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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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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홍성흔은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로, 포수와 지명타자로 활약했다. 중앙중, 중앙고, 경희대학교를 거쳐 1999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여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1998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프로에서는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며 골든글러브를 여러 차례 수상했으며, 2015년에는 우타자 최초로 통산 2000안타를 달성했다. 2016년 은퇴 후에는 지도자 연수를 받고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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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홍성헌
한글 표기홍성흔
한자 표기洪性炘
로마자 표기Hong Sung-heon
일본어 표기ホン・ソンフン
출생일1976년 10월 21일
출생지서울특별시
신체키 180cm, 몸무게 90kg
포지션지명타자 (이전: 좌익수, 포수)
투타우투우타
선수 경력
아마추어중앙고등학교
경희대학교
프로두산 베어스 (1999–2008, 2013–2016)
롯데 자이언츠 (2009–2012)
지도자 경력
코치AZL 파드레스 2 (2017–2020)
국가대표 경력
국가대한민국
올림픽2000 시드니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06
수상 내역
KBO 리그 신인왕1999년
KBO 리그 골든 글러브2001년, 2004년 (포수)
2008년–2011년 (지명타자)
KBO 올스타전 MVP2006년, 2010년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최고 타자상 (2010년)
프로 데뷔 및 은퇴
KBO 리그 데뷔1999년 5월 6일 잠실 vs LG 트윈스
KBO 리그 최종 경기2016년 8월 9일 잠실 vs KIA 타이거즈
은퇴2016년 8월 9일
통계
타율.301
홈런208
타점1,120
기타 정보
출신지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2. 선수 경력

1999년 두산 베어스에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한 홍성흔은 곧바로 주전 포수 자리를 꿰찼고, 2001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진갑용, 이도형 등은 홍성흔에 밀려 트레이드되었다. 뛰어난 실력과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2005년부터 김경문 감독과 포수 기량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 2007년 부상으로 채상병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기도 했으나, 2008년 지명타자로 전향하여 타율 0.331, 8홈런, 63타점으로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21]

2008년 시즌 후 FA 자격을 얻은 홍성흔은 4년간 연봉 2.79억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두산 베어스는 보상 선수로 이원석을 지명했다. 롯데에서 홍성흔은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 준 구단'이라며 기뻐했고, 구단이 원하는 포지션에서 뛰겠다고 밝혔다.[22] 2009년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타율 0.371(2위), 12홈런, 64타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2010년 시즌에는 주전 지명타자로 뛰며 장타력 보강에 힘썼다. 데뷔 첫 20홈런, 최다 타점을 기록하며 이대호, 카림 가르시아와 함께 '홍대갈포' 클린업 트리오를 이뤘다. 올스타전 최다 득표와 MVP를 차지했고, 7월 30일에는 역대 2번째 시즌 세 자릿수 타점을 달성했다. 8월 15일 부상에도 불구하고 한 달 만에 복귀하는 투혼을 보였다.

2011년 시즌 양승호 감독에 의해 좌익수로 기용되었으나 부진하여 지명타자로 복귀했다. 22병살타라는 불명예를 안았지만, 3할대 타율을 기록했다. 2012년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친정팀 두산 베어스로 돌아갔다.[25]

2012년 11월 18일 4년 31억에 두산 베어스와 FA 계약을 체결하며 복귀했고, 팀은 보상 선수로 김승회를 지명했다. 복귀 후 팀의 주장을 맡았으며, 4월 4일 SK 와이번스전에서 복귀 첫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초 5번 타자로 출전했으나 김동주의 부진으로 4번 타자로, 이후 다시 5번 타자로 뛰었다. 9월 18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통산 200병살타를 기록했지만, 5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2016년 시즌에는 김재환에게 지명타자 자리를 내주며 출전 기회가 줄었고, 17경기 출전에 그친 후 11월 21일 은퇴를 선언했다.

