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훈 (야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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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재훈은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로, 투수와 외야수 포지션을 소화한다. 2008년 시카고 컵스와 계약하며 미국 프로야구에 진출하여 마이너 리그에서 활동했고, 2012년 퓨처스 게임에 출전하여 홈런을 기록했다. 이후 일본 독립 리그와 일본 프로 야구를 거쳐 2018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를 통해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입단했다. 2019년에는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KBO 리그 세이브왕을 차지했으며, 2021년 외야수로 전향했다. 2022년에는 호주 프로야구 질롱 코리아에서 뛰었고, 2019년 WBSC 프리미어 12에 국가대표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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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훈 (야구 선수)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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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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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하재훈 |
로마자 표기 | Ha Jae-hun |
출생일 | 1990년 10월 29일 |
출생지 | 경상남도 진주시 |
신장 | 182cm |
체중 | 90kg |
포지션 | 외야수 / 투수 |
투구 | 우투 |
타석 | 우타 |
소속 구단 | SSG 랜더스 |
등번호 | 13 |
프로 입단 연도 | 2008년 |
드래프트 순위 | 2019년 2차 2라운드 (SK 와이번스) |
연봉 | 1억원 (2024년) |
선수 경력 | |
아마추어 | 용마고등학교 |
프로 | 시카고 컵스 (2008년 ~ 2015년) 도쿠시마 인디고삭스 (2016년, 2017년)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2016년) SK 와이번스 (2019년 ~ 2020년) SSG 랜더스 (2021년 ~ 현재) 질롱 코리아 (2022년 ~ 2023년) |
NPB 기록 | |
데뷔 | 데뷔 날짜: 2016년 6월 8일 데뷔 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
타율 | 0.225 |
홈런 | 0 |
타점 | 2 |
KBO 기록 (2024년 6월 5일 기준) | |
데뷔 | 데뷔 날짜: 2019년 3월 23일 데뷔 팀: SK 와이번스 |
타율 | 0.269 |
홈런 | 17 |
타점 | 67 |
승-패 | 7승 4패 |
평균 자책점 | 3.20 |
탈삼진 | 82 |
국가대표 경력 | |
대표팀 | 대한민국 |
2019년 | 은메달 |
수상 내역 | |
한국시리즈 | 우승 (2022년) |
KBO 세이브왕 | 2019년 |
2. 미국 프로야구 시절
2008년 고등학교 3학년 때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고 미국에 진출했다.[22] 2009년부터 2015년까지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에서 시카고 컵스 산하 외야수로 활동했다. 2009년에 쇼트 시즌 A에서 마이너 리그 경력을 시작하여, 한때 AAA급까지 승격했다.[6] 이때 부상 중이었던 후지카와 큐지와 함께 재활을 했으며, 와다 쓰요시와도 잠시 같은 시기에 함께 뛰었다.[6] 2012년 퓨처스 게임에 출전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투수 게릿 콜을 상대로 한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1][2]
2. 1. 포지션 전향 시도
2010년에 포수로 전향을 시도했으나 다시 외야수로 복귀했다.[22] 2014년과 2015년에는 팀 방침에 따라 투수로도 활동했지만, 타자로서의 꿈을 위해 일본 독립 리그로 이적을 결심했다.[6] 한국에서는 고등학교나 대학교 졸업 후 바로 MLB에 진출한 선수는 MLB 계약 만료 후 2년간 한국 프로 야구 드래프트 지명을 받을 수 없는 규정이 있었던 것도 일본 독립 리그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였다.[6]3. 일본 독립야구 시절
2016년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plus의 도쿠시마 인디고 삭스에 입단하여, '제훈'이라는 등록명으로 활동했다.[5] 전기 리그 30경기에 출전하여 리그 타격 전부문에서 5위 안에 들었다.[5] 5월 3일 가가와 올리브 가이너스 전에서는 외야수로 선발 출전, 9회에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소화했다.[7][8]
