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KBO 포스트시즌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2015년 KBO 포스트시즌은 한국야구위원회의 브랜드 통합 작업에 따라 "KBO 포스트시즌"이라는 명칭으로 치러졌으며, 4위와 5위 팀 간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도입으로 5강 체제로 진행되었다. 정규 시즌 1위 삼성 라이온즈, 2위 NC 다이노스, 3위 두산 베어스, 4위 넥센 히어로즈, 5위 SK 와이번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넥센 히어로즈가 승리,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 베어스가 승리, 플레이오프에서 두산 베어스가 승리하며 두산 베어스가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015 시즌부터 "KBO 포스트시즌"이라는 새로운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1]
삼성 라이온즈는 2011년부터 5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직행하며 정규 시즌 5연패를 기록했다. NC 다이노스는 창단 2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며 창단 이후 최단 기간에 플레이오프 직행 기록을 세웠다. 넥센 히어로즈는 3년 연속, 두산 베어스는 2년 만에, SK 와이번스는 3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다.
2015년 KBO 포스트시즌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순으로 진행되었다. 각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2. 달라지는 점
2014년 10월 27일 10개 구단 단장 회의를 통해 기존 계획을 수정하여, 4위 팀과 5위 팀의 승차에 관계없이 매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실시하고, 그 승리 팀이 3위 팀과 준플레이오프를 치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포스트시즌 5강 체제로 전환되었다.[1]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2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4위 팀에게는 1승 어드밴티지가 주어져 시리즈 스코어는 1-0으로 시작한다. 5위 팀은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 2경기를 모두 이겨야 하며, 4위 팀은 한 경기라도 이기거나 비기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모든 경기는 4위 팀의 홈구장에서 열린다.[1]
3. 진출팀
4. 대진표
5. 경기 결과
=== 와일드카드 결정전 ===
넥센 히어로즈는 SK 와이번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1차전 승리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1]일시 경기 원정팀(선공) 스코어 홈팀(후공) 개최 구장 관중수 경기 MVP 10월 7일(수) 1차전 SK 와이번스 4 - 5 넥센 히어로즈 목동야구장 7,469명 스나이더 (넥센 히어로즈) 승리팀 : 넥센 히어로즈
=== 준플레이오프 ===
두산 베어스가 넥센 히어로즈를 3승 1패로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준플레이오프 MVP는 두산 베어스의 이현승이 차지했다.일시 경기 원정팀(선공) 스코어 홈팀(후공) 개최 구장 개시 시각 관중수 경기 MVP 10월 10일(토) 1차전 넥센 히어로즈 3 - 4 두산 베어스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4시 00분 20,833명 박건우 (두산 베어스) 10월 11일(일) 2차전 넥센 히어로즈 2 - 3 두산 베어스 14시 00분 22,765명 민병헌 (두산 베어스) 10월 13일(화) 3차전 두산 베어스 2 - 5 넥센 히어로즈 목동야구장 18시 30분 9,900명 밴 헤켄 (키움 히어로즈) 10월 14일(수) 4차전 두산 베어스 11 - 9 넥센 히어로즈 18시 30분 8,227명 양의지 (두산 베어스) 승리팀 : 두산 베어스, 준플레이오프 MVP : 이현승 (두산 베어스)
=== 플레이오프 ===
두산 베어스는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3승 2패로 승리하여 2015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일시 경기 원정팀(선공) 스코어 홈팀(후공) 개최 구장 관중수 경기 MVP 10월 18일(일) 1차전 두산 베어스 7 - 0 NC 다이노스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 11,000명 니퍼트 (두산 베어스) 10월 19일(월) 2차전 두산 베어스 1 - 2 NC 다이노스 11,000명 스튜어트 (NC 다이노스) 10월 21일(수) 3차전 NC 다이노스 16 - 2 두산 베어스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6,000명 민병헌 (두산 베어스) 10월 22일(목) 4차전 NC 다이노스 0 - 7 두산 베어스 22,652명 니퍼트 (두산 베어스) 10월 24일(토) 5차전 두산 베어스 6 - 4 NC 다이노스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 11,000명 양의지 (두산 베어스) 승리팀: 두산 베어스, 플레이오프 MVP: 니퍼트 (두산 베어스) 5. 1. 와일드카드 결정전
2015 시즌부터 KBO 포스트시즌은 한국야구위원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통합 작업에 따라 새로운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1] 2014년 10월 27일, 10개 구단 단장회의를 통해 4, 5위 팀 간 승차에 관계없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실시하고, 승리팀이 3위 팀과 준플레이오프를 치르는 방식이 확정되었다.[1]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2전 2선승제로, 4위 팀에게 1승 어드밴티지가 주어졌다. 따라서 5위 팀은 2경기를 모두 이겨야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었고, 4위 팀은 1승 또는 무승부만 기록해도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었다. 경기는 모두 4위 팀의 홈구장에서 열렸다.
