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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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선상지는 산지에서 평지로 하천이 유입될 때, 하천이 운반하던 토사가 부채꼴 모양으로 퇴적되어 형성되는 지형이다. 일반적으로 제한된 공급수로에서 형성되며, 기후, 지각 변동, 기반암 유형에 따라 산록 사태 선상지와 하천성 선상지로 구분된다. 선상지는 지하수 저장소로 활용되지만, 예측 불가능한 홍수 위험을 안고 있으며, 토지 이용은 선정, 선앙, 선단 등 선상지 각 부분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또한, 화성이나 타이탄과 같은 다른 천체에서도 유사한 지형이 발견되며, 매몰된 선상지는 석유 저류층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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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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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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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정의 | 하천이 산지에서 평지로 나올 때, 경사 변화로 인해 운반 물질을 퇴적시켜 형성되는 부채꼴 모양의 지형 |
영어 이름 | alluvial fan |
일본어 이름 | 扇状地 (센조치) |
특징 | |
형태 | 부채꼴 모양, 윗부분이 좁고 아래로 갈수록 넓어짐 |
퇴적물 | 모래, 자갈, 진흙 등 다양한 크기의 입자 혼합 |
분포 | 건조 및 반건조 지역에서 흔히 발견, 습윤 지역에서도 형성 가능 |
규모 | 수 km²에서 수만 km²까지 다양함 |
구성 요소 | |
선정 (扇頂) | 선상지의 꼭대기 부분, 하천이 평지에 처음 나오는 지점 |
선앙 (扇央) | 선상지의 중간 부분, 퇴적물이 가장 두껍게 쌓이는 곳 |
선단 (扇端) | 선상지의 가장자리 부분, 퇴적물의 입자가 가장 작음 |
형성 과정 | |
경사 변화 | 하천이 산지에서 평지로 나오면서 경사가 급격히 감소 |
유속 감소 | 경사 감소로 인해 하천의 유속이 느려짐 |
퇴적 작용 | 유속 감소로 인해 하천이 운반하던 퇴적물이 쌓임 |
하도 변화 | 퇴적 작용으로 인해 하천의 하도가 자주 변경됨 |
복합 선상지 | 여러 하천의 선상지가 합쳐져서 더 큰 규모의 지형 형성 |
중요성 | |
수자원 | 선상지 지하에는 풍부한 지하수가 존재하여 중요한 수자원 역할을 함 |
농업 | 비교적 비옥한 토양과 지하수를 이용하여 농경에 이용됨 |
도시 발달 | 일부 지역에서는 선상지 위에 도시가 발달하기도 함 |
기타 | |
관련 용어 | 복합선상지(composite fan), 합류선상지(confluent fan) |
2. 형성 과정
선상지는 일반적으로 제한된 공급수로가 산록이나 빙하 가장자리에서 빠져나오는 곳에서 형성된다. 공급수로에서 선상지 표면으로 흐름이 빠져나오면 넓고 얕은 수로로 퍼지거나 표면에 침투할 수 있다. 이는 흐름의 운반 능력을 감소시켜 퇴적물의 퇴적을 초래한다.
경사가 가장 가파른 근원부 선상지의 흐름은 일반적으로 단일 수로(''선상원두열곡'')에 국한되는데, 이 수로는 퇴적물이나 산록 사태가 축적되어 막히기 쉬우며, 이로 인해 흐름이 주기적으로 기존 수로(''절점 탈출'')를 벗어나 퇴적이 재개되는 더 가파른 경사의 선상지 부분으로 이동한다. 결과적으로 일반적으로 특정 시점에서 선상지의 일부만 활동적이며, 우회된 지역에서는 토양 형성이나 침식이 일어날 수 있다.
선상지는 산록 사태가 지배적인 경우(''산록 사태 선상지'')와 하천 흐름이 지배적인 경우(''하천성 선상지'')로 나눌 수 있다. 어떤 종류의 선상지가 형성되는지는 기후, 구조 운동, 그리고 선상지로 유입되는 흐름을 공급하는 지역의 기반암 유형에 따라 결정된다.
선상지는 산지에서 다량의 모래와 자갈을 포함한 하천이 산지를 빠져나오는 지점에서 갑자기 모래와 자갈을 내려놓으면서 형성된다. 산지의 하천은 홍수 시 수심이 급격히 상승하여 다량의 모래와 자갈을 운반할 수 있지만, 하천이 산지를 빠져나와 평지에 도달하면 하폭을 넓힐 수 있고 수심이 작아지며, 선상지는 모래와 자갈이 퇴적된 지질이기 때문에 하천의 유수가 지하로 침투하여 유량이 감소한다. 따라서 평지에 도달한 하천은 사류력이 급격히 감소하여 모래와 자갈을 운반할 수 없게 되어, 선정부(扇頂部)부터 모래와 자갈을 퇴적하기 시작한다. 평지부의 하도에서 퇴적이 진행되면 하상이 높아지고, 점차 범람하여 양안에 사력질의 자연 제방을 형성하며,[5] 자연 제방의 일부가 제방이 무너지면 그곳에서 홍수류가 주변의 낮은 지대를 흐르게 되고, 하도가 변경된다. 이와 같이 하도 변경이 여러 번 반복되면, 산지의 출구를 부채꼴의 중심으로 토사가 평지 쪽 전방향으로 고르게 쌓여 선상지가 만들어진다.
2. 1. 퇴적 요인
퇴적물 흐름선상지(Debris flow fans)는 점토에서 거대한 암석까지 다양한 크기의 입자와 물이 섞인 슬러리 형태의 사태(Debris flow)로 퇴적물을 받는다. 사태는 항복강도를 가지는 것이 특징이며, 유속이 낮을 때는 점성이 매우 높지만 유속이 증가함에 따라 점성이 낮아져 경사가 완만한 지면에서도 멈출 수 있고, 흐름은 자체 무게로 고결된다. 퇴적물 흐름선상지는 모든 기후에서 발생하지만, 이암이나 기질이 풍부한 사프롤라이트인 경우 더 흔하다. 미립질 퇴적물의 풍부함은 초기 사면 파괴와 그 후의 퇴적물의 응집성 흐름을 촉진하며, 국지적으로 강한 뇌우에 의한 점토가 풍부한 충적층의 포화는 사면 파괴를 일으켜 공급로(feeder channel)를 따라 선상지 표면으로 이동한다.퇴적물 흐름선상지는 상부 선상지에 대부분 비활동적인 분류하천(distributary channel)의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중간 및 하부 수준의 로브(lobe)로 이어진다. 하천은 후속 응집성 사태에 의해 채워지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으로 한 번에 하나의 로브만 활동적이며, 비활동적인 로브는 1,000년에서 10,000년의 시간 척도에서 사막광택이 발달하거나 풍성 먼지 퇴적에 의해 토양 단면이 발달할 수 있다. 사태는 사태가 지배적인 충적선상지에서도 근위부(proximal)와 중간부(medial) 선상지에 국한되는 경향이 있으며, 하천범람(streamflood)은 원위부(distal) 선상지를 지배한다. 건조 기후의 일부 사태 지배 선상지는 사태와 사태의 풍성에 의한 잔자갈(lag gravel)로 거의 전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류(sheetflood)나 체(sieve) 퇴적물의 증거는 없다. 사태 지배 선상지는 경사가 가파르고 식생이 부족한 경향이 있다.
