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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주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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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임플란트 주위염은 임플란트 주변 조직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잇몸 염증과 뼈 손실을 특징으로 한다. 환자는 칫솔질 시 출혈, 임플란트 주변 부기, 입 냄새, 불쾌한 맛 등을 느낄 수 있으며, 치과 전문의는 탐침 시 출혈, 부기, 포켓 형성, 골 소실 등을 확인한다. 불량한 치태 관리, 티타늄 입자, 당뇨병 등이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며,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과 유사하나 뼈 손실 여부로 구분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구강 위생 관리와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중요하며, 치료는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를 병행한다. 최근에는 임플란트 표면 개조를 통한 예방 연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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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주 질환 - 치은염
    치은염은 잇몸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잇몸이 붓고 붉어지거나 출혈이 발생하는 증상을 보이며, 치태, 구강 위생 불량, 흡연, 특정 질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고, 꾸준한 구강 위생 관리와 치과 검진으로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하다.
  • 치주 질환 - 치주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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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주위염
질병 정보
이름임플란트 주위염
정의임플란트 주위의 연조직 및 지지골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
관련 질병치주염
원인세균 감염, 부적절한 구강 위생, 흡연, 당뇨병, 임플란트 표면 특성, 시멘트 잔류물, 교합 과부하 등
진단임상 검사 (출혈, 탐침 깊이), 방사선 사진 검사 (골 소실 평가)
치료비외과적 치료 (기계적 세척, 화학적 세척)
외과적 치료 (조직 절제, 골 이식)
항생제 치료 (보조적)
예방철저한 구강 위생 관리, 정기적인 치과 검진, 위험 요인 관리
합병증임플란트 주위 골 소실, 임플란트 실패
분류건강,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 임플란트 주위염
위험 요인치주염 병력
부적절한 구강 위생
흡연
당뇨병
임플란트 위치
시멘트 잔류
증상출혈
부종
화농
탐침 시 출혈
증가된 탐침 깊이
방사선 사진 상의 골 소실
ICD-10K05.3 (급성 치주염)

2. 징후 및 증상

임플란트 주위염은 모든 환자에게 동일하게 나타나지 않으며, 다양한 징후와 증상을 보일 수 있다.[4] 따라서 환자는 정기적으로 치과 진료를 받고 구강 건강에 대한 우려 사항이 있으면 치과 의사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권장된다.[5]

임상적으로 임플란트 주위염은 연조직의 염증과 뼈의 파괴를 모두 포함하므로, 일반적으로 (방사선 사진으로 평가되는) 뼈 손실과 인접 조직 탐침 시 출혈 증거가 나타난다. 이는 연조직 염증의 일반적인 소견이다. 연조직 염증 징후 없이 뼈 손실이 보고된 경우도 있다. 뼈 손실 증거가 없으면 진단은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으로 제한된다.[2][3][4][5][7]

임플란트 주위 질환은 임플란트 주위염과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을 모두 포함하는, 조직의 염증성 질환을 포괄하는 용어이다.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은 염증이 임플란트 주변 점막에 국한된 질환이며, 임플란트 주위염은 점막뿐만 아니라 뼈에도 영향을 미치는 염증성 질환이다.[4]

2. 1. 환자가 인지하는 증상

건강한 임플란트 주위 조직은 붓거나, 출혈이 있거나, 고름이 나오거나, 붉게 변색되지 않아야 한다.[2]

환자가 인지하는 증상으로는 임플란트가 흔들리거나 헐거운 느낌이 있을 수 있다.[5] 그러나 이 증상은 임플란트가 뼈 깊숙이 융합되어 있기 때문에 임플란트 주위염 초기에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4][6] 환자는 칫솔질할 때 피가 나는 것을 먼저 알아챌 가능성이 높다. 또한 임플란트 주변이 붓거나, 입 냄새가 나거나, 불쾌한 맛을 느낄 수도 있다.[5]

통증은 드물게 나타나는 증상이며, 주로 급성 감염과 관련이 있다.[3]

다음은 임플란트 주위염과 관련된 징후 및 증상을 요약한 표이다.[2][3][4][5][6][7]

임플란트 주위염의 징후 및 증상
징후 (의료 전문가가 확인)증상 (환자가 제시하는 문제)
탐침 시 출혈 (고름 배출 가능성 있음)칫솔질 시 출혈
부기임플란트 주변 부기
포켓 형성 및/또는 잇몸 퇴축불쾌한 맛
발적 (홍반)입 냄새
과형성임플란트 흔들림
임플란트 주변 뼈 소실의 방사선학적 증거통증 (드물게)


