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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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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전장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이 영화는 역사적 배경, 위안부 문제 관련 논쟁, '강제성' 논쟁, '성 노예' 표현 논쟁, 피해자 증언의 신빙성 논쟁, 일본 정부의 책임 논쟁 등을 다루며, 위안부 문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논쟁을 제시한다. 영화는 일본 우익 인사들과 위안부 문제 연구자 및 활동가들의 인터뷰를 포함하며,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건립 논란과 한일 관계에 미치는 영향도 다룬다. 영화 상영과 관련하여 소송이 제기되었으며, 표현의 자유와 관련된 논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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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장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주전장 포스터
영화 포스터
원제主戦場
영어 제목Shusenjo: The Main Battleground of the Comfort Women Issue
감독미키 데자키
각본미키 데자키
제작미키 데자키, 하타 모모코
음악오다카 마사타카
촬영미키 데자키
편집미키 데자키
제작사노먼 프로덕션
배급사동풍
공개일2019년 4월 20일
상영 시간122분
제작 국가미국
언어영어, 일본어, 한국어
관련 정보
주제위안부 문제
나레이터미키 데자키

2. 역사적 배경

2. 1. 일본 제국의 식민 지배와 '위안부' 제도

2. 2. '위안부' 강제 동원과 피해

2. 3. 전후 '위안부' 문제의 은폐와 왜곡

오시마 아라타 감독은 영화 초반에 한쪽을 "역사 수정주의자"라고 칭한 것으로 보아, 감독의 입장이 중립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평했다.[30] 외무성 관계자는 자막으로 "역사 수정주의자"나 "부정론자"라는 문구를 내보내면서 인터뷰 중간에 일본의 혐한 시위나 우익 단체의 영상을 삽입하는 수법은 중립적이라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23]

데자키는 세계적으로 합의된 역사관을 바꾸려 하는 사람들을 "역사 수정주의자"라고 부른다고 설명한다. "역사 수정주의자"는 영화 제작자 측에서 "부정론자", "넷우익"이라고도 불린다.[6] 대립하는 측의 출연자에게는 이와 같은 낙인찍기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영화 감독 소다 가즈히로는 미국에서는 "역사 수정주의자"가 "황당한 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라는 뉘앙스라면서, 이 영화에서 사용된 방식에 대해 우파나 보수파 같은 모호한 표현보다 정확하다고 말했다.[31]

데자키는 자신은 "소위 (so called) 역사 수정주의자"라고 부르고 있으며, 또한 이 호칭에 불만을 표한 출연자 중 한 명에게 "그럼 뭐라고 불리고 싶으신가"라고 묻자 대답이 없었다고 반론했다.[32]

3. '위안부' 문제 관련 논쟁

"이데올로기적으로 대립하는 수많은 주장을 통쾌하게 반증시키면서 정교하고 세련되게 하나의 다큐멘터리로 응축해낸다"는 문구로 홍보되었지만[6], 영화는 '역사 수정주의자'에게 주장을 말하게 한 후 '전문가'가 이에 반론[21]을 제기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이에 대해 Australia-Japan Community Network(AJCN) 대표 야마오카 테츠히데는, 켄트 길버트 등에게 발언하게 한 후 상대 측 연구자에게 반론하게 하고, 그대로 재반론의 기회를 주지 않았으며, 시간 배분도 극단적으로 편향되어 있다고 평했다. 경제 평론가 카미네 시지는, 토론이라면, 긍정 측과 부정 측에 평등한 조건이 주어지고, 처음 논의를 시작한 측(입론 측)이 마지막으로 반론할 권리를 갖는 것이 규칙이지만, 이 영화는 그런 형태가 아니라고 평했다[22]

저널리스트 에가와 쇼코는, 분단과 대립을 부추기는 구조로 되어 있다고 평했다[23]

마찬가지로 저널리스트 코바야시 쿄코는, 영화는 " '중립'이 아니다. 그 평가는 관객에게 맡겨졌다"고 평했다[2]

한편, 이러한 수법을 지지하는 사람도 있다. 전사 연구가 야마자키 마사히로는, 데자키와의 대담에서, 일본의 미디어가 위안부와 같은 문제를 다룰 때, 양론 병기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사실과 거짓을 나란히 놓고 양쪽을 선전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24]

다큐멘터리 감독 모리 타츠야는, 이 영화에서는 텔레비전적인 양론 병기를 하지 않고, 스릴 넘치는 전개를 위해 두 개의 주장을 제시하고 감독의 생각과 결론을 명시하고 있으며, 불공정하다는 비판은 다큐멘터리나 표현을 이해하지 못한 발언이라고 옹호했다[31]

감독은, 다음과 같이 비판에 반론했다[25]

영화를 보면, 중립적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애초에, 우파와 좌파 양쪽의 의견과 가장 설득력 있는 논의를 분석하고 결론을 얻는다고 말했지만, 영화의 결론이 중립적이 될 것이라고는 말하지 않았다. 만약 영화의 결론이 그들의 주장과 같다면, '공정하네'라고 말했을지도 모른다.

프리랜서 작가 키요 요시아키는 인권 문제로 논할 소재로는 뛰어날지 몰라도 "부정파와 위안부 지원파 사이에 있는 골을 메우는 데, 이걸로 괜찮은 건가 하는 울적한 마음이 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의 가라유키 사례를 들며 "'주전장'처럼 선악 이원론으로 단순화해서 설명할 수는 없다"고 평론했다[54]

소설가·시인 이케자와 나츠키는 영화로서는 잘 만들어졌다고 평가하면서도, 양국과 여러 세력을 공평하게 다루어 감정적으로 되기 쉬운 논의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박유하의 《제국의 위안부》의 병독을 영화를 감상한 사람들에게 권했다[56]

영화 책 대상 등의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사노 토오루는, 같은 시기에 공개된 "신문기자"와 이 영화에 대해 "현실의 '분단'에 대해 영화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라고 물었을 때, 이 방법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분명하게 분노를 느꼈다"고 말했다[57]

다이쇼 대학의 알 킹몬스 명예교수는 균형을 잃은 내용에 더해, 데자키가 C. 사라 소나 하타 이쿠히코의 저서 등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중요한 학술 연구를 다루지 않고, 위안부 문제에 관해 피상적인 지식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고 평했다. 킹몬스는 자신이 데자키의 지도교수였다면, 과거의 문헌을 읽고 이 문제의 역사적 발전을 조사한 뒤 정치적 사회적 환경과의 상호 관계를 분석하여 석사 논문으로 정리하도록 지도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58]

