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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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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멕시코인은 멕시코의 국민 또는 멕시코 국적을 가진 사람을 의미한다. 멕시코는 아메리카 원주민 문명의 발상지였으며, 스페인의 식민 지배를 거쳐 1821년 독립했다. 멕시코인은 메스티소, 백인, 원주민, 아프리카계, 아시아계 등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페인어를 주로 사용한다. 멕시코 문화는 토착 문화와 스페인 문화가 융합되어 형성되었으며, 음식, 음악, 문학, 미술,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특한 특징을 보인다. 멕시코는 로마 가톨릭교의 영향이 크며,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 멕시코인 디아스포라가 존재한다. 유전학 연구에 따르면 멕시코인은 유럽계, 아메리카 원주민계, 아프리카계의 혼혈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에 따라 유전적 구성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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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인
일반 정보
세계의 멕시코인 디아스포라 지도
세계의 멕시코인 디아스포라 지도
총 인구약 1억 3,720만 명
멕시코 외 거주약 1,200만 명
세계 인구 비율1.9%
사용 언어스페인어
다양한 토착어
영어
종교주로 로마 가톨릭교; 소수 종교: 개신교, 무종교인, 불가지론, 그리고 기타 종교 존재
관련 민족히스파노 (캘리포니아인, 네오멕시코인, 테하노)
스페인인
메스티소
아프리카계 멕시코인
멕시코계 미국인
멕시코의 원주민
기타 라틴 아메리카인
거주 국가별 인구
기타 국가370,633

2. 역사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인디언과는 달리 민족의 전통과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1521년부터 에스파냐의 식민 지배를 받다가 1810년 9월 16일 독립 기운이 조성되어, 1821년 코르도바 협정에 의해 독립이 성립되었다.[52] 1845년, 미국멕시코 사이에 전쟁의 전조가 보였고, 1846년 멕시코-미국 전쟁이 발발하여 멕시코는 캘리포니아 지방을 잃게 되었다.

멕시코 혁명 이후, 멕시코 정부는 비원주민 멕시코인들에게 메스티소(유럽과 원주민 문화 및 유산의 혼합)라는 공식적인 정체성을 홍보했다.[71] 이는 멕시코의 근대화와 국제 사회와의 통합을 위한 통합된 정체성을 창출하고 분열을 없애기 위함이었지만,[136] 이 정책은 정체성 자체의 내적 모순 때문에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71] 이는 일상적인 상호 작용에서 서로 같은 인종으로 여기지 않고 생물학적으로 공통점이 거의 없는 사람들, 즉 일부는 완전히 원주민이고, 다른 일부는 완전히 유럽인이며, 아프리카인과 아시아인도 포함하는 사람들을 동일한 이론적 인종에 포함했기 때문이다.[137][138]

일반적으로 민족 관계는 유럽과 아메리카 원주민 문화 유산의 두 극단 사이의 축으로 배열될 수 있으며, 이는 두 집단 간의 생물학적 혼합 수준에 따라 개인을 분류한 스페인 계급 제도의 잔재이다. 또한 아프리카 유산을 가진 상당한 인구의 존재는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140] 실제로 분류 시스템은 더 이상 생물학적 기반이 아니고 사회문화적 특성과 표현형적 특성을 혼합하며, 분류는 대체로 유동적이어서 개인이 범주를 이동하고 상황에 따라 민족 및 인종 정체성을 정의할 수 있다.

멕시코인들 사이에는 표현형의 다양성이 크지만, 유럽인의 외모는 멕시코 사회에서 여전히 강하게 선호되며, 밝은 피부는 더 높은 사회 계급, 권력, 돈, 현대성과 관련되어 더 긍정적인 관심을 받는다.[136][138] 반면 원주민 조상은 종종 열등한 사회 계급과 낮은 교육 수준과 관련이 있다.[71][141] 이러한 차이는 국가 엘리트 중 가장 강력한 세력이 있는 멕시코시티에서 가장 두드러진다.[136]

루이스 미구엘(Luis Miguel), ''멕시코의 태양''으로 불린다.


아나 드 라 레게라(Ana de la Reguera) 멕시코 배우


멕시코 정부가 거의 1세기 동안 유럽 또는 백인과 관련된 인종 용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백인"(멕시코 스페인어로 ''güeros'' 또는 ''blancos''로 알려짐)과 "백인임"의 개념은 사라지지 않았고[142] 여전히 일상적인 멕시코 문화에 존재한다. 길거리 노점상이 잠재적인 고객을 ''Güero'' 또는 ''güerito''라고 부르는 것은 이상하지 않으며, 때로는 그 사람이 밝은 피부가 아닌 경우에도 그렇다. 이는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사용되지만, 사회적/인종적 긴장이 비교적 높은 경우에는 반대의 효과를 가질 수 있다.[136]

2. 1. 원주민 문명 시대

"멕시카노"(Mexican, 멕시코인)는 멕시코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52] 원래 나우아틀어로는 멕시카였다. 오늘날 멕시코 지역은 올멕 문명(기원전 200년~서기 700년)부터 시작하여 10세기와 12세기경에 번영했던 톨텍 문명을 거쳐, 아즈텍 제국 시대 중앙 멕시코 지역에서 나우아틀어가 공용어가 되기 전 마지막 위대한 원주민 문명까지, 많은 문명의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유럽인의 도착과 아즈텍 제국의 정복(1325년 3월 13일~1521년 8월 13일) 이후, 이 지역의 공용어는 스페인어가 되었다.[53]

이 나라의 이름은 전쟁의 신이자 멕시카의 수호신인 위치로포치틀리의 비밀스러운 이름인 멕틀리 또는 Mēxihtli에서 유래되었다는 주장이 있다. 이 경우 Mēxihco는 "위치로포치틀리가 사는 곳"을 의미한다.[54] 또 다른 가설[55]은 ''Mēxihco''가 나우아틀어로 "달"(Mētztli)과 배꼽(xīctli)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했다는 것이다. 이 의미("달의 중심에 있는 곳")는 테노치티틀란의 텍스코코 호 중앙에 위치한 것을 가리킬 수 있다. 또 다른 가설은 용설란의 여신인 Mēctli에서 유래했다는 것이다.[55]

벽화(Diego Rivera 작, 국립궁전에 위치. 콩키스타 시대부터 20세기 초까지의 멕시코 역사를 묘사하고 있음)


레비야히헤도 백작의 명령으로 실시된 "레비야히헤도 인구 조사"는 멕시코(당시 누에바 에스파냐 부왕령(Viceroyalty of New Spain)으로 알려짐) 최초의 전국적인 인구 조사였다. 원래 데이터셋의 대부분은 유실되었고, 현재 알려진 내용의 대부분은 인구 조사 데이터에 접근하여 연구에 참고 자료로 사용한 학자들의 논문과 현장 조사에서 나온 것이다. 저자마다 각 인종 집단에 대한 추정치는 다르지만 큰 차이는 없으며, 유럽인은 누에바 에스파냐 인구의 18%~22%, 메스티소는 21%~25%, 아메리카 원주민은 51%~61%, 아프리카인은 6,000명~10,000명으로 추정된다. 총 인구에 대한 추정치는 3,799,561명~6,122,354명으로 다양하다. 거의 3세기의 식민지화 기간 동안 유럽인과 메스티소의 인구 증가 추세는 비슷했지만, 원주민 인구의 총 비율은 매 세기 13%~17% 감소했다는 결론이다. 원주민 인구 감소의 원인은 스페인 식민지 개척자들이 세운 도시나 마을이 아닌 외딴 지역에 거주하거나 스페인 식민지 개척자들과의 전쟁으로 인한 사망률 증가 때문이라고 주장한다.[125]

인텐덴시아/영토유럽인 인구 (%)원주민 인구 (%)메스티소 인구 (%)
멕시코 (멕시코주(State of Mexico)와 멕시코시티(Mexico City)만 해당)16.9%66.1%16.7%
푸에블라(Puebla)10.1%74.3%15.3%
오악사카(Oaxaca)06.3%88.2%05.2%
과나후아토(Guanajuato)25.8%44.0%29.9%
산 루이스 포토시(San Luis Potosí)13.0%51.2%35.7%
사카테카스(Zacatecas)15.8%29.0%55.1%
두랑고(Durango)20.2%36.0%43.5%
소노라(Sonora)28.5%44.9%26.4%
유카탄(Yucatán)14.8%72.6%12.3%
과달라하라(Guadalajara)31.7%33.3%34.7%
베라크루스(Veracruz)10.4%74.0%15.2%
발라돌리드(Valladolid)27.6%42.5%29.6%
누에보 메히코(Nuevo México)~30.8%69.0%
비에하 캘리포니아(Vieja California)~51.7%47.9%
누에바 캘리포니아(Nueva California)~89.9%09.8%
코아우일라(Coahuila)30.9%28.9%40.0%
누에보레온(Nuevo León)62.6%05.5%31.6%
누에보 산탄데르(Nuevo Santander)25.8%23.3%50.8%
텍사스(Texas)39.7%27.3%32.4%
틀락스칼라(Tlaxcala)13.6%72.4%13.8%



~유럽인은 메스티소 범주에 포함됨.

