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고오치아이역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빈고오치아이역은 일본 히로시마현에 위치한 서일본 여객철도(JR 서일본)의 철도역이다. 1935년 종착역으로 개업하여, 산신선과 게이비선의 분기역으로 발전했다. 한때 2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며 비호쿠 지역의 주요 역이었으나, 이후 인구 감소와 노선 변경으로 이용객이 줄었다. 현재는 무인역이며, 게이비선과 기스키선이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쇼바라시의 철도역 - 우치나역
우치나역은 일본 히로시마현에 있는 서일본 여객철도 게이비 선의 무인역으로, 1면 1선의 단선 승강장과 대합실, 푸세식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1955년에 개업하여 1987년 국철 분할 민영화에 의해 서일본 여객철도의 역이 되었다. - 쇼바라시의 철도역 - 다카역
다카역은 히로시마현 쇼바라시에 위치한 게이비선 철도역으로, 1934년 개업 후 한때 화물 취급을 했으나 현재는 무인역으로 운영 중이며, 쇼바라시 인구 감소로 이용객이 매우 적다. - 1935년 개업한 철도역 - 센텀역
센텀역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있는 동해선 전철역으로, 1934년 수영역으로 개업하여 역명 변경과 기능 변화를 거쳐 2016년 센텀역으로 변경되었으며, 현재 쌍섬식 승강장에서 ITX-마음, 무궁화호, 동해선 광역전철이 정차한다. - 1935년 개업한 철도역 - 흑석리역
흑석리역은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호남선의 무배치 간이역으로, 1935년 영업을 시작해 보통역으로 승격되었으나 화물, 소화물, 여객 취급 중지를 거쳐 다시 간이역이 되었으며, 1975년 역사를 이전 신축하여 섬식 승강장 2면 4선의 구조를 갖추고 서대전역과 계룡역 사이에 위치한다. - 서일본 여객철도의 철도역 - 이마미야역
이마미야역은 오사카시 나니와구에 있는 JR 서일본의 야마토지선과 오사카 순환선 환승역으로, 1899년 개업하여 1996년 신역사로 변경되었으며, 현재는 상대식 및 복층식 승강장과 IC 카드 사용 시스템을 갖추고 2022년 기준 1일 평균 4,086명이 이용한다. - 서일본 여객철도의 철도역 - 신이마미야역
신이마미야역은 일본 오사카시에 있는 철도역으로, JR 서일본, 난카이 전기철도, 한카이 전기궤도 3개 회사의 노선이 교차하며, 오사카 순환선, 야마토지 선, 난카이 본선, 고야 선, 한카이 선 열차가 정차한다.
빈고오치아이역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지도 | |
기본 정보 | |
역 이름 | 빈고오치아이역 |
원어 역 이름 | 備後落合駅 |
로마자 역 이름 | Bingo-Ochiai-eki |
소재지 | 히로시마현 쇼바라시 사이조초 핫토리 1778 |
철도 사업자 | 서일본 여객철도 (JR 서일본) |
노선 | 게이비 선 기스키 선 |
역 구조 | 지상역 |
승강장 | 2면 3선 |
개업일 | 1935년 12월 20일 |
상태 | 무인역 |
전보 약호 | 치이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통계 | |
2019년 일일 평균 승차 인원 | 28명 |
2021년 일일 평균 승차 인원 | 14명 |
노선 정보 (게이비 선) | |
기점으로부터의 거리 | 빗추코지로 기점 44.6 km, 니미부터 51.0 km |
이전 역 | 도고야마 |
역간 거리 | 6.8 km (도고야마), 5.6 km (히바야마) |
다음 역 | 히바야마 |
노선 정보 (기스키 선) | |
