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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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훈도시는 일본의 전통적인 속옷으로, 띠 모양과 하카마 모양으로 나뉜다. 육척훈도시, 에치고훈도시, 못코훈도시, 와리훈도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형태와 용도에 따라 여러 변형이 존재한다. 훈도시는 전통 행사, 특히 하다카 마쓰리에서 착용되며, 스모 선수들의 마와시, 연극 및 시대극, 수영복 등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훈도시는 문화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속담, 문학 작품, 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등장한다. 과거에는 여성도 훈도시를 착용했으며, 최근에는 여성용 훈도시가 출시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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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도시 | |
---|---|
개요 | |
종류 | 일본 전통 속옷 |
로마자 표기 | Fundoshi |
일본어 표기 | ふんどし/褌 |
한국어 표기 | 훈도시 |
특징 | |
착용 방식 | 허리에 두르고 사타구니 사이로 감아 묶는 방식 |
사용 용도 | 전통 의상 축제 의상 운동 경기 복장 남성 속옷 |
종류 | |
로쿠샤쿠훈도시 | 가장 일반적인 형태 6척 길이의 천 사용 |
에치유훈도시 | 좁고 긴 천 사용 앞부분을 삼각형으로 접어 착용 |
모코훈도시 | 천을 접어 겹쳐 착용 추운 날씨에 보온 효과 |
쇼쿠켄훈도시 | 천의 폭이 넓고 짧음 주로 축제에서 사용 |
문화 | |
축제 | 마쓰리와 하다카 마쓰리 등에서 착용 |
남성 패션 | 일본 남성 패션의 일부 |
현대적 의미 | |
패션 | 현대적인 디자인의 훈도시도 등장 |
건강 | 통풍이 잘되는 장점 때문에 건강에 좋다는 인식도 있음 |
기타 | |
관련 기사 | The Japan Times 기사 Mainichi Daily News 기사 |
외부 링크 | YABAI - The Modern, Vibrant Face of Ja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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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훈도시는 일본 고대 문헌인 《고사기(古事記)》와 《일본서기(日本書紀)》에 처음 언급되며, 하니와(埴輪)라는 점토 인형에도 묘사되어 있다.[11] 원래 성별, 재산, 사회적 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성인이 착용하는 속옷이었으나,[4]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서구식 속옷이 보급되면서 착용 빈도가 줄어들었다.[4]
쇼와 시대에는 메리야스(メリヤス)제 사루마타(猿股)나 카라코(キャラコ)제 팬츠가 보급되었지만, 군대에서는 에치고 훈도시(越中褌)가 채용되어 전후에도 훈도시를 계속 사용하는 고령층이 많았다.[9]
일본의 일부 지역에서는 통과의례로 일정 연령에 달하면 성인을 맞이했다는 증표로 처음으로 훈도시를 착용하는 “훈도시 축제(褌祝)”가 있었다. 근대 메이지 정부(明治政府)의 징병령(徴兵令) 제정 이후에는 징병검사 시 흰색 에치고 훈도시 착용이 지도되었고, 군 입대 시에는 흰색 에치고 훈도시가 지급되어 사용이 강제되었다.
《일본서기》에는 여성도 훈도시를 착용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요대를 포함한 속옷의 총칭으로 "훈도시"라는 단어가 사용되기도 했다. 탐폰이나 생리대 보급 이전에는 에치고훈도시나 묵코훈도시가 생리대로 사용되기도 했다.[13]
1980년대 후반에는 다케다 쿠미코와 미야자와 리에 등 유명 연예인들이 훈도시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다. 최근에는 와코루의 "나나훈"을 시작으로 여성용 에치고 훈도시나 묵코 훈도시가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18][19]
2. 1. 한국과의 관계
한국에서는 훈도시와 유사한 형태의 전통 속옷인 '잠방이'가 존재했다. 잠방이는 주로 서민층 남성들이 착용했으며, 훈도시와 마찬가지로 허리에 끈을 묶어 고정하는 형태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의 영향으로 훈도시가 한국에 유입되기도 했다.3. 종류
훈도시는 형태에 따라 크게 띠 모양의 훈도시와 하카마 모양의 훈도시로 나뉜다. 훈도시는 몸에 두르는 방법에 따라 여러 가지 기본적인 스타일로 착용된다. 가장 편안한 유형은 헝겊 조각을 허리에 감고, 등 뒤에서 매듭을 짓거나 꼬아 고정하고, 남은 부분을 다리 사이로 앞으로 가져와 앞쪽 천 띠에 끼워 앞치마처럼 드리우는 것이다.
