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총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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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다의 총독은 캐나다의 국가 원수인 영국 국왕을 대리하여 캐나다에서 국가 원수로서의 직무를 수행하며, 캐나다군 최고 사령관을 맡는다. 프랑스의 식민지 시대부터 시작된 총독 제도는 영국의 지배를 거쳐 캐나다 자치령 성립과 독립 과정에서 역할이 변화했다. 1926년 발포어 선언 이후 영국 정부의 대리인에서 캐나다 군주의 직접적인 대표로 바뀌었으며, 1931년 웨스트민스터 헌장을 통해 법적으로 독립적인 지위를 얻었다. 총독은 헌법적, 의례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캐나다 총리의 자문에 따라 임명되고,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한다. 1952년 빈센트 매시 임명 이후 캐나다 출신 총독 임명, 프랑스어 사용자와 영어 사용자의 번갈아 임명, 여성 및 소수 민족 출신 임명 등 다양성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했다. 총독은 훈장 수여, 군사 행사 참여, 외국 귀빈 접대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퇴임 후에는 연금 및 경비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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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부총독은 국왕을 대리하여 입헌군주제를 대표하며 총리의 조언에 따라 임명되어 법률안 승인 및 총리 임명 등 캐나다 정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대한민국과의 외교 관계에서도 역할을 담당하는 자리이다. - 캐나다 - 조셉 마라클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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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총독 | |
---|---|
기본 정보 | |
![]() | |
직위 | 총독 |
국가 | 캐나다 |
스타일 | 그녀의 각하 더 라이트 아너러블 |
거주지 | 리도 홀, 오타와, 온타리오 라 시타델, 퀘벡 시티, 퀘벡 |
임명권자 | 캐나다 국왕 |
임명권자 자격 | 총리의 조언에 따라 |
임기 | 여왕 폐하의 뜻대로 |
설립일 | 1867년 7월 1일 |
급여 | 연간 $342,100 |
공식 웹사이트 | 총독 공식 웹사이트 |
역할 및 권한 | |
역할 | 캐나다 군주의 연방 대표 |
권한 | 법안에 대한 재가 캐나다 의회 소집 및 해산 총리 임명 군 최고 통수권자 |
임명 및 해임 | |
임명 | 캐나다 국왕이 캐나다 총리의 조언에 따라 임명 |
임기 | 명확한 임기 존재 X, 관례상 5년 |
해임 | 캐나다 국왕에 의해 해임 가능 |
역사 | |
초대 총독 | 멍크 자작 |
설립 | 1867년 7월 1일 |
기타 | |
부총독 | 총독 대리 |
관련 목록 | 총독 비서실장 대법원 판사 |
2. 역사
캐나다 총독직의 기원은 17세기 영국령 북아메리카 식민지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214] 캐나다는 영연방 소속 국가이며, 캐나다의 국가 원수인 캐나다 국왕은 영국 군주가 겸임한다. 캐나다 총독은 국왕이 캐나다 국왕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대리인으로 임명되어, 국가 원수로서의 직무와 명목상의 캐나다군 최고 사령관 역할을 수행한다.[213] 총독의 공관은 오타와에 있는 리도 홀이다.
총독의 임기는 관습법에 따라 명문화되어 있지 않고 "폐하의 분부대로" 따르지만, 통상 5년을 기준으로 한다. 국왕은 대부분 캐나다 외부에 체류하므로, 국왕의 대리인으로서 총독이 임명된다. 국왕이 캐나다 내정에 직접 관여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실질적인 권한 행사는 캐나다 총독 임명에 국한된다. 이마저도 캐나다 총리의 지명을 받아 형식적으로 이루어진다. 1867년부터 1931년까지는 영국 내각의 지명으로 임명되었으나, 영국과 캐나다가 동군 연합 관계가 된 웨스트민스터 헌장 제정 이후 캐나다 총리가 지명하게 되었다. 현재 캐나다 정부는 영국 정부로부터 완전히 독립되어 있다.
국왕은 국왕 대권을 가지며 행정권, 입법권, 사법권이 귀속되지만, 의원 내각제를 채택한 입헌 군주제 국가인 캐나다에서 총독이 실제로 대권을 행사하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의례적인 역할에 한정된다. 관련 규정은 1867년 헌법법과 1947년 칙허장 등에 따른다. 입법권은 캐나다 국왕, 상원, 하원으로 구성된 캐나다 연방 의회가 가지며, 행정권은 총리와 내각이 행사한다.
오랫동안 영국계 백인 남성만이 총독으로 임명되었으나, 20세기 후반부터 성별, 인종, 민족 등 다양성을 고려한 인선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프랑스계 캐나다인 최초의 총독은 1959년 임명된 군인 출신 조르주 바니에이며, 1984년에는 여성 최초이자 프랑스계인 잔 소베가 총독으로 취임하는 등 점차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캐나다의 각 주에는 해당 주의 캐나다 국왕 대리인으로 임명되는 부총독이 있다.
