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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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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행자는 발로 걷는 사람을 의미하며, 어원은 라틴어 'pedester'에서 유래했다. 인류의 가장 기본적인 이동 수단이었으며, 18, 19세기에는 보행 경기가 스포츠로 인기를 끌었다. 20세기 초 자동차의 등장으로 걷기가 일상적인 교통 수단으로서의 지위를 잃었지만, 여전히 걷기를 선호하는 사람들과 장거리 걷기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보행자 네트워크는 야외와 실내로 구분되며, 안전을 위해 도로 설계 및 교통 법규가 중요하다. 보행은 건강과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일본과 유럽에서는 보행자 안전을 위한 법규 및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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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2. 어원

'보행자'라는 단어는 형태소 ''ped-''('발')과 ''-ian'' ('~의 특징을 지닌')으로 나타낸다.[2] 이 단어는 라틴어 ''pedester''('걸어서 가는')에서 파생되었으며, 18세기에 처음 사용되었다.[3] 원래는 평범하거나 지루하다는 의미의 형용사로 사용되었으며, 오늘날에도 그렇게 사용될 수 있다.[4] 그러나 이 문서에서는 명사 형태로 사용되어 걷는 사람을 지칭한다. 중세 프랑스어의 Recueil des Croniques et Anchiennes Istories de la Grant Bretaigne/Recueil des Croniques et Anchiennes Istories de la Grant Bretaigne프랑스어에서 사용되었을 수 있다.[5]

3. 역사

걷는 일은 인류의 가장 기본적인 이동 수단이었다. 약 6만 년 전, 최초의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이주하여 인도의 해안을 따라 걸으며 오스트레일리아에 닿았고, 아시아를 가로질러 아메리카에 닿았으며, 중앙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이동했다.[35][6]

18세기와 19세기에는 보행 경기가 승마처럼 인기 있는 스포츠였다. 그 시대의 가장 유명한 보행자 중 한 명은 스코틀랜드 스톤헤이븐 출신의 로버트 바클레이 알라다이스였다. 그는 1809년 6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1000시간 동안 매시간 1.6km를 걷는 기록을 세웠는데, 약 10,000명의 사람들이 이 광경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19세기에는 에이다 앤더슨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이 기록에 도전했다.

20세기 초, 자동차의 등장과 함께 걷기는 일상적인 교통 수단으로서의 지위를 상당 부분 잃었지만, 여전히 걷기를 선호하는 사람들과 이를 위한 운동도 많았다.[7] 경보는 여전히 올림픽 종목이지만, 이전만큼 대중의 관심을 받지는 못한다. 그러나 영국의 랜드 엔드 투 존 오'그로츠나 북미 대륙 횡단과 같은 장거리 걷기 도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1970년 6월 20일, 미네소타주 와세카에서 출발하여 1974년 10월 5일 다시 돌아온 데이브 쿤스트는 세계 일주 도보 여행을 완수한 최초의 인물로 기록되었다. 이러한 장거리 걷기는 자선 단체의 모금 활동과 연관되는 경우가 많다.

4. 보행로 및 도로

4. 1. 야외 보행자 네트워크

도로에는 보행자 교통을 위한 보도가 설치되는 경우가 많으며, 북미에서는 인도, 영국에서는 포장도로,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에서는 보도로 불린다.[8] 도시의 지름길, 램블러, 하이커, 등산객이 이용하는 시골길, 산책로 등 도로와 관련 없는 보행로도 존재한다.[8] 일부 보도는 말, 자전거와 공유하기도 한다. 보행자 전용 쇼핑 거리도 있으며, 보행자 전용 다리인 보도교도 설치된다.