2. 2. 치과 전문가가 확인하는 징후

탐침 시 출혈(고름 동반 가능성 있음)이 나타날 수 있다.[2][3][4][6][7] 잇몸이 붓거나 붉게 변색(발적 또는 홍반)될 수 있으며, 과형성 소견도 있을 수 있다.[2][3][4][6] 임플란트 주위 포켓(주머니) 형성 및/또는 잇몸 퇴축이 나타날 수 있다.[2][3][4][6][7]

임플란트 시술 후 치유되는 동안에는 탐침 시 출혈이 정상일 수 있지만, 시술 후 몇 달 또는 몇 년이 지나서도 출혈이 있다면 염증을 의심해야 한다.[5]

방사선 사진을 통해 임플란트 주위의 골 소실을 확인할 수 있다.[2][3][4][5][7] 골 소실 부위의 치조골 형태는 협설 길이(볼에서 혀까지의 길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협설 길이가 임플란트 주위염 범위보다 크면, 골 소실 부위는 병변을 둘러싼 골 벽이 있는 크레이터 형태를 띌 수 있는데,[4] 이는 골 소실의 가장 흔한 형태이다.[3] 협설 길이가 더 짧은 경우에는 병변을 둘러싼 골 벽이 없을 수 있다.[4]

건강한 임플란트 주위 조직은 부기, 출혈, 고름 생성, 붉은 변색 등이 없어야 한다.[2]

2. 3. 골 소실

건강한 상태에서는 임플란트 식립 후 치조정에서의 잠재적인 골 개조 외에는 골 소실의 징후가 없어야 한다.[2]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한 골 소실은 협설 길이(볼에서 혀까지의 길이)에 따라 다른 형태로 나타난다. 이 길이가 임플란트 주위염의 범위보다 클 경우, 골 소실 부위는 병변을 둘러싼 골 벽이 있는 크레이터 형태를 띌 수 있으며,[4] 이는 골 소실의 가장 흔한 형태이다.[3] 협설 길이가 더 짧은 경우에는 병변을 둘러싼 골 벽이 없을 수 있다.[4]

2. 4. 탐침(Probing)

임플란트 시술 후 몇 달 또는 몇 년이 지나서 탐침 시 출혈이 나타난다면 염증을 의심해야 한다.[5] 치과 전문의는 탐침을 통해 고름, 임플란트 주변의 포켓 형성 및/또는 잇몸 퇴축과 같은 증상을 확인할 수 있다. 잇몸의 부기와 발적(홍반)도 관찰할 수 있다.[2][3][4][6][7]

임플란트 주변의 포켓 깊이는 자연 치아 주변보다 일반적으로 더 깊고, 건강 상태에서도 가변적이다.[8][2] 따라서 포켓 깊이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서로 다른 진료 시 측정값을 비교해야 한다.[2] 이러한 이유로 기본 치주 검사(BPE)는 적합하지 않으며, 4점 또는 6점 포켓 차트가 권장된다.[8]

3. 원인 및 병리

임플란트 주위염은 인간 및 동물 표본 연구에서 치태의 존재와 조직 주변에서의 응집이 예외 없이 임플란트 주변 연조직의 염증으로 이어진다는 결과를 보였다.

임플란트 주위염의 병리를 밝히기 위한 실험에서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과 비교한 결과, 임플란트 주위염에서 더 많은 호중구 과립구와 더 큰 비율의 (CD19+) B 세포가 발견되었다. 마찬가지로 치주 질환에서 임플란트 주위염 병변은 많은 형질 세포림프구를 포함했지만, 대식세포백혈구 세포의 비율이 더 높았다.[9][10]

4. 위험 요인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 위험 요인은 크게 '확인된 위험 요인'과 '잠재적 위험 요인' 두 가지로 나뉜다. 확인된 위험 요인은 강력한 증거를 바탕으로 하며, 잠재적 위험 요인은 상반된 증거가 존재하여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확인된 위험 요인으로는 불량한 치태 관리, 정기적인 유지 요법 부족, 미립자 형태의 티타늄 임플란트 분해 생성물 등이 있다.