2. 1. 프랑스 및 영국 식민지 시대

1837년 반란은 총독의 역할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다. 이 사건을 계기로 영국 정부는 캐나다 주에 책임 정부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129][130] 이로 인해 총독은 실질적인 권력을 행사하기보다는 명목상의 국가 원수 역할에 가까워졌으며, 민주적으로 선출된 입법부와 그들이 지지하는 총리가 군주의 권한을 행사하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1849년 반란 피해 배상 법안 처리 과정에서 처음으로 시험대에 올랐다. 당시 캐나다 주 총독이자 캐나다 동부 부총독이었던 제임스 브루스(제8대 엘긴 백작)는 법안에 대한 개인적인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왕의 재가를 승인했다.[131]
이러한 책임 정부 체제는 1840년 상부 캐나다와 하부 캐나다가 캐나다 주로 통합된 이후와 1867년 캐나다 자치령 설립 이후에도 유지되었다. 총독은 캐나다에서 입헌 군주의 모든 의회 관련 및 의례적 기능, 예를 들어 국왕의 재가 부여, 법령 공포, 캐나다 추밀원 자문 등을 수행했다. 그러나 총독은 단순히 군주의 대리인일 뿐만 아니라, 여전히 영국 정부(영국 국왕, 즉 영국 내각)의 대리인이자 연락 담당자 역할도 했다.[63][132] 총독은 런던의 식민지 장관에게 보고했으며,[133] 캐나다 정치에 대한 영국의 관찰자로서 제1차 세계 대전 시기까지 국회의사당 언덕의 이스트 블록에 사무실을 두었다.[6]
1880년에 주영 캐나다 고등판무관 직책이 신설되면서, 캐나다 정부와 영국 정부 간의 소통 창구로서 총독의 역할은 점차 축소되기 시작했고, 총독은 점차 군주의 개인적인 대리인으로서의 성격이 강해졌다.[134] 이에 따라 총독에게는 정치적 중립성이 더욱 요구되었다. 이러한 중립성은 존 캠벨(제9대 아가일 공작) 총독 시절 시험대에 올랐는데, 그는 퀘벡 부총독 뤼크 르텔리에 드 생 쥐스트의 해임 문제를 두고 존 A. 맥도날드 총리와 의견 대립을 보였다. 결국 캠벨은 식민지 장관의 조언과 캐나다 내각과의 갈등을 피하기 위해 맥도날드의 요구를 수용하여 생 쥐스트를 해임했다.[135] 이후 1891년 5월, 맥도날드 총리가 사망하자 프레데릭 스탠리(제16대 더비 백작) 총독은 새로운 총리를 지명하며 자치령 최초의 내각 위기를 수습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1880년대 무렵에는 총독과 리도 홀의 궁정 문화가 일부 대중의 풍자 대상이 되기도 했다. 1880년 7월, '캡틴 맥'이라는 필명을 사용한 인물이 쓴 팸플릿에는 리도 홀에서 열린 서임식에 대한 신랄한 풍자가 담겼는데, 퇴역한 여관 주인 부부가 왕실 의례를 따라 존 캠벨(제9대 아가일 공작) 앞에서 기사 작위를 받는 내용이었다.[136] 또한, 조지 5세 국왕의 삼촌인 아서 왕자가 총독으로 부임하기 전에는 그의 엄격한 궁정 운영 방식에 대한 우려 섞인 비판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이전 총독들보다 격식을 덜 차리는 모습을 보여 이러한 우려는 기우로 드러났다.[137]
2. 2. 자치령 성립과 독립
1867년 캐나다 자치령이 설립된 후에도 총독은 캐나다에서 입헌 군주의 모든 의회 및 의례적 기능을 수행했지만, 여전히 영국 정부(영국 국왕, 즉 영국 내각)의 대리인이자 연락 담당자였다.[63][132] 총독은 런던의 식민지 장관에게 보고했고,[133] 캐나다 정치에 대한 영국 관찰자로서 제1차 세계 대전까지 국회의사당 언덕의 이스트 블록에 사무실을 두었다. 그러나 1880년에 창설된 주영 캐나다 고등판무관의 새로운 직책은 캐나다 정부와 영국 정부 간의 연결 고리로서 총독의 역할을 점차 넘겨받기 시작했고, 부왕은 점점 국왕의 개인적인 대리인으로 남게 되었다.[134] 이에 따라 총독의 정치적 중립성이 중요해졌는데, 존 캠벨(제9대 아가일 공작)이 퀘벡 부총독 뤼크 르텔리에 드 생 쥐스트의 해임을 두고 캐나다 총리인 존 A. 맥도날드와 의견 대립을 보였으나, 결국 식민지 장관의 조언과 캐나다 내각과의 갈등을 피하기 위해 이를 수용한 사례가 있다.[135]제1차 세계 대전 중 캐나다는 영국과의 관계 때문에 참전하게 되었고, 총독의 역할은 문화 후원이나 국가 의례 주관에서 군사 감찰과 사기 앙양으로 변화했다. 1914년부터 총독 아서 왕자는 병력 양성, 훈련소 시찰, 파병 병사 격려 등에 힘썼으나, 이러한 활동은 당시 총리 로버트 보든과의 갈등을 유발하기도 했다.[138] 그의 후임인 데번셔 공작은 1917년 징병 위기에 직면하여 캐나다 총리는 물론 야당 지도자들과도 논의하며 퀘벡 지역의 여론을 수렴하려 노력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139]
제1차 세계 대전에서의 희생을 통해 캐나다의 국가적 정체성은 더욱 강화되었고, 전쟁이 끝나갈 무렵 영국 정부의 캐나다 내정 간섭에 대한 불만이 캐나다 내에서 커져갔다. 총독의 역할 역시 제국 전체보다는 캐나다 고유의 문제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바뀌었으며, 캐나다를 대표하여 공식적인 국제 방문을 수행하기도 했다. 윌링던 후작이 미국을 방문하여 대통령 캘빈 쿨리지로부터 국가 원수 대표로서의 예우를 받은 것이 그 첫 사례였다.[11]

1926년 발생한 킹-빙 사건은 총독의 역할 변화에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당시 총리였던 매켄지 킹은 자신의 정당 내 스캔들로 불신임 투표에 직면하자 빙 총독에게 의회 해산과 총선 실시를 요청했다. 그러나 빙 총독은 킹이 소수 정부를 이끌고 있었고, 불과 몇 달 전에 총선이 치러졌다는 이유로 캐나다 총리의 조언을 거부하고 야당 대표인 아서 메이건에게 정부 구성을 요청했다. 이는 총독이 캐나다 총리의 조언을 거부하고 독자적인 판단을 내린 이례적인 사건으로, 캐나다의 자치권 침해라는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메이건의 보수당 정부는 일주일도 안 되어 불신임 투표에서 패배했고, 결국 빙 총독은 의회를 해산하고 선거를 실시할 수밖에 없었다. 이 선거에서 매켄지 킹이 다시 승리하며 정권을 잡았다.[143]
킹 총리는 그 해 1926년 제국 회의에 참석하여 이 문제를 제기했고, 그 결과 1926년 발포어 선언이 채택되었다. 이 선언은 캐나다를 포함한 자치령들이 영국과 완전히 자율적이고 동등한 지위를 갖는다는 기존의 실질적 현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144] 또한 발포어 선언은 총독이 더 이상 영국 정부의 대표가 아니라, 해당 자치령에서 군주를 개인적으로 대표하는 존재임을 명확히 했다. 이에 따라 1928년 영국은 캐나다에 최초의 주 캐나다 영국 고등판무관을 임명하여 총독의 영국 정부 특사로서의 외교적 역할을 효과적으로 종식시켰다.[146]