3. 1. '강제성' 논쟁

키요 요시아키는 인권 문제로는 훌륭하지만, "부정파와 위안부 지원파 사이의 골을 메우는 데, 이걸로 괜찮은 건가 하는 울적한 마음이 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의 가라유키를 언급하며 "'주전장'처럼 선악 이원론으로 단순화해서 설명할 수는 없다"고 평론했다[54]

이케자와 나츠키는 영화로는 잘 만들어졌지만, 양국과 여러 세력을 공평하게 다루어 감정적으로 되기 쉬운 논의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박유하의 《제국의 위안부》의 병독을 권했다[56]

영화 책 대상 등의 심사위원 사노 토오루는, 같은 시기에 공개된 "신문기자"와 이 영화에 대해 "현실의 '분단'에 대해 영화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라고 물었을 때, 이 방법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분명하게 분노를 느꼈다"고 말했다[57]

다이쇼 대학의 알 킹몬스 명예교수는 균형을 잃은 내용에 더해, 데자키가 C. 사라 소나 하타 이쿠히코의 저서 등 위안부 문제에 관한 중요한 학술 연구를 다루지 않고, 위안부 문제에 관해 피상적인 지식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고 평했다. 킹몬스는 자신이 데자키의 지도교수였다면, 과거의 문헌을 읽고 이 문제의 역사적 발전을 조사한 뒤 정치적 사회적 환경과의 상호 관계를 분석하여 석사 논문으로 정리하도록 지도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58]

3. 2. '성 노예' 표현 논쟁

위안부를 '성 노예'로 규정하는 것이 타당한지 여부를 둘러싼 논쟁을 다룬다. '성 노예'라는 표현이 피해자들의 경험과 인권 유린의 심각성을 정확하게 반영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프리랜서 작가 키요 요시아키는 인권 문제로 논할 소재로는 뛰어날지 몰라도 "부정파와 위안부 지원파 사이에 있는 골을 메우는 데, 이걸로 괜찮은 건가 하는 울적한 마음이 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의 가라유키 사례를 들며 "'주전장'처럼 선악 이원론으로 단순화해서 설명할 수는 없다"고 평론했다[54]

소설가·시인 이케자와 나츠키는 영화로서는 잘 만들어졌다고 평가하면서도, 양국과 여러 세력을 공평하게 다루어 감정적으로 되기 쉬운 논의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박유하의 《제국의 위안부》의 병독을 영화를 감상한 사람들에게 권했다[56]

영화 책 대상 등의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사노 토오루는, 같은 시기에 공개된 "신문기자"와 이 영화에 대해 "현실의 '분단'에 대해 영화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라고 물었을 때, 이 방법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분명하게 분노를 느꼈다"고 말했다[57]

다이쇼 대학의 알 킹몬스 명예교수는 균형을 잃은 내용에 더해, 데자키가 C. 사라 소나 하타 이쿠히코의 저서 등 위안부 문제에 관한 중요한 학술 연구를 다루지 않고, 위안부 문제에 관해 피상적인 지식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고 평했다. 킹몬스는 자신이 데자키의 지도교수였다면, 과거의 문헌을 읽고 이 문제의 역사적 발전을 조사한 뒤 정치적 사회적 환경과의 상호 관계를 분석하여 석사 논문으로 정리하도록 지도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58]

3. 3. 피해자 증언의 신빙성 논쟁

키요 요시아키는 인권 문제로 논할 소재로는 뛰어날지 몰라도 "부정파와 위안부 지원파 사이에 있는 골을 메우는 데, 이걸로 괜찮은 건가 하는 울적한 마음이 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의 가라유키 사례를 들며 "'주전장'처럼 선악 이원론으로 단순화해서 설명할 수는 없다"고 평론했다.[54]

소설가·시인 이케자와 나츠키는 영화로서는 잘 만들어졌다고 평가하면서도, 양국과 여러 세력을 공평하게 다루어 감정적으로 되기 쉬운 논의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박유하의 《제국의 위안부》의 병독을 영화를 감상한 사람들에게 권했다.[56]

영화 책 대상 등의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사노 토오루는, 같은 시기에 공개된 "신문기자"와 이 영화에 대해 "현실의 '분단'에 대해 영화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라고 물었을 때, 이 방법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분명하게 분노를 느꼈다"고 말했다.[57]

다이쇼 대학의 알 킹몬스 명예교수는 균형을 잃은 내용에 더해, 데자키가 C. 사라 소나 하타 이쿠히코의 저서 등 위안부 문제에 관한 중요한 학술 연구를 다루지 않고, 위안부 문제에 관해 피상적인 지식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고 평했다. 킹몬스는 자신이 데자키의 지도교수였다면, 과거의 문헌을 읽고 이 문제의 역사적 발전을 조사한 뒤 정치적 사회적 환경과의 상호 관계를 분석하여 석사 논문으로 정리하도록 지도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58]

3. 4. 일본 정부의 책임 논쟁

프리랜서 작가 키요 요시아키는 인권 문제로 논할 소재로는 뛰어날지 몰라도 "'주전장'처럼 선악 이원론으로 단순화해서 설명할 수는 없다"고 평론했다[54]

소설가·시인 이케자와 나츠키는 영화로서는 잘 만들어졌다고 평가하면서도, 양국과 여러 세력을 공평하게 다루어 감정적으로 되기 쉬운 논의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박유하의 《제국의 위안부》의 병독을 영화를 감상한 사람들에게 권했다[56]

영화 책 대상 등의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사노 토오루는, 같은 시기에 공개된 "신문기자"와 이 영화에 대해 "현실의 '분단'에 대해 영화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라고 물었을 때, 이 방법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분명하게 분노를 느꼈다"고 말했다[57]

다이쇼 대학의 알 킹몬스 명예교수는 균형을 잃은 내용에 더해, 데자키가 C. 사라 소나 하타 이쿠히코의 저서 등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중요한 학술 연구를 다루지 않고, 위안부 문제에 관해 피상적인 지식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고 평했다. 킹몬스는 자신이 데자키의 지도교수였다면, 과거의 문헌을 읽고 이 문제의 역사적 발전을 조사한 뒤 정치적 사회적 환경과의 상호 관계를 분석하여 석사 논문으로 정리하도록 지도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58]

4. '위안부' 기림비 건립 논란과 한일 관계

4. 1.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건립 논란

4. 2. 글렌데일 위안부 기림비 건립 논란

2019년 6월 19일, 길버트, 토니 마라노, 야마모토, 후지오카, 후지키 등 출연자 5인은 영화 상영 금지와 총 1300만 엔의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도쿄 지방 법원에 제기했다.[49]。2022년 1월 27일, 도쿄 지방 법원은 "합의에 반하여 상업 영화로 일반 공개하여 저작권 및 초상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는 원고 측에 대해 "감독은 국내외에서 영화를 배급할 수 있다"는 서면을 주고받았다며 소송을 기각했다.[50]