넥센 히어로즈는 SK 와이번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1차전 승리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1]
5. 1. 1. 출장자 명단
5. 1. 2. 경기 기록
| 일시 | 경기 | 원정팀(선공) | 스코어 | 홈팀(후공) | 개최 구장 | 개시 시각 | 관중수 | 경기 MVP |
|---|---|---|---|---|---|---|---|---|
| 10월 7일(수) | 1차전 | SK 와이번스 | 4 - 5 | 넥센 히어로즈 | 목동야구장 | 18시 30분 | 7,469명 | 스나이더 (넥센 히어로즈) |
| 승리팀 : 넥센 히어로즈 | ||||||||
5. 1. 3. 1차전
2015년 10월 7일 목동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열렸다. SK는 김광현을, 넥센은 밴헤켄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경기 결과 넥센이 스나이더의 활약으로 5:4로 승리했다.[1]
5. 2. 준플레이오프
두산 베어스가 넥센 히어로즈를 3승 1패로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준플레이오프 MVP는 두산 베어스의 이현승이 차지했다.5. 2. 1. 출장자 명단
주어진 원본 자료에는 2015년 KBO 포스트시즌의 출장자 명단에 대한 정보가 명시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출장자 명단 섹션에는 해당 내용을 작성할 수 없다.5. 2. 2. 경기 기록
| 일시 | 경기 | 원정팀(선공) | 스코어 | 홈팀(후공) | 개최 구장 | 개시 시각 | 관중수 | 경기 MVP |
|---|---|---|---|---|---|---|---|---|
| 10월 10일(토) | 1차전 | 넥센 히어로즈 | 3 - 4 | 두산 베어스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14시 00분 | 20,833명 | 박건우 (두산 베어스) |
| 10월 11일(일) | 2차전 | 넥센 히어로즈 | 2 - 3 | 두산 베어스 | 14시 00분 | 22,765명 | 민병헌 (두산 베어스) | |
| 10월 13일(화) | 3차전 | 두산 베어스 | 2 - 5 | 넥센 히어로즈 | 목동야구장 | 18시 30분 | 9,900명 | 밴 헤켄 (키움 히어로즈) |
| 10월 14일(수) | 4차전 | 두산 베어스 | 11 - 9 | 넥센 히어로즈 | 18시 30분 | 8,227명 | 양의지 (두산 베어스) | |
| 승리팀 : 두산 베어스, 준플레이오프 MVP : 이현승 (두산 베어스) | ||||||||
- 2차전 (2015년 10월 11일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 시구 : 신수지 (리듬체조 선수 출신 방송인)
- * 2차전 MVP: 두산 베어스 민병헌 - 2타수 2안타 1타점
- * 키움 히어로즈 박동원, 포스트시즌 2경기 연속 홈런
2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는 장원준이, 키움 히어로즈는 라이언 피어밴드가 각각 선발 등판했다.
선취점은 두산 베어스가 먼저 가져갔다. 1회말 키움 히어로즈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가 제구력 난조를 보이는 틈을 타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민병헌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 득점에 성공했으나 오재원이 삼진으로 물러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2회초 키움 히어로즈는 선두타자 유한준의 볼넷 출루, 김민성의 삼진, 윤석민의 안타로 만들어진 1사 1, 2루 기회에서 김하성의 중전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두산 베어스 중견수 정수빈의 3루 송구로 3루로 가던 윤석민이 잡혔고, 김하성도 도루에 실패하며 역전에는 실패했다. 두산 베어스는 2회말 2사 2루에서 허경민의 적시타로 다시 앞서나갔다. 3회초 키움 히어로즈 선두타자 박동원이 이틀 연속 홈런(비거리: 110m)을 터뜨리며 승부는 다시 균형을 맞췄다.
