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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제종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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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임제종은 중국 임제종 선불교의 일본 계통으로, 12세기 명안영서에 의해 일본에 전파되었다. 가마쿠라 시대에 무사 정권의 지원을 받으며 번성했고, 무로마치 시대에는 쇼군의 총애를 받아 일본 선종의 주류로 자리 잡았다. 에도 시대에는 하쿠인 에카쿠에 의해 재건되었으며, 현재 15개의 분파로 나뉘어 있다. 임제종은 간화선 수행을 특징으로 하며, 좌선, 공안 참구 등을 통해 견성을 추구한다. 일본 문화 예술에도 큰 영향을 미쳤으며, 서양에도 전파되어 다양한 선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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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제종 (일본)
지도
기본 정보
종파선종
설립 시기9세기
설립자임제 의현
주요 사상간화선
중심 사찰묘심사, 남선사, 원각사, 건장사
위치일본
역사
창시자임제의현
중국당나라 시대
일본 전래가마쿠라 시대 초기
주요 인물에이사
특징
수행 방법좌선, 공안
사상적 특징철저한 실천주의, 개인의 자율성과 창조성 존중
문화적 영향무사도, 다도, 정원 예술 등에 영향
일본 내 주요 사찰묘심사, 남선사, 원각사, 건장사 등
조직
주요 조직각 사찰의 주지 및 임제종 연합회
현황
일본 내 신도 수약 600만 명
한국대한불교조계종의 선종 종파 중 하나
주요 인물
중국임제의현
일본에이사
한국어
한자표기臨濟宗
로마자 표기Imje jong

2. 역사

임제종중국 당나라 시대의 승려 임제 의현(? ~ 867년)에 의해 창시된 선종의 한 유파이다. 송나라 시대에 이르러 황룡파와 양기파로 나뉘어 크게 발전했으며, 특히 공안을 중시하는 간화선을 특징으로 한다. 중국에서의 발전과 일본으로의 전래 및 이후 역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하위 섹션에서 다룬다.

2. 1. 중국 임제종

임제종 말기의 승려 임제 의현(? ~ 867년)에 의해 창시되었다. 그는 회창의 폐불이라는 어려운 시기 이후 활동했으며, 중국 선종의 시조로 여겨지는 달마로부터 6대 조사인 혜능(638년 ~ 713년)으로 이어지는 남종선의 법맥을 계승했다. 구체적으로는 남악 회양(677년 ~ 744년), 마조 도일(709년 ~ 788년, 홍주종), 백장 회해(749년 ~ 814년), 황벽 희운(? ~ 850년)을 거쳐 임제 의현에게 법이 전해졌다. 임제 의현은 허베이성의 임제사를 거점으로 삼았고, 당시 신흥 번진 세력이었던 성덕군 절도사 왕소의(? ~ 866년)의 지원을 받아 종파의 세력을 넓혔다. 그는 '할(喝)'이라는 기법을 사용하는 호방한 가풍으로 유명하여 '할의 임제', '임제 장군'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이는 당시 중국 선종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그러나 당나라 말기부터 오대십국 시대에 이르는 혼란기에 허베이 지역이 정치적으로 불안정해지면서 임제종의 세력은 점차 약화되었다. 이 시기에는 풍혈 연소 등이 중심인물로 활동하며 명맥을 유지했다.

임제종은 북송 시대에 들어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석상 초원의 문하에서 황룡 혜남과 양기 방회라는 걸출한 두 승려가 배출되었는데, 이들은 각각 황룡파와 양기파를 형성하며 임제종의 양대 주류를 이루었고, 이후 중국 전역으로 그 영향력을 확대했다.

남송 시대에는 양기파에 속하는 원오 극근(1063년 ~ 1135년)의 제자 대혜 종고(1089년 ~ 1163년)가 저장성을 중심으로 대혜파를 형성하여 임제종 내에서 주류 세력으로 자리 잡았다. 송대에 대혜 종고는 조동종의 굉지 정각(1091년 ~ 1157년)과의 논쟁을 거치면서, 공안(화두)을 참구하여 깨달음을 얻으려는 간화선을 임제종의 특징적인 수행법으로 확립했다. 이는 조동종묵조선과 대비되는 점이다.