하천 선상지(하천 흐름 지배 선상지)는 쇄설류보다는 하천 흐름 형태로 대부분의 퇴적물을 받으며, 쇄설류 선상지보다 일반적인 하천 퇴적물과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 건조하거나 반건조 기후에서는 드물지만 강렬한 강우가 공급 하천에서 갑작스러운 홍수를 발생시켜 퇴적이 지배적이다. 이는 충적 선상지에서 ''면류''를 초래하는데, 퇴적물이 많은 물이 하천 경계를 벗어나 선상지 표면으로 퍼진다. 여기에는 퇴적물이 20% 미만인 면류와 퇴적물이 45% 이상인 쇄설류의 중간 형태인 20%에서 45%의 퇴적물을 포함하는 ''고농도 흐름''이 포함될 수 있다. 홍수가 물러가면서 종종 얽힌 하천의 네트워크처럼 보이는 자갈 퇴적물의 잔류물을 남긴다.
선상지는 산지에서 다량의 모래와 자갈을 포함한 하천이 산지를 빠져나오는 지점에서 갑자기 모래와 자갈을 내려놓으면서 형성된다. 산지의 하천은 홍수 시 수심이 급격히 상승하여 다량의 모래와 자갈을 운반할 수 있지만, 하천이 산지를 빠져나와 평지에 도달하면 하폭을 넓힐 수 있고 수심이 작아지며, 선상지는 모래와 자갈이 퇴적된 지질이기 때문에 하천의 유수가 지하로 침투하여 유량이 감소한다. 따라서 평지에 도달한 하천은 사류력이 급격히 감소하여 모래와 자갈을 운반할 수 없게 되어, 선정부(扇頂部)부터 모래와 자갈을 퇴적하기 시작한다. 평지부의 하도에서 퇴적이 진행되면 하상이 높아지고, 점차 범람하여 양안에 사력질의 자연 제방을 형성하며,[5] 자연 제방의 일부가 무너지면 그곳에서 홍수류가 주변의 낮은 지대를 흐르게 되고, 하도가 변경된다. 이와 같이 하도 변경이 여러 번 반복되면, 산지의 출구를 부채꼴의 중심으로 토사가 평지 쪽 전방향으로 고르게 쌓여 선상지가 만들어진다.
2. 2. 하도 변경
3. 형태
선상지 상류의 유역은 집수역이라고도 불린다.[4]
전형적인 선상지는 이름 그대로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지는 평면 형태를 갖는다. 그러나, 골짜기 입구보다 하류에 위치하는 저지대의 형태나 지류의 합류 등의 영향에 의해 선상지의 평면 형태는 반드시 부채꼴 모양이 아니며,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하천의 유량과 그 흐름에 의해 운반되는 모래와 자갈의 양이 많을수록 반경이 큰 선상지가 형성된다. 집수역의 최고 고도와 최저 고도의 고도차가 클수록 선상지가 형성되기 쉬운 경향이 있다는 연구가 있다.[1][2][4]
일반적으로 작은 선상지일수록 급한 경사의 지표면을 보인다. 이는 작은 선상지를 형성하는 하천은 일반적으로 유량이 작기 때문에, 급한 경사가 아니면 자갈과 모래를 운반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암을 주로 하는 자갈이 생성되지 않는 지질의 장소에서는 작은 하천이라도 완만한 선상지를 형성할 수 있다. 같은 하천에 의해 형성된 범람원과 삼각주와 비교하면 급한 경사를 보이며, 소하천에서는 약 1/400 이상, 대하천에서는 약 1/1000 이상의 경사를 가진다. 매우 급경사인 것은 충적추라고 불린다.[4][3]
선상지는 지도 상에서 아름다운 부채꼴의 등고선을 그리지만, 그 위에는 여러 개의 옛 하천이 부채살처럼 방사상으로 나란히 자리하여 흔적을 남기고 있다. 따라서 완전히 평평하지 않고, 작은 기복이 미지형으로 존재한다. 하천 양안에는 선정부에서 방사상으로 뻗어나가는 가늘고 긴 자연 제방이 형성된다.
3. 1. 면적
하천의 유량과 그 흐름에 의해 운반되는 모래와 자갈의 양이 많을수록 반경이 큰 선상지가 형성된다. 집수역의 최고 고도와 최저 고도의 고도차가 클수록 선상지가 형성되기 쉬운 경향이 있다는 연구가 있다.[1][2][4]3. 2. 경사
일반적으로 작은 선상지일수록 급한 경사의 지표면을 보인다. 이는 작은 선상지를 형성하는 하천은 일반적으로 유량이 작기 때문에, 급한 경사가 아니면 자갈과 모래를 운반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암을 주로 하는 자갈이 생성되지 않는 지질의 장소에서는 작은 하천이라도 완만한 선상지를 형성할 수 있다. 같은 하천에 의해 형성된 범람원과 삼각주와 비교하면 급한 경사를 보이며, 소하천에서는 약 1/400 이상, 대하천에서는 약 1/1000 이상의 경사를 가진다. 매우 급경사인 것은 충적추라고 불린다.[4][3]3. 3. 미지형
선상지는 지도 상에서 아름다운 부채꼴의 등고선을 그리지만, 그 위에는 여러 개의 옛 하천이 부채살처럼 방사상으로 나란히 자리하여 흔적을 남기고 있다. 따라서 완전히 평평하지 않고, 작은 기복이 미지형으로 존재한다. 하천 양안에는 선정부에서 방사상으로 뻗어나가는 가늘고 긴 자연 제방이 형성된다.4. 구성 물질 및 퇴적상
선상지는 지질 기록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특히 고생대 중기 육상 식물의 진화 이전에는 중요했을 수 있다. 단층으로 경계가 지정된 분지의 특징이며, 두께가 5,000 미터 이상일 수 있다. 대부분 붉은색을 띠는데, 이는 얕고 산화적인 환경에서 철이 풍부한 광물의 생성 후 변화에 의해 생성된 적철석 때문이다. 고선상지의 예로는 북아메리카 동부의 트라이아스기 분지와 남데본의 뉴 레드 샌드스톤, 노르웨이의 데본기 호르넬렌 분지, 캐나다 가스페 반도의 데본기-석탄기가 있다. 이러한 선상지 퇴적물은 지질 기록에서 가장 큰 자갈 축적량을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선상지는 거친 퇴적이 특징이지만, 선상지 정점에서 멀어질수록 퇴적물은 더 고운 입자로 변한다. 자갈은 정점을 향해 경사지는 잘 발달된 imbrication을 보인다. 선상지 퇴적물은 일반적으로 선상지의 외연 확장으로 인해 잘 발달된 역방향 층리(reverse grading)를 보인다. 그러나 일부 선상지는 정상 층리를 보이는데, 이는 비활동 또는 선상지 후퇴를 나타낸다. 정상 또는 역방향 층리 순서는 수백에서 수천 미터 두께에 이를 수 있다.
선상지에는 암설류, 판상 홍수 및 상류 하천 홍수, 체 퇴적물, 층상 하천 흐름 등 여러 종류의 퇴적물 퇴적층(facies)이 발견된다. 암설류 퇴적물은 근위부와 중앙부 선상지에서 흔하며, 기저부를 향한 간헐적인 역방향 층리 외에는 퇴적 구조가 없고 선별이 불량하다. 근위부 선상지에는 유출수가 빠르게 침투하여 거친 물질만 남기는 체 퇴적물로 해석된 자갈 엽이 포함될 수도 있다. 그러나 자갈 엽은 암설류 퇴적물로도 해석되었다. 선상지에서 암설류로 형성된 역암(conglomerate)은 fanglomerate로 설명된다.
