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마 마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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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마 마나부는 일본의 프로 야구 선수로, 투수이다. 이바라키 현립 후지시로 고등학교, 주오 대학을 졸업하고 2010년 드래프트에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 2위로 지명되어 입단했다. 2013년 일본 시리즈 MVP를 수상했으며, 2019년에는 지바 롯데 마린스로 이적했다. 통산 1000이닝, 1000탈삼진을 달성했으며, 2017년에는 개막전 선발 투수로 등판하고 올스타전에 출전하기도 했다. 2014년에는 배우 산토스 안나와 결혼했고, 2019년에는 첫째 아들(선천성 사지 결손증)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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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마 마나부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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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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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네임 | 미마 마나부 |
원어명 | ja: 美馬 学 alphabet: Manabu Mima |
로마자 표기 | Mima Manabu |
출생일 | 1986년 9월 19일 |
출생지 | 이바라키현 기타소마군 후지시로정(현: 도리데시) |
신장 | 169cm |
체중 | 75kg |
포지션 | 투수 |
투구 | 우투 |
타석 | 좌타 |
선수 경력 | |
고등학교 | 이바라키현립 후지시로 고등학교 |
대학교 | 주오 대학 |
실업 | 도쿄 가스 |
프로 입단 | 2010년 드래프트 2순위 |
소속 구단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11년 ~ 2019년) 지바 롯데 마린스 (2020년 ~ 현재) |
NPB (일본 프로 야구) 정보 | |
데뷔일 | 2011년 4월 13일 |
데뷔팀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
최종 통계 연도 | 2022년 3월 31일 |
리그 | NPB |
승패 | 67승 72패 |
평균 자책점 | 3.93 |
탈삼진 | 885 |
연봉 | 4000만 엔 (2025년) |
수상 경력 | |
일본 시리즈 우승 | 2013년 일본 시리즈 |
일본 시리즈 MVP | 2013년 |
올스타 | 2019년 |
국가대표 경력 | |
아시안 게임 | 2010 광저우 동메달 |
2. 프로 입단 전
후지시로 정립 후지시로 중학교(현: 토리데 시립 후지시로 중학교) 시절에는 연식 야구부에 소속되어, 제23회 전국 중학교 연식 야구 대회에서 8강에 진출하였다. 같은 현 출신이자 동갑으로 중학교 시절 야구부였던 스모 제72대 요코즈나・키세노사토, 키세노사토 히로시와 대전한 경험이 있다[7]。키세노사토는 미마의 재능을 보고 야구를 단념했다고 한다[8]。
이바라키 현립 후지시로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1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활약하였다. 2학년 봄에는 센바츠에 출전했지만, 여름부터는 부상으로 1루수로 기용되기도 했다. 고등학교 2년 선배로는 이사카 료헤이가 있으며, 이후 주오 대학 진학은 그 인연으로 "어떻게든 들어간 느낌이었습니다"라고 나중에 말했다[9]。
주오 대학 진학 후 경식 야구부에 소속되었다. 대학에서도 부상에 시달리며, 2학년 때와 4학년 때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다카하시 요시마사 감독이 취임한 4학년 봄에는 13경기 중 10경기에 구원 등판하여 2부 리그 우승에 공헌했고, MVP를 수상했다. 승강전은 부상으로 등판하지 못했지만 팀은 1부로 승격되었다. 1부 리그에서는 4학년 가을에 1경기 1/3이닝만 등판하였다. 1년 선배로 무라타 카즈야, 2년 후배로 사와무라 히로카즈, 엔도 잇세이, 3년 후배로 이노우에 세이야가 있다.
도쿄 가스에 입사한 후에도 부상으로 시작이 늦었지만, 도시 대항 예선에서는 마무리 투수로서 4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본선 출전에 기여했다. 에노키다 다이키는 동기이며, 프로 입단 후에도 함께 훈련하는 사이다[10]。
10월 28일에 열린 드래프트 회의에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로부터 2위 지명을 받아, 계약금 7000만 엔, 연봉 1200만 엔(금액은 추정)이라는 조건으로 입단했다. 등번호는 '''31'''이다. 지명 직후에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일본 대표의 일원으로서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
2. 1. 유년 시절
후지시로 정립 후지시로 중학교(현: 토리데 시립 후지시로 중학교) 시절에는 연식 야구부에 소속되어, 제23회 전국 중학교 연식 야구 대회에서 8강에 진출하였다. 같은 현 출신이자 동갑으로 중학교 시절 야구부였던 스모 제72대 요코즈나・키세노사토, 키세노사토 히로시와 대전한 경험이 있다[7]。키세노사토는 미마의 재능을 보고 야구를 단념했다고 한다[8]。이바라키 현립 후지시로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1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활약하였다. 2학년 봄에는 센바츠에 출전했지만, 여름부터는 부상으로 1루수로 기용되기도 했다. 고등학교 2년 선배로는 이사카 료헤이가 있으며, 이후 주오 대학 진학은 그 인연으로 "어떻게든 들어간 느낌이었습니다"라고 나중에 말했다[9]。
주오 대학 진학 후 경식 야구부에 소속되었다. 대학에서도 부상에 시달리며, 2학년 때와 4학년 때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다카하시 요시마사 감독이 취임한 4학년 봄에는 13경기 중 10경기에 구원 등판하여 2부 리그 우승에 공헌했고, MVP를 수상했다. 승강전은 부상으로 등판하지 못했지만 팀은 1부로 승격되었다. 1부 리그에서는 4학년 가을에 1경기 1/3이닝만 등판하였다. 1년 선배로 무라타 카즈야, 2년 후배로 사와무라 히로카즈, 엔도 잇세이, 3년 후배로 이노우에 세이야가 있다.
도쿄 가스에 입사한 후에도 부상으로 시작이 늦었지만, 도시 대항 예선에서는 마무리 투수로서 4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본선 출전에 기여했다. 에노키다 다이키는 동기이며, 프로 입단 후에도 함께 훈련하는 사이다[10]。
2010년 10월 28일에 열린 드래프트 회의에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로부터 2위 지명을 받아, 계약금 7000만 엔, 연봉 1200만 엔(금액은 추정)이라는 조건으로 입단했다. 등번호는 '''31'''이다. 지명 직후에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일본 대표의 일원으로서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
2. 2. 고등학교 시절
이바라키 현립 후지시로 고등학교에 진학 후 1학년 때부터 레귤러로 활약했다. 2학년 봄에는 센바츠에 출장했지만, 여름부터는 부상을 반복했고, 1루수로 기용되기도 했다. 고등학교 2년 선배로는 이사카 료헤이가 있으며, 이후 주오 대학 진학은 그 인연으로 "어떻게든 들어간 느낌이었습니다"라고 나중에 말했다[9]。2. 3. 대학교 시절
주오 대학에 진학 후 경식 야구부에 소속되었다. 대학에서도 부상에 시달리며, 2학년 때와 4학년 때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9] 다카하시 요시마사 감독이 취임한 4학년 봄에는 13경기 중 10경기에 구원 등판하여 2부 리그 우승에 공헌했고, MVP를 수상했다.[9] 승강전은 부상으로 등판하지 못했지만 팀은 1부 리그로 승격되었다.[9] 1부 리그에서는 4학년 가을에 1경기 1/3이닝만 등판했다. 1년 선배로 무라타 카즈야, 2년 후배로 사와무라 히로카즈, 엔도 잇세이, 3년 후배로 이노우에 세이야가 있다.2. 4. 사회인 야구 시절
미마는 후지시로 고등학교와 주오 대학을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사회인 야구팀인 도쿄 가스에서 투수로 활동했다.[10] 2010년 NPB 드래프트에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 2라운드로 지명되었다.[10] 그 후 2010년 아시안 게임에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참가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이바라키 현립 후지시로 고등학교 진학 후 1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활약하였다. 2학년 봄에는 선발 고등학교 야구 대회에 출전했지만, 여름부터는 부상을 반복했고, 1루수로 기용되기도 했다.[9] 고등학교 2년 선배로는 이사카 료헤이가 있으며, 이후 주오 대학 진학은 그 인연으로 "어떻게든 들어간 느낌이었습니다"라고 나중에 말했다.[9]
주오 대학 진학 후 경식 야구부에 소속되었다. 대학에서도 부상에 시달리며, 2학년 때와 4학년 때 팔꿈치 수술을 경험했다.[9] 다카하시 요시마사 감독이 취임한 4학년 봄에는 13경기 중 10경기에 구원 등판하여 2부 우승에 공헌했고, MVP를 수상했다. 승강전은 부상으로 등판하지 못했지만 팀은 1부 승격을 달성했다. 1부는 4학년 가을에 1경기 1/3이닝만 등판하였다. 1년 선배로 무라타 카즈야, 2년 후배로 사와무라 히로카즈, 엔도 잇세이, 3년 후배로 이노우에 세이야가 있다.
도쿄 가스에 입사 후에도 부상으로 인해 시작이 늦었지만, 도시 대항 예선에서는 마무리 투수로서 4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본선 출전에 기여했다. 에노키다 다이키는 동기이며, 프로 입단 후에도 자율 훈련을 함께 하는 사이다.[10]
2010년 10월 28일에 열린 드래프트 회의에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로부터 2위 지명을 받아, 계약금 7000만 엔, 연봉 1200만 엔(금액은 추정)이라는 조건으로 입단했다. 등번호는 '''31'''이다.
3. 프로 경력
- 도쿄 가스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2011년 ~ 2019년)
- 지바 롯데 마린스(2020년 ~ )
미마는 후지시로 고등학교와 주오 대학을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사회인 야구팀인 도쿄 가스에서 투수로 활동했다. 2010년 NPB 드래프트에서 라쿠텐 골든이글스에 2라운드로 지명되었다. 그 후 2010년 아시안 게임에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참가했다. 미마의 구종은 슬라이더, 포크볼, 커브, 슈토 (투심), 그리고 패스트볼 (최고 구속 95마일)을 구사한다. 2011년 4월 13일 데뷔하여 지바 롯데 마린스를 상대로 8회 무실점 투구를 선보이며 5-1 리드를 지켰다.