5회말, 두산 베어스는 키움 히어로즈 구원 투수 하영민에게 1사 후 볼넷과 연속 안타를 얻어내 만루 기회를 잡았다. 오재원의 중견수 뜬공 때 3루 주자 김현수가 키움 히어로즈 포수 박동원과 충돌했고, 이택근의 송구를 받은 박동원이 공을 빠뜨리면서 김현수가 득점했다. 이 과정에서 김현수는 발목과 무릎에 타박상을 입고 7회초 장민석과 교체되어 경기에서 빠졌다.
8회초, 키움 히어로즈는 선두타자 박동원의 볼넷, 고종욱의 내야 안타, 서건창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두산 베어스 구원 투수 함덕주에게 이택근이 풀카운트 접전 끝에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마무리 투수 이현승이 박병호를 고의사구로 거른 2사 만루에서 유한준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역전에 실패했다. 9회초, 두산 베어스 마무리 이현승이 삼자범퇴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두산 베어스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두산 베어스 선발 장원준은 6이닝 2실점으로 개인 통산 첫 포스트시즌 선발승을 기록했고, 키움 히어로즈는 투수진의 사사구 남발이 패인으로 작용했다.
5. 2. 3. 각 경기별 요약
| 일시 | 경기 | 원정팀(선공) | 스코어 | 홈팀(후공) | 개최 구장 | 경기 MVP |
|---|---|---|---|---|---|---|
| 10월 10일(토) | 1차전 | 넥센 히어로즈 | 3 - 4 | 두산 베어스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박건우 (두산 베어스) |
| 10월 11일(일) | 2차전 | 넥센 히어로즈 | 2 - 3 | 두산 베어스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민병헌 (두산 베어스) |
| 10월 13일(화) | 3차전 | 두산 베어스 | 2 - 5 | 넥센 히어로즈 | 목동야구장 | 앤디 밴 헤켄 (넥센 히어로즈) |
| 10월 14일(수) | 4차전 | 두산 베어스 | 11 - 9 | 넥센 히어로즈 | 목동야구장 | 양의지 (두산 베어스) |
- 3차전
2015년 10월 13일 - 목동야구장
- 시구: 가수 김광진
- 3차전 MVP: 넥센 앤디 밴 헤켄 - 7⅔이닝 5피안타 3사사구 2실점 10K (투구수: 107개)
- 심판 합의판정
- * 1회말 1사 1루에서 윤석민의 좌익수 플라이 포구 여부: 최초판정 - 세이프 / 합의판정 - 세이프(PS 9번째, 준PO 3번째)
3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는 유희관이, 넥센 히어로즈는 앤디 밴 헤켄이 각각 선발 등판했다. 1회초 넥센의 앤디 밴 헤켄은 1사 후 허경민을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박건우를 삼진으로 잡고, 박동원 포수가 2루 도루를 시도하던 허경민을 잡아내며 세 타자로 이닝을 마쳤다. 1회말 두산 선발 유희관은 고종욱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고종욱의 도루 실패 후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1사 1, 2루 위기를 맞았지만, 박병호를 3루 땅볼, 유한준을 투수 앞 땅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3회말 1사 후 서건창이 유희관의 7구째 공을 공략하여 중앙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비거리: 120m)으로 선제점을 뽑았다. 4회말에는 2사 후 김하성이 유희관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비거리: 120m)으로 추가점을 냈다. 5회말에는 선두타자 박병호의 안타로 유희관을 강판시켰고, 바뀐 투수 노경은의 폭투로 만들어진 무사 2루에서 유한준의 안타, 김민성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3:0으로 달아났다. 7회말 넥센은 2사 후 박병호의 볼넷과 유한준의 2루타 상황에서 두산 중견수 정수빈의 중계 실책으로 박병호가 득점했고, 김민성의 적시 2루타로 5: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8회초 두산은 앤디 밴 헤켄에게 끌려 다니다가 1사 후 민병헌의 볼넷과 폭투로 만들어진 1사 2루에서 데이빈슨 로메로의 좌익 선상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오재원의 볼넷과 김재호의 삼진으로 만들어진 1사 1, 2루에서 정수빈의 좌전 적시타로 3점 차로 좁히며 넥센의 마무리 조상우를 조기 투입시켰다. 하지만 허경민이 3구 삼진을 당하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고, 9회초 조상우로부터 최주환의 안타, 2사 후 민병헌의 안타로 2사 1, 3루 기회를 잡았으나 장민석이 2루 땅볼로 물러나면서 경기는 넥센의 승리로 끝났다.
