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폰기 힐스는 일본 도쿄 미나토구에 위치한 복합 문화 시설이다. 에도 시대에는 모리 가문의 거주지였으며, 닛카 위스키 공장, TV 아사히 부지를 거쳐 대규모 재개발을 통해 2003년 개장했다. 롯폰기 힐스 모리 타워, 레지던스, 상업 시설, 모리 정원, TOHO 시네마즈 롯폰기 힐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고소득층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주요 시설로는 모리 타워, 롯폰기 힐스 레지던스, TOHO 시네마즈 롯폰기 힐스 등이 있으며, 롯폰기 에너지 서비스에서 전력과 가스를 공급받고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롯폰기역, 아자부주반역,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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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가는 일찍이 큰 정원을 가지고 있었다. 정원 안의 연못은 닛카 위스키가 들어선 후 '닛카 연못'이라 불렸으며, TV 아사히의 프로그램 「삼마노난데모다비(さんまのナンでもダービー)」를 통해 알려졌다.[25] 현재 부지 내에는 면적 약 4300m2의 모리 정원이 있는데, 이곳의 모리 연못은 닛카 연못과는 다르다. 이전의 옛 정원은 모리 연못 아래에 잠긴 채로 보존되어 있다.[26]
도쿄도립 고마바 고등학교의 전신인 도쿄부립 제3고등여학교와 고마자와 대학의 전신으로 1882년(메이지 15년)에 개교한 소토슈 대학림 전문 본교가 있던 곳도 롯폰기 힐스의 한 부분이다.
2. 2. 개발 배경 및 과정
에도 시대(1603~1867)에는 쵸후 모리 가(長府毛利家) 사람들이 거주하던 곳으로, 아코 로시(赤穂浪士) 소속 무사 다케바야시 다다시치(武林唯七) 외 7명이 할복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메이지 시대(1868~1912)에는 법률가 마스지마 로쿠이치로(주오대학의 전신인 이기리스 법률 학교 창립자 중 한 명)의 저택이었다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1952년에 닛카 위스키 공장, 이후에는 일본교육TV(NET TV, 현재의 TV 아사히) 부지가 되었다.
모리 가(家)는 예로부터 큰 정원을 가지고 있었는데, 정원 안의 연못은 닛카 위스키가 들어선 후 통칭 '닛카 연못'이라 불리며 TV 아사히의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 현재 부지 내에는 면적이 약 4300m2에 달하는 모리 정원이 있으며, 이 곳에 있는 모리 연못은 닛카 연못과는 다르다. 이전의 옛 정원은 모리 연못 아래에 잠긴 채로 보존되고 있다.
롯폰기 힐스가 생기기 전, TV 아사히 주변은 도로가 좁아 도쿄 소방청의 소방차도 드나들기 어려웠다. 1990년 TV 아사히 본사 이전과 함께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되었고, '로쿠로쿠(ろくろく)'라는 애칭은 롯폰기 6가(롯폰기 로쿠초메)에서 유래했다. 아카사카(赤坂)의 아크 힐스가 이곳 재개발 계획의 모델이 되었다.
롯폰기 힐스는 40억달러 이상이 투입되어 27에이커(약 109000m2) 부지에 건설되었다. 이 부지는 모리 가가 14년에 걸쳐 매입한 400개 이상의 작은 토지를 합병한 것이다.[4][5] 롯폰기 6초메의 도시 재개발 사업 계획으로 시작되었으며, 롯폰기 힐스가 건설되기 전 이 지역에는 약 500가구가 거주하고 있었다.[24] 계획 수립 이후 버블 경제 붕괴와 반대 주민의 저항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완공까지 약 17년이 걸렸다.[24]
개발 사업비 중 권리 상가 1000억엔은 모리 빌딩이 은행 차입을 기반으로 출자하고, 보류 상가 2700억엔은 SPC "롯폰기 힐스 파이낸셜 코프 주식회사"에서 모리 빌딩의 출자 1000억엔, 일본 개발 은행의 융자 700억엔, 민간 금융 기관의 융자 1000억엔으로 조달되었다.[27][28]
롯폰기 힐스 개발 배경 및 과정은 다음과 같다.
