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pathy for the D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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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ympathy for the Devil"은 1968년 롤링 스톤스가 발표한 곡으로, 믹 재거가 샤를 보들레르의 시와 미하일 불가코프의 소설 "거장과 마르가리타"에서 영감을 받아 작사했다. 삼바 리듬을 도입하여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악마가 1인칭 화자로 등장하여 역사 속 잔혹 행위에 관여했음을 암시하는 가사를 담고 있다. 이 곡은 롤링 스톤스의 앨범 "Beggars Banquet"에 수록되었으며, 건즈 앤 로지스가 커버하여 빌보드 차트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장 뤽 고다르가 제작한 영화 "Sympathy for the Devil"의 제목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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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athy for the Devil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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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정보 | |
제목 | 악마를 憐(あわれ)む 노래 |
원제 | Sympathy for the Devil |
가수 | 롤링 스톤스 |
음반 | 베가즈 뱅큇 |
발매일 | 1968년 12월 6일 |
장르 | 삼바 록 |
길이 | 6분 18초 |
레이블 | 데카 레코드 |
작사/작곡 | 재거/리처즈 |
프로듀서 | 지미 밀러 |
녹음 장소 | 런던, 올림픽 스튜디오 (1968년 6월) |
싱글 정보 (독일,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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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샘플 | |
뮤직 비디오 | |
공식 뮤직 비디오 | "Sympathy for the Devil" 뮤직 비디오 |
라이브 뮤직 비디오 | 「Sympathy for the Devil」라이브 뮤직 비디오 |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 |
순위 | 106위 |
선정 매체 | 롤링 스톤 |
선정 목록 | The RS 500 Greatest Songs of All Time |
발표일 | 2004년 12월 9일 |
2. 곡의 영감과 배경
Sympathy for the Devil영어은 믹 재거가 샤를 보들레르의 시와 미하일 불가코프의 소설 《거장과 마르가리타》에서 영감을 받아 쓴 곡이다.[2] 마리안느 페이스풀이 재거에게 이 책을 소개해 주었으며, 1967년에 영어 번역본이 출간되었다.[3]
초기 곡명은 "The Devil Is My Name"이었고, "Fallen Angels"도 고려되었다.[2] 1995년 ''롤링 스톤'' 인터뷰에서 재거는 프랑스 문학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밥 딜런처럼 썼다고 밝혔다.[2] 키스 리처드는 포크송 풍의 곡을 삼바로 바꾸고 타악기를 추가했다.[4] 재거는 이 곡이 "악의 인물과 선의 인물이 의인화된 역사적 여정"이라고 설명했다.[2]
2. 1. 가사의 내용과 의미
이 곡은 악마의 1인칭 시점에서 진행되며, 예수의 재판과 죽음, 백년 전쟁, 1917년 러시아 혁명의 폭력, 로마노프 왕가 처형, 제2차 세계 대전 등 역사 속 잔혹 행위들에 자신이 관여했음을 암시한다.[2][7] 특히 제2차 세계 대전의 전격전과 각국의 원수들이 신의 이름 아래 백 년 동안 싸움에 매달린 유럽의 종교 전쟁이 언급된다.[46]원래 존 F. 케네디를 암살한 사람이 누구인지 묻는 가사로 시작했지만, 로버트 F. 케네디가 1968년 6월 5일 암살된 후, 두 암살 사건을 모두 언급하도록 가사가 변경되었다.[7] "나는 외쳤네, '누가 케네디를 죽였나?' / 결국 그건 바로 '너와 나'였지."라는 가사는 평론가 로버트 크리스트가우에 의해 "사람들이 살해당하고 우리 모두가, 어느 정도는, 이런 세상에 연루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세계"에 대한 논평으로 여겨진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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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에서 악마가 사건에 어느 정도 관여했는지는 명확하지 않으며, 여러 해석이 있다. 일본어 번역 가사에서는 악마가 깊이 관여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니콜라이 2세를 살해하고 아나스타샤가 헛된 간청을 한 상대도 이 악마로 묘사되어 있다.[47] 또한, 악마가 총독 빌라도에게 손을 씻게 한 행위는, "손을 씻다"가 영어 관용구로 "골치 아픈 일에서 벗어나다"(일본어 관용구 "발을 씻다"와 유사)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예수에 대한 동정과 처벌을 요구하는 여론 사이에서 갈등하는 총독에게 처형 결정을 촉구했다고 해석하여, 악마의 간섭이 크다는 의견도 있다.[58]
한편, 악마는 사건의 조역 또는 단순한 방관자[46]라는 해석도 있다. "Sympathy for the Devil"은 스트리트 파이팅 맨"과 대를 이루며, 『거장과 마르가리타』의 주제이기도 한 인간의 어리석음과 반체제 사상을 각각 현대적인 팝 음악으로 전환했다는 의견이다. 변화가 일어날 때마다 반복되는 유혈 사태는 인류 스스로가 초래하는 것이며, 이 곡은 악마 루시퍼가 인간의 마음속 어둠에 속삭이고[50], 일어난 사건을 바라보며 조롱하고[42], 재미있어하며 휘젓는[46] 모습을 묘사함으로써 풍자하고 있다고 해석한다.