아래는 임제종의 주요 법맥과 일본으로 법을 전한 주요 인물들을 나타낸 표이다. ('''굵은 글씨'''는 일본 임제종과 관련된 인물)

임제 의현 → 삼성 혜연・흥화존장 → 남원 혜옹 → 풍혈 연소 → 수산 성념 → 분양 선소 → 석상 초원 (자명선사)
황룡파양기파
colspan="2" |



(참고로, 임제종 외에도 불안 청원에서 3대 아래인 양기파 7대째 몽암 원총 밑에서 수행하여 처음으로 양기파 법맥을 일본에 전한 진언종 천룡사파의 시조 준려 등도 있다.)

2. 2. 일본 임제종

임제 의현(린자이 기겐)의 일본 그림.


일본의 임제종은 중국 당나라 시대 임제 의현(臨済義玄, ?-867)에서 시작된 선종의 한 유파이다. 임제는 남종선의 법맥을 이어받아 호방한 가풍으로 중국 선종 발전에 기여했으나, 당 말 혼란기에 잠시 쇠퇴했다. 송나라 시대에 황룡파와 양기파가 등장하며 다시 부흥했고, 특히 양기파의 대혜 종고가 확립한 간화선은 임제종의 중요한 특징이 되었다.

일본에는 가마쿠라 시대 초기 명암 영서(明菴栄西, 1141-1215)가 송나라에서 황룡파의 가르침을 들여오면서 본격적으로 전래되었다.[2] 이후 남포 소묘(南浦紹明, 1235–1308)가 양기파의 법맥(오토칸 계파)을 전하면서 일본 임제종의 주류를 형성하게 되었다.[42]

임제종은 가마쿠라 막부무로마치 막부의 후원을 받으며 무사 계층을 중심으로 발전했다. 특히 무로마치 시대에는 교토 오산과 가마쿠라 오산 제도가 정비되는 등 전성기를 누렸고, 슈호 묘초나 무소 소세키와 같은 선승들이 일본 임제종의 독자적인 발전을 이끌었다.

에도 시대에는 황벽종의 전래 등으로 잠시 위축되었으나, '중흥조'로 불리는 하쿠인 에카쿠(白隠慧鶴, 1686–1769)가 공안 수행과 대중 교화를 통해 임제종을 재건했다.[43][44] 현재 일본 임제종의 법맥 대부분은 하쿠인에서 유래한 것으로 간주된다.[8][9]

메이지 유신 이후 근대화 과정에서도 임제종은 하나조노 대학 설립 등으로 명맥을 이어갔으며, D. T. 스즈키(鈴木大拙, 1870–1966) 등을 통해 서양에 선 사상을 알리는 데도 기여했다.

현대 일본 임제종은 묘신지파를 비롯한 15개 본산(종파)으로 나뉘어 있으며, 스승으로부터 제자에게 이어지는 법통의 전승과 간화선 수행을 중시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2. 2. 1. 가마쿠라 시대 (1185–1333)

명암 영서


여러 차례 일본에 임제종을 들여오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지속적인 기반을 마련한 것은 승려 명암 영서(1141년 - 1215년)의 노력이었다. 1168년, 영서는 중국으로 건너가 20년 동안 천태종을 공부했다. 1187년, 그는 다시 중국으로 건너가 임제종 선불교를 배우고 돌아와 일본에 이를 전파했다.[2] 영서가 전한 것은 황룡파의 가르침이었다.[42]

수십 년 후, 중국에서 임제 가르침을 공부한 남포 소묘(1235–1308)는 일본으로 돌아와 오토칸 계파를 창시했는데, 이는 이후 임제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분파 중 하나가 되었다.

임제종은 무사 계급이 권력을 장악한 가마쿠라 시대에 일본 사회에 뿌리내리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황실의 지원을 받았으며, 새롭게 부상한 무사 계급의 후원을 받으며 성장했다. 같은 선종인 조동종이 지방 호족이나 일반 민중에게 퍼진 것과 달리, 임제종은 가마쿠라 막부와의 연계가 강했던 것이 특징이다.

가마쿠라 시대에 성립된 주요 임제종 분파는 다음과 같다.