연도
사건
1984년
아크 힐스 완공에 따라 TV 아사히 본사가 일시적으로 이전. 권리 변환에 따라 모리 빌딩이 지권자가 되면서, 이곳을 중심으로 아크 힐스에 이은 대규모 도시 재개발 계획이 동사 내에서 시작. 이 대규모 도시 계획이 롯폰기 롯초메(六)이므로, 66 재개발이라고 불림.
1993년
모리 빌딩의 노력으로 도쿄도도 참여하여 "롯폰기 롯초메 지구 제1종 시가지 재개발 사업"을 시작. 주민에 의한 스터디가 행해짐.
1995년
도쿄도가 도시 계획 결정을 고시. 이 해의 한신·아와지 대지진을 교훈 삼아, 내진 구조가 갖춰짐.
1996년
"6.6 플랜"을 발표.
1997년
미나토구가 지구 구역 공고를 실시. 도쿄도·미나토 구·공공 시설 관리자가 동의에 이르러, 최종 계획안이 정리됨.
1998년
롯폰기 롯초메 지구 재개발 준비 조합을 설립.
1999년
도쿄도 권리 변환 계획이 인가되어, 임시 거주지로의 입주를 시작.
2000년
착공. 피크 시에는 1만 명 가까운 공사 작업원이 작업에 종사 (총 사업비 약 2700억엔). TV 아사히도 이 해 2월 말까지 이 땅에 있었기 때문에, 착공 시에는 고토구도요초에 가설 스튜디오 동을, 또한 신주쿠구요쓰야에도 중규모 스튜디오를 건설하여 대응. 같은 해 7월 모리 빌딩이 도쿄 닛산 본사 빌딩을 매수. ZONE 롯폰기 빌딩을 거쳐, 롯폰기 힐스 노스 타워로 명칭 변경.
개업 (거리 열림)[20] 10월, TV 아사히의 본사·스튜디오가 도요초, 요쓰야에서 돌아옴 (도요초는 그 후 해체, 요쓰야는 타인에게 양도).
2. 3. 완공 후
2005년5월 20일 일본을 방문한 러시아 연방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롯폰기 힐스 전망대(52층)를 방문하여, 개최 중인 일러 수교 150주년을 기념한 우호 미술전을 관람했다.[29]
개업 이후 방문객 수는 개업 5년 만에 누계 약 2억 명이 되었다. 방문객 수 내역은 다음과 같다.
연도
방문객 수
첫 해
4,500만 명
2004년도
4,400만 명
2005년도
4,400만 명
2006년도
4,300만 명
2007년도
4,200만 명
2008년도
4,500만 명
[30]
그 후에도 연간 4,000만 명 정도를 유지하여, 2018년 개업 15주년까지 누계 6억 명을 넘어섰다.[31]
작곡가 사카모토 류이치는 롯폰기 힐스의 탄생을 축하하며 축전 음악을 작곡했다. 곡명은 The Landsong〜music for Artelligent City〜|더 랜드송~뮤직 포 아텔리전트 시티~영어로 롯폰기 힐스의 테마곡이 되었다.[32]
오픈 당시의 캐치프레이즈는 "롯폰기 인, 태어나다." 였으며, 텔레비전 CM도 방영되었다.[33]
2. 4. 고소득층의 상징
롯폰기 힐스 주거동인 롯폰기 힐스 레지던스에는 유명 배우, 연예인, 톱 뮤지션 등 저명인사와 부유층이 다수 거주했다. 오피스동인 롯폰기 힐스 모리 타워에는 주식 공개를 한 IT 벤처 기업이 잇따라 사무실을 마련했다. 이들 기업 경영자는 젊은 나이에 성공하여 언론 등에 주목받게 되었다. IT 관련 기업도 많이 입주하여, "롯폰기 힐스족"(롯폰기 힐스 주민)이라는 말이 사용되기도 했다.