카잔 바우마나 거리 (러시아)


영국에서는 보행자가 고속도로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공 도로를 이용할 권리가 있다.[10] 영국 도로 교통법규는 보도가 없는 도로에서 보행자가 반대 방향으로 걷도록 권고한다.[10]

보행자 전용 구역화는 도시의 거리에서 차량 통행을 제한하여 환경과 안전을 개선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13] 코펜하겐의 스트뢰예트는 세계에서 가장 긴 보행자 쇼핑 지역 중 하나로, 덴마크 건축가 얀 겔의 노력으로 발전되었다.[14]

4. 2. 실내 보행자 네트워크

실내 보행자 네트워크는 건물의 서로 다른 방이나 공간을 연결한다. 공항, 박물관, 캠퍼스, 병원 및 쇼핑 센터는 두 목적지 간의 최단 경로를 계산할 수 있는 도구를 갖추고 있을 수 있다.[11] 이러한 시설에서 경로를 찾는 것이 복잡하기 때문에 이러한 도구의 가용성이 증가하고 있다.[11] OpenStreetMap과 같은 다양한 매핑 도구는 실내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다.[12]

5. 보행자 안전

자동차가 보행자 도로를 횡단할 수 있는 경우 안전은 중요한 문제이다. 운전자와 보행자는 도로 사용자의 안전을 향상시킬 책임을 공유한다.[15] 교통 사고는 불가피한 것이 아니라 예측 가능하고 예방 가능하다.[13]

보행자에게 주요 위험 요소는 잘 알려져 있다. 잘 문서화된 요인으로는 운전자의 행동(과속 및 음주 운전 포함), 시설 부족(보도, 횡단보도, 아일랜드 포함)과 보행자를 치는 차량에 대해 관대하지 않은 차량 설계가 있다.[13] 교통 상해 연구 재단은 보행자를 자동차 탑승자와 같은 방식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취약한 도로 사용자라고 설명한다.[16]

대부분의 보행자 부상은 길을 건널 때 발생한다.[13] 보행자 관련 사고의 대부분은 야간에 발생한다.[13] 대부분의 보행자 사망 사고는 정면 충돌로 인해 발생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성인 보행자는 자동차 정면(예: 범퍼가 다리 또는 무릎 관절 부위에 닿음)에 부딪혀 하반신이 앞으로 가속화되는 반면 "상반신은 회전하며 자동차에 대해 가속화"되고, 이때 골반과 흉부가 부딪힌다.[13] 그런 다음 머리가 차량 충돌 속도로 앞 유리에 부딪힌다. 마지막으로 피해자는 땅에 떨어진다.[13]

연구에 따르면 도시 범죄, 또는 범죄에 대한 단순한 인식도 보행자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차량 개입 없이 보행자 간의 행동 역시 보행자 안전의 핵심 요소이다.[17]

일부 특별 이익 단체는 미국의 도로에서 보행자 사망을 대량 학살로 간주한다.[18]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조지아, 텍사스 등 5개 주는 미국 전체 보행자 사망 사고의 46%가 발생하는 곳이다.[18]

SUV의 등장은 주요 원인으로 여겨진다; 다른 요인으로는 인구 증가,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운전자 주의 산만, 열악한 가로등, 알코올 및 약물, 과속 등이 있다.[18]

도시는 Vision Zero 계획으로 보행자 안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엇갈린 결과를 보였다: 로스앤젤레스는 실패한 반면 뉴욕시는 성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는 일부 보행자가 10차선 도로를 건너는 데 40초 밖에 시간이 없다.[18]

보행자 사망 사고는 미국보다 유럽 연합에서 사고 상황에서 훨씬 더 흔하게 발생한다. 유럽 연합 국가에서는 매년 20만 명 이상의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부상을 입는다.[20] 또한 매년 27만 명 이상의 보행자가 세계 도로에서 목숨을 잃는다.[13] 전 세계적으로 보행자는 전체 도로 사망 사고의 22%를 차지하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3분의 2에 이를 수도 있다.[13]

2016년 보행자 사망 사고는 네덜란드에서 인구 100만 명당 2.6명, 스웨덴 4.3명, 웨일스 4.5명, 뉴질랜드 5.3명, 독일 6.0명, 영국 전체 7.1명, 호주 7.5명, 프랑스 8.4명, 스페인 8.4명, 이탈리아 9.4명, 이스라엘 11.1명, 일본 13명, 그리스 13.8명, 미국 18.5명, 폴란드 22.9명, 루마니아 36.3명이었다.[21]

자카르타의 어린이 횡단보도


; 사고

프랑스에서는 2014년에 보행자가 교통 사고로 499명이 사망하고 4,323명이 부상당했다.[36] 보행자 사고는 주로 야간, 횡단 중, 정면 충돌 상황에서 발생한다. 대한민국에서도 보행자 교통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노인 보행자 사고가 심각하다.