ふんどし일본어에는 여러 변형이 있으며, 그만큼 다양한 종류의 샅바가 존재한다.[5] 예를 들어, くろねこふんどし일본어(직역하면 "검은 고양이 ふんどし일본어")는 もっこふんどし일본어와 비슷하지만 앞에서 뒤로 이어지는 부분이 끈 형태로 재단되어 있다.[5]
스모 선수들도 마와시라는 형태의 훈도시를 착용한다.[6]
3. 1. 띠 모양의 훈도시
띠 모양의 훈도시는 형태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육척훈도시(六尺褌)는 에도 시대부터 널리 사용된 형태로, 둔부가 드러나는 특징이 있으며, 현대에는 주로 축제나 수영복으로 사용된다. 에치고훈도시(越中褌)는 육척훈도시보다 간략한 형태로, 의료용으로도 쓰인다. 못코훈도시(畚褌)는 에치고훈도시를 더욱 간략화한 형태로, 천을 절약할 수 있어 가부키의 여자형이 평소에도 착용했다. 와리훈도시(割褌)는 육척훈도시와 에치고훈도시의 중간 형태로, 일부 장수(武将)나 다이묘가 애용했다.
헤이세이 시대 이후에는 육척훈도시를 세로로 찢은 형태인 "육월(六越) 샅바"가 개발되었다. 엉덩이 부분은 육척훈도시처럼, 사타구니에는 아래로 내려오는 부분이 있다.
속옷(褌)은 직종에 따라 특수한 형태가 있기도 하지만, 요코즈나의 샅띠와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직종에 따른 차이보다는 시대나 지역에 따른 차이가 크다.[9]
3. 1. 1. 육척훈도시(六尺褌)
六尺褌|로쿠샤쿠 훈도시일본어는 길이 약 180~260cm, 너비 약 34~16cm의 삶은 삼베(晒) 천을 사용한다.[9][11] 남녀 모두 사용하며, 둔부가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에도 시대 초기부터 널리 사용되어 온 속옷 형태로, 다이쇼 시대 후기까지 자주 사용되었다.[9][11]이름 그대로 길이가 6자(약 1.818m)이고 너비가 1자(약 30.3cm)인 천으로 만들어졌다.[3] 천을 허리에 감은 다음, 남은 길이를 다리 사이로 뒤로 가져와 등 뒤의 허리 천에 꼬아 고정한다. 뒤쪽에서 끈(thong) 효과를 내도록 꼬아서 착용하기도 한다.[3]
현대에는 주로 축제나 수영복으로 사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육척훈을 참조.