2018년 시점에는 총 세대수의 약 3할이 외국인이 거주한다. 주민들은 상업 점포도 포함된 "롯폰기 힐스 자치회"를 조직하여 교류 및 청소 활동 등에 힘쓰고 있다.[1]
3. 주요 시설
롯폰기 힐스의 주요 시설로는 골드만삭스, 리만 브라더스 홀딩스, J-WAVE, Yahoo!Japan, 라이브도어, 라쿠텐 등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모리미술관 등 문화시설이 들어와 있는 롯폰기힐즈 모리타워가 대표적이다.[8][9][10] 이 외에도 TV아사히 본사, 도쿄 그랜드 하얏트 호텔, 복합영화상영관(도호 영화사 롯폰기힐즈), 야외이벤트공간(롯폰기힐즈 아레나), 주거공간(롯폰기힐즈 레지던스, 게이트타워 레지던스 등), TSUTAYA, 루이비통 등 다양한 쇼핑공간과 부띠끄, 레스토랑 등이 있다.[8][9][10]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국제학교인 아메리칸 스쿨 인 재팬 병설유치원도 있다.[15]
롯폰기 힐즈 모리타워의 야경
콘 페더슨 폭스(Kohn Pederson Fox Associates)에서 롯폰기 힐스 모리 타워와 도쿄 그랜드 하얏트 호텔을 디자인했으며,[16] 져디 파트너십(Jon Jerde)이 느티나무 고갯길 등 건물 하단부의 상가구역을 담당하였다. TV아사히는 건축가인 마키 후미히코(槇文彦)가 디자인했다.[16] 롯폰기힐즈의 이미지캐릭터인 「로쿠로쿠별 사람들」은 현대예술가인 무라카미 다카시(村上隆)의 작품이다.
롯폰기힐스의 기타 시설
이름
설명
할리우드 뷰티 플라자
모리 빌딩과 할리우드 미용 전문학교가 사업주체이며, 가시마 건설에서 시공하였다. 철골 구조 (일부 철골 철근 콘크리트 구조,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지상 12층 지하 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롯폰기 힐스 게야키자카 테라스
모리 빌딩이 사업주체이며, 구마가이구미에서 시공하였다. 철골 구조 (일부 철골 철근 콘크리트 구조,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지상 6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롯폰기 힐스 게야키자카 콤플렉스
모리 빌딩이 사업주체이며, 후지타에서 시공하였다. 철골 구조 (일부 철골 철근 콘크리트 구조,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지상 7층 지하 3층 탑옥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롯폰기 힐스 게이트 타워
모리 빌딩등이 개발하였으며, 오바야시구미에서 시공하였다. 철골 구조 (일부 철골 철근 콘크리트 구조,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지상 15층 지하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롯폰기 힐스 크로스포인트
모리 빌딩이 건축주이며, 철골 구조 (일부 철골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지상 10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리 타워'''는 Kohn Pedersen Fox가 설계한 54층 규모의 고층 건물이다. 모리 미술관[7]과 도시의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하는 도쿄 시티 뷰가 상위 6개 층에 있고, 첫 6개 층에는 소매점과 레스토랑이 있다. 롯폰기역에서 새로 생긴 출구는 대형 텔레비전 화면과 에스컬레이터, 여러 상점 및 레스토랑으로 채워진 유리 아트리움으로 연결된다. 건물의 나머지 부분은 사무 공간이다.
모리 타워에는 Allen & Overy, Barclays Capital, 페라리 재팬, 골드만삭스, J-WAVE, 코나미, Time Inc., 셰브론, BASF, 레노버, 메르카리, 바이두, GREE, BP, SAS Institute, 구글, 포켓몬 컴퍼니[6]등의 사무실이 있다.