2. 1. 아마추어 시절

중앙중, 중앙고 시절 동기 투수 송신영과 배터리를 이뤘다. 경희대 체육학과 재학 중 야구 월드컵, 아시안 게임 등 각종 대회의 국가대표로 선발돼 활약했다. 1998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2]

1998년 6월, 경희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던 홍성흔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되어 일본 고베에서 열린 4개국 친선 야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다.

1998년 7월, 1998년 야구 월드컵에 참가하여[1] 대한민국은 2회 연속 은메달을 획득했고, 선발 포수로서 클린업 타자 최희섭박한이와 함께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1998년 11월, 프로 선수들이 처음으로 참가한 1998년 아시안 게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으로 선발되었다.[2] 그는 유일한 아마추어 포수였다.

연도개최지대회개인 기록
1998야구 월드컵Image:Silver medal icon.svg.229 타율 (35타수 8안타), 7 타점
1998아시안 게임Image:Gold medal icon.svg.143 타율 (7타수 1안타), 1 득점


2. 2. 프로 선수 시절

1999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홍성흔은 곧바로 주전 포수 자리를 꿰찼고, 2001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진갑용, 이도형 등은 홍성흔에 밀려 트레이드되었다. 뛰어난 실력과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2005년부터 김경문 감독과 포수 기량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 2007년 부상으로 채상병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기도 했으나, 2008년 지명타자로 전향하여 타율 0.331, 8홈런, 63타점으로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21]

2008년 시즌 후 FA 자격을 얻은 홍성흔은 4년간 연봉 2.79억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두산 베어스는 보상 선수로 이원석을 지명했다. 롯데에서 홍성흔은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 준 구단'이라며 기뻐했고, 구단이 원하는 포지션에서 뛰겠다고 밝혔다.[22] 2009년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타율 0.371(2위), 12홈런, 64타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2010년 시즌에는 주전 지명타자로 뛰며 장타력 보강에 힘썼다. 데뷔 첫 20홈런, 최다 타점을 기록하며 이대호, 카림 가르시아와 함께 '홍대갈포' 클린업 트리오를 이뤘다. 올스타전 최다 득표와 MVP를 차지했고, 7월 30일에는 역대 2번째 시즌 세 자릿수 타점을 달성했다. 8월 15일 부상에도 불구하고 한 달 만에 복귀하는 투혼을 보였다.

2011년 시즌 양승호 감독에 의해 좌익수로 기용되었으나 부진하여 지명타자로 복귀했다. 22병살타라는 불명예를 안았지만, 3할대 타율을 기록했다. 2012년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친정팀 두산 베어스로 돌아갔다.[25]

2012년 11월 18일 4년 31억에 두산 베어스와 FA 계약을 체결하며 복귀했고, 팀은 보상 선수로 김승회를 지명했다. 복귀 후 팀의 주장을 맡았으며, 4월 4일 SK 와이번스전에서 복귀 첫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초 5번 타자로 출전했으나 김동주의 부진으로 4번 타자로, 이후 다시 5번 타자로 뛰었다. 9월 18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통산 200병살타를 기록했지만, 5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2016년 시즌에는 김재환에게 지명타자 자리를 내주며 출전 기회가 줄었고, 17경기 출전에 그친 후 11월 21일 은퇴를 선언했다.

2. 2. 1. 두산 베어스 (1999-2008)

1999년에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곧바로 주전 자리를 차지했으며 팀의 2001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입단 이후에는 그가 주전 포수 자리를 거의 독점하여 주전에서 밀린 진갑용, 이도형은 트레이드로 팀을 떠났다. 공수 양면에 능하고 파이팅이 넘치는 플레이와 잘생긴 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21]

1999년 경희대학교 졸업 후 두산 베어스에 KBO 드래프트 1라운드로 지명되었다. 데뷔 첫 시즌에 16홈런 63타점, 타율 0.258을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베어스 안방마님 자리를 꿰찼다. 윤석환 이후 베어스 소속 선수로는 처음으로 KBO 신인상을 수상했다.