잠재적 위험 요인으로는 당뇨병(제1형 및 제2형), 과도한 시멘트 사용, 임플란트 주변 각질화된 점막의 폭, 유전학, 심혈관 질환 및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전신 질환, 임플란트 위치 및 골 이식술과 같은 의인성 요인, 임플란트의 교합 과부하, 흡연 등이 있다. 흡연은 치주염과 관련이 있지만, 임플란트 주위염과의 연관성은 논쟁의 여지가 있다.[10][17][18]

4. 1. 확인된 위험 요인


  • 불량한 치태 관리 - 치과 진료 사이에 임플란트 주변 조직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는 임플란트 주변을 칫솔질할 때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으며, 이에 대해 치과 의사와 상의하도록 권장한다. 또한, 환자는 때때로 일부 부위에 접근하여 청결하게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

  • 정기적인 유지 요법 부족 - 이를 피하기 위해, 치주염의 조기 발견 및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정기적인 치과 방문을 계획해야 한다.[11]

  • 미립자 형태의 티타늄 임플란트 분해 생성물 - 치아 주위 조직[12] 및 임플란트 주위 세균성 치태에 침투한다.[13] 이 입자는 건강한 임플란트 주위 조직에서 드물게 소량으로 발견되기도 하지만, 치주염 환자에게서는 농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13][14] 이러한 티타늄 입자는 식세포에 의해 내부로 유입되며,[15] 전임상 모델에서 강력한 염증 유발 효과와 골 흡수를 유도하여 치주염과의 인과 관계를 시사한다.[16]

4. 2. 잠재적 위험 요인


  • 불량한 치태 관리 - 치과 진료 사이에 임플란트 주변 조직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는 임플란트 주변을 칫솔질할 때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으며, 이에 대해 치과 의사와 상의하도록 권장한다. 또한, 환자는 때때로 일부 부위에 접근하여 청결하게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
  • 정기적인 유지 요법 부족 - 치주염의 조기 발견 및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정기적인 치과 방문을 계획해야 한다.[11]
  • 미립자 형태의 티타늄 임플란트 분해 생성물 - 치아 주위 조직[12] 및 임플란트 주위 세균성 치태에 침투한다.[13] 이 입자는 건강한 임플란트 주위 조직에서 드물게 소량으로 발견되기도 하지만, 치주염 환자에게서는 농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13][14] 이러한 티타늄 입자는 식세포에 의해 내부로 유입되며,[15] 전임상 모델에서 강력한 염증 유발 효과와 골 흡수를 유도하여 치주염과의 인과 관계를 시사한다.[16]
  • 당뇨병 (일반적으로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
  • 과도한 시멘트 - 시멘트는 임플란트를 유지하는 데 사용되지만, 표면이 거칠면 치태 부착을 도울 수 있다. 따라서 임플란트 지대주 인터페이스 주변에 잔류하는 시멘트는 임플란트 주위염을 유발할 수 있다.
  • 시멘트의 대안은 나사 유지 임플란트이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시멘트 유지 임플란트에 비해 이러한 임플란트에서 임플란트 주위염의 위험이 더 높다고 보고했다.


다음은 실제로 임플란트 주위염의 위험 요소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 임플란트 주변 각질화된 점막의 폭 - 여러 연구에서 각질화된 점막의 폭이 2mm 이하인 경우 더 많은 치태와 염증이 확인되었지만, 이것이 임플란트 주위염의 위험 증가로 이어지는지는 불분명하다.
  • 유전학
  • 당뇨병 외의 전신 질환 (예: 심혈관 질환 및 류마티스 관절염)
  • 임플란트 위치 및 골 이식술과 같은 의인성 요인
  • 임플란트의 교합 과부하
  • 흡연 - 치주염과 관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흡연이 임플란트 주위염의 위험 요소인지 여부에 대해 논쟁의 여지가 있다.[10][17][18]

5. 임플란트 주위염 vs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

임플란트 주위 질환은 임플란트 주위염과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을 모두 포함하는 포괄적인 용어이다.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은 염증이 임플란트 주변의 점막에 국한된 질환이며, 임플란트 주위염은 점막뿐만 아니라 뼈에도 영향을 미치는 염증성 질환이다.[4]

건강한 임플란트 주위 점막은 비각질화 장벽 상피로 확장된 구강 상피로, 기저판과 반데스모좀이 임플란트 또는 지대치 표면을 향하고 있다고 설명된다.[19] 건강한 임플란트 주위 점막에 세균을 포함하는 생물막이 정착하여 염증 반응을 유발하면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이 된다.[19]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은 치은염과 매우 유사하게 발적, 부기, 염증 등의 증상을 보인다.[4]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 진단을 위해서는 치은 탐침 시 출혈이 확인되어야 한다.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은 치은염과 유사하게 임플란트 주변 부위의 부적절한 치태 제거가 원인이며, 치태 제거를 통해 회복될 수 있다.[4][21]

방사선 사진에서 임플란트 주변에 골 흡수가 확인되고,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과 관련된 모든 징후가 보이면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은 임플란트 주위염이 된다. 종종, 고름이 임플란트 주변 조직에서 배출될 수도 있다. 그러나 임플란트 이동성은 임플란트 주위염의 징후가 아닌데, 이 질환은 임플란트 가장자리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임플란트 주위염의 가장 심각한 경우에만 최소한의 뼈 조직이 남아 있을 때 임플란트 이동성이 관찰될 수 있다.