2013 시즌, 미마는 6승 5패의 승-패 기록과 4.1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1] 미마는 2013년 일본 시리즈 3차전과 7차전에서 승리 투수가 되었고, 일본 시리즈 최우수 선수 (MVP)로 선정되었다.[2]
2019년 11월 25일, 미마는 지바 롯데 마린스와 계약했다.[3]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시절 ===
==== 2011년 ====
2011년, 미마는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개막이 4월 12일로 연기되었지만, 구원 투수로 개막 1군에 합류했다.[11] 4월 13일,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개막 두 번째 경기[12](QVC 마린필드)에서 8회말에 4번째 투수로서 구원 등판하여 프로 첫 등판을 하였고, 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13]
4월 17일,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경기(한신 고시엔 구장)에서는 1점 리드를 지키는 7회초부터 등판하여 이토 히카루로부터 루킹 삼진을 잡아내며 프로 첫 탈삼진을 기록했다.[261] 그러나 8회초에도 계속 등판했지만, 3연타를 허용하여 동점을 허용한 상황에서 강판되었고, 뒤이어 등판한 가타야마 히로시가 결승타를 허용하면서[14], 미마는 1이닝 1/3을 3안타 1탈삼진 3실점[15]으로 프로 첫 패전을 기록했다.
4월 23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와의 경기(홋토못토 필드 고베)에서는 동점인 9회초부터 3번째 투수로서 구원 등판하여 1이닝을 2탈삼진을 포함한 삼자범퇴로 막아냈다.[16] 직후 팀이 끝내기 승리를 거두면서 미마에게 프로 첫 승리가 기록되었다.[262][17]
5월 17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일본제지 클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에서는 1점 리드를 지키는 8회초, 이닝을 넘겨 3번째 투수인 아오야마 고지가 계속 등판하여 선두 타자에게 사구를 허용한 상황에서 미마가 4번째 투수로 등판했다.[18] 점수를 허용하지 않고 타자 3명을 모두 아웃시키며 프로 첫 홀드를 기록했다.[261][19]
이후에도 불펜의 한 축을 담당했지만, 6월 29일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이닝을 넘겨 등판한 9회초 1사에서 하세가와 유야를 아웃시킨 상황[20]에서 오른쪽 팔꿈치를 다쳐 강판되었다. 오른쪽 팔꿈치 염증으로 진단받아 다음 날인 30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된 이후 오랫동안 실전에서 벗어났지만, 수술은 하지 않고 보존 요법으로 복귀를 목표로 했다.[21] 10월 1일의 이스턴 리그 공식전에서 실전 복귀를 했다.[22] 하지만, 복귀 후 1군 복귀는 이루지 못했고, 루키 시즌에는 1군에서 23경기에 등판하여 2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3.08의 성적을 기록했다.[23]
==== 2012년 ====

'''2012년/2012年일본어'''는 호시노 센이치 감독의 조언으로, 수술 경력이 있는 오른쪽 팔꿈치를 고려하여 선발 투수로 전향했다.[24] 2군에서 4경기 25이닝 2/3를 던져 1승 2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했고, 에이스인 다나카 마사히로가 빠지면서[25], 4월 26일의 오릭스전에서 프로 첫 선발 등판을 했다. 5이닝 6안타 3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지만[26], 3번째 선발 등판이었던 5월 13일의 오릭스전[27]에서는 7이닝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여[28], 첫 선발 승리를 거두었다. 교류전에서는 일정에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이어진 20일의 한신 타이거스전은 고졸 루키인 가마다 요시나오가 프로 첫 선발로 나서고[29], 미마는 6일 간격으로 구원 대기했다. 3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2이닝 1/3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30] 5월 28일의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에서는 선발로 나서 9이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31] 프로 첫 완투 승리를 거두었다.[32] 하지만 7월 4일의 롯데전에서 3실점 완투패를 기록한[33] 이후에는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등판이 많아, 호투했음에도 승패를 기록하지 못하거나[34][35] 패전 투수가 되는 경기가 눈에 띄었다.[36][37] 9월에도 4번의 선발 등판 중 3경기에서 7이닝 이상을 3실점 이하로 막았음에도 패전 투수가 되었지만[38][39][40], 시즌 종료까지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고[41], 선발 전향 첫 해에 규정 이닝을 채웠다. 이 해에는 23경기(22선발)에 등판하여 8승 10패, 평균자책점 3.08을 기록했고, 오프에 15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3100만 엔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 2013년 ====
2013년/2013年일본어은 생애 첫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했고[42], 개막 3번째 경기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서 시즌 첫 등판이자 첫 선발로 나서 8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다.[43] 그 후에도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지만, 5월 3일의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전에서 5이닝을 던지며, 개인 최다인 9실점을 기록했고[44], 23일의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서는 1회에 6실점하며, 개인 최단 이닝인 1회에서 강판되었다.[45] 5월에 들어 컨디션이 떨어져, 개막부터 8번의 선발 등판에서 4승 3패, 평균자책점 5.36, 리그 최다인 8개의 홈런을 허용하는 등 부진하여, 다음 날인 5월 24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46] 오른쪽 팔꿈치 통증도 있어 2군 조정을 계속했고[47], 7월 28일의 지바 롯데 마린스전에서 약 2개월 만에 1군 선발 등판을 했다.[48] 그 후 다시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지만, 10월 4일의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경기에서는 3회초 1사 1, 3루에서 구리야마 다쿠미를 상대로 볼 카운트 2볼이 되자 오른쪽 팔꿈치에 이상을 호소하며, 2이닝 1/3 만에 긴급 강판되었다.[49] 검사 결과, 오른쪽 팔꿈치 관절염으로 진단받아[50], 다음 날인 5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고[51], 정규 시즌을 마쳤다.
이 해에는 규정 이닝을 채우지 못했고, 18경기 선발 등판에서 6승 5패, 평균자책점 4.12의 성적을 기록했다.[52] 롯데와의 CS 파이널 스테이지 3차전에 복귀하여 9이닝 4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53]의 호투로 완봉 승리를 거두었다.[54] 요미우리와의 일본 시리즈에서는 3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6회말 2사에서 타구에 오른쪽 발등을 맞아 5이닝 2/3을 무실점으로 강판되었지만[55], 승리 투수가 되었고, 검사 결과 이상이 없었으며[56], 3승 3패로 맞이한 7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어, 일본 시리즈 MVP를 수상했다.[57] 포스트 시즌 전체에서는 3경기 3승, 총 20이닝 2/3을 무실점으로 막아내[58], 구단 사상 첫 일본 시리즈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59] 오프에 9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4000만 엔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60]
==== 2014년 ~ 2019년 ====
2014년에는 개막 4번째 경기(홈 개막전[61])인 오릭스전에 시즌 첫 등판이자 첫 선발로 나섰지만, 4이닝 1/3을 4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62] 개막부터 3번의 선발 등판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7.71로 부진했지만,[63] 4월 22일의 세이부전에서는 9이닝 1실점(자책점 0)으로 호투했다.[64] 하지만, 이어진 29일의 롯데전에서는 1회에 2실점했고, 2사 2루 상황에서 타구가 급소를 강타했다. 1루로 송구하여 3아웃을 잡았지만, 그대로 강판되었고,[65] 다음 날인 30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66] 5월 24일의 주니치전에서 1군에 복귀하여, 6이닝 2/3을 2실점으로 경기를 만들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되었다.[67] 이후에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등판이 계속되었지만,[68][69] 6월 22일의 한신전에서 6회 1사 1실점으로 막아내, 4월 8일의 닛폰햄전 이후 시즌 2승째를 거두었다.[70] 하지만, 7월에는 부진한 등판이 이어져,[71][72][73] 7월 21일의 세이부전에서 2이닝 1/3을 던지고 3실점으로 강판되자,[74] 다음 날인 22일에 등록이 말소되었다.[75] 이후에는 부상도 있어,[76] 그대로 2군에서 시즌을 마쳤고, 이 해에는 14경기 선발 등판에서 2승 9패, 평균자책점 4.83의 성적에 그쳤다. 오프에 3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3700만 엔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77]

2015년에는 개막 5번째 경기인 세이부전에서 시즌 첫 등판이자 첫 선발로 나섰지만,[78] 5이닝 5실점(자책점 3)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79] 그 후에는 호투하는 경기도 있었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80][81] 5월 5일의 닛폰햄전에서는 아군의 실책도 있어,[82] 4이닝 2/3을 4실점(자책점 1)으로 개막 4연패를 기록하자,[83] 7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84] 5월 20일의 닛폰햄전에서 약 2주 만에 1군 선발 등판을 하여 5이닝 1/3을 1실점으로 막아냈지만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다.[85] 이어진 27일의 한신전에서도 6이닝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고,[86] 6월 3일의 야쿠르트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다.[87] 이후에는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지만, 8월 2일의 오릭스전에서는 6회말 투구 연습 중 오른쪽 팔꿈치에 이상을 호소하며, 긴급 강판되었고,[88] 다음 날인 3일에 등록 말소되었다.[89] 9월 1일에 오른쪽 팔꿈치 세정 수술을 받았고,[90] 남은 시즌은 재활에 전념했으며, 투구 재개는 11월이었다.[91] 이 해에는 16경기 선발 등판에서 3승 7패,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했고, 오프에 2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3500만 엔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에는 4년 연속으로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개막 5번째 경기인 롯데전에서 시즌 첫 등판이자 첫 선발로 나서, 9이닝 3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의 내용[92]으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두며 프로 첫 완봉승을 달성했다.[93] 그 후에도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고, 5월 11일의 세이부전에서 개막 4연승을 기록했다.[94] 다음 주가 4경기라는 변칙적인 일정으로, 26일의 세이부전에 14일 간격으로 선발 등판했지만,[95] 4이닝 2/3을 4실점(자책점 2)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96] 전반기 종료 시점에서는 14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6승 3패, 평균자책점 3.69를 기록했지만, 후반기 첫 선발 등판이었던 7월 22일의 롯데전에서는 6이닝 14안타 9실점[97]을 기록했다. 그 후에도 6번의 선발 등판 중 3경기에서 4실점 이상을 하는 등[98][99][100] 컨디션이 떨어졌고, 9월 7일의 세이부전에서는 구원 등판했다.[101] 12일의 오릭스전에서 4일 간격으로 선발 등판하여,[102] 우천 중단 전까지 7이닝 1/3을 2실점으로 막아내며, 개인 최다인 9승째를 거두었다.[103] 이 해에는 4년 만에 규정 이닝을 채웠고, 26경기(25선발) 등판하여 9승 9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했다.[104] 오프에 15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5000만 엔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105]