넥센의 앤디 밴 헤켄은 7.2이닝 2실점 10탈삼진의 호투로 팀을 위기에서 구했으며, 두산 선발 유희관은 부진한 투구로 경기의 패인이 되었다.
5. 3. 플레이오프
2015년 KBO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두산 베어스는 NC 다이노스와 2015년 KBO 플레이오프에서 맞붙어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승리, 2015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2015년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두산은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9회에만 6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보이며 11:9로 역전승했다. 이 경기는 포스트시즌 역대 최다 점수 차(7점) 역전승 기록이다.
5. 3. 1. 경기 기록
- 준 플레이오프 MVP: 이현승 (두산) - 3경기 1승 2세이브(2.2이닝 3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 기자단 투표 64표 중 26표 득표
4차전 MVP는 두산 양의지 선수로, 5타수 3안타 1타점(9회초 1사 1,3루 상황에서 2타점 역전 적시타)을 기록했다.[1] 준 플레이오프 MVP는 두산 이현승 선수로, 3경기에서 1승 2세이브, 2.2이닝 3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기자단 투표 64표 중 26표를 획득했다.[1]
4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는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7점차 역전승(2:9 넥센 리드 → 11:9 두산 승)을 거두며 포스트시즌 역대 최다 점수차 역전승 기록을 세웠다.[1] 종전 기록은 2001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두산이 삼성을 상대로 기록한 6점차 역전승(8:2 삼성 리드 → 11:18 두산 승)이었다.[1]
4차전 선발 투수는 두산 이현호, 넥센 양훈이었다.[1] 2회초 두산은 최주환과 데이빈슨 로메로의 연속 2루타, 김재호의 적시타로 2점을 먼저 얻었다.[1] 넥센은 2회말 브래드 스나이더의 땅볼과 이현호의 견제 실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1]
4회말 넥센은 유한준 안타, 브래드 스나이더 볼넷, 박동원 2타점 2루타, 고종욱 안타로 3점을 추가했다.[1] 5회말에는 박병호 솔로 홈런(비거리 125m)과 박동원 2타점 2루타로 3점을 더 달아났다.[1] 6회말에는 박병호 적시타로 9:2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1]
두산은 7회초 최주환 실책 출루, 데이빈슨 로메로 안타, 김재호 2타점 적시타로 추격했다.[1] 8회초에는 김현수 내야 땅볼 타점으로 1점을 추가했다.[1] 9회초에는 허경민 적시타, 오재일 볼넷, 김현수 2타점 적시타, 양의지 2타점 2루타와 넥센 좌익수 문우람 실책, 최주환 낫아웃 상황에서 양의지 득점으로 6점을 뽑아 11:9로 역전했다.[1] 9회말 두산 마무리 이현승이 삼자범퇴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두산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1]
이 경기에서 두산은 병살타 3개를 포함한 더블플레이 4개를 기록했다.[1] 심판 합의판정은 2회초 김재호 견제 상황(아웃→세이프)과 6회말 유한준 유격수 병살 플레이 상황(아웃→세이프)에서 두 차례 나왔다.[1]
5. 3. 2. 각 경기별 요약
2015년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은 두산 베어스가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11:9로 승리한 경기로, 7점 차 역전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경기 초반 넥센이 박병호의 홈런 등으로 9:2까지 앞섰으나, 두산은 7회부터 9회까지 꾸준히 득점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특히 9회초 양의지의 2타점 적시타와 넥센의 실책이 겹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두산은 포스트시즌 역대 최다 점수차 역전승을 기록했고, 이현승은 준플레이오프 MVP를 차지했다.[1]심판 합의 판정은 두 차례 있었다.[1]
2015년 KBO 플레이오프에서는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가 맞붙었다. 경기 결과는 아래 표와 같다.