3. 음악적 특징 및 녹음 과정
〈Sympathy for the Devil〉은 원래 포크송 스타일로 구상되었으나, 키스 리처즈의 제안으로 삼바 리듬을 도입하여 강렬하고 최면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44][40] 믹 재거는 1995년 롤링 스톤지와의 인터뷰에서 삼바 리듬이 원시 아프리카나 라틴 아메리카의 칸돔블레와 같은 최면적인 그루브를 가지고 있어 강력한 곡을 만들기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41]
1968년 6월 4일부터 런던의 올림픽 사운드 스튜디오에서 녹음이 시작되었고,[9] 여러 번의 오버더빙을 거쳐 완성되었다. 찰리 와츠는 케니 클라크가 〈A Night in Tunisia〉에서 연주한 스타일로 재즈 라틴 느낌을 연주했다고 회상했다.[4]
이 곡의 녹음에는 니키 홉킨스가 피아노를, 로키 디종이 콩가를, 빌 와이먼이 셰케레를 연주했다.[9] 마리안느 페이스풀, 애니타 팔렌버그 등 여러 사람이 백 보컬에 참여했다.[9] 리처즈는 오리지널 녹음에서 베이스와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했다.[9]
3. 1. "Woo-woo" 코러스
이 곡의 백 보컬은 프로듀서 지미 밀러와 애니타 팔렌버그의 우연한 계기로 만들어졌다. 팔렌버그는 믹 재거가 노래의 초기 보컬을 부르는 동안 밀러와 함께 엔지니어링 부스에 있었다. 팔렌버그에 따르면, 밀러는 재거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 혼잣말로 "Who, who?"라고 말했다. 그는 재거가 계속 노래를 부르는 동안 이 단어를 여러 번 반복했고, 팔렌버그는 그 모든 것이 얼마나 멋지게 들리는지 깨달았다. 테이크 후, 그녀는 재거에게 부스에서 일어난 일을 말해주고 "who who"를 노래의 백 보컬로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스톤스는 이 제안을 받아들여 시도했고, 첫 번째 테이크 후, "Who who"는 "woo-woo"가 되었다.[15]4. 논란과 사회적 영향
Sympathy for the Devil영어은 롤링 스톤스가 사탄 숭배를 시도했다는 주장을 불러일으켰다.[6] 이전 앨범인 ''Their Satanic Majesties Request''는 제목에 사탄을 언급했지만, 음악이나 가사에는 직접적인 언급이 없었다. "Sympathy for the Devil"은 이러한 우려를 증폭시켜 언론과 일부 종교 단체 사이에서 롤링 스톤스가 악마 숭배자이며 젊은이들에게 악영향을 미친다는 비난을 받았다.[6]