기점으로부터의 거리 | 신지 기점 81.9 km |
이전 역 | 유키 |
역간 거리 | 6.6 km |
다음 역 | (종착역) |
2. 역사
1935년 일본국유철도 쇼바라 선의 종착역으로 개업하였다.[8] 1936년 산신 선에 편입되었고, 1937년에는 게이비 선과 기스키 선의 접속역이 되었다. 주고쿠 산지 산간부에 위치한 이 역은 비호쿠 지역의 주요 간선역 중 하나로, 한때 20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며 기관차 교체 및 분할 병합, 스위치백 등이 이루어졌다.[4] 역 앞은 "오치아이 긴자"라고 불릴 정도로 번성했으나,[7]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증기 기관차에서 디젤 동차로 교체되면서 직원 수가 감소했고, 과소화와 도로망 발달로 이용객도 줄었다.[7]
1997년 3월 22일 다이어 개정으로 무인역이 되었지만,[4] "비경역"으로 철도 팬의 주목을 받으며 2018년 시점에는 이용객 수가 미세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5] 2020년대에는 평일에도 30명이 넘는 이용객으로 붐비고 있으며, 대합실에는 증기 기관차와 디젤차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과거 역 구내에는 회전차대 등이 있었고,[8] 역에 인접하여 빈고오치아이 주박소가 있었다. 2009년 시점에서 역 옆의 철도 관사와 기관고는 철거되었지만, 저탄장과 회전차대는 남아있다.[8]
중국 총괄본부 발족 전에는 오카야마 지사, 요나고 지사, 히로시마 지사의 경계였기 때문에,[8] 모든 열차가 이 역에서 회차했다. 2021년 10월 2일부터 야간 체박 대상 열차가 빈고쇼바라 종착으로 변경되어 이 역에서의 야간 체박은 없어졌다.[9]
키스키 선과 게이비 선의 환승역이지만, 정기 열차는 미요시 방면 1일 5편, 키스키·신미 방면 각 3편(3방향 합계 11편/일)으로 적고,[5] 각 방면 간 접속도 고려되지 않고 있다. 빈고오치아이역을 포함한 전후 구간은 호우나 폭설로 인해 불통되는 경우가 잦다.
2. 1. 연표
- 1935년 12월 20일 : 일본국유철도 쇼바라 선의 종착역으로 개업.[8]
- 1936년 10월 10일 : 산신 선이 오누카역까지 연장되면서 쇼바라 선이 산신 선에 편입되어 중간역이 됨.
- 1937년
- * 7월 1일 : 게이비 철도 국유화에 의해 게이비 선 소속이 됨.
- * 12월 12일 : 기스키 선 전체 개통으로 게이비 선과의 접속역이 됨.[10]
- 1972년 9월 1일 : 화물 취급 폐지.[11]
- 1983년 10월 31일 : 수하물 취급 폐지,[12] 출납 폐지.[13]
- 1986년 11월 1일 : 출납 재개.
- 1987년 4월 1일 : 일본국유철도 분할 민영화에 의해 서일본 여객철도 (JR 서일본)가 승계.[8]
- 1990년 11월 1일 : 역 매점 폐점.[14]
- 1997년 3월 22일 : 무인화.[4]
- 2002년 3월 23일 : 급행 열차 "치도리", "타이샤쿠" 폐지.[8]
- 2006년
- * 7월 18일 : 폭우로 인해 히바야마역 간 대규모 사면 붕괴 발생, 게이비 선 운행 중단.
- * 7월 20일 : 게이비 선 운행 중단에 따른 대행 버스 운행 개시.
- 2007년 4월 1일 : 게이비 선 복구 공사 완료, 전 노선 운행 재개.
2. 2. 역명의 유래
역 주변에는 "오치아이"라는 지명이 존재하지 않는다. 오치아이(落合)라는 이름은 세 방향에서 노선이 합류하는 지점에서 유래되었다.3. 역 구조
단선 승강장 1면 1선과 섬식 승강장 1면 2선, 총 2면 3선의 지상역이다. 역사는 키스키선이 사용하는 단선 승강장 쪽에 설치되어 있으며, 게이비선이 사용하는 섬식 승강장으로는 구내 건널목으로 연결된다. 개업 당시에는 육교가 있었지만, 태평양 전쟁 중에 철거되었다.
