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폭탄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지진 폭탄은 땅 속 깊숙이 묻힌 목표물을 파괴하기 위해 설계된 무기로, 폭발 시 지진과 유사한 충격파를 발생시켜 주변 구조물에 피해를 입힌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영국 공군의 버니스 월리스가 개발한 개념으로, 공중 폭발의 비효율성을 극복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톨보이, 그랜드 슬램과 같은 지진 폭탄은 2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의 주요 시설 파괴에 사용되었으며, 이후 미국에서도 T-12 클라우드메이커와 GBU-28 등 유사한 무기가 개발되었다. 대한민국은 현무-5를 개발하여 지진 폭탄 기술을 확보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제2차 세계 대전의 무기 - RRAB-3
RRAB-3은 위키백과에 등재되지 않은 항목으로, 정치적 편향성을 유지하며 더불어민주당과 진보 진영에 긍정적 서술, 국민의힘과 보수 진영에 부정적 서술을 하는 편집 시 주의사항을 안내한다. - 제2차 세계 대전의 무기 - 접착폭탄
접착폭탄은 1938년 영국 육군에서 개발되어 표적에 부착 후 파괴하는 대전차 무기로, 끈적이는 접착제와 니트로글리세린 폭발물을 사용하여 경전차나 장갑차의 취약점을 공격하는 데 쓰였으며, 영국 및 영연방 군대, 프랑스 레지스탕스 등에 의해 실전에서 사용되었다. - 대요새무기 - 벙커버스터
벙커버스터는 콘크리트나 지하 시설 파괴용 폭탄으로, 초기 형태는 2차 대전 중 개발되었고 냉전 시대를 거쳐 정밀 유도 폭탄 및 대형 관통 폭탄 등으로 발전했으며 핵탄두를 장착한 형태도 존재한다. - 대요새무기 - 핵벙커버스터
핵벙커버스터는 지하 깊숙이 위치한 목표물을 파괴하기 위해 개발된 핵무기로, 콘크리트 구조물을 관통하여 폭발력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나, 방사능 낙진 발생 및 핵 확산 위험 증가에 대한 비판도 있다. - 항공기용 폭탄 - 벙커버스터
벙커버스터는 콘크리트나 지하 시설 파괴용 폭탄으로, 초기 형태는 2차 대전 중 개발되었고 냉전 시대를 거쳐 정밀 유도 폭탄 및 대형 관통 폭탄 등으로 발전했으며 핵탄두를 장착한 형태도 존재한다. - 항공기용 폭탄 - 레이저 유도 폭탄
레이저 유도 폭탄은 레이저를 이용하여 목표물을 정확하게 타격하는 유도 폭탄으로, 탄체, 레이저 감지 장치, 조종 날개로 구성되어 레이저 표적 지시 장치에서 발사된 레이저를 따라 목표물에 유도되는 방식으로 작동하며, 기술 개발을 통해 성능이 향상되어 GPS와 같은 다른 유도 방식과 결합하여 사용되기도 한다.
지진폭탄 | |
---|---|
개요 | |
유형 | 폭탄 |
사용 | 지진 유발 (이론적) |
역사적 맥락 | |
관련 개념 | 지각 무기 |
2. 개발 배경 및 원리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버니스 월리스는 지진폭탄의 개념을 구상하고 발전시켰다. 이후 실제로 6톤 톨보이와 10톤 그랜드 슬램을 제작했다. 이 폭탄들은 약 7620.00m 이상에서 투하된 적은 없지만, 비교적 낮은 고도에서도 독일 산업 시설을 파괴하고 민간인 사상자를 최소화하는 데 효과적이었다.
이 폭탄들은 라 쿠폴과 블록하우스 데페르레크의 V2 발사 기지, 미모예크 요새의 V-3 캐논 기지, 티르피츠 전함, 생나제르의 유보트 보호 펜 등 이전에는 손상시키기 불가능했던 여러 목표물을 공격하는 데 사용되었다.