누에바 에스파냐 당국은 식민지 지역 외부에 거주하는 원주민을 피지배민으로 간주하려고 노력했다. 다른 식민지 또는 포스트 식민지 국가에서 실시한 인구 조사는 아메리카 원주민을 시민/피지배민으로 간주하지 않았다. 예를 들어 라플라타 부왕령(Viceroyalty of the Río de la Plata)에서 실시한 인구 조사는 식민지 정착민만 계산했다.[126] 미국(United States)에서 실시한 인구 조사는 1860년까지는 일반 인구 중 원주민을 포함하지 않았고, 1900년까지는 원주민 전체를 포함하지 않았다.[127]

2. 2. 스페인 식민 시대

1521년부터 에스파냐의 식민 지배를 받다가 1810년 9월 16일 독립 기운이 조성되어 1821년 코르도바 협정에 의해 독립이 성립되었다.[52] 유럽인의 도착과 아즈텍 제국의 정복(1325년 3월 13일~1521년 8월 13일) 이후, 이 지역의 공용어는 스페인어가 되었다.[53] 스페인은 이 지역을 재정비하고 아즈텍 제국의 이전 영토를 넘어 제국을 확장하여 멕시코의 영향권에 더 많은 영토를 추가했으며, 이 지역은 300년 동안 스페인 왕관 아래에 있었다.

레비야히헤도 백작(Count of Revillagigedo)의 명령으로 실시되어 "레비야히헤도 인구 조사"로도 알려진 이 조사는 멕시코(당시 누에바 에스파냐 부왕령(Viceroyalty of New Spain)으로 알려짐) 최초의 전국적인 인구 조사였다. 원래 데이터셋의 대부분은 유실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따라서 현재 알려진 내용의 대부분은 인구 조사 데이터에 접근하여 연구에 참고 자료로 사용한 학자들(예: 프로이센 지리학자 알렉산더 폰 훔볼트(Alexander von Humboldt))의 논문과 현장 조사에서 나온 것이다. 저자마다 국가 내 각 인종 집단에 대한 추정치가 다르지만 큰 차이는 없으며, 유럽인은 누에바 에스파냐 인구의 18%~22%, 메스티소는 21%~25%, 아메리카 원주민은 51%~61%, 아프리카인은 6,000명~10,000명으로 추정된다. 총 인구에 대한 추정치는 3,799,561명~6,122,354명으로 다양하다. 거의 3세기의 식민지화 기간 동안 유럽인과 메스티소의 인구 증가 추세는 비슷했지만, 원주민 인구의 총 비율은 매 세기 13%~17% 감소했다는 결론이다. 저자들은 유럽인과 메스티소의 출산율이 높았던 것이 아니라, 원주민 인구 감소의 원인은 스페인 식민지 개척자들이 세운 도시나 마을이 아닌 외딴 지역에 거주하거나 스페인 식민지 개척자들과의 전쟁으로 인한 사망률 증가 때문이라고 주장한다.[125]

1819년, 애덤스-오니스 조약(Adams-Onís Treaty)에 따라 확립된 경계를 포함한 누에바 에스파냐


인텐덴시아/영토유럽인 인구 (%)원주민 인구 (%)메스티소 인구 (%)
멕시코(멕시코주(State of Mexico)와 멕시코시티(Mexico City)만 해당)16.9%66.1%16.7%
푸에블라(Puebla)10.1%74.3%15.3%
오악사카(Oaxaca)06.3%88.2%05.2%
과나후아토(Guanajuato)25.8%44.0%29.9%
산 루이스 포토시(San Luis Potosí)13.0%51.2%35.7%
사카테카스(Zacatecas)15.8%29.0%55.1%
두랑고(Durango)20.2%36.0%43.5%
소노라(Sonora)28.5%44.9%26.4%
유카탄(Yucatán)14.8%72.6%12.3%
과달라하라(Guadalajara)31.7%33.3%34.7%
베라크루스(Veracruz)10.4%74.0%15.2%
발라돌리드(Valladolid)27.6%42.5%29.6%
누에보 메히코(Nuevo México)~30.8%69.0%
비에하 캘리포니아(Vieja California)~51.7%47.9%
누에바 캘리포니아(Nueva California)~89.9%09.8%
코아우일라(Coahuila)30.9%28.9%40.0%
누에보레온(Nuevo León)62.6%05.5%31.6%
누에보 산탄데르(Nuevo Santander)25.8%23.3%50.8%
텍사스(Texas)39.7%27.3%32.4%
틀락스칼라(Tlaxcala)13.6%72.4%13.8%



~유럽인은 메스티소 범주에 포함됨.

2. 3. 독립 이후 시대

1810년 9월 16일 독립 기운이 조성되어 1821년 코르도바 협정에 의해 멕시코는 에스파냐로부터 독립하였다. 1845년, 미국과 멕시코 사이에 전쟁의 전조가 보였고, 1846년 멕시코-미국 전쟁이 발발하여 멕시코는 캘리포니아 지방을 잃게 되었다.

1917년 제헌 의회가 새 헌법에 충성을 맹세하는 모습. 새로운 헌법은 1917년 2월 5일에 승인되었다.


멕시코 혁명 직후인 1921년에 실시된 인구 조사는 국가 재건 과정에서 단일 국가 정체성 아래 모든 멕시코인을 통합하려는 사회적 맥락 때문에 특히 독특하다. 이 조사의 최종 결과는 멕시코 인구의 59.3%가 메스티소로, 29.1%가 원주민으로, 9.8%만이 백인으로 자기 식별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20세기를 거쳐 멕시코 정체성과 문화를 형성하고 오늘날에도 두드러지는 "메스티사헤(mestizaje)" 이데올로기(멕시코 인구 전체가 모든 인종의 혼합의 산물이라는 주장)를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었다.[128] ''세계 정보 연감(The World Factbook)''과 같은 비공식적인 국제 간행물에서도 오늘날까지 멕시코의 인종 구성을 추정하는 기준으로 사용하고 있다.[128]

그러나 최근 들어 이 인구 조사 결과는 역사가, 학자, 사회 운동가들로부터 면밀히 조사를 받고 있다. 그들은 1793년 인구 조사와 비교했을 때 인구 통계 추세의 이러한 급격한 변화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식민지 시대와 초기 독립 멕시코에서 서로 다른 대륙 조상을 가진 사람들 사이의 결혼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등의 통계자료를 제시한다.[129] 국가가 후원한 "메스티사헤" 과정은 "생물학적이라기보다는 문화적인 것"이었으며, 그 결과 다른 인종의 정체성을 희생하여 메스티소 멕시코인 집단의 수가 부풀려졌다고 주장된다.[130]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 인구 조사는 멕시코 정부가 주 단위로 상세하게 인종별 인구 조사를 실시한 마지막 경우였다(외국인과 "기타"라고 답한 사람은 포함되지 않음).[131]