2022년 9월 28일, 지적재산고등재판소는 1심 판결을 지지하며 원고의 항소를 기각하고 감독 측 승소 판결을 내렸다.[51]

2022년 3월 31일, 최고 재판소는 상고를 기각하여 감독과 배급사의 완전한 승소로 끝났다.[52]

민사 소송 원고의 일부는 데자키를 형사 고소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 후의 경과는 불명이다.[53]

4. 3. 한일 관계에 미치는 영향

아사히 신문은 개봉 2개월 후 도쿄 영화관에서 만석 및 입석 상태가 되고, 상영 후 박수가 터져 나오는 "이례적인 히트"라고 보도했다.[34] 2019년 KAWASAKI 신유리 영화제에서 상영이 예정되었다가 한 차례 중단되었으나, 비판이 잇따르면서 상영 중단은 철회되었다.[36](신유리 영화제 상영 중단 소동)

데자키는 자신의 영화가 검열을 받았다고 논평했다.[43] 영화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도 "행정의 우려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작품을 철회하는 것은 영화제의 죽음을 의미한다"고 비판했다.[36]

가와사키 시장은, 영화제의 공동 주최자인 시 측이 주최 측에 우려를 전달한 것을 밝힌 뒤, "소송이 진행 중인 작품의 취급 문제로, 내용에 대한 지적이 아니라, 표현의 자유 침해라는 비판은 빗나갔다"고 반론했다.[44] 시의 담당자는 소송에 대해 우려를 전달했지만, 상영 중지를 요청한 것은 아니라고 하며, "애초에 영화를 보지 않았고, 내용을 파악하지 못했으므로, 검열이라는 비판에는 해당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답했다.[45] 영화제 측도 가와사키 시로부터 압력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경비 및 안전면을 고려하여 중지를 결정했다고 한다.[45]

상영 중지 철회가 결정되자, 데자키는 표현의 자유의 승리이며 "정부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계속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구레 지에이는, 별 것 아닌 사건을 사건이라고 주장함으로써 상업적·정치적 주장의 장으로 이용하는 수법이라고 비판했다.[46]

영화제 종료 후, 본 작품의 문제 등으로 인해 일부 운영 스태프가 사임했다. 영화제와 거리를 두고 싶다며 운영에서 떠난 시민 스태프들도 잇따랐고, 이듬해의 신유리 영화제는 절반 이하의 규모로 축소되었다.

5. 일본 내 '위안부' 문제 관련 운동과 역사 수정주의

일본회의는 공식 웹사이트에 본 작품에 대한 항의문을 게재했으며, 본 작품에서는 소속 멤버나 관계자 개인의 견해가 단체의 공식 견해인 것처럼 편집되었고, 또한 당 단체가 대일본제국 헌법 부활을 꾀하는 조직인 것처럼 묘사되어 있지만, 그러한 내용은 사실 오인이라고 표명했다.[37]

일부 출연자들은 인터뷰 취재 시에 "(조치 대학 대학원의) 졸업 작품"이라고만 설명하고, 일반 공개 예정 작품이라는 사실을 숨겼다고 주장(야마모토)[38] 했으며, 발언의 확대 해석이 있다는 비판(길버트)을 받았다.[39]

2019년 5월 30일, 출연자 7명(사쿠라이, 길버트, 토니 마라노/Tony Marano영어, 카세, 야마모토, 후지오카, 후지키)이 "상업 영화에 출연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다" 등을 이유로 상영 중지를 요구하는 항의 성명을 발표했다.[40]

이에 대해 2019년 6월 3일, 미키 데자키 감독은 기자 회견에서 "출연자 전원과 체결한 합의서에서 일반 공개의 가능성을 전달했다"고 지적[41] 했다. 구체적으로, 항의 성명을 발표한 7명에게 제시했으며, 이 중 5명(사쿠라이, 길버트, 토니 마라노/Tony Marano영어, 카세, 야마모토)이 서명・날인한 승낙서에는 "제작자 또는 그 지정하는 자가 일본 국내외에서 영구적으로 본 영화를 배급・상영 또는 전시・공공에 전송하며, 또는 본 영화의 복제물(비디오, DVD, 또는 이미 알려진 기타 매체 또는 이후 개발될 매체 등)을 판매・대여하는 것(제5항)"과 같이 명시되어 있고, 나머지 2명(후지오카, 후지키)과 체결한 합의서에는 "갑(감독)은 본 영화 공개 전에 을(출연자)에게 확인을 요구하고, 을은 신속하게 확인한다(제5항)"와 같이 명시되어 있어, 이로 보아 상업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모든 출연자가 알고 있었다고 지적했다.[40][42]

5. 1.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일본 시민 운동

5. 2. 일본 우익 세력의 역사 수정주의

후지오카 노부카츠는 국가는 타국에 사과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지만, "국가는 사과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영상의 단편이 미국 대통령이 자국민(일본계 미국인)에게 사과하는 영상과 연결되어 비판을 받았다.[26] 발언의 부분 발췌 및 편집 방식에 대한 비판에 대해 감독은 출연자들이 속은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의지로 발언한 것이라고 반론했다.[27]

영화 공개 후, 후지오카 노부카츠는 영화와 같은 조건으로 인터뷰를 신청했으나 데자키는 응하지 않았고[28], 주간신조의 인터뷰 신청은 "영어 사용자는 일본어 취재는 어렵다"며 거절당했다. 일본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신청하자, 일본어로 복잡한 논의는 어렵고 취재는 통역을 거쳐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다.[29]

오시마 아라타는 영화 초반에 한쪽을 "역사 수정주의자"라고 칭한 것으로 보아, 감독의 입장이 중립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평했다.[30] 외무성 관계자는 자막으로 "역사 수정주의자"나 "부정론자"라는 문구를 내보내면서 인터뷰 중간에 일본의 혐한 시위나 우익 단체의 영상을 삽입하는 수법은 중립적이라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23]

데자키는 세계적으로 합의된 역사관을 바꾸려 하는 사람들을 "역사 수정주의자"라고 부른다고 설명한다. "역사 수정주의자"는 영화 제작자 측에서 "부정론자", "넷우익"이라고도 불린다.[6] 소다 가즈히로는 미국에서는 "역사 수정주의자"가 "황당한 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라는 뉘앙스라면서, 이 영화에서 사용된 방식에 대해 우파나 보수파 같은 모호한 표현보다 정확하다고 말했다.[31]