2000년에는 타율이 0.290으로 상승하여 올스타 휴식기까지 리그 타율 1위를 기록했다. 9월에는 2000년 하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회에서 그는 타율 0.240, 1홈런 3타점을 기록했고, 현대 유니콘스박경완과 안방마님 자리를 나눠 맡았다.

2004년에는 정규 시즌 133경기에 출전하여 165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KBO 리그 안타 1위를 차지했다. 타율 0.329로 3위, 타점 86점으로 5위를 기록했고, 홈런 14개, 도루 10개를 기록했으며, 포수로서 두 번째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2005년부터 포수 기량 문제로 당시 감독이었던 김경문과 잡음이 일기 시작했고, 햄스트링 부상과 수비력 저하로 인해 포수와 지명타자 자리를 번갈아 맡기 시작했다. 시즌 후 그는 베어스에서 포수 자리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그의 의지와 김경문 감독의 의중이 충돌했다.

2006년2007년에는 팀의 주장을 맡았다.

2007년 허벅지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백업 포수였던 채상병이 주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이 때부터 주로 지명타자로 나왔다. 그는 포수 포지션에 상당히 애착이 강해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청하기도 했으나 결국은 김경문의 뜻을 받아들여 2008년 포수에서 물러난 뒤 지명타자로 포지션을 전격 변경했다. 2007년 시즌 초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고, 베어스의 백업 포수 채상병이 홍성흔의 공백을 메웠다. 시즌 중반 홍성흔은 베어스의 주전 포수로 복귀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공격력을 보이며 채상병과 번갈아 출전하는 시간이 많았고, 논란 속에 결국 김경문 감독은 시즌 말 채상병을 주전으로 기용했다.

2008년 풀타임 지명타자로 출전한 홍성흔은 타율 0.331로 2위, 안타 140개로 4위를 기록했다. 시즌 후 그는 지명타자로서 세 번째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18]

은퇴 후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그는 과거 겪었던 스티븐 블래스 신드롬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스티븐 블래스 신드롬은 야구 선수가 갑작스러운 제구력 난조를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1971년 피츠버그를 월드 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우완 투수 스티브 블래스의 실제 사례에서 유래된 용어이다. 당시 홍성흔의 잦은 수비 실책 또한 스티븐 블래스 신드롬으로 인한 기량 저하로 발생한 문제였다고 한다.

같은 해 오프 시즌, FA로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그의 보상 선수로는 이원석이 지명되었다.

2. 2. 2. 롯데 자이언츠 (2009-2012)

2008년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4년간 연봉 2.79억에 계약하며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당시 두산 베어스는 보상 선수로 내야수 이원석을 지명했다.[22] 롯데는 집 앞으로 리무진을 보내고 롯데호텔 VIP룸으로 데려오는 등 끈질기게 설득했고, 홍성흔은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 준 구단'이라며 기뻐하며 구단이 원하는 포지션에서 뛰겠다고 밝혔다.[22]

2009년 시즌 초반에는 장타를 노리는 타격, 무릎 부상, FA 부담감 등으로 부진했지만, 곧바로 복귀하여 시즌 내내 3할대 타율, 12홈런, 64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7월 16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2타점 적시타와 연장전 끝내기 안타로 이적 후 첫 홈 경기 수훈 선수로 선정되었다.[22] 박용택과 시즌 막판까지 타격왕 경쟁을 하다가 타율 2위(.371)로 마감했고, 2년 연속 골든 글러브(지명타자)를 수상했다.[3] 한편, 2009년 LG와의 경기에서 수위 타자 경쟁자였던 박용택이 고의사구로 출루하며 타율왕 경쟁에서 밀려나자 LG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