이러한 새로운 관계는 1931년 웨스트민스터 헌장을 통해 법적으로 완성되었다. 1931년 12월 11일 웨스트민스터 헌장이 시행되면서 캐나다는 남아프리카 연방, 아일랜드 자유국과 함께 영국으로부터 공식적인 입법 독립을 획득했다.[145] 이로써 총독은 캐나다 군주(영국 군주와 동일 인물)를 대표하는 역할만 수행하게 되었고, 영국 내각의 대리인 역할은 완전히 중단되었다.[8][148] 이후 총독은 캐나다 총리의 조언에 따라서만 임명되게 되었다.[149]
2. 3. 현대 캐나다 총독

1952년, 조지 6세 국왕 서거 5일 전, 빈센트 매시는 캐나다 태생으로는 최초로 총독에 임명되었다. 이는 1755년 피에르 프랑수아 드 리고, 보드뢰유 백작 이후, 그리고 1854년 에드먼드 워커 헤드 경 이후 처음으로 귀족 작위가 없는 인물이 총독이 된 사례이기도 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한 약간의 우려 속에서도, 매시는 충성심, 위엄, 격식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으며 총독직을 수행했다.[155]
매시의 임기 말이 다가오자, 영어 사용자인 그의 뒤를 이어 프랑스어 사용 캐나다인이 총독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캐나다 보수당의 존 디펜베이커 총리는 캐나다 자유당과 관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르주 바니에를 다음 총독으로 선택했다. 바니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의해 캐나다 내각 회의에서 직접 임명되었으며,[156] 이를 계기로 캐나다의 두 주요 언어 집단 출신 인사가 번갈아 총독직을 맡는 관례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부상하던 퀘벡 민족주의 운동의 비판을 피할 수는 없었다. 바니에는 퀘벡 출신으로 이중 문화를 장려했지만, 퀘벡 주권 운동 지지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1964년 그가 몬트리올에서 열린 생장바티스트의 날 행사에 참석했을 때, 분리주의자들은 "Vanier vendu프랑스어" ("바니에는 팔렸다")와 "Vanier fou de la Reine프랑스어" ("바니에는 여왕의 광대")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157]
이러한 지역 민족주의의 부상과 캐나다 정체성에 대한 인식 변화 속에서 군주제의 역할은 조심스럽게 축소되었다. 바니에의 후임자인 롤랜드 미치너는 총독이 영국 법정 복장을 착용하고 국가 행사에서 법정 복장을 입으며, 여성들이 총독 앞에서 커트시를 하는 등 이전의 전통을 마지막으로 실천한 총독이었다.[158] 동시에 그는 총독들과의 정기적인 회의 및 국가 방문과 같은 새로운 관행을 시작하기도 했다.[158] 미치너는 캐나다 건국 100주년 및 엑스포 67 행사를 주재했으며, 이 행사에는 프랑스의 대통령 샤를 드골도 초청되었다. 드골이 몬트리올에서 유명한 "퀘벡 만세프랑스어" 연설을 했을 때 미치너는 그와 함께 있었는데, 당시 군중은 드골에게는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지만 미치너에게는 야유를 보냈다.[159] 이후 군주제를 캐나다의 기관으로 더욱 확고히 하고,[160][161] 별도의 캐나다 훈장 시스템을 구축하며, 국가 방문 증가와 텔레비전을 통한 국가 행사 중계가 보편화되면서 총독은 캐나다 사회에서 더욱 공개적인 활동을 하게 되었다.

1978년 6월, 캐나다 내각은 행정 권한을 총독에게 직접 부여하고 직함을 '제1 캐나다인'으로 변경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헌법 개정안(법안 C-60)을 제안했다.[162][163][164] 그러나 이 제안은 주 총리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165][166][167] 4년 후인 1982년 헌법이 제정되면서, 총독직을 포함한 왕관 관련 사항 변경에는 모든 주 입법부와 연방 의회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새로운 개정 공식이 명시되었다.[168]
1984년에는 캐나다 최초의 여성 총독인 잔 소베가 임명되었다. 그는 캐나다 문장국을 창설하고 청소년과 세계 평화를 위한 활동을 펼쳤지만, 여왕의 거주지인 리도 홀 부지를 일반인에게 폐쇄하고 여러 차례 의전 규정을 어겨 논란을 빚기도 했다.[164][169][170]
한편, 사라, 요크 공작부인은 2009년 회고록에서 전 남편인 앤드루 왕자가 캐나다 총독직을 제안받았으나 거절했으며, 이 결정이 관계 파탄의 한 원인이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171] 소베 이후 에드워드 슈레이어, 레이 흐나티신, 로메오 르블랑 등이 총독으로 임명되었는데, 이들은 당시 총리의 정치적 동료나 친구를 임명하는 정실주의라는 비판을 받았다. 르블랑의 경우 캐나다 자유당과 강한 유대 관계로 인해 다른 당 지도자들이 임명에 항의하며 취임식을 보이콧하기도 했다.[172] 이러한 임명들은 총독직의 위상을 떨어뜨린다는 우려를 낳았으며,[91][164][96][172][173] 일부에서는 이 시기 총독들이 언론, 정치인, 대중으로부터 무시당하는 존재가 되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174] 피터 보이스는 이러한 현상이 총독 역할에 대한 오해와 총리에 비해 부족한 대중적 인지도 때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91]

