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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키델릭 트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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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이키델릭 트랜스는 1980년대 후반 인도 고아 지역에서 고아 트랜스에서 파생된 댄스 음악의 한 장르이다. 일반적으로 분당 125~150 비트(BPM)의 빠른 템포와 독특한 베이스 비트, 그리고 펑크, 테크노, 댄스, 애시드 하우스 등에서 파생된 다양한 리듬을 특징으로 한다. 1990년대 고아 트랜스의 상업적 성공을 바탕으로 발전하여, 풀온, 다크, 프로그레시브, 수오미산디 등 다양한 하위 장르로 분화되었다. 사이키델릭 트랜스는 야외 파티(레이브)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Earthdance, Boom Festival, Ozora Festival 등 세계 각지에서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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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키델릭 트랜스

2. 역사

1980년대 후반 독일에서 탄생한 트랜스가 1990년대 히피들의 성지인 인도 고아 주 해변에서 편곡되어 고아 트랜스가 되었고, 이것이 더 발전한 것이 사이키델릭 트랜스이다. 고아 트랜스는 민족적인 음계나 타악기를 많이 사용하며, 만다라시바 등 인도적, 히피적인 테마를 다루었지만, 사이키델릭 트랜스에서는 최면적인 고양감·트랜스감을 중시하며, 반드시 그러한 테마가 다루어진다고는 할 수 없다.[31]

VooV Experience 2005 –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이키델릭 트랜스 야외 행사 중 하나


고아 트랜스는 다른 장르의 트랜스 음악과 비교하면 언더그라운드적인 존재이며, 히피의 페스티벌 흐름을 잇는 야외 파티(레이브)나 페스티벌에서 접할 수 있는 음악이었다. 사이키델릭 트랜스도 고아 트랜스를 계승하고 있지만, 리스너 인구도 늘어나, 보다 원숙하고 상업적인 씬으로 성립되어 있다.

2010년대 중반부터는 145BPM 전후의 풀온은 쇠퇴하고, 풀온 아티스트의 많은 수가 136~142BPM 정도의 제작으로 전환했다. IT의 발전에 따라, 이국 간의 공동 제작도 이루어지게 되었다. 또한 유럽에서 발전해 온 업리프팅 트랜스와 융합된 곡도 제작되게 되었다.[1]

2. 1. 기원 (1960년대 ~ 1980년대)

1960년대 중반, 인도 고아(과거 포르투갈 식민지)[5]히피들이 모여들었다. 이들은 해변, 저렴한 생활비, 친절한 현지인, 인도 종교 및 영적 관습, 그리고 1970년대 중반까지 합법이었던 인도산 대마초 등 여러 이유로 고아에 매력을 느꼈다.[6]

1970년대 동안, 초기 고아 DJ들은 그레이트풀 데드, 핑크 플로이드, 도어스와 같은 사이키델릭 록 밴드들의 음악을 주로 틀었다.[7] 1979년에는 크라프트베르크와 같은 아티스트들의 트랙을 통해 전자 댄스 음악이 고아에서 간간히 들리기 시작했다.[7]

1983년, DJ 로랑과 프레드 디스코, 그리고 고아 길은 고아 스타일을 일렉트로-인더스트리얼/EBM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프론트 242, 니처 엡뿐만 아니라 유로비트와 같은 유럽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리믹스하여 가사를 제거하고, 멜로디와 비트를 반복(루핑)하며, 댄서들을 위한 맞춤형 고아 스타일 믹스를 만들었다.[7][8][9]

실내 행사


1980년대 후반, 고아는 댄스 음악과 마약의 중심지로 성장했다. 애시드 하우스, 테크노, New Beat (벨기에에서), 트랜스가 고아 씬의 주류로 자리 잡으면서, 사이키델릭 트랜스의 전신인 고아 트랜스 스타일이 정립되기 시작했다.[31]

2. 2. 발전과 확산 (1990년대)

1990년대 초반, 고아 지역의 파티 문화가 유럽으로 확산되면서 고아 트랜스가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여러 레이블이 설립되고 수많은 고아 트랜스 파티가 열리면서 상업적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상업적 흥행과 여러 아티스트의 발굴은 고아 트랜스의 후속 장르인 사이키델릭 트랜스를 발전시키는 기반이 되었다.[31]