'''롯폰기 힐스 모리 타워'''(54층)는 모리 빌딩의 본사 빌딩이기도 하다. 브랜드 거리의 쇼핑몰, 오피스, 상층부는 전망대인 "도쿄 시티 뷰"와 "모리 미술관", 다양한 기획전이 실시되는 갤러리 공간 "모리 아트 센터 갤러리", 회원제 클럽인 "롯폰기 힐스 클럽"(51층)으로 구성된 모리 아트 센터가 있다. 골드만삭스, 민영 FM 라디오 방송국 J-WAVE, 애플 재팬, 구글, 메르카리 등이 기업 테넌트로 입주해 있다. 옥상에는 오픈 에어 전망대인 스카이 데크가 있어 도심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해발 270m[22]). 이 스카이 데크는 도쿄 타워[23]의 특별 전망대보다 높은 위치에 있다. 모리 타워 지하 최하층에는 자가 발전 설비(롯폰기 에너지 서비스)가 있으며, 롯폰기 힐스 전체의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시설에는 면진 구조를 갖추고 있어 "재해 시 대피할 수 있는 도시"가 되고 있다.
롯폰기 힐스 모리 타워에는 J-WAVE의 비상용 송신 설비가 갖춰져 있어, 도쿄 스카이 트리에서의 송신이 불가능해져도 최대 1kW의 방송이 가능하다.
2002년 4월 8일에는 모리 빌딩의 롯폰기 힐스 상량 기념 파티가 도쿄도 내에서 열렸다. 전날 상량식을 거행한 54층짜리 사무소동 A(모리 타워)의 40층에서 개최된 파티에는 고이즈미 준이치로총리를 비롯해 여러 거물급 각료들과 정치인들이 참석했다. 공사 중인 현장에 이처럼 많은 국정을 담당하는 인사들이 참석한 것은 롯폰기 힐스에 대한 기대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는 파티에서 "롯폰기 힐스는 규모, 면적, 사업비 모두 과거 최대의 도시 재생 사업이다. 도시 재생의 모범을 만들어주어 감탄하고 있다. 민간의 힘이야말로 도시 재생과 구조 개혁의 열쇠임을 보여주었다"라고 말했다.
3. 2. 롯폰기 힐스 레지던스
롯폰기 힐스 레지던스는 롯폰기 힐스 모리 타워를 둘러싸고 있는 형태로 건설되었으며, 인근에는 총 793세대의 주거용 아파트가 있는 4개의 타워가 있다.[11]
롯폰기 힐스는 넓은 개방 공간으로 디자인되었다. 부지의 약 절반은 정원, 파빌리온 및 기타 개방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연못과 나무가 완비된 정교한 일본식 정원인 모리 정원이 인기있다. 이 정원은 봉건 시대 모리 씨족(Mōri clan)이 거주했던 저택의 일부였다.[12][13]
미국인 학교 일본(American School in Japan)의 유아 학습 센터는 힐스 옆 주거 건물인 롯폰기 사쿠라자카 레지던스에 있다.[15] 학교 근처 단지 옆 놀이터는 로봇 공원(Robot Park)으로 알려져 있으며, 로봇 테마의 놀이 시설이 갖춰져 있다.
총 9개의 스크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스크린이 디지털 3D 상영을 지원한다. 과거에는 모든 스크린이 THX 인증을 받았다. TOHO 시네마즈 전체 점포의 기함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그랜드 하얏트 도쿄나 롯폰기 힐스 아레나 등의 시설이 있어, 월드 프리미어나 재팬 프리미어(소위 레드 카펫) 행사나 무대 인사가 다수 열리고 있다.
메인 스크린에는 벽면 전체에 펼쳐지는 거대한 스크린 "TCX", 차세대 시네마 음향 "돌비 아트모스"에 최적인 스피커 시스템인 미국 크리스티 사의 "비브 오디오"가 도입되었다. "비브 오디오"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프론트 리클라이닝 시트"와 전동 리클라이닝 시트 "프리미어 럭셔리 시트"가 TOHO 시네마즈에서 처음 도입되었으며, "프론트 리클라이닝 시트"는 맨 앞줄에 설치되는, TOHO 시네마즈 니혼바시에서 채용된 "프리미어 박스 시트"도 도입되었다.