하천 흐름 퇴적물은 판상 형태를 띠고, 암설류 퇴적물보다 선별이 잘 되어 있으며, 때때로 층상 교차층리와 같은 잘 발달된 퇴적 구조를 보인다. 이러한 퇴적물은 중앙부와 원위부 선상지에서 더 흔하다. 하천이 매우 얕고 층상인 원위부 선상지에서 하천 흐름 퇴적물은 평면 및 요철 사층리(trough slanted stratification)가 있는 사질 협층으로 구성된다. 하천 흐름이 지배적인 선상지의 중앙부는 일반적인 하천 환경과 거의 동일한 퇴적상을 보이므로, 고대 선상지를 식별하려면 산록(piedmont) 환경에서 방사상 퇴적 지형(paleomorphology)에 기반해야 한다.
4. 1. 구성 물질
4. 2. 퇴적상
선상지에는 여러 종류의 퇴적물 퇴적층(facies)이 발견된다. 선상지는 거친 퇴적이 특징이지만, 선상지 정점에서 멀어질수록 퇴적물이 더 고운 입자로 변한다. 자갈은 정점을 향해 경사지는 잘 발달된 겹침(imbrication) 구조를 보인다. 선상지 퇴적물은 일반적으로 선상지의 외연 확장으로 인해 잘 발달된 역방향 층리(reverse grading)를 보인다. 그러나 일부 선상지는 정상 층리를 보이는데, 이는 비활동 또는 선상지 후퇴를 나타낸다. 정상 또는 역방향 층리 순서는 수백에서 수천 미터 두께에 이를 수 있다.암설류 퇴적물은 근위부와 중앙부 선상지에서 흔하다. 이러한 퇴적물은 기저부를 향한 간헐적인 역방향 층리 외에는 퇴적 구조가 없으며, 선별이 불량하다. 근위부 선상지에는 유출수가 빠르게 침투하여 거친 물질만 남기는 체 퇴적물로 해석된 자갈 엽(葉)이 포함될 수도 있다. 그러나 자갈 엽은 암설류 퇴적물로도 해석되었다. 선상지에서 암설류로 형성된 역암(conglomerate)은 fanglomerate로 설명된다.
하천 흐름 퇴적물은 판상 형태를 띠고, 암설류 퇴적물보다 선별이 잘 되어 있으며, 때때로 층상 교차층리와 같은 잘 발달된 퇴적 구조를 보인다. 이러한 퇴적물은 중앙부와 원위부 선상지에서 더 흔하다. 하천이 매우 얕고 층상인 원위부 선상지에서 하천 흐름 퇴적물은 평면 및 요철 사층리(trough slanted stratification)가 있는 사질 협층으로 구성된다. 하천 흐름이 지배적인 선상지의 중앙부는 일반적인 하천 환경과 거의 동일한 퇴적상을 보이므로, 고대 선상지를 식별하려면 산록(piedmont) 환경에서 방사상 퇴적 지형(paleomorphology)에 기반해야 한다.
5. 종류
鶴見岳 동부, 오이타현벳푸시에 펼쳐진 선상지는 하천에 의한 토사의 퇴적뿐 아니라, 쓰루미다케 화산의 화쇄류와 토석류의 퇴적에 의해 형성된 화산성 선상지(화산록 선상지)로 생각되고 있다.[7][8] 다이센 화산의 북서부[9], 레분섬[10]에도 화산성 선상지가 발달해있다.
암설류 선상지퇴적물 흐름 선상지는 대부분 사태 형태로 퇴적물을 받는다. 사태는 점토에서 거대한 암석까지 다양한 크기의 입자와 물이 섞인 슬러리 같은 혼합물로, 젖은 콘크리트와 비슷하다. 항복강도를 가지는 것이 특징이며, 유속이 낮을 때는 점성이 매우 높지만 유속이 증가함에 따라 점성이 낮아진다. 이는 사태가 경사가 완만한 지면에서도 멈출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흐름은 자체 무게로 고결된다.
퇴적물 흐름 선상지는 모든 기후에서 발생하지만, 모암이 조립질이고 투수성이 높은 풍화토보다는 이암이나 기질이 풍부한 사프롤라이트인 경우 더 흔하다. 미립질 퇴적물의 풍부함은 초기 사면 파괴와 그 후의 퇴적물의 응집성 흐름을 촉진한다. 국지적으로 강한 뇌우에 의한 점토가 풍부한 충적층의 포화는 사면 파괴를 일으키고, 그 결과 발생하는 사태는 공급로를 따라 선상지 표면으로 이동한다.
퇴적물 흐름 선상지는 상부 선상지에 대부분 비활동적인 분류하천의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중간 및 하부 수준의 로브로 이어진다. 하천은 후속 응집성 사태에 의해 채워지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으로 한 번에 하나의 로브만 활동적이며, 비활동적인 로브는 1,000년에서 10,000년의 시간 척도에서 사막광택이 발달하거나 풍성 먼지 퇴적에 의해 토양 단면이 발달할 수 있다. 높은 점성 때문에, 사태는 사태가 지배적인 충적선상지에서도 근위부와 중간부 선상지에 국한되는 경향이 있으며, 하천범람은 원위부 선상지를 지배한다. 그러나 건조 기후의 일부 사태 지배 선상지는 사태와 사태의 풍성에 의한 잔자갈로 거의 전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류나 체 퇴적물의 증거는 없다. 사태 지배 선상지는 경사가 가파르고 식생이 부족한 경향이 있다.
하천성 선상지하천 선상지(하천 흐름 지배 선상지)는 쇄설류보다는 하천 흐름 형태로 대부분의 퇴적물을 받는다. 이들은 쇄설류 선상지보다 일반적인 하천 퇴적물과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
하천 선상지는 선상지의 분류 하천 시스템에 영양을 공급하는 다년생, 계절성 또는 일시적인 하천 흐름이 있는 곳에서 발생한다. 건조하거나 반건조 기후에서는 드물지만 강렬한 강우가 공급 하천에서 갑작스러운 홍수를 발생시켜 퇴적이 지배적이다. 이는 충적 선상지에서 ''면류''를 초래하는데, 퇴적물이 많은 물이 하천 경계를 벗어나 선상지 표면으로 퍼진다. 여기에는 퇴적물이 20% 미만인 면류와 퇴적물이 45% 이상인 쇄설류의 중간 형태인 20%에서 45%의 퇴적물을 포함하는 ''고농도 흐름''이 포함될 수 있다. 홍수가 물러가면서 종종 얽힌 하천의 네트워크처럼 보이는 자갈 퇴적물의 잔류물을 남긴다.
봄철 눈 녹는 물과 같이 흐름이 더 지속적인 경우, 1-4 미터 높이의 하천에서 ''절개된 하천 흐름''이 얽힌 하천 네트워크에서 발생한다. 이러한 충적 선상지는 경사가 완만한 경향이 있지만 엄청나게 커질 수 있다. 인도-갠지스 평원의 히말라야 산맥 전면을 따라 있는 코시 강과 다른 선상지는 때때로 ''거대 선상지''로 묘사되는 거대한 하천 흐름 지배 충적 선상지의 예이다. 지난 천만 년 동안 주 경계 역단층의 지속적인 움직임으로 인해 750 km의 산맥 전면 배수가 단 세 개의 거대한 선상지로 집중되었다.