2010년 시즌에는 외야수 전향이 김주찬으로 인해 보류되고, 주전 지명타자로 활동하며 스윙폭을 늘려 장타력을 보강했다.[23] 그 결과 데뷔 첫 20홈런을 넘겼고, 데뷔 후 가장 많은 타점을 기록했다. 주로 3번 타순에 배치되어 이대호, 카림 가르시아와 함께 '홍대갈포' 클린업 트리오를 이루었다. 올스타 투표에서는 역대 최다 득표(818,269표)를 기록했고, 올스타전에서 등 뒤에 '최다 득표 감사'라고 적힌 유니폼을 입고 턱수염을 단 채 출전, 2홈런 3타점으로 2006년에 이어 2010년 올스타전 MVP가 되었다. 이는 올스타전 최초로 이적 전 팀과 이적 후 팀에서 모두 MVP를 수상한 기록이다.[4] 7월 30일에는 역대 2번째 시즌 세 자릿수 타점을 달성했다. 8월 15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윤석민의 공에 손등을 맞아 골절상을 입었으나,[24] 한 달 만에 재활을 마치고 9월 17일 한화 이글스전에 복귀했다. 2010년 시즌에는 타율, 안타, 타점, 장타율, OPS에서 2위를 기록했고, 출루율에서 3위, 홈런에서 4위를 기록했다. 3년 연속 지명 타자 부문에서 통산 5번째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5]

2011년 시즌에는 감독으로 선임된 양승호에 의해 좌익수로 기용되었으나, 초반 타격 슬럼프를 겪었다. 이후 지명타자로 복귀하며 페이스를 회복했지만 장타력이 감소했다. 이 시즌에 22병살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세웠지만, 3할대 타율, 6홈런, 67타점을 기록했다.

2012년 시즌 후 다시 FA 자격을 얻었으나 팀과 이견을 보여 친정 팀 두산 베어스로 복귀하며 '홍대갈' 클린업 트리오는 해체됐다.[25]

2. 2. 3. 두산 베어스 (2013-2016)

2012년 11월 18일에 4년 31억에 FA 계약을 체결했고,[3] 보상 선수로 김승회가 지명되었다. 이적하자마자 팀의 주장이 되었다. 4월 4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최영필을 상대로 복귀 후 첫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초에는 주로 5번 타자로 나왔지만 당시 4번 타자로 나왔던 김동주가 부진하여 그가 4번 타자로 들어갔다. 그러나 4번에서도 방황하는 모습이 보여 다시 5번으로 내려갔다.

9월 18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KBO 리그 통산 200병살타를 기록했다. 2008년 시즌 이후 5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2013년에 복귀했다. 그러나 양의지, 김재환, 최재훈 등이 있어 포수로서의 복귀는 절망적이었고, 지명 타자로 전향했다. 같은 해와 2014년에는 개인 세 번째로 팀의 주장을 맡았다.

2015년 6월 14일, 잠실 야구장에서 한국 프로 야구 사상 5번째로 개인 통산 2,000안타를 달성했다. 우타자로는 처음이었다.

2016년에는 김재환이 지명 타자로 전향하면서 출장 기회가 줄어들었다. 시즌 17경기에 출전해 2할대 타율, 10안타, 5타점을 기록했다. 11월 22일에 현역 은퇴를 표명했다.[6]

3. 지도자 경력

박찬호의 소개로 미국으로 건너가 지도자 연수를 받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루키 팀의 코치로 활동했다.[19] 은퇴 후에는 미국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루키 리그 팀에서 코치를 맡았다. 코로나19 이후에는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19]

4. 논란 및 사건 사고


  • 2009년 9월 25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연속 볼넷으로 출루했다. 당시 상대 팀의 박용택과 타격왕 경쟁 중이었는데 LG 트윈스 투수들은 박용택의 타격왕을 밀어주기 위해 그에게 노골적으로 볼넷을 허용했고, 당시 LG 트윈스의 감독이었던 김재박박용택을 출전시키지 않아 그 날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 팬들은 그가 볼넷으로 1루에 나갈 때마다 야유를 퍼부었다. 경기 후 그는 인터뷰에서 "내가 부산에서 못친 게 후회된다. 내가 타격 1위였어도 팀 동료들이 도와줬을 것"이라며 자책했지만 당시 롯데 자이언츠의 감독이었던 제리 로이스터는 "창피한 작전"이라며 분노하였다.[27]
  • 2011년 3월 8일 부산에서 불법 유턴을 하다 교통사고를 당했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28]
  • 2013년 4월 5일 LG 트윈스전에서 레다메스 리즈에게 삼진 아웃을 당하자 당시 주심이었던 문승훈에게 항의를 하다 데뷔 첫 퇴장을 당했다.
  • 2015년 5월 28일 NC 다이노스전에서 에릭 해커와의 벤치클리어링으로 징계를 받았다.
  • 은퇴 후 출연했던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과거에 스티븐 블래스 증후군을 겪었다고 말했다. 당시 수비 실책을 자주 범했던 것은 이 증후군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4. 1. 2009년 타격왕 경쟁 논란