종파창시자성립 연도본산
동복사파원이(변원)1236년교토 도후쿠지[47]
건장사파란케이 도류1253년가마쿠라 겐초지
원각사파무학조원1282년가마쿠라 원각사[49]
남선사파무관보문1291년교토 난젠지[50]
고쿠타이지파자운묘의1300년경도야마현 다카오카시 고쿠타이지[51]
대덕사파종봉묘초1315년교토 대덕사


2. 2. 2. 무로마치 시대 (1336–1573)

무로마치 시대 동안 임제종은 ''쇼군''의 총애를 받아 일본 선종 중 가장 성공적인 종파가 되었다. 이 시기 임제종은 중국 유학 경험이 없는 두 명의 영향력 있는 일본 선승, 슈호 묘초(別名 다이토 국사, 1283–1337)와 무소 소세키(1275–1351)를 통해 크게 발전하며 뚜렷한 일본적 정체성을 확립했다.

무로마치 시대 초기에는 오산(五山) 제도가 완전히 정비되었다. 최종적으로 확립된 제도는 난젠지를 정점으로 교토와 가마쿠라에 각각 5개의 주요 사찰을 두는 방식이었다. 그 아래 단계로는 십찰(十刹) 제도가 있었다. 이 오산 제도는 일본 전역으로 확대되었으며, 중앙 정부는 이 제도를 통해 사찰들을 관리하고 실질적인 통제력을 행사했다.[3] 때로는 교육 수준이 높고 능숙한 승려들이 국가 행정을 돕기 위해 쇼군에게 고용되기도 했다.[4]

오산 제도
 교토가마쿠라
제1위덴류지겐초지
제2위쇼코쿠지엔가쿠지
제3위겐닌지주후쿠지
제4위도후쿠지조치지
제5위만주지조묘지


2. 2. 3. 도쿠가와 시대 (1600–1868)

18세기 임제종은 새로 전래된 오바쿠 종파의 도전을 받고 지배층의 지원이 약화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43] 이러한 상황에서 하쿠인 에카쿠(白隠慧鶴, 1686–1769)는 공안 수행에 대한 열정과 대중 지향적인 가르침을 통해 임제종을 다시 일으킨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중흥의 조'로 불리며, 현재 일본 임제종의 거의 모든 계통은 하쿠인에서 유래했다고 여겨진다.[44] 하쿠인은 스스로 쇼쥬 로닌(道鏡慧端, 1642–1721)의 후계자로 여겼으나, 정식으로 법통을 전수받지는 않았다.[8]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쿠인을 통해 현대 일본 임제종은 모두 오토칸(応燈関) 계열, 즉 1267년 남포 조묘(南浦紹明)가 중국에서 법을 전수받아 일본에 들여온 법맥에 속하는 것으로 간주된다.[9]

하쿠인의 주요 제자인 도레이 엔지(東嶺円慈, 1721–1792)는 스승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宗門無盡燈論|슈몬무진토론일본어(선의 영원한 등불)이라는 중요한 저서를 남겼다. 이 책은 임제종 수행의 체계적인 모습을 제시하며 후대에 큰 영향을 미쳤다.[10][11][12][13]

하쿠인의 가르침은 도레이의 제자인 가산 지토(峨山慈棹, 1727–1797)를 통해 일본 임제선의 중심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가산은 하쿠인을 만나기 전 이미 다른 스승에게 법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하쿠인의 법통 제자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가산의 제자인 인잔 이엔(隱山惟琰, 1751–1814)과 타쿠쥬 코센(卓洲胡僊, 1760–1833)은 정해진 문답 형식을 갖춘 체계적인 공안 연구 방식을 확립했다. 인잔 이엔은 1808년에, 타쿠쥬 코센은 1813년에 각각 묘신지 주지를 역임했으며,[14][15] 현대 일본 임제종의 모든 계통과 공안 수행 방식은 이 두 스승에게서 비롯되었다고 평가받는다. 그러나 도쿠가와 시대 말기에는 하쿠인의 법맥도 쇠퇴의 위기를 맞기도 했다.[16]

에도 시대에는 묘심사파와 대덕사파가 특히 세력을 확장했다.[44] 하쿠인 역시 묘심사파 출신이었으며, 이 파에서는 우당동식(愚堂東寔), 일사문수(一絲文守), 무착도충(無著道忠)과 같은 승려들이 배출되었다. 대덕사파에서는 택안종팽(沢庵宗彭)이 유명하다. 또한 이 시기에는 각 종파에서 학림(學林)이 번성하여, 임제종에서도 묘신사, 대덕사, 교토 오산, 가마쿠라 오산 등에 학료(學寮)를 설치하여 종학 연구와 주지 자격 부여 등을 담당했다.[45]