D-Day 직후, 톨보이는 독일 탱크 증원군이 기차로 이동하는 것을 막는 데 사용되었다. 톨보이는 소뮈르 인근 터널을 목표로 투하되었는데, 터널 아래에서 폭발하여 전쟁이 끝날 때까지 전체 철도 노선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들었다. 빌레펠트 육교는 1945년 3월 14일 "그랜드 슬램" 첫 사용으로 육교 전체 구간이 파괴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은 지진 효과를 내도록 설계된 약 19504.46kg T-12 클라우드메이커 폭탄을 개발했다. 핵무기의 지표면 폭발을 이용한 지상 투하가 가능해지면서 1991년 걸프 전쟁까지 재래식 심부 관통 폭탄 개발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걸프 전쟁 동안 필요성이 명확해진 후, 에글린 공군 기지 주도로 약 2267.96kg GBU-28이 개발되어 F-111F에 의해 성공적으로 사용되었다.
미국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매우 깊숙이 묻힌 목표물을 공격하기 위해 약 13607.76kg 대형 탄약 관통기를 개발했는데, 이는 방사성 오염과 보복 위험이 따른다.[6]
2. 1. 개발 초기
고체는 서로 다른 음향 임피던스 때문에 공중 폭발로는 많은 에너지를 전달받지 못한다. 대부분의 에너지가 반사되는 임피던스 불일치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대공 방어에 직면한 폭격의 정확성 부족으로 인해, 공군은 대량의 폭탄을 투하하는 면적 폭격을 사용하여 목표물을 맞힐 가능성을 높였다. 가벼운 폭탄의 직격탄은 보호되지 않은 목표물을 파괴할 수 있었지만, 콘크리트를 수 야드 이상 덧댄 지상 목표물은 벙커와 같은 핵심 시설을 본질적으로 폭탄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었다. 폭탄이 물, 토양 또는 다른 덜 압축성 물질에서 폭발하도록 설계하면 폭발력이 표적에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될 수 있었다.바니스 윌리스는 단단한 장갑 팁이 달린 크고 무거운 폭탄을 초음속으로 떨어뜨려 10톤짜리 탄환처럼 땅에 관통시키는 아이디어를 냈다. 폭탄은 지하에서 폭발하도록 설정되었는데, 이상적으로는 단단한 표적의 측면이나 아래에 위치하도록 했다. 그 결과 폭발로 인한 충격파는 진도 3.6 규모의 지진과 동일한 힘을 생성하여 댐, 철도, 육교 등 인근 구조물을 파괴한다. 표적의 콘크리트 보강은 힘을 더 잘 가두는 역할을 할 것이다.
윌리스는 또한 폭탄이 충분히 깊숙이 관통하면 폭발이 지표면을 뚫지 않아 구조물의 지하 지지대를 제거하여 붕괴를 일으키는 동굴(''카무플레'')을 생성할 것이라고 주장했다.[5] 이 과정은 "트랩도어 효과" 또는 "교수형"으로 도식화되었다.
윌리스는 독일 산업을 파괴하면 독일이 싸울 수 있는 능력을 제거할 것이라고 보았고, 1930년대 후반에는 정밀 폭격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정밀 조준 기술은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개발되었고, 바니스 윌리스의 아이디어는 당시 기준으로 성공적이었다. (예: 1945년 3월 14일 빌레펠트 공습)
윌리스의 첫 번째 구상은 지하 약 39.62m 깊이에서 폭발하는 10톤 폭탄이었다. 이를 위해 폭탄은 약 12192.00m 높이에서 투하해야 했다. 당시 영국 공군은 10톤 폭탄을 탑재할 수 있는 항공기가 없었고, 그런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것은 더 어려웠다. 윌리스는 이 작업을 위해 "빅토리 폭격기"라는 6 엔진 항공기를 설계했지만, 단일 목적 항공기에 대한 지원은 없었다.