5. 1. 암설류 선상지 (Debris flow fan)
퇴적물 흐름 선상지는 대부분 사태 형태로 퇴적물을 받는다. 사태는 점토에서 거대한 암석까지 다양한 크기의 입자와 물이 섞인 슬러리 같은 혼합물로, 젖은 콘크리트와 비슷하다. 항복강도를 가지는 것이 특징이며, 유속이 낮을 때는 점성이 매우 높지만 유속이 증가함에 따라 점성이 낮아진다. 이는 사태가 경사가 완만한 지면에서도 멈출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흐름은 자체 무게로 고결된다.퇴적물 흐름 선상지는 모든 기후에서 발생하지만, 모암이 조립질이고 투수성이 높은 풍화토보다는 이암이나 기질이 풍부한 사프롤라이트인 경우 더 흔하다. 미립질 퇴적물의 풍부함은 초기 사면 파괴와 그 후의 퇴적물의 응집성 흐름을 촉진한다. 국지적으로 강한 뇌우에 의한 점토가 풍부한 충적층의 포화는 사면 파괴를 일으키고, 그 결과 발생하는 사태는 공급로를 따라 선상지 표면으로 이동한다.
퇴적물 흐름 선상지는 상부 선상지에 대부분 비활동적인 분류하천의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중간 및 하부 수준의 로브로 이어진다. 하천은 후속 응집성 사태에 의해 채워지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으로 한 번에 하나의 로브만 활동적이며, 비활동적인 로브는 1,000년에서 10,000년의 시간 척도에서 사막광택이 발달하거나 풍성 먼지 퇴적에 의해 토양 단면이 발달할 수 있다. 높은 점성 때문에, 사태는 사태가 지배적인 충적선상지에서도 근위부와 중간부 선상지에 국한되는 경향이 있으며, 하천범람은 원위부 선상지를 지배한다. 그러나 건조 기후의 일부 사태 지배 선상지는 사태와 사태의 풍성에 의한 잔자갈로 거의 전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류나 체 퇴적물의 증거는 없다. 사태 지배 선상지는 경사가 가파르고 식생이 부족한 경향이 있다.
5. 2. 하천성 선상지 (Fluvial fan)
하천 선상지(하천 흐름 지배 선상지)는 쇄설류보다는 하천 흐름 형태로 대부분의 퇴적물을 받는다. 이들은 쇄설류 선상지보다 일반적인 하천 퇴적물과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하천 선상지는 선상지의 분류 하천 시스템에 영양을 공급하는 다년생, 계절성 또는 일시적인 하천 흐름이 있는 곳에서 발생한다. 건조하거나 반건조 기후에서는 드물지만 강렬한 강우가 공급 하천에서 갑작스러운 홍수를 발생시켜 퇴적이 지배적이다. 이는 충적 선상지에서 ''면류''를 초래하는데, 퇴적물이 많은 물이 하천 경계를 벗어나 선상지 표면으로 퍼진다. 여기에는 퇴적물이 20% 미만인 면류와 퇴적물이 45% 이상인 쇄설류의 중간 형태인 20%에서 45%의 퇴적물을 포함하는 ''고농도 흐름''이 포함될 수 있다. 홍수가 물러가면서 종종 얽힌 하천의 네트워크처럼 보이는 자갈 퇴적물의 잔류물을 남긴다.
봄철 눈 녹는 물과 같이 흐름이 더 지속적인 경우, 1-4 미터 높이의 하천에서 ''절개된 하천 흐름''이 얽힌 하천 네트워크에서 발생한다. 이러한 충적 선상지는 경사가 완만한 경향이 있지만 엄청나게 커질 수 있다. 인도-갠지스 평원의 히말라야 산맥 전면을 따라 있는 코시 강과 다른 선상지는 때때로 ''거대 선상지''로 묘사되는 거대한 하천 흐름 지배 충적 선상지의 예이다. 지난 천만 년 동안 주 경계 역단층의 지속적인 움직임으로 인해 750 km의 산맥 전면 배수가 단 세 개의 거대한 선상지로 집중되었다.
6. 한국의 충적선상지
6. 1. 주요 충적선상지
일본에서는 여러 지역에서 충적선상지가 발견된다.[6] 규모가 큰 선상지를 중심으로 주요 선상지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분류 | 규모 | 명칭 | 위치 | 비고 |
---|---|---|---|---|
충적선상지 | 대형 선상지 | 이시카리강 선상지 | 홋카이도아사히카와시、도우마정、히부정 | |
추베츠강 선상지 |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히가시카와정、히가시카무라정 | |||
삿나이강 선상지 | 홋카이도 나카삿나이촌、사루베쓰촌 | |||
단자와 선상지 | 이와테현 오슈시~단자와군 카네가사키정 | 일본 최대급. 면적 약 20,000ha | ||
센덴강 선상지 | 야마가타현신죠시 | |||
아라카와 선상지 | 후쿠시마현후쿠시마시 | |||
오카와 선상지 | 후쿠시마현 아이즈와카마쓰시 | |||
나스 선상지 | 도치기현나스시오바라시、오타와라시 | 나스노가하라. 합류 선상지. | ||
이마이치 선상지 | 도치기현 닛코시 | |||
키누가와 선상지 | 도치기현 우쓰노미야시~이바라키현치쿠세이시 | 일본에서 가장 긴 선상지. 제약 선상지. | ||
아라카와 선상지 | 사이타마현후카야시、요리이정、쿠마가야시 | |||
사카와강 선상지 | 가나가와현오다와라시、오이정、카이세이정 | |||
후에후키강 선상지 | 야마나시현코후시、야마나시시 | |||
가마노스강 선상지 | 야마나시현 코후시、카이시 | |||
아즈사강 선상지 | 나가노현마쓰모토시、아즈미노시 | |||
타카세강 선상지 | 나가노현 오마치시 | |||
쿠로베강 선상지 | 도야마현쿠로베시 | 직접 해안에 접한다. | ||
조간지강 선상지 | 도야마현 도야마시、다테야마정 | |||
쇼가와 선상지 | 도야마현 토나미시、타카오카시 | |||
테도리강 선상지 | 이시카와현하쿠산시、노노이치시、노미시 | 직접 해안에 접한다. | ||
아베강 선상지 | 시즈오카현시즈오카시 | 직접 해안에 접한다. | ||
오이가와 선상지 | 시즈오카현 시마다시、후지에다시、야이즈시 | 직접 해안에 접한다. | ||
텐류강 선상지 |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 |||
키소가와 선상지 | 아이치현코난시、이치노미야시、기후현가카미가하라시 | |||
이비가와 선상지 | 기후현 이비가와정、오노정、고베정 | |||
가모가와 선상지 | 교토부교토시 | |||
코토강 선상지 | 가가와현다카마쓰시 | |||
도키강 선상지 | 가가와현 마루가메시、젠츠지시、만노우정 | |||
시게노부강 선상지 | 에히메현마쓰야마시、히가시온시 | |||
중형 선상지 | 토요히라강 선상지 | 홋카이도 삿포로시 | ||
이와키강 선상지 | 아오모리현히로사키시 | |||
히라카와 선상지 | 아오모리현 히라카와시、히로사키시、오와니정 | |||