| 일시 | 경기 | 원정팀(선공) | 스코어 | 홈팀(후공) | 개최 구장 | 관중수 | 경기 MVP | |
|---|---|---|---|---|---|---|---|---|
| 10월 18일(일) | 1차전 | 두산 베어스 | 7 - 0 | NC 다이노스 |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 | 11,000명 | 니퍼트 (두산 베어스) | |
| 10월 19일(월) | 2차전 | 두산 베어스 | 1 - 2 | NC 다이노스 | 11,000명 | 스튜어트 (NC 다이노스) | ||
| 10월 21일(수) | 3차전 | NC 다이노스 | 16 - 2 | 두산 베어스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26,000명 | 민병헌 (두산 베어스) | |
| 10월 22일(목) | 4차전 | NC 다이노스 | 0 - 7 | 두산 베어스 | 22,652명 | 니퍼트 (두산 베어스) | ||
| 10월 24일(토) | 5차전 | 두산 베어스 | 6 - 4 | NC 다이노스 |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 | 11,000명 | 양의지 (두산 베어스) | |
| 승리팀: 두산 베어스, 플레이오프 MVP: 니퍼트 (두산 베어스) | ||||||||
5. 4. 한국시리즈
2015년 10월 18일,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2015년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렸다. 두산 베어스는 더스틴 니퍼트를, NC 다이노스는 에릭 해커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두산은 1회초부터 에릭 해커를 공략했다. 정수빈과 허경민의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 기회에서 김현수의 타석 때 폭투로 선취점을 얻었고, 이어진 1사 2루에서 김현수가 중전 적시타를 쳐 2-0으로 앞서나갔다. 3회초에는 민병헌이 솔로 홈런(비거리 115m)을, 4회초에는 홍성흔이 자신의 포스트시즌 통산 100번째 안타를 솔로 홈런(비거리 125m)으로 장식하며 4-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NC는 4회까지 더스틴 니퍼트에게 막혀 출루하지 못하다가, 5회말 에릭 테임즈의 안타와 도루, 나성범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이호준이 뜬공으로 물러났고, 1사 1, 3루에서 손시헌의 유격수 땅볼이 병살타로 이어지며 추격에 실패했다. 6회말에도 1사 1, 2루 기회를 얻었지만 살리지 못했다.
두산은 7회초 김진성을 상대로 정수빈의 안타, 허경민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든 1사 1, 2루에서 민병헌이 3점 홈런(비거리 115m)을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더스틴 니퍼트는 9회까지 3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거두며 에이스의 면모를 과시했다.[1]
두산은 민병헌이 2홈런 4타점으로 맹활약했고, 더스틴 니퍼트의 완봉승으로 불펜 소모를 줄이며 시리즈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게 되었다. 반면 NC는 타선이 더스틴 니퍼트에게 묶이고 에릭 해커가 부진하며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1]
- 시구: 원종현 (NC 다이노스 대장암 완치 선수)[1]
- 1차전 MVP: 두산 더스틴 니퍼트 - 9이닝 3피안타 2사사구 6K 무실점 (투구수: 114개)[1]
- 두산 더스틴 니퍼트, 포스트시즌 역대 20번째 완봉승(PO 8번째, 역대 3번째 외국인 투수 포스트시즌 완봉승)[1]
- 두산 홍성흔, 역대 최초 통산 KBO 포스트시즌 100 안타[1]
| 팀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B | E |
|---|---|---|---|---|---|---|---|---|---|---|---|---|---|
| 두산 베어스 | 0 | 1 | 1 | 0 | 0 | 3 | 0 | 0 | 7 | 10 | 3 | 0 | ||||||||||||
| NC 다이노스 | 0 | 0 | 0 | 0 | 0 | 0 | 0 | 0 | 0 | 3 | 2 | 1 | ||||||||||||
| 승리 투수: 더스틴 니퍼트 (완봉승) 패전 투수: 에릭 해커 | |||||||||||||
| 홈런: 두산 - 민병헌 (3회초 1점, 에릭 해커 상대; 7회초 3점, 김진성 상대), 홍성흔 (4회초 1점, 에릭 해커 상대) | |||||||||||||
6. 중계 일정
2015년 한국 프로 야구 포스트시즌 경기는 지상파 및 케이블 TV 채널과 라디오를 통해 중계방송되었다.