2017년은 스프링 캠프 시작 직후인 2월 2일에 고관절 주변을 다쳐,[106] 고관절과 연동되는 요통으로 고생하여, 투구 훈련이 부족했고,[107] 본인도 "그 해는 오픈전부터 전혀 좋지 않았다"고 회상할 정도의 상태였다.[108] 처음에는 개막 3차전에 선발 예정이었지만,[109] 개막 2차전에 등판 예정이었던 안라쿠 지다이[110]가 오른쪽 대퇴 이두근 부분 손상으로 장기 이탈했다.[111] 더욱이 개막 투수로 지명되었던 기시 다카유키가 개막 5일 전에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고,[112] 에이스인 노리모토 다카히로는 WBC 출전의 영향을 고려하여, 개막 2번째 시리즈에 등판했다.[113] 이러한 팀 사정으로, 생애 첫 개막 투수로 지명되어, 오릭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했다. 6이닝 3실점으로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본인은 "개막전을 마치고 '제대로 던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하며, 이후 개막 4연승을 기록했다 전반기 종료 시점에서 15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7승 2패, 평균자책점 2.46을 기록했고,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에 처음 선출되어,[115] 올스타전 2차전에 3번째 투수로 등판했다.[116] 본인이 "전반기는 좋았지만, 중반부터 컨디션이 떨어졌다"고 말한 것처럼,[117] 8월에 2번의 등록 말소를 경험했지만,[118][119] 9월 19일의 닛폰햄전에서 무사사구 완봉승을 거두어,[120] 개인 첫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121] 이 해에는 26경기 선발 등판하여 11승 8패, 평균자책점 3.26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팀의 CS 진출에 기여했다.[122] CS에서는, 세이부와의 파이널 스테이지 3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4이닝 2/3을 1실점[123]을 기록했다. 소프트뱅크와의 파이널 스테이지 5차전에도 선발 등판하여, 3이닝 1/3을 5실점을 기록했다.[124] 오프에 30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8000만 엔으로 재계약을 체결했고, 등번호가 '''15'''번으로 변경될 것도 함께 발표되었다.[125]
2018년에는 6년 연속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했고, 개막 2번째 경기인 롯데전[126]에서 시즌 첫 등판이자 첫 선발로 나섰지만, 2이닝 1/3을 5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127] 개막부터 4번의 선발 등판에서 0승 3패, 평균자책점 6.75로 부진하여,[128] 4월 24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129] 5월 16일의 소프트뱅크전에서 25일 만에 1군 선발 등판을 했지만,[130] 4이닝 1/3을 6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131] 이후에는 호투했음에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등판이 이어졌고,[132][133] 6월 10일의 히로시마전에서도 7이닝 3실점으로 막아냈지만 패전 투수가 되면서, 개막 6연패를 기록했다.[134] 이어진 17일의 한신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다.[135] 그 후에도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지만, 7월 18일에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고,[136] 오른쪽 팔꿈치 내회전 굴근 부착부 염증으로 진단받았다.[137] 15일 간격으로 8월 2일의 오릭스전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2실점으로 막아냈지만,[138] 경기 후에는 "경기에서 또 다른 뻐근함이 있었다"고 말했고, 다음 날인 3일에 등록이 말소되었다.[139] 8월 16일에는 오른쪽 팔꿈치 후방 임핀지먼트에 대한 관절경 클리닝 수술을 받았고,[140] 남은 시즌은 재활에 전념했으며, 불펜 투구 재개는 11월이었다.[141] 이 해에는 14경기 선발 등판에서 2승 6패, 평균자책점 4.56의 성적에 그쳤고, 오프에 15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6500만 엔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142]
2019년에도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했고, 개막 2번째 경기인 롯데전에서 시즌 첫 등판이자 첫 선발[143]을 했다. 그 후에도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고, 전반기 종료 시점에서 14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5승 3패, 평균자책점 4.06을 기록했고[144], 감독 추천으로 개인 2년 만에 2번째 올스타에 선출되어,[145] 올스타전 2차전에 3번째 투수로 등판했다.[146] 올스타전을 사이에 두고, 전반기 마지막 등판[147] 다음 날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지만[148], 올스타전으로부터 5일 간격으로 7월 19일의 소프트뱅크전에 선발 등판하여, 8회까지 퍼펙트 투구를 했다. 9회초 선두 타자인 아카시 겐지에게 볼넷을 허용했고, 이어서 대타 구리하라 료야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하면서, 퍼펙트 게임 및 노히트 노런의 달성을 놓쳤지만[149], 1실점 완투 승리를 거두었다.[150] 이 해에는 에이스인 노리모토 다카히로가 오른쪽 팔꿈치 세정 수술로 늦었고,[151] 개막 투수를 맡았던 기시 다카유키는 부상과 편도선염으로 2번의 이탈이 있었지만[152], 미마는 팀에서 유일하게 개막부터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고, 개인 2년 만에 규정 이닝을 채웠다. 25경기 선발 등판하여 8승 5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했다.[153] 포스트 시즌에서는, 소프트뱅크와의 CS 파이널 스테이지 2차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4이닝 5실점으로 강판되었다.[154] 오프인 10월 27일, 정규 시즌 중에 취득했던 국내 FA권[155] 행사를 표명했다.[156]
=== 지바 롯데 마린스 시절 ===
==== 2020년 ====
2019년 11월 25일, 지바 롯데 마린스가 미마 마나부의 영입을 발표했다.[157] 3년 계약이며, 등번호는 라쿠텐 시절과 같은 '''15'''번으로 결정되었다.[160]
'''2020년/2020年일본어''', 3년 만에 시즌 개막 투수로 내정되었지만,[162]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개막이 6월 19일로 연기되었다. 왼쪽 옆구리 통증까지 겹치면서[163] 개막 투수는 이시카와 아유무가 맡게 되었다.[164] 미마는 개막 3번째 경기인 소프트뱅크전에서[165] 이적 후 첫 등판 및 선발로 나서 5회 1실점으로 이적 후 첫 승리를 거두었다.[166] 7월에는 4경기 선발로 나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7.15로 부진했고,[167] 시즌 평균자책점도 한때 5.71까지 악화되었지만,[168] 8월 11일 니혼햄전 승리[169] 이후 호투를 이어갔다. 10월 1일 세이부전에서는 4안타 무사사구 1실점으로 이적 후 첫 완투 승리를 거두며[170] 본인 7연승을 기록했다.
이 해에는 10일간 출장 선수 등록 말소가 있었지만,[172] 개막부터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173] 2년 연속 규정 이닝을 채웠다.[174] 19경기 선발 등판하여 10승 4패,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했고, 팀의 4년 만의 A클래스 진입 및 13년 만의 2위 도약에 크게 기여했다. 포스트 시즌에서는 소프트뱅크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1차전에 선발로 등판, 5⅓이닝 3실점(자책점 2)을 기록하고 승패는 없었다.[176] 시즌 후 55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1억 20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
==== 2021년 ~ 2023년 ====
年|2021년}}에는 개막 2번째 경기인 소프트뱅크전에서 시즌 첫 등판 첫 선발로 나서, 6회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다.[177] 그 후에도 역투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승패를 기록하지 못하거나[178][179] 패전 투수가 되는 등판이 눈에 띄었지만[180]
3. 1.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시절
2011년, 미마는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개막이 4월 12일로 연기되었지만, 구원 투수로 개막 1군에 합류했다.[11] 4월 13일,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개막 두 번째 경기[12]에서 8회말에 구원 등판하여 프로 첫 등판을 하였고, 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13]4월 17일,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경기에서는 1점 리드를 지키는 7회초부터 등판하여 프로 첫 탈삼진을 기록했다.[261] 그러나 8회초에도 계속 등판했지만, 3연타를 허용하여 동점을 허용한 상황에서 강판되었고, 뒤이어 등판한 가타야마 히로시가 결승타를 허용하면서[14], 미마는 1이닝 1/3을 3안타 1탈삼진 3실점[15]으로 프로 첫 패전을 기록했다.
4월 23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는 동점인 9회초부터 구원 등판하여 1이닝을 2탈삼진을 포함한 삼자범퇴로 막아냈다.[16] 직후 팀이 끝내기 승리를 거두면서 미마에게 프로 첫 승리가 기록되었다.[262][17]
5월 17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는 1점 리드를 지키는 8회초, 아오야마 고지가 선두 타자에게 사구를 허용한 상황에서 미마가 등판했다.[18] 점수를 허용하지 않고 타자 3명을 모두 아웃시키며 프로 첫 홀드를 기록했다.[261][19]
이후에도 불펜의 한 축을 담당했지만, 6월 29일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9회초 하세가와 유야를 아웃시킨 상황[20]에서 오른쪽 팔꿈치를 다쳐 강판되었다. 오른쪽 팔꿈치 염증으로 진단받아 다음 날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된 이후 오랫동안 실전에서 벗어났지만, 보존 요법으로 복귀를 목표로 했다.[21] 10월 1일의 이스턴 리그 공식전에서 실전 복귀를 했다.[22] 하지만, 1군 복귀는 이루지 못했고, 루키 시즌에는 1군에서 23경기에 등판하여 2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3.08의 성적을 기록했다.[23]
'''spaia20170825/2012年}}'''는 호시노 센이치 감독의 조언 5이닝 6안타 3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지만[26], 3번째 선발 등판이었던 5월 13일의 오릭스전[27]에서는 7이닝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여[28], 첫 선발 승리를 거두었다. 교류전에서는 일정에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20일의 한신 타이거스전은 가마다 요시나오가 프로 첫 선발로 나서고[29], 미마는 6일 간격으로 구원 대기했다. 3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2이닝 1/3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30] 5월 28일의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에서는 선발로 나서 9이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31] 프로 첫 완투 승리를 거두었다.[32] 하지만 7월 4일의 롯데전에서 3실점 완투패를 기록한[33] 이후에는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등판이 많아, 호투했음에도 승패를 기록하지 못하거나[34][35] 패전 투수가 되는 경기가 눈에 띄었다.[36][37] 9월에도 4번의 선발 등판 중 3경기에서 7이닝 이상을 3실점 이하로 막았음에도 패전 투수가 되었지만[38][39][40], 시즌 종료까지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고[41], 선발 전향 첫 해에 규정 이닝을 채웠다. 이 해에는 23경기(22선발)에 등판하여 8승 10패, 평균자책점 3.08을 기록했고, 15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3100만 엔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2013年일본어은 생애 첫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했고[42], 개막 3번째 경기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서 시즌 첫 등판이자 첫 선발로 나서 8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다.[43] 그 후에도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지만, 5월 3일의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전에서 5이닝 동안 개인 최다인 9실점을 기록했고[44], 23일의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서는 1회에 6실점하며, 개인 최단 이닝인 1회에서 강판되었다.[45] 5월에 들어 컨디션이 떨어져, 개막부터 8번의 선발 등판에서 4승 3패, 평균자책점 5.36, 리그 최다인 8개의 홈런을 허용하는 등 부진하여, 다음 날인 5월 24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46] 오른쪽 팔꿈치 통증도 있어 2군 조정을 계속했고[47], 7월 28일의 지바 롯데 마린스전에서 약 2개월 만에 1군 선발 등판을 했다.[48] 그 후 다시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지만, 10월 4일의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경기에서는 3회초 1사 1, 3루에서 구리야마 다쿠미를 상대로 오른쪽 팔꿈치에 이상을 호소하며, 2이닝 1/3 만에 긴급 강판되었다.[49] 검사 결과, 오른쪽 팔꿈치 관절염으로 진단받아[50], 다음 날인 5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고[51], 정규 시즌을 마쳤다.