1992년 무렵, 고아 트랜스 씬은 자체적인 활력을 갖게 되었지만, "고아 트랜스"라는 용어가 장르의 특징으로 자리 잡은 것은 1994년 무렵이었다.[11] 1990년대 후반에는 사이키델릭 트랜스라는 용어와 상호 교환적으로 사용되던 고아 트랜스 사운드는 야외 레이브와 페스티벌에서 인기를 유지했으며, 뮌헨의 나트라지 사원과 같은 사이트랜스 나이트클럽이 생겨나기도 했다.[12]

1993년에는 최초의 100% 고아 트랜스 앨범인 ''Project II Trance''가 발매되었으며, Man With No Name과 Hallucinogen 등의 곡이 수록되었다. 고아 트랜스는 1996년에서 1997년 사이에 상업적 정점에 도달하여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DJ씬에서 몇몇 유명 인사들이 이 운동에 합류했다. 그러나 이러한 과대 광고는 오래가지 못했고, 관심이 줄어들면서 음반 판매량도 감소하여 음반사, 홍보 네트워크, 그리고 일부 아티스트들이 실패하는 결과를 낳았다.

사이트랜스 장르는 고아 트랜스 씬에서 시작되었지만,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13] 서유럽, 중동, 북미, 호주, 일본, 남아프리카에서 그 영향력을 느낄 수 있었다.[13]

고아 트랜스와 사이키델릭 트랜스는 야외 파티(레이브)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는 단순한 댄스 음악 모임을 넘어 참가자들에게는 하나의 축제이며, 씬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장소이다.

고아에서는 정착한 서양인에 의해 오래전부터 야외에서 파티가 열렸다. 1960년대에 히피들이 모이게 되면서 그들에 의해 야외에서 사이키델릭 록 등의 세션이 열리게 되었고, 파티·페스티벌이 상시 열리는 '성지'가 되었다.

고아 트랜스는 히피 무브먼트 이후에도 고아에서 계속되던 야외 파티에 테크노, 트랜스가 유입되면서 생겨났고, 많은 면에서 그 성질을 계승하게 되었다.

이후 고아 트랜스 씬은 그대로 사이키델릭 트랜스로 대체되었고, 야외 파티도 사이키델릭 트랜스가 주류가 되었다.

2. 3. 성숙기와 다양화 (2000년대 ~ 현재)

2000년대 이후, 사이키델릭 트랜스는 풀온(Full-on), 다크(Dark),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 수오미산디(Suomisaundi) 등 다양한 하위 장르로 분화하며 더욱 발전했다. 2010년대 중반부터는 145BPM 전후의 풀온이 쇠퇴하고, 많은 풀온 아티스트들이 136~142BPM 정도의 곡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IT의 발전에 따라 여러 국가 간 공동 제작도 이루어졌으며, 유럽에서 발전해 온 업리프팅 트랜스와 융합된 곡도 제작되었다.[1]

3. 특징

사이키델릭 트랜스는 독특하고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를 가지고 있으며, 곡의 진행 방식과 분위기 면에서 다른 트랜스 음악들과 구별되는 특징을 보인다.

3. 1. 음악적 요소

사이키델릭 트랜스는 다른 형태의 트랜스나 테크노 음악보다 빠르며, 일반적으로 분당 125에서 150 비트(BPM) 사이의 템포를 보이는 독특하고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 이 음악은 곡 전체에 걸쳐 끊임없이 울려 퍼지는 매우 독특한 베이스 비트를 사용하며, 펑크, 테크노, 댄스, 애시드 하우스, 유로댄스, 트랜스에서 파생된 다양한 리듬을 드럼 및 기타 악기를 사용하여 베이스 위에 겹쳐 놓는다. 일반적으로 각기 다른 리드, 리듬, 비트는 8개의 마디마다 바뀐다.[15] 사이키델릭 트랜스에서는 레이어링을 사용하여 효과를 창출하며, 새로운 음악적 아이디어가 규칙적인 간격(종종 4~8마디마다)으로 추가된다. 새로운 레이어는 절정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추가되며, 그 후 곡은 무너지고 일정한 베이스 라인 위에서 새로운 리듬 패턴을 시작한다. 사이키델릭 트랜스 트랙은 보통 6분에서 10분 정도의 길이이다. 여기에는 잘 발달된 분위기 있는 도입부와 트랙 중간에 약 30초에서 1분 이상 지속되는 브레이크다운이 포함된다.[16]