장 크레티앵 당시 총리의 추천으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애드리엔 클락슨을 임명하면서 총독직에 변화가 생겼다. 클락슨은 정치나 군사 경력이 없는 첫 총독이었으며, 캐나다 방송 공사(CBC)의 텔레비전 저널리스트 출신이었다. 또한 1952년 이후 처음으로 캐나다 밖(홍콩)에서 태어난 총독이자 소수 민족(중국계) 출신이었다. 작가이자 철학자인 남편 존 랠스턴 솔과 함께 리도 홀에 입주하면서, 총독 부부가 함께 캐나다의 이론과 문화를 탐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75][176] 클락슨은 활발한 전국 순회, 영감을 주는 연설, 군 통수권자 대리로서 군에 대한 헌신 등을 통해 캐나다 국민들의 의식 속에서 총독직의 위상을 다시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177][178][179][180][181][182] 그러나 총독 관련 지출 증가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었고, 의회는 총독 예산을 10% 삭감하며 상징적인 질책을 하기도 했다.[183][184] 또한 클락슨 시기 총독이 실질적인 캐나다의 국가 원수라는 인식이 확산되었는데,[185][186][187] 이는 잭 그라나트스타인에 따르면 2004년 여왕의 불쾌감을 사기도 했다고 한다.[188] 하지만 이러한 인식 변화는 클락슨 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수십 년간 리도 홀과 정부 부처들이 총독을 국가 원수로 부각시키려 노력해 온 결과라는 분석도 있다.[189] 이는 1970년대 헌법 개정안 제안이나 1964년 퀘벡 시의 폭동 이후 군주제에 대한 캐나다 자유당의 정책 변화와 관련이 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164][187] 국제 관찰자들은 캐나다 총독들이 군주가 상징하는 "영국성"과 거리를 두려는 경향이 있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91]

폴 마틴 총리는 크레티앵의 전례를 따라 클락슨의 후임으로 미셸 장의 이름을 여왕에게 제안했는데, 그는 클락슨과 마찬가지로 여성이고, 난민이며, 소수 민족 출신이고, CBC 출신 언론인이었으며,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적인 남편과 결혼했다.[190] 그녀의 임명은 처음에는 퀘벡 주권 지지자라는 비난을 불러일으켰고, 그녀가 몇 차례 정치 문제에 개입했으며,[191][192][193] 총독이 여왕을 대신하여 국가 원수가 되었다는 인식을 계속해서 키워 "연방주의적 대칭성을 깨뜨렸다"는 지적을 받았다.[194] 그러나 장은 궁극적으로 칭찬을 받았으며,[173] 특히 캐나다군과 캐나다 원주민과의 연대, 그리고 2008~2009년 캐나다 의회 분쟁에서 그녀의 역할에 대해 높이 평가받았다.[195][196][197]
맥길 대학교 전 총장이자 이후 워털루 대학교 총장이었던 학자 데이비드 존스턴의 임명과 함께, 총독이 학습과 혁신을 적극적으로 장려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존스턴은 취임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혁신하고, 재능을 포용하며, 모든 시민의 지식을 활용하여 모든 사람의 인간 조건을 개선하는 사회가 되기를 원합니다."[198] 또한 2008년과 2009년의 논란이 된 캐나다 의회 해산 이후 존스턴의 헌법 전문성이 인정되었으며, 이는 캐나다 국가 원수의 대표로서 총독의 역할에 대한 논쟁을 촉발했다.[199]
2021년 말, 총독 사무실은 내부 사무실 네트워크가 "정교한 사이버 공격"의 일환으로 침해되었음을 확인했다.[200][201][202][203] 관리들은 접근된 정보의 범위를 파악할 수 없었다.[1] 전직 보안 관계자들은 다른 국가가 책임이 있을 수 있다고 추측했다.[201][202] 통신 보안 관리국의 한 부서인 캐나다 사이버 보안 센터가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1]
3. 역할
캐나다는 영연방 내 14개 다른 국가와 군주를 공유하며, 캐나다 군주는 주로 영국에 거주한다. 따라서 캐나다 총독은 군주를 대신하여 캐나다에서의 헌법적 및 의례적 임무를 수행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는다.[55][56] 총독은 "군주를 대신하여 그리고 그의 이름으로 캐나다 정부"를 운영하며,[57] 의원 내각제와 책임 정부 원칙 하에 안정적인 통치를 보장하고 권력 남용을 견제하는 초당파적 역할을 수행한다.[58][59][60] 군주가 캐나다에 있더라도 총독의 역할 수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62][63]
총독 애버딘 후작은 1893년 총독의 역할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만약, 그리고 귀하의 총독이 국왕의 직무를 수행한다면, 그 또한 ... 캐나다의 직무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 [그가] 실제 행정적 책무에서 벗어나 있다 하더라도, 그의 태도는 공적 생활을 개선하고 고양시키는 모든 영향력을 육성하는 데 참여할 수 있는 ... 끊임없이 주시하고 준비하는 자세여야 합니다. ... 국가의 자원과 발전을 알리는 데 동참하고; 필요한 경우 국민의 권리와 평범함과 헌법을 옹호하며, 마지막으로 계급이나 신조에 관계없이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도미니언 주민의 사회적, 도덕적, 종교적 복지를 증진하는 모든 운동과 모든 기관을 지원해야 합니다.[54]
전 총독 존 캠벨, 로언 후작은 이 직책을 "성인의 인내심, 아기 천사의 미소, 인도 왕자의 관대함, 낙타의 등을 가져야 하는"[64] 어려운 자리라고 표현했다. 또한 더퍼린 백작은 총독을 "국가의 역사와 전통에서 가장 숭고하고 안정적인 대표자"이자, "당파성을 초월하여 행정부나 의회가 국민의 신뢰를 잃을 경우 이를 견제할 수 있는 보루"[65]로 평가했다.
총독의 구체적인 역할은 헌법적 기능과 의례적 기능으로 나뉘며, 이는 각각 하위 섹션에서 상세히 다룬다.
3. 1. 헌법적 역할


캐나다는 영연방 내 군주를 공유하는 15개 국가 중 하나이며, 캐나다의 군주는 캐나다 연방 내에서 10개의 법적 인격을 가진다. 군주는 주로 영국에 거주하므로, 총독의 주요 임무는 군주를 대신하여 캐나다의 헌법적 의무를 수행하는 것이다.[55][56] 따라서 총독은 "군주를 대신하여 그리고 그의 이름으로 캐나다 정부"를 운영한다.[57]
총독은 의원 내각제와 책임 정부 원칙에 따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통치를 보장하며, 권력 남용에 대한 초당파적 안전장치 역할을 한다.[58][59][60]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군주의 권한은 선출되거나 임명된 개인들에 의해 일상적으로 행사되며, 총독은 군주가 캐나다에 있을 때 수행할 다양한 의례적 임무를 맡는다. 군주가 캐나다에 있더라도 총독의 정부 역할 수행 능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61][62][63]