TV 중계는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 경기 | 주관 방송사 | 해설 | 캐스터 | 비고 |
|---|---|---|---|---|
| 1차전 | SBS TV | 이순철, 최원호 | 정우영 | |
| 1차전 | SPOTV2 | 민훈기 | 최두영 | 옵튜브 중계 |
| 1차전 | KBS N Sports | 안치용 | 이기호 | 녹화 중계 |
| 2차전 | KBS 2TV | 이용철 | 김현태 | |
| 2차전 | SPOTV2 | 민훈기 | 최두영 | 옵튜브 중계 |
| 3차전 | MBC SPORTS+ | 허구연 | 한명재 | |
| 3차전 | KBS N Sports | 이용철, 조성환 | 권성욱 | |
| 3차전 | SKY Sports | 이효봉 | 임용수 | |
| 3차전 | SPOTV | 진필중 | 최두영 | |
| 3차전 | SBS 스포츠 | 최원호 | 정우영 | 배구 경기 종료 후 생중계 |
| 3차전 | IBSPORTS | |||
| 4차전 | KBS 2TV | 이용철 | 김현태 | |
| 4차전 | SPOTV2 | 진필중 | 최두영 | 옵튜브 중계 |
| 5차전 | SBS TV | 이순철 | 정우영 | |
| 5차전 | SPOTV2 | 민훈기 | 최두영 | 옵튜브 중계 |
| 5차전 | IBSPORTS |
라디오 중계는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 구단 | 해설 | 캐스터 |
|---|---|---|
| KBS 제2라디오 | 동봉철 | 김현태(1차전), 유지철(3, 5차전) |
| SBS 러브FM | 이종열 | 정석문(4차전), 박찬민(5차전) |
| KNN | 이성득 | 이현동 (1, 2, 4, 5차전) |
| MBC경남 창원방송 | 한만정 | 김진철 (1, 2, 4, 5차전) |
6. 1. 와일드카드 결정전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2015년 10월 10일 서울 목동 야구장에서 열렸으며, 4위 NC 다이노스와 5위 SK 와이번스가 맞붙었다. NC는 선발 재크 스튜어트가 5.2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고, 7회초 에릭 테임즈의 결승타와 9회초 이호준의 쐐기 2점 홈런에 힘입어 4:3으로 승리,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1]이 경기에서 SK 와이번스의 정우람은 역대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탈삼진(8개) 신기록을 세웠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NC 다이노스는 창단 첫 포스트시즌 승리를 기록했다.[1]
6. 1. 1. TV 중계
KBS N Sports에서 주관 방송을 담당했으며, 이용철, 조성환 해설위원과 이기호 캐스터가 중계를 맡았다.[1]
6. 1. 2. 라디오 중계
KBS 제2라디오, SBS 러브FM[1]6. 2. 준플레이오프
2015년 10월 19일,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2차전은 장원준(두산)과 재크 스튜어트(NC)의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되었다. NC는 경기 초반 두 차례 병살타를 기록했고, 두산은 4회초와 7회초 2루 득점 기회를 놓쳤다. 5회말 두산 좌익수 김현수와 8회초 NC 1루수 에릭 테임즈의 호수비가 나왔다. 8회초 1사 후 오재원이 재크 스튜어트의 초구를 공략해 중앙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0m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두산이 먼저 득점했다.[1]두산은 7회까지 112구 4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한 장원준을 내리고 좌완 함덕주를 투입했다. 그러나 NC는 손시헌의 안타와 지석훈의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김태군의 희생번트 후 김성욱의 스퀴즈 시도 때 함덕주의 폭투로 역전에 성공했다.[1]
NC는 9회에도 재크 스튜어트를 등판시켜 2사 후 민병헌에게 볼넷을 허용했으나 김현수를 뜬공 처리하며 승리했다. 재크 스튜어트는 122구 완투승으로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두산은 함덕주의 역전 허용이 아쉬웠고, NC는 재크 스튜어트의 역투와 8회 작전 성공으로 승리했다.[1]