6. 예방

환자는 칫솔질을 통해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플라그 제거를 수행해야 한다.[1] 치과의사는 환자가 플라그를 충분히 제거하고 치석과 같은 플라그 유지 요소를 제거하도록 구강 위생 지침을 제공해야 한다.[1]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임플란트 예후가 현저히 낮으므로,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 환자에게 금연을 권장해야 한다.[1]

치과의사는 박테리아가 서식할 수 있는 추가적인 표면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임플란트의 다양한 요소가 올바른 크기인지 확인해야 한다.[1] 보철물의 마진은 시멘트가 삽입될 때 흘러나오는 것을 제거하기 위해 치은 상방에 위치해야 한다.[1] 임플란트 삽입 후, 치과의사는 적절한 간격(예: 3/6/12개월)으로 임플란트 주위 점막의 건강을 주의 깊게, 그리고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1]

7. 치료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는 질환의 심각성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적용될 수 있다. 일반적인 치료법으로는 죽은 조직 제거, 항생제 사용, 치과 위생 개선 등이 있다.[34] 구강청결제[35]클로르헥시딘을 이용한 세정도 이에 포함된다.[36]

임플란트 주위염은 치료가 쉽지 않다. 감염 조절 및 임플란트 표면 소독을 위한 비수술적 치료부터 손실된 치조골 재생을 위한 수술적 치료까지 다양한 방법이 사용될 수 있다.[3] 임플란트의 나사 모양 디자인과 티타늄 표면 때문에 임플란트 표면에 붙은 미생물을 완전히 제거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기계적 치태 제거와 함께 살균제, 항생제 치료, 절제 또는 재생 수술 등을 병행하여 치료 효과를 높인다.[23]

누적적 예방적 지지 요법은 점막 상태, 임플란트 주위 탐침 깊이, 방사선 사진 상 골 소실 증거 등을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도록 돕는 지침을 제공한다.[23]

7. 1. 비수술적 치료

임플란트 주위염의 비수술적 치료는 감염을 조절하고 임플란트 표면을 깨끗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3]

  • '''기계적 치태 제거:''' 거친 표면을 방지하고 임플란트 표면 손상을 막기 위해, 비금속 팁이 달린 초음파 스케일러나 레진/탄소 섬유 큐렛을 사용한다.[3] 일반적인 강철 큐렛이나 금속 팁이 달린 초음파 기구는 임플란트 표면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사용을 피해야 하며, 잔여 자국은 향후 플라그 축적에 대한 임플란트의 민감성을 증가시킨다.[23] 러버컵과 연마 페이스트를 이용한 연마 또한 플라그 제거에 도움이 된다.[23]

  • '''소독 치료:'''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소독제는 클로르헥시딘 디글루코네이트이다. 이 소독제는 임플란트 주변의 플라그 조절을 유지하기 위해 권장되었지만, 치아 및 구강 조직의 착색 및 미각 변화와 같은 부작용으로 인해 장기간 사용은 권장되지 않는다.[23] 클로르헥시딘은 탐침 시 출혈과 관련하여 점막 상태를 약간 개선할 수 있다.[24] 1% 과산화 수소 농도는 착색 부작용 없이 클로르헥시딘만큼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25] 최근에는 클로르헥시딘을 임플란트 표면에 직접 적용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는데, 이는 임플란트에 흡착되어 세포 독성이 강하여 치유를 방해할 수 있는 섬유아세포와 골아세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26] 그러나 현재의 증거는 클로르헥시딘 사용의 장기적인 항균 효과가 비교적 짧은 세포 독성 기간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뒷받침한다.