3. 2. 구조

사이키델릭 트랜스는 다른 형태의 트랜스나 테크노 음악보다 빠르며, 일반적으로 분당 125에서 150 비트(BPM) 사이의 템포를 보이는 독특하고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 이 음악은 곡 전체에 걸쳐 끊임없이 울려 퍼지는 매우 독특한 베이스 비트를 사용하며, 펑크, 테크노, 댄스, 애시드 하우스, 유로댄스, 트랜스에서 파생된 다양한 리듬을 드럼 및 기타 악기를 사용하여 베이스 위에 겹쳐 놓는다. 일반적으로 각기 다른 리드, 리듬, 비트는 8개의 마디마다 바뀐다.[15] 사이키델릭 트랜스에서는 레이어링을 사용하여 효과를 창출하며, 새로운 음악적 아이디어가 규칙적인 간격(종종 4~8마디마다)으로 추가된다. 새로운 레이어는 절정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추가되며, 그 후 곡은 무너지고 일정한 베이스 라인 위에서 새로운 리듬 패턴을 시작한다. 사이키델릭 트랜스 트랙은 보통 6분에서 10분 정도의 길이이다. 여기에는 잘 발달된 분위기 있는 도입부와 트랙 중간에 약 30초에서 1분 이상 지속되는 브레이크다운이 포함된다.[16]

4. 하위 장르

사이키델릭 트랜스는 사용되는 음색, 분위기, 곡의 빠르기에 따라 여러 하위 장르로 나뉜다. 아티스트에 따라 두 가지 이상의 특징을 섞어 사용하기도 한다.


  • '''풀온(Full-on)'''
  • '''다크(Dark Psychedelic Trance)'''
  •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 Psy)'''
  • '''수오미산디(Suomisaundi)'''

4. 1. 풀온 (Full-on)

2000년대 초반 이스라엘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업리프팅 트랜스, 보컬 트랜스 등의 영향을 받아 멜로디 요소에 중점을 둔다. 절정의 순간을 위해 높은 에너지를 가지는 사이키델릭 트랜스 스타일로, 종종 멜로디컬하고, 활기차며, 선명한 베이스라인과 빠른 템포(보통 140-148 bpm)를 특징으로 한다.[19] 이 스타일에서 파생된 관련 스타일이 있으며, 풀 온의 다양한 변종으로 구분된다. 트와일라잇 및 나이트 풀 온(또는 다크 풀 온)은 베이스라인에서 더 굵고 낮은 음을 가지며, 모닝(밝고 다소 행복함), 그리고 업리프팅이 있다.[19] 이 장르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는 아자(Ajja), 번 인 노이즈(Burn in Noise), 딕스터(Dickster), 트리스탄(Tristan), 미타네프(mitanef) 등이 있다.[3]

4. 2. 다크 (Dark Psychedelic Trance)

인더스트리얼 음악의 영향을 받은 사이키델릭 트랜스의 세부 갈래로, 어둡고 묵직한 음색이 특징이며 곡에 따라 디스토션 효과를 이용하거나 글리치 사운드를 더하는 방식으로 스타일에 변화를 주기도 한다.[32] 150 BPM부터 시작하는 템포를 가지며[17], 종종 더 빨라질 수 있다. 어둡고 심오하며, 종말론적인 배경을 가지고 죽음, 밤, 초월에 대한 심오한 명상으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며, 종종 암울한 사운드와 헤비 베이스라인을 사용한다. 이 하위 장르는 "일반적인" 사이트랜스에서 더 자주 사용되는 SF 영화 샘플과 대조적으로 종종 공포 영화의 샘플을 사용한다. 2003년 이후 독일러시아에서 인식 가능한 장르로 부상했으며,[3][17] 브라질, 독일, 러시아 아티스트가 이 분야를 지배하고 있다.[18]

독일 아티스트 제노모프(Xenomorph, 마크 페트릭)는 1998년에 발매된 그의 앨범 ''카산드라의 악몽''(Cassandra's Nightmare)이 하위 장르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사이트랜스에 최초로 어두운 오컬트 미학을 도입한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X-Dream의 ''Radio'' 역시 1998년 앨범으로 초기 영향으로 언급된다.[18] The Delta의 호러감을 가미하여, 더욱 어둡고 격렬한 소리를 추구한 Xenomorph. 여기에 다크 사이키델릭 트랜스 붐이 찾아왔으며, 러시아에서 더욱 차갑고 어두운 사운드를 내세우며 등장한 Parasense, 그리고 베테랑 DJ로도 알려진 Goa Gil에 의해 다크 사이키델릭 트랜스에 불이 붙었다. 과도한 SE(사운드 이펙트)와 고속 비트가 특징이지만 결코 소리가 어둡기만 한 것은 아니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는 다음과 같다.