스크린 7에는 VIP 전용 발코니석 "A-list 발코니"가 존재한다[36]。일반에 판매되는 일은 없고, 좌석수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
2003년 4월 25일 - '''버진 시네마 롯폰기 힐스''' (TOHO 시네마즈 운영·경영)로 개관.
2004년 9월 - '''VIRGIN TOHO CINEMAS 롯폰기 힐스'''로 개칭.
2006년 4월 4일 - '''TOHO 시네마즈 롯폰기 힐스'''로 개칭.
2015년 1월 24일 - 프리미어 스크린 폐지와 동시에 스크린 명칭이 일부 변경[37]。스크린 7이 개수 때문에 휴관.
롯폰기 힐스에는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 있다. 주요 시설로는 골드만삭스, 리만 브라더스 홀딩스, J-WAVE, Yahoo!Japan, 라이브도어, 라쿠텐 등의 기업과 모리미술관 등이 있는 롯폰기힐즈 모리타워가 있다. 또한 TV아사히 본사, 도쿄 그랜드 하얏트 호텔, 복합영화상영관(도호 영화사 롯폰기힐즈), 야외이벤트공간(롯폰기힐즈 아레나), 주거공간(롯폰기힐즈 레지던스, 게이트타워 레지던스 등), TSUTAYA와 루이비통을 비롯한 다양한 쇼핑공간과 부띠끄, 레스토랑 등이 있다.[8][9][10]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국제학교인 아메리칸 스쿨 인 재팬 병설유치원도 있다.[15]
모리 타워 주변에는 상점, 레스토랑, 영화관, 모리 정원 등이 있다. 게야키자카 거리는 11월 중순부터 크리스마스까지 120만 개의 LED 조명으로 유명하며, 카페와 루이 비통 같은 명품 매장도 있다.[11] 인근에는 793개의 주거용 아파트가 있는 롯폰기 힐스 레지던스 타워가 있다.[12][13]
모리 정원은 봉건 시대 모리 씨족이 거주했던 저택의 일부로, 연못과 나무가 있는 일본식 정원이다.[14]
롯폰기 힐스에서는 2005년 유나이티드 버디 베어스 전시회가 열렸으며, 호르스트 쾰러 독일 대통령과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개막했다. 6주간 300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16]
미국인 학교 일본 유아 학습 센터는 롯폰기 사쿠라자카 레지던스에 있으며, 근처 놀이터는 로봇 공원(Robot Park)으로 알려져 있다.
'''롯폰기 힐스 모리 타워'''(54층)는 모리 빌딩의 본사 빌딩이며, 쇼핑몰, 오피스, 전망대("도쿄 시티 뷰"), 모리 미술관, 갤러리 공간("모리 아트 센터 갤러리"), 회원제 클럽(롯폰기 힐스 클럽)으로 구성된 모리 아트 센터가 있다. 골드만삭스, J-WAVE, 애플 재팬, 구글, 메르카리 등이 입주해 있다. 옥상에는 스카이 데크가 있어 도심 야경을 볼 수 있다(해발 270m[22]). 스카이 데크는 도쿄 타워[23] 특별 전망대보다 높다. 모리 타워 지하에는 자가 발전 설비(롯폰기 에너지 서비스)가 있어 롯폰기 힐스 전체 전력을 공급한다. 시설에는 면진 구조를 갖추고 있다.
시설 내에는 TV 아사히 본사 빌딩, 영화관(시네마 콤플렉스) "TOHO 시네마즈 롯폰기 힐스", 호텔 "그랜드 하얏트 도쿄", 야외 이벤트 공간 "롯폰기 힐스 아레나", 루이비통 등 상점, 부티크, 레스토랑, 고급 맨션(롯폰기 힐스 레지던스, 게이트 타워 레지던스 등), 할리우드 화장품 본사 및 학교 시설(할리우드 뷰티 전문학교)이 있는 "할리우드 뷰티 플라자", 아메리칸 스쿨 인 재팬 유치원이 있다.