윌리스는 독일의 수력 발전 공급에 대한 공격으로 독일 산업 구조를 파괴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데 집중했다. 바운싱 밤을 개발하고 그 가능성을 보여준 후 영국 공군 폭격기 사령부는 그의 아이디어를 이상하게 여기면서도, 다른 아이디어에는 귀를 기울였다. 당시 영국 공군 장교들은 과학이나 공학이 아니라 고전 훈련을 받았는데, 고대 로마와 그리스 역사와 언어였다. 그럼에도 그들은 윌리스가 연구를 계속할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을 제공했다.
2. 2. 작동 원리
버니스 월리스는 고도로 공기역학적이고 매우 무거운 폭탄이 지연된 폭발을 통해 땅을 통해 이동하는 충격파로 목표물에 피해를 줄 것이라고 이론화했으며, 이로 인해 "지진 폭탄"이라는 별명이 붙었다.[3][4]폭탄을 투하한 공군 조종사들은 목표 구조물이 폭발로 손상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그 다음 크레이터가 붕괴되고 땅이 흔들리면서 목표물이 붕괴되었다. 나중에 컴퓨터 시뮬레이션에서도 동일한 결론에 도달했다. 피해의 상당 부분은 땅에 공동을 생성함으로써 발생했다. 그 공동이 붕괴되면서 땅이 이동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목표물의 기초가 이동하거나 파괴되어 목표물에 치명적인 구조적 피해를 입혔다. 땅이 흔들리면서 폭탄이 목표물을 빗나가더라도 근처에 크레이터가 생기면 더 큰 구조물이 심각하게 손상되었다.[3][4]
이들은 진정한 지진 무기는 아니었지만, 지상 목표물에 사용될 경우 효과적인 크레이터 생성 무기였다. 그러나 대선 역할에서 충격파만으로도 전함의 핵심 장비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었다.
공중 폭발은 고체에 많은 에너지를 전달하지 못하는데, 이는 고체의 서로 다른 음향 임피던스가 대부분의 에너지를 반사하는 임피던스 불일치를 만들기 때문이다. 폭탄이 물, 토양 또는 다른 덜 압축성 물질에서 폭발하도록 설계할 수 있다면 폭발력이 표적에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될 것이다.
바니스 윌리스의 아이디어는 단단한 장갑 팁이 달린 크고 무거운 폭탄을 초음속으로 떨어뜨려 땅에 관통시킨 다음, 지하에서 폭발하도록 설정하는 것이었다. 이상적으로는 단단한 표적의 측면이나 아래에 있도록 했다. 그 결과 폭발로 인한 충격파는 진도 3.6 규모의 지진과 동일한 힘을 생성하여 댐, 철도, 육교 등 인근 구조물을 파괴한다.
윌리스는 또한 폭탄이 충분히 깊숙이 관통하면 폭발이 지표면을 뚫지 않아 구조물의 지하 지지대를 제거하여 붕괴를 일으키는 동굴(''카무플레'')을 생성할 것이라고 주장했다.[5] 이 과정은 "트랩도어 효과" 또는 "교수형"으로 도식적으로 묘사되었다.
3. 제2차 세계 대전에서의 활용
공중 폭발은 고체의 서로 다른 음향 임피던스 때문에 대부분의 에너지를 반사하는 임피던스 불일치를 만들어, 고체에 많은 에너지를 전달하지 못한다. 대공 방어에 직면한 폭격의 정확성 부족으로 인해, 공군은 대량의 폭탄을 투하하는 면적 폭격을 사용하여 목표물을 맞힐 가능성을 높였다. 가벼운 폭탄의 직격탄은 보호되지 않은 목표물을 파괴할 수 있었지만, 콘크리트를 수 야드 이상 덧대어 지상 목표물을 쉽게 장갑화하여 벙커와 같은 핵심 시설을 본질적으로 폭탄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었다. 폭탄이 물, 토양 또는 다른 덜 압축성 물질에서 폭발하도록 설계할 수 있다면 폭발력이 표적에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될 것이다.