2. 2. 4. 메이지 유신 (1868–1912) 및 제국주의 시대 (1912–1945)

메이지 시대 (1868–1912) 동안, 1868년의 쿠데타 이후, 일본은 봉건 제도를 폐지하고 서구의 근대주의를 받아들였다. 신토는 국교가 되었고, 불교는 새로운 체제에 적응해야 했다. 불교계에서는 서구 세계를 위협으로 인식했지만, 이에 맞서야 할 도전으로 보기도 했다.

1872년에는 하나조노 대학이 설립되었는데, 처음에는 승려가 되려는 사람들을 위한 신학교였다. 하나조노 대학은 일본의 주요 임제종 고등 교육 기관으로 성장했다.

2. 2. 5. 전후 (1945–현재)

현대 일본임제종은 15개의 종파 또는 분파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가장 큰 종파는 묘신지(妙心寺) 계통이다.

영향력 있는 현대 임제 종사자로는 오모리 소겐 (大森 曹玄, 1904–1994), 소코 모리나가 (盛永 宗興, 1925–1995), 하라다 쇼도 (原田 正道), 니시무라 에신 (西村 惠信; 1933년 출생), 후쿠시마 케이도 (福島 慶道, 1933 – 2011) 및 D.T. 스즈키 (鈴木 大拙 貞太郎, 1870–1966) 등이 있다.

덴류지


묘신지


오늘날 일본의 임제선은 단일 조직체가 아니라, 15개의 분파(혹은 오바쿠를 포함하면 16개)로 나뉜다. 각 분파는 본산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이 중 절반(8개, 오바쿠 포함)은 교토에 위치하고 있다.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분파는 간잔 에겐(1277–1360)이 1342년에 본산을 창건한 묘신지 분파이다. 다른 주요 분파로는 무소 소세키가 창건한 난젠지덴류지, 슈호 묘초가 창건한 다이토쿠지, 엔니 벤엔(1202–1280)이 창건한 도후쿠지 등이 있다. 이러한 분파는 사찰의 역사와 스승-제자 계보에서 비롯된 조직적 구분이며, 종파적 분열이나 수행의 근본적인 차이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다만, 공안을 다루는 방식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들 본산은 약 6천 개의 사찰, 40개의 수도원 및 1개의 비구니 선원을 포함하는 네트워크를 관장한다. 묘신지 분파는 약 3천 5백 개의 사찰과 19개의 수도원을 포함하며 다른 분파들을 합한 것과 거의 맞먹는 규모로 가장 크다.

임제종의 15개 종파와 각 본산은 다음과 같다:[35][23]

종파 본산창건 연도 (창건자)
건인사1202년
도후쿠지1236년 (원얼 선원, 1202–1280)
견장사1253년
원각사1282년
남선사1291년 (무소 소세키)
국태사1300년
대덕사1315년 (수호 묘초)
황학사1380년
묘심사1337년 (종파), 1342년 (사찰, 관산 혜원)
천룡사1339년 (무소 소세키)
영원사1361년
법흥사1384년
상국사1392년
불통사1397년 (1905년까지 천룡사 소속)
홍상사1603년[36][37]



=== 원각사파 ===

원각사파는 1282년, 중국에서 초빙된 무학조원에 의해 가마쿠라에서 시작되었으며, 본산은 가마쿠라의 원각사[49]이다. 메이지 시대 이후 유명한 선사로는 금북홍천·석종연·조비나 종원이 있다. 선(禪)을 서양에 소개한 스즈키 다이세츠는 금북홍천과 석종연 두 스승 밑에서 재가 거사로서 참선했다. 또한 나쓰메 소세키도 석종연에게 참선했으며, 그 경험은 소설 ""에 묘사되어 있다. 석종연의 법을 이은 료보안 석종활 노사가 닛포리 지역에 거사 선(禪)의 료보회를 재흥시켜 료보 협회가 되었고, 젊은 시절의 히라츠카 라이초 등이 수행했다. 그 후 료보 협회는 인간선이 되어 재가 신자 중심의 좌선 수행을 이어가고 있다.