The NommosTerminatorKindzadzaOcelotDejan
Dark NebulaCPCPentaPsykovskyOsom
CosmoFobiPolyphonia


4. 3. 프로그레시브 (Progressive Psy)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의 특징을 결합한 사이키델릭 트랜스의 세부 갈래로, 복잡한 리듬 양상과 차분한 음색의 퍼커션 활용,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빌드업 구간(Build-up) 등 프로그레시브 음악에서 나타나는 요소들을 선택적으로 갖는다.[33]

4. 4. 수오미산디 (Suomisaundi)

핀란드를 기원으로 하는 사이키델릭 트랜스의 세부 갈래로, 실험적인 사운드가 가미되는 것이 특징이며 마치 술에 취한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Spugedelic Trance라고도 불린다.[34] 수오미사운디(핀란드 사운드|핀란드 사운드영어)는 1990년대 중반 핀란드에서 시작된 변종이다.

5. 주요 아티스트

해외에서는 이스라엘의 애스트럴 프로젝션을 선구자로 하여, California Sunshine, Hallucinogen, Juno Reactor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사이키델릭 트랜스 씬을 이끌어왔다.

기타를 사용한 트랜스 음악을 만들어낸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S.U.N Project, Electric Universe 등이 있으며, The Delta는 미니멀 사운드를 발전시켰다. Xenomorph는 The Delta의 호러감을 바탕으로 다크 사이키델릭 트랜스 붐을 이끌었으며, Goa Gil에 의해 더욱 확산되었다.

"모닝" 계열은 아침에 어울리는 멜로디를 특징으로 하며, The Muses Rapt, Jaia, California Sunshine 등이 그 기원으로 알려져 있다. 앰비언트는 레이브 파티에서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한 (칠) 목적으로 만들어진 곡들을 지칭하며, T.I.P.의 Mystical Experience, Mystery Of The Yeti 등이 대표적이다.

국내에서는 Gu, Xipe totecs, 아쥬리카 등의 아티스트가 활동하고 있다.

5. 1. 해외 아티스트


  • Astral Projection (band)|애스트럴 프로젝션영어 (이스라엘 트랜스의 선구자)
  • California Sunshine
  • Doof (musician)|Doof영어
  • Eat Static|Eat Static영어
  • Hallucinogen
  • Holymen
  • Juno Reactor
  • Koxbox|Koxbox영어
  • Martin Freeland|Man With No Name영어
  • The Infinity Project
  • Third Eye
  • Total Eclipse (band)|Total Eclipse영어
  • Zodiac Youth
  • 1200 Micrograms|1200 Micrograms영어
  • X-Dream (Radio는 고어에서 사이케로 이어지는 가교 역할을 하는 앨범)
  • Wizzy Noize
  • 인펙티드 머쉬룸
  • Chakra
  • 코스모시스
  • GMS
  • Hux Flux
  • Psy Craft
  • Antidote
  • Talamasca
  • The Delta
  • Nomad
  • Deedrah
  • Ami / DJ AMI
  • Ananda Shake
  • Astrix
  • Azax Syndrom
  • Cosma
  • Domestic
  • Dynamic
  • EMP
  • Eskimo
  • Exaile
  • Faders
  • Frozen Ghost
  • G.M.S.
  • Gataka
  • Hiyarant
  • Intersys
  • Kali
  • Painkiller
  • Perplex
  • Phyx
  • Psysex
  • Puzzle
  • Sari
  • Sesto Sento
  • Shift
  • Sirius Isness
  • Skazi
  • Slug
  • Smugg Juggler
  • System Nipel
  • Talamasca
  • Vibe Tribe
  • Xerox & Illumination
  • Zion Linguist
  • Atmos
  • Kox box의 별명인 Saiko Pod
  • NOMA
  • S.A.L.
  • Son Kite
  • STANDARD CLEAR
  • Ticon
  • Tryptamoon
  • Vibrasphere
  • Vini Vici (Sesto Sento에서 파생)
  • Major7 (X-noiZe에서 파생)
  • Liquid Soul
  • Symbolic


기존의 사이키델릭 트랜스의 기본적인 구성에 더하여 기타를 사용한 트랜스 장면을 만들어낸 대표적인 아티스트는 다음과 같다.