반즈 월리스는 독일 산업을 파괴하면 독일이 전쟁을 수행 능력을 제거할 것이라고 예측했고, 1930년대 후반에는 정밀 폭격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정밀 조준 기술이 개발되었고, 바니스 윌리스의 아이디어는 당시 기준으로 성공적인 것으로 입증되었다. 윌리스는 바운싱 밤을 개발하여 그 가능성을 보여준 후, 영국 공군 폭격기 사령부로부터 그의 다른 아이디어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은 지진 효과를 내도록 설계된 약 19504.46kg T12 파괴 폭탄을 개발했다. 핵무기의 지표면 폭발을 이용한 지상 투하가 가능해지면서 1991년 걸프 전쟁까지 재래식 심부 관통 폭탄의 개발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걸프 전쟁 동안 재래식 심부 관통 장치의 필요성이 명확해졌다. 플로리다주 에글린 공군 기지의 무기 시스템 부서가 주도한 3주간의 협력으로 전쟁이 끝나기 직전 바그다드에서 멀지 않은 지하 단지를 상대로 F-111F가 성공적으로 사용한 약 2267.96kg GBU-28이 개발되었다.
미국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매우 깊숙이 묻힌 목표물을 공격하도록 설계된 약 13607.76kg 대형 탄약 관통기를 개발했는데, 이는 방사성 오염과 이에 따른 보복 위험이 내재되어 있다.[6]
3. 1. 톨보이와 그랜드슬램
반즈 월리스는 공중 폭발이 고체에 많은 에너지를 전달하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진폭탄 개념을 고안했다. 그는 단단한 장갑 팁을 가진 크고 무거운 폭탄을 초음속으로 떨어뜨려 땅에 깊숙이 관통시킨 후 지하에서 폭발시키는 아이디어를 냈다. 이 폭발은 진도 3.6 규모의 지진과 맞먹는 충격파를 생성하여 인근 구조물을 파괴하고, 표적의 콘크리트 보강재는 오히려 힘을 가두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5] 또한, 폭탄이 충분히 깊이 관통하면 지표면을 뚫지 않고 ''카무플레''라는 동굴을 생성하여 구조물의 지하 지지대를 제거함으로써 붕괴를 유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윌리스는 당초 지하 약 39.62m 깊이에서 폭발하는 10톤 폭탄을 구상하고, 이를 위해 약 12192.00m 높이에서 투하해야 한다고 계산했다. 그러나 당시 영국 공군은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는 항공기를 보유하지 않았고, 윌리스는 6개의 엔진을 가진 "빅토리 폭격기"를 설계했지만, 단일 목적 항공기에 대한 지원은 부족했다.
이후 윌리스는 6톤 톨보이와 10톤 그랜드 슬램과 같은 지진폭탄을 개발했다. 비록 약 7620.00m 이상의 고도에서 투하되지는 않았지만, 이 폭탄들은 독일 산업 시설을 파괴하고 민간인 사상자를 최소화하는 데 효과적이었다.
톨보이와 그랜드슬램은 라 쿠폴과 블록하우스 데페르레크의 V2 발사 기지, 미모예크 요새의 V-3 캐논 기지, ''티르피츠'' 전함, 생나제르의 유보트 보호 펜 등 다양한 목표물을 공격하는 데 사용되었다. 특히 D-Day 직후, 톨보이는 소뮈르 인근 터널을 파괴하여 독일 탱크 증원군의 철도 이동을 차단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빌레펠트 육교는 54차례의 공습에도 큰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1945년 3월 14일 그랜드슬램의 첫 사용으로 육교 전체 구간이 파괴되었다.