3. 1. 2. 에치고훈도시(越中褌)
에치고훈도시(越中褌)는 길이 약 100cm, 너비 약 34cm의 천 끝에 끈을 단 속옷이다. 越中褌|에치고훈도시일본어라고도 한다. 의료용 속옷인 T자대도 에치고훈도시의 일종이다. 미사기(禊) 때 사용되는 경우가 많고, 일부 나체축제(裸祭り)에서는 육척훈도시(六尺褌) 대신 이것이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11]3. 1. 3. 못코훈도시(畚褌)
못코훈도시(畚褌)는 에치고훈도시와 비슷하지만 앞치마가 없는 형태이다. 천이 허리띠에 고정되어 비키니와 같은 모양을 낸다.[5] 흙을 나르는 바구니와 비슷하게 생겨서 "흙바구니 샅바"라고도 불린다.길이 약 70cm, 너비 약 34cm의 천 양쪽 끝에 끈을 꿰맨 것으로, 에치고훈도시를 간략하게 만든 형태이다. 천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3. 1. 4. 와리훈도시(割褌)
육척훈이라고도 불린다. 길이 150~160cm, 너비 30~40cm 정도의 천을 사용하며, 한쪽 끝을 중앙에서 약 55~60cm 정도 잘라 잘린 부분을 허리에 두르는 방식이다. 전국 시대부터 에도 시대에 걸쳐 일부 장수나 다이묘가 애용했다.3. 2. 기타 훈도시
サイジ일본어는 이시카와현 보쿠라지마(舳倉島)의 해녀들이 착용하던 속옷이다. 천의 면적이 매우 작은 에치고마와시(越中褌)의 일종으로 현재의 T백과 비슷한 형태이다. 앞치마와 앞주머니에 해당하는 부분은 삼각형의 사시코(刺し子)이고, 나머지는 끈 모양이다. 옆으로 속옷을 감은 후, 앞치마 부분을 바깥에서 옆으로 감은 속옷에 감싼다.[9]4. 용도
훈도시는 원래 끈으로 묶는 형태의 겉옷이었으며, 아이치현 기타시타라군에서는 쇼와 초기까지 나무꾼이나 뗏목꾼들이 훈도시 차림으로 일하는 등 사냥 등의 작업복으로도 사용되었다.[11] 헤이안 시대의 옛 기록이나 그림을 보면, 스모 선수들이 훈도시를 착용하는 등 스모나 힘든 일을 할 때 훈도시를 착용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속옷으로도 착용하게 되었다.[11]
훈도시는 고사기, 일본서기에 '犢鼻褌'(타후사기)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11] "훈도시"라는 명칭은 "밟아 통과하다(踏み通し)"라는 말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일반적이다.[9][11] 지역에 따라 명칭이 다른데, 간사이 지방에서는 "후도시", 간토 지방에서는 "훈도시" 등으로 불린다.[12]
소재는 무로마치 시대 이전에는 삼베가 일반적이었지만, 에도 시대 이후에는 목면을 표백한 천이 많이 사용되었다.[11] 그 외에도 견(실크), 마 등도 사용된다.
남녀 속옷은 쇼와 10년대(1935년~1944년)경까지 훈도시가 일반적이었지만, 양복이 보급되면서 점차 훈도시를 착용하는 사람이 줄어들었다.[8] 쇼와 시대에 사루마타나 팬티가 보급되었지만, 군대에서는 에치고 훈도시가 채용되었기 때문에 제2차 세계 대전 후에도 훈도시를 계속 사용하는 고령자도 많았다.[9]
훈도시는 몸에 두르는 방법에 따라 여러 가지 기본적인 스타일로 착용된다. 가장 편안한 유형은 헝겊 조각을 허리에 감고, 등 뒤에서 매듭을 짓거나 꼬아 고정하고, 남은 부분을 다리 사이로 앞으로 가져와 앞쪽 천 띠에 끼워 앞치마처럼 드리우는 것이다.
- 로쿠샤쿠 훈도시(六尺ふんどし): 전통적으로 활동복으로 선호되었다. 길이가 6자(약 1.818m)이고 너비가 1자(약 30.3cm)인 천으로 만들어져, 천을 허리에 감은 다음, 남은 길이를 다리 사이로 뒤로 가져와 등 뒤의 허리 천에 꼬아 고정한다. 훈도시는 종종 뒤쪽에서 끈(thong) 효과를 내도록 꼬아서 착용한다.
- 에치우 훈도시(越中褌): 한쪽 끝에 끈이 달린 긴 직사각형의 천으로, 너비 약 35cm, 길이 약 100cm이며, 앞쪽에서 천 띠로 묶는다. 끈을 허리에 두르고, 천을 등 뒤에 위치시킨 다음, 천을 다리 사이로 통과시켜 띠에 끼우고, 나머지는 앞치마처럼 드리운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군에게 지급되었고, 열대 지역의 연합군 포로들이 유일하게 입는 옷이 되기도 했다.
