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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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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민통합21은 2002년 11월 11일, 2002년 FIFA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4강 진출을 계기로 유력 대권 주자로 거론된 정몽준에 의해 창당되었다. 정몽준은 노무현 후보와의 단일화 과정에서 노무현 후보 지지를 철회하며 공조가 파기되었고,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몽준만 당선되고 비례대표 득표율 미달로 의석 획득에 실패했다. 결국 정당법 규정 미달로 2004년 9월 13일 등록 취소되어 해산되었으며, 이후 대부분의 인사들은 한나라당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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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21
기본 정보
국명대한민국
당명국민통합21
창당일2002년 11월 5일
해산일2004년 9월 13일
해산 이유정당 등록 취소
본부 위치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7 (여의도동)
정치적 이념 및 입장중도보수
정당 정보
국가대한민국
이름국민통합21
원어 이름國民統合21
대표이인원 권한대행 (해산 당시)
창당일2002년 11월 11일
통합 정당한나라당
해산일2004년 9월 13일 (정당 등록 취소)
중앙 당사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7 (여의도동)
이념자유보수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스펙트럼중도우파
의석1 제목국회의원
의석1 수1
의석1 정수299
상징색남색

2. 역사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2002년 FIFA 월드컵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역임했던 정몽준 의원은 2002년 FIFA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4강 진출을 계기로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유력 대권 주자로 거론되면서 2002년 11월 11일에 국민통합21을 창당하게 된다.[1]

정몽준은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후보와의 단일화 경쟁에서 여론조사 방식에 합의했고, 2002년 11월 24일 리서치앤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노무현 후보 46.8%, 정몽준 후보 42.2%로 노무현 후보로 단일화가 결정되었다.[1] 그러나 김행 국민통합21 대변인은 대통령 선거 직전인 2002년 12월 18일 밤 긴급 기자 회견을 통해 정몽준의 노무현 후보 지지 철회를 선언했다. 정몽준은 노무현 후보의 "미국과 북한이 싸우면 우리가 말린다. 새천년민주당의 차기 대권 주자로는 정동영, 추미애 최고위원도 있다."는 발언을 문제삼았다.[2] 노무현 후보는 정몽준을 설득하려 자택까지 찾아갔으나 만나지 못했고,[2] 이 여파로 12월 19일부터 20일 사이에 당직자들이 무더기로 탈당했다.[3] 정몽준 또한 2003년 6월 26일 국민통합21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2004년 4월 15일에 실시된 대한민국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정몽준 후보만 울산 동구에서 당선되고, 나머지 후보들은 모두 낙선했다. 비례대표 투표에서도 득표율 0.6% (119,746표)를 기록하여 의석 획득에 실패했다. 결국 2004년 3월 개정된 정당법의 "전국 5개 이상의 시도당에 각각 1,000명의 당원을 보유해야 한다."는 규정에 미달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04년 9월 13일 등록 취소 결정을 내려 국민통합21은 해산되었다. 이후 대부분의 인사들은 한나라당에 합류하였다.

2. 1. 창당 배경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2002년 FIFA 월드컵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역임했던 정몽준 의원은 2002년 FIFA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4강 진출을 계기로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유력 대권 주자로 거론되었다.[1] 이에 정몽준은 2002년 11월 11일에 국민통합21을 창당하게 된다.[1]

정몽준은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후보와의 단일화 경쟁에서 여론조사 방식에 합의했고, 2002년 11월 24일 리서치앤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노무현 후보 46.8%, 정몽준 후보 42.2%로 노무현 후보가 단일후보로 결정되었다.[1] 그러나 김행 국민통합21 대변인은 2002년 12월 18일 밤 긴급 기자 회견을 통해 정몽준의 노무현 후보 지지 철회 및 공조 파기를 선언했다.[2] 정몽준은 노무현 후보의 서울 명동 유세 발언("미국과 북한이 싸우면 우리가 말린다. 새천년민주당의 차기 대권 주자로는 정동영, 추미애 최고위원도 있다.")을 문제 삼았다.[2] 노무현 후보는 정몽준을 설득하려 자택까지 찾아갔으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다.[2] 이 여파로 12월 19일부터 20일 사이에 국민통합21 당직자들이 무더기로 탈당했고,[3] 정몽준은 2003년 6월 26일 국민통합21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2004년 4월 15일에 실시된 대한민국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정몽준 후보만 당선되고 나머지 후보들은 모두 낙선했으며, 비례대표 투표에서도 득표율 0.6%로 의석 획득에 실패했다. 결국 2004년 9월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등록 취소 결정으로 해산되었고, 이후 대부분의 인사들이 한나라당에 합류하였다.

