회사를 정리한 것이다.

사업 부문제휴 회사분사/합병 회사비고
유제품 (버터, 마가린, 치즈)유키지루시 유업(사업 계승)
시유 (우유, 유음료, 요구르트)전농, 전낙련 ([http://www.zenraku.com/company/index.htm 재팬 밀크 넷])일본밀크커뮤니티 (메구밀크)2009년 유키지루시 유업과 경영 통합, 유키지루시 메그밀크 설립. 2011년 유키지루시 메그밀크에 흡수 합병.
아이스크림, 빙과롯데(Lotte)롯데스노우롯데의 완전 자회사 롯데아이스(LOTTE Ice)가 된 후, 2018년 4월 롯데에 흡수 합병.
냉동식품유키지루시 냉동식품 → 아쿠리후즈(ACRE Foods)니치로(Nichiro)에 매각, 이후 마루하 니치로 수산(현: 마루하 니치로)에 흡수 합병.
육아용품 (분유, 베이비 푸드 등)오츠카제약(Otsuka Pharmaceutical)유키지루시 빈스타크
경장 영양제오츠카제약(Otsuka Pharmaceutical)이에누 오츠카 제약
물류 자회사유키지루시 물류2004년 SBS에 주식 대부분 매각, SBS 플렉(SBS FLEC)으로 변경.
유키지루시 액세스이토추 상사(Itochu)일본 액세스(Nihon Access)
유키지루시 종묘일부 사업 축소 후 존속.
유키지루시 라비오 (구 유키지루시 로리)카고메(Kagome)카고메 라비오(Kagome Ravio)이후 카고메에 흡수 합병.
유키지루시 벨포레샤트레제(Chateraise)샤트레제 벨포레 와이너리
유키지루시 식품유키지루시 쇠고기 위장 사건으로 폐업 및 해산.



현재 유키지루시 유업의 유제품 외에도 일본 밀크 커뮤니티의 "유키지루시 커피" 등에서 "유키지루시" 브랜드가 사용되고 있다(택배 제품 제외).

유키지루시 식품의 홋카이도 하야키 공장은 춘설 사브르(에어 워터(Air Water) 그룹)로 이관되었다.

3. 주요 사건 및 사고

유키지루시 유업은 여러 사건 및 사고를 겪으며 기업 이미지와 경영에 큰 영향을 받았다. 주요 사건은 다음과 같다.

1955년에는 야쿠모 공장의 탈지분유로 인한 식중독 사건이 발생하여, 900명이 넘는 학생들이 피해를 입었다. 당시 CEO는 신속한 제품 회수와 품질 개선 노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장기적으로 기업 이미지를 향상시켰다.[8]

2000년에는 오사카 공장에서 제조된 유음료로 인해 킨키 지방에서 대규모 집단 식중독이 발생했다. 14,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이는 일본 최악의 식중독 사례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9] 이 사건은 유키지루시 유업의 늑장 대응으로 인해 비판을 받았으며,[6][10] 기업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었다.

2002년에는 자회사인 유키지루시 식품이 유키지루시 쇠고기 위장 사건을 일으켰다. 이는 우해면상뇌증(BSE) 대책으로 농림수산성이 의심스러운 쇠고기를 매입하는 보조금 제도를 악용한 것이었다. 이 사건은 유키지루시 그룹 전체의 존폐 위기를 초래했고, 결국 농협 계열의 지원을 받아 경영 재건을 하게 되었다.

3. 1. 설인 야쿠모 공장 탈지분유 식중독 사건 (1955년)

1955년 3월 1일 유키지루시 유업 야쿠모 공장의 일시적인 정전으로 인하여 도쿄의 아홉 개 초등학교에서 9백 명이 넘는 학생들이 식중독에 걸렸다.[8] 당시 CEO인 미쓰기 사토는 제품 회수를 명령하고 모든 판매를 중지한 뒤 품질을 기업의 핵심 이념으로 삼았다.[8]