2009년에 높은 타율로 수위 타자 경쟁에 참여하여 자기 최고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공식 경기 최종전인 LG - 롯데전(9월 25일)에서 수위 타자 경쟁의 라이벌이었던 박용택이 소속된 LG 투수진으로부터 4개의 볼넷을 얻으며 철저하게 승부를 피했고, 박용택 본인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타율 2위로 수위 타자를 놓쳤고, 이 일에 관해 LG에 비난이 쏟아졌다.[1]

4. 2. 2011년 교통사고

주어진 소스에는 2011년 교통사고에 대한 내용이 없으므로, 해당 섹션은 작성할 수 없습니다.

5. 통산 기록


도소





장타







2

3



















O
P
S




타몸

맞희





4
1999두산2411139235347911411663312261.258.304.439.74315510310402000251274844385512713210591033250.290.340.397.73717412374220012612245240850109181848942653.267.318.375.693153136843200227127484432511251701870533763.289.350.454.804225175731200328732632412070120736221544.290.326.427.753103802502004291335525016216527214861073670.329.384.475.859238810322200530115433394411071701174222957.272.324.398.722157173430200631119424390361121601056112649.287.336.405.741158104221200732802742312162110539022629.268.354.381.7358810836320083311446042345140192863812535.331.370.442.8121871643552009롯데34119487426711583301264934955.371.435.533.9682271550712010351114984318815128126116225449.350.427.6011.02825918715320113613253547470145242667255380.306.376.403.779191223050201237113443390481142001574454783.292.369.459.8281791021332013두산38127538469611402101572535793.299.379.439.818206156330201439124521447631411912082536479.315.405.497.902222134510201540933523013979120746814259.262.362.372.73411213540120164117454041020050159.250.333.300.6331230000KBO 통산 : 18년195776376789872204632312208112085496451018.301.366.444.810301723078636225



기록날짜상대팀장소경기 내용종전 기록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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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100안타2008, 9, 16SK 와이번스잠실2회 2루타 (상대 투수:채병용)46번째
통산 1300안타2010, 4, 27넥센 히어로즈사직1회 2루타 (상대 투수:김성현)30번째
통산 1400안타2010, 8, 3두산 베어스잠실7회 1루타 (상대 투수:왈론드)22번째
통산 700타점2010, 5, 8두산 베어스사직2회 2점홈런 (상대 투수:홍상삼)22번째
통산 2000안타2015, 6, 14NC 다이노스잠실7회 2루타 (상대 투수:최금강)5번째



연도개최지대회개인 기록
1998Italia|이탈리아it야구 월드컵--.229 타율 (35타수 8안타), 7 타점
1998ประเทศไทย|태국th아시안 게임--.143 타율 (7타수 1안타), 1 득점



연도개최지대회개인 기록
1999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125 타율 (8타수 1안타), 1 득점
2000올림픽--.240 타율 (25타수 6안타), 1 홈런, 3 타점, 3 득점
2002아시안 게임--.240 타율 (15타수 4안타), 2 타점, 2 득점
2006월드 베이스볼 클래식--.500 타율 (4타수 2안타), 1 타점