2. 2. 노무현 후보와의 단일화 과정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2002년 FIFA 월드컵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역임했던 정몽준 의원은 2002년 FIFA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4강 진출을 계기로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유력 대권 주자로 거론되었다.[1] 정몽준은 2002년 11월 11일에 국민통합21을 창당하고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후보와의 단일화 경쟁을 시작했다.[1]

결국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 방식에 합의했고, 2002년 11월 24일에 공개된 리서치앤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노무현 후보가 46.8%, 정몽준 후보가 42.2%를 기록하여 정몽준은 노무현 후보와의 단일화를 결정했다.[1]

하지만 김행 국민통합21 대변인은 대통령 선거 실시를 7시간 정도 앞두고 있던 2002년 12월 18일 밤에 긴급 기자 회견을 열고 정몽준이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후보와의 공조 파기 및 지지 철회를 선언했다고 밝혔다.[2] 정몽준은 노무현 후보가 12월 18일에 가진 서울 명동 유세에서 "미국과 북한이 싸우면 우리가 말린다. 새천년민주당의 차기 대권 주자로는 정동영, 추미애 최고위원도 있다."고 발언한 점을 문제삼았다.[2] 이 소식을 들은 노무현 후보는 정몽준을 설득하려고 정몽준의 자택까지 찾아갔으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다.[2] 이 여파로 12월 19일부터 12월 20일 사이에 국민통합21에 소속되어 있던 당직자들이 무더기로 탈당하게 된다.[3]

2. 3. 노무현 후보 지지 철회와 그 여파

정몽준 의원은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2002년 FIFA 월드컵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역임하며 2002년 FIFA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4강 진출을 통해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유력 대권 주자로 거론되었다.[1] 정몽준은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후보와의 단일화 경쟁에서 여론조사 방식에 합의하여, 2002년 11월 24일 리서치앤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노무현 후보 46.8%, 정몽준 후보 42.2%로 노무현 후보로 단일화되었다.[1]

하지만 김행 국민통합21 대변인은 대통령 선거를 7시간 앞둔 2002년 12월 18일 밤 긴급 기자 회견을 통해 정몽준의 노무현 후보 지지 철회를 선언했다.[2] 정몽준은 노무현 후보가 12월 18일 서울 명동 유세에서 "미국과 북한이 싸우면 우리가 말린다. 새천년민주당의 차기 대권 주자로는 정동영, 추미애 최고위원도 있다."고 발언한 점을 문제 삼았다.[2] 노무현 후보는 정몽준을 설득하려 자택까지 찾아갔으나 만나지 못했다.[2] 이 여파로 12월 19일부터 20일 사이에 국민통합21 당직자들이 무더기로 탈당했고,[3] 정몽준 또한 2003년 6월 26일 국민통합21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2. 4. 제17대 총선과 해산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2002년 FIFA 월드컵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역임했던 정몽준 의원은 2002년 FIFA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4강 진출을 계기로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유력 대권 주자로 거론되면서 2002년 11월 11일에 국민통합21을 창당하게 된다.[1]

정몽준은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후보와의 단일화 경쟁에서 여론조사 방식에 합의했고, 2002년 11월 24일 리서치앤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노무현 후보 46.8%, 정몽준 후보 42.2%로 노무현 후보로 단일화가 결정되었다.[1] 그러나 김행 국민통합21 대변인은 대통령 선거 직전인 2002년 12월 18일 밤 긴급 기자 회견을 통해 정몽준의 노무현 후보 지지 철회를 선언했다. 정몽준은 노무현 후보의 "미국과 북한이 싸우면 우리가 말린다. 새천년민주당의 차기 대권 주자로는 정동영, 추미애 최고위원도 있다."는 발언을 문제삼았다.[2] 노무현 후보는 정몽준을 설득하려 자택까지 찾아갔으나 만나지 못했고,[2] 이 여파로 12월 19일부터 20일 사이에 당직자들이 무더기로 탈당했다.[3] 정몽준 또한 2003년 6월 26일 국민통합21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2004년 4월 15일에 실시된 대한민국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정몽준 후보만 울산 동구에서 당선되고, 나머지 후보들은 모두 낙선했다. 비례대표 투표에서도 득표율 0.6% (119,746표)를 기록하여 의석 획득에 실패했다. 결국 2004년 3월 개정된 정당법의 "전국 5개 이상의 시도당에 각각 1,000명의 당원을 보유해야 한다."는 규정에 미달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04년 9월 13일 등록 취소 결정을 내려 국민통합21은 해산되었다. 이후 대부분의 인사들은 한나라당에 합류하였다.

3. 역대 대표


  • 제1대: 정몽준 (2002년 11월 11일 ~ 2003년 6월 26일)
  • 제2대: 신낙균
  • 권한대행: 이인원

4. 역대 선거 결과

4. 1. 역대 총선 결과

wikitable

연도대회지역구비례대표합계득표율
2004년제17대 총선1 / 2430 / 561 / 2990.6%


참조

[1] 뉴스 피말린 접전 盧승리 결말 https://news.v.daum.[...] 연합뉴스 2002-11-25
[2] 뉴스 정몽준대표, 노무현 후보 지지 철회 http://legacy.www.ha[...] 2002-12-18
[3] 뉴스 7시간 버티지 못한 국민통합21의 앞날은? https://www.polinews[...] 200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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