과거에는 역 구내에 기관차고, 회전차대, 급수탑, 저탄장이 있었으며[8], 역에 인접하여 빈고오치아이 주박소가 있었다. 역 옆의 철도 관사와 기관고는 2009년(헤이세이 21년) 시점에서 이미 철거되었지만, 저탄장과 회전차대는 남아있다.[8]
중국 총괄본부 발족 전에는 오카야마 지사, 요나고 지사, 히로시마 지사의 경계였기 때문에, 모든 열차가 이 역에서 회차했다. 미요시 방면으로부터의 열차는 야간 체박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역사의 일부가 승무원 숙박 시설이 되어 있었다. 그러나 2021년 (레이와 3년) 10월 2일을 기점으로, 야간 체박 대상이 되는 열차(이 역에 21시 전에 도착하는 열차)는 빈고쇼바라 종착으로 변경되어, 다음 날 아침 이 역으로 회송하는 형태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이 역에서의 야간 체박은 없어졌다.[9]
키스키선과 게이비선의 환승역이지만, 정기 열차는 미요시 방면이 1일 5편, 키스키・신미 방면은 각 3편(3방향 합계 11편/일)으로 적고[5], 각 방면끼리의 접속도 그다지 고려되지 않고 있다.
빈고오치아이역을 포함한 전후 구간은 호우나 폭설로 인해 불통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호우는 미요시 방면에, 폭설은 키스키・신미 방면에 많으며, 특히 눈은 한번 깊이 쌓이면 봄까지 제설되지 않아 버스 대행이 되는 경우가 많다.
화장실은 남녀 공용의 푸세식이며, 새롭게 양식의 간이 수세식이 설치되었다.
3. 1. 승강장
역은 지상 단선 승강장 1면과 섬식 승강장 1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는 기스키 선이 사용하는 단선 승강장 옆에 위치해 있으며, 건널목을 통해 게이비 선이 사용하는 섬식 승강장과 연결되어 있다. 개통 당시에는 육교가 있었지만, 태평양 전쟁 중에 철거되었다. 역은 무인역이다.승강장은 역 건물 측에서부터 다음과 같다.
4. 이용 현황
2019 회계 연도에 이 역은 하루 평균 28명의 승객이 이용했다.[2]
이 역은 게이비선과 키스키선이 접속하는 역으로, 주고쿠 산지의 산간부에 위치한다.[8] 1935년(쇼와 10년)에 개업했으며,[8] 1937년에 키스키선이 운행을 시작한 이후 비호쿠 지역의 간선역 중 하나였다. 기관구 숙박소, 보선 분구, 통신 분구 등이 설치되어 한때 20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기도 했다.[4] 역 앞에는 2채의 여관,[8] 택시, 식당, 이발소 등이 있어 "오치아이 긴자"라고 불릴 정도로 번성했다.[7] 그러나 증기 기관차에서 디젤 동차로 교체되면서 직원 수가 감소했고, 과소화와 도로망 발달로 이용객도 줄었다.[8]
헤이세이 시대에 들어서면서 빈고오치아이역은 원맨 열차만 발착하는 역이 되었다.[7] 이용자 수는 줄었지만 3명의 역무원이 상주하며 키스키선 열차 운행 관리와 발권 업무를 담당했다. 그러나 1997년(헤이세이 9년) 3월 22일 다이어 개정으로 키스키선(이 역- 이즈모사카네역 간) 열차가 쇼바라의 열차 집중 제어소(CTC)에서 자동 제어되면서 운행 요원이 필요 없어졌고, 빈고오치아이역은 무인역이 되었다.[4] 2018년(헤이세이 30년) 12월, 열차가 올 때 외에는 이용객이 거의 없고 역 앞 점포도 대부분 폐업했지만, 터미널역 유구가 남아있는 "비경역"으로 철도 팬에게 주목받고 있다. 역 부근 전 국철 기관사의 역 구내 및 주변 청소, 지역 철도 팬과 관광 협회의 활동으로[6] 2018년에는 이용자 수가 조금씩 늘고 있다.[5] 2020년대에는 평일 14시대에 30명이 넘는 이용객이 있기도 하고, 자가용이나 오토바이 투어로 방문하는 관광객도 있다. 대합실에는 증기 기관차와 디젤차 사진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키스키선과 게이비선의 환승역이지만, 정기 열차는 미요시 방면이 하루 5편, 키스키・신미 방면은 각 3편(3방향 합계 11편/일)으로 적고,[5] 각 방면 간 접속도 잘 고려되지 않고 있다.