연방 단위메스티소 (%)아메리카 원주민 (%)백인 (%)
아과스칼리엔테스(Aguascalientes)66.12%16.70%16.77%
바하 캘리포니아(Baja California)
(북부 지구(Distrito Norte))
72.50%07.72%00.35%
바하 캘리포니아(Baja California)
(남부 지구(Distrito Sur))
59.61%06.06%33.40%
캄페체(Campeche)41.45%43.41%14.17%
코아우일라(Coahuila)77.88%11.38%10.13%
콜리마(Colima)68.54%26.00%04.50%
치아파스(Chiapas)36.27%47.64%11.82%
치와와주(Chihuahua)50.09%12.76%36.33%
두랑고(Durango)89.85%09.99%00.01%
과나후아토(Guanajuato)96.33%02.96%00.54%
게레로(Guerrero)54.05%43.84%02.07%
이달고주(Hidalgo)51.47%39.49%08.83%
할리스코(Jalisco)75.83%16.76%07.31%
멕시코시티(Mexico City)54.78%18.75%22.79%
멕시코주(State of Mexico)47.71%42.13%10.02%
미초아칸(Michoacan)70.95%21.04%06.94%
모렐로스(Morelos)61.24%34.93%03.59%
나야리트(Nayarit)73.45%20.38%05.83%
누에보레온(Nuevo Leon)75.47%05.14%19.23%
오악사카(Oaxaca)28.15%69.17%01.43%
푸에블라(Puebla)39.34%54.73%05.66%
케레타로(Querétaro)80.15%19.40%00.30%
킨타나로오(Quintana Roo)42.35%20.59%15.16%
산 루이스 포토시(San Luis Potosí)61.88%30.60%05.41%
시날로아(Sinaloa)98.30%00.93%00.19%
소노라(Sonora)41.04%14.00%42.54%
타바스코(Tabasco)53.67%18.50%27.56%
타마울리파스(Tamaulipas)69.77%13.89%13.62%
틀락스칼라(Tlaxcala)42.44%54.70%02.53%
베라크루스(Veracruz)50.09%36.60%10.28%
유카탄(Yucatán)33.83%43.31%21.85%
사카테카스(Zacatecas)86.10%08.54%05.26%



thumb

1921년 인구 조사와 최근의 인구 조사 및 현대 유전 연구 결과를 비교하면, 원주민 멕시코인의 분포는 전국적으로 높은 일관성을 보인다. 멕시코 남부와 남동부에 위치한 주들은 원주민으로 자기 식별하는 인구 비율과 아메리카 원주민 유전적 조상의 비율이 모두 가장 높다. 그러나 유럽계 멕시코인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유럽계 조상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난 주들이 1921년 인구 조사에서는 백인 인구가 매우 적은 것으로 보고된 경우가 있다.

가장 극단적인 경우는 두랑고주인데, 1921년 인구 조사에서는 주 인구의 0.01%(33명)만이 "백인"으로 자기 식별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현대 과학 연구에 따르면 두랑고 주 인구는 유럽에서 발견되는 유전적 빈도와 유사하며(주 원주민 인구는 거의 외국인 혼혈이 없음) [133] 여러 저자들은 이러한 불일치의 이유가 멕시코 정부가 장려한 메스티소 정체성에 있을 수 있다고 추측하며, 이로 인해 생물학적으로 메스티소가 아닌 사람들도 메스티소로 분류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다.[134][135]

멕시코 혁명 이후 멕시코 정부는 비원주민 멕시코인들에게 메스티소(유럽과 원주민 문화 및 유산의 혼합)라는 공식적인 정체성을 홍보했다.[71] 이는 멕시코의 근대화와 국제 사회와의 통합을 가능하게 할 통합된 정체성을 창출하고 분열을 없애려는 의도였지만,[136] 이 정책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이는 정체성 자체의 내적 모순 때문이라고 추측된다.[71] 왜냐하면 이는 일상적인 상호 작용에서 서로 같은 인종으로 여기지 않고 생물학적으로 공통점이 거의 없는 사람들을 동일한 이론적 인종에 포함하기 때문이다.[137] 일부는 완전히 원주민이고, 다른 일부는 완전히 유럽인이며, 아프리카인과 아시아인도 포함된다.[138]

오늘날 멕시코의 백인 인구를 정량화하는 확정적인 인구 조사는 없으며, 멕시코 정부의 추정치는 27%[81]에서 47%[139][83]까지 다양하며, 이 수치는 조상의 자기 식별이 아닌 표현형적 특징을 기반으로 한다. 백인과 혼혈 멕시코인 사이의 명확한 경계선이 없기 때문에 인종의 개념은 상대적으로 유동적이며, 혈통이 생물학적 특징보다 더 결정적인 요소가 된다.[71][136]

일반적으로 민족 관계는 유럽과 아메리카 원주민 문화 유산의 두 극단 사이의 축으로 배열될 수 있으며, 이는 두 집단 간의 생물학적 혼합 수준에 따라 개인을 분류한 스페인 계급 제도의 잔재이다. 또한 아프리카 유산을 가진 상당한 인구의 존재는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140] 실제로 분류 시스템은 더 이상 생물학적 기반이 아니고 사회문화적 특성과 표현형적 특성을 혼합하며, 분류는 대체로 유동적이어서 개인이 범주를 이동하고 상황에 따라 민족 및 인종 정체성을 정의할 수 있다.

멕시코인들 사이에 표현형의 다양성이 크지만, 유럽인의 외모는 여전히 멕시코 사회에서 강하게 선호되며, 밝은 피부는 더 높은 사회 계급, 권력, 돈, 현대성과 관련되어 더 긍정적인 관심을 받는다.[136][138] 반면 원주민 조상은 종종 열등한 사회 계급과 낮은 교육 수준과 관련이 있다.[71][141] 이러한 차이는 국가 엘리트 중 가장 강력한 세력이 있는 멕시코시티에서 가장 두드러진다.[136]

멕시코 정부가 거의 1세기 동안 유럽 또는 백인과 관련된 인종 용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2010년 이후 이러한 용어를 다시 사용하기 시작함), "백인"(멕시코 스페인어로 ''güeros'' 또는 ''blancos''로 알려짐)과 "백인임"의 개념은 사라지지 않았고[142] 여전히 일상적인 멕시코 문화에 존재한다. 멕시코 사회에서는 인종 집단 간의 중재 용어 역할을 하는 다양한 인종 관용구가 사용된다. 길거리 노점상이 잠재적인 고객을 ''Güero'' 또는 ''güerito''라고 부르는 것을 보는 것은 이상하지 않으며, 때로는 그 사람이 밝은 피부가 아닌 경우에도 그렇다. 이 경우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사용되지만, 사회적/인종적 긴장이 비교적 높은 경우에는 반대의 효과를 가질 수 있다.[136]

그러나 현대 사회학자와 역사가들은 "인종"이라는 개념이 생물학적 기반이 아니라 심리적 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의 눈에는 유럽 조상의 비율이 높은 메스티소는 "백인"으로, 원주민 조상의 비율이 높은 메스티소는 "인디언"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주어진 민족 집단에 동질감을 느끼는 사람은 생물학적으로 그 집단에 완전히 속하지 않더라도 그렇게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137]

3. 인종



멕시코인은 메스티소, 물라토, 유럽계 백인, 마야족 등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멕시카노"(Mexican, 멕시코인)는 "멕시코"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52] 스페인어에서는 지명을 이용해 국가명칭을 만들 때, 어원이 되는 장소 이름에 접미사 "-ano"를 붙인다. 그러나 나우아틀어에서는 원래 국가 명칭이 멕시카가 된다.

오늘날 멕시코 지역은 여러 문명의 요람이었다. 후대 문명에 영향을 미친 올멕 문명(기원전 200년~서기 700년)부터 시작해, 10세기와 12세기경 번영했던 톨텍 문명을 거쳐, 아즈텍 제국 시대 중앙 멕시코 지역에서 나우아틀어가 공용어가 되기 전 마지막 위대한 원주민 문명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유럽인 도착과 아즈텍 제국 정복(1325년 3월 13일~1521년 8월 13일) 이후, 이 지역의 공용어는 스페인어가 되었다.[53]

스페인은 이 지역을 재정비하고 아즈텍 제국의 이전 영토를 넘어 제국을 확장하여 멕시코의 영향권에 더 많은 영토를 추가했으며, 이 지역은 300년 동안 스페인 왕정 아래에 있었다. 멕시코라는 국명은 전쟁의 신이자 멕시카의 수호신인 위치로포치틀리의 비밀스러운 이름인 멕틀리에서 유래했다는 주장이 있다. 이 경우 Mēxihco는 "위치로포치틀리가 사는 곳"을 의미한다.[54] 또 다른 가설[55]은 ''Mēxihco''가 나우아틀어로 "달"(Mētztli)과 배꼽(xīctli)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했다는 것이다. 이 의미("달의 중심에 있는 곳")는 테노치티틀란이 텍스코코 호 중앙에 위치한 것을 가리킨다. 텍스코코 호를 중심으로 한 상호 연결된 호수 시스템은 토끼 모양이었는데, 메소아메리카인들은 공상적 인식을 통해 달과 연관지었다. 또 다른 가설은 용설란의 여신 Mēctli에서 유래했다는 것이다.[55]

멕시코는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국가이며, 각 민족은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다. 주요 민족 집단은 다음과 같다.