갓켄다강 선상지 | 이와테현시즈쿠이시정 | |||
사이나이강 선상지 | 아키타현오센시 | |||
록고 선상지 | 아키타현 미사토정 | |||
타치야가와 선상지 | 야마가타현 야마가타시、텐도시 | |||
마미가사키가와 선상지 | 야마가타현 야마가타시 | |||
기멘강 선상지 | 야마가타현 요네자와시 | |||
타이나이강 선상지 | 니가타현타이나이시 | |||
킨카와 선상지 | 야마나시현 후에후키시 | |||
오쓰카이가와 선상지 | 야마나시현 미나미알프스시、니라사키시 | |||
사이가와 선상지 | 나가노현 나가노시 | |||
야간세가와 선상지 | 나가노현 나카노시 | |||
카라스가와 선상지 | 나가노현 아즈미노시 | |||
카타카이가와 선상지 | 도야마현 우오즈시 | 직접 해안에 접한다. | ||
하야즈키가와 선상지 | 도야마현 나메리가와시、우오즈시 | 직접 해안에 접한다. | ||
카미이치가와 선상지 | 도야마현 카미이치정 | |||
진쓰가와 선상지 | 도야마현 도야마시 | |||
구주류강 선상지 | 후쿠이현후쿠이시、사카이시、에이헤이지정 | |||
후지가와 선상지 | 시즈오카현 후지시 | 직접 해안에 접한다. | ||
네오가와 선상지 | 기후현 모토스시 | |||
타카토키가와 선상지 | 시가현나가하마시 | |||
아네가와 선상지 | 시가현 나가하마시 | |||
아이치가와 선상지 | 시가현 히가시오미시、아이소정 | |||
야스가와 선상지 | 시가현 야스시、리토시、모리야마시 | |||
히노가와 선상지 | 돗토리현요나고시、호키정 | |||
나가가와 선상지 | 도쿠시마현아난시 | |||
고쿠료가와 선상지 | 에히메현 니이하마시 | |||
나카야마가와 선상지 | 에히메현 사이죠시 | |||
모노베가와 선상지 | 고치현코미시、코난시、미나미코쿠시 | |||
사이가와 선상지 | 후쿠오카현토젠시、카미게정、요시토미정 | |||
야마쿠니가와 선상지 | 오이타현나카쓰시、후쿠오카현 카미게정 | |||
소형 선상지군 | 요로산지 동쪽 가장자리 | 기후현 요로정~카이즈시 | ||
비와호 서쪽 해안 | 시가현 다카시마시~오쓰시 | 히야세가와 선상지 등. | ||
교토 분지 동쪽 가장자리 | 교토부 교토시 | |||
로코산지 남쪽 가장자리 | 효고현고베시 | |||
사누키산맥 남쪽 가장자리 | 도쿠시마현 히가시미요시정~나루토시 | |||
미미나산지 북쪽 가장자리 | 후쿠오카현 구루메시~우키하시 | |||
개석선상지 | 대형 개석선상지 | 토카치 평야의 대지 | 홋카이도 오비히로시 외 | |
카누마 대지 | 도치기현 카누마시 | |||
호우샤쿠지 대지 | 도치기현 타카네자와정~마오카시 | |||
오마마 선상지 | 군마현오타시、미도리시、이세사키시 | |||
혼죠 대지 | 사이타마현 혼죠시、카미사토정、칸가와정 | |||
쿠시비키 대지 | 사이타마현 후카야시, 요리이정 | |||
무사시노 대지 | 도쿄도오메시~치요다구 외 | |||
사가미노 대지 |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아야세시 외 | |||
마키노하라 대지 | 시즈오카현 마키노하라시、키쿠가와시、오마에자키시 | |||
이와타하라 대지 | 시즈오카현 이와타시 | |||
산포하라 대지 |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 |||
인난노 대지 | 효고현 고베시, 이나미정、카코가와시 |
6. 2. 한국의 충적선상지 연구 과제
7. 다른 지역의 충적선상지
선상지는 건조에서 반건조 기후의 산악 지형을 특징짓지만, 집중 호우가 내리는 더 습한 환경과 현대 빙하 작용 지역에서도 발견된다. 또한 다른 태양계 천체에서도 발견되었다.
- '''지구'''
선상지는 지각 융기로 인한 침식에 대한 반응으로 형성된다. 선상지를 구성하는 지층의 상향 조립 구조는 고지대의 침식 순환을 반영하며, 이 고지대에서 퇴적물이 선상지로 공급된다. 그러나 기후와 기준면의 변화는 지각 융기만큼 중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히말라야 산맥의 선상지는 오래된 선상지가 침식되어 젊은 선상지에 덮여 있는 모습을 보인다. 젊은 선상지는 다시 깊게 파인 계곡으로 잘려 두 개의 하안단구 단계를 보여준다. 광자극 루미네선스 연대 측정 결과에 따르면, 오래된 선상지와 새로운 선상지 사이에는 7만~8만 년의 공백이 있으며, 4만 5천 년 전에 지각 경사가 발생했고, 2만 년 전에 선상지 퇴적이 끝났음을 보여준다. 이 공백과 최근 선상지 퇴적의 종료는 모두 강화된 남서 몬순 강수량 시기에 관련된 것으로 생각된다.
기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의 선상지 형성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지층 연대 측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 2만 5천 년 동안 선상지 퇴적의 최고점은 습윤에서 건조, 건조에서 습윤으로의 급격한 기후 변화 시기에 발생했다.
선상지는 종종 주변 언덕의 국지적인 뇌우로 인한 주기적인 산홍이 발생하는 사막 지역에서 발견된다. 건조 기후의 전형적인 수로는 상단에 넓고 깔때기 모양의 분지가 있으며, 좁은 협곡으로 이어져 하단에서 선상지로 열린다. 유수 시에는 일반적으로 여러 개의 분류 하천이 존재하고 활동한다. 프레아토파이트(깊은 지하수면에 도달할 수 있는 긴 수직 뿌리를 가진 식물)는 때때로 건조 기후 선상지 발가락에서 방사형으로 뻗어나가는 구불구불한 선에서 발견된다. 이러한 ''선상지 발가락 프레아토파이트 띠''는 불투수성 내륙 분지 퇴적물과 손가락처럼 얽혀 있는 선상지의 조립질 퇴적물의 매몰된 수로를 추적한다.
선상지는 고지형이 저지형에 인접해 있을 때 습윤 기후에서도 발달한다. 네팔의 코시 강은 히말라야 구릉지에서 거의 평평한 평원으로 유입되는 지점 아래 약 15,000km2에 달하는 대선상지를 형성했으며, 이 강은 인도를 가로질러 갠지스 강에 합류한다. 상류 코시 강 지류를 따라 지각 작용으로 히말라야 산맥이 매년 수 밀리미터씩 상승한다. 융기는 침식과 거의 평형을 이루므로, 강은 매년 약 100,000,000m3의 퇴적물을 산에서 운반한다. 수백만 년에 걸친 이러한 규모의 퇴적은 대선상지를 설명하기에 충분하다.
북아메리카에서는 캘리포니아주 중앙계곡으로 흘러드는 하천이 더 작지만 여전히 광범위한 선상지를 퇴적했는데, 시에라네바다에서 흘러나오는 킹스 강의 선상지가 그 예이다. 히말라야 대선상지와 마찬가지로 이것들은 하천 흐름이 지배적인 선상지이다.