캐나다의 모든 행정, 입법, 사법 권한은 군주에게 귀속된다.[66][67] 총독은 군주의 이름으로 이러한 권한의 대부분, 특히 왕실 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이러한 권한의 일부는 1867년 헌법법에 명시되어 있으며, 다른 일부는 수십 년에 걸쳐 발행된 특허장, 특히 총독 사무소를 구성하는 1947년 특허장을 통해 부여된다.[68] 1947년 특허장은 총독에게 "필요에 따라 우리 캐나다 국왕 자문 위원회 또는 그 구성원의 조언, 또는 개별적으로 캐나다에 관하여 우리에게 합법적으로 속하는 모든 권한을 행사하도록 권한을 부여한다"고 명시한다.[69] 그러나 총독 사무소 자체는 독립적인 왕실 대권 권한을 가지지 않으며, 단지 군주의 허가를 받아 군주의 권한을 행사할 뿐이다. 이는 1867년 헌법법에 의해 변경되지 않은 사실이다.[70] 군주는 총독을 임명할 유일한 권리를 보유한다.[7] 총독은 또한 대리인(일반적으로 대법관과 총독 비서)을 임명하여 총독 부재 시 일부 헌법적 의무를 수행하도록 할 수 있으며,[71] 대법원장(또는 부재 시 판사)은 총독의 사망, 해임, 무능력 또는 한 달 이상 부재 시 정부 관리자 역할을 수행한다.[72]
1867년 헌법법에 따라 총독은 평생직인 캐나다 국왕 자문 위원회 위원을 임명한다.[73] 이 위원회는 군주와 부총독에게 왕실 대권 행사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는 임무를 맡지만, 관례상 총독은 하원의 신임을 받는 국회의원을 총리로 임명한다. 총리는 총독에게 다른 국회의원들을 내각으로 알려진 자문 위원회 위원회에 임명하도록 조언하며, 이 국왕 각료 그룹이 실제로 왕과 총독에게 행정 권력 사용에 대해 조언한다.[74] 이 구조를 국왕-내각(King-in-Council영어) 또는 더 구체적으로는 ''총독-내각''(Governor-in-Council영어)이라고 한다.[67] 총독은 이 자격으로 왕실 선포를 발표하고 각료 회의 명령에 서명한다. 총독-내각은 또한 1867년 헌법법에 따라 군주의 이름으로 주 부총독,[75] 상원의원,[76] 상원 의장,[77] 각 주의 상급, 지방 및 카운티 법원 판사(노바스코샤와 뉴브런즈윅의 유산 법원 제외),[78] 고등 판무관 및 대사를 임명한다.[79] 내각의 조언은 정부 안정을 위해 정치적 관례상 일반적으로 구속력이 있다. 총독은 주로 조언하고, 격려하며, 경고할 권한을 가지며, 총리에게 가치 있는 조언을 제공할 수 있다.[80][81] 총독은 내각 회의 의사록과 관련 문서를 정기적으로 받는다.[86]
그러나 군주와 총독은 예외적인 상황에서 유보 권한을 행사할 수 있으며, 이는 내각의 권력 남용에 대한 왕실의 최종 견제 수단이다.[82] 해임에 대한 유보 권한은 캐나다에서 사용된 적이 없지만, 다른 유보 권한은 두 차례 총리의 사임을 강요하는 데 사용되었다. 1896년, 찰스 투퍼 총리가 선거 패배 후 사임을 거부하자 아버딘 백작 총독은 그를 더 이상 총리로 인정하지 않고 일부 임명 승인을 거부했다. 1925년 킹-바잉 사건에서는 불신임 투표에 직면한 매켄지 킹 총리가 의회 해산을 조언했으나 줄리안 빙 총독이 이를 거부했다. 헌법학자 피터 호그는 "책임 정부 시스템은 특정 유보 권한을 가진 공식적인 국가 원수 없이는 작동할 수 없다"고 말했으며, 유진 포시는 "유보 권한은 우리 헌법에서 민주주의의 필수적인 안전 장치"라고 평가했다. 1926년 제국 회의에서 밸푸어 선언이 발표된 이후, 총독은 캐나다 내각의 조언에만 따라 행동하며 영국 정부의 지시를 받지 않는다.[83]
총독은 또한 의회를 소집하고, 어전 연설을 낭독하며, 의회를 회기 종료 및 의회 해산시킨다. 총독은 군주의 이름으로 법안에 재가를 부여한다. 법적으로 총독은 재가 부여(법안을 법으로 만듦), 재가 보류(법안 거부), 또는 군주의 결정을 위해 법안 유보의 세 가지 선택권을 가진다.[87] 총독이 재가를 보류하면 군주는 2년 내에 해당 법안을 캐나다의 부결 및 유보하여 무효화할 수 있다. 연방 차원에서 총독이 법안 재가를 거부한 사례는 없다. 그러나 주 부총독은 주 법안에 대한 재가를 총독에게 유보할 수 있으며, 이는 1961년 서스캐처원 부총독이 마지막으로 행사했다.[88]
캐나다 헌법은 "캐나다 육군 및 해군 민병대, 그리고 캐나다의 모든 해군 및 군사력의 사령관직은 국왕에게 계속 부여된다"고 명시하고 있지만,[10] 총독은 군주를 대신하여 캐나다군 총사령관 역할을 수행하며, 1947년 특허장에 따라 ''캐나다 총사령관''(Commander-in-Chief in and over Canada영어) 칭호를 사용할 수 있다.[9][211] 이 직위는 기술적으로 군대에 명령을 내리는 것을 포함하지만, 실제로는 캐나다 전역 및 해외의 캐나다군 기지 방문, 군사 행사 참여, 파병 및 귀환 행사 참석 등 주로 의례적인 역할이다.[9] 총독은 또한 친위 연대인 총독 근위 기병대, 총독 근위 보병대, 캐나다 척탄병 근위대의 명예 대령으로 복무한다. 이 명예직은 군주가 맡는 최고 사령관 직위 바로 아래에 있다.
3. 2. 의례적 역할


대부분의 헌법적 기능이 내각에 위임되면서, 총독은 주로 의례적인 역할을 수행한다.[89] 총독은 캐나다 왕실 구성원뿐만 아니라 외국의 왕족 및 국가 원수를 접대하고, 국왕을 대신하여 해외 순방에 나선다.[89][82] 다만, 총독이 캐나다를 떠나기 위해서는 총리를 통해 국왕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90] 또한 국제 관계의 일환으로, 캐나다 대사와 고등 판무관에게 신임장 및 소환장을 발급하고, 캐나다에 파견된 외국 대사와 다른 영연방 국가 고등 판무관으로부터 동일한 문서를 받는다.
총독은 국가의 단결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임무도 맡고 있다.[91]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1959년 당시 총독 빈센트 매시에게 "캐나다의 국왕과 국민 간의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귀하가 탁월하게 수행한 많은 임무 중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92] 이를 위해 총독은 캐나다 전역을 순방하며 모든 지역과 다양한 민족 집단의 국민들을 만난다.[89] 이는 1869년 총독 리스가 경이 시작한 전통을 잇는 것이다.[93]
또한 총독은 국가 훈장 수여식을 주관하고 국가 메달과 표창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총독상을 관리하고 시상하며, 과거 총독들의 이름을 딴 일부 민간 단체 관련 상의 수여에도 관여한다.[89] 연방 선거 기간 동안에는 정치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 활동을 줄여 중립성을 지킨다.