2. 3. 대만 임제종

대만의 주요 불교 종파 중 일부는 임제종의 영향을 받았다. 대표적인 4대 종파는 다음과 같다.

  • 佛光山|불광산중국어: 대만 4대 불교 종파 중 하나로, 전 세계에 200개 이상의 사찰을 보유하고 있다. 개창자인 석성운은 보타후사(법우사)에서 제48대 임제종 계승자로 여겨진다.[40][41]
  • 법고산: 대만 4대 불교 종파 중 하나다.
  • 중태선사: 대만 4대 불교 종파 중 하나로, 허운의 제자인 석위수에 의해 창건되었다.
  • 靈鷲山無生道場|영취산무생도장중국어: 대만 4대 불교 종파 중 하나다.

3. 특징

하쿠인의 그림과 서예 (달마 묘사). 텍스트는 "사람의 마음을 직접 가리키고, 자신의 본성을 보고 부처가 된다."라고 적혀 있다.


임제종은 선종의 한 갈래로서, 견성(見性), 즉 '자신의 본성' 또는 불성(佛性)을 명확히 보는 것을 불교 수행의 핵심으로 삼는다.[19] 여기서 깨달음이란 언어적 이해를 넘어선 범위를 인지하는 능력을 의미하며, 모든 중생이 본래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임제종은 또한 견성 이후에도 모든 중생의 이익을 위해 깨달음을 실현해 나가는 수행의 중요성을 강조한다.[19]

깨달음은 스승에게서 제자에게 직접 전해지는 법사(法嗣)의 전통을 중시한다. 이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좌선(坐禪), 공안(公案) 탐구 등 감각적이고 신체적인 체험을 통해 이루어진다. 스승과 제자 간의 개인적인 만남인 산젠(参禅)은 이러한 깨달음의 전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20]

송나라 시대 대혜 종고 이후 임제종의 주요 수행법으로 자리 잡은 것은 간화선(看話禪)이다. 이는 스승과 제자 사이의 문답이나 특정 행위를 기록한 선어록에서 가져온 공안을 깊이 파고들어 견성에 이르고자 하는 방법이다. 공안은 논리적 이해를 넘어선 깨달음으로 이끄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임제종의 공식적인 수행은 좌선에 집중하며, 다양한 호흡 명상(호흡 세기, 횡격막 호흡, 단전 호흡 등), 공안 자기 성찰, 화두, 만트라 수행 등이 활용된다.[21][22][23] 이 외에도 걷기 명상(일본어: 킨힌, 經行), 오료키(應量器, 명상적 식사법), 참선(作務, 마음챙김을 바탕으로 한 육체노동), 불교 경전이나 다라니 암송(오쿄, お経) 등 다양한 수행 방법이 있다.[24]

임제종은 수행 방법의 엄격함과 강렬함으로 알려져 있으며, 때로는 군사적이고 날카로운 스타일로 묘사되기도 한다. 이는 종파의 창시자인 임제 의현의 정신을 따른 것이다. 역사적으로 가마쿠라 막부 시대 호조 씨족의 후원을 받으며 사무라이 계급과 밀접한 관계를 맺기도 했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 승려들은 선 수행의 틀 안에서 무도(武道)를 발전시키기도 했다.[28] 다쿠앙 소호는 선과 무도에 대한 저술로 사무라이 계급에게 영향을 미친 대표적인 인물이다.[29] 이러한 특징은 종종 부드럽고 소박한 정신을 강조하는 소토종과 대조되기도 한다.

또한 임제종은 하쿠인 에카쿠에 의해 도입된 특정 도교의 에너지 수련법인 내관(內觀)을 받아들였다.[30] 이는 주로 마음과 생명 에너지(, 氣)를 단전(丹田)에 집중하는 수련법이다.[31][32]

회화, 서예, , 정원 가꾸기, 다도와 같은 예술 분야 역시 임제종에서는 선 수행의 한 방법으로 활용된다. 하쿠인 에카쿠수묵화와 일본 서예로 유명했으며,[33] 에이사이는 일본에 녹차를 대중화시킨 인물로 알려져 있고, 일본 다도의 대가인 센노 리큐 역시 임제종 사찰에서 수행한 경험이 있다.[34]

3. 1. 공안 체계

송나라 시대, 임제종의 대혜 종고와 조동종의 굉지 정각 사이의 논쟁 이후, 조동종의 '묵조선'과 구별되는 임제종의 특징으로 '간화선'(看話禪)이 자리 잡게 되었다. 간화선은 공안(公案)을 깊이 파고들어 견성(見性), 즉 깨달음에 이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수행 방법이다.