; 안전 동향

세계 각국은 보행자 안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보행자 사망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23][25] 대한민국도 보행자 안전을 위한 법규 및 제도 개선, 시설 확충 등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유럽 연합(EU)은 2010년부터 2019년까지 보행자 사망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23] 반면, 미국은 2010년 이후 보행자 사망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24][25]

; 도로 설계가 안전에 미치는 영향

도로와 거리의 설계는 보행자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로는 보행자와 자전거의 필요를 고려하지 않고, 너무 자주 자동차를 위해 설계된다. 인도와 신호의 부재는 보행자의 위험을 증가시킨다.[13] 예를 들어, 여러 대륙의 국가에서 도로를 평가한 결과, 84%의 도로에 보행자용 보도가 없으며, 최고 제한 속도는 40km/h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13] 보행자 신호등 또한 안전을 증가시키는 요소이다.[13]

보행자 신호등. 범유럽 표지판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보행자 신호등


속도 증가는 사고 발생 가능성을 크게 높이고, 그로 인한 사상자를 악화시킨다.[13] 이러한 이유로 주거 지역과 보행자 통행이 많은 지역에서는 권장 최고 속도가 30km/h 또는 40km/h로 제한되며, 속도 제한과 교통 진정 조치가 시행된다.[13]

보행자의 도로 안전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는 넓은 차선, 도로 확장, 더 높은 속도로 설계된 도로, 그리고 증가된 교통 차선 수가 있다.[13]

헬싱키 포럼 쇼핑센터(Forum) 옆 길을 건너려는 보행자들


이러한 이유로, 프라이부르크 (독일)와 같은 일부 유럽 도시들은 15,000명의 시민들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거리의 90%에서 속도 제한을 30km/h로 낮추었다. 이러한 정책으로, 하루 통행의 24%는 도보로, 28%는 자전거로, 20%는 대중교통으로, 28%는 자가용으로 이루어진다.[13] 자동차 사용을 줄이고 보행자의 안전을 높이기 위한 유사한 정책이 오슬로와 헬싱키의 북유럽 수도에서 시행되었다. 2019년, 이로 인해 두 도시 모두 처음으로 보행자 사망자 수가 0명으로 기록되었다.[26]

; 계절성

유럽에서 보행자 사망 사고는 계절적 요인이 있으며, 연간 사망 사고의 6%가 4월에 발생하지만 12월에는 13% (두 배 이상)가 발생한다. 이러한 변화의 이유는 복잡할 수 있다.[27]

5. 1. 사고

프랑스에서는 2014년에 보행자가 교통 사고로 499명이 사망하고 4,323명이 부상당했다.[36] 보행자 사고는 주로 야간, 횡단 중, 정면 충돌 상황에서 발생한다. 대한민국에서도 보행자 교통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노인 보행자 사고가 심각하다.

5. 2. 안전 동향

세계 각국은 보행자 안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보행자 사망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23][25] 대한민국도 보행자 안전을 위한 법규 및 제도 개선, 시설 확충 등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유럽 연합(EU)은 2010년부터 2019년까지 보행자 사망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23] 반면, 미국은 2010년 이후 보행자 사망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24][25]

5. 3. 도로 설계가 안전에 미치는 영향

도로와 거리의 설계는 보행자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로는 보행자와 자전거의 필요를 고려하지 않고, 너무 자주 자동차를 위해 설계된다. 인도와 신호의 부재는 보행자의 위험을 증가시킨다.[13] 예를 들어, 여러 대륙의 국가에서 도로를 평가한 결과, 84%의 도로에 보행자용 보도가 없으며, 최고 제한 속도는 40km/h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13] 보행자 신호등 또한 안전을 증가시키는 요소이다.[13]