일본에서는 여러 지역에서 충적선상지가 발견된다.[6] 규모가 큰 선상지를 중심으로 주요 선상지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분류 | 규모 | 명칭 | 위치 | 비고 |
---|---|---|---|---|
충적선상지 | 대형 선상지 | 이시카리강 선상지 | 홋카이도아사히카와시、도우마정、히부정 | |
추베츠강 선상지 |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히가시카와정、히가시카무라정 | |||
삿나이강 선상지 | 홋카이도 나카삿나이촌、사루베쓰촌 | |||
단자와 선상지 | 이와테현 오슈시~단자와군 카네가사키정 | 일본 최대급. 면적 약 20,000ha | ||
센덴강 선상지 | 야마가타현신죠시 | |||
아라카와 선상지 | 후쿠시마현후쿠시마시 | |||
오카와 선상지 | 후쿠시마현 아이즈와카마쓰시 | |||
나스 선상지 | 도치기현나스시오바라시、오타와라시 | 나스노가하라. 합류 선상지. | ||
이마이치 선상지 | 도치기현 닛코시 | |||
키누가와 선상지 | 도치기현 우쓰노미야시~이바라키현치쿠세이시 | 일본에서 가장 긴 선상지. 제약 선상지. | ||
아라카와 선상지 | 사이타마현후카야시、요리이정、쿠마가야시 | |||
사카와강 선상지 | 가나가와현오다와라시、오이정、카이세이정 | |||
후에후키강 선상지 | 야마나시현코후시、야마나시시 | |||
가마노스강 선상지 | 야마나시현 코후시、카이시 | |||
아즈사강 선상지 | 나가노현마쓰모토시、아즈미노시 | |||
타카세강 선상지 | 나가노현 오마치시 | |||
쿠로베강 선상지 | 도야마현쿠로베시 | 직접 해안에 접한다. | ||
조간지강 선상지 | 도야마현 도야마시、다테야마정 | |||
쇼가와 선상지 | 도야마현 토나미시、타카오카시 | |||
테도리강 선상지 | 이시카와현하쿠산시、노노이치시、노미시 | 직접 해안에 접한다. | ||
아베강 선상지 | 시즈오카현시즈오카시 | 직접 해안에 접한다. | ||
오이가와 선상지 | 시즈오카현 시마다시、후지에다시、야이즈시 | 직접 해안에 접한다. | ||
텐류강 선상지 |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 |||
키소가와 선상지 | 아이치현코난시、이치노미야시、기후현가카미가하라시 | |||
이비가와 선상지 | 기후현 이비가와정、오노정、고베정 | |||
가모가와 선상지 | 교토부교토시 | |||
코토강 선상지 | 가가와현다카마쓰시 | |||
도키강 선상지 | 가가와현 마루가메시、젠츠지시、만노우정 | |||
시게노부강 선상지 | 에히메현마쓰야마시、히가시온시 | |||
중형 선상지 | 토요히라강 선상지 | 홋카이도 삿포로시 | ||
이와키강 선상지 | 아오모리현히로사키시 | |||
히라카와 선상지 | 아오모리현 히라카와시、히로사키시、오와니정 | |||
갓켄다강 선상지 | 이와테현시즈쿠이시정 | |||
사이나이강 선상지 | 아키타현오센시 | |||
록고 선상지 | 아키타현 미사토정 | |||
타치야가와 선상지 | 야마가타현 야마가타시、텐도시 | |||
마미가사키가와 선상지 | 야마가타현 야마가타시 | |||
기멘강 선상지 | 야마가타현 요네자와시 | |||
타이나이강 선상지 | 니가타현타이나이시 | |||
킨카와 선상지 | 야마나시현 후에후키시 | |||
오쓰카이가와 선상지 | 야마나시현 미나미알프스시、니라사키시 | |||
사이가와 선상지 | 나가노현 나가노시 | |||
야간세가와 선상지 | 나가노현 나카노시 | |||
카라스가와 선상지 | 나가노현 아즈미노시 | |||
카타카이가와 선상지 | 도야마현 우오즈시 | 직접 해안에 접한다. | ||
하야즈키가와 선상지 | 도야마현 나메리가와시、우오즈시 | 직접 해안에 접한다. | ||
카미이치가와 선상지 | 도야마현 카미이치정 | |||
진쓰가와 선상지 | 도야마현 도야마시 | |||
구주류강 선상지 | 후쿠이현후쿠이시、사카이시、에이헤이지정 | |||
후지가와 선상지 | 시즈오카현 후지시 | 직접 해안에 접한다. | ||
네오가와 선상지 | 기후현 모토스시 | |||
타카토키가와 선상지 | 시가현나가하마시 | |||
아네가와 선상지 | 시가현 나가하마시 | |||
아이치가와 선상지 | 시가현 히가시오미시、아이소정 | |||
야스가와 선상지 | 시가현 야스시、리토시、모리야마시 | |||
히노가와 선상지 | 돗토리현요나고시、호키정 | |||
나가가와 선상지 | 도쿠시마현아난시 | |||
고쿠료가와 선상지 | 에히메현 니이하마시 | |||
나카야마가와 선상지 | 에히메현 사이죠시 | |||
모노베가와 선상지 | 고치현코미시、코난시、미나미코쿠시 | |||
사이가와 선상지 | 후쿠오카현토젠시、카미게정、요시토미정 | |||
야마쿠니가와 선상지 | 오이타현나카쓰시、후쿠오카현 카미게정 | |||
소형 선상지군 | 요로산지 동쪽 가장자리 | 기후현 요로정~카이즈시 | ||
비와호 서쪽 해안 | 시가현 다카시마시~오쓰시 | 히야세가와 선상지 등. | ||
교토 분지 동쪽 가장자리 | 교토부 교토시 | |||
로코산지 남쪽 가장자리 | 효고현고베시 | |||
사누키산맥 남쪽 가장자리 | 도쿠시마현 히가시미요시정~나루토시 | |||
미미나산지 북쪽 가장자리 | 후쿠오카현 구루메시~우키하시 | |||
개석선상지 | 대형 개석선상지 | 토카치 평야의 대지 | 홋카이도 오비히로시 외 | |
카누마 대지 | 도치기현 카누마시 | |||
호우샤쿠지 대지 | 도치기현 타카네자와정~마오카시 | |||
오마마 선상지 | 군마현오타시、미도리시、이세사키시 | |||
혼죠 대지 | 사이타마현 혼죠시、카미사토정、칸가와정 | |||
쿠시비키 대지 | 사이타마현 후카야시, 요리이정 | |||
무사시노 대지 | 도쿄도오메시~치요다구 외 | |||
사가미노 대지 |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아야세시 외 | |||
마키노하라 대지 | 시즈오카현 마키노하라시、키쿠가와시、오마에자키시 | |||
이와타하라 대지 | 시즈오카현 이와타시 | |||
산포하라 대지 |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 |||
인난노 대지 | 효고현 고베시, 이나미정、카코가와시 |
- '''지구 외 행성'''
화성에서도 충적선상지가 발견된다. 지구의 충적선상지와 달리 화성의 충적선상지는 지각 작용과 관련이 거의 없지만, 크레이터 가장자리에서는 훨씬 더 흔하다.[11] 크레이터 가장자리 충적선상지는 암석류보다는 면류에 의해 퇴적된 것으로 보인다.[12]

사에키 크레이터에서는 세 개의 충적선상지가 발견되었다. 이 선상지는 과거 행성에서의 하천 흐름을 확인해주었고, 액체 상태의 물이 한때 화성 표면에 어떤 형태로든 존재했다는 이론을 더욱 뒷받침한다.[11] 또한, 궤도를 도는 위성에서 관측한 게일 크레이터(Gale crater)의 선상지에 대한 관측은 큐리오시티 로버(Curiosity rover)에 의한 하천성 퇴적물의 발견으로 확인되었다.[11] 홀든 크레이터(Holden crater)의 충적선상지는 하천 침식에 의해 발가락 부분이 잘린 단면을 가지고 있다.[12]
지각 작용과 관련된 소수의 충적선상지로는 코프레이티스 카스마(Coprates Chasma)와 유벤타에 카스마(Juventae Chasma)의 선상지가 있는데, 이들은 마리네리스 계곡(Valles Marineris) 협곡 시스템의 일부이다. 이들은 화성 이 지역의 단층 존재와 특성에 대한 증거를 제공한다.[11]
카시니-호이겐스 탐사선의 카시니 궤도선에 탑재된 합성조리개 레이더를 이용한 관측 결과, 타이탄에서 충적선상지가 발견되었다. 이러한 선상지는 메탄/에탄 강이 끝나는 건조한 중위도 지역에서 더 흔하게 나타나는데, 지구의 건조한 선상지와 마찬가지로 강수로 인해 빈번한 습윤과 건조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레이더 영상 분석 결과, 선상지 물질은 직경 약 2cm의 둥근 물 얼음 또는 고체 유기 화합물 알갱이로 구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11]
과거 또는 현재 액체가 지표면을 흘렀던 천체에서 선상지가 존재할 수 있다. 과거 물이 흘렀고 현재도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화성이나, 메탄 등의 탄화수소 액체가 존재하는 토성의 위성 타이탄에서 선상지와 유사한 지형이 발견되었다.[11][12]
7. 1. 지구
선상지는 지각 융기로 인한 침식에 대한 반응으로 형성된다. 선상지를 구성하는 지층의 상향 조립 구조는 고지대의 침식 순환을 반영하며, 이 고지대에서 퇴적물이 선상지로 공급된다. 그러나 기후와 기준면의 변화는 지각 융기만큼 중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히말라야 산맥의 선상지는 오래된 선상지가 침식되어 젊은 선상지에 덮여 있는 모습을 보인다. 젊은 선상지는 다시 깊게 파인 계곡으로 잘려 두 개의 하안단구 단계를 보여준다. 광자극 루미네선스 연대 측정 결과에 따르면, 오래된 선상지와 새로운 선상지 사이에는 7만~8만 년의 공백이 있으며, 4만 5천 년 전에 지각 경사가 발생했고, 2만 년 전에 선상지 퇴적이 끝났음을 보여준다. 이 공백과 최근 선상지 퇴적의 종료는 모두 강화된 남서 몬순 강수량 시기에 관련된 것으로 생각된다.기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의 선상지 형성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지층 연대 측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 2만 5천 년 동안 선상지 퇴적의 최고점은 습윤에서 건조, 건조에서 습윤으로의 급격한 기후 변화 시기에 발생했다.