  • '''메스티소''': 멕시코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며, 유럽인과 원주민의 혼혈이다.
  • '''원주민''': 멕시코에는 다양한 원주민 집단이 존재하며, 이들은 고유한 언어와 문화를 유지하고 있다.
  • '''유럽계''': 주로 스페인계 후손들이며, 멕시코의 북부와 서부 지역에 많이 거주한다.
  • '''아프리카계''': 주로 식민지 시대 노예 무역의 결과로 멕시코에 정착한 아프리카인들의 후손이다.
  • '''아시아계''': 주로 필리핀, 중국, 일본 등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의 후손이다.


각 민족 집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위 섹션을 참고할 수 있다.

3. 1. 메스티소

포르피리오 디아스(Porfirio Díaz) 대통령은 부분적으로 메스티소 혈통이었다.


Barrera performing in 2013
멜리사 바레라(Melissa Barrera)는 멕시코 배우이다.


멕시코 가수 알레한드로 페르난데스(Alejandro Fernandez) 콘서트 모습


멕시코인 대다수는 다양한 정도의 스페인과 중앙아메리카 원주민 혈통을 가지고 있으며 "메스티소"로 분류되어 왔다. 현대적인 의미에서 이는 그들이 어떤 원주민 문화나 스페인 문화 유산과도 완전히 동일시하지 않고, 스페인과 원주민 전통의 요소를 모두 포함하는 독특한 멕시코 정체성과 동일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혁명 이후 정부의 의도적인 노력을 통해 "메스티소 정체성"은 mestizaje|메스티사헤es라고 하는 문화적 통합 과정을 통해 현대 멕시코 국가 정체성의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호세 바스콘셀로스(José Vasconcelos)와 마누엘 가미오(Manuel Gamio)와 같은 멕시코 정치인과 개혁가들은 앞서 언급한 문화 정책을 기반으로 멕시코 국가 정체성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56] 이 정책들은 원주민 공동체를 메스티소 공동체로 변화시켜 결국 메스티소 멕시코 사회에 동화시킴으로써 원주민들이 사회의 다른 구성원들과 같은 수준의 진보를 이룩하도록 "돕는다"는 주요 목표를 가지고 고안되었다.

정부가 홍보하는 메스티소 정체성은 문화적 정체성에 가깝기 때문에 국가에 큰 영향을 미쳤고, 원래 의미에서 "메스티소"에 해당하지 않을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이 멕시코의 인구 조사에서 메스티소로 집계되도록 만들었다. 역사적으로 "백인"으로 간주될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이 메스티소로 분류되었다.[56] 원주민과 메스티소 간의 구분에 대해서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한다. 영어에서 "메스티소"라는 용어는 원주민과 유럽계 혼혈인을 의미하지만, 이러한 용법은 멕시코의 사회적 현실과 일치하지 않는다. 멕시코에서는 순수 원주민 유전적 유산을 가진 사람도 자신의 원주민 문화를 거부하거나 원주민 언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메스티소로 간주되고,[57] 원주민 유전적 유산이 없거나 매우 낮은 사람도 원주민 언어를 사용하거나 특정 원주민 문화 유산과 동일시하면 완전한 원주민으로 간주된다. 멕시코의 특정 지역에서는 메스티소라는 단어가 다른 의미를 가진다. 유카탄 반도에서는 19세기 후반 카스트 전쟁 당시 반란에 참여하지 않은 마야인들이 메스티소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전통 공동체에 거주하는 마야어를 사용하는 인구를 가리키는 데 사용되었다. 반면 치아파스주에서는 "메스티소" 대신 "라디노(Ladino)"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메스티소라는 단어는 멕시코 역사를 통해 여러 가지 정의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멕시코 메스티소 인구에 대한 추정치는 매우 다양하다. 생물학적 접근 방식을 사용하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Encyclopædia Britannica)에 따르면 멕시코 인구의 약 3/5가 메스티소이다.[58] 문화적 기준을 사용하면 메스티소의 비율은 90%에 달한다.[59] 역설적으로 "메스티소"라는 단어는 오랫동안 멕시코 일상어에서 사라졌으며, 심지어 경멸적인 의미를 갖기도 하여 자기 식별을 통해 메스티소를 정량화하려는 시도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 최근 자기 식별을 기반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많은 멕시코 사람들이 실제로 메스티소로 자신을 식별하지 않으며, 그렇게 분류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백인", "인디언", "흑인"과 같은 "정적인" 인종 라벨이 더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대부분의 역사 동안 메스티소와 mestizaje|메스티사헤es 개념은 멕시코 지식인 사회에서 칭송받았지만, 최근에는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비판가들은 "여기[멕시코]에는 모든 사람이 메스티소이기 때문에 인종차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 하에 멕시코에서 인종의 중요성을 부정한다고 주장한다. 일반적으로 저자들은 멕시코가 진정한 인종 분류를 도입하고 단일 메스티소 국가가 아닌 다문화 국가로서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 멕시코 사회 전체에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결론짓는다.

3. 2. 원주민

베니토 후아레스는 멕시코 최초의 원주민 출신 대통령이었다.


얄리차 아파리시오


테노치 우에르타, 멕시코 배우


2003년 원주민 언어권리 일반법은 62개의 원주민 언어를 스페인어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는 "국가 언어"로 인정한다.[90] 원주민 언어의 인정과 원주민 문화 보호는 현대 멕시코 영토의 원주민 민족 뿐만 아니라, 19세기에 미국에서 멕시코로 이주한 키카푸족[91]과 1980년대 과테말라에서 이주한 다른 북미 원주민 집단에게도 보장된다.[92]

멕시코에서 indigenaes(원주민)의 범주는 역사를 통해 여러 기준에 따라 정의되어 왔으며, 이는 "원주민"으로 정의되는 멕시코 인구의 비율이 적용된 정의에 따라 다름을 의미한다. 언어적 기준에 따르면 원주민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만 포함하여 좁게 정의할 수 있는데, 이 기준으로는 인구의 약 5.4%가 원주민이다.[99] 그러나 원주민의 권리를 위한 활동가들은 인구 조사 목적으로 이 기준을 사용하는 것을 "통계적 제노사이드"라고 언급했다.

멕시코 정부가 실시한 다른 조사에서는 원주민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원주민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원주민 공동체에 살지 않지만 스스로를 원주민으로 식별하는 사람들을 모두 원주민으로 계산한다. 이 기준에 따르면 멕시코 원주민 개발 국가위원회(Comisión Nacional para el Desarrollo de los Pueblos Indígenases, CDI)와 INEGI는 멕시코에 여러 다른 민족 집단의 1,570만 명의 원주민이 있으며,[93] 이는 국가 인구의 14.9%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2015년 멕시코 정부가 실시한 최근 인구 간 조사에 따르면 원주민은 멕시코 인구의 21.5%를 차지한다. 이 조사에서는 스스로를 "원주민"으로 식별한 사람들과 스스로를 "부분적으로 원주민"으로 식별한 사람들을 모두 "원주민" 범주로 분류했다.[96][97] 2020년 멕시코 인구 조사에서는 국가 인구의 19.4%가 원주민으로 자기 식별했고,[5] 9.36%가 원주민 가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98]

원주민 인구는 절대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나머지 인구보다 증가율이 느려 원주민의 비율은 여전히 감소하고 있다.[99][100][101] 원주민 인구의 대부분은 중남부와 남동부 주에 집중되어 있으며, 대부분은 시골 지역에 거주한다. 일부 원주민 공동체는 "usos y costumbres"es (관습과 관례) 법률에 따라 일정 수준의 자치권을 가지며, 이를 통해 관습법에 따라 일부 내부 문제를 규제할 수 있다.