송나라 시대 이후, 이러한 공안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많은 선승(禪僧)들이 깨달음을 얻고 종파를 발전시키는 데 활용되었다. 공안은 주로 선어록(禪語錄)에 나오는 스승과 제자 사이의 문답으로, 제자가 깨달음을 얻는 순간의 계기를 담은 이야기가 많다.

공안은 일반적인 논리나 지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의 분별심이 생기기 이전의 순수한 경지에서 이루어지는 대화와 같다. 따라서 생각을 통해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생각에서 벗어나 공안 그 자체가 되는 경지에 이르러야만 비로소 알 수 있다. 이렇게 제자들을 깨달음으로 이끌기 위해 공안을 단계별로 정리한 것을 '공안 체계'라고 부르며, 약 500개에서 1900개 정도의 공안이 전해진다. 공안 체계는 가르치는 스승의 방식(가풍)에 따라 다르게 구성된다.

수행 초기 단계에 주어지는 대표적인 공안은 다음과 같다.

  • 구자불성(狗子佛性): "개에게도 불성(佛性)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스승이 "무(無)"라고 답하는 공안이다. 불교에서는 열반경 등을 통해 "모든 생물은 불성을 가지고 있다"고 가르치지만, 이 공안은 그러한 기존의 지식이나 관념에서 벗어나도록 이끄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척수성(隻手聲): "한 손으로 치는 박수 소리는 무엇인가?" 라는 공안이다. 제자는 한 손으로 내는 박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스승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상식적으로는 한 손으로 박수를 칠 수 없고 소리도 낼 수 없지만, 이 공안은 그러한 일상적인 감각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4. 수행 방법

현대 일본 임제종 수행의 핵심 목표는 견성(見性, "자신의 본성을 보기" 또는 불성을 명확히 보는 것)에 도달하는 것이다.[19] 단순히 깨달음을 얻는 것뿐만 아니라, 깨달음 이후에도 모든 중생의 이익을 위해 계속해서 수행하는 것(보살행)을 중요하게 여긴다.[19]

도요다 후미오(Fumio Toyoda) 하와이 다이혼잔 초젠지(Daihonzan Chozen-ji) 사찰. 도요다는 린자이 선의 스승이자 합기도의 달인이었다.


임제종 수행에서 스승과 제자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제자는 스승과의 개인적인 만남인 산젠(参禪) 또는 독참(独参), 다이산(提撕)을 통해 가르침을 받는다. 스승은 이 자리에서 제자의 깨달음의 경지(境外)를 점검하고 견성에 이르도록 지도한다.[20]

공식적인 수행의 중심은 좌선(坐禅)이다. 좌선을 하는 동안 다양한 기법이 활용되는데, 여기에는 여러 형태의 호흡 명상(호흡 세기, 횡격막 호흡, 단전 호흡), 공안(公案)에 대한 깊은 성찰, 화두(話頭) 참구, 만트라 수행(예: '아(Ah)' 음절 사용) 등이 포함된다.[21][22][23]

공안 수행은 임제종의 독특한 수행법으로, 간화선(看話禪)이라고도 불린다. 임제종은 체계화된 공안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으며, 수행자는 순서에 따라 공안을 공부하고 통과해야 한다. 이 과정에는 스승이 던지는 표준화된 질문(사쇼, 사啐)과 제자가 답으로 암기하는 정해진 구절(가구, 下語)이나 시 인용구가 포함될 수 있다.[25] 공안은 단순한 지식이나 논리로 풀 수 없는, 깨달음의 순간을 담고 있는 스승과 제자 사이의 문답 기록이다. 대표적인 공안으로는 조주 선사의 무자화두(無字話頭, 구자불성)나 하쿠인 에카쿠의 척수성(隻手声, 한 손뼉 소리) 등이 있다. 공안 탐구는 좌선뿐만 아니라 킨힌(經行, 걷기 명상) 중이나 일상생활 속에서도 계속된다.[26][27]

좌선과 공안 수행 외에도 다양한 수행 방법이 있다.