데자키는 자신은 "소위 (so called) 역사 수정주의자"라고 부르고 있으며, 또한 이 호칭에 불만을 표한 출연자 중 한 명에게 "그럼 뭐라고 불리고 싶으신가"라고 묻자 대답이 없었다고 반론했다.[32]

일본회의는 공식 웹사이트에 본 작품에 대한 항의문을 게재했으며, 본 작품에서는 소속 멤버나 관계자 개인의 견해가 단체의 공식 견해인 것처럼 편집되었고, 또한 당 단체가 대일본제국 헌법 부활을 꾀하는 조직인 것처럼 묘사되어 있지만, 그러한 내용은 사실 오인이라고 표명했다.[37]

일부 출연자들은 인터뷰 취재 시에 "(조치 대학 대학원의) 졸업 작품"이라고만 설명하고, 일반 공개 예정 작품이라는 사실을 숨겼다고 주장(야마모토)[38] 했으며, 발언의 확대 해석이 있다는 비판(길버트)을 받았다.[39]

2019년 5월 30일, 사쿠라이 요시코, 켄트 길버트, 토니 마라노, 카세, 야마모토, 후지오카, 후지키를 포함한 출연자 7명은 "상업 영화에 출연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다" 등을 이유로 상영 중지를 요구하는 항의 성명을 발표했다.[40]

이에 대해 2019년 6월 3일, 미키 데자키 감독은 기자 회견에서 "출연자 전원과 체결한 합의서에서 일반 공개의 가능성을 전달했다"고 지적[41] 했다. 구체적으로, 항의 성명을 발표한 7명에게 제시했으며, 이 중 5명(사쿠라이 요시코, 켄트 길버트, 토니 마라노, 카세, 야마모토)이 서명・날인한 승낙서에는 "제작자 또는 그 지정하는 자가 일본 국내외에서 영구적으로 본 영화를 배급・상영 또는 전시・공공에 전송하며, 또는 본 영화의 복제물(비디오, DVD, 또는 이미 알려진 기타 매체 또는 이후 개발될 매체 등)을 판매・대여하는 것(제5항)"과 같이 명시되어 있고, 나머지 2명(후지오카, 후지키)과 체결한 합의서에는 "갑(감독)은 본 영화 공개 전에 을(출연자)에게 확인을 요구하고, 을은 신속하게 확인한다(제5항)"와 같이 명시되어 있어, 이로 보아 상업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모든 출연자가 알고 있었다고 지적했다.[40][42]

5. 3. 일본 정부와 우익 세력의 결탁

일본회의는 공식 웹사이트에 본 작품에 대한 항의문을 게재했으며, 본 작품에서는 소속 멤버나 관계자 개인의 견해가 단체의 공식 견해인 것처럼 편집되었고, 또한 당 단체가 대일본제국 헌법 부활을 꾀하는 조직인 것처럼 묘사되어 있지만, 그러한 내용은 사실 오인이라고 표명했다.[37]

일부 출연자들은 인터뷰 취재 시에 "(조치 대학 대학원의) 졸업 작품"이라고만 설명하고, 일반 공개 예정 작품이라는 사실을 숨겼다고 주장(야마모토)[38] 했으며, 발언의 확대 해석이 있다는 비판(길버트)을 받았다.[39]

2019년 5월 30일, 출연자 7명(사쿠라이, 길버트, 토니 마라노, 카세, 야마모토, 후지오카, 후지키)이 "상업 영화에 출연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다" 등을 이유로 상영 중지를 요구하는 항의 성명을 발표했다.[40]

이에 대해 2019년 6월 3일, 미키 데자키 감독은 기자 회견에서 "출연자 전원과 체결한 합의서에서 일반 공개의 가능성을 전달했다"고 지적[41] 했다. 구체적으로, 항의 성명을 발표한 7명에게 제시했으며, 이 중 5명(사쿠라이, 길버트, 토니 마라노, 카세, 야마모토)이 서명・날인한 승낙서에는 "제작자 또는 그 지정하는 자가 일본 국내외에서 영구적으로 본 영화를 배급・상영 또는 전시・공공에 전송하며, 또는 본 영화의 복제물(비디오, DVD, 또는 이미 알려진 기타 매체 또는 이후 개발될 매체 등)을 판매・대여하는 것(제5항)"과 같이 명시되어 있고, 나머지 2명(후지오카, 후지키)과 체결한 합의서에는 "갑(감독)은 본 영화 공개 전에 을(출연자)에게 확인을 요구하고, 을은 신속하게 확인한다(제5항)"와 같이 명시되어 있어, 이로 보아 상업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모든 출연자가 알고 있었다고 지적했다.[40][42]

6. '위안부' 문제의 국제적 확산과 연대

6. 1. 국제기구의 '위안부' 문제 해결 노력

6. 2. 세계 각국의 '위안부' 기림비 건립 운동

6. 3. '위안부' 문제 관련 국제 연대 활동

7. 출연진

'위안부' 문제 연구자와 활동가

요시미 요시아키, 하야시 히로후미 등 역사학자들은 위안부 자료의 맥락을 분석하여, 전장의 물가가 일본 본토의 1,800배에 달해 위안부가 받은 고액이 실제로는 가치가 없었음을 설명하는 등 여러 오해를 바로잡는다. 와타나베 미나는 '여성들의 전쟁과 평화 자료관'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윤미향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로서 활동한다. 와타나베 미나는 윤미향 대표등이 주장하는 20만명설은 과장이며 우익에게 빌미를 줄 뿐이라고 설명한다.

토츠카 에츠로는 인권 변호사로서, 최초로 성노예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아베 코키 교수는 일부 위안부들이 자유로운 듯한 모습으로 기록되었더라도, 그 일순간의 자유를 포함한 모든 것을 통제받았으므로 ('토탈콘트롤'이라고 표현) 성노예라고 설명한다. 나카노 코이치 교수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 거부가 일본 정부의 야스쿠니 역사관과 관련 깊음을 설명하며, 위안부 피해자 증언의 일부 자기 모순을 거짓말로 보는 우익의 관점을 강하게 비판한다.

마츠모토 마사요시는 구 일본군 위생병으로, 전후 목사로 재직하다가 야스쿠니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전개했다. 나카무라 미치코 선생은 일본군 성범죄 관련 2000년도 국제 모의재판 당시 NHK의 왜곡편집을 고발하고 당시 배후로 아베 신조 현 총리대신을 지목한다. 우에무라 타카시 기자는 아사히신문 재직 당시 위안부 기사를 일본 기자로서 최초로 집필한 이래 계속 집요한 협박과 스토킹을 받고 있다.