이 곡의 가사는 예수 재판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백년 전쟁, 1917년 러시아 혁명, 제1차 세계 대전 중 1918년 로마노프 왕가 처형, 제2차 세계 대전 등 인류 역사의 잔혹 행위를 사탄의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원래 존 F. 케네디 암살에 대한 내용이었지만, 로버트 F. 케네디가 1968년 6월 5일 암살된 후 두 암살 사건을 모두 언급하도록 가사가 변경되었다.[7]
헌터 S. 톰슨은 1971년 라스베이거스로 가는 약물에 취한 여행 중에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이 곡을 반복해서 재생했다고 그의 소설 ''공포와 혐오의 라스베이거스''와 동명의 영화에서 언급했다.[11]
"Sympathy for the Devil"은 미하일 불가코프의 소설 『거장과 마르가리타』에서 영감을 받았다. 당시 연인이었던 마리안느 페이스풀이 믹 재거에게 이 소설을 권했다.[54][55] 소설 속 악마 볼란트는 본디오 빌라도가 예수 그리스도를 심문하는 모습을 실제로 본 것처럼 이야기한다.[42]
하지만 두 작품에서 악마의 역할은 다르다. 볼란트는 스탈린 시대의 소비에트 연방과 그리스도 처형 시대 사이에서 악마의 무리를 이끌고 모스크바를 무대로 다양한 사건을 일으키는 배후로 암약한다.[56][57] 반면, "Sympathy for the Devil"의 악마가 사건에 어느 정도 관여했는지는 명확하지 않으며, 여러 해석이 있다. 악마는 사건의 조역 또는 단순한 방관자[46]라는 해석도 있으며, 이 곡은 악마 루시퍼가 인간의 마음속 어둠에 속삭이고,[50] 일어난 사건을 바라보며 조롱하고,[42] 재미있어하며 휘젓는[46] 모습을 묘사함으로써 풍자하고 있다고 해석한다.
믹 재거는 《롤링 스톤》지와의 인터뷰에서 "Sympathy for the Devil"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 등장인물은 선과 악을 모두 포함한 역사의 길이를 상징한다고 답했으며, 가사는 그 엄청나게 긴 궤적의 일부분을 표현했을 뿐이라고 말했다.[41]
일본어 번역 가사에서 악마는 니콜라이 2세를 살해하고 아나스타샤가 헛된 간청을 한 상대도 이 악마로 묘사되어 있다.[47] 또한, 악마가 총독 빌라도에게 손을 씻게 한 행위가 "손을 씻다"가 영어 관용구로 "골치 아픈 일에서 벗어나다"(일본어 관용구 "발을 씻다"와 유사)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예수에 대한 동정과 처벌을 요구하는 여론 사이에서 갈등하는 총독에게 처형 결정을 촉구했다고 해석하여, 악마의 간섭이 크다는 의견도 있다.[58]
『베거스 뱅큇(Beggars Banquet)』 발매 이전부터 롤링 스톤스는 "밤을 잊고(夜をぶっとばせ)"와 같은 성적인 내용을 전면에 내세우고 신경을 거스르는 곡[60] 과 사타니즘을 제기하는 곡을 발표했다.[44] 또한 한 단계 전의 앨범은 직접적으로 악마를 나타내는 요소를 포함하지 않지만, 『사타닉 마제스티즈』라는 제목이 붙어 있었다.