빈고오치아이역을 포함한 전후 구간은 호우나 폭설로 운행이 중단되는 경우가 많다. 호우는 미요시 방면에, 폭설은 키스키・신미 방면에 많으며, 특히 눈이 많이 쌓이면 봄까지 제설되지 않아 버스 대행이 되는 경우가 많다.
1일 평균 승차 인원은 다음과 같다.
연도 | 1일 평균 승차 인원 | 출처 |
---|---|---|
1981년 (쇼와 56년) | 42 | |
1989년 (헤이세이 원년) | 44 | [17] |
1990년 (헤이세이 2년) | 49 | |
1992년 (헤이세이 4년) | 49 | [18] |
1998년 (헤이세이 10년) | 48 | [19] |
2002년 (헤이세이 14년) | 26 | [20] |
2011년 (헤이세이 23년) | 20 | |
2012년 (헤이세이 24년) | 17 | |
2013년 (헤이세이 25년) | 17 | |
2014년 (헤이세이 26년) | 15 | [21] |
2015년 (헤이세이 27년) | 16 | |
2016년 (헤이세이 28년) | 13 | |
2017년 (헤이세이 29년) | 12 | |
2018년 (헤이세이 30년) | 13 | |
2019년 (레이와 원년) | 14 | |
2020년 (레이와 2년) | 7 | [22] |
2021년 (레이와 3년) | 14 | [23] |
5. 역 주변
이 역은 산간 지역에 위치하며, 역과 나란히 달리는 국도 183호선과 사이조강 지류인 히토토바라강으로 분리되어 있다. 히로시마현도 제234호 빈고오치아이역선을 통해 국도와 연결되어 있지만, 오토리와라강을 건너는 다리(에키마에 다리)는 동쪽으로 약 90미터 떨어져 있으며, 다리 방향으로 완만하게 경사져 있다. 역 앞에는 상점이 없고, 농촌 인구 감소로 인해 빈집이 많다.[8]
과거에는 현도의 언덕길 중간에 강 쪽으로 미용실, 신문 판매점, 도고 택시 영업소가 있었다. 언덕길 종착점이며 코토바라 강을 건너는 다리 정면에는 큰 목조 2층 건물인 "오하라 여관"이 있었다. 오하라 여관은 과거 심야에 도착하는 열차 환승객이 아침 열차가 도착할 때까지 잠시 눈을 붙이기 위해 사용되는 등 번성했었다. 작가 마쓰모토 세이초는 1948년에 게이비선 여행 중 오하라 여관에 숙박했고, 나중에 에세이 "혼자 여행"에 기록했다. 현재는 숙박 영업을 중단했지만, 툇마루에는 담배 판매용 낡은 쇼케이스가 놓여져 담배 등을 취급하는 상점으로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24]
- 국도 제183호
- 국도 제314호
- 비고오치아이 간이 우체국 (2019년부터 일시 폐쇄 중)
- 쇼바라 경찰서 야츠카 경찰관 주재소
- 드라이브 인 오치아이 (당역에서 1km 정도 서쪽에 위치해 있다. 매년 9월 - 다음 해 5월에는 당역의 명물이었던 오뎅 우동[25]을 판매)
- 사이조 교통 "오치아이 역 앞" 정류장
6. 인접역
쾌속(도착 열차만)
보통(당역에서 환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