코바야시 세츠는 헌법학자이자 게이오기주쿠 대학 명예교수로서, 일본회의의 목적에 대해 폭로한다. 타와라 요시후미 선생은 일본 교과서 검정 절차의 악영향을 설명하며, 정부가 아무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이미 집필된 교과서 원고를 불합격시키면 출판사는 망하기 때문에 알아서 길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지적한다.

김창록은 법학자로서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다. 이나영은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다. 박유하에 대해서는 다른 섹션에서 다룬다.

데이비드 몬카와 선생은 일본계 미국인으로, 샌프란시스코 소녀상 설립 공청회에서 우익 성향 일본인과 일본계 미국인들에 맞서 설득력 있게 증언했다. 에릭 마는 샌프란시스코 시 전 고문이며, 프랭크 퀸테로는 글랜데일 전 시장이다. 필리스 김(김현정) 선생은 샌프란시스코 한ㅡ중ㅡ필 소녀상 건립운동 등 오랜 세월 할머니들 증언의 영어 통역을 맡았으며, 할머니들이 잊고 싶었던 수십년 전 과거 얘기를 하며 내용이 모순된다는 이유로 거짓말로 매도되는 상황에서 작은 세부라도 매번 똑같이 증언하려고 엄청난 집중과 피로를 느낀다고 설명한다.

김학순 선생은 자료영상에서 위안부 시절을 당시 여성으로서 심리적인 고통에 촛점을 두어 호소력있게 인터뷰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용수 선생은 자료영상에서 호통과 자상한 설득이 둘 다 뛰어난 모습으로 나오며, 샌프란시스코 소녀상 건립을 둘러싼 찬반 양론 격렬한 토론회에서 일본정부의 전폭적 지지를 받는 일본계 미국인 주민들의 히스테리컬한 반대 속에서 너그럽고 따스한 미소와 평화로운 태도로 역사의 증인으로서의 입장을 증언하며 중국계, 일본계 평화운동가, 백인들에게 엄청난 존경을 받아 거사를 성사시켰다. 나눔의 집에 계신 어느 할머니의 따님은 건강관계로 인터뷰를 할 수 없으신 어머님의 과거 증언을 들었을 당시 딸로서 본인의 안타까운 심경을 눈물 흘리며 이야기한다.

케네디 히사에는 국제결혼으로 미국으로 이주한 일본계 미국인으로, 일본의 위신을 지키려고 위안부 문제를 부정하는 활동을 하다가 회의를 느끼고 관계를 끊고 일본 의익의 서양 언론 매수를 폭로하지만, 일본정부의 위안부 문제 관련 법적 책임은 인정하지 못한다.

일본 우익 인사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가진 일본 우익 인사들이 영화에 등장한다.[18]


  • 토니 마라노(a.k.a 텍사스 친아버지): 일본 우익 활동가.
  • 후지키 슌이치 (텍사스 친아버지의 매니저)
  • 야마모토 유미코 (나데시코 액션): 일본 우익 단체 '나데시코 액션' 대표.
  • 스기타 미오 (중의원 의원, 자유민주당): 일본 자유민주당 소속 중의원 의원.
  • 후지오카 노부카츠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의 주요 인물.
  • 켄트 길버트 (캘리포니아주의 변호사, 일본의 텔레비전 탤런트): 캘리포니아 주 변호사이자 일본 방송에 출연하는 탤런트.
  • 사쿠라이 요시코 (저널리스트): 일본의 저널리스트.
  • 가세 히데아키 (일본회의): 극우단체 일본회의의 회원.


이들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역사 수정주의적 관점을 가지고 있으며, 영화는 이들의 주장을 보여준다. 다만, 이러한 "역사 수정주의자" 측에는 학자가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유일한 학자인 후지오카 노부카츠는 교육학 전공으로 역사학 전공이 아니다.[9][10] 이들의 발언은 짧게 편집된 반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인정하는 측 19명의 사람들의 이야기는 사전에 정해진 이야기를 지지하는 형태로 길게 등장한다.[58]

감독은 "역사 수정주의자"의 주장은 영화 속 "전문가"에 의해 팩트 체크되어 설득력을 잃었다고 설명했지만,[11] 요시미 요시아키나 하야시 히로후미를 출연시킬 거라면, 하타 이쿠히코니시오카 쓰토무와 같은 연구자를 출연시켜 전문가끼리 논쟁하게 해야 했다는 비판도 있다.[12]

기타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된 여러 인물들이 영화에 등장한다.[18]

  • 와타나베 미나(渡邊美柰): '여성들의 전쟁과 평화 자료관' 사무국장.[18]
  • 토츠카 에츠로(戶塚悅郞): 인권 변호사. 최초로 성노예라는 표현을 사용.[18]
  • 코바야시 세츠(小林節): 헌법학자, 게이오기주쿠 대학 명예교수. 일본회의의 목적에 대해 폭로.[18]
  • 마츠모토 마사요시: 구 일본군 위생병, 전후 목사로 재직. 야스쿠니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전개.[18]
  • 요시미 요시아키: 역사학자, 주오대학 명예교수.[18]
  • 데이비드 몬카와: 일본계 미국인. 샌프란시스코 소녀상 설립 공청회에서 증언.[18]
  • 아베 코키: 위안부들이 '토탈콘트롤' 상태였으므로 성노예라고 설명.[18]
  • 하야시 히로후미: 역사학자. 위안부 자료의 맥락을 분석하여 오해를 해명 (전쟁터 물가가 일본 본토의 1,800배에 달하여 위안부가 받은 고액이 사실은 가치가 없었음을 설명).[18]
  • 나카노 코이치: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정부의 공식 사죄 거부가 일본 정부의 야스쿠니 신사 역사관과 관련 깊음을 설명. 위안부 피해자 증언의 일부 자기 모순을 거짓말로 보는 우익의 관점을 비판.[18]
  • 케네디 히사에: 위안부 문제를 부정하는 활동을 하다가 회의를 느끼고 관계를 끊고 일본 의익의 서양 언론 매수를 폭로. 하지만, 일본정부의 위안부 문제 관련 법적 책임은 인정하지 않음.[18]
  • 타와라 요시후미: 일본 교과서 검정 절차의 악영향 설명. 정부가 이유 없이 교과서 원고를 불합격시키면 출판사는 망하기 때문에 알아서 길 수 밖에 없는 구조.[18]
  • 나카무라 미치코: 일본군 성범죄 관련 2000년도 국제 모의재판 당시 NHK의 왜곡편집을 고발하고 당시 배후로 아베 신조 현 총리대신을 지목.[18]
  • 우에무라 타카시: 아사히신문 재직 당시 위안부 기사를 일본 기자로서 최초로 집필한 이래 협박과 스토킹을 받음.[18]
  • 나눔의 집에 있는 어느 할머니의 따님: 건강 문제로 인터뷰를 할 수 없는 어머니의 과거 증언을 들었을 당시 딸로서 본인의 안타까운 심경을 이야기함.[18]
  •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 영화에서 위안부가 20만명이라는 윤미향 발언 다음에 일본 우익의 공격과 일본 진보적 교수들과 활동가들의 반론이 나옴. 윤미향은 자신은 20만명이라는 숫자를 연구결과에서 단순인용했다고 설명하는데 일본 연구자들은 20만명설은 과장이며 우익에게 빌미를 줄 뿐이라고 설명. 특히 와타나베 미나는 과장을 선호하는 시민단체의 과욕을 경계.[18]
  • 김창록: 법학자.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18]
  • 박유하[18]
  • 에릭 마: 샌프란시스코 시 전 고문.[18]
  • 프랭크 퀸테로: 글랜데일 전 시장.[18]
  • 이나영: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18]
  • 필리스 김(김현정): 샌프란시스코 한ㅡ중ㅡ필 소녀상 건립운동 등 오랜 세월 할머니들 증언의 영어 통역을 맡음. 할머니들이 잊고 싶었던 수십년 전 과거 얘기를 하며 내용이 모순된다는 이유로 거짓말로 매도되는 상황에서 작은 세부라도 매번 똑같이 증언하려고 엄청난 집중과 피로를 느낀다고 설명.[18]
  • 김학순: 자료영상에서 위안부 시절을 당시 여성으로서 심리적인 고통에 촛점을 두어 인터뷰하는 모습이 나옴.[18]
  • 이용수: 자료영상에서 호통과 자상한 설득이 둘 다 뛰어난 모습으로 나옴. 샌프란시스코 소녀상 건립을 둘러싼 찬반 양론 격렬한 토론회에서 일본정부의 전폭적 지지를 받는 일본계 미국인 주민들의 히스테리컬한 반대 속에서 이용수가 역사의 증인으로서의 입장을 증언하며 거사를 성사시킴.[18]