잠수 어업에서는 상어의 피해를 막기 위해 붉은색 속옷을 착용하거나, 긴 속옷의 끝을 늘여서 어업을 하는 풍습도 있었다.[9] 나가사키현 운젠시의 전통 예능 '토리사시오도리'에서는 훈도시 천을 가슴까지 끌어올려 묶는 독특한 형태의 훈도시가 사용된다. 이는 원래 어부들이 착용했던 것이다.
4. 1. 축제 및 행사
훈도시는 일본의 전통 축제, 특히 하다카 마쓰리(裸祭り)에서 자주 착용된다. 하카타 기온 야마카사(博多祇園山笠) 등에서는 시메코미(締め込み)라는 형태로 착용된다.[5]
2월에는 약 1만 명의 남성들이 오카야마의 사이다이지 절에 모여 훈도시만 입고 축제에 참가하여 일 년 내내 행운을 얻기를 기원한다.[5]
여름 축제 기간에는 남녀가 신도 행렬에서 미코시(휴대용 신사)를 운반할 때 하피(곧은 소매가 달린 짧은 면 재킷)와 함께 훈도시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부산광역시부산진구에서 매년 7월에 열리는 하카타 기온 야마카사 및 기타 나체 축제의 의상으로 사용되는 훈도시의 일종은 시메코미(締め込み)라고도 불린다. 착용 방법과 재질은 하카타에서는 마와시와 유사하지만(단, 천의 두께는 사라시와 마와시의 중간 정도, 얇은 범포 또는 여러 겹의 무명 옷감) 앞치마를 내놓는 경우가 많다. 하카타 이외의 지역에서는 5m의 사라시를 마와시와 마찬가지로 조이는 경우가 많다. 어느 경우든 가로폭을 넓게 하고(7~12cm), 뒤쪽 매듭을 마와시와 같이 한다. 마와시, 육척샅바, 구척샅바, 사라시를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4. 2. 스모
스모 선수들은 마와시라는 형태의 훈도시를 착용한다. 마와시는 일반적인 훈도시와 달리 색깔, 재질, 착용 방식이 다르다.[1]4. 3. 수영복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훈도시가 남성과 여성의 일반적인 수영복으로 사용되었으며, 대부분 육척훈도시였다.[3] 남자아이들은 종종 이런 종류의 훈도시를 착용하도록 교육받았는데, 문제가 생긴 소년은 훈도시의 등 부분 천을 잡고 물에서 쉽게 들어 올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3]어린이용 수영복으로는 구로네코훈도시(검은 고양이 훈도시)가 사용되기도 했다. 히로시마현과 나가사키현에서는 "킨츠리", "삼각병자"라고 불렸으며, 모꼬훈도시의 일종으로 T백 형태였다. 어른들은 서포터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쇼와 초기부터 등장하여 간이 샅바라고 불렸으며, 검은색 삼베 천을 사용했다. "흑묘"라는 명칭은 천의 검은색에서 유래했다. 국민 모두 수영을 하자는 운동이 일어나 수영이 학교 과목으로 채택되면서 유아~초등학생용 수영복으로 전국에 보급되어 쇼와 30년대 무렵까지 각지에서 드문드문 볼 수 있었다.
