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유럽 연합 대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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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한 유럽 연합 대표부는 대한민국에서 유럽 연합(EU)을 대표하는 기관이다. 1963년 대한민국과 유럽 공동체(EC)가 수교한 이후, 1990년 서울에 주한 유럽 공동체 대표부가 개관했으며, 1993년 마스트리흐트 조약 발효로 유럽 연합으로 개편되면서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대표부는 대한민국과 EU 간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증진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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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유럽 연합 대표부 - [정부기관]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현지어 이름 | Delegation of the European Union to the Republic of Korea |
약칭 | 해당 없음 |
설립일 | 1990년 3월 26일 |
설립 근거 | 해당 없음 |
전신 | 해당 없음 |
해산일 | 해당 없음 |
후신 | 해당 없음 |
관할 | 대한민국 |
소재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한강대로 416 (남대문로5가 541) 서울스퀘어 11층 |
예산 | 해당 없음 |
모토 | 해당 없음 |
기관장 | 해당 없음 |
기관장 이름 | 해당 없음 |
기관장2 | 해당 없음 |
기관장2 이름 | 해당 없음 |
상급 기관 | 유럽 연합 산하 유럽 대외행동부 |
산하 기관 | 해당 없음 |
웹사이트 | 주한 유럽 연합 대표부 웹사이트 |
![]() |
2. 역사
유럽 공동체(EC)는 1963년 7월 24일에 대한민국과 수교했으나[2][3] 한동안 대한민국에 상주 대표부를 설치하지 않았다. 1965년 11월 1일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벨기에 브뤼셀에 주벨기에 대한민국 대사관을 설치하면서 해당 공관에서 주유럽 공동체 대한민국 대표부를 겸임했다.[4]
대한민국 정부와 유럽 공동체는 1986년 4월에 전두환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의 유럽 4개국(영국·서독·프랑스·벨기에) 순방을 계기로 상호 대표부 설립을 추진했다.[5][6] 1989년 2월 1일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주유럽 공동체 대한민국 대표부를 주벨기에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분리하여 신설했다.[7][8] 1989년 7월 7일에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제6차 대한민국-유럽 공동체 고위협의회에 참석한 최호중 대한민국 외무부 장관과 프란스 안드리선 유럽 공동체 집행위원회 부위원장 겸 외교 관계·통상 정책 담당 위원이 대한민국 주재 유럽 공동체 대표부 설치 및 특권 면제에 관한 협정에 서명했다.[9][10]
1990년 3월 26일에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주한 유럽 공동체 대표부'''가 정식 개관했다.[11] 1993년 11월 1일을 기해 마스트리흐트 조약의 발효와 함께 유럽 공동체가 유럽 연합(EU)으로 개편되면서 주한 유럽 공동체 대표부도 '''주한 유럽 연합 대표부'''로 개편되었다. 1998년 9월 1일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IMF 구제금융 체제의 여파로 인하여 주유럽 연합 대한민국 대표부를 폐쇄하고 주벨기에 대한민국 대사관과 통합했다.[4]
2. 1. 대한민국과 유럽 공동체(EC)의 관계 (1963년 ~ 1993년)
유럽 공동체(EC)는 1963년 7월 24일에 대한민국과 수교했으나[2][3] 한동안 대한민국에 상주 대표부를 설치하지 않았다. 1965년 11월 1일에 대한민국 정부가 벨기에 브뤼셀에 주벨기에 대한민국 대사관을 설치하면서 해당 공관에서 주유럽 공동체 대한민국 대표부를 겸임했다.[4]대한민국 정부와 유럽 공동체는 1986년 4월에 전두환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의 유럽 4개국(영국·서독·프랑스·벨기에) 순방을 계기로 상호 대표부 설립을 추진했다.[5][6] 1989년 2월 1일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주유럽 공동체 대한민국 대표부를 주벨기에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분리하여 신설했다.[7][8] 1989년 7월 7일에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제6차 대한민국-유럽 공동체 고위협의회에 참석한 최호중 대한민국 외무부 장관과 프란스 안드리선 유럽 공동체 집행위원회 부위원장 겸 외교 관계·통상 정책 담당 위원이 대한민국 주재 유럽 공동체 대표부 설치 및 특권 면제에 관한 협정에 서명했다.[9][10]
1990년 3월 26일에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주한 유럽 공동체 대표부가 정식 개관했다.[11] 1993년 11월 1일을 기해 마스트리흐트 조약의 발효와 함께 유럽 공동체가 유럽 연합(EU)으로 개편되면서 주한 유럽 공동체 대표부도 주한 유럽 연합 대표부로 개편되었다. 1998년 9월 1일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IMF 구제금융 체제의 여파로 인하여 주유럽 연합 대한민국 대표부를 폐쇄하고 주벨기에 대한민국 대사관과 통합했다.[4]
2. 2. 주한 유럽 연합 대표부 설립과 발전 (1993년 ~ 현재)
유럽 공동체(EC)는 1963년 7월 24일에 대한민국과 수교했으나[2][3] 한동안 대한민국에 상주 대표부를 설치하지 않았다. 1965년 11월 1일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벨기에 브뤼셀에 주벨기에 대한민국 대사관을 설치하면서 해당 공관에서 주유럽 공동체 대한민국 대표부를 겸임했다.[4]대한민국 정부와 유럽 공동체는 1986년 4월 전두환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의 유럽 4개국(영국·서독·프랑스·벨기에) 순방을 계기로 상호 대표부 설립을 추진했다.[5][6] 1989년 2월 1일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주유럽 공동체 대한민국 대표부를 주벨기에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분리하여 신설했다.[7][8] 1989년 7월 7일에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제6차 대한민국-유럽 공동체 고위협의회에 참석한 최호중 대한민국 외무부 장관과 프란스 안드리선 유럽 공동체 집행위원회 부위원장 겸 외교 관계·통상 정책 담당 위원이 대한민국 주재 유럽 공동체 대표부 설치 및 특권 면제에 관한 협정에 서명했다.[9][10]
1990년 3월 26일에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주한 유럽 공동체 대표부가 정식 개관했다.[11] 1993년 11월 1일을 기해 마스트리흐트 조약의 발효와 함께 유럽 공동체가 유럽 연합(EU)으로 개편되면서 주한 유럽 공동체 대표부도 주한 유럽 연합 대표부로 개편되었다. 1998년 9월 1일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IMF 구제금융 체제의 여파로 인하여 주유럽 연합 대한민국 대표부를 폐쇄하고 주벨기에 대한민국 대사관과 통합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