CDI에 따르면 원주민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는 다음과 같다.[102]

원주민 인구 비율주요 민족
유카탄62.7%마야인
킨타나로오33.8%마야인
캄페체32%마야인
오악사카58%믹스텍족, 사포텍족
치아파스32.7%첼탈, 초초칠 마야인
이달고30.1%오토미
푸에블라25.2%나우아족
게레로22.6%나우아족
산루이스포토시19%토토낙족, 나우아족, 테넥(우아스텍)
베라크루스19%토토낙족, 나우아족, 테넥(우아스텍)

[103]

3. 3. 유럽계

백인 멕시코인은 조상의 대부분 또는 전부가 유럽인인 멕시코 시민이다.[64][65][66][67][68][69][70] 유럽인들은 아즈텍 제국의 스페인 정복 기간 동안 멕시코에 도착하기 시작했으며, 식민지 시대에는 대부분 스페인 사람들이었지만 19세기와 20세기에는 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출신의 유럽인과 유럽계 인구가 멕시코로 이주했다. 20세기와 21세기 학자들에 따르면, 유럽 이민자들과 원주민들 사이의 대규모 혼혈은 메스티소 집단을 만들어냈고, 이 집단은 독립 당시 멕시코 인구의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게 되었다.[71] 그러나 식민 시대의 교회 등록부에 따르면, 대부분의 스페인 남성들은 스페인 여성과 결혼했다. 이러한 등록부는 멕시코에 도착한 유럽 이민자들이 거의 전적으로 남성이었다는 것 또는 "순수 스페인인"들이 모두 소규모의 강력한 엘리트의 일부였다는 것과 같은 현대 학자들의 주장들에 의문을 제기한다. 스페인 사람들은 식민 도시에서 가장 많은 민족 집단이었으며[72][73] 완전한 스페인계 혈통의 하급 노동자와 빈곤층도 있었다.[74]

멕시코 독립 전쟁 지도자 미겔 이달고 이 코스티야(Miguel Hidalgo y Costilla)


upright


2015년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의 멕시코 영화 제작자 기예르모 델 토로(Guillermo del Toro)


멕시코 백인 인구에 대한 추정치는 방법론과 제시된 비율 모두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CIA ''월드 팩트북''과 같은 비공식 자료는 1921년 인구 조사 결과를 기준으로 멕시코 백인 인구를 10%로 계산한다.[76] 그러나 1921년 인구 조사 결과는 여러 역사가들에 의해 논란이 되었고 현재는 부정확한 것으로 간주된다.[77]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인구의 약 30%로 추정하며,[78] 블론드 헤어의 존재를 멕시코인을 백인으로 분류하는 기준으로 사용하는 현장 조사(예: 멕시코 메트로폴리탄 자치 대학교(Universidad Autónoma Metropolitana)의 조사)는 해당 민족 집단의 비율을 23%로 계산했고,[79] 유사한 방법론을 사용한 미국 사회학 협회(American Sociological Association)는 18.8%의 비율을 얻었는데, 북부 지역(22.3%~23.9%)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이고, 그 다음으로 중부 지역(18.4%~21.3%), 남부 지역(11.9%) 순이었다.[80] 런던 대학교(University College London)가 멕시코의 국립 인류학 및 역사 연구소(Instituto Nacional de Antropología e Historia)와 공동으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멕시코인의 금발 머리와 밝은 눈의 빈도는 각각 18%와 28%이다. 피부색을 기준으로 사용하는 조사(예: 멕시코의 차별 방지 국가위원회(National Council to Prevent Discrimination)와 멕시코의 국립 통계 지리원(National Institute of Statistics and Geography)의 조사)는 27%[81]에서 47%까지의 범위의 비율을 보고한다.[82][83][84][85] 특정 국가에 거주하는 민족 집단을 추정하기 위한 주요 기준으로 피부색 팔레트를 사용하는 것은 프린스턴 대학교와 밴더빌트 대학교에서 수행한 연구에서 유래했는데, 이 연구에서는 특히 국가 정체성에 대한 서로 다른 담론이 민족 집단을 추정하려는 이전 시도를 신뢰할 수 없게 만든 라틴 아메리카에서 자기 식별보다 더 정확한 것으로 밝혀졌다.[86]

멕시코의 북부와 서부 지역은 유럽 인구의 비율이 가장 높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주민 혼혈이 없거나 주로 유럽계 조상을 가지고 있다.[87] 이 지역들에서는 원주민 부족의 규모가 작았고, 중부 및 남부 멕시코에서 발견되는 부족과 달리 대부분 유목민이었기 때문에 식민지 인구 센터와 고립되어 있었으며, 멕시코 식민지 개척자들과 종종 적대 행위를 벌였다.[88] 이는 결국 국가의 북동부 지역이 스페인 식민지 시대 동안 백인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 되게 했지만, 최근 이주 물결로 인구 통계적 추세가 변하고 있다.[89]

독일계 멕시코인(Deutschmexikanerde[110] 또는 Deutsch-Mexikanischde, 스페인어: germano-mexicanoes 또는 alemán-mexicanoes)은 독일계 혈통 또는 기원을 가진 멕시코인을 말한다.

마리온 라이머스(Marion Reimers)는 축구 방송 및 스포츠 해설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으로 유명한 저명한 멕시코 스포츠 저널리스트이다.


대부분의 독일계 멕시코인들은 19세기 중후반, 포르피리오 디아스 정부의 정책에 힘입어 멕시코에 도착했다. 상당수는 당시 멕시코에서 시행되던 자유로운 정책을 이용하여 상업, 산업, 교육 분야에 진출했지만, 일부는 자본이 없거나 부족한 상태로 고용인이나 농부로 왔다.[111] 대부분은 멕시코시티, 베라크루스, 유카탄, 푸에블라에 정착했다. 제1차 및 제2차 세계 대전 중과 이후에도 상당수의 독일 이민자들이 도착했다. 플라우트디치어는 멕시코 메노나이트들, 즉 치와와주, 두랑고주, 사카테카스주, 아과스칼리엔테스주에 거주하는 독일과 네덜란드 이민자들의 후손들에 의해서도 사용된다. 다른 독일인 마을들은 누에보레온주, 할리스코주, 시날로아주, 유카탄주, 치아파스주, 킨타나로주와 푸에블라의 다른 지역에 있으며, 그곳에서는 독일 문화와 언어가 다양한 정도로 보존되어 왔다.

독일계 멕시코인 공동체는 멕시코 사회 전체에 대체로 통합되었지만, 일부 문화적 특징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 반대로 멕시코 사회에 문화적, 산업적 영향을 미쳤다. 특히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멕시코시티, 할리스코주, 누에보레온주, 푸에블라, 그리고 특히 치아파스주마야인들 사이에서 문화적 동화 과정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이는 사회적, 문화적, 정체성적 측면을 포함한다.[111]

3. 4. 아프리카계

아프로 멕시코인(Afro-Mexicans)은 멕시코의 특정 지역, 주로 오악사카 코스타 치카(Costa Chica of Oaxaca), 게레로 코스타 치카(Costa Chica of Guerrero), 베라크루스(예: 양가) 및 코아우일라 주 무스키스(Múzquiz Municipality)의 일부 마을 등에 거주하는 민족 집단이다.[104] 멕시코에 아프리카계 혈통의 사람들이 존재하게 된 것은 식민지 시대의 노예 무역 때문이며, 노예 무역은 1829년까지 계속되었다. 역사적으로 이 민족 집단의 존재는 수적으로 적고, 다른 민족 집단과의 혼혈이 많으며, 멕시코가 스스로를 유럽계와 원주민계의 혼합으로 정의하는 전통을 가지고 있어 여러 이유로 평가하기 어려웠다.[104] 오늘날 이 민족 집단에는 아프리카, 카리브해 및 미주 지역의 최근 이민자들도 포함된다.[89]

루피타 뇨옹(Lupita Nyong'o), 케냐계 멕시코 배우


멕시코 아프리카계 후손의 대다수는 아프로메스티소(Afromestizos), 즉 "혼혈"이다. 2015년 인구간 조사에 따르면 인구의 1.2%가 아프로 멕시코인으로 자기 식별했으며,[105] 그중 64.9%(896,829명)가 원주민으로, 9.3%가 멕시코 원주민 언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96] 2020년 멕시코 정부의 인구 조사에서는 아프로 멕시코인이 국가 인구의 2.04%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5]

3. 5. 아시아계

몬테레이의 일본계 멕시코인 청소년


산자야 라자람(Sanjaya Rajaram)은 인도 출신의 멕시코 과학자이자 2014년 세계식량상 수상자였다.


현대 멕시코 전체 인구의 1% 미만을 차지하는 아시아계 멕시코인들은 주목할 만한 소수 민족이다. 멕시코 사회에서 아시아 문화에 대한 역사적이고 현대적인 인식은 근동이 아닌 극동과 관련되어 있기에, 아시아계 멕시코인은 일반적으로 동아시아계 혈통을 가진 사람들을 가리키며, 남아시아동남아시아 혈통을 가진 사람들도 포함될 수 있다. 반면 서아시아 혈통의 멕시코인들은 아랍계 멕시코인으로 불린다.