참조

[1] 웹사이트 Baseball: Medallists from previous World Cups http://results.beiji[...] Beijing 2008 2008-07-17
[2] 뉴스 Korean Baseball History at the Asian Games (2): Inaugural Dream Team http://media.daum.ne[...] 2006-11-28
[3] 웹사이트 KIA, GG 수상자 4명 배출…최다득표 김현수(종합) http://news.naver.co[...]
[4] 웹사이트 롯데 홍성흔, 올스타 역대 '최다 득표'… 삼성·SK '올스타' 없어 http://sports.media.[...]
[5] 웹사이트 롯데 홍성흔, 최다득표로 골든글러브 수상 http://news.chosun.c[...]
[6] 웹사이트 [이영미 人터뷰] 홍성흔은 어떻게 해서 샌디에이고 정식 코치가 되었나 https://sports.news.[...] 2020-05-03
[7] 뉴스 홍성흔, KBS '살림남2' 합류…가족과의 일상 공개 https://entertain.na[...] Naver 2021-08-12
[8] 웹사이트 현주엽→함연지 라인업 '동굴캐슬' 부부 극한 생존기 https://entertain.na[...] 2021-09-27
[9] 웹사이트 [단독] 홍성흔·이대형·채태인, 다시 그라운드로…'빽투더그라운드' 합류 https://entertain.na[...] xportsnews 2022-02-11
[10] 웹사이트 강호동, 추석특집 '라운드 테이블' MC 낙점…6년만에 KBS 귀환 https://entertain.na[...] News1 2022-09-05
[11] 웹사이트 이경규X배성재, '천하제일장사' MC…추성훈·홍성흔→윤형빈, 씨름 강자 가른다 https://entertain.na[...] spoTV News 2022-09-14
[12] 웹사이트 천하제일장사2’ 조진형·남경진·모태범, 인터뷰…조진형 "피지컬팀 마선호·김경진, 우승 확률 50% https://entertain.na[...] Channel A (TV channel) 2023-03-22
[13] 웹사이트 라비·홍성흔 가족, 생애 단 한번뿐인 신인상 쾌거 [KBS연예대상] https://entertain.na[...] My Daily 2021-12-25
[14] 뉴스 "아내에게 욕한 모친과 인연 끊어" 홍성흔 가정사 고백 https://www.chosun.c[...] 2021-09-08
[15] 웹사이트 횡성출신 홍성흔, 18년 야구 현역생활 마침표 http://www.kado.net/[...] 2017-05-01
[16] 웹사이트 프로야구 홍성흔 '강원도를 빛낸 인물상' 수상 https://www.donga.co[...] 2001-01-09
[17] 웹사이트 홍재경의 픽톡 두산베어스 맏형 홍성흔, 주장다운 듬직한 모습 '팀 활력소' https://news.sbs.co.[...] 2014-02-19
[18] 뉴스 'DH 첫 수상' 홍성흔, "김경문 감독님께 감사 http://osen.freechal[...] Osen 2008-12-11
[19] 웹사이트 “아내에게 욕한 모친과 인연 끊어” 홍성흔 가정사 고백 https://www.chosun.c[...] 2021-09-08
[20] 웹인용 -봉황기 고교야구-<종합>공주고 영흥고 뿌리치고 16강 합류 https://sports.news.[...] 1993-08-11
[21] 뉴스 'DH 첫 수상' 홍성흔, "김경문 감독님께 감사 http://osen.freechal[...] Osen 2008-12-11
[22] 칼럼 홍성흔의 ‘벼랑에서 FA 롤모델까지’ https://news.naver.c[...]
[23] 뉴스 '외야수 변신' 꾀하는 홍성흔의 '주전 도전' http://osen.mt.co.kr[...] OSen 2010-01-21
[24] 뉴스 롯데 홍성흔 부상으로 시즌 마감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4-08-15
[25] 뉴스 ‘홍대갈 해체’ 롯데…SKC포 새로이 중무장? https://news.naver.c[...] 데일리안
[26] 뉴스 홍성흔 ‘갈매기 타법’ 날개 달고 훨훨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09-06-24
[27] 뉴스 "내가 못해서…" 홍성흔, 남탓 대신 자책 http://www.mydaily.c[...] 마이데일리 2009-09-26
[28] 뉴스 홍성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 입건 http://www.max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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