  • S.U.N Project
  • Electric Universe
  • The Delta
  • 요한 블레이(Juno Reactor의 멤버)
  • 팀 슐트
  • 스카지


공포 고딕 분위기로 타의 추종을 불허했던 The Delta를 통해 미니멀 사운드를 발전시킨 아티스트는 다음과 같다.

  • Midimilz
  • Authentik
  • Organic Noise
  • Fuzzion


The Delta의 호러감을 가미하여, 더욱 어둡고 격렬한 소리를 추구한 Xenomorph를 통해 다크 사이키델릭 트랜스 붐이 찾아왔다. 러시아에서 더욱 차갑고 어두운 사운드를 내세우며 등장한 Parasense, 그리고 베테랑 DJ로도 알려진 Goa Gil에 의해 다크 사이키델릭 트랜스에 불이 붙었다. 과도한 SE(사운드 이펙트)와 고속 비트가 특징이지만 결코 소리가 어둡기만 한 것은 아니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는 다음과 같다.

  • The Nommos
  • Terminator
  • Kindzadza
  • Ocelot
  • Dejan
  • Dark Nebula
  • CPC
  • Penta
  • Psykovsky
  • Osom
  • Cosmo
  • Fobi
  • Polyphonia


"모닝" 계열이라고 불리는 것은 아침에 어울린다고 여겨지는 사운드이다. 특징으로는 "울음"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적절한 흥취로, 어떤 의미에서는 고어 트랜스 직계의 소리라고 할 수 있다. 그 기원은 The Muses Rapt나 Jaia, California Sunshine일 것이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는 다음과 같다.

  • Zorba
  • Protoculture
  • Ananda Shake
  • Electro Sun
  • S-Range
  • Phony Orphants


앰비언트는 원래의 앰비언트와는 의미가 다르다. 레이브 파티에서 흥분한 뇌, 몸, 정신을 편안하게 하기 위한 효과(칠)를 얻기 위해 만들어진 곡을 가리킨다. 유명한 것으로는 T.I.P.(The Infinity Project)의 데뷔 앨범 Mystical Experience와 당시 TIP 멤버 총동원하여 만들어진 Mystery Of The Yeti가 있다. 특히 Mystery Of Yeti는 Hallucinogen, Total Eclipse, The Infinity Project 등이 결집하여 만들어진 걸작 앨범이다. Shpongle의 뿌리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는 다음과 같다.

  • Celtic Cross
  • Ott
  • Shulman
  • Entheogenic
  • Makyo
  • Vibrasphere
  • ishq
  • Aes Dana

5. 2. 한국 아티스트


  • Gu
  • Xipe totecs
  • 아쥬리카

6. 야외 파티 (레이브)와 페스티벌

고아 트랜스와 사이키델릭 트랜스, 그리고 야외 파티(일본에서는 레이브라고도 불림)는 서로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이러한 모임은 단순한 댄스 음악 파티를 넘어 참가자들에게는 하나의 축제이며, 씬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요소이다.

인도 고아에서는 오래전부터 서양인들이 정착하여 야외 파티를 열었다. 1960년대에는 히피들이 이곳에 모여들면서 야외에서 사이키델릭 록 등의 세션을 열었고, 파티와 페스티벌이 상시 열리는 일종의 '성지'가 되었다.

당시 히피들은 자연 회귀와 동양 종교에 강한 관심을 보였으며, 이들에게 파티는 샤머니즘이나 힌두교의 비의적인 축제를 오마주한 것이었다. 참가자들은 고양감이나 샤먼적인 트랜스 상태를 추구하며 LSD나 대마초 등의 약물을 사용하기도 했다.