콘 페더슨 폭스가 모리 타워와 그랜드 하얏트 도쿄 등을, 존 저디가 벚나무 언덕 등 저층부 상업 지역을 담당했다. TV 아사히는 건축가마키 후미히코, 이미지 캐릭터 "로쿠로쿠 성인"은 현대 예술가 무라카미 다카시가 디자인했다.
롯폰기 힐스 모리 타워에는 J-WAVE 비상용 송신 설비가 있어, 도쿄 스카이 트리 송신 불능 시 최대 1kW 방송이 가능하다.
롯폰기 힐스 "66 플라자"에 연결된 롯폰기 힐스 크로스포인트는 롯폰기 힐스의 현관 역할을 하며, 별도 프로젝트로 건설되었다.[38][39]
아자부 경찰서 옆, 롯폰기 거리, 수도 고속 3호 시부야 선에 면한 롯폰기 힐스 노스 타워는 재개발 이전부터 존재했으며, 도쿄 닛산 자동차 판매 사옥이었다. 2000년 모리 빌딩 매입 후 "ZONE 빌딩", "롯폰기 힐스 노스 타워"로 개칭했다. 코카콜라 커스터머 마케팅 등이 입주해 있다.
롯폰기힐스의 기타 시설
이름
설명
모리 빌딩과 할리우드 미용 전문학교가 사업주체이며, 가시마 건설에서 시공하였다. 철골 구조 (일부 철골 철근 콘크리트 구조,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지상 12층 지하 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리 빌딩이 사업주체이며, 구마가이구미에서 시공하였다. 철골 구조 (일부 철골 철근 콘크리트 구조,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지상 6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리 빌딩이 사업주체이며, 후지타에서 시공하였다. 철골 구조 (일부 철골 철근 콘크리트 구조,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지상 7층 지하 3층 탑옥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리 빌딩등이 개발하였으며, 오바야시구미에서 시공하였다. 철골 구조 (일부 철골 철근 콘크리트 구조,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지상 15층 지하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리 빌딩이 건축주이며, 철골 구조 (일부 철골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지상 10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4. 디자인 및 건축
모리 타워와 도쿄 그랜드 하얏트 호텔은 콘 페더슨 폭스(Kohn Pederson Fox Associates)에서 디자인했으며, 느티나무 고갯길 등 건물 하단부의 상가 구역은 져디 파트너십(Jon Jerde)이 담당하였다. TV아사히는 건축가인 마키 후미히코(槇文彦)가 디자인하였고, 롯폰기 힐즈의 이미지 캐릭터인 '로쿠로쿠별 사람들'은 현대예술가인 무라카미 타카시(村上隆)의 작품이다.[40]
롯폰기 힐스의 중심에 위치한 메인 스트리트는 동서 400m에 걸쳐 약 40그루의 느티나무 가로수가 이어진다. 길가에는 고급 브랜드 상점이 늘어서 있으며,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일루미네이션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라이팅 디자인은 뵤도인의 라이팅 등을 담당한 우치하라 사토시가 맡았다.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 있는 일루미네이션 명소이며, '인생샷'을 찍기 위해 차도로 나오는 등 위험한 행동을 지적하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41]
5. 비판
롯폰기 힐스 아레나는 야외 대형 스피커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오래된 주택가와 인접해 있다. 롯폰기 힐스 개발 이후, 기존 거주자들은 소음 공해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으나, 모리 빌딩 측이 이를 무시해 왔다고 주장한다. 소음으로 인해 여러 주민들이 이사를 해야 했다고 주민들은 말한다.[17][18]