1955년(쇼와 30년) 도쿄도에서 학교 급식에 사용된 탈지분유에 의한 집단 식중독 사건이 발생했다. 전년도에 홋카이도 야쿠모정 공장 내에서 우연히 정전과 기계 고장이 겹친 날, 원료유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장시간 동안 원료유가 가온 상태에 노출되면서 용혈성 포도상구균이 대량으로 증식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전날의 원료유를 재사용하는 등 허술한 제품 관리도 겹쳐 피해가 확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키지루시 유업은 사건 발생 후 즉시 사과와 제품 회수 등 대응 조치를 펼쳤으며, 리스크 관리 관점에서 당시 수준을 크게 넘어선 조치를 취하여 기업 이미지 타격을 최소화하는 데 성공했다(오히려 장기적으로는 기업 이미지 향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3. 2. 설인 집단 식중독 사건 (2000년)

2000년 6월부터 7월에 걸쳐, 유키지루시 유업 오사카 공장에서 제조된 유음료로 인해 킨키 지방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했다. 식중독의 원인은 홋카이도 히로오군 다이키초에 있는 다이키 공장에서 제조된 저지방 우유의 주원료였던 탈지분유 제조 시 정전 사고로 인한 독소(엔테로톡신) 발생에 있었다.[9]

45년 전에 일어난 유키지루시 야쿠모 공장 탈지분유 식중독 사건과 유사한 사건이지만, 신속한 대응을 했던 45년 전과는 달리, 안전 문화의 퇴색과 책임 회피에 치우치는 기업 체질이 한 요인이 되어, 이 사건에서 유키지루시 유업의 대응은 잇따라 늦어졌다. 결과적으로 유키지루시 그룹의 기업 이미지는 큰 타격을 입었고, 2년 후에 일어난 유키지루시 쇠고기 위장 사건과 함께, 유키지루시 그룹 해체의 주요 원인이 되었다.

3. 3. 설인 쇠고기 위장 사건 (2002년)

2002년 자회사 유키지루시 식품이 유키지루시 쇠고기 위장 사건을 일으켰다. 이는 농림수산성이 우해면상뇌증(BSE) 대책으로 의심스러운 쇠고기를 매입하는 보조금 제도를 악용한 것이었다.

유키지루시 집단 식중독 사건 직후 드러난 이 사건으로, 재출발을 시도하던 유키지루시 그룹은 다시 큰 타격을 받아 회사 존속 위기에 놓였다. 이로 인해 사업 전체를 재편해야 했다. 유키지루시 식품 문제는 일본 농축산업에 숨겨진 부정 은폐 체질을 드러냈고, 그룹 창업지인 홋카이도 농축산업마저 위기에 몰리는 등 단순한 식품 회사 불상사로 끝나지 않았다.

농림수산성 의향에 따라 국내 기업, 주로 농협 계열 (농림중앙금고 및 전국농업협동조합)이 경영 재건을 지원하게 되었다.

4. 사업 재편

1925년(다이쇼 14년) 창업한 유키지루시 유업은 우유, 유제품 등의 시유 사업과 버터, 치즈 등의 유제품 사업, 육아용품, 아이스크림, 냉동식품, 의약품 등을 취급하는 종합 유업 메이커였다. 그룹 전체 연결 매출액이 1조 엔을 넘는 거대한 식품 그룹이었으나, 이후 두 번에 걸친 불상사[1] 발각 후 유제품 사업 이외의 각 부문을 분사화하여, 버터·치즈·마가린 제조를 주된 사업으로 하게 되었다. 이 유제품 사업 부문은 이후에도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각 사업 부문은 다른 회사와의 제휴 및 분사화를 통해 다음과 같이 재편되었다.