아시아인 이민은 식민지 시대에 필리핀인들이 멕시코에 도착하면서 시작되었다. 1565년부터 1815년까지 2세기 반 동안 많은 필리핀인과 멕시코인들이 마닐라-아카풀코 은선을 통해 선원, 죄수, 모험가, 군인으로서 멕시코와 필리핀 사이를 오갔으며, 이는 스페인이 아시아와 아메리카 간 무역을 지원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이 항해에서 수천 명의 아시아인(대부분 남성)들이 노예로 멕시코로 끌려왔고 "치노"(Chino)라고 불렸다.[117] "치노"는 중국인을 의미하지만 실제로는 한국인, 일본인, 말레이인, 필리핀인, 자와인, 캄보디아인, 티모르인, 인도 벵골 지역 사람들, 실론 사람들, 마카사르 사람들, 티도레 사람들, 테르나테 사람들, 중국 사람들을 포함한 다양한 출신이었다.[118][119][120] 대표적인 예로 포르투갈인에게 붙잡혀 마닐라에서 노예로 팔린 인도 소녀 카타리나 데 산 후안(미라)의 이야기가 있다. 그녀는 누에바 에스파냐에 도착했고 결국 치나 포블라나es의 기원이 되었다.

반대의 경우도 있었다. 다양한 인종의 수천 명의 멕시코인들이 필리핀으로 이주했는데[121] 당시 필리핀 인구는 150만 명에 불과했다.[122]

그 후 주로 중국인으로 구성된 아시아인 집단은 1880년대부터 1920년대까지 멕시코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이민 집단이 되었으며, 1895년 약 1,500명에서 1910년 2만 명 이상으로 급증했다.[123] 그러나 특히 소노라시날로아에서는 강력한 반중국 정서에 직면하여 많은 중국인과 그 후손들이 추방되거나 불법적으로 축출되었다.

4. 언어

스페인어는 멕시코인의 약 92.17%가 모국어로 사용하며, 멕시코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스페인어 사용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188] 그 뒤를 콜롬비아(45,273,925명), 스페인(41,063,259명)[189], 아르헨티나(40,134,425명)가 잇고 있다. 멕시코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원주민 언어는 나우아틀어이며, 5세 이상 인구의 1.7%가 사용한다.[190] 2020년 멕시코 인구 조사에 따르면 약 7,364,645명의 멕시코인(인구의 6.1%)이 원주민 언어를 사용한다.

2000년 기준, 10만 명 이상의 화자를 가진 멕시코 원주민 언어 분포도


멕시코인들은 언어적으로 다양성을 보이며, 여러 유럽 언어와 다양한 멕시코 원주민 언어를 사용한다. 대다수가 스페인어를 사용하지만, 멕시코인들 사이에서 두 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는 인접한 미국의 영향으로 비즈니스 및 무역을 위해 이중언어 사용이 필요하며, 미국으로 이주한 멕시코인들이 제2언어로 채택함에 따라 영어이다.[192]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멕시코인들 중에서도 원주민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 수는 알려져 있지 않다.[191]

멕시코 스페인어는 스페인에서 사용되는 이베리아 반도 스페인어와는 방언, 어조, 구문론에서 차이가 있다. 원주민 언어, 특히 나우아틀어에서 유래한 많은 외래어를 포함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chocolate|초콜라테es, tomate|토마테es, mezquite|메스키테es, chile|칠레es, coyote|코요테es 등이 있다.[193]

멕시코는 법적으로 공식 언어가 없지만,[194] 2003년부터 스페인어와 함께 68개의 원주민 아메리카 원주민 언어를 "국가 언어"로 인정하고 있으며, 멕시코 국가법에 따라 원주민들에게 모국어로 공공 서비스와 문서를 요청할 권리가 주어진다.[195] 이 법은 기원에 관계없이 다른 아메리카 원주민 언어도 포함하며, 즉 멕시코 국토에 원래 거주하지 않는 다른 민족 집단의 아메리카 원주민 언어도 포함한다. 따라서 멕시코의 원주민 개발 국가 위원회는 미국에서 이주해 온 키카푸족의 언어[196]과테말라 아메리카 원주민 난민들의 언어를 인정한다.[197]

5. 문화

멕시코 문화는 300년간 이어진 스페인의 식민 지배 기간 동안 전해진 토착 문화와 스페인 문화가 융합되면서 형성된 복잡한 역사를 반영한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외부 문화 요소들도 멕시코 문화에 통합되었다.[198]

포르피리오 디아스 시대(el Porfiriatoes)는 경제 발전과 평화로 특징지어진다. 40년간의 내전과 혼란 후, 멕시코는 디아스 대통령 자신이 장려한 철학과 예술의 발전을 보았다. 그 이후, 특히 멕시코 혁명 기간 동안 강조되었듯이, 문화적 정체성은 토착(즉, 아메리카 원주민) 요소가 핵심인 mestizajees에 기반을 두고 있다. 호세 바스콘셀로스는 그의 저서 La Raza Cósmicaes(《우주적 인종》) (1925)에서 멕시코인을 구성하는 다양한 민족들을 고려하여 멕시코를 모든 인종의 용광로로 정의했다.[199] 이는 당시 유럽에서 만연했던 우월한 순수 인종이라는 개념과 극명하게 대조되는 혁명적인 사상이었다.[200]

멕시코시티 소칼로 광장

5. 1. 음식

멕시코는 전통요리인 타코를 주식으로 먹는다. 몰레는 멕시코의 국가 요리이다.

몰레는 멕시코의 국가 요리입니다


멕시코 요리는 스페인과 원주민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 초콜릿바닐라는 멕시코의 아즈텍 문명에 의해 발견되었다. 멕시코의 원주민들은 바닐라, 옥수수, 초콜릿, 고구마, 토마토, 파파야, 고추, 아보카도, 파인애플을 소개했다.[217]

5. 2. 음악

멕시코 사회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즐기며, 이는 멕시코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전통 음악으로는 마리아치, 반다, 노르떼뇨, 란체라, 쿰비아, 코리도 등이 있으며, 일상적으로 대부분의 멕시코 사람들은 영어와 스페인어로 된 팝, 록 등의 현대 음악을 듣는다. 멕시코는 히스패닉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미디어 산업을 가지고 있으며,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특히 스페인의 일부 지역에서 유명한 멕시코 예술가들을 배출하고 있다.[209]

잘 알려진 멕시코 가수로는 탈리아, 루이스 미구엘, 알레한드로 페르난데스, 줄리에타 베네가스, 폴리나 루비오 등이 있다. 전통 음악 멕시코 가수로는 릴라 다운스, 수사나 하프, 하라마르, GEO 메네세스, 알레한드라 로블레스 등이 있다. 인기 있는 그룹으로는 카페 타쿠바, 몰로토브, 마나 등이 있다. 2000년대 초반부터 멕시코 록은 국내외에서 널리 확산되었다.[210][211]

시메나 사리냐나, 작곡가 겸 가수

5. 3. 문학

멕시코 문학은 중앙아메리카 원주민 정착지 문학을 그 기원으로 삼는다. 가장 잘 알려진 전히스패닉 시인은 네사우알코요틀이다. 현대 멕시코 문학은 중앙아메리카의 스페인 식민지화 개념의 영향을 받았다. 스페인 시대의 뛰어난 작가와 시인으로는 후안 루이스 데 알라르콘후아나 이네스 데 라 크루스가 있다.[201]

호세 바스콘셀로스는 그의 저서 La Raza Cósmicaes(『우주적 인종』)(1925)에서 멕시코를 생물학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모든 인종의 용광로로 정의했다.[199]

다른 작가로는 알폰소 레이에스, 호세 호아킨 페르난데스 데 리살디, 이냐시오 마누엘 알타미라노, 카를로스 푸엔테스, 옥타비오 파스(노벨상 수상자), 레나토 레둑, 카를로스 몬시바이스, 엘레나 포니아토프스카, 마리아노 아술라(Los de abajoes), 후안 룰포(Pedro Páramoes)가 있다. 브루노 트라벤은 Canasta de cuentos mexicanoses, El tesoro de la Sierra Madrees를 저술했다.[202]