선상지는 종종 주변 언덕의 국지적인 뇌우로 인한 주기적인 산홍이 발생하는 사막 지역에서 발견된다. 건조 기후의 전형적인 수로는 상단에 넓고 깔때기 모양의 분지가 있으며, 좁은 협곡으로 이어져 하단에서 선상지로 열린다. 유수 시에는 일반적으로 여러 개의 분류 하천이 존재하고 활동한다. 프레아토파이트(깊은 지하수면에 도달할 수 있는 긴 수직 뿌리를 가진 식물)는 때때로 건조 기후 선상지 발가락에서 방사형으로 뻗어나가는 구불구불한 선에서 발견된다. 이러한 ''선상지 발가락 프레아토파이트 띠''는 불투수성 내륙 분지 퇴적물과 손가락처럼 얽혀 있는 선상지의 조립질 퇴적물의 매몰된 수로를 추적한다.
선상지는 고지형이 저지형에 인접해 있을 때 습윤 기후에서도 발달한다. 네팔의 코시 강은 히말라야 구릉지에서 거의 평평한 평원으로 유입되는 지점 아래 약 15,000km2에 달하는 대선상지를 형성했으며, 이 강은 인도를 가로질러 갠지스 강에 합류한다. 상류 코시 강 지류를 따라 지각 작용으로 히말라야 산맥이 매년 수 밀리미터씩 상승한다. 융기는 침식과 거의 평형을 이루므로, 강은 매년 약 100,000,000m3의 퇴적물을 산에서 운반한다. 수백만 년에 걸친 이러한 규모의 퇴적은 대선상지를 설명하기에 충분하다.
북아메리카에서는 캘리포니아주 중앙계곡으로 흘러드는 하천이 더 작지만 여전히 광범위한 선상지를 퇴적했는데, 시에라네바다에서 흘러나오는 킹스 강의 선상지가 그 예이다. 히말라야 대선상지와 마찬가지로 이것들은 하천 흐름이 지배적인 선상지이다.
일본에서는 여러 지역에서 충적선상지가 발견된다.[6] 규모가 큰 선상지를 중심으로 주요 선상지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분류 | 규모 | 명칭 | 위치 | 비고 |
---|---|---|---|---|
충적선상지 | 대형 선상지 | 이시카리강 선상지 | 홋카이도아사히카와시、도우마정、히부정 | |
추베츠강 선상지 |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히가시카와정、히가시카무라정 | |||
삿나이강 선상지 | 홋카이도 나카삿나이촌、사루베쓰촌 | |||
단자와 선상지 | 이와테현 오슈시~단자와군 카네가사키정 | 일본 최대급. 면적 약 20,000ha | ||
센덴강 선상지 | 야마가타현신죠시 | |||
아라카와 선상지 | 후쿠시마현후쿠시마시 | |||
오카와 선상지 | 후쿠시마현 아이즈와카마쓰시 | |||
나스 선상지 | 도치기현나스시오바라시、오타와라시 | 나스노가하라. 합류 선상지. | ||
이마이치 선상지 | 도치기현 닛코시 | |||
키누가와 선상지 | 도치기현 우쓰노미야시~이바라키현치쿠세이시 | 일본에서 가장 긴 선상지. 제약 선상지. | ||
아라카와 선상지 | 사이타마현후카야시、요리이정、쿠마가야시 | |||
사카와강 선상지 | 가나가와현오다와라시、오이정、카이세이정 | |||
후에후키강 선상지 | 야마나시현코후시、야마나시시 | |||
가마노스강 선상지 | 야마나시현 코후시、카이시 | |||
아즈사강 선상지 | 나가노현마쓰모토시、아즈미노시 | |||
타카세강 선상지 | 나가노현 오마치시 | |||
쿠로베강 선상지 | 도야마현쿠로베시 | 직접 해안에 접한다. | ||
조간지강 선상지 | 도야마현 도야마시、다테야마정 | |||
쇼가와 선상지 | 도야마현 토나미시、타카오카시 | |||
테도리강 선상지 | 이시카와현하쿠산시、노노이치시、노미시 | 직접 해안에 접한다. | ||
아베강 선상지 | 시즈오카현시즈오카시 | 직접 해안에 접한다. | ||
오이가와 선상지 | 시즈오카현 시마다시、후지에다시、야이즈시 | 직접 해안에 접한다. | ||
텐류강 선상지 |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 |||
키소가와 선상지 | 아이치현코난시、이치노미야시、기후현가카미가하라시 | |||
이비가와 선상지 | 기후현 이비가와정、오노정、고베정 | |||
가모가와 선상지 | 교토부교토시 | |||
코토강 선상지 | 가가와현다카마쓰시 | |||
도키강 선상지 | 가가와현 마루가메시、젠츠지시、만노우정 | |||
시게노부강 선상지 | 에히메현마쓰야마시、히가시온시 | |||
중형 선상지 | 토요히라강 선상지 | 홋카이도 삿포로시 | ||
이와키강 선상지 | 아오모리현히로사키시 | |||
히라카와 선상지 | 아오모리현 히라카와시、히로사키시、오와니정 | |||
갓켄다강 선상지 | 이와테현시즈쿠이시정 | |||
사이나이강 선상지 | 아키타현오센시 | |||
록고 선상지 | 아키타현 미사토정 | |||
타치야가와 선상지 | 야마가타현 야마가타시、텐도시 | |||
마미가사키가와 선상지 | 야마가타현 야마가타시 | |||
기멘강 선상지 | 야마가타현 요네자와시 | |||
타이나이강 선상지 | 니가타현타이나이시 | |||
킨카와 선상지 | 야마나시현 후에후키시 | |||
오쓰카이가와 선상지 | 야마나시현 미나미알프스시、니라사키시 | |||
사이가와 선상지 | 나가노현 나가노시 | |||
야간세가와 선상지 | 나가노현 나카노시 | |||
카라스가와 선상지 | 나가노현 아즈미노시 | |||
카타카이가와 선상지 | 도야마현 우오즈시 | 직접 해안에 접한다. | ||
하야즈키가와 선상지 | 도야마현 나메리가와시、우오즈시 | 직접 해안에 접한다. | ||
카미이치가와 선상지 | 도야마현 카미이치정 | |||
진쓰가와 선상지 | 도야마현 도야마시 | |||
구주류강 선상지 | 후쿠이현후쿠이시、사카이시、에이헤이지정 | |||
후지가와 선상지 | 시즈오카현 후지시 | 직접 해안에 접한다. | ||
네오가와 선상지 | 기후현 모토스시 | |||
타카토키가와 선상지 | 시가현나가하마시 | |||
아네가와 선상지 | 시가현 나가하마시 | |||
아이치가와 선상지 | 시가현 히가시오미시、아이소정 | |||
야스가와 선상지 | 시가현 야스시、리토시、모리야마시 | |||