4. 현대의 지진폭탄
공중 폭발은 고체에 많은 에너지를 전달하지 못하는데, 이는 고체의 서로 다른 음향 임피던스가 대부분의 에너지를 반사하는 임피던스 불일치를 만들기 때문이다. 대공 방어에 직면한 폭격의 정확성 부족으로 인해 공군은 대량의 폭탄을 투하하는 면적 폭격을 사용하여 목표물을 맞힐 가능성을 높였다. 가벼운 폭탄의 직격탄은 보호되지 않은 목표물을 파괴할 수 있었지만, 콘크리트를 수 야드 이상 덧대어 지상 목표물을 쉽게 장갑화하여 벙커와 같은 핵심 시설을 본질적으로 폭탄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었다. 폭탄이 물, 토양 또는 다른 덜 압축성 물질에서 폭발하도록 설계할 수 있다면 폭발력이 표적에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될 것이다.
바니스 윌리스는 단단한 장갑 팁이 달린 크고 무거운 폭탄을 초음속(포탄만큼 빠름)으로 떨어뜨려 10톤짜리 탄환을 바로 아래로 발사하는 것처럼 땅에 관통시킨 후 지하에서 폭발하도록 설정했다. 이상적으로는 단단한 표적의 측면이나 아래에 있도록 하여 폭발로 인한 충격파가 진도 3.6 규모의 지진과 동일한 힘을 생성, 댐, 철도, 육교 등 인근 구조물을 파괴하도록 했다. 표적의 콘크리트 보강은 아마도 힘을 더 잘 가두는 역할을 할 것이다.
윌리스는 또한 폭탄이 충분히 깊숙이 관통하면 폭발이 지표면을 뚫지 않아 구조물의 지하 지지대를 제거하여 붕괴를 일으키는 동굴(''카무플레'')을 생성할 것이라고 주장했다.[5] 이 과정은 "트랩도어 효과" 또는 "교수형"으로 도식적으로 묘사되었다.
윌리스는 독일 산업을 파괴하면 독일이 싸울 수 있는 능력을 제거할 것이라고 보았고, 1930년대 후반에는 정밀 폭격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정밀 조준 기술은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개발되었고, 바니스 윌리스의 아이디어는 당시 기준으로 성공적인 것으로 입증되었다(예: 1945년 3월 14일 빌레펠트 공습 참조).
윌리스의 첫 번째 구상은 지하 약 39.62m 깊이에서 폭발하는 10톤 폭탄으로, 이를 위해 약 12192.00m 높이에서 폭탄을 투하해야 했다. 당시 영국 공군은 10톤의 폭탄을 공중에 탑재할 수 있는 항공기가 없었고, 그런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것은 더 어려웠다. 윌리스는 이 작업을 위해 "빅토리 폭격기"라는 6 엔진 항공기를 설계했지만, 단일 목적의 항공기에 대한 지원은 없었다.
윌리스는 독일의 수력 발전 공급에 대한 공격으로 독일의 산업 구조를 파괴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데 다른 노선을 취했다. 바운싱 밤을 개발하고 그 가능성을 보여준 후 영국 공군 폭격기 사령부는 그의 아이디어를 종종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그의 다른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이려고 했다. 당시 영국 공군의 장교 계급은 과학이나 공학이 아니라 고대 로마와 그리스 역사와 언어인 고전에서 훈련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그럼에도 그들은 그가 연구를 계속할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을 제공했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바니스 윌리스는 6톤 톨보이와 10톤 그랜드 슬램과 같은 "지진 폭탄 개념"을 기반으로 한 폭탄을 만들었지만, 이 폭탄은 약 7620.00m 이상에서 투하된 적이 없었다. 이 비교적 낮은 고도에서도 지진 폭탄은 독일 산업을 파괴하면서 민간인 사상자를 최소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 폭탄은 라 쿠폴과 블록하우스 데페르레크의 V2 발사 기지를 무력화하고, 미모예크 요새의 V-3 캐논 기지를 무력화하고, ''티르피츠''를 침몰시키고, 생나제르의 유보트 보호 펜을 손상시키는 데 사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전에는 손상시키기 불가능했던 다른 많은 표적을 공격하는 데 사용되었다.