1867년 헌법법은 캐나다 군 통수권을 국왕에게 부여하고 있지만,[10] 총독은 국왕을 대신하여 캐나다군 총사령관 역할을 수행하며, 1947년 칙허장에 따라 캐나다 사령관(Commander-in-Chief in and over Canada) 칭호를 사용할 수 있다.[9][211] 이 역할은 주로 의례적인 것으로, 캐나다 국내외의 캐나다군 기지를 방문하여 군 관련 행사에 참여하고, 해외 파병 부대를 격려하며 군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활동을 포함한다.[9] 총독은 또한 근위 연대인 총독 근위 기병대, 총독 근위 보병대, 캐나다 척탄병 근위대의 명예 대령직을 맡는다. 이 명예직은 국왕이 맡는 최고 사령관 바로 아래 직위이다. 1910년부터 총독은 캐나다 수석 스카우트로 임명되었으며, 이 명칭은 1946년 캐나다 수석 스카우트(Chief Scout of Canada), 2011년 후원 스카우트(Patron Scout)로 변경되었다.[94]
4. 임명
총독의 직위는 ''1867년 헌법''과 조지 6세 국왕이 1947년 특허장을 통해 발효한 법령에 의해 규정된다.[211] 이에 따라 캐나다 군주는 캐나다 총리의 추천을 받아 총독을 임명한다. 임명은 캐나다에서 준비되고 캐나다 대문장 아래 발행되며 국왕 친필 서명이 포함된 위임장을 통해 이루어진다.[14] 1952년 빈센트 매시 임명 이전까지는 국왕의 서명과 문장으로 왕실 위임장이 발효되었다.[14] 선서 전까지 임명된 사람은 ''총독 지명자''로 불린다.[211][15][16][17][18][19]
총독의 임기는 법으로 명확히 정해져 있지 않지만, "폐하의 뜻에 따라" 임명되며,[22] 관례적으로 최소 5년 동안 재임한다. 이는 군주를 대리하여 왕실과의 연속성을 상징하는 직책의 무게에 비해 임기가 짧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21] 총리가 국왕에게 추천하면 임기를 연장할 수 있으며, 실제로 7년 이상 재임한 총독도 있다. 임기 연장을 위해 별도의 절차는 필요하지 않다. 총독은 사망,[211] 사임,[211] 또는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직무를 수행한다.[23] 튜니스 백작 해럴드 알렉산더의 경우처럼, 영국 내각에 임명되어 캐나다 총독직을 즉시 종료해야 할 때 왕실 포고령이 발행된 예외적인 사례도 있다.[23]
총독이 사망, 사임하거나 한 달 이상 국외로 나갈 경우, 캐나다 대법원장 또는 대법원의 선임 법관이 캐나다 정부 행정관으로서 총독의 모든 권한을 행사한다.[211]
역사적으로 총독 임명 방식은 변화해왔다. 1867년 캐나다 연방 출범 당시 존 A. 맥도널드 총리는 "여왕 폐하의 대리인 선정에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는다"고 말했지만,[24] 실제로는 1931년까지 영국 내각의 자문을 받아 군주가 임명했으며, 초기에는 식민지부 장관이 총리의 승인을 받아 임명했다. 이후 캐나다 내각과 협의하는 정책이 수립되었으나 항상 지켜지지는 않았다.[25]
1926년 발푸어 선언은 총독을 더 이상 영국 정부의 대리인이 아닌, 왕관의 직접적인 대표자로 인정했다. 1930년 제국 회의에서는 군주가 캐나다 총리의 자문만을 받아 총독을 임명하도록 절차를 확립했으며,[25] 이는 ''1931년 웨스트민스터 헌장''에 명문화되었다.
총리가 군주에게 추천하는 후보자의 수는 경우에 따라 달랐다. R. B. 베넷 총리는 여러 이름을 제안했고 국왕이 모두 승인하여 그중 한 명을 선택했으며, 윌리엄 라이언 매켄지 킹 총리는 세 명의 이름을 제시하여 국왕이 한 명을 선택했다. 반면 루이 생 로랑 총리는 빈센트 매시 한 명의 이름만 제시했다.[14] 일반적으로 총리는 공식적인 추천 전에 군주와 비공식적인 협의를 거친다.[14] 야당 대표가 총독 후보 선정에 관여한 유일한 경우는 1935년 로드 트위즈뮤어 임명 때로, 당시 총리 베넷과 야당 대표 매켄지 킹이 협의하여 결정했다.[26]
1952년 빈센트 매시가 임명되기 전까지 모든 총독은 영국 출신 인사가 임명되었다. 캐나다인이 총독으로 임명되어야 한다는 주장은 이전부터 있었으나, 매시의 임명을 통해 실현되었다.[28] 당시 루이 생 로랑 총리는 언론에 보낸 편지에서 "개인적인 자격과 그 직책의 존엄성과 책임에 부합하는 지위를 갖추고 있다면, 어디에 거주하든 왕의 신민 중 누구라도 왕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고 간주되어서는 안 된다"고 썼다.[25] 매시는 이에 대해 "캐나다인 [총독]은 왕관을 우리 자신의 것으로, 주권을 캐나다 여왕으로 보는 것을 훨씬 쉽게 만듭니다."라고 말했다.[30] 이후 캐나다 내 인사를 임명하는 것이 관례가 되었다. 군주에게 이름이 추천되기 전에 모든 후보자는 캐나다 왕립 기마 경찰과 캐나다 보안 정보국의 신원 조사를 거쳐야 한다.[31][32]
총독은 재임 중 초당적이어야 하지만, 전직 정치인이 임명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정치적 중립성을 해칠 수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33] 총독 선정 절차에 대한 다양한 개편 제안도 있다. 캐나다 공화국 시민 등은 선거를 통한 선출을 주장하지만,[34] 선거가 직책을 정치화하여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반론도 있다.[38][39] 의회 위원회 심사 도입,[35][36] 캐나다 훈장 수훈자 위원회에 의한 선정[40] 등의 제안도 있었으며, 2021년에는 캐나다 원주민과의 협의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42]
2010년 데이비드 존스턴 임명 시에는 총리가 특별 검색 그룹(총독 협의 위원회)을 구성하여 후보를 찾는 새로운 방식이 도입되었다.[43] 이 위원회는 전국 200명 이상과 광범위한 협의를 거쳐 비당파적 후보를 찾도록 지시받았다.[44][45][46][47] 2012년 위원회는 상설화되어 부왕 임명 자문 위원회로 개편되었으며, 주 부총독 및 지역 코미셔너 임명까지 포함하도록 범위가 확대되었다.[48] 그러나 저스틴 트뤼도가 이끄는 다음 내각은 2017년에 위원회를 해산했고,[49] 그해 존스턴의 후임자로 페예트를 추천했다.[50] 페예트의 사임 이후 트뤼도는 차기 총독 선정을 위한 자문 그룹을 구성했고,[25] 이 그룹은 메리 사이먼을 부왕으로 임명하기 위해 선정하는 데 활용했다.[51]