속도 증가는 사고 발생 가능성을 크게 높이고, 그로 인한 사상자를 악화시킨다.[13] 이러한 이유로 주거 지역과 보행자 통행이 많은 지역에서는 권장 최고 속도가 30km/h 또는 40km/h로 제한되며, 속도 제한과 교통 진정 조치가 시행된다.[13]

보행자의 도로 안전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는 넓은 차선, 도로 확장, 더 높은 속도로 설계된 도로, 그리고 증가된 교통 차선 수가 있다.[13]

이러한 이유로, 프라이부르크 (독일)와 같은 일부 유럽 도시들은 15,000명의 시민들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거리의 90%에서 속도 제한을 30km/h로 낮추었다. 이러한 정책으로, 하루 통행의 24%는 도보로, 28%는 자전거로, 20%는 대중교통으로, 28%는 자가용으로 이루어진다.[13] 자동차 사용을 줄이고 보행자의 안전을 높이기 위한 유사한 정책이 오슬로와 헬싱키의 북유럽 수도에서 시행되었다. 2019년, 이로 인해 두 도시 모두 처음으로 보행자 사망자 수가 0명으로 기록되었다.[26]

5. 4. 계절성

유럽에서 보행자 사망 사고는 계절적 요인이 있으며, 연간 사망 사고의 6%가 4월에 발생하지만 12월에는 13% (두 배 이상)가 발생한다. 이러한 변화의 이유는 복잡할 수 있다.[27]

6. 보행의 건강 및 환경적 이점

규칙적인 걷기는 인간의 건강과 자연 환경 모두에 중요하다. 걷기와 같은 빈번한 운동은 비만 및 관련 건강 문제의 발병 가능성을 줄이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짧은 거리를 이동할 때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은 비만을 유발하고 차량 배기가스를 통해 기후 변화에 기여하는 경향이 있다. 내연 기관은 작동 초기 몇 분 동안 효율성이 떨어지고 오염 물질을 많이 배출하기 때문이다.(엔진 냉간 시동) 대중교통의 일반적인 이용 가능성은 걷기를 장려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목적지까지 바로 데려다주지 않기 때문이다.

핀란드 포르나이넨의 겨울 풍경 속 보행자들.

7. 일본의 도로교통법규

일본도로교통법상에서는 도로 위를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이동하고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29]

; 주자와 보행자

육상 경기의 달리기 종목에서의 주자 (러너)는 도로교통법상 보행자로 취급된다.[29] 또한 경기 운영상의 실무 문서에서는 '주자'를 경기자의 의미로, '보행자'를 '차량'과 동등한 경기자 이외의 일반 통행자로 취급하는 경우가 있다.[30]

; 교통 규칙

일본에서 보행자는 도로교통법의 적용을 받으며, 교통 약자로 여겨지지만 도로 통행 시 교통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 주요 규칙은 다음과 같다.


  • 신호등 준수 (제7조): 보행자는 신호등의 신호를 따라야 한다.
  • * 청색 등화(): 진행 가능.
  • * 황색 등화(): 적색으로 바뀌기 직전으로, 횡단 시작 금지. 횡단 중인 보행자는 신속히 횡단을 완료하거나 되돌아가야 함.
  • * 적색 등화(): 횡단 금지.
  • * 황색 및 적색 등화 점멸: 다른 교통에 주의하여 진행 가능.
  • 통행 금지 (제8조): "보행자 통행 금지"(331) 도로 표지가 있는 곳에서는 통행이 금지된다.
  • 대면 교통 원칙 (제10조 제1항): 보도갓길 구분이 없는 도로에서는 도로 우측 가장자리로 통행해야 한다. 다만, 도로 우측이 절벽 등으로 위험한 경우에는 좌측 가장자리 통행이 가능하다.
  • 보도 등 통행 원칙 (제10조 제2항): 보도나 갓길이 있는 경우, 이를 이용해야 한다.
  • 행렬 (제11조): 학생 대열, 장례 행렬 등은 차도 우측 가장자리로 통행해야 한다.
  • 횡단보도 이용 (제12조 제1항): 횡단보도가 가까이(30미터 이내) 있는 경우, 횡단보도를 이용해야 한다.
  • 사선 횡단 금지 (제12조 제2항): 스크램블 교차로 등을 제외하고는 사선 횡단이 금지된다.
  • 차량 전후 횡단 금지 (제13조 제1항): 차량 바로 앞이나 뒤를 횡단해서는 안 된다.