  • '''항생제 치료:''' 점막하 생물막 내의 병원체를 제거하거나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람 음성 혐기성 세균을 표적으로 하는 항생제, 예를 들어 메트로니다졸 또는 오르니다졸은 소독 치료의 마지막 10일 동안 투여되며, 임플란트 주위 감염을 치료하고 유지할 수 있다. 감염 재발은 예방적 절차를 통해 예방된다.[23] 또는, 테트라사이클린 치주 섬유를 10일 동안 국소적으로 삽입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영향을 받은 부위에 여러 날 동안 항균제의 지속적인 고용량 환경이 조성된다.[27] 기계적 치석 제거와 함께 미노사이클린 미소구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는 탐침 깊이를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치료를 미래에 반복해야 할 수도 있다.[28] 경구 전신 항생제 섭취는 기계적 및/또는 국소적인 독시사이클린 및 1% 과산화 수소 적용과 같은 보조 요법 없이 영구적인 해결책을 보여주지 못했다.[29]


임플란트의 나사 모양 디자인과 티타늄 표면 개조로 인해, 임플란트 표면의 기계적 치태 제거는 부착된 모든 미생물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지 않다. 따라서, 임플란트 주위염의 비수술적 치료 옵션을 강화하기 위해, 기계적 치태 제거를 살균제, 항생제 치료 및/또는 절제 또는 재생 수술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23]

7. 2. 수술적 치료

감염이 성공적으로 제어된 경우에만 절제적 및 재생적 접근법을 모두 사용하거나 둘 중 하나를 사용하여 수술적 피판 관리를 고려한다. 이 치료법은 가이드 골 재생을 통해 골 지지 구조를 복원하거나,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을 재형성하는 데 사용된다.[23] 이는 또한 광범위한 변연 절제술 및 영향을 받은 임플란트의 국소적 제염에 도움이 된다.[3] 절제적 수술 기법을 고려할 때 임플란트 주위 병변의 미적 및 형태학적 특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23]

8. 최신 연구 동향

생체 재료를 사용하여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하기 위해 초기 세균 부착을 예방하거나 제거하는 연구가 현재 진행 중이다. 이러한 생체 재료 전략은 숙주 세포 및 조직에 유리하도록 임플란트 표면의 세균 집락 형성을 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30]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임플란트 표면의 무결성을 유지하면서 임플란트 주위 세균을 줄이기 위해 임플란트 전용 기기를 사용해야 한다. 반대로, 티타늄 브러시와 같은 연마 기기로 인해 임플란트 표면이 손상되면 티타늄 미세 입자가 임플란트 주위 환경으로 방출되어 염증을 유발한다. 항균 표면 및/또는 약물 전달 메커니즘과 안정적인 골유착 및 점막 봉쇄를 선호하는 방법과 같은 다양한 전략 조합이 개발되고 있으며, 이러한 유형의 표면은 임플란트 주위 질환에 강한 임플란트를 개발하는 데 가장 효과적일 것이다.[31]

참조

[1] 간행물 Custom made root analogue zirconia implants https://bdigital.ufp[...] Fernando Pessoa University 2017
[2] 논문 Peri-implant diseases and conditions: Consensus report of workgroup 4 of the 2017 World Workshop on the Classification of Periodontal and Peri-Implant Diseases and Conditions 2018-06
[3] 논문 Management of peri-implantitis 2012
[4] 서적 Clinical Periodontology and Implant Dentistry. Wiley 2015
[5] 웹사이트 European Federation of Periodontology https://www.efp.org/[...] 2018-11-26
[6] 뉴스 Peri-implantitis and Management https://www.dgoi.inf[...] 2018-11-26
[7] 논문 Clinical characteristics at implants with a history of progressive bone loss 2008-02
[8] 웹사이트 The Good Practitioner's Guide to Periodontology http://www.bsperio.o[...] 2019-01-21
[9] 논문 Definition, etiology, prevention and treatment of peri-implantitis – a review 2014-09-03
[10] 논문 Peri-implantitis
[11] 논문 Peri-implant disease in subjects with and without preventive maintenance: a 5-year follow-up 2012
[12] 논문 Macrophages Related to Dental Implant Failure 2003-03
[13] 논문 Increased Levels of Dissolved Titanium Are Associated With Peri-Implantitis – A Cross-Sectional Study 2017-05
[14] 논문 Implant-based factor as possible risk for peri-implantitis 2019
[15] 논문 age dependent response of macrophages to micro and nano titanium dioxide particles 2015-02
[16] 논문 Scaling of titanium implants entrains inflammation-induced osteolysis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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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논문 Antimicrobial Agents Used in the Treatment of Peri-Implantitis Alter the Physicochemistry and Cytocompatibility of Titanium Surfaces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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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논문 Combination of ultrasonic decontamination, soft tissue curettage, and submucosal air polishing with povidone‐iodine application for non‐surgical therapy of peri‐implantitis: 12‐month clinical outcomes. 2018
[30] 논문 Effect of implant cleaning on titanium particle dissolution and cytocompatibility https://pubmed.ncbi.[...] 2021-04
[31] 논문 Emerging antibacterial biomaterial strategies for the prevention of peri-implant inflammatory diseases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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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논문 How to manage a patient with peri-implantiti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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