일부 고등학교에서는 남학생들이 훈도시를 입고 수영을 하기도 했다. 현 일본 황제인 나루히토도 어린 시절에 훈도시를 입고 수영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4. 연극 및 시대극
가부키나 시대극에서는 사가리(下がり)라는 특수한 훈도시가 사용된다. 무성영화 시대의 시대극에서는 훈도시를 드러내는 장면이 많았으며, 이는 당시 인기 배우들의 액션 연기 중 하나였다.[3] 시가와 히야쿠노스케(市川百之助)는 의도적으로 샅바를 드러내는 서비스를 선보여 여성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고, "훈도시 모모짱(フンドシももちゃん)"이라고 불리기도 했다.[3] 시가와 우타에몬(市川右太衛門), 카타오카 치에조(片岡千恵蔵), 반도우 츠마사부로(阪東妻三郎), 라몬 코우사부로(羅門光三郎) 등도 이와 비슷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3] 특히 시가와 우타에몬의 「정혼(浄魂)」 대검술 장면에서 샅바를 드러낸 검술, 반도우 츠마사부로의 「피연 고다의 마바(血煙高田の馬場)/결투 고다의 마바(決闘高田の馬場)」에서 엉덩이를 드러낸 샅바, 텔레비전 영화 「숲의 이시마츠(森の石松)」에서 나카무라 칸쿠로(나중의 18대 나카무라 칸사부로)가 샅바를 드러내고 검술을 펼치는 장면이 있다.[3]4. 5. 통과의례
일본의 일부 지역에서는 성인이 되는 의식으로 '훈도시 축제(褌祝)'를 통해 처음으로 훈도시를 착용하는 풍습이 있었다.[9] 훈도시는 음부를 가린다는 점에서 성적 기능을 가진 것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가부키(歌舞伎) 연기 중에 기모노(着物)의 소매를 걷어 올리고 멋진 자세를 취하는 장면은 훈도시를 착용하고 있음을 보여주면서 자신이 성인임을 증명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9] 예로부터 훈도시는 성인의 속옷으로 여겨져 일정 연령에 미치지 못한 유아나 어린이는 속옷으로 훈도시를 사용하지 않았다.[9] 유아나 어린이는 금타로(金太郎)와 같은 배꼽걸이(腹掛け)가 일반적이었다.[9] 단, 후쿠오카현(福岡県)에서는 액막이로 7세에 남아는 “헤코카키(へこかき)”, 여아는 “유모지카키(ゆもじかき)”(유모지(湯文字))라는 성인용 속옷을 처음으로 착용하는 지역이 있다.[9]메이지 시대(明治時代)에는 징병령(徴兵令)으로 징병 검사(徴兵検査)를 받는 것이 성인 남성의 증표로 사회적으로 인정받았다.[9] 이 징병 검사 시에 흰색 에치고 훈도시(越中褌) 착용이 지도되면서, 훈도시 착용이 성인 남성의 증표로 여겨지기도 했다.[9] 군대(軍隊)에 입대하면 흰색 에치고 훈도시가 지급되고 사용이 강제됨으로써 당시 일본인 성인 남성은 누구나 “훈도시”를 착용해야 하는 환경에 놓였다.[9]
5. 문화적 의미
일본 속담에 "훈도시를 조여 매다(褌を締めてかかる)"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는 영어 표현 "소매를 걷어붙이다" 또는 "허리띠를 졸라매다"와 같이 힘든 일을 할 준비를 하라는 뜻이다.[1] "긴축일번(緊褌一番)"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일에 임하는 것을 의미하는 네 글자 관용구이다.
川柳|센류|일본어에도 훈도시가 자주 등장한다.
- 서민 생활:
- * "에치고(越中)가 풀어져 이웃 나라를 내보이네"
- * "훈도시를 비틀어 돌려 한 푼을 꺼내네"
- 스모 선수:
- * "훈도시가 강한 자는 마침내 장막이 되네"
- * "훈도시를 고향에 장식하는 요력사"
- 생리대:
- * "에치고를 아내가 하니 방사(房事)를 잊네"
- * "열세네 살 공주는 오우마를 타는 법을 배우네"
- * "변소에서 고삐를 다루는(월경대) 여인"
문학 작품에서도 훈도시를 찾아볼 수 있다. 나쓰메 소세키는 『우비인초』에서 여름의 풍물시로 훈도시를 언급했다.[11]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는 『현학산방』에서 훈도시로 목을 매는 꿈을, 『추억』에서는 "그래도 훈도시만은 새것이어서 다행이었다"라는 스승의 말을 묘사했다. 미시마 유키오는 훈도시 차림으로 할복하는 사진이나 영화 『우국』을 남기기도 했다.
다음은 만화 및 애니메이션에서 훈도시를 착용한 주요 등장인물이다.