발표된 "악마를 동정하는 노래(悪魔を憐れむ歌)"는 물의를 일으켰다. "Sympathy(동정, 공감)"라는 단어가 맨 앞에 등장한 것은 대중에게 여러 뜬소문을 불러일으켰고, 일부 종교 단체는 롤링 스톤스가 악마 숭배자이며 젊은이들을 타락시키는 영향을 주고 있다는 우려를 가졌다.[44] 하지만 가사는 어디까지나 인류가 역사에 새긴 잔학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61] 믹 재거는 백인에게 이질적인 문화의 음악에 해당하는 삼바 리듬의 편곡이 왠지 모르게 매우 불길한 무언가를 느끼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41]
미국의 음악 잡지 "Creem"(en)과의 인터뷰에서 믹 재거는 단 한 곡을 예로 들며 사람들이 롤링 스톤스를 악마 숭배자라고 비판하는 것에 꽤 당황했다고 말했다. 『베거스 뱅큇(Beggars Banquet)』에는 오컬트적인 요소도 있지만, 모든 것을 악마를 연상시키는 것으로 채색하지는 않았다고 반론했다. 그리고 이는 헤비 메탈 밴드 전체에도 해당될 수 있는 안이한 연상에 의한 것이라고 단언했다.[44] 이윽고 곡을 둘러싼 논평도 혼돈에 빠졌고, 키스 리처즈는 이 곡이 루시퍼에 맞서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음을 언급하며 "이러면 마치 모두가 루시퍼잖아"라며 짜증을 숨기지 않았다.[62]
그러나 이 논쟁은 점차 가라앉았다. 그것은 『베거스 뱅큇(Beggars Banquet)』에서 잘려나간 첫 번째 싱글 "스트리트 파이팅 맨"이 미국의 인종 폭동(en)과 1968년 항의(en)를 노래하고 있다는 논쟁이 활발해졌기 때문이다.[63]
4. 1. 알타몬트 프리 콘서트
널리 퍼진 오해와는 달리, 알타몬트 프리 콘서트에서 메레디스 헌터가 살해되었을 때 롤링 스톤스가 연주한 곡은 "Sympathy for the Devil"이 아니라 "Under My Thumb"이었다.[6] ''롤링 스톤'' 잡지의 사건 초기 기사에서는 일반적으로 헌터가 "Sympathy for the Devil"을 연주하는 동안 살해된 것으로 잘못 보도했지만,[12] 사실 롤링 스톤스는 콘서트 초반에 "Sympathy for the Devil"을 연주했으며, 싸움으로 중단되었다가 다시 시작되었고, 믹 재거는 "우리가 이 곡을 시작할 때마다 항상 웃긴 일이 벌어져요"라고 언급했다.[9] 헌터가 살해되기 전에 몇 곡이 더 연주되었다.[9]1969년 12월 6일, 올터먼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올터먼트 프리 콘서트에서 관객 메러디스 헌터가 당일 행사장의 경비를 담당하던 헬스 엔젤스의 멤버에게 살해당하는, 이른바 "올터먼트의 비극"이 일어났다. 이 사건의 순간 "악마를 憐れむ歌(악마를 불쌍히 여기는 노래)"가 연주되고 있었다는 오해가 상당히 광범위하게 믿어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Under My Thumb"였다.[44] 이 모습은 영화 Gimme Shelter (1970 film)|기미 셸터영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롤링 스톤즈도 처음에는 이 실수를 보도했다.[64] 그러나 "악마를 憐れむ歌(악마를 불쌍히 여기는 노래)"는 라이브 초반에 연주되었고, 관객들 간의 싸움을 이유로 중단된 후 라이브가 재개된 후, 헌터가 살해되기까지 다른 여러 곡이 연주되었다.[52]
5. 평가와 유산
"Sympathy for the Devil"은 롤링 스톤스의 대표곡 중 하나로, 라이브 공연에서 자주 연주되었다.[14] 믹 재거는 무대에서 악마와 같은 분장을 하기도 했고, 록큰롤 서커스에서는 가슴에 마물 문신을 새긴 채 상반신을 노출하며 이 곡을 열창했다.[42]
1971년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에서 리처즈는 이 곡 발표 이후 밴드가 악마와 연관되어 있다는 인식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는 우리는 그저 좋은 시간을 보내는 순수한 아이들이었지만, 이제 사람들은 '그들은 악마야, 그들은 악마야'라고 말하죠."라며, 흑마술사들이 밴드를 루시퍼의 대리인으로 여기거나, 심지어 루시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언급했다.[10]