이 해에는 규정 이닝을 채우지 못했고, 18경기 선발 등판에서 6승 5패, 평균자책점 4.12의 성적을 기록했다.[52] 롯데와의 CS 파이널 스테이지 3차전에 복귀하여 9이닝 4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53]의 호투로 완봉 승리를 거두었다.[54] 요미우리와의 일본 시리즈에서는 3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6회말 2사에서 타구에 오른쪽 발등을 맞아 5이닝 2/3을 무실점으로 강판되었지만[55], 승리 투수가 되었고, 검사 결과 이상이 없었으며[56], 3승 3패로 맞이한 7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어, 일본 시리즈 MVP를 수상했다.[57] 포스트 시즌 전체에서는 3경기 3승, 총 20이닝 2/3을 무실점으로 막아내[58], 구단 사상 첫 일본 시리즈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59] 오프에 9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4000만 엔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60]
2014년에는 개막 4번째 경기(홈 개막전[61])인 오릭스전에 시즌 첫 등판이자 첫 선발로 나섰지만, 4이닝 1/3을 4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62] 개막부터 3번의 선발 등판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7.71로 부진했지만,[63] 4월 22일의 세이부전에서는 9이닝 1실점(자책점 0)으로 호투했다.[64] 하지만, 이어진 29일의 롯데전에서는 1회에 2실점했고, 2사 2루 상황에서 타구가 급소를 강타당해, 그대로 강판되었고,[65] 다음 날인 30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66] 5월 24일의 주니치전에서 1군에 복귀하여, 6이닝 2/3을 2실점으로 경기를 만들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되었다.[67] 이후에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등판이 계속되었지만,[68][69] 6월 22일의 한신전에서 6회 1사 1실점으로 막아내, 4월 8일의 닛폰햄전 이후 시즌 2승째를 거두었다.[70] 하지만, 7월에는 부진한 등판이 이어져,[71][72][73] 7월 21일의 세이부전에서 2이닝 1/3을 던지고 3실점으로 강판되자,[74] 다음 날인 22일에 등록이 말소되었다.[75] 이후에는 부상도 있어,[76] 그대로 2군에서 시즌을 마쳤고, 이 해에는 14경기 선발 등판에서 2승 9패, 평균자책점 4.83의 성적에 그쳤다. 오프에 3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3700만 엔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77]
|right|150px|thumb|도쿄 돔에서 (2016년)]]
2015년에는 개막 5번째 경기인 세이부전에서 시즌 첫 등판이자 첫 선발로 나섰지만,[78] 5이닝 5실점(자책점 3)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79] 그 후에는 호투하는 경기도 있었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80][81] 5월 5일의 닛폰햄전에서는 아군의 실책도 있어,[82] 4이닝 2/3을 4실점(자책점 1)으로 개막 4연패를 기록하자,[83] 7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84] 5월 20일의 닛폰햄전에서 약 2주 만에 1군 선발 등판을 하여 5이닝 1/3을 1실점으로 막아냈지만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다.[85] 이어진 27일의 한신전에서도 6이닝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고,[86] 6월 3일의 야쿠르트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다.[87] 이후에는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지만, 8월 2일의 오릭스전에서는 6회말 투구 연습 중 오른쪽 팔꿈치에 이상을 호소하며, 긴급 강판되었고,[88] 다음 날인 3일에 등록 말소되었다.[89] 9월 1일에 오른쪽 팔꿈치 세정 수술을 받았고,[90] 남은 시즌은 재활에 전념했으며, 투구 재개는 11월이었다.[91] 이 해에는 16경기 선발 등판에서 3승 7패,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했고, 오프에 2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3500만 엔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에는 4년 연속으로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개막 5번째 경기인 롯데전에서 시즌 첫 등판이자 첫 선발로 나서, 9이닝 3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92]으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두며 프로 첫 완봉승을 달성했다.[93] 그 후에도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고, 5월 11일의 세이부전에서 개막 4연승을 기록했다.[94] 다음 주가 4경기라는 변칙적인 일정으로, 26일의 세이부전에 14일 간격으로 선발 등판했지만,[95] 4이닝 2/3을 4실점(자책점 2)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96] 전반기 종료 시점에서는 14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6승 3패, 평균자책점 3.69를 기록했지만, 후반기 첫 선발 등판이었던 7월 22일의 롯데전에서는 6이닝 14안타 9실점[97]을 기록했다. 그 후에도 6번의 선발 등판 중 3경기에서 4실점 이상을 하는 등[98][99][100] 컨디션이 떨어졌고, 9월 7일의 세이부전에서는 구원 등판했다.[101] 12일의 오릭스전에서 4일 간격으로 선발 등판하여,[102] 우천 중단 전까지 7이닝 1/3을 2실점으로 막아내며, 개인 최다인 9승째를 거두었다.[103] 이 해에는 4년 만에 규정 이닝을 채웠고, 26경기(25선발) 등판하여 9승 9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했다.[104] 오프에 15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5000만 엔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105]
2017년은 스프링 캠프 시작 직후인 2월 2일에 고관절 주변을 다쳐,[106] 고관절과 연동되는 요통으로 고생하여, 투구 훈련이 부족했고,[107] 본인도 "그 해는 오픈전부터 전혀 좋지 않았다"고 회상할 정도의 상태였다.[108] 처음에는 개막 3차전에 선발 예정이었지만,[109] 개막 2차전에 등판 예정이었던 안라쿠 지다이[110]가 오른쪽 대퇴 이두근 부분 손상으로 장기 이탈했다.[111] 더욱이 개막 투수로 지명되었던 기시 다카유키가 개막 5일 전에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고,[112] 에이스인 노리모토 다카히로는 WBC 출전의 영향을 고려하여, 개막 2번째 시리즈에 등판했다.[113] 이러한 팀 사정으로, 생애 첫 개막 투수로 지명되어, 오릭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했다. 6이닝 3실점으로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본인은 "개막전을 마치고 '제대로 던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하며, 이후 개막 4연승을 기록했다 전반기 종료 시점에서 15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7승 2패, 평균자책점 2.46을 기록했고,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에 처음 선출되어,[115] 올스타전 2차전에 3번째 투수로 등판했다.[116] 본인이 "전반기는 좋았지만, 중반부터 컨디션이 떨어졌다"고 말한 것처럼,[117] 8월에 2번의 등록 말소를 경험했지만,[118][119] 9월 19일의 닛폰햄전에서 무사사구 완봉승을 거두어,[120] 개인 첫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121] 이 해에는 26경기 선발 등판하여 11승 8패, 평균자책점 3.26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팀의 CS 진출에 기여했다.[122] CS에서는, 세이부와의 파이널 스테이지 3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4이닝 2/3을 1실점[123]을 기록했다. 소프트뱅크와의 파이널 스테이지 5차전에도 선발 등판하여, 3이닝 1/3을 5실점을 기록했다.[124] 오프에 30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8000만 엔으로 재계약을 체결했고, 등번호가 '''15'''번으로 변경될 것도 함께 발표되었다.[125]
2018년에는 6년 연속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했고, 개막 2번째 경기인 롯데전[126]에서 시즌 첫 등판이자 첫 선발로 나섰지만, 2이닝 1/3을 5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127] 개막부터 4번의 선발 등판에서 0승 3패, 평균자책점 6.75로 부진하여,[128] 4월 24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129] 5월 16일의 소프트뱅크전에서 25일 만에 1군 선발 등판을 했지만,[130] 4이닝 1/3을 6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131] 이후에는 호투했음에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등판이 이어졌고,[132][133] 6월 10일의 히로시마전에서도 7이닝 3실점으로 막아냈지만 패전 투수가 되면서, 개막 6연패를 기록했다.[134] 이어진 17일의 한신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다.[135] 그 후에도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지만, 7월 18일에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고,[136] 오른쪽 팔꿈치 내회전 굴근 부착부 염증으로 진단받았다.[137] 15일 간격으로 8월 2일의 오릭스전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2실점으로 막아냈지만,[138] 경기 후에는 "경기에서 또 다른 뻐근함이 있었다"고 말했고, 다음 날인 3일에 등록이 말소되었다.[139] 8월 16일에는 오른쪽 팔꿈치 후방 임핀지먼트에 대한 관절경 클리닝 수술을 받았고,[140] 남은 시즌은 재활에 전념했으며, 불펜 투구 재개는 11월이었다.[141] 이 해에는 14경기 선발 등판에서 2승 6패, 평균자책점 4.56의 성적에 그쳤고, 오프에 15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6500만 엔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142]
2019년에도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했고, 개막 2번째 경기인 롯데전에서 시즌 첫 등판이자 첫 선발[143]을 했다. 그 후에도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고, 전반기 종료 시점에서 14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5승 3패, 평균자책점 4.06을 기록했고[144], 감독 추천으로 개인 2년 만에 2번째 올스타에 선출되어,[145] 올스타전 2차전에 3번째 투수로 등판했다.[146] 올스타전을 사이에 두고, 전반기 마지막 등판[147] 다음 날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지만[148], 올스타전으로부터 5일 간격으로 7월 19일의 소프트뱅크전에 선발 등판하여, 8회까지 퍼펙트 투구를 했다. 9회초 선두 타자인 아카시 겐지에게 볼넷을 허용했고, 이어서 대타 구리하라 료야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하면서, 퍼펙트 게임 및 노히트 노런의 달성을 놓쳤지만[149], 1실점 완투 승리를 거두었다.[150] 이 해에는 에이스인 노리모토 다카히로가 오른쪽 팔꿈치 세정 수술로 늦었고,[151] 개막 투수를 맡았던 기시 다카유키는 부상과 편도선염으로 2번의 이탈이 있었지만[152], 미마는 팀에서 유일하게 개막부터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고, 개인 2년 만에 규정 이닝을 채웠다. 25경기 선발 등판하여 8승 5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했다.[153] 포스트 시즌에서는, 소프트뱅크와의 CS 파이널 스테이지 2차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4이닝 5실점으로 강판되었다.[154] 오프인 10월 27일, 정규 시즌 중에 취득했던 국내 FA권[155] 행사를 표명했다.[156]
3. 1. 1. 2011년
2011년, 미마는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개막이 4월 12일로 연기되었지만, 구원 투수로 개막 1군에 합류했다.[11] 4월 13일,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개막 두 번째 경기[12](QVC 마린필드)에서 8회말에 4번째 투수로서 구원 등판하여 프로 첫 등판을 하였고, 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13]4월 17일,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경기(한신 고시엔 구장)에서는 1점 리드를 지키는 7회초부터 등판하여 이토 히카루로부터 루킹 삼진을 잡아내며 프로 첫 탈삼진을 기록했다.[261] 그러나 8회초에도 계속 등판했지만, 3연타를 허용하여 동점을 허용한 상황에서 강판되었고, 뒤이어 등판한 가타야마 히로시가 결승타를 허용하면서[14], 미마는 1이닝 1/3을 3안타 1탈삼진 3실점[15]으로 프로 첫 패전을 기록했다.