총독 지명자의 취임에 대한 정해진 공식 절차는 선서 외에는 없으나,[17] 일반적으로 오타와에 도착하여 공식 환영을 받고 7 리도 게이트에 거주하며[17][20] 다양한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며 역할을 준비한다. 군주는 임명자와 배우자를 캐나다 훈장 동료로, 임명자를 캐나다 군사 훈장 및 경찰 공로 훈장의 사령관으로 임명한다(이미 해당 훈장을 받지 않은 경우).[17]
취임식은 의사당 언덕에서 캐나다군 의장대의 경례를 받으며 시작되어, 상원 회의장에서 열린다. 회의장에는 모든 대법관, 상원의원, 하원의원 및 기타 내빈들이 모여 있다. 캐나다 총독 비서관이 군주의 임명장을 낭독하고, 임명자는 캐나다 대법원장 또는 대법원 부대법관 중 한 명 앞에서 필요한 세 가지 선서(충성 서약, 총독 및 최고 사령관으로서의 직무 선서, 그리고 대인장의 관리자로서의 선서)를 한다. 이 세 가지 엄숙한 약속에 서명함으로써, 해당 인물은 공식적으로 총독이 되며, 그 순간 캐나다 총독 기가 평화탑에 게양되고,[17] 캐나다군 중앙 군악대는 "부왕 경례"를 연주하며, 캐나다 왕립 포병 연대는 21발의 예포를 발사한다. 총독은 옥좌에 앉아 기도를 받고, 캐나다 훈장의 총장과 군사 훈공 훈장의 체인을 받는다.[53] 이후 총독은 재임 기간 동안 추구할 가치를 설명하는 연설을 한다.[17] 캐나다 대인장은 보호를 위해 기록관에게 전달된다.[52]
4. 1. 선정 기준의 변화
오랫동안 캐나다 총독은 영국계 백인 남성이 주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20세기 후반부터 이러한 경향에 변화가 생겨, 성별, 인종, 민족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물들이 임명되기 시작했다.프랑스계 캐나다인으로는 1959년 몬트리올 출신의 군인 Georges Vanier|조르주 바니에fra가 처음으로 제19대 총독에 임명되었다. 1984년 5월 14일에는 Jeanne Sauvé|잔 소베fra가 여성 최초이자 프랑스계 캐나다인으로서 제23대 총독으로 취임했다. 이후 1999년에는 홍콩계 캐나다인인 에이드리언 클라크슨이 제26대 총독으로, 2005년에는 아이티계 캐나다인인 미카엘 장이 제27대 총독으로 임명되는 등 여성 총독이 연이어 탄생했다. 제29대 총독 줄리 페이에트는 우주 비행사 출신이라는 경력을 가지고 있다.
5. 상징 및 의전
국왕의 개인 대리인으로서, 총독은 캐나다 의전 서열에서 군주 다음으로 높은 서열을 차지한다. 연방 부왕 중에서는 최고 서열이지만, 지방 행사에서는 해당 주의 부총독이 군주의 대표로서 총독보다 우선한다.[106] 현직 총독과 배우자는 재임 중인 캐나다 대사 및 고등 판무관 외에 캐나다에서 '각하'(Your Excellency)라는 경칭을 사용할 자격이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총독은 재임 기간과 이후 평생 동안 ''the Right Honourable''(존경하는)이라는 추가적인 경칭을 받는다.[107][108][109]
1952년까지 캐나다의 모든 총독은 귀족이거나 귀족의 상속자였다. 데본셔 공작처럼 직위를 상속받거나, 튜니스 백작 알렉산더처럼 임명 전에 군주에 의해 귀족으로 승격되었다. 존 버컨은 총독 임명 전 조지 5세에 의해 남작 작위를 받았는데, 당시 야당 지도자였던 매켄지 킹은 버컨이 평민으로 봉사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조지 5세는 귀족 대표를 고집했다.[110] 1952년 빈센트 매시가 임명되면서 총독이 귀족일 필요는 없어졌으며, 이후 총리들은 1919년 닉클 결의안의 정신을 따라왔다.
훈장의 헌장에 따라 총독은 캐나다 훈장의 총장 및 수석 동반자,[111] 군사 훈장의 총장,[112] 및 경찰 훈장의 총장으로 봉사한다.[113] 또한 임명 즉시 예루살렘 성 요한 기사단의 캐나다 내 정의의 기사 또는 여사 및 선임 및 최고 임원이 된다.[114] 또한, 총사령관 대행으로서 총독은 군주를 대신하여 국방 참모로부터 캐나다군 장식을 정기적으로 수여받는다. 이러한 모든 영예는 퇴임 후에도 유지되며, 개인은 훈장의 최고 등급에 남는다.
'부왕 경례'(Viceregal Salute)는 왕실 찬가("국왕 폐하 만세")의 첫 여섯 마디와 국가("오 캐나다")의 처음 네 마디와 마지막 네 마디로 구성된다. 이 경례는 대부분의 공식 행사에서 총독을 환영하고 떠나보낼 때 사용된다.[116]
캐나다 총독기는 캐나다 내 건물, 선박, 비행기 또는 자동차에 부왕(총독)이 있음을 표시하기 위해 사용된다. 현재의 깃발은 1981년 2월 23일에 채택되었으며,[117] 연방 관할 구역에서는 군주의 개인 캐나다 표준기를 제외한 다른 모든 깃발보다 우선한다.[118] 그러나 총독이 국빈 방문을 할 때에는 일반적으로 캐나다 국기가 총독의 존재를 표시하는 데 사용된다.[117] 이 깃발은 또한 현직 또는 전직 총독의 사망 시 캐나다군 재산의 모든 깃발과 함께 조기로 게양된다.[119]
왕실 캐나다 문장의 문장은 총독의 배지로 사용되며, 총독의 깃발과 직책 관련 물품에 나타난다. 이것은 연방 이후 총독 표지의 네 번째 디자인이다.[120]
1901 | 1921 | 1931 | 1953 | 19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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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독은 장교의 제복과 해당 모자 배지를 착용할 수 있다. 제복에는 총독 배지가 장식된 특별한 장교 소매 띠와 어깨 견장에 수 놓인 큰 총독 배지가 부착된다.[121]
캐나다 왕립 해군 | 캐나다 육군 | 캐나다 왕립 공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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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장 | 소매 | 견장 | 소매 | 견장 | 소매 |
6. 관저 및 지원 조직
총독의 공식 관저는 오타와에 위치한 리도 홀(Rideau Hall)이다.[95][96] 이곳은 캐나다 군주와 총독의 공식 거처 역할을 하며, 부왕 가구(viceregal household) 및 훈장청(Chancellery of Honours)이 자리 잡고 있다. 1872년부터 총독은 매년 일정 기간 동안 퀘벡 시티에 있는 시타델( La Citadelle프랑스어 )에도 거주한다.[97] 총독 부인은 리도 홀의 chatelaine프랑스어로 불리지만, 총독 남편에 해당하는 공식 용어는 없다.
