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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국민당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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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민주국민당은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공천에 반발한 조순, 김윤환, 이기택 등이 창당한 정당이다. 2000년 2월 28일 발기인대회, 3월 8일 창당대회를 거쳐 조순을 대표최고위원으로 출범했다. 박찬종, 이수성, 한승수 등도 참여했으나 2000년 총선에서 2석을 얻는 데 그쳤다. 이후 2004년 제17대 총선 이후 정당법에 따라 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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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국민당 (2000년)
기본 정보
한자 표기民主國民黨
로마자 표기Minju Gungmindang
약칭민국당
창당일2000년 3월 8일
정당 등록일2000년 3월 14일
해산일2004년 4월 20일
해산 이유등록 말소
후계 정당없음
중앙당사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8 (여의도동, 극동VIP빌딩 5층)
상징색파랑
로고
민주국민당 로고
민주국민당 로고 (2000년)
정치 성향
이념보수주의
정치 스펙트럼중도우파
대한민국 국회
의석 (2000년)2석
전체 의석 (2000년)273석
기타
총재조순

2. 창당 배경 및 과정

2000년 제16대 총선을 앞둔 2월 18일, 한나라당은 1차 공천 후보를 발표했지만, 여기에 김윤환(전 민주자유당 원내총무)과 이기택(민주화 운동 출신으로 민주당(1995-1997) 공동대표 등을 역임) 두 고문 등 비주류 중진이 포함되지 않자 당내 반발이 일어났다. 공천 배제에 대해, 조순 명예총재가 20일, 자신의 공천을 반납하며 항의 의사를 밝혔지만,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는 "이번 공천은 당 개혁과 새로운 대한민국 정치의 출발점이다"라고 말하며 철회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이에 대해, 조순(서울특별시장과 한나라당 초대 총재를 역임) 명예총재와 김윤환, 이기택 두 고문, 신상우 국회부의장은 2월 23일, 회합을 거쳐 신당을 창당하기로 결정했다.

2월 28일 발기인대회, 3월 8일 창당대회를 열고 정식으로 발족했다. 당수에 해당하는 대표최고위원에는 조순이 취임했다. 1995년 서울특별시장 선거에서 선전하고 변호사로도 유명한 박찬종과 전 국무총리 이수성, 김대중 정권 하에서 외교통상부 장관을 역임했던 한승수(후에 이명박 정권 하에서 총리를 역임) 등 저명한 인물들이 참여했지만, 4월 선거에서는 2석(지역구 1석 + 전국구 1석)에 그쳤다. 이후, 2004년 4월에 치러진 제17대 총선 직후 정당법 규정에 따라 해산했다.

2. 1. 한나라당 공천 탈락과 신당 창당

2000년 제16대 총선을 앞둔 2월 18일, 한나라당은 1차 공천 후보를 발표했지만, 여기에 김윤환(전 민주자유당 원내총무)과 이기택(민주화 운동 출신으로 민주당(1995-1997) 공동대표 등을 역임) 두 고문 등 비주류 중진이 포함되지 않자 반발이 일었다. 공천 배제에 대해, 조순 명예총재가 20일, 자신의 공천을 반납하며 항의 의사를 밝혔지만,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는 "이번 공천은 당 개혁과 새로운 대한민국 정치의 출발점이다"라고 말하며 철회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이에 대해, 조순(서울특별시장과 한나라당 초대 총재를 역임) 명예총재와 김윤환, 이기택 두 고문, 신상우 국회부의장은 2월 23일, 회합을 거쳐 신당을 창당하기로 결정했다.

2월 28일 발기인대회, 3월 8일 창당대회를 열고 정식으로 발족했다. 당수에 해당하는 대표최고위원에는 조순이 취임했다. 1995년 서울특별시장 선거에서 선전하고 변호사로도 유명한 박찬종과 전 국무총리 이수성, 김대중 정권 하에서 외교통상부 장관을 역임했던 한승수(후에 이명박 정권 하에서 총리를 역임) 등 저명한 인물들이 참여했지만, 4월 선거에서는 2석(지역구 1석 + 전국구 1석)에 그쳤다. 이후, 2004년 4월에 치러진 제17대 총선 직후 정당법 규정에 따라 해산했다.