고아 트랜스는 히피 무브먼트 이후에도 고아에서 계속되던 야외 파티에 테크노와 트랜스가 유입되면서 생겨났으며, 많은 면에서 히피 문화를 계승했다. 하지만 고아 트랜스 아티스트 대부분은 히피 무브먼트를 경험하지 못한 테크노 세대이다. 이들은 히피 사상을 직접 계승했다기보다는, 잃어버린 히피 문화와 인도의 고아라는 땅에 대한 오마주를 표현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고아 트랜스 초창기에는 고아에 히피 잔존 세력이 남아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초기 트랜스 DJ이자 현재도 활동 중인 Goa Gil|고아 길영어이 그 예이다.)

이후 고아 트랜스 씬은 사이키델릭 트랜스 씬으로 대체되었고, 야외 파티 역시 사이키델릭 트랜스가 주류를 이루게 되었다.

현대 사이키델릭 트랜스 씬에서는 히피 문화의 색채가 옅어졌지만, 파티는 여전히 참가자들에게 일종의 주술적인 축제로 여겨진다. 이러한 파티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사이키델릭 트랜스에서는 최면적인 상태를 유발하는 자극적인 소리가 계속해서 추구되는 것이다.

6. 1. 해외 페스티벌

일반적으로, 대규모 사이키델릭 트랜스 축제는 문화적으로나 음악적으로 다양하다.[13]

평화를 위한 세계 최대의 동시 음악 및 댄스 축제인 Earthdance는 사이키델릭 트랜스 문화에서 시작되었다.[13]

2004년 영국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서 사이키델릭 트랜스는 Glade 무대에서 하루 종일 공연되었다.[21]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장기적인 사이키델릭 트랜스 축제로는 Alien Safari, Vortex, Synergy 등이 있다.[22]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서 "두프(doofs)"라고 불리는 장기적인 사이키델릭 트랜스 축제로는 Rainbow Serpent Festival, Strawberry Fields, Earthcore (현재 중단됨) 등이 있다.[23][24]

포르투갈의 Boom Festival은 사이키델릭 트랜스 축제로 시작되었지만 이후 월드 뮤직을 포함하도록 확장되었다. 격년 8월에 열리며 사회 운동과 문화 및 정신적 요소를 결합한다.[25]

헝가리의 Ozora Festival은 자연과 자기 자신과의 연결을 강조하는 예술 중심 행사이다. 사이키델릭 트랜스는 이 축제에서 여전히 매우 인기가 있다.[26]

6. 2. 한국의 레이브 문화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한국의 레이브 문화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없으므로, 이전 결과물은 부적절합니다. 따라서 이전 결과물을 삭제하고, 원본 소스에 기반하여 '한국의 레이브 문화' 섹션에 포함될 수 있는 내용을 추론하여 작성해야 합니다.

그러나, 주어진 원본 소스만으로는 '한국의 레이브 문화' 섹션을 작성하기에 충분한 정보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 섹션은 비워두거나, 다음과 같이 작성할 수 있습니다.

```

(내용 없음)

```

혹은

```

(추가 정보 필요)

7. 레이블

다음은 2015년 이후 릴리스된 사이키델릭 트랜스 음악을 발매한 주요 레이블들이다.

레이블
Alteza Records
Blue Tunes Records
Bounce Recordings
Critical Overload
Dinamode Records
Iboga Records
Iono Music
Mainstage Records
Nutek Records
Sacred Technology
Sourcecode Transmissions
Spin Twist Records
X7M Records


참조

[1] 웹사이트 Ishkur's guide to Electronic Music https://music.ishkur[...] 2005
[2] 웹사이트 Goa Trance http://www.allmusic.[...] 2012-08-03
[3] 서적 The Local Scenes and Global Culture of Psytrance https://books.google[...] Routledge
[4] 웹사이트 www.dur.ac.uk http://community.dur[...] 2014-07-19
[5] 웹사이트 A Little Bit of Portugal on the West Coast of India : Goa, a former colonial enclave, offers tropical beaches and a harmonious blend of colorful cultures. https://www.latimes.[...] 1993-08-29
[6] 웹사이트 Le vie dei festival per i devoti psytrance – minima&moralia http://www.minimaetm[...] 2016-09-23
[7] 서적 FreeNRG : notes from the edge of the dance floor Common Ground Pub. 2011-03-28
[8] 간행물 DJ Goa Gil: Kalifornian Exile, Dark Yogi and Dreaded Anomaly https://dj.dancecult[...] 2001
[9] 서적 FreeNRG : notes from the edge of the dance floor http://undergrowth.o[...] Common Ground Pub.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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