사업 부문내용
유제품 사업 (버터, 마가린, 치즈)유키지루시 유업이 계승
시유(市乳) 사업 (우유, 유음료, 요구르트)전농・전낙련의 시유 사업과 사업 통합, 일본밀크커뮤니티(브랜드명: 메구밀크)로 분사. 2009년 10월 1일 유키지루시 유업과 경영 통합하여 유키지루시 메구밀크 설립. 2011년 4월 1일 유키지루시 유업, 일본 밀크 커뮤니티 양사 모두 유키지루시 메구밀크에 흡수 합병.
아이스크림・빙과 사업롯데와 합작 회사 롯데스노우로 분사. 이후 롯데의 완전 자회사 롯데아이스(LOTTE Ice)가 되었고, 2018년 4월 롯데에 흡수 합병.
냉동 식품 사업유키지루시 냉동 식품으로 분사 후 아쿠리후즈(ACRE Foods)로 사명 변경. 니치로(Nichiro)에 매각되어 그룹 기업과 함께 마루하 니치로 수산(현:마루하 니치로)에 흡수.
육아용품 사업(육아용 분유 및 베이비 푸드 등)오츠카제약(Otsuka Pharmaceutical) 지원으로 빈스타크 스노우(현: 유키지루시 빈스타크)로 분사.
경장 영양제 사업오츠카제약 주도로 이에누 오츠카 제약으로 분사.
물류 자회사유키지루시 물류로 일원화. 2004년 5월 31일, SBS에 주식 대부분이 매각되어 SBS 플렉(SBS FLEC)이 됨.
유키지루시 액세스이토추 상사(Itochu)에 주식 대부분 매각, 일본 액세스(Nihon Access)가 됨.
유키지루시 종묘일부 사업 축소하며 존속.
유키지루시 라비오(구: 유키지루시 로리)카고메(Kagome)에 매각된 후 카고메 라비오(Kagome Ravio)가 되었고, 다시 카고메에 흡수.
유키지루시 벨포레샤트레제(Chateraise)에 매각 후 샤트레제 벨포레 와이너리가 됨.
유키지루시 식품유키지루시 쇠고기 위장 사건으로 폐업, 해산.



현재는 유키지루시 유업의 유제품 부문 외에 일본 밀크 커뮤니티에 이관된 "유키지루시 커피" 등에서도 "유키지루시" 브랜드가 사용되고 있다(택배 제품 제외).

유키지루시 식품의 홋카이도 하야키 공장은 춘설 사브르(에어 워터(Air Water) 그룹)로 이관되었으며, 그 외 구 유키지루시 제품이라도 별도 브랜드가 되었다.

5. 스포츠 활동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기업이었던 유키지루시 유업은 각종 스포츠에 힘을 쏟았다. 특히 일본 아이스하키 리그에 소속된 아이스하키부와 노르딕 스키 (스키 점프)의 실업팀인 '팀 유키지루시'는, 몇 안 되는 동계 스포츠를 대표하는 기업 스포츠부로서 이름을 알렸다. 또한, 유키지루시는 전일본 실업단 대항 역전 (뉴이어 역전)의 단골 팀으로 불렸던 육상 경기부도 소유하고 있었지만, 일련의 불상사에 따른 스포츠 활동 철수에 따라, '팀 유키지루시' 외에는 2001년에 폐부되었다 (아이스하키 팀은 지역 주체의 클럽 팀 "삿포로 폴라리스(후의 삿포로 하키 클럽)"로 이행).[1]

유일하게 남은 스포츠부가 된 '팀 유키지루시'는, 다른 많은 고참 기업 팀이 철수하는 가운데, 선수의 고용이나 경기의 스폰서 등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했다. 그 후 유키지루시 메그밀크로의 재편에 따라, '유키지루시 메그밀크 스키부'(영문명은 Team Megmilk Snow Brand)로 개칭했다.[1]

참조

[1] 웹사이트 北海道酪農の夜明けを感じられる建物が保存されています https://www.maff.go.[...] 北海道農政事務所
[2] 웹사이트 雪印の歩み https://web.archive.[...]
[3] 웹사이트 雪印乳業会社情報(工場・事業所一覧) https://web.archive.[...]
[4] 간행물 2016年8月に雪印メグミルクが発行した、雪印乳業史第7巻のP892年表より抜粋 2023-05-13
[5] 문서 この住所は区画整理事業による換地処分により2008年(平成20年)10月1日に地番が変更されているため現存しない。現在ここは多肥下町1554-3となっている。
[6] 서적 Brand Failures: The Truth about the 100 Biggest Branding Mistakes of All Time http://books.google.[...] Kogan Page 2005
[7] 뉴스 Japan Concerned Over Food Safety http://www.washingto[...] 2000-08-30
[8] 서적 실패에서 배우는 성공의 법칙(Why Smart Executives Fail) http://www.asiae.co.[...] 황금가지 2003
[9] 뉴스 Japan retailers pull scandal-tainted Fujiya candy and cakes off shelves https://web.archive.[...] 2007-01-15
[10] 서적 Crisis Management in the Food and Drinks Industry: A Practical Approach http://books.google.[...] Springer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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