> "하지만 현실은 완벽한 지도 탐색 기술을 가진 사람을 제외하고 모두를 혼란스럽게 만들 의도로 보이는 불편한 보행로의 억지에 지쳐 군중이 돌아오지 않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 전체 미로가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으며, 가을비나 건물 자체에서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강풍으로부터 완전히 보호받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마십시오."[19]
6. 재정 문제
모리 빌딩은 8억달러의 자기 자본과 일본개발은행이 주도하는 은행 연합으로부터 13억달러의 부채를 통해 이 프로젝트의 자금을 조달했다. 그 결과, 회사의 전체 부채는 56억달러에 달하며, 수십억 달러 이상의 자산으로 담보되었다.[1]
골드만삭스는 이 프로젝트의 핵심 임차인으로서, 대량의 공간을 차지하여 임대료 할인을 많이 받았다. 일본의 침체된 경제, 외국 기업의 인력 감축, 그리고 새로운 사무실 공간의 유입은 임대료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1]
수용 법에 따라, 롯폰기 힐스 부지의 이전 거주자 중 일부는 이전 주택을 비우는 조건으로 복합 단지 내 주거 유닛을 받았다. 이는 이전 주택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를 롯폰기 힐스 개발에 사용하기 위함이었다.[1]
7. 설비
롯폰기 힐스는 빌딩 설비가 매우 진보적이지만, 재개발 경위가 있고 거주자가 많아 일상생활에도 배려가 이루어졌다. 자전거 보관소에는 가동식 자전거 랙과 방범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으며, 미나토구 커뮤니티 사이클의 거점도 완비되어 있다.
롯폰기 힐스의 상업 지구 등 개방 공간에서는 docomo Wi-Fi나 フレッツスポット과 같은 공중 무선 LAN을 이용할 수 있다.
모리 빌딩은 지상파 일반 방송 사업자로서 롯폰기 힐스 주변에서 풀 세그 및 원 세그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46]
지상파 일반 방송국 3국을 설치[46]하고 있다.
면허인
국명
호출 부호
물리 채널
주파수
공중선 전력
ERP
업무 구역
모리 빌딩 주식회사
모리 빌딩 롯폰기 힐스 웨스트 워크 에리어 방송
JOXZ3AE-AREA
39ch
629.142857MHz
40mW
11mW
롯폰기 6가 롯폰기 힐스 주변
모리 빌딩 롯폰기 힐스 메트로 햇 에리어 방송
JOXZ3AF-AREA
50mW
14mW
모리 빌딩 롯폰기 힐스 겐야키자카 에리어 방송
JOXZ3AG-AREA
40mW
19mW
7. 1. 자가 발전
롯폰기 힐스에서는 롯폰기 에너지 서비스가 전력과 가스 등 열 공급 사업을 모두 담당하고 있다. 롯폰기 에너지 서비스는 모리 빌딩과 도쿄 가스에 의해 설립된 특정 전기 사업자이다.[42]
IHI에 의한 6기의 가스터빈과 1기의 증기 터빈을 사용한 코제너레이션을 채용하여, 도시 가스를 연료로 시설 고유의 발전소를 설치하여 일반 가정 수천 세대 분의 전력을 구역 내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전 등의 전력 제한을 받지 않고 전력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다.[43] 만약 도쿄 가스의 공급이 중단될 경우, 도쿄 전력 홀딩스로부터 수전하며, 그것마저 불가능해지면 비축해둔 등유로 발전하는 삼중의 이중화 백업 체제를 갖추고 있다. 이것은 비상시에도 전력 공급이 끊이지 않는, 오피스 환경의 사업 연속성 계획성을 요구하는 "외자계 테넌트"의 요청에 의한 것이다.[44]
평상시에는 가동하지 않지만, 전력 공급 기능은 빌딩가에 머무르지 않고 외부에도 제공되며,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 (동일본 대지진)에 따른 위기적인 전력 부족 사태 발생 시에는, 빌딩가의 절전 등을 통해 잉여 전력을 한정적으로나마 외부로 공급했다.[45]
7. 2. 에리어 방송
모리 빌딩(森ビル)은 지상파 일반 방송 사업자로서 롯폰기 힐스(六本木ヒルズ) 주변에서 풀 세그(フルセグ) 및 원 세그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46]
지상파 일반 방송국 3국을 설치[46]하고 있다.