4월 23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와의 경기(홋토못토 필드 고베)에서는 동점인 9회초부터 3번째 투수로서 구원 등판하여 1이닝을 2탈삼진을 포함한 삼자범퇴로 막아냈다.[16] 직후 팀이 끝내기 승리를 거두면서 미마에게 프로 첫 승리가 기록되었다.[262][17]
5월 17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일본제지 클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에서는 1점 리드를 지키는 8회초, 이닝을 넘겨 3번째 투수인 아오야마 고지가 계속 등판하여 선두 타자에게 사구를 허용한 상황에서 미마가 4번째 투수로 등판했다.[18] 점수를 허용하지 않고 타자 3명을 모두 아웃시키며 프로 첫 홀드를 기록했다.[261][19]
이후에도 불펜의 한 축을 담당했지만, 6월 29일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이닝을 넘겨 등판한 9회초 1사에서 하세가와 유야를 아웃시킨 상황[20]에서 오른쪽 팔꿈치를 다쳐 강판되었다. 오른쪽 팔꿈치 염증으로 진단받아 다음 날인 30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된 이후 오랫동안 실전에서 벗어났지만, 수술은 하지 않고 보존 요법으로 복귀를 목표로 했다.[21] 10월 1일의 이스턴 리그 공식전에서 실전 복귀를 했다.[22] 하지만, 복귀 후 1군 복귀는 이루지 못했고, 루키 시즌에는 1군에서 23경기에 등판하여 2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3.08의 성적을 기록했다.[23]
3. 1. 2. 2012년
''''''는 호시노 센이치 감독의 조언도 있어, 수술 경력이 있는 오른쪽 팔꿈치를 고려하여 선발 투수로 전향했다.[24] 2군에서 4경기 25이닝 2/3를 던져 1승 2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했고, 에이스인 다나카 마사히로가 빠지면서[25], 4월 26일의 오릭스전에서 프로 첫 선발 등판을 했다. 5이닝 6안타 3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지만[26], 3번째 선발 등판이었던 5월 13일의 오릭스전[27]에서는 7이닝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여[28], 첫 선발 승리를 거두었다. 교류전에서는 일정에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이어진 20일의 한신 타이거스전은 고졸 루키인 가마다 요시나오가 프로 첫 선발로 나서고[29], 미마는 6일 간격으로 구원 대기했다. 3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2이닝 1/3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30] 5월 28일의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에서는 선발로 나서 9이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31] 프로 첫 완투 승리를 거두었다.[32] 하지만 7월 4일의 롯데전에서 3실점 완투패를 기록한[33] 이후에는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등판이 많아, 호투했음에도 승패를 기록하지 못하거나[34][35] 패전 투수가 되는 경기가 눈에 띄었다.[36][37] 9월에도 4번의 선발 등판 중 3경기에서 7이닝 이상을 3실점 이하로 막았음에도 패전 투수가 되었지만[38][39][40], 시즌 종료까지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고[41], 선발 전향 첫 해에 규정 이닝을 채웠다. 이 해에는 23경기(22선발)에 등판하여 8승 10패, 평균자책점 3.08을 기록했고, 오프에 15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3100만 엔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3. 1. 3. 2013년
은 생애 첫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했고[42], 개막 3번째 경기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서 시즌 첫 등판이자 첫 선발로 나서 8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다.[43] 그 후에도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지만, 5월 3일의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전에서 5이닝을 던지며, 개인 최다인 9실점을 기록했고[44], 23일의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서는 1회에 6실점하며, 개인 최단 이닝인 1회에서 강판되었다.[45] 5월에 들어 컨디션이 떨어져, 개막부터 8번의 선발 등판에서 4승 3패, 평균자책점 5.36, 리그 최다인 8개의 홈런을 허용하는 등 부진하여, 다음 날인 5월 24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46] 오른쪽 팔꿈치 통증도 있어 2군 조정을 계속했고[47], 7월 28일의 지바 롯데 마린스전에서 약 2개월 만에 1군 선발 등판을 했다.[48] 그 후 다시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지만, 10월 4일의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경기에서는 3회초 1사 1, 3루에서 구리야마 다쿠미를 상대로 볼 카운트 2볼이 되자 오른쪽 팔꿈치에 이상을 호소하며, 2이닝 1/3 만에 긴급 강판되었다.[49] 검사 결과, 오른쪽 팔꿈치 관절염으로 진단받아[50], 다음 날인 5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고[51], 정규 시즌을 마쳤다.이 해에는 규정 이닝을 채우지 못했고, 18경기 선발 등판에서 6승 5패, 평균자책점 4.12의 성적을 기록했다.[52] 롯데와의 CS 파이널 스테이지 3차전에 복귀하여 9이닝 4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53]의 호투로 완봉 승리를 거두었다.[54] 요미우리와의 일본 시리즈에서는 3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6회말 2사에서 타구에 오른쪽 발등을 맞아 5이닝 2/3을 무실점으로 강판되었지만[55], 승리 투수가 되었고, 검사 결과 이상이 없었으며[56], 3승 3패로 맞이한 7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어, 일본 시리즈 MVP를 수상했다.[57] 포스트 시즌 전체에서는 3경기 3승, 총 20이닝 2/3을 무실점으로 막아내[58], 구단 사상 첫 일본 시리즈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59] 오프에 9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4000만 엔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60]
3. 1. 4. 2014년 ~ 2019년
2014년에는 개막 4번째 경기(홈 개막전[61])인 오릭스전에 시즌 첫 등판이자 첫 선발로 나섰지만, 4이닝 1/3을 4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62] 개막부터 3번의 선발 등판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7.71로 부진했지만,[63] 4월 22일의 세이부전에서는 9이닝 1실점(자책점 0)으로 호투했다.[64] 하지만, 이어진 29일의 롯데전에서는 1회에 2실점했고, 2사 2루 상황에서 타구가 급소를 강타했다. 1루로 송구하여 3아웃을 잡았지만, 그대로 강판되었고,[65] 다음 날인 30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66] 5월 24일의 주니치전에서 1군에 복귀하여, 6이닝 2/3을 2실점으로 경기를 만들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되었다.[67] 이후에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등판이 계속되었지만,[68][69] 6월 22일의 한신전에서 6회 1사 1실점으로 막아내, 4월 8일의 닛폰햄전 이후 시즌 2승째를 거두었다.[70] 하지만, 7월에는 부진한 등판이 이어져,[71][72][73] 7월 21일의 세이부전에서 2이닝 1/3을 던지고 3실점으로 강판되자,[74] 다음 날인 22일에 등록이 말소되었다.[75] 이후에는 부상도 있어,[76] 그대로 2군에서 시즌을 마쳤고, 이 해에는 14경기 선발 등판에서 2승 9패, 평균자책점 4.83의 성적에 그쳤다. 오프에 3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3700만 엔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77]|right|150px|thumb|도쿄 돔에서 (2016년)]]
2015년에는 개막 5번째 경기인 세이부전에서 시즌 첫 등판이자 첫 선발로 나섰지만,[78] 5이닝 5실점(자책점 3)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79] 그 후에는 호투하는 경기도 있었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80][81] 5월 5일의 닛폰햄전에서는 아군의 실책도 있어,[82] 4이닝 2/3을 4실점(자책점 1)으로 개막 4연패를 기록하자,[83] 7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84] 5월 20일의 닛폰햄전에서 약 2주 만에 1군 선발 등판을 하여 5이닝 1/3을 1실점으로 막아냈지만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다.[85] 이어진 27일의 한신전에서도 6이닝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고,[86] 6월 3일의 야쿠르트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다.[87] 이후에는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지만, 8월 2일의 오릭스전에서는 6회말 투구 연습 중 오른쪽 팔꿈치에 이상을 호소하며, 긴급 강판되었고,[88] 다음 날인 3일에 등록 말소되었다.[89] 9월 1일에 오른쪽 팔꿈치 세정 수술을 받았고,[90] 남은 시즌은 재활에 전념했으며, 투구 재개는 11월이었다.[91] 이 해에는 16경기 선발 등판에서 3승 7패,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했고, 오프에 2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3500만 엔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에는 4년 연속으로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개막 5번째 경기인 롯데전에서 시즌 첫 등판이자 첫 선발로 나서, 9이닝 3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의 내용[92]으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두며 프로 첫 완봉승을 달성했다.[93] 그 후에도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고, 5월 11일의 세이부전에서 개막 4연승을 기록했다.[94] 다음 주가 4경기라는 변칙적인 일정으로, 26일의 세이부전에 14일 간격으로 선발 등판했지만,[95] 4이닝 2/3을 4실점(자책점 2)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96] 전반기 종료 시점에서는 14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6승 3패, 평균자책점 3.69를 기록했지만, 후반기 첫 선발 등판이었던 7월 22일의 롯데전에서는 6이닝 14안타 9실점[97]을 기록했다. 그 후에도 6번의 선발 등판 중 3경기에서 4실점 이상을 하는 등[98][99][100] 컨디션이 떨어졌고, 9월 7일의 세이부전에서는 구원 등판했다.[101] 12일의 오릭스전에서 4일 간격으로 선발 등판하여,[102] 우천 중단 전까지 7이닝 1/3을 2실점으로 막아내며, 개인 최다인 9승째를 거두었다.[103] 이 해에는 4년 만에 규정 이닝을 채웠고, 26경기(25선발) 등판하여 9승 9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했다.[104] 오프에 15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5000만 엔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105]