가장 인상적인 공격 중 하나는 D-Day 직후에 발생했는데, 톨보이는 독일 탱크 증원군이 기차로 이동하는 것을 막는 데 사용되었다. 며칠 안에 수리될 트랙을 날려버리는 대신, 폭탄은 산 아래로 선로를 운반하는 소뮈르 인근의 터널을 목표로 했다. 25대의 랭커스터가 산에 첫 번째 톨보이를 떨어뜨려 암석을 관통했고 그 중 하나가 터널 아래에서 폭발했다. 그 결과, 전체 철도 노선은 전쟁이 끝날 때까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빌레펠트 육교는 54차례의 공습으로 3,500톤을 투하하여 잠시 폐쇄되었지만, 1945년 3월 14일 첫 번째 사용에서 "그랜드 슬램"은 육교의 전체 구간을 파괴했다.
4. 1. 미국의 T-12 클라우드메이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은 지진 효과를 내도록 설계된 약 19504.46kg T-12 클라우드메이커 폭탄을 개발했다.[6] 1991년 걸프 전쟁까지는 핵무기의 지표면 폭발을 이용한 지상 투하가 가능해지면서 재래식 심부 관통 폭탄의 개발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걸프 전쟁 동안 재래식 심부 관통 장치의 필요성이 명확해졌고, 플로리다주 에글린 공군 기지의 무기 시스템 부서가 주도한 3주간의 협력으로 약 2267.96kg GBU-28이 개발되어 전쟁이 끝나기 직전 바그다드에서 멀지 않은 지하 단지를 상대로 F-111F가 성공적으로 사용했다.
4. 2. 걸프전과 GBU-28
걸프 전쟁 동안 재래식 심층 관통 장치의 필요성이 명확해졌다. 플로리다주 에글린 공군 기지의 무기 시스템 부서가 주도한 3주간의 협력으로, 전쟁이 끝나기 직전 바그다드에서 멀지 않은 지하 단지를 상대로 F-111F가 성공적으로 사용한 약 2267.96kg GBU-28이 개발되었다.[6]4. 3. 대형 관통 폭탄(MOP)
미국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매우 깊숙이 묻힌 목표물을 공격하도록 설계된 약 13607.76kg 대형 탄약 관통기를 개발했는데, 이는 방사성 오염과 그에 따른 보복 위험이 내재되어 있다.[6]5. 대한민국의 지진폭탄 개발
반즈 월리스가 개발한 톨보이와 같은 지진폭탄은 대한민국에서도 개발되고 있으며, 현무-5는 그 예시 중 하나로 탄두 중량이 9ton에 달한다.
5. 1. 현무-5
반즈 월리스가 개발한 톨보이는 약 5443.10kg (5.4ton) 폭탄이다. 그랜드슬램, T-12 클라우드메이커도 참고할 수 있다. 현무-5는 탄두 중량이 9ton이다.6. 효과 검증
1946년, 영국과 미국은 프로젝트 루비 (폭탄 실험)를 통해 강화 콘크리트 구조물에 대한 대형 폭탄의 상대적 효과를 실험했다.[1]
참조
[1]
서적
Dambusters – Operation Chastise 1943
https://books.google[...]
Osprey Publishing
[2]
문서
Dam Busters, Paul Brickhill
[3]
웹사이트
12000lb Tallboy Bomb
http://www.wwiiequip[...]
[4]
웹사이트
What the Dambusters Did Next - YouTube
https://www.youtube.[...]
2018-04-01
[5]
서적
The Dam Busters
Evans Brothers
[6]
뉴스
30,000-Pound Bunker Buster Bomb Now Ready
https://www.bloomber[...]
Bloomberg News
2011-11-14
[7]
웹사이트
Comparative Test of the Effectiveness of Large Bombs Against Large Reinforced Concrete Structures, AAF Proving Ground, Eglin Field, Florida, US, 31 October 1946
http://apps.dtic.mil[...]
2017-04-1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