면허인
국명
호출 부호
물리 채널
주파수
공중선 전력
ERP
업무 구역
모리 빌딩 주식회사
모리 빌딩 롯폰기 힐스 웨스트 워크 에리어 방송
JOXZ3AE-AREA
39ch
629.142857MHz
40mW
11mW
롯폰기 6가 롯폰기 힐스 주변
모리 빌딩 롯폰기 힐스 메트로 햇 에리어 방송
JOXZ3AF-AREA
50mW
14mW
모리 빌딩 롯폰기 힐스 겐야키자카 에리어 방송
JOXZ3AG-AREA
40mW
19mW
7. 3. 기타
롯폰기 힐스는 빌딩 설비가 매우 진보적이지만, 재개발 경위가 있고 거주자가 많아 일상생활에도 배려가 이루어졌다. 자전거 보관소에는 가동식 자전거 랙과 방범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으며, 미나토구 커뮤니티 사이클의 거점도 완비되어 있다.
롯폰기 힐스의 상업 지구 등 개방 공간에서는 docomo Wi-Fi나 フレッツスポット과 같은 공중 무선 LAN을 이용할 수 있다.
롯폰기 힐스를 중심으로 한 재개발로, 아자부 터널·롯폰기 터널(도쿄도도 319호 환상 3호선)이 완성되고, 빌딩 개업에 맞춰 버스 노선이 정비되었다. 아자부주반역은 2000년 12월에 완전 개업했다.[47]
시부야역과 연결되는 도01 왕복 및 직행 노선인 RH01, 고탄다역·시나가와역과 연결되는 반96 계통이 운행되고 있다. 롯폰기 힐스 내에는 롯폰기 힐스(모리 타워 1층), 롯폰기 5번가 정류장이 있다.[47]
롯폰기 거리를 달리는 도01 (시부야역 - 아카사카 아크 힐스·신바시역) 및 시부88 (시부야역 - 신바시역)의 EX 시어터 롯폰기 정류장도 이용 가능하다.[47]
2004년 10월 1일부터 미나토구의 커뮤니티 버스 "치이바스"가 다마치역 및 아카사카 방면에서 운행되고 있다. 2010년 3월 24일부터는 아자부·시바·아오야마 방면에서 오는 루트도 운행되어 롯폰기 힐스는 터미널이 되었다.[47]
도쿄 공항 교통의 나리타 공항 발착 공항 리무진 버스가 그랜드 하얏트 도쿄에 정차한다. 게이힌 급행 버스와 도큐 버스가 운행하는 하네다 공항 국제선 터미널 발착 공항 리무진 버스 조조 심야편도 힐스 내 단체 버스 승강장에 정차한다.[47]
후지 급행(후지 급행 그룹)이 운행하는 고속 버스 (야키소바 익스프레스 (도쿄 - 후지노미야 노선), 가구야히메 익스프레스 (도쿄 - 후지 노선), 도쿄 - 누마즈 노선, 이와테 키즈나호)와 도쿄 버스와 군마 버스가 운행하는 고속 버스(다카사키 역 · 이카호 온천행)도 정차한다.[47]
스카이 홉 버스(롯폰기·도쿄 타워 코스)도 운행한다.[47]
8. 3. 자동차
롯폰기 힐스 내에는 여러 주차장이 있지만, 불법 주차를 하는 관광객의 자동차나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 등으로 주변은 항상 정체되어 있다.
수도고속 도심 환상선
* 바깥쪽: 이이쿠라 램프 - 이이쿠라카타마치에서 가이엔히가시 거리 - 롯폰기 교차점 - 롯폰기 거리, 또는 시바공원 램프에서 환상 3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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