2017년은 스프링 캠프 시작 직후인 2월 2일에 고관절 주변을 다쳐,[106] 고관절과 연동되는 요통으로 고생하여, 투구 훈련이 부족했고,[107] 본인도 "그 해는 오픈전부터 전혀 좋지 않았다"고 회상할 정도의 상태였다.[108] 처음에는 개막 3차전에 선발 예정이었지만,[109] 개막 2차전에 등판 예정이었던 안라쿠 지다이[110]가 오른쪽 대퇴 이두근 부분 손상으로 장기 이탈했다.[111] 더욱이 개막 투수로 지명되었던 기시 다카유키가 개막 5일 전에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고,[112] 에이스인 노리모토 다카히로는 WBC 출전의 영향을 고려하여, 개막 2번째 시리즈에 등판했다.[113] 이러한 팀 사정으로, 생애 첫 개막 투수로 지명되어, 오릭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했다. 6이닝 3실점으로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본인은 "개막전을 마치고 '제대로 던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하며, 이후 개막 4연승을 기록했다 전반기 종료 시점에서 15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7승 2패, 평균자책점 2.46을 기록했고,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에 처음 선출되어,[115] 올스타전 2차전에 3번째 투수로 등판했다.[116] 본인이 "전반기는 좋았지만, 중반부터 컨디션이 떨어졌다"고 말한 것처럼,[117] 8월에 2번의 등록 말소를 경험했지만,[118][119] 9월 19일의 닛폰햄전에서 무사사구 완봉승을 거두어,[120] 개인 첫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121] 이 해에는 26경기 선발 등판하여 11승 8패, 평균자책점 3.26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팀의 CS 진출에 기여했다.[122] CS에서는, 세이부와의 파이널 스테이지 3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4이닝 2/3을 1실점[123]을 기록했다. 소프트뱅크와의 파이널 스테이지 5차전에도 선발 등판하여, 3이닝 1/3을 5실점을 기록했다.[124] 오프에 30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8000만 엔으로 재계약을 체결했고, 등번호가 '''15'''번으로 변경될 것도 함께 발표되었다.[125]
2018년에는 6년 연속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했고, 개막 2번째 경기인 롯데전[126]에서 시즌 첫 등판이자 첫 선발로 나섰지만, 2이닝 1/3을 5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127] 개막부터 4번의 선발 등판에서 0승 3패, 평균자책점 6.75로 부진하여,[128] 4월 24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129] 5월 16일의 소프트뱅크전에서 25일 만에 1군 선발 등판을 했지만,[130] 4이닝 1/3을 6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131] 이후에는 호투했음에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등판이 이어졌고,[132][133] 6월 10일의 히로시마전에서도 7이닝 3실점으로 막아냈지만 패전 투수가 되면서, 개막 6연패를 기록했다.[134] 이어진 17일의 한신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다.[135] 그 후에도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지만, 7월 18일에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고,[136] 오른쪽 팔꿈치 내회전 굴근 부착부 염증으로 진단받았다.[137] 15일 간격으로 8월 2일의 오릭스전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2실점으로 막아냈지만,[138] 경기 후에는 "경기에서 또 다른 뻐근함이 있었다"고 말했고, 다음 날인 3일에 등록이 말소되었다.[139] 8월 16일에는 오른쪽 팔꿈치 후방 임핀지먼트에 대한 관절경 클리닝 수술을 받았고,[140] 남은 시즌은 재활에 전념했으며, 불펜 투구 재개는 11월이었다.[141] 이 해에는 14경기 선발 등판에서 2승 6패, 평균자책점 4.56의 성적에 그쳤고, 오프에 15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6500만 엔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142]
2019년에도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했고, 개막 2번째 경기인 롯데전에서 시즌 첫 등판이자 첫 선발[143]을 했다. 그 후에도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고, 전반기 종료 시점에서 14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5승 3패, 평균자책점 4.06을 기록했고[144], 감독 추천으로 개인 2년 만에 2번째 올스타에 선출되어,[145] 올스타전 2차전에 3번째 투수로 등판했다.[146] 올스타전을 사이에 두고, 전반기 마지막 등판[147] 다음 날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지만[148], 올스타전으로부터 5일 간격으로 7월 19일의 소프트뱅크전에 선발 등판하여, 8회까지 퍼펙트 투구를 했다. 9회초 선두 타자인 아카시 겐지에게 볼넷을 허용했고, 이어서 대타 구리하라 료야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하면서, 퍼펙트 게임 및 노히트 노런의 달성을 놓쳤지만[149], 1실점 완투 승리를 거두었다.[150] 이 해에는 에이스인 노리모토 다카히로가 오른쪽 팔꿈치 세정 수술로 늦었고,[151] 개막 투수를 맡았던 기시 다카유키는 부상과 편도선염으로 2번의 이탈이 있었지만[152], 미마는 팀에서 유일하게 개막부터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고, 개인 2년 만에 규정 이닝을 채웠다. 25경기 선발 등판하여 8승 5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했다.[153] 포스트 시즌에서는, 소프트뱅크와의 CS 파이널 스테이지 2차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4이닝 5실점으로 강판되었다.[154] 오프인 10월 27일, 정규 시즌 중에 취득했던 국내 FA권[155] 행사를 표명했다.[156]
3. 2. 지바 롯데 마린스 시절
2019년 11월 25일, 지바 롯데 마린스가 미마 마나부의 영입을 발표했다.[157] 3년 계약이며, 등번호는 라쿠텐 시절과 같은 '''15'''번으로 결정되었다.[160]'''2020년''', 3년 만에 시즌 개막 투수로 내정되었지만,[162]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개막이 6월 19일로 연기되었다. 왼쪽 옆구리 통증까지 겹치면서[163] 개막 투수는 이시카와 아유무가 맡게 되었다.[164] 미마는 개막 3번째 경기인 소프트뱅크전에서[165] 이적 후 첫 등판 및 선발로 나서 5회 1실점으로 이적 후 첫 승리를 거두었다.[166] 7월에는 4경기 선발로 나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7.15로 부진했고,[167] 시즌 평균자책점도 한때 5.71까지 악화되었지만,[168] 8월 11일 니혼햄전 승리[169] 이후 호투를 이어갔다. 10월 1일 세이부전에서는 4안타 무사사구 1실점으로 이적 후 첫 완투 승리를 거두며[170] 본인 7연승을 기록했다. FA 이적 1년차 시즌 7연승은 2012년 스기우치 토시야와 함께 최장 기록이다.[171]
이 해에는 10일간 출장 선수 등록 말소가 있었지만,[172] 개막부터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173] 2년 연속 규정 이닝을 채웠다.[174] 19경기 선발 등판하여 10승 4패,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했고, 퍼시픽 리그 규정 이닝 도달자 중 유일하게 사구 0개를 기록했다.[175] 팀의 4년 만의 A클래스 진입 및 13년 만의 2위 도약에 크게 기여했다. 포스트 시즌에서는 소프트뱅크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1차전에 선발로 등판, 5⅓이닝 3실점(자책점 2)을 기록하고 승패는 없었다.[176] 시즌 후 55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1억 20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
年}}에는 개막 2번째 경기인 소프트뱅크전에서 시즌 첫 등판 첫 선발로 나서, 6회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다.[177] 그 후에도 역투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승패를 기록하지 못하거나[178][179] 패전 투수가 되는 등판이 눈에 띄었지만[180][181], 5월 종료 시점에서 9선발로 3승 2패,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했다.[182] 다만, 6월 5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에서는 5회 13안타 11실점[183], 이어진 12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서도 2회 10안타 10실점[184]으로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실점을 기록했고,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실점은 사상 72년 만에 4번째(6번째)이며, 2리그제 이후 처음이었다., 다음 날 13일에 출장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185] 도쿄 올림픽에 의한 중단 기간을 거쳐, 후반기 2번째 경기인 8월 14일 오릭스 버펄로스전[186]에서 약 2개월 만의 1군 선발 등판을 하여, 강우의 악조건 속에서 5회 2실점으로 막아 승리 투수가 되었다.[187] 그 후에는 정규 시즌 종료까지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지만, 우승을 다투는 오릭스와의 직접 대결이었던 9월 29일 등판에서는 4⅓이닝 9안타 3실점[188]。 남은 4경기에서 매직 넘버 3이라는 상황에서 맞이한 10월 25일 소프트뱅크전에서는 1⅔이닝을 던져 6안타 7실점(자책점 0)[189]으로 팀의 운명이 걸린 경기에서 무너졌다. 기대했던 선발의 기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해, 팀은 리그 우승을 놓쳤고,[190] 이 해에는 21경기 선발 등판에서 규정 이닝에 도달하지 못하고, 6승 7패, 평균자책점 4.92라는 성적을 기록했다.[191] 포스트 시즌에서는, 오릭스와의 CS 파이널 스테이지 2차전에 선발로 나서, 6회 2사까지 4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요시다 마사타카가 날린 강렬한 라이너가 오른쪽 무릎 위에 직격하여 부상 강판[192]。 긴급 등판한 히가시즈마 유스케가 스기모토 유타로에게 결승 2점 홈런을 맞아, 미마가 패전 투수가 되었다.[193] 오프에 현상 유지가 되는 추정 연봉 1억 20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