작품명 | 등장인물 |
---|---|
루팡 3세 | 이시카와 고에몬 |
테니스의 왕자 | 에치젠 난지로 |
쾌!! 남숙 및 관련 작품 | 남숙의 학생들 |
시골뜨기 대장 | 후우 다이자에몬 |
마법진 구르구르 | 기플 |
굽네!! 재팬 | 스와하라 카이 |
ぜんまい자무라이 | 젠마이자무라이 |
게임센터 아라시 | 츠키카게 이치페이타 |
닌쿠 -닌쿠- | 토우지 |
울려라! 일등 | 돗토리 이치방 |
유도 찬가 | 토모에 츠신타 |
겟타로보 | 토모에 무사시 |
그래플러 바키 | 하나야마 카오루 |
블록커 군단 IV 머신 블래스터 | 하야미 닌타 |
캭션 대마왕 | 마왕 |
케로로 중사 | 히가시야마 코유키 |
아즈미 | 아즈미 |
지옥소녀 | 키쿠리 |
프랙탈 | 크레인 |
역대 최강의 제자 켄이치 | 코사카 시구레 |
둔격 벌칙소녀 고우타만 | 고우타만 |
카노콘 | 나나오 자매 |
월광조례 | 하치카즈키 히메 |
풍운위신 다이☆쇼군 | 하토리 키리코 |
일반 뒤쪽의 대마왕 | 하토리 아야코 |
무시부교 | 히바치 |
마류 비검첩 | 마류 센보우 |
프리징 | 라나=린첸 |
백화요란 SAMURAI GIRLS | 고토 마타베에 |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 니시카 카즈키 |
헤탈리아 | 일본 |
도로론 엔마군 | 유키코 히메 |
6. 여성과 훈도시
과거에는 여성도 훈도시를 착용했으며, 《일본서기》에도 관련 기록이 있다.[10] 일부에서는 요대를 포함한 속옷의 총칭으로 "훈도시"라는 단어가 사용되었다. 여성용 훈도시는 앞치마 유무가 특징인데, 세계적으로 앞치마가 있는 훈도시가 남성용이며, 앞치마가 없는 못코훈도시 등이 여성용으로 알려져 있다. 가부키 배우 중 여성 배역을 맡은 배우가 못코훈도시를 착용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10]
탐폰이나 생리대와 같은 생리용품이 보급되기 이전에는, 에치고훈도시나 못코훈도시가 "오우마(お馬)"라고 불리며 생리대의 하나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당시에는 생리 중인 여성을 더럽다고 꺼리는 풍습이 있었기 때문에, 공공연히 이야기되는 일이 적었다.[13]
에도 시대부터 전후에 걸쳐서는 여자 스모 흥행이 활발하게 행해졌고,[14] 대중 연극에서는 남장한 여배우가 기모노를 짧게 입고, 안쪽 허벅지에 분을 바르고 훈도시를 보이며 검술을 연기하여 관객의 갈채를 받았다[15]고 한다. 해녀가 착용하는 훈도시도 존재한다.[16]
1980년대 후반, 당시 인기 아이돌이었던 다케다 쿠미코와 미야자와 리에가 그라비아나 사진집에서 훈도시를 매고 둔부를 노출한 모습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다. 하이레그 수영복이나 T백이 일반에도 보급되어 그라비아에서도 많이 볼 수 있게 되었지만, 당시에는 아직 남성의 것이라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에, 여성이 강인한 인상의 훈도시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한 것은 충격적이었다. 최근에는 마스도 이쿠에가 TV 취재에서 '수제 훈도시를 애용하고 있다'고 발언했고,[17] 키구치 아야, 단미쓰, 니시 아스카 등이 일본 훈도시 협회로부터 "베스트 훈도시스트"를 수상했다.