  • 횡단 금지 장소 (제13조 제2항): "보행자 횡단 금지"(332) 도로 표지가 있는 곳에서는 횡단이 금지된다.
  • 적용 제외: 보행자 전용 도로 등에서는 상기 규칙들이 적용되지 않는다.
  • 전용 도로 통행 금지 (도로법 제48조의 11, 제48조의 15, 고속 자동차 국도법 제17조): 자동차 전용 도로 등에서는 통행이 금지된다.
  • 음주 보행 금지 (제76조 제4항): 술에 취해 교통을 방해하는 정도의 비틀거림은 금지된다.


; 벌칙

보행자라도 교통 규칙을 위반하면 드물게 검거되는 경우가 있다. 규정을 위반했을 경우 형사 처벌을 받게 되는 주요 규정과 그 벌칙은 다음과 같다.[32]

  • 5만 엔 이하의 벌금
  • * 만취 보행 금지 (제76조 제4항)

  • 2만 엔 이하의 벌금 또는 과료
  • * 통행 금지 (제8조)
  • * 신호기에 따를 의무 (제7조)
  • * 행렬 (제11조)의 지휘자 (전단의 의무적 통행 대상에 한함)

  • 즉시 처벌 규정이 아닌 규정
  • * 2만 엔 이하의 벌금 또는 과료
  • ** 대면 교통의 원칙 (제10조 제1항)
  • ** 보도 등 통행의 원칙 (제10조 제2항)
  • ** 횡단보도에 의한 횡단 (제12조 제1항)
  • ** 사선 횡단 금지 (제12조 제2항)
  • ** 차량 등 전후에서의 횡단 금지 (제13조 제1항)
  • ** 횡단 금지 장소 (제13조 제2항)
  • * 50만 엔 이하의 벌금
  • ** 전용 도로 통행 금지 (도로법 제48조의11, 제48조의15, 고속자동차 국도법 제17조)


; 보행자로 간주되는 경우

일본의 도로교통법상에서는 도로 위를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이동하고 있는 사람을 보행자라고 한다.[29] 육상 경기의 달리기 종목에서의 주자 (러너)는 도로교통법상 보행자로 취급된다.[30]

다음의 차를 밀고 걷는 사람은 도로교통법에 따른 통행 방법의 규제상 보행자 취급을 받는다. (도로교통법 제2조 제3항)

  • 자동 이륜차 (대형 자이륜, 보통 자이륜)
  • 이륜의 (일반) 원동기 부착 자전거
  • 특정 소형 원동기 부착 자전거
  • 이륜 또는 삼륜의 자전거
  • 길이 190cm 및 폭 60cm를 초과하지 않는 사륜 이상의 자전거


측차 부착 또는 다른 차량을 견인하는 경우에는 보행자 취급을 받지 않는다.

이동용 소형차, 신체 장애자용 차, 소아용 차를 통행시키는 사람도 보행자 취급을 받는다. 보행 보조차 등(실버카, 사륜 보행기, 보행기, 유모차 등)과 쇼핑 카트, 캐리 카트, 트롤리백등 길이 190cm 이하, 폭 60cm 이하의 비교적 소형의 대차[33]를 통행시키는 사람도 해당된다.

썰매, 를 포함한 차를 밀고 걷거나 통행시키는 사람은 경차량 취급을 받으며, 보행자 취급을 받지 않는다.

7. 1. 교통 규칙

일본에서 보행자는 도로교통법의 적용을 받으며, 교통 약자로 여겨지지만 도로 통행 시 교통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 주요 규칙은 다음과 같다.

