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용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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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동용궁사는 1376년 고려 시대에 혜근 스님에 의해 창건되었으나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사찰이다. 1930년대 초 통도사의 운강 스님이 재건하였으며, 1974년 정암 스님이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그러나 지역 문화인과 주민들은 1970년대에 신축된 사찰이며, 신도 확보를 위해 역사를 윤색했다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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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용궁사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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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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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해동 용궁사 |
한자 표기 | 海東龍宮寺 |
로마자 표기 | Haedong Yonggungsa |
종교 | 불교 |
국가 | 대한민국 |
위치 | 부산광역시 기장군 |
웹사이트 | 해동 용궁사 공식 웹사이트 |
건축 정보 | |
완공 년도 | 1930년대 |
행사 정보 | |
기타 정보 | |
창건 시기 | 1376년 (또는 1970년대) |
소속 종단 | 조계종 화엄사 말사 |
2. 연혁
절 측의 설명에 따르면 고려 시대인 1376년 공민왕의 왕사였던 혜근 스님이 창건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고 한다.[4] 이후 1930년대 초 통도사의 운강 스님이 중창하였고, 1974년 정암 스님이 현재의 이름인 해동용궁사로 개명하였다.[4] 그러나 이러한 역사에 대해 일부 지역 문화인과 주민들은 1970년대에 새로 지어진 사찰이라는 반론을 제기하기도 했다.[5] 본래 개인 사찰이었으나 2021년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화엄사의 말사로 등록되었다.[4]
2. 1. 창건과 소실

절 측의 설명에 따르면, 고려 시대인 1376년에 공민왕의 왕사였던 혜근 스님에 의해 처음 세워졌다고 전해진다.[4] 이후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사찰 건물이 소실되었다.[4]
2. 2. 재건과 현재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던 것을 1930년대 초기에 통도사의 운강 스님이 재건하였다.[4] 이후 1974년, 당시 주지였던 정암 스님이 꿈에서 흰 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고 절 이름을 해동용궁사로 개명하였다.[4] 그러나 이러한 창건 및 재건 역사에 대해, 일부 지역 문화인과 주민들은 사찰이 1970년대에 빈 터에 새로 지어진 것이며 이는 신도 확보를 위해 만들어낸 이야기라고 주장하며 반발하기도 했다.[5]현재 해동용궁사는 바다와 인접한 위치 덕분에 관광지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대한민국의 관음성지 중 하나로 꼽힌다. 본래 개인 소유의 사찰이었으나, 2021년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화엄사의 말사로 등록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4]
3. 논란
해동용궁사는 창건 시기와 역사에 대한 사찰 측의 주장과 관련하여 역사 왜곡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3. 1. 역사 왜곡 논란
해동용궁사 측은 1376년 (고려 공민왕 때) 왕사였던 혜근 스님이 창건했고,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930년대 초 통도사의 운강 스님이 중창했으며, 1974년 정암 스님이 용꿈을 꾼 뒤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었다고 주장한다.[4] 하지만 지역 문화인과 주민들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해당 사찰이 1970년대 이전까지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던 빈터였으며, 근대적인 공법으로 새로 지어진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한다. 또한, 사찰 측의 창건 및 역사 이야기가 신도 확보를 위해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5]4. 갤러리
참조
[1]
웹사이트
해동용궁사
http://www.yongkungs[...]
[2]
뉴스
해동용궁사 유래 '논란'
http://www.busan.com[...]
1999-07-05
[3]
웹사이트
Haedong Yonggungsa Temple (해동 용궁사)
http://english.visit[...]
[4]
웹사이트
기장 해동용궁사, 조계종 화엄사 말사 된다
http://www.bulkyo21.[...]
2021-09-16
[5]
웹사이트
해동용궁사 유래 `논란`
https://mobile.busan[...]
1999-07-05
[6]
뉴스
기장 해동용궁사, 조계종 화엄사 말사 된다
https://www.bulkyo21[...]
2021-09-11
[7]
뉴스
해동용궁사 유래 `논란`
http://www.busan.com[...]
199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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