2. 2. 민주국민당 창당

2000년 2월 18일, 제16대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은 1차 공천 후보를 발표했다. 그러나 김윤환 전 민주자유당 원내총무와 이기택 전 민주당 공동대표 등 비주류 중진이 공천에서 배제되자 당내 반발이 일어났다. 조순 명예총재는 공천 배제에 항의하며 자신의 공천을 반납했지만,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는 "이번 공천은 당 개혁과 새로운 대한민국 정치의 출발점"이라며 공천 철회 불가 방침을 밝혔다.

이에 조순서울특별시장과 김윤환, 이기택, 신상우 국회부의장은 2월 23일 회동을 갖고 신당 창당을 결의했다.

민주국민당은 2월 28일 발기인대회를 열고, 3월 8일 창당대회를 개최하여 공식 출범했다. 대표최고위원에는 조순이 추대되었다. 박찬종 전 의원, 이수성 전 국무총리, 한승수 전 외교통상부 장관 등도 창당에 참여했다. 그러나 4월 총선에서 지역구 1석과 전국구 1석을 얻는 데 그쳤다. 이후 2004년 4월 제17대 총선 직후 정당법에 따라 해산되었다.

3. 주요 참여 인사

4. 주요 선거 결과

wikitext

선거대표지역구비례대표의석 수순위상태
득표수%의석 수±득표수%의석 수±총 의석 수±
2000년조순695,4233.681신규colspan="2" rowspan="2" |1신규2신규4위야당 (2000~2001)
한나라당-민주국민당 연합 (2001)
2004년조순4,3470.020감소 1colspan="4" |0감소 215위국회 밖


4. 1.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2000년 2월, 한나라당의 제16대 총선 공천에서 탈락한 조순, 김윤환, 이기택, 신상우 등은 2월 23일 회합을 갖고 신당 창당을 결의했다. 이들은 2월 28일 발기인대회를 열고, 3월 8일 창당대회를 통해 민주국민당을 정식으로 발족시켰다. 대표최고위원에는 조순이 취임했다.

제16대 총선에서 민주국민당은 박찬종, 이수성, 한승수 등 저명한 인사들을 영입했지만, 지역구 1석 (김윤환)과 전국구 1석 (신상우)을 얻는데 그쳤다.

선거대표지역구비례대표의석 수순위상태
득표수%의석 수±득표수%의석 수±총 의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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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4,3470.020감소 1colspan="4" bgcolor="lightgrey" |0감소 215위


4. 2.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민주국민당은 2004년 대한민국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 후보를 냈으나, 243개 지역구에서 모두 낙선했다.

5. 해산

2000년 제16대 총선(大韓民國 第16代總選舉)을 앞두고 한나라당(韓나라黨)의 공천 결과에 반발한 조순(趙淳) 명예총재와 김윤환(金潤煥), 이기택(李基澤) 고문 등은 2월 23일 신당(新黨) 창당을 결정했다. 2월 28일 발기인대회와 3월 8일(3月8日) 창당대회를 통해 민주국민당이 정식으로 발족했으며, 대표최고위원에는 조순이 취임했다.

박찬종(朴燦鍾), 이수성(李壽成), 한승수(韓昇洙) 등 저명한 인물들이 참여했지만, 4월 총선에서는 지역구 1석과 전국구 1석을 얻는데 그쳤다. 이후, 2004년(2004年) 4월(4月)에 치러진 제17대 총선(大韓民國 第17代總選舉) 직후 정당법 규정에 따라 해산되었다.

6. 역대 총재

7. 역대 정당 당원

wikitable

역대 민주국민당 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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