출연진 (크레딧 순)은 다음과 같다.[18]

감독은 자신이 일본인도 한국인도 아닌 일본계 미국인이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인터뷰에 응했다고 설명했다.[18] 그러나 대립하는 입장의 논객들을 대거 출연시켜 속마음을 털어놓게 한 수완을 높이 평가하는 목소리가 있는 반면,[7][8] 감독과 의견을 달리하는 논객을 출연시키기 위해 사용한 수법에 대해서는 비판도 있으며, 소송도 제기되었다.

영화 속에서 소위 "역사 수정주의자"에게 반론하는 측이 법률이나 역사 전문가인 데 반해, "역사 수정주의자" 측에는 학자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이 비판받는다.[9] 유일한 학자인 후지오카 노부카츠에 대해, 감독 스스로 교육학이 전공이고 역사학이 전공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했다.[10] 알 킨몬스는 영화에서 "부정주의자"로 묘사된 사람들이 그 발언이 짧게 편집된 데 반해, 사전에 정해진 이야기를 지지하는 19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등장한다고 언급했다.[58]

감독은 "역사 수정주의자"의 주장은 영화 속에서 "전문가"에 의해 팩트 체크되어 설득력을 잃었다고 설명했지만,[11] Australia-Japan Community Network (AJCN) 대표인 야마오카 테츠히데는, 요시미 요시아키나 하야시 히로후미를 출연시킬 거라면, 하타 이쿠히코니시오카 쓰토무와 같은 연구자를 출연시켜 전문가끼리 논쟁하게 해야 했다고 비판했다.[12] 박유하도 요시미 등의 논쟁 상대는 원래 오누마 야스아키나 하타 이쿠히코, 또는 일본 정부의 공식 견해여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고 있다.[13]

영화에 "부정파" 학자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해, 감독은 하타 이쿠히코와 메라 코이치, 다카하시 시로에게도 출연 교섭을 했지만, 거절당했다고 설명했다.[15] 하지만 메라는 사회공학이나 교통공학, 다카하시는 교육학이 전공으로, 모두 감독 스스로 "역사가가 아니다"라고 평가한 후지오카와 같은 입장이다.

또한 감독은 2019년 4월 4일 외국 특파원 협회에서, 니시오카 쓰토무를 인터뷰하지 않은 이유를, 다른 사람들 (비전문가)의 주장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12]

7. 1. '위안부' 문제 연구자와 활동가

요시미 요시아키, 하야시 히로후미 등 역사학자들은 위안부 자료의 맥락을 분석하여, 전장의 물가가 일본 본토의 1,800배에 달해 위안부가 받은 고액이 실제로는 가치가 없었음을 설명하는 등 여러 오해를 바로잡는다. 와타나베 미나는 '여성들의 전쟁과 평화 자료관'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윤미향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로서 활동한다. 와타나베 미나는 윤미향 대표등이 주장하는 20만명설은 과장이며 우익에게 빌미를 줄 뿐이라고 설명한다.

토츠카 에츠로는 인권 변호사로서, 최초로 성노예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아베 코키 교수는 일부 위안부들이 자유로운 듯한 모습으로 기록되었더라도, 그 일순간의 자유를 포함한 모든 것을 통제받았으므로 ('토탈콘트롤'이라고 표현) 성노예라고 설명한다. 나카노 코이치 교수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 거부가 일본 정부의 야스쿠니 역사관과 관련 깊음을 설명하며, 위안부 피해자 증언의 일부 자기 모순을 거짓말로 보는 우익의 관점을 강하게 비판한다.

마츠모토 마사요시는 구 일본군 위생병으로, 전후 목사로 재직하다가 야스쿠니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전개했다. 나카무라 미치코 선생은 일본군 성범죄 관련 2000년도 국제 모의재판 당시 NHK의 왜곡편집을 고발하고 당시 배후로 아베 신조 현 총리대신을 지목한다. 우에무라 타카시 기자는 아사히신문 재직 당시 위안부 기사를 일본 기자로서 최초로 집필한 이래 계속 집요한 협박과 스토킹을 받고 있다.

코바야시 세츠는 헌법학자이자 게이오기주쿠 대학 명예교수로서, 일본회의의 목적에 대해 폭로한다. 타와라 요시후미 선생은 일본 교과서 검정 절차의 악영향을 설명하며, 정부가 아무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이미 집필된 교과서 원고를 불합격시키면 출판사는 망하기 때문에 알아서 길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지적한다.

김창록은 법학자로서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다. 이나영은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다. 박유하에 대해서는 다른 섹션에서 다룬다.