후안 호세 아레올라 카사 델 라고 멕시코 국립 자치 대학교 문화센터


2018년 테포츠틀란의 다비드 우에르타

5. 4. 미술

2010년 패서디나(캘리포니아주)의 멕시코 200주년 기념 행렬에 등장한 멕시코의 기념 차량


멕시코 혁명 이후 미술은 프리다 칼로, 디에고 리베라, 호세 클레멘테 오로스코, 루피노 타마요, 페데리코 칸투 가르사, 다비드 알파로 시케이로스, 후안 오고르만 등 저명한 예술가들의 작품에서 표현되었다. 멕시코 벽화운동의 가장 유명한 인물인 디에고 리베라는 뉴욕 록펠러 센터에 거대한 벽화인 길 위의 인간을 그렸는데, 이 작품은 러시아 공산당 지도자 레닌의 초상화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다음 해에 파괴되었다.[215]

5. 5. 영화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배우 겸 제작자


1940년대와 1950년대 멕시코 영화의 황금기 작품들은 당시 할리우드에 필적할 만큼 히스패닉 아메리카 영화의 훌륭한 사례로 손꼽힌다.[212] 멕시코 영화는 히스패닉 아메리카와 유럽 전역에 수출되어 상영되었다. 에밀리오 페르난데스(Emilio Fernández) 감독의 ''마리아 칸델라리아''(1944)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처음으로 열린 1946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최초의 영화 중 하나였다. 스페인 출신 감독 루이스 부뉴엘은 1947년부터 1965년 사이에 멕시코에서 잊혀진 자들(Los Olvidados)|잊혀진 자들es(1949), 비리디아나(Viridiana)|비리디아나es(1961), 멸절 천사(El ángel exterminador)|멸절 천사es(1963)와 같은 걸작들을 제작했다. 이 시대의 유명한 배우로는 마리아 펠릭스, 페드로 인판테, 돌로레스 델 리오, 호르헤 네그레테, 코미디언 칸틴플라스 등이 있다.

최근에는 초콜릿처럼 달콤한 물es(1992), 크로노스es(1993), 너의 어머니도es(2001), ''판의 미로''(2006)와 같은 영화들이 현대적인 주제에 대한 보편적인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내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아모레스 페로스(Amores perros)|아모레스 페로스es, ''바벨'', ''버드맨''), 알폰소 쿠아론(''칠드런 오브 맨'',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그래비티'', ''로마''), 기예르모 델 토로(''퍼시픽 림'', ''크림슨 피크'', ''셰이프 오브 워터''), 카를로스 카레라(아마로 신부의 범죄es) 그리고 각본가 기예르모 아리아가는 현재 가장 잘 알려진 영화 제작자들 중 일부이다.[213][214]

5. 6. 축제

죽은 자의 날(Día de los Muertoses)은 멕시코인들이 기념하는 중요한 멕시코의 공휴일이다. 이 축제는 메소아메리카의 의례, 유럽의 종교 및 스페인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218] 이 축제의 기원은 아즈텍 문명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수천 년 전 아즈텍족과 톨텍족과 같은 원주민들이 처음으로 이 전통을 행했다.[219]

6. 종교

멕시코는 1917년 헌법 이래 세속 국가를 지향하고 있지만, 로마 가톨릭의 영향으로 부활절과 성탄절 기간이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멕시코는 공식적인 종교가 없지만, 대부분의 멕시코인들은 자신을 로마 가톨릭 신자라고 밝히고 있다.[221][222][223]

죽은 자의 날 축제


2017년 기준으로 가톨릭교회는 멕시코의 주요 종교이며 인구의 약 80%를 차지한다.[220] 이는 브라질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가톨릭 신자 수이다.[227] 멕시코는 멕시코의 프로테스탄티즘이 오랫동안 미국과 관련되어 왔기 때문에 프로테스탄트의 유입에 저항해 왔으며, 이는 멕시코 정체성의 일부로서 가톨릭교의 강화로 이어졌다.[225]

최근 수십 년 동안 고대 중앙아메리카 종교 (멕시카요틀nah, 톨테카요틀nah)의 부활과 회귀 운동도 나타났다.[228][229]

스페인의 멕시코 침략 및 점령 초기부터 멕시코에는 유대인, 특히 세파르디 유대인 인구가 존재해 왔다. 현재 멕시코의 유대인 인구는 대부분 19세기와 20세기 초 이민자들의 후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적으로 8만 명에서 9만 명으로 추산되며, 그중 약 75%가 멕시코시티에 거주한다.[106][107]

7. 멕시코의 디아스포라

미국에는 멕시코계 이민자의 대규모 디아스포라가 있다. 이들은 주로 캘리포니아주텍사스주에 집중되어 있으며, 로스앤젤레스 대도시권은 많은 멕시코 이민 인구의 고향이다.[230] 캐나다에도 상당한 멕시코 인구가 있으며, 캐나다, 스페인, 과테말라, 독일 다음으로 많은 멕시코 인구가 거주하는 곳이다.[231]

2010년 시애틀에서 공연하는 다니 해리슨

8. 유전학적 연구

멕시코의 유전 연구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스스로를 메스티소(혼혈)라고 밝힌 사람, 원주민, 일반 멕시코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다. 주로 유럽계나 흑인 멕시코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거의 없다.

대부분의 연구에서 멕시코인은 평균적으로 유럽계 50%, 아메리카 원주민계 45%, 아프리카계 5%의 혈통을 가지고 있다.[147][148] 그러나 이는 연구 방법과 대상에 따라 다르며, 아메리카 원주민계나 유럽계 혈통이 더 높게 나타나기도 한다.

오른쪽


지역별로도 유전적 구성에 차이가 있다. 멕시코 중부와 남부에서는 아메리카 원주민계 혈통이 더 강한 반면, 서부와 북부에서는 유럽계 혈통이 더 강하다.[149][150] 멕시코-미국 국경 지역에서는 원주민과 아프리카계 혈통이 다시 증가한다.[151]



한 연구에서 멕시코시티와 미국의 멕시코인들은 대부분 유럽계 혈통이며, 아메리카 원주민계 혈통은 약 44%였다. 그러나 아메리카 원주민계 X 염색체 혈통은 50%를 넘었고, 다른 연구에서는 멕시코인의 약 90%가 아메리카 원주민계 모계 해플로그룹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는 유럽계 남성과 아메리카 원주민 여성의 결혼이 많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게레로 주 틀라파의 원주민들은 대부분 스페인어를 사용하고 비원주민 멕시코인과 같은 문화를 가지고 있지만, 95%의 원주민 혈통을 보여준다. 반면, 베라크루스의 코욜리요 출신 나우아어를 사용하는 원주민들은 평균 42%의 유럽계 혈통과 22%의 아프리카계 혈통을 가지고 있다.

섬네일

멕시코 국립 게놈 의학 연구소(INMEGEN)의 2006년 연구에서는 메스티소 멕시코인이 유럽계 58.96%, "아시아계"(아메리카 원주민계) 35.05%, 흑인 5.03%의 혈통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소노라 주는 유럽계 혈통이 약 70%로 가장 높았고, 게레로 주는 약 50%로 가장 낮았다. 2009년 같은 연구팀은 메스티소 멕시코인의 평균 혈통이 아메리카 원주민계 55.2%, 유럽계 41.8%, 아프리카계 2%, 아시아계 0.5%라고 발표했다.

2014년 연구에서는 멕시코인의 평균 혈통이 유럽계보다 아메리카 원주민계가 더 많다고 결론 내렸다. 2015년 메타 분석에서는 평균적으로 아메리카 원주민계 62%, 유럽계 32%, 아프리카계 6%였다.

2017년 연구에서는 멕시코 메스티소의 조상이 아메리카 원주민계 70.2%~46.2%, 유럽계 25.4%~48.7%, 아프리카계 2.8%~5.2%로 다양하다고 보고했다. 2014년 유전 연구에서는 멕시코 메스티소의 혈통이 아메리카 원주민계 56.0%, 유럽계 37.0%, 아프리카계 5.0%였다.

멕시코 세 대도시 출신 메스티소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멕시코시티 출신은 유럽계 50%, 아프리카계 5%, 아메리카 원주민계 49%였고, 몬테레이와 과달라하라 출신은 유럽계 60%, 원주민계 40%였다.