  • 킨힌(經行): 천천히 걸으며 하는 명상.[24]
  • 오료키: 발우공양과 같이, 식사 자체를 명상 수행으로 삼는 것.[24]
  • 작무(Samu): 마음챙김 상태를 유지하며 절의 청소나 밭일 같은 육체노동을 하는 것.[24]
  • 오쿄: 불교 경전이나 다라니를 소리 내어 읽거나 암송하는 것.[24]


임제종은 하쿠인 에카쿠(1686–1769)에 의해 도입된 특정 도교적 에너지 수련법도 받아들였다. 내관(内観)이라고 불리는 이 수련은 마음과 자신의 생명 에너지(, 氣)를 단전(丹田, 배꼽 아래 지점)에 집중하는 것을 중심으로 한다.[30][31][32]

회화, 서예, 시, 정원 가꾸기, 다도와 같은 예술 활동 역시 임제종에서는 중요한 선 수행의 방편으로 여겨진다. 하쿠인 에카쿠는 뛰어난 수묵화와 일본 서예 작품을 남겼으며,[33] 임제종의 창시자인 에이사이는 일본에 녹차를 대중화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명한 다도 스승인 센노 리큐(1522–1591) 역시 임제종 사찰에서 수행했다.[34]

일반적으로 임제종의 수행은 엄격하고 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방식은 때로 군사적이거나 날카로운 면모를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창시자 임제 의현의 정신을 따른 것이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일본에서는 "임제종은 쇼군을 위해, 소토종은 농민을 위해"(臨済将軍、曹洞土民, ''린자이 쇼군, 소토 도민'')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부드럽고 소박한 분위기의 소토종과 자주 비교된다. 13세기 호조 가문이 임제선을 받아들인 이후, 일부 임제종 승려들은 선 수행의 틀 안에서 사무라이의 무술(무도, 武道)을 발전시키기도 했다.[28] 다쿠앙 소호는 선과 무도에 대한 저술(부동심)로 사무라이 계층에 큰 영향을 미친 임제종 승려이다.[29]

5. 현대 일본의 임제종 종파



오늘날 일본의 임제종은 하나의 통일된 조직이 아니라, 각기 본산 사찰의 이름을 딴 15개의 주요 분파로 나뉘어 있다. 이 분파들은 주로 사찰의 역사와 스승-제자 간의 법맥 계승에 따른 조직적인 구분이며, 종파 간의 교리나 수행 방식에 근본적인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공안을 다루는 방식 등에서 약간의 차이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들 본산 중 절반가량인 8곳이 교토에 위치하고 있다.

이 본산들은 일본 전역에 걸쳐 약 6천 개의 사찰과 40개의 수도원, 1개의 비구니 선원을 관리하고 있다. 이 중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분파는 간잔 에겐(1277–1360)이 1342년에 본산을 세운 묘신지파이다. 묘신지파는 약 3천 5백 개의 사찰과 19개의 수도원을 거느리고 있어, 다른 모든 분파를 합친 것과 비슷한 규모를 자랑한다. 그 외 주요 분파로는 무소 소세키가 창건한 난젠지파와 덴류지파, 슈호 묘초가 창건한 다이토쿠지파, 엔니 벤엔(1202–1280)이 창건한 도후쿠지파 등이 있다.

현대 일본 임제종의 15개 종파와 각 본산은 다음과 같다.[35][23]

종파 명칭창시자본산창건 연도
건인사파명안 영서건인사 (교토)1202년
동복사파엔니 벤엔도후쿠지 (교토)1236년
건장사파란케이 도류겐초지 (가마쿠라)1253년
원각사파무학 조원엔가쿠지 (가마쿠라)1282년
남선사파무소 소세키난젠지 (교토)1291년
국태사파자운 묘의고쿠타이지 (도야마현 다카오카시)1300년
대덕사파슈호 묘초다이토쿠지 (교토)1315년
묘심사파간잔 에겐묘신지 (교토)1337년 (사찰 창건 1342년)
천룡사파무소 소세키덴류지 (교토)1339년
영원사파적실 원광에이겐지 (시가현 히가시오미시)1361년
방광사파무문 원선방광사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1384년
상국사파무소 소세키쇼코쿠지 (교토)1392년
불통사파우중 주급붓쓰지 (히로시마현 미하라시)1397년 (1905년까지 천룡사파 소속)
향악사파발대 득승고가쿠지 (야마나시현 고슈시)1380년
흥성사파허응 원오흥성사 (교토)1603년[36][37]