데이비드 몬카와 선생은 일본계 미국인으로, 샌프란시스코 소녀상 설립 공청회에서 우익 성향 일본인과 일본계 미국인들에 맞서 설득력 있게 증언했다. 에릭 마는 샌프란시스코 시 전 고문이며, 프랭크 퀸테로는 글랜데일 전 시장이다. 필리스 김(김현정) 선생은 샌프란시스코 한ㅡ중ㅡ필 소녀상 건립운동 등 오랜 세월 할머니들 증언의 영어 통역을 맡았으며, 할머니들이 잊고 싶었던 수십년 전 과거 얘기를 하며 내용이 모순된다는 이유로 거짓말로 매도되는 상황에서 작은 세부라도 매번 똑같이 증언하려고 엄청난 집중과 피로를 느낀다고 설명한다.

김학순 선생은 자료영상에서 위안부 시절을 당시 여성으로서 심리적인 고통에 촛점을 두어 호소력있게 인터뷰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용수 선생은 자료영상에서 호통과 자상한 설득이 둘 다 뛰어난 모습으로 나오며, 샌프란시스코 소녀상 건립을 둘러싼 찬반 양론 격렬한 토론회에서 일본정부의 전폭적 지지를 받는 일본계 미국인 주민들의 히스테리컬한 반대 속에서 너그럽고 따스한 미소와 평화로운 태도로 역사의 증인으로서의 입장을 증언하며 중국계, 일본계 평화운동가, 백인들에게 엄청난 존경을 받아 거사를 성사시켰다. 나눔의 집에 계신 어느 할머니의 따님은 건강관계로 인터뷰를 할 수 없으신 어머님의 과거 증언을 들었을 당시 딸로서 본인의 안타까운 심경을 눈물 흘리며 이야기한다.

케네디 히사에는 국제결혼으로 미국으로 이주한 일본계 미국인으로, 일본의 위신을 지키려고 위안부 문제를 부정하는 활동을 하다가 회의를 느끼고 관계를 끊고 일본 의익의 서양 언론 매수를 폭로하지만, 일본정부의 위안부 문제 관련 법적 책임은 인정하지 못한다.

7. 2. 일본 우익 인사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가진 일본 우익 인사들이 영화에 등장한다.[18]

  • 토니 마라노(a.k.a 텍사스 친아버지): 일본 우익 활동가.
  • 후지키 슌이치 (텍사스 친아버지의 매니저)
  • 야마모토 유미코 (나데시코 액션): 일본 우익 단체 '나데시코 액션' 대표.
  • 스기타 미오 (중의원 의원, 자유민주당): 일본 자유민주당 소속 중의원 의원.
  • 후지오카 노부카츠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의 주요 인물.
  • 켄트 길버트 (캘리포니아주의 변호사, 일본의 텔레비전 탤런트): 캘리포니아 주 변호사이자 일본 방송에 출연하는 탤런트.
  • 사쿠라이 요시코 (저널리스트): 일본의 저널리스트.
  • 가세 히데아키 (일본회의): 극우단체 일본회의의 회원.


이들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역사 수정주의적 관점을 가지고 있으며, 영화는 이들의 주장을 보여준다. 다만, 이러한 "역사 수정주의자" 측에는 학자가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유일한 학자인 후지오카 노부카츠는 교육학 전공으로 역사학 전공이 아니다.[9][10] 이들의 발언은 짧게 편집된 반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인정하는 측 19명의 사람들의 이야기는 사전에 정해진 이야기를 지지하는 형태로 길게 등장한다.[58]

감독은 "역사 수정주의자"의 주장은 영화 속 "전문가"에 의해 팩트 체크되어 설득력을 잃었다고 설명했지만,[11] 요시미 요시아키나 하야시 히로후미를 출연시킬 거라면, 하타 이쿠히코니시오카 쓰토무와 같은 연구자를 출연시켜 전문가끼리 논쟁하게 해야 했다는 비판도 있다.[12]

7. 3. 기타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된 여러 인물들이 영화에 등장한다.[18]

  • 와타나베 미나(渡邊美柰): '여성들의 전쟁과 평화 자료관' 사무국장.[18]
  • 토츠카 에츠로(戶塚悅郞): 인권 변호사. 최초로 성노예라는 표현을 사용.[18]
  • 코바야시 세츠(小林節): 헌법학자, 게이오기주쿠 대학 명예교수. 일본회의의 목적에 대해 폭로.[18]
  • 마츠모토 마사요시: 구 일본군 위생병, 전후 목사로 재직. 야스쿠니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전개.[18]
  • 요시미 요시아키: 역사학자, 주오대학 명예교수.[18]
  • 데이비드 몬카와: 일본계 미국인. 샌프란시스코 소녀상 설립 공청회에서 증언.[18]
  • 아베 코키: 위안부들이 '토탈콘트롤' 상태였으므로 성노예라고 설명.[18]
  • 하야시 히로후미: 역사학자. 위안부 자료의 맥락을 분석하여 오해를 해명 (전쟁터 물가가 일본 본토의 1,800배에 달하여 위안부가 받은 고액이 사실은 가치가 없었음을 설명).[18]
  • 나카노 코이치: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정부의 공식 사죄 거부가 일본 정부의 야스쿠니 신사 역사관과 관련 깊음을 설명. 위안부 피해자 증언의 일부 자기 모순을 거짓말로 보는 우익의 관점을 비판.[18]
  • 케네디 히사에: 위안부 문제를 부정하는 활동을 하다가 회의를 느끼고 관계를 끊고 일본 의익의 서양 언론 매수를 폭로. 하지만, 일본정부의 위안부 문제 관련 법적 책임은 인정하지 않음.[18]
  • 타와라 요시후미: 일본 교과서 검정 절차의 악영향 설명. 정부가 이유 없이 교과서 원고를 불합격시키면 출판사는 망하기 때문에 알아서 길 수 밖에 없는 구조.[18]
  • 나카무라 미치코: 일본군 성범죄 관련 2000년도 국제 모의재판 당시 NHK의 왜곡편집을 고발하고 당시 배후로 아베 신조 현 총리대신을 지목.[18]
  • 우에무라 타카시: 아사히신문 재직 당시 위안부 기사를 일본 기자로서 최초로 집필한 이래 협박과 스토킹을 받음.[18]
  • 나눔의 집에 있는 어느 할머니의 따님: 건강 문제로 인터뷰를 할 수 없는 어머니의 과거 증언을 들었을 당시 딸로서 본인의 안타까운 심경을 이야기함.[18]
  •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 영화에서 위안부가 20만명이라는 윤미향 발언 다음에 일본 우익의 공격과 일본 진보적 교수들과 활동가들의 반론이 나옴. 윤미향은 자신은 20만명이라는 숫자를 연구결과에서 단순인용했다고 설명하는데 일본 연구자들은 20만명설은 과장이며 우익에게 빌미를 줄 뿐이라고 설명. 특히 와타나베 미나는 과장을 선호하는 시민단체의 과욕을 경계.[18]
  • 김창록: 법학자.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18]
  • 박유하[18]
  • 에릭 마: 샌프란시스코 시 전 고문.[18]
  • 프랭크 퀸테로: 글랜데일 전 시장.[18]
  • 이나영: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18]
  • 필리스 김(김현정): 샌프란시스코 한ㅡ중ㅡ필 소녀상 건립운동 등 오랜 세월 할머니들 증언의 영어 통역을 맡음. 할머니들이 잊고 싶었던 수십년 전 과거 얘기를 하며 내용이 모순된다는 이유로 거짓말로 매도되는 상황에서 작은 세부라도 매번 똑같이 증언하려고 엄청난 집중과 피로를 느낀다고 설명.[18]
  • 김학순: 자료영상에서 위안부 시절을 당시 여성으로서 심리적인 고통에 촛점을 두어 인터뷰하는 모습이 나옴.[18]
  • 이용수: 자료영상에서 호통과 자상한 설득이 둘 다 뛰어난 모습으로 나옴. 샌프란시스코 소녀상 건립을 둘러싼 찬반 양론 격렬한 토론회에서 일본정부의 전폭적 지지를 받는 일본계 미국인 주민들의 히스테리컬한 반대 속에서 이용수가 역사의 증인으로서의 입장을 증언하며 거사를 성사시킴.[18]