부왕 가구는 총독이 왕실의 헌법적 및 의전적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지원하며, 캐나다 총독 비서관이 관리한다.[98] 훈장청은 군주로부터 독립된 기관으로 리도 홀에 위치하며 총독이 관리한다. 총독 비서는 당연직으로 캐나다 문장관의 직위를 겸임하며, 군주의 이름으로 총독이 캐나다인에게 문장을 수여하는 캐나다 문장국을 감독한다.[99]
이러한 총독의 업무를 지원하는 조직 및 인력 시스템에는 보좌관, 언론 담당관, 재정 관리자,[98] 연설문 작성자, 여행 기획자, 행사 기획자, 의전 담당관, 요리사 및 기타 주방 직원, 웨이터, 청소 직원, 공식 관저 방문자 센터 직원 및 투어 가이드 등이 포함된다. 이 전체 조직은 종종 '정부 관저'(Government House)라고 불린다.[100] 해당 부서 운영 자금은 일반적인 캐나다 연방 예산 과정을 통해 지원받으며,[101] 총독의 연봉 288900CAD도 이 예산에 포함된다.[102] 총독 연봉은 2013년부터 과세 대상이 되었다.[103][104] 추가적인 비용은 국가 수도 위원회, 국방부,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과 같은 별도의 부처 및 조직에서 부담한다.[105]
총독의 항공 운송은 왕립 캐나다 공군의 제412 수송 비행대대가 담당한다. 이 비행대대는 봄바디어 챌린저 600 VIP 제트기를 이용하여 총독을 캐나다 국내외 지역으로 수송한다.
7. 퇴임 후 활동
퇴임한 총독은 보통 공직에서 물러나거나 다른 공직을 맡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에드워드 슈라이어는 1984년 총독직에서 물러난 후 주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고등판무관으로 임명되었으며, 미셸 장은 유네스코 특별 대사로 활동하다 이후 프랑코포니 사무총장이 되었다.[204] 슈라이어는 또한 신민주당 후보로 하원 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하여, 캐나다에서 선출직에 출마한 최초의 전직 총독이 되었다. 1952년 이전에는 여러 전직 총독들이 영국으로 돌아가 정치 경력을 이어가 귀족원에서 특정 정당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일부는 영국 내각에서 직책을 맡기도 했다. 예를 들어, 튜니스 백작 알렉산더는 1952년 윈스턴 처칠 내각의 국방부 장관직을 수락하기 위해 캐나다 총독직을 사임했다. 랜즈다운 후작과 데번셔 공작 역시 총독 경력 이후 영국 내각에서 활동했으며, 랜즈다운은 10년 이상 귀족원에서 보수당 대표를 역임했다. 로언 후작은 1895년 영국 하원 의원으로 선출되었으며, 아길 공작위를 계승하여 귀족원 의석을 얻을 때까지 그 자리에 머물렀다. 다른 이들은 다른 국가나 영토의 총독이 되기도 했다. 몽크 자작은 아일랜드의 총독으로 임명되었고, 애버딘 백작은 아일랜드의 총독으로 임명되었으며, 더퍼린 백작, 헨리 페티피츠모리스, 5대 랜즈다운 후작, 민토 백작, 윌링던 백작은 모두 이후 인도의 총독 겸 부왕으로 활동했다.
퇴임하는 총독은 총독의 이름을 딴 상을 유산으로 남길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스탠리 컵, 클락슨 컵, 배니어 컵, 그레이 컵 등이 있다. 그들은 기관을 설립할 수도 있는데, 조르주 배니어가 배니어 가족 연구소를 설립하고 에이드리엔 클라크슨이 캐나다 시민권 연구소(Institute for Canadian Citizenship)를 설립한 것이 그 예이다. 세 명의 전직 총독은 회고록을 출판했다: 트위즈뮤어 경(''Memory Hold-the-Door''), 빈센트 매시(''What's Past is Prologue''), 에이드리엔 클라크슨(''Heart Matters'')이 그들이다.
2021년 기준으로, 전직 총독은 거의 15만캐나다 달러의 평생 연금을 받을 자격이 있으며, 매년 추가로 20.6만캐나다 달러의 경비를 청구할 수 있다.[205]
기관 | 설립자 |
---|---|
캐나다 왕립 학회 | 아길 공작 로언 후작 |
캐나다 최초의 항결핵 협회 | 민토 백작 |
전장 공원 | 그레이 백작 |
캐나다 조지 5세 국왕 은기념 암 기금[206] | 베스버러 백작 |
배니어 가족 연구소 | 조르주 배니어[207] |
소베 재단 | 잔 소베 |
총독 레이몬드 존 흐나티신 교육 기금 | 레이 흐나티신[208][209] |
캐나다 연구 국제 위원회 | |
흐나티신 재단 | |
캐나다 시민권 연구소 | 에이드리엔 클라크슨 |
미셸 장 재단 | 미셸 장 |
리도 홀 재단 | 데이비드 존스턴[210] |
8. 명칭 표기
캐나다 정부의 직무를 규정하는 영국 국서와 공식 간행물에서는 다른 영연방 왕국과는 달리 하이픈 없이 governor generaleng로 표기한다.[211][212] governoreng가 명사이므로, 복수형은 governor generalseng가 아닌 governors generaleng로 사용한다.
참조
[1]
간행물
The Queen and the Commonwealth > Queen and Canada > The Queen's role in Canada
http://www.royal.gov[...]
Queen's Printer
200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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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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