멕시코시티에서 수행된 연구에서는 멕시코 메스티소의 평균 혈통이 유럽계 57%, 아메리카 원주민계 40%, 아프리카계 3%였지만, 표본 집단이 19명으로 매우 적었다.[144]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을수록 유럽계 혈통이 높고, 낮을수록 아메리카 원주민계 혈통이 높은 경향이 있다. 멕시코시티의 저소득 메스티소는 아메리카 원주민계 59%, 유럽계 34.8%, 아프리카계 16.2%였지만, 사회경제적 수준이 높은 메스티소는 유럽계 혈통이 평균 70%였다.

멕시코, 모렐로스, 푸에블라, 케레타로, 멕시코시티 주를 포함한 멕시코 중부 지역의 평균 혈통은 유럽계 52%, 아메리카 원주민계 39%, 아프리카계 9%였다.

이달고 주 메츠티틀란 마을의 원주민 인구는 평균적으로 아메리카 원주민계 64%, 유럽계 25%, 아프리카계 11%의 혈통을 가지고 있었다.

''인간 유전학 저널''의 2012년 연구에서는 멕시코 메스티소 인구의 부계 혈통이 주로 유럽계(64.9%)이고, 아메리카 원주민계(30.8%), 아시아계(1.2%)가 뒤를 이었다. 유럽계 Y 염색체는 북부와 서부(66.7~95%)에서 더 많았고, 아메리카 원주민계 혈통은 중부와 남동부(37~50%)에서 증가했으며, 아프리카계 혈통은 낮고 균질했다(2~8.8%). 이 연구에는 아과스칼리엔테스, 치아파스, 치와와, 두랑고, 게레로, 할리스코, 오악사카, 시날로아, 베라크루스, 유카탄 주가 참여했다. 가장 많이 발견된 염색체는 서유럽의 해프로그룹 R1b였다.

Nao de Chinaes를 통해 멕시코에 온 필리핀인과 Chinoses(다양한 출신의 아시아계 노예) 때문에 지역에 따라 아시아계 혈통이 조금 섞여 있을 수 있다. 최근의 아시아 이민(특히 중국인)은 멕시코 북서부(소노라 등)의 아시아계 혈통 비율을 높이는 데 영향을 줬을 수 있다.

8. 1. 표현형 연구

멕시코에서는 멕시코인의 다양한 표현형적 특징(머리색, 머리 모양, 눈 색깔 등)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최근 멕시코 정부는 멕시코인의 다양한 민족/인종 간 상호 작용의 역학 및 불평등을 기록하고 국가의 민족 구성에 대한 보다 명확한 개념을 얻기 위해 전국적인 조사를 시작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멕시코 인구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반박하며, 멕시코가 어떤 색깔이나 유형의 특징도 어떤 지역에서든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매우 다양한 국가임을 보여준다.

미국 사회학회(American Sociological Association)의 연구는 멕시코 북부 지역 인구(22.3%~23.9%)와 멕시코 중부 지역 인구(18.9%~21.3%) 사이의 금발 머리와 같은 표현형적 특징의 빈도 차이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만큼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80] 멕시코 자치 대학교(Universidad Autónoma Metropolitana)의 연구에서는 금발 머리의 빈도를 23%로 계산했으며, 빨간 머리를 가진 멕시코인은 "기타"로 분류되었다.[79]

런던 대학교(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2014년에 실시한 연구에서는 5개의 라틴 아메리카 국가의 인구에서 여러 가지 표현형적 특징의 빈도를 분석했다. 멕시코의 경우, 국립 인류학 및 역사 연구소(Instituto Nacional de Antropología e Historia)가 조사에 협력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눈 색깔파란색/회색꿀색녹색밝은 갈색어두운 갈색/검은색
남성1%2%6%21%71%
여성1%3%4%21%72%



머리 색깔빨간색/불그스름한색금발어두운 금발/밝은 갈색갈색/검은색
남성0%1%12%86%
여성0%2%21%77%



머리 모양직모물결형곱슬머리심한 곱슬머리
남성45%43%12%0%
여성46%41%12%1%



샘플의 대부분(약 90%)은 멕시코시티와 멕시코 남부 지역 출신이었으며, 멕시코 인구의 약 45%가 거주하는 멕시코 북부와 서부 지역은 대표성이 부족했다.



멕시코 정부가 후원하는 전국적인 설문 조사는 멕시코 인구에 존재하는 다양한 피부색의 비율을 정량화했다. 2010년 멕시코 차별 방지 국립위원회(CONAPRED)[83]와 2017년 멕시코 국립 통계 연구소(INEGI)[70][85]에서 실시되었으며, 각 연구는 다른 색상표를 사용했다.

피부색 유형비율 (INEGI 2017)
A0.2%
B0.5%
C1.0%
D3.0%
E2.7%
F13.0%
G30.0%
H37.4%
I5.2%
J4.9%
K2.1%



2018년에는 CONAPRED와 INEGI가 UNAM, CONACyT, CNDH와 공동으로 ENADIS의 새로운 판을 발표했다.[81] 멕시코인의 11%가 "어두운 피부색(A-E)", 59%가 "중간 피부색(F-G)", 29%가 "밝은 피부색(H-K)"을 가진 것으로 보고되었다.[81]

다음 표는 다양한 멕시코 도시와 주의 혈액형 빈도를 보여준다.

도시O (%)A (%)B (%)AB (%)
라파스, 바하칼리포르니아 수르바하칼리포르니아 수르58.49%31.4%8.40%1.71%
과달라하라할리스코57.2%31.2%9.7%1.9%
고메스 팔라시오, 두랑고두랑고57.99%29.17%10.76%2.08%
시우다드 비토리아타마울리파스63.6%27.3%7.4%1.7%
몬테레이누에보레온63.1%26.5%9.0%1.4%
베라크루스베라크루스64.2%25.7%8.1%2.0%
살티요코아우일라64.2%24.9%9.7%1.2%
살라데로, 타말린베라크루스60.5%28.6%10.9%0.0%
토레온코아우일라66.35%24.47%8.3%0.88%
멕시코시티멕시코시티67.7%23.4%7.2%1.7%
두랑고두랑고55.1%38.6%6.3%0.0%
시우다드 델 카르멘캄페체69.7%22.0%6.4%1.8%
메리다, 유카탄유카탄67.5%21.1%10.5%0.9%
레온, 과나후아토과나후아토65.3%24.7%6.0%4.0%
사카테카스사카테카스61.9%22.2%13.5%2.4%
틀락스칼라틀락스칼라71.7%19.6%6.5%2.2%
푸에블라푸에블라72.3%19.5%7.4%0.8%
오악사카오악사카71.8%20.5%7.7%0.0%
파라이소, 타바스코타바스코75.8%14.9%9.3%0.0%
합계style="text-align:left"|65.0%25.0%8.6%1.4%



O (%)A (%)B (%)AB (%)
바하칼리포르니아 노르테60.25%28.79%9.03%1.92%
소노라58.58%30.48%9.11%1.84%
시날로아56.46%32.93%8.56%2.05%
두랑고59.29%26.89%11.33%2.50%
코아우일라66.17%23.49%9.01%1.33%
누에보레온62.43%25.62%10.10%1.85%
나야리트59.20%29.62%9.32%1.85%
할리스코57.85%29.95%9.78%2.42%
미초아칸60.25%29.51%9.04%2.44%
푸에블라74.36%18.73%6.05%0.87%
베라크루스67.82%21.90%8.94%1.34%
산 루이스 포토시67.47%24.27%7.28%0.97%
아과스칼리엔테스61.42%26.25%10.28%2.05%
과나후아토61.98%26.83%9.33%1.85%
케레타로65.71%23.60%9.40%1.29%
멕시코주70.68%21.11%7.18%1.04%
멕시코시티66.72%23.70%8.04%1.54%
합계61.82%27.43%8.93%1.81%



두 연구 모두 다양한 혈액형 분포에 대한 유사한 경향을 보여주는데, 외국 혈액형이 멕시코 북부와 서부 지역에서 더 흔하다. A형과 B형 혈액형이 젊은 자원봉사자에게 더 흔하고 AB형과 O형은 나이가 많은 자원봉사자에게 더 흔하다. 2018년 연구에서 분석된 샘플의 총 수는 271,164개였다.

멕시코시티 병원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멕시코 신생아의 51.8%가 몽고반점이라는 선천성 피부 반점을 보였고, 48.2%에게는 없었다.[182] 멕시코 사회보장연구소(Mexican Social Security Institute, IMSS)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약 절반의 멕시코 아기가 몽고반점을 가지고 있다.[18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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