8회말 2사 1루에서 김성욱의 도루 시도 때 심판 합의판정이 있었는데, 최초 판정은 아웃이었으나 합의판정 결과 세이프로 번복되었다.(PS 12번째, PO 3번째)[1]
6. 2. 1. TV 중계
2015년 한국 프로 야구 포스트시즌 경기는 다음 방송사에서 중계방송되었다.[1]- 1차전
- * MBC TV - 해설: 허구연, 캐스터: 한명재
- * SPOTV2 - 해설: 민훈기, 캐스터: 최두영
- 2차전
- * KBS 2TV - 해설: 이용철, 캐스터: 김현태
- * SPOTV2 - 해설: 민훈기, 캐스터: 최두영
- 3차전
- * 주관방송사: MBC SPORTS+ - 해설: 허구연, 캐스터: 한명재
- * 옵튜브 중계: KBS N 스포츠 (배구 경기 종료 후 생방송 전환), SBS 스포츠, SKY 스포츠, SPOTV, IB SPORTS
- 4차전
- * MBC TV - 해설: 허구연, 캐스터: 한명재
- * SPOTV2 - 해설: 민훈기, 캐스터: 최두영
6. 2. 2. 라디오 중계
6. 3. 플레이오프
2015년 10월 19일,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은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되었다. NC 재크 스튜어트와 두산 장원준이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경기 초반 NC는 두 번의 병살타, 두산은 4회초와 7회초 득점 기회를 놓쳤다. 5회말 두산 좌익수 김현수, 8회초 NC 1루수 에릭 테임즈는 호수비를 선보였다.8회초 1사 후, 오재원이 재크 스튜어트를 상대로 중앙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0m 솔로 홈런을 터뜨려 두산이 선취점을 얻었다. 두산은 장원준에 이어 함덕주를 투입했으나, NC는 손시헌 안타와 지석훈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김태군 희생번트 후 김성욱 스퀴즈 시도 때 함덕주의 폭투로 지석훈이 득점, 역전에 성공했다.
9회에도 등판한 재크 스튜어트는 2사 후 민병헌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김현수를 뜬공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재크 스튜어트는 9이닝 122구 3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1실점 8K로 완투승을 거두며 NC는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는 1996년 한국시리즈 이후 19년 만의 2경기 연속 완투승 기록이었다. 8회말 김성욱 도루 시도에 대한 심판 합의판정 결과, 최초 판정 아웃이 세이프로 번복되었다.
이날 시구는 안상수 창원시장이 맡았다.
6. 3. 1. TV 중계
| 경기 | 주관 방송사 | 해설 | 캐스터 | 비고 |
|---|---|---|---|---|
| 1차전 | SBS TV | 이순철, 최원호 | 정우영 | |
| 1차전 | SPOTV2 | 민훈기 | 최두영 | 옵튜브 중계 |
| 1차전 | KBS N Sports | 안치용 | 이기호 | 녹화 중계 |
| 2차전 | KBS 2TV | 이용철 | 유지철 | |
| 2차전 | SPOTV2 | 민훈기 | 최두영 | 옵튜브 중계 |
| 3차전 | MBC SPORTS+ | 허구연 | 한명재 | |
| 3차전 | KBS N Sports | 이용철, 조성환 | 권성욱 | |
| 3차전 | SKY Sports | 이효봉 | 임용수 | |
| 3차전 | SPOTV | 진필중 | 최두영 | |
| 3차전 | SBS Sports | 최원호 | 정우영 | 배구 끝나고 생중계 |
| 3차전 | IBSPORTS | |||
| 4차전 | KBS 2TV | 이용철 | 김현태 | |
| 4차전 | SPOTV2 | 진필중 | 최두영 | 옵튜브 중계 |
| 5차전 | SBS TV | 이순철 | 정우영 | |
| 5차전 | SPOTV2 | 민훈기 | 최두영 | 옵튜브 중계 |
| 5차전 | IBSPORTS |
6. 3. 2. 라디오 중계
| 구단 | 해설 | 캐스터 |
|---|---|---|
| KBS 제2라디오 | 동봉철 | 김현태(1차전), 유지철(3, 5차전) |
| SBS 러브FM | 이종열 | 정석문(4차전), 박찬민(5차전) |
| KNN | 이성득 | 이현동 (1, 2, 4, 5차전) |
| MBC경남 창원방송 | 한만정 | 김진철 (1, 2, 4, 5차전) |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