年}}에는 개막 5번째 경기인 소프트뱅크전[194]에서 시즌 첫 등판 첫 선발이 되었지만, 5회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195] 주 5경기가 계속되는 변칙적인 일정으로 인해, 다음 선발 등판은 4월 20일 세이부전이 되었다[196]。 그 후에는 선발 로테이션을 돌며, 호투를 이어갔지만, 총 24⅓이닝을 던지면서 득점 지원은 고작 1점. 타선의 지원이 없어, 개막부터 4전 4패를 기록했다.[197] 다만, 5월 12일 라쿠텐전에서 시즌 첫 승리를 거두며[198], 본인 4연승을 기록했다.[199] 전반기 종료 시점에서는 13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5승 6패, 평균자책점 4.15라는 성적을 기록했다.[200] 전반기 최종 등판[201] 다음 날에 출장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지만[202], 7월 22일에 무증상이면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203] 8월 16일 오릭스전에서 1군 복귀 등판이 되어[204], 4-0으로 앞선 7회말 1사 1, 3루의 위기를 맞이했지만, 여기서 빗줄기가 강해져, 그대로 강우 콜드가 되어 본인 5년 만의 완봉 승리를 기록했다.[205] 그 후에는 이탈 전을 포함해 본인 6연승[206]으로 정규 시즌을 마쳤다. 후반기에는 7선발로 5승 0패, 평균자책점 0.82로 에이스급 활약을 보였고, 시즌 전체에서는 20경기 선발 등판으로 규정 이닝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10승 6패,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했다.[207] 오프에 구단과 새롭게 2년 계약을 체결하고, 다음 시즌에는 20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1억 4000만 엔으로 계약했다.[208]
年}}에도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하여, 개막 3번째 경기인 소프트뱅크전[209]에서 시즌 첫 등판 첫 선발이 되었지만, 4회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210] 8일 간격으로 선발한 4월 11일 세이부전에서도 4⅓이닝을 던져,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어[211], 다음 날 12일에 출장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212] 1경기의 2군전 등판을 거쳐[213], 4월 25일 세이부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4회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어[214], 경기 후 요시이 마사토 감독은 "이번에는 기간을 정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게 하려고 생각합니다. 말소합니다"라고 무기한 2군 재조정이 결정되었다.[215] 6월 6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에서 42일 만의 1군 선발 등판이 되었지만[216], 6⅓이닝 4실점으로 개막 4전 4패를 기록했다.[217] 시즌 7번째 선발 등판이 된 7월 8일 니혼햄전[218]에서 7회 2실점으로 호투하여,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다.[219] 그 후에는 시즌 종료까지 선발 로테이션을 돌며, 9, 10월에는 5선발로 평균자책점 3.18로 부활하는 모습을 보였지만,[220] 시즌 전체에서는 18경기 선발 등판으로 3승 9패, 평균자책점 4.76으로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221] 포스트 시즌에서는, 오릭스와의 CS 파이널 스테이지 1차전에 선발로 나섰다. 3점 리드를 지킨 4회말에 동점을 허용했고, 4회 3실점으로 강판되었다.[222] 오프에 현상 유지가 되는 추정 연봉 1억 40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
年}}에도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하여, 개막 6번째 경기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223] 시즌 첫 등판이자 첫 선발로 나섰지만, 초회에 6실점하는 등[224], 4이닝 7안타 2볼넷 7실점(자책점 6)으로 부진하여 패전 투수가 되었고,[225] 다음 날인 4월 5일에 등록 말소되었다.[226] 5월 30일 한신 타이거스전에서 약 2개월 만에 1군 선발로 등판했지만, 3-1로 앞선 6회초 마에카와 우쿄에게 동점 2점 홈런을 허용하며 6회 도중 3실점으로 강판되었다.[227] 이어진 6월 7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에서는 3회까지 내야진이 4실책을 범했음에도 무실점으로 버텼지만,[228] 4회말 2사 1, 3루에서 노마 타카요시에게 선제 2점 적시 3루타를[229] 맞고 이닝을 교체했다. 팀은 오세라 다이치에게 노히트 노런을 허용했고, 미마는 4이닝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230] 다음 날인 8일 등록 말소된[231] 이후에는 2군에서 3경기에 등판했지만, 6월 29일 등판을 마지막으로 공식전 등판에서 제외되었고, 7월 28일 2군 경기에서 약 1개월 만에 등판했다. 3이닝 55구로 강판되었고, 이후 5이닝 60구→4이닝 70구로 투구 수를 늘려갔지만, 8월 12일 등판을 마지막으로 오른쪽 무릎 인대를 다쳐 다시 공식전 등판에서 제외되어 그대로 시즌을 마쳤다. 이 해에는 1군에서 3경기 선발 등판에 그쳤고, 0승 2패, 평균자책점 7.43을 기록했다.[239]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1군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오프의 계약 갱신에서는 감액 제한(1억 엔 이상은 40%)을 대폭 초과하는 1억 엔 감액(71% 감액)된 추정 연봉 4000만 엔으로 계약했다.
3. 2. 1. 2020년
2019년 11월 25일, 지바 롯데 마린스가 미마 마나부의 영입을 발표했다.[157] 3년 계약이며, 등번호는 라쿠텐 시절과 같은 '''15'''번으로 결정되었다.[160]'''2020년''', 3년 만에 시즌 개막 투수로 내정되었지만,[162]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개막이 6월 19일로 연기되었다. 왼쪽 옆구리 통증까지 겹치면서[163] 개막 투수는 이시카와 아유무가 맡게 되었다.[164] 미마는 개막 3번째 경기인 소프트뱅크전에서[165] 이적 후 첫 등판 및 선발로 나서 5회 1실점으로 이적 후 첫 승리를 거두었다.[166] 7월에는 4경기 선발로 나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7.15로 부진했고,[167] 시즌 평균자책점도 한때 5.71까지 악화되었지만,[168] 8월 11일 니혼햄전 승리[169] 이후 호투를 이어갔다. 10월 1일 세이부전에서는 4안타 무사사구 1실점으로 이적 후 첫 완투 승리를 거두며[170] 본인 7연승을 기록했다.
이 해에는 10일간 출장 선수 등록 말소가 있었지만,[172] 개막부터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173] 2년 연속 규정 이닝을 채웠다.[174] 19경기 선발 등판하여 10승 4패,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했고, 팀의 4년 만의 A클래스 진입 및 13년 만의 2위 도약에 크게 기여했다. 포스트 시즌에서는 소프트뱅크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1차전에 선발로 등판, 5⅓이닝 3실점(자책점 2)을 기록하고 승패는 없었다.[176] 시즌 후 55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1억 20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
3. 2. 2. 2021년 ~ 2023년
에는 개막 2번째 경기인 소프트뱅크전에서 시즌 첫 등판 첫 선발로 나서, 6회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다.[177] 그 후에도 역투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승패를 기록하지 못하거나[178][179] 패전 투수가 되는 등판이 눈에 띄었지만[180][181], 5월 종료 시점에서 9선발로 3승 2패,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했다.[182] 다만, 6월 5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에서는 5회 13안타 11실점[183], 이어진 12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서도 2회 10안타 10실점[184]으로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실점을 기록했고。}}, 다음 날 13일에 출장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185] 도쿄 올림픽에 의한 중단 기간을 거쳐, 후반기 2번째 경기인 8월 14일 오릭스 버펄로스전[186]에서 약 2개월 만의 1군 선발 등판을 하여, 강우의 악조건 속에서 5회 2실점으로 막아 승리 투수가 되었다.[187] 그 후에는 정규 시즌 종료까지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지만, 우승을 다투는 오릭스와의 직접 대결이었던 9월 29일 등판에서는 4⅓이닝 9안타 3실점[188]。 남은 4경기에서 매직 넘버 3이라는 상황에서 맞이한 10월 25일 소프트뱅크전에서는 1⅔이닝을 던져 6안타 7실점(자책점 0)[189]으로 팀의 운명이 걸린 경기에서 무너졌다. 기대했던 선발의 기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해, 팀은 리그 우승을 놓쳤고[190], 이 해에는 21경기 선발 등판에서 규정 이닝에 도달하지 못하고, 6승 7패, 평균자책점 4.92라는 성적을 기록했다.[191] 포스트 시즌에서는, 오릭스와의 CS 파이널 스테이지 2차전에 선발로 나서, 6회 2사까지 4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요시다 마사타카가 날린 강렬한 라이너가 오른쪽 무릎 위에 직격하여 부상 강판[192]。 긴급 등판한 히가시즈마 유스케가 스기모토 유타로에게 결승 2점 홈런을 맞아, 미마가 패전 투수가 되었다.[193] 오프에 현상 유지가 되는 추정 연봉 1억 20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에는 개막 5번째 경기인 소프트뱅크전[194]에서 시즌 첫 등판 첫 선발이 되었지만, 5회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195] 주 5경기가 계속되는 변칙적인 일정으로 인해, 다음 선발 등판은 4월 20일 세이부전이 되었다[196]。 그 후에는 선발 로테이션을 돌며, 호투를 이어갔지만, 총 24⅓이닝을 던지면서 득점 지원은 고작 1점. 타선의 지원이 없어, 개막부터 4전 4패를 기록했다.[197] 다만, 5월 12일 라쿠텐전에서 시즌 첫 승리를 거두며[198], 본인 4연승을 기록했다.[199] 전반기 종료 시점에서는 13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5승 6패, 평균자책점 4.15라는 성적을 기록했다.[200] 전반기 최종 등판[201] 다음 날에 출장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지만[202], 7월 22일에 무증상이면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203] 8월 16일 오릭스전에서 1군 복귀 등판이 되어[204], 4-0으로 앞선 7회말 1사 1, 3루의 위기를 맞이했지만, 여기서 빗줄기가 강해져, 그대로 강우 콜드가 되어 본인 5년 만의 완봉 승리를 기록했다.[205] 그 후에는 이탈 전을 포함해 본인 6연승[206]으로 정규 시즌을 마쳤다. 후반기에는 7선발로 5승 0패, 평균자책점 0.82로 에이스급 활약을 보였고, 시즌 전체에서는 20경기 선발 등판으로 규정 이닝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10승 6패,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했다.[207] 오프에 구단과 새롭게 2년 계약을 체결하고, 다음 시즌에는 20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1억 4000만 엔으로 계약했다.[208]。