  • 신호등 준수 (제7조): 보행자는 신호등의 신호를 따라야 한다.
  • * 청색 등화(): 진행 가능.
  • * 황색 등화(): 적색으로 바뀌기 직전으로, 횡단 시작 금지. 횡단 중인 보행자는 신속히 횡단을 완료하거나 되돌아가야 함.
  • * 적색 등화(): 횡단 금지.
  • * 황색 및 적색 등화 점멸: 다른 교통에 주의하여 진행 가능.
  • 통행 금지 (제8조): "보행자 통행 금지"(331) 도로 표지가 있는 곳에서는 통행이 금지된다.
  • 대면 교통 원칙 (제10조 제1항): 보도갓길 구분이 없는 도로에서는 도로 우측 가장자리로 통행해야 한다. 다만, 도로 우측이 절벽 등으로 위험한 경우에는 좌측 가장자리 통행이 가능하다.
  • 보도 등 통행 원칙 (제10조 제2항): 보도나 갓길이 있는 경우, 이를 이용해야 한다.
  • 행렬 (제11조): 학생 대열, 장례 행렬 등은 차도 우측 가장자리로 통행해야 한다.
  • 횡단보도 이용 (제12조 제1항): 횡단보도가 가까이(30미터 이내) 있는 경우, 횡단보도를 이용해야 한다.
  • 사선 횡단 금지 (제12조 제2항): 스크램블 교차로 등을 제외하고는 사선 횡단이 금지된다.
  • 차량 전후 횡단 금지 (제13조 제1항): 차량 바로 앞이나 뒤를 횡단해서는 안 된다.

thumb

  • 횡단 금지 장소 (제13조 제2항): "보행자 횡단 금지"(332) 도로 표지가 있는 곳에서는 횡단이 금지된다.
  • 적용 제외: 보행자 전용 도로 등에서는 상기 규칙들이 적용되지 않는다.
  • 전용 도로 통행 금지 (도로법 제48조의 11, 제48조의 15, 고속 자동차 국도법 제17조): 자동차 전용 도로 등에서는 통행이 금지된다.
  • 음주 보행 금지 (제76조 제4항): 술에 취해 교통을 방해하는 정도의 비틀거림은 금지된다.

7. 2. 벌칙

보행자라도 교통 규칙을 위반하면 드물게 검거되는 경우가 있다. 규정을 위반했을 경우 형사 처벌을 받게 되는 주요 규정과 그 벌칙은 다음과 같다.[32]

  • 5만 엔 이하의 벌금
  • * 만취 보행 금지 (제76조 제4항)

  • 2만 엔 이하의 벌금 또는 과료
  • * 통행 금지 (제8조)
  • * 신호기에 따를 의무 (제7조)
  • * 행렬 (제11조)의 지휘자 (전단의 의무적 통행 대상에 한함)

  • 즉시 처벌 규정이 아닌 규정
  • * 2만 엔 이하의 벌금 또는 과료
  • ** 대면 교통의 원칙 (제10조 제1항)
  • ** 보도 등 통행의 원칙 (제10조 제2항)
  • ** 횡단보도에 의한 횡단 (제12조 제1항)
  • ** 사선 횡단 금지 (제12조 제2항)
  • ** 차량 등 전후에서의 횡단 금지 (제13조 제1항)
  • ** 횡단 금지 장소 (제13조 제2항)
  • * 50만 엔 이하의 벌금
  • ** 전용 도로 통행 금지 (도로법 제48조의11, 제48조의15, 고속자동차 국도법 제17조)

7. 3. 보행자로 간주되는 경우

일본의 도로교통법상에서는 도로 위를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이동하고 있는 사람을 보행자라고 한다.[29] 육상 경기의 달리기 종목에서의 주자 (러너)는 도로교통법상 보행자로 취급된다.[30]

다음의 차를 밀고 걷는 사람은 도로교통법에 따른 통행 방법의 규제상 보행자 취급을 받는다. (도로교통법 제2조 제3항)

  • 자동 이륜차 (대형 자이륜, 보통 자이륜)
  • 이륜의 (일반) 원동기 부착 자전거
  • 특정 소형 원동기 부착 자전거
  • 이륜 또는 삼륜의 자전거
  • 길이 190cm 및 폭 60cm를 초과하지 않는 사륜 이상의 자전거


측차 부착 또는 다른 차량을 견인하는 경우에는 보행자 취급을 받지 않는다.