6. 서양의 임제종

다이 보사츠 젠도 콩고지, 뉴욕주 캐츠킬 산맥에 위치


다수의 임제종 계통이 일본에서 유럽, 아메리카, 호주 등으로 전파되었으며, 일본인이 아닌 수행자들도 해당 계보의 스승 및 후계자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여러 국가에서 임제종 사찰과 재가 수행자들이 이끄는 수행 단체를 찾아볼 수 있다.

북미의 주요 임제종 센터로는 교잔 조슈 사사키 로시가 창건한 린자이지, 존 타란트 로시가 캘리포니아에 세운 퍼시픽 젠 연구소, 시마노 에이도 로시와 나카가와 소엔 로시가 뉴욕에 설립한 다이 보사츠 젠도 콩고지, 오모리 소겐 로시가 하와이에 세운 초젠지, 오모리 소겐 로시의 법맥을 이은 제자들이 일리노이주에 세운 다이유젠지와 위스콘신주에 세운 코린지, 워싱턴주 시애틀에 겐키 타카바야시 로시가 세운 초보지 등이 있다.[38][39] 유럽에는 시마노 에이도의 법맥 제자인 에그문트 소머(덴코 모르텐센)가 설립한 하브레달 젠도가 있다.

7. 관련 일본 선종

일본 선종에는 임제종(린자이)과 조동종(소토) 외에도 다음과 같은 종파들이 관련되어 있다.


  • 오바쿠: 17세기에 일본으로 전해진 선종의 한 종파이다. 중국 임제종에서 유래했으며, 정토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는 초기 임제종이 일본에 전해진 후 수 세기 동안 중국 불교에서 발전한 융합적 경향을 보여준다. 기술적으로는 일본 임제종 운동의 일부로 간주될 수 있으며, 오바쿠의 주지는 현재 임제종 분파와 동일한 오토칸 계보에 속한다. 오바쿠의 본산인 만푸쿠지는 임제종의 15개 분파 중 하나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다른 분파들과는 행정적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독자적인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

  • 후케: 스스로 임제종에서 유래했다고 밝힌 종파였으나, 19세기 메이지 유신 시기에 탄압받아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후케 종파는 특히 샤쿠하치(대나무 피리) 음악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 이치바타 야쿠시 교단: 정식 명칭은 이치바타 야쿠시 쿄단(一畑薬師教団)이다. 오늘날에는 일반적으로 독립적인 불교 종파로 여겨지지만, 과거에는 묘신지(그 이전에는 천태종)와 관련이 있었다. 수행 방식이나 신념 면에서 임제종과 공통점은 거의 없지만, 여전히 임제종의 일부로 간주될 수도 있다. 이 교단은 약사여래에 대한 믿음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치유의 힘으로 알려져 있다.

8. 문화적 영향

임제종은 초기에 지배 계급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일본 사회의 여러 분야에 걸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특히 교육과 정부 운영에 임제종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했으며, 이는 일본 문화 예술의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서예, 회화, 문학, 다도, 일본 정원 디자인, 건축, 심지어 무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임제종의 영향을 찾아볼 수 있다.[56]

9. 장례식

임제종의 장례식은 고인을 부처의 제자로 모시기 위한 의식으로, 수계, 염송, 인도 등으로 구성된다. 인도를 건네는 의식 중 도사가 "(喝)" 하고 외치기도 하는데, 이는 이 세상에 대한 미련을 없애고 사악함을 물리치는 의미가 있다. 또한, 횃불을 본뜬 붉은 막대기를 던지는 의식은 광명을 비추어 고인의 미혹을 끊는다는 의미를 지닌다. 장례식에서는 인경, 북, 묘발 등의 악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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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적 Dumoulin 2005
[4] 서적 Dumoulin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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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적 Dumoulin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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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웹사이트 佛通寺公式サイト http://www.buttsu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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