에도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하여, 개막 3번째 경기인 소프트뱅크전[209]에서 시즌 첫 등판 첫 선발이 되었지만, 4회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210] 8일 간격으로 선발한 4월 11일 세이부전에서도 4⅓이닝을 던져,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어[211], 다음 날 12일에 출장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212] 1경기의 2군전 등판을 거쳐[213], 4월 25일 세이부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4회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어[214], 경기 후 요시이 마사토 감독은 "이번에는 기간을 정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게 하려고 생각합니다. 말소합니다"라고 무기한 2군 재조정이 결정되었다.[215] 6월 6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에서 42일 만의 1군 선발 등판이 되었지만[216], 6⅓이닝 4실점으로 개막 4전 4패를 기록했다.[217] 시즌 7번째 선발 등판이 된 7월 8일 니혼햄전[218]에서 7회 2실점으로 호투하여,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다.[219] 그 후에는 시즌 종료까지 선발 로테이션을 돌며, 9, 10월에는 5선발로 평균자책점 3.18로 부활하는 모습을 보였지만[220], 시즌 전체에서는 18경기 선발 등판으로 3승 9패, 평균자책점 4.76으로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221] 포스트 시즌에서는, 오릭스와의 CS 파이널 스테이지 1차전에 선발로 나섰다. 3점 리드를 지킨 4회말에 동점을 허용했고, 4회 3실점으로 강판되었다.[222] 오프에 현상 유지가 되는 추정 연봉 1억 40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
3. 2. 3. 2024년
2024년에도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하여, 개막 6번째 경기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223] 시즌 첫 등판이자 첫 선발로 나섰지만, 초회에 6실점하는 등[224], 4이닝 7안타 2볼넷 7실점(자책점 6)으로 부진하여 패전 투수가 되었고,[225] 다음 날인 4월 5일에 등록 말소되었다.[226] 5월 30일 한신 타이거스전에서 약 2개월 만에 1군 선발로 등판했지만, 3-1로 앞선 6회초 마에카와 우쿄에게 동점 2점 홈런을 허용하며 6회 도중 3실점으로 강판되었다.[227] 이어진 6월 7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에서는 3회까지 내야진이 4실책을 범했음에도 무실점으로 버텼지만,[228] 4회말 2사 1, 3루에서 노마 타카요시에게 선제 2점 적시 3루타를[229] 맞고 이닝을 교체했다. 팀은 오세라 다이치에게 노히트 노런을 허용했고, 미마는 4이닝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230] 다음 날인 8일 등록 말소된[231] 이후에는 2군에서 3경기에 등판했지만,[232][233][234] 6월 29일 등판을 마지막으로 공식전 등판에서 제외되었고, 7월 28일 2군 경기에서 약 1개월 만에 등판했다. 3이닝 55구로 강판되었고,[235] 이후 5이닝 60구[236]→4이닝 70구[237]로 투구 수를 늘려갔지만, 8월 12일 등판을 마지막으로 오른쪽 무릎 인대를 다쳐[238] 다시 공식전 등판에서 제외되어 그대로 시즌을 마쳤다. 이 해에는 1군에서 3경기 선발 등판에 그쳤고, 0승 2패, 평균자책점 7.43을 기록했다.[239]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1군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오프의 계약 갱신에서는 감액 제한(1억 엔 이상은 40%)을 대폭 초과하는 1억 엔 감액(71% 감액[240])된 추정 연봉 4000만 엔으로 계약했다.4. 선수로서의 특징
신장 169cm의 작은 체구의 쓰리쿼터 우완 투수이다.[242] 고교 시절에는 최고 구속이 130km/h대였지만, 대학 진학 후 웨이트 트레이닝에 매진하여 15kg 이상 증량에 성공,[243] 140km/h 후반을 연발하는 본격파로 변모했다.[244] 사회인 야구 시절에는 최고 구속 153km/h의 스트레이트와 슬라이더 단 두 구종만으로[245] 클로저로서 주목을 받았다.
프로 입단 후 다양한 변화구를 익혔고, 프로 2년차부터 선발로 전향했다. 슬라이더를 중심으로 포크볼, 투심, 커브, 체인지업 등 다채로운 구종을 구사하며,[246] 변화구와 투구술이 돋보이는 기교파로 변신했다. 선발 전향 후 최고 구속은 151km/h를 기록하고 있다.[247][248]
2019년 투구 데이터는 다음과 같다.[241]
5. 개인 생활
미마 마나부의 아내는 일본의 가수 안나이다. 2014년 1월 12일에 배우 산토스 안나와 결혼했다.[249]
2017년 오프 시즌에 등번호를 31번에서 15번으로 변경했는데, 15번은 투병 중인 어머니의 생일인 1월 5일에 유래했으며[250], 미마로부터 어머니에게 마지막으로 은혜를 갚는 것이라고 아내 안나의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되었다.[251] 어머니는 같은 해 12월 8일에 사망했다.
2019년 10월에 첫째 아들(남아)이 태어났으며, 선천성 사지 결손증으로 오른손이 없다는 것을 공개했다.[252][253] 2023년 8월에는 둘째 딸(여아)이 태어났다.[254]
2019년 오프 시즌에 라쿠텐에서 롯데로 FA 이적했을 때, 같은 시기에 스즈키 다이치도 롯데에서 라쿠텐으로 FA 이적을 하면서, 실질적인 "교환 트레이드"와 같은 형태가 되어 화제가 되었다.[255][256]
6. 수상 및 기록
2013년 일본 시리즈 MVP를 1회 수상하였다.
; 첫 기록
- 첫 등판: 2011년 4월 13일, 대 지바 롯데 마린스 2차전(QVC 마린필드) 8회말에 4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1이닝 무실점
- 첫 탈삼진: 2011년 4월 17일, 대 오릭스 버팔로스 3차전(한신 고시엔 구장) 7회초에 이토 히카루로부터 루킹 삼진
- 첫 승리: 2011년 4월 23일, 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2차전(핫토모토 필드 고베) 9회초에 3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완투, 1이닝 무실점
- 첫 홀드: 2011년 5월 17일, 대 요미우리 자이언츠 1차전(일본제지 크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 8회초에 4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1이닝 무실점
- 첫 선발 등판: 2012년 4월 26일, 대 오릭스 버팔로스 6차전(일본제지 크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 5이닝 3실점 6탈삼진으로 승패 없음
- 첫 선발 승리: 2012년 5월 13일, 대 오릭스 버팔로스 9차전(교세라 돔 오사카) 7이닝 5안타 1실점 6탈삼진
- 첫 완투・첫 완투 승리: 2012년 5월 28일, 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2차전(메이지 진구 야구장) 9이닝 5안타 1실점 6탈삼진
- 첫 완봉 승리: 2016년 3월 30일, 대 지바 롯데 마린스 2차전(QVC 마린필드) 9이닝 무사사구 무실점 2탈삼진
; 타격 기록
- 첫 안타: 2016년 6월 16일, 대 요미우리 자이언츠 3차전(도쿄 돔) 2회초에 오타케 칸으로부터 중전 안타
- 첫 타점: 동일, 3회초에 니시무라 켄타로로부터 투수 앞 적시 내야 안타
; 이정표 기록
- 1000 투구 이닝: 2020년 7월 5일, 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6차전(라쿠텐 세이메이 파크 미야기) 1회말 2사 시에 아사무라 히데토를 유격수 플라이 ※역대 357번째
- 1000 탈삼진: 2023년 8월 17일, 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19차전(에스콘 필드 HOKKAIDO) 1회말에 마쓰모토 고로부터 헛스윙 삼진 ※역대 155번째
; 기타 기록
-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실점 ※72년 만, 역대 4번째, 2리그제 이후에서는 처음
- 2021년 6월 5일, 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2차전(요코하마 스타디움) 5이닝 11실점
- 2021년 6월 12일, 대 요미우리 자이언츠 2차전(ZOZO 마린 스타디움) 2이닝 0/3을 10실점
- 개막전 선발 투수: 1회 (2017년)
- 올스타전 출장: 2회 (2017년, 2019년)
6. 1. 수상
2013년 일본 시리즈 MVP를 1회 수상하였다.6. 2. 기록
- 통산 1000투구 이닝 : 2020년 7월 5일, 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6차전(라쿠텐 세이메이 파크 미야기) 1회말 2아웃째에 아사무라 히데토를 유격 뜬공으로 달성 ※역대 357번째[258]
- 통산 1000탈삼진 : 2023년 8월 17일, 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19차전(에스콘 필드 HOKKAIDO) 1회말에 마쓰모토 고로부터 헛스윙 삼진 ※역대 155번째
; 첫 기록
- 첫 등판: 2011년 4월 13일, 대 지바 롯데 마린스 2차전(QVC 마린필드) 8회말에 4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1이닝 무실점
- 첫 탈삼진: 2011년 4월 17일, 대 오릭스 버팔로스 3차전(한신 고시엔 구장) 7회초에 이토 히카루로부터 루킹 삼진[257]
- 첫 승리: 2011년 4월 23일, 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2차전(핫토모토 필드 고베) 9회초에 3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완투, 1이닝 무실점
- 첫 홀드: 2011년 5월 17일, 대 요미우리 자이언츠 1차전(일본제지 크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 8회초에 4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1이닝 무실점
- 첫 선발 등판: 2012년 4월 26일, 대 오릭스 버팔로스 6차전(일본제지 크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 5이닝 3실점 6탈삼진으로 승패 없음
- 첫 선발 승리: 2012년 5월 13일, 대 오릭스 버팔로스 9차전(교세라 돔 오사카) 7이닝 5안타 1실점 6탈삼진
- 첫 완투・첫 완투 승리: 2012년 5월 28일, 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2차전(메이지 진구 야구장) 9이닝 5안타 1실점 6탈삼진
- 첫 완봉 승리: 2016년 3월 30일, 대 지바 롯데 마린스 2차전(QVC 마린필드) 9이닝 무사사구 무실점 2탈삼진
; 타격 기록
- 첫 안타: 2016년 6월 16일, 대 요미우리 자이언츠 3차전(도쿄 돔) 2회초에 오타케 칸으로부터 중전 안타
- 첫 타점: 동일, 3회초에 니시무라 켄타로로부터 투수 앞 적시 내야 안타
; 기타 기록
-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실점 ※72년 만, 역대 4번째, 2리그제 이후에서는 처음[259]
- 2021년 6월 5일, 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2차전(요코하마 스타디움) 5이닝 11실점
- 2021년 6월 12일, 대 요미우리 자이언츠 2차전(ZOZO 마린 스타디움) 2이닝 0/3을 10실점
- 개막전 선발 투수: 1회 (2017년)
- 올스타전 출장: 2회 (2017년, 2019년)
7. 연도별 투수 성적
도
속
판
발
투
봉
4
구
리
전
이
브
드
률
자
닝
안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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