이동용 소형차, 신체 장애자용 차, 소아용 차를 통행시키는 사람도 보행자 취급을 받는다. 보행 보조차 등(실버카, 사륜 보행기, 보행기, 유모차 등)과 쇼핑 카트, 캐리 카트, 트롤리백등 길이 190cm 이하, 폭 60cm 이하의 비교적 소형의 대차[33]를 통행시키는 사람도 해당된다.

썰매, 를 포함한 차를 밀고 걷거나 통행시키는 사람은 경차량 취급을 받으며, 보행자 취급을 받지 않는다.

8. 유럽의 도로교통법규

8. 1. 독일

독일의 교통 법규는 연방 교통·건설·도시 개발부에서 제정하는 도로 교통 규칙(StVO)에 따른다.[34] 보행자는 교통 상황에 따라 신호등 또는 노면 표시가 있는 공간 이외의 도로 횡단이 금지된다.[34]

차도를 보행자가 횡단할 경우, 노면 표시가 있는 횡단보도나 파란 신호가 켜진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가 차량보다 우선한다.[34] 차량이 우회전 또는 좌회전하려는 경우, 차도를 횡단 중인 보행자가 차량보다 우선한다.[34] 그 외의 경우에는 차량이 보행자보다 우선한다.[34] 차도를 횡단하고 있는 보행자가 차량을 확인한 경우에는, 보행자는 최단 거리로 차도를 건너야 할 의무가 있다.[34] 차량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보행자나 휠체어 이용자를 확인한 경우에는, 이들이 횡단을 마칠 때까지 기다려야 할 의무가 있다.[34]

8. 2. 영국

영국의 교통 법규는 영국 교통부(DFT)가 발행하는 "highway code"에 게재되어 있다.[34] 영국에서는 Zebra crossing(보행자 우선 방식), Pelican crossing(버튼식), Toucan crossing(자전거 신호 병설식), Puffin crossing(센서 감지식) 등 다양한 종류의 횡단보도를 운영하고 있다.[34] 비스듬히 도로를 횡단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3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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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적 Studies in Etymology (Second ed.) Focus
[3] 웹사이트 Definition of PEDESTRIAN https://www.merriam-[...] 2017-07-27
[4] 웹사이트 Online Etymology Dictionary http://www.etymonlin[...]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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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웹사이트 Genographic Project https://web.archive.[...]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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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웹사이트 Designing Sidewalks and Trails for Access http://www.fhwa.dot.[...] 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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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논문 Using Crowdsourced Indoor Geodata for the Creation of a Three-Dimensional Indoor Routing Web Application
[13] 서적 Pedestrian safety. A Road Safety Manual for Decision-Makers and Practitioners http://apps.who.int/[...] World Health Organization 2018-04-03
[14] 웹사이트 Publications – Bureau of Transportation Statistics https://web.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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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간행물 The Road Safety Monitor 2008. Pedestrians and Bicyclists http://tirf.ca/wp-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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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뉴스 Death on foot: America's love of SUVs is killing pedestrians https://web.archive.[...] 20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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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간행물 Road safety thematic report – Fatigue European Road Safety Observ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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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웹사이트 Archived copy https://web.archive.[...]
[28] 웹사이트 Transport and Map Symbols https://www.unicode.[...]
[29] 문서 陸上競技連盟・安全対策ガイドライン http://www.jaaf.or.j[...]
[30] 웹사이트 第29回日本平桜マラソン:開催要項 http://www.sut-tv.co[...]
[31] 문서 자동차 운전자의 책임
[32] 문서 보행자 검거 조건
[33] 문서 보행 중 사용 가능한 것
[34] 문서 참고자료 https://www.npa.go.j[...] 2017-09-18
[35] 웹인용 Genographic Project https://genographic.[...] 2014-03-28
[36]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www.preventio[...] 201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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