2008년 이후로는 와코루의 "나나훈"을 시작으로 여성용 에치고훈도시나 못코훈도시가 시장에서 일정한 인기를 얻고 있다.[18][19] 쇼츠와 달리 고무로 서혜부의 림프절을 압박하지 않고, 통기성이 좋고 땀이 차지 않기 때문에 미용과 건강에 신경 쓰는 여성에게 호평이다. 제조업체도 부드러운 소재와 색상, 귀여운 무늬 등을 프린트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훈도시"라는 명칭에 거부감을 느끼는 여성을 배려하여 "판들 쇼츠(パンドルショーツ)"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판들(パンドル)"은 프랑스어로 "늘어뜨리다"라는 뜻이다.
단키로쿠의 작품 등에 대표되는 바와 같이 SM에서 수치 플레이로 여성에게 훈도시를 매는 행위는 옛날부터 행해져 왔다. 특히 육척 훈도시는 세게 조여 압박으로 인한 성적 쾌감이 있으며, 남장했을 때와 같은 도착적인 에로티시즘을 만들어낸다. 이 수치심과 쾌감이 여성의 나르시시즘과 도취감에 연결되어 마조히즘을 자극한다고 한다.[20]
『쿠노이치 닌포첩 그림자의 달』, 『사나다 쿠노이치 닌포전 카스미』과 같은 시대극 V시네마에서도 여배우가 기모노 아래에 훈도시를 착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7. 기타
- 훈도시는 여러 속담, 말장난, 관용구에 등장한다. "속옷을 단단히 매고 임하다"는 마음을 굳게 먹고 일에 임한다는 뜻이며,[1] "긴축일번(緊褌一番)"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일에 임하는 자세를 의미한다.[1]
- 궁중음악 중 스모 경기 때 연주되는 윤고속탈(輪鼓褌脱)(태식조), 검기속탈(剣気褌脱)(반섭조) 등에도 훈도시가 들어간다.[1]
- "훈도시를 든 사람(褌担ぎ)"은 하위 등급의 스모 선수를, "훈도시 아버지(褌親)"는 성인을 의미한다.[1]
- 게의 배마디나 아가미를 훈도시라고 부르기도 한다.[1] 호쿠리쿠 지방에서는 게의 아가미를 훈도시라고 부르며, 삶은 게의 등딱지를 열고 가장 먼저 제거한다.[1]
- 임산부가 남편의 훈도시를 배에 감으면 순산한다는 전승도 있다.[1]
-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검소하여 연한 노란색 훈도시를 사용하고 가신들에게도 권장했지만, 미카와 무사들은 흰색 훈도시를 선호했다.[1]
- 사가와 익스프레스 트럭의 캐릭터 훈도시를 만지면 행복해진다는 급송 속옷(飛脚のふんどし) 도시전설도 있다.[1]
- 장기에서 나이트로 이중으로 잡는 것을 "나이트의 훈도시(桂馬の褌)"라고 한다.[1]
- 벳추 훈도시(越中褌)의 앞치마를 꿰매면 운이 막힌다는 미신이 있다.[1]
7. 1. 관련 용어
- 속담에 속옷(褌)이 포함된 경우
- * 「속옷을 단단히 매고 임하다」
- * 「의리와 속옷은 없어서는 안 된다」
- * 「남의 힘을 빌려 일을 한다」
- * 「허리띠에는 짧고 멜빵에는 길고 속옷에는 딱 맞다」
- 말장난에 속옷(褌)이 포함된 경우
- * 「지붕 수리공의 속옷을 쳐다보니 대단하구나」
- * 「물에 떠내려온 속옷이 말뚝에 걸리면 떨어지지 않는다」
- 네 글자 관용구에는 「긴축일번(緊褌一番)」이 있다.
- 궁중음악에는 속옷(褌)이 들어가는 곡이 있으며, 모두 스모 경기 때 연주되는 곡이다.
- * 윤고속탈(輪鼓褌脱)(태식조)
- * 검기속탈(剣気褌脱)(반섭조)
- 「속옷을 든 사람(褌担ぎ)」은 하위 등급의 스모 선수를 뜻한다.
- 성인을 의미하는 속옷 아버지(褌親)(헤코오야)라는 말이 있다.
- 게의 배마디는 속칭 속옷(褌)이라고 불린다. 호쿠리쿠 지방에서는 게의 아가미(식용으로 부적합)를 가리키며, 삶은 게의 등딱지를 연 후 가장 먼저 제거한다.