2017년 2월 15일 도쿠시마 인디고 삭스로 복귀했으며, 등록명은 "하재훈(제훈)"으로 유지되었다. 복귀 당시 포지션은 투수였다.[12] 4월 2일 리그 개막전(에히메 만다린 파이레이츠 전)에서는 8회까지 중견수로 수비한 후 9회에 투수로 등판하여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13] 그 해 마무리 투수로 기용되어 13경기에 등판, 7세이브를 올렸다.[13] 타자로는 48경기에 출장, 166타수 39안타, 타율 .235, 6홈런, 30타점, 12도루를 기록했다.[14] 총 52경기에 출전했으며, 이 중 투타 겸업 9경기, 야수 39경기, 투수 4경기였다.[15]
2018년 개막 시점에는 외야수로 등록되었다.[16] 이 시즌 투수 등판은 전기 리그 종료 전 2경기에 불과했고, 모두 지고 있는 상황에서 야수로 선발 출장하여 마지막 회에만 투수로 기용되는 방식이었다.[17][18] 시즌 후 지명타자 부문 베스트 나인에 선정되었다.[19]
4. 일본 프로야구 시절
2016년 5월 30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계약하며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했다.[9] 등번호 '''00'''번을 받고 등록명 '제훈'으로 활동했다. 6월 8일 1군 등록 후 당일 선발 출장했고, 6월 9일 NPB 첫 안타를 기록했다.[10] 12월 2일 자유 계약 선수로 공시되었다.[11]
4. 1. 일본 독립야구 복귀
2017년 도쿠시마 인디고 삭스에 복귀했다. 등록명은 "하재훈(ジェフン)"을 그대로 사용했고, 투수로 등록되었다.[12]2017년 4월 2일 리그 개막전(에히메 만다린 파이레이츠 전)에서는 8회까지 중견수 수비를 맡은 후 9회에 등판하여 첫 세이브를 올렸다.[13] 같은 해 마무리 투수로 기용되어 13경기에 등판하여 7세이브를 기록했고, 타자로는 48경기에 출장하여 166타수 39안타, 타율 .235, 6홈런, 30타점, 12도루를 기록했다.[14] 총 52경기에 출전했으며, 그 중 투타 겸업으로 출전한 경기가 9경기, 야수로만 출전한 경기가 39경기, 투수로만 출전한 경기가 4경기였다.[15]
2018년 개막 시점에는 외야수로 등록되었다.[16] 이 시즌에는 투수로서는 전기 종료 전 2경기에만 등판했고, 모두 지고 있는 상황에서 야수로 선발 출장하여 마지막 회에만 등판하는 "투타 겸업" 기용이었다.[17][18] 시즌 후에는 지명타자 부문 베스트 나인에 선정되었다.[19]
5. 한국 프로야구 시절
2018년 9월 10일 KBO 리그 2차 드래프트에서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2위로 지명되었다. 2019년 투수로 등록되어 리그 최다인 36세이브를 기록하며 세이브왕을 차지했다. 2020년에는 부상 등으로 7월 이후 1군 등판이 없었고 4세이브에 그쳤다. 2021년에는 18경기에 등판하여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했다. 2022년부터 외야수로 전향했다.
5. 1. SK 와이번스 & SSG 랜더스 시절
2018년 9월 10일 KBO 리그 2차 드래프트에서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로부터 2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3] 2019년 시즌에 36세이브를 달성하며 세이브왕을 달성했다.[4] 그러나 2020년 시즌에는 블론 세이브를 6개나 기록하고 6월 22일에 1군에서 말소됐다. 부상으로 인해 2021년 시즌 후 외야수로 전향했다. 2022년부터는 외야수로 등록을 변경하고 타자로 재전향하여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6. 호주 프로야구 시절
7. 국가대표 경력
2019년 WBSC 프리미어 12에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참가했다.[1]
8. 주요 기록
하재훈은 2019년에 SK 와이번스 소속 투수로 리그 최다인 36세이브를 기록하며 세이브왕을 차지했다.[4] 2020년에는 부상 등으로 7월 이후 1군 등판이 없어 4세이브에 그쳤다.[4] 2021년에는 18경기에 등판하여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했다.[4]
8. 1. NPB (일본 프로야구)
- 첫 출장 · 첫 선발 출장: 2016년 6월 8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차전 (라쿠텐 코보 스타디움 미야기), 8번 · 중견수로 선발 출장[5]
- 첫 안타: 2016년 6월 9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3차전 (라쿠텐 코보 스타디움 미야기), 3회 초에 미마 마나부로부터 중전 안타[10]
- 첫 타점: 2016년 6월 10일, 지바 롯데 마린스 1차전 (QVC 마린 필드), 2회 초에 와쿠이 히데아키로부터 중월 2점 적시 2루타[10]
8. 2. KBO (한국 프로야구)
2018년 9월 10일 KBO 리그 2차 드래프트에서 SK 와이번스에 2위로 지명되어 입단했다.[3] 2019년 투수로 등록, 리그 최다인 36세이브를 기록하며 세이브왕을 차지했다.[4] 2020년에는 부상 등으로 7월 이후 1군 등판이 없어 4세이브에 그쳤다. 2021년에는 18경기에 등판하여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했다. 2022년부터는 외야수로 등록을 변경하고 타자로 다시 전향하여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9. 출신 학교
10. 등번호
- '2' (2016년, 도쿠시마 인디고 삭스)
- '00' (2016년,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 '13' (2019년~, SK 와이번스 & SSG 랜더스/2022년~2023년, 질롱 코리아)
- '21' (2019년 WBSC 프리미어 12)
11. 통산 기록
독립 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