헌터 S. 톰슨은 그의 소설 ''공포와 혐오의 라스베이거스''와 동명의 영화에서 이 곡을 여러 번 언급했다. 그는 변호사 오스카 제타 아코스타와 함께 라스베이거스로 가는 약물에 취한 여행 중에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이 곡을 수백 번이나 반복해서 재생했다고 한다.[11]
알타몬트 프리 콘서트에서 메레디스 헌터가 살해되었을 때 롤링 스톤스가 연주한 곡은 "Sympathy for the Devil"이 아니라 "Under My Thumb"이었다.[6] 초기 ''롤링 스톤'' 잡지의 기사에서는 헌터가 "Sympathy for the Devil" 연주 중 살해된 것으로 잘못 보도되었지만,[12] 실제로는 콘서트 초반에 이 곡을 연주했고, 싸움으로 중단되었다가 다시 시작되었다. 재거는 "우리가 이 곡을 시작할 때마다 항상 웃긴 일이 벌어져요"라고 언급하기도 했다.[9]
이 곡은 워싱턴 포스트의 폴 슈워츠만에게 밴드의 "광기에 대한 송가"로 여겨진다.[13]
이 곡은 수많은 뮤지션들이 커버했는데, 제인스 어딕션,[69] 블러드, 스웨트 & 티어스,[70] 샌디 쇼,[71] 티아맷[72] 등이 있다. 건즈 앤 로지스의 커버 버전은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 삽입되었다.[21] 2000년대에도 일렉트릭 헬파이어 클럽,[89] 오지 오스본[89] 등이 이 곡을 커버했다.
5. 1. 건즈 앤 로지스 버전
건즈 앤 로지스는 1994년에 롤링 스톤스의 "Sympathy for the Devil" 커버 버전을 녹음하여 ''빌보드'' 핫 100에서 55위에 올랐다.[21] 이 곡은 닐 조던 감독의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의 엔딩 크레딧에 삽입되었으며,[21] 그들의 ''Greatest Hits'' 앨범에도 수록되었다.[22] 이 커버는 기타리스트 폴 "휴즈" 토비아스의 영입과 관련된 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유명하며, 이는 기타리스트 슬래시가 1996년에 밴드를 떠나는 데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쳤다.[22] 슬래시는 건즈 앤 로지스의 이 곡 버전을 "밴드가 해체되는 소리"라고 묘사했다.[23]이 녹음에 참여하지 않은 리듬 기타리스트 길비 클라크는 이 곡의 녹음이 그의 밴드 탈퇴를 예고했다고 언급했다.
이 곡은 2018년 "Shadow of Your Love"가 발매되기 전까지 기타리스트 슬래시와 베이시스트 더프 맥케이건이 참여한 마지막 싱글이었다.
참여한 음악가는 다음과 같다.
차트 (1994–1995) | 최고 순위 |
---|---|
오스트레일리아[79] | 12 |
오스트리아[83] | 17 |
벨기에 (플랑드르)[24] | 18 |
벨기에 (왈롱)[85] | 40 |
캐나다 탑 싱글[24] | 48 |
캐나다 (The Record)[25] | 9 |
덴마크 (IFPI)[26] | 2 |
유럽 (유로차트 핫 100)[27] | 3 |
핀란드 (수오멘 비랄리넨 릴스타)[28] | 2 |
프랑스[82] | 15 |
독일[84] | 20 |
아이슬란드 (이스렌스키 리스틴 톱 40)[29] | 4 |
아일랜드[24] | 5 |
이탈리아 (무지카 에 디스키)[30] | 5 |
네덜란드[78] | 9 |
네덜란드[24] | 10 |
뉴질랜드[80] | 13 |
노르웨이[75] | 5 |
스코틀랜드[24] | 8 |
스페인 (AFYVE)[31] | 4 |
스웨덴[76] | 7 |
스위스[81] | 15 |
영국[77] | 9 |
미국 (빌보드 핫 100)[86] | 55 |
미국 (빌보드 메인스트림 록)[24] | 10 |
차트 (1995) | 순위 |
---|---|
벨기에 (Ultratop 50 Wallonia)[33] | 74 |
유럽 (Eurochart Hot 100)[34] | 63 |
아이슬란드 (Íslenski Listinn Topp 40)[35] | 86 |
스웨덴 (Sverigetopplistan)[36] | 88 |
6. 차트 성적 및 인증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