- * 식탁에 게를 대접받은 남성이 게가 아닌 자신의 속옷을 벗는다는 민담이 있다.
- 예로부터 임산부에 대해 「남편의 속옷(六尺)(지역에 따라서는 벌거벗은 축제 참가자의 속옷)을 배대기에 감으면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다」는 전승이 있다.
-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검소하여 스스로는 연한 노란색으로 염색한 속옷을 항상 사용했고, 가신들에게도 그것을 권장했지만, 아무리 굳건한 미카와 무사라도 속옷만큼은 새하얀 것을 사용했다고 한다.
- 급송 속옷(飛脚のふんどし)이라는 도시전설(사가와 익스프레스의 트럭에 그려진 이미지 캐릭터의 속옷을 만지면 행복해진다는 것)도 있다.
- 장기에서 나이트로 이중으로 잡는 것을 「나이트의 속옷(桂馬の褌)」이라고 한다.
7. 2. 미신
일부 전통 문화에서는 베쓰마(越中褌)의 앞치마 부분을 꿰매는 것을 좋지 않다고 믿는다. 이는 앞치마 부분이 자유롭게 펄럭이며 '운기'나 '좋은 기운'을 놓치지 않는다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꿰매는 것으로 그 움직임이 제한되어 운기가 정체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1]속옷 위에 바지를 입는 경우에도 베쓰마의 앞치마 부분이 고정되기 때문에, 같은 생각이 적용된다.[1]
- 속옷(褌)이 포함된 속담[1]
- 「속옷을 단단히 매고 임하다」
- 「의리와 속옷은 없어서는 안 된다」
- 「남의 힘을 빌려 일을 한다」
- 「허리띠에는 짧고 멜빵에는 길고 속옷에는 딱 맞다」
- 속옷(褌)이 포함된 말장난[1]
- 「지붕 수리공의 속옷을 쳐다보니 대단하구나」
- 「물에 떠내려온 속옷이 말뚝에 걸리면 떨어지지 않는다」
- 속옷(褌)이 포함된 네 글자 관용구에는 「긴축일번(緊褌一番)」이 있다.[1]
- 궁중음악에도 속옷(褌)이 들어가는 곡이 있다. 모두 스모 경기 때 연주되는 곡인 듯하다.[1]
- 윤고속탈(輪鼓褌脱)(태식조)
- 검기속탈(剣気褌脱)(반섭조)
- 「속옷을 든 사람(褌担ぎ)」은 하위 등급의 스모 선수를 뜻한다.[1]
- 성인을 의미하는 속옷 아버지(褌親)(헤코오야)라는 말이 있다.[1]
- 게의 배마디는 속칭 속옷(褌)이라고 불린다. 호쿠리쿠 지방에서는 게의 아가미(식용으로 부적합)를 가리키며, 삶은 게의 등딱지를 연 후 가장 먼저 제거한다.[1]
- 식탁에 게를 대접받은 남성이 게가 아닌 자신의 속옷을 벗는다는 민담이 있다.
- 예로부터 임산부에 대해 「남편의 속옷(六尺)(지역에 따라서는 벌거벗은 축제 참가자의 속옷)을 배대기에 감으면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다」는 전승이 있다.[1]
-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검소하여 스스로는 연한 노란색으로 염색한 속옷을 항상 사용했고, 가신들에게도 그것을 권장했지만, 아무리 굳건한 미카와 무사라도 속옷만큼은 새하얀 것을 사용했다고 한다.[1]
- 급송 속옷(飛脚のふんどし)이라는 도시전설(사가와 익스프레스의 트럭에 그려진 이미지 캐릭터의 속옷을 만지면 행복해진다는 것)도 있다.[1]
- 장기에서 나이트로 이중으로 잡는 것을 「나이트의 속옷(桂馬の褌)」이라고 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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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性用ふんどし」が流行!? ア然、ボー然の下着事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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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祭具便覧40巻
民俗工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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