출연진 (크레딧 순)은 다음과 같다.[18]

감독은 자신이 일본인도 한국인도 아닌 일본계 미국인이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인터뷰에 응했다고 설명했다.[18] 그러나 대립하는 입장의 논객들을 대거 출연시켜 속마음을 털어놓게 한 수완을 높이 평가하는 목소리가 있는 반면,[7][8] 감독과 의견을 달리하는 논객을 출연시키기 위해 사용한 수법에 대해서는 비판도 있으며, 소송도 제기되었다.

영화 속에서 소위 "역사 수정주의자"에게 반론하는 측이 법률이나 역사 전문가인 데 반해, "역사 수정주의자" 측에는 학자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이 비판받는다.[9] 유일한 학자인 후지오카 노부카츠에 대해, 감독 스스로 교육학이 전공이고 역사학이 전공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했다.[10] 알 킨몬스는 영화에서 "부정주의자"로 묘사된 사람들이 그 발언이 짧게 편집된 데 반해, 사전에 정해진 이야기를 지지하는 19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등장한다고 언급했다.[58]

감독은 "역사 수정주의자"의 주장은 영화 속에서 "전문가"에 의해 팩트 체크되어 설득력을 잃었다고 설명했지만,[11] Australia-Japan Community Network (AJCN) 대표인 야마오카 테츠히데는, 요시미 요시아키나 하야시 히로후미를 출연시킬 거라면, 하타 이쿠히코니시오카 쓰토무와 같은 연구자를 출연시켜 전문가끼리 논쟁하게 해야 했다고 비판했다.[12] 박유하도 요시미 등의 논쟁 상대는 원래 오누마 야스아키나 하타 이쿠히코, 또는 일본 정부의 공식 견해여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고 있다.[13]

영화에 "부정파" 학자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해, 감독은 하타 이쿠히코와 메라 코이치, 다카하시 시로에게도 출연 교섭을 했지만, 거절당했다고 설명했다.[15] 하지만 메라는 사회공학이나 교통공학, 다카하시는 교육학이 전공으로, 모두 감독 스스로 "역사가가 아니다"라고 평가한 후지오카와 같은 입장이다.

또한 감독은 2019년 4월 4일 외국 특파원 협회에서, 니시오카 쓰토무를 인터뷰하지 않은 이유를, 다른 사람들 (비전문가)의 주장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1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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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웹사이트 慰安婦テーマの「主戦場」めぐる裁判で監督と配給会社が全面勝訴、最高裁が上告棄却 https://natalie.mu/e[...] 2023-04-01
[4] 웹사이트 異色の経歴を持つ大学院生が「慰安婦問題」のドキュメンタリー映画にかける想い https://www.huffingt[...] ハフポスト 2017-03-28
[5] 뉴스 問題作「主戦場」デザキ監督 過去に”日本女性蔑視動画”制作 https://www.tokyo-sp[...] 2019-03-08
[6] 문서 劇場用パンフレット
[7] 웹사이트 江川紹子twitter https://twitter.com/[...] 2019-10-10
[8] 웹사이트 従軍慰安婦をテーマにした話題作『主戦場』で“あんなインタビュー”が撮れた理由 https://bunshun.jp/a[...] 文藝春秋 2019-10-04
[9] Youtube 【上念司の深掘りPart5】② https://www.youtube.[...] 文化人放送局 2019-04-29
[10] Youtube ミキ・デザキ監督の記者会見 (2019年6月3日) https://www.youtube.[...] 2019-06-05
[11] Youtube ミキ・デザキ監督の記者会見 (2019年6月3日) https://www.youtube.[...] 2019-06-05
[12] 간행물 「従軍慰安婦映画の悪辣な手口」 飛鳥新社
[13] 웹사이트 朴裕河twitter https://twitter.com/[...] 2019-10-10
[14] Youtube ミキ・デザキ監督の記者会見 (2019年6月3日) https://www.youtube.[...] 2019-06-05
[15] Youtube ミキ・デザキ監督の記者会見 (2019年6月3日) https://www.youtube.[...] 2019-06-05
[16] 웹사이트 従軍慰安婦映画『主戦場』の悪辣な手口 https://hanada-plus.[...] Hanada|月刊Hanada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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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뉴스 異色の経歴を持つ大学院生が「慰安婦問題」のドキュメンタリー映画にかける想い https://www.huffingt[...]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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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뉴스 「慰安婦」問題の本質に迫る ドキュメンタリー「主戦場」のミキ・デザキ監督 「40歳以下に見てほしい」 https://ryukyushimpo[...]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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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Youtube 【上念司の深掘りPart5】① https://www.youtube.[...] 201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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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뉴스 「主戦場」デザキ監督 右派の一貫性のなさを見せたかった https://www.nikkan-g[...]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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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뉴스 終わりと始まり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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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뉴스 慰安婦問題を扱った映画をめぐる法廷闘争 問われる日本の大学の研究倫理 https://japan-forwar[...] 2020-07-22
[59] 웹사이트 第6回浦安ドキュメンタリー映画大賞2019 大賞決定!! http://urayasu-doc.c[...] 浦安ドキュメンタリーオフィス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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