히노가와 선상지 | 돗토리현요나고시、호키정 | |||
나가가와 선상지 | 도쿠시마현아난시 | |||
고쿠료가와 선상지 | 에히메현 니이하마시 | |||
나카야마가와 선상지 | 에히메현 사이죠시 | |||
모노베가와 선상지 | 고치현코미시、코난시、미나미코쿠시 | |||
사이가와 선상지 | 후쿠오카현토젠시、카미게정、요시토미정 | |||
야마쿠니가와 선상지 | 오이타현나카쓰시、후쿠오카현 카미게정 | |||
소형 선상지군 | 요로산지 동쪽 가장자리 | 기후현 요로정~카이즈시 | ||
비와호 서쪽 해안 | 시가현 다카시마시~오쓰시 | 히야세가와 선상지 등. | ||
교토 분지 동쪽 가장자리 | 교토부 교토시 | |||
로코산지 남쪽 가장자리 | 효고현고베시 | |||
사누키산맥 남쪽 가장자리 | 도쿠시마현 히가시미요시정~나루토시 | |||
미미나산지 북쪽 가장자리 | 후쿠오카현 구루메시~우키하시 | |||
개석선상지 | 대형 개석선상지 | 토카치 평야의 대지 | 홋카이도 오비히로시 외 | |
카누마 대지 | 도치기현 카누마시 | |||
호우샤쿠지 대지 | 도치기현 타카네자와정~마오카시 | |||
오마마 선상지 | 군마현오타시、미도리시、이세사키시 | |||
혼죠 대지 | 사이타마현 혼죠시、카미사토정、칸가와정 | |||
쿠시비키 대지 | 사이타마현 후카야시, 요리이정 | |||
무사시노 대지 | 도쿄도오메시~치요다구 외 | |||
사가미노 대지 |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아야세시 외 | |||
마키노하라 대지 | 시즈오카현 마키노하라시、키쿠가와시、오마에자키시 | |||
이와타하라 대지 | 시즈오카현 이와타시 | |||
산포하라 대지 |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 |||
인난노 대지 | 효고현 고베시, 이나미정、카코가와시 |
7. 2. 지구 외 행성
화성에서도 충적선상지가 발견된다. 지구의 충적선상지와 달리 화성의 충적선상지는 지각 작용과 관련이 거의 없지만, 크레이터 가장자리에서는 훨씬 더 흔하다.[11] 크레이터 가장자리 충적선상지는 암석류보다는 면류에 의해 퇴적된 것으로 보인다.[12]사에키 크레이터에서는 세 개의 충적선상지가 발견되었다. 이 선상지는 과거 행성에서의 하천 흐름을 확인해주었고, 액체 상태의 물이 한때 화성 표면에 어떤 형태로든 존재했다는 이론을 더욱 뒷받침한다.[11] 또한, 궤도를 도는 위성에서 관측한 게일 크레이터(Gale crater)의 선상지에 대한 관측은 큐리오시티 로버(Curiosity rover)에 의한 하천성 퇴적물의 발견으로 확인되었다.[11] 홀든 크레이터(Holden crater)의 충적선상지는 하천 침식에 의해 발가락 부분이 잘린 단면을 가지고 있다.[12]
지각 작용과 관련된 소수의 충적선상지로는 코프레이티스 카스마(Coprates Chasma)와 유벤타에 카스마(Juventae Chasma)의 선상지가 있는데, 이들은 마리네리스 계곡(Valles Marineris) 협곡 시스템의 일부이다. 이들은 화성 이 지역의 단층 존재와 특성에 대한 증거를 제공한다.[11]
카시니-호이겐스 탐사선의 카시니 궤도선에 탑재된 합성조리개 레이더를 이용한 관측 결과, 타이탄에서 충적선상지가 발견되었다. 이러한 선상지는 메탄/에탄 강이 끝나는 건조한 중위도 지역에서 더 흔하게 나타나는데, 지구의 건조한 선상지와 마찬가지로 강수로 인해 빈번한 습윤과 건조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레이더 영상 분석 결과, 선상지 물질은 직경 약 2cm의 둥근 물 얼음 또는 고체 유기 화합물 알갱이로 구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11]
과거 또는 현재 액체가 지표면을 흘렀던 천체에서 선상지가 존재할 수 있다. 과거 물이 흘렀고 현재도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화성이나, 메탄 등의 탄화수소 액체가 존재하는 토성의 위성 타이탄에서 선상지와 유사한 지형이 발견되었다.[11][12]
8. 인간과의 관계
충적선상지는 많은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지하수 저장소이다. 여기에는 이집트나 이라크와 같은 건조 지역과 중앙 유럽이나 대만과 같은 습윤 지역이 모두 포함된다. 미국 서부의 로스앤젤레스(캘리포니아주), 솔트레이크시티(유타주), 덴버(콜로라도주) 등 많은 도시권과 산업 지역, 농업 지역이 충적선상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선상지를 형성하는 퇴적물은 크고 작은 다양한 크기의 자갈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매우 투수성이 높다. 따라서, 선상 중앙부에서는 하천의 물 상당 부분이 지하로 침투하여 지하수가 된다. 그 결과, 선상 중앙부에 있는 지상 하천의 유량은 줄어들고, 경우에 따라서는 물을 잃어 지상의 하천이 하천의 건천화될 수도 있다.
선상지를 형성하는 퇴적물 아래에는 원래 평지가 존재하지만, 지상에서 침투한 하천의 물은 이 평지에서 대부분이 받아들여진다. 받아들여진 물은 그대로 지하를 흐르는 복류수가 된다. 복류수는 선단부에서 용출수로 나타나, 그 앞쪽에 소하천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선정 하부에서는 우물을 팔 수 있고, 더 아래쪽의 선상 중앙부에서는 대수층의 수압을 이용한 자분정을 설치할 수 있다.
선상지의 토지 이용은 선상지의 각 부분별 특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선정(扇頂)부는 경사가 크고 면적이 작아 이용하기 어렵지만, 고개를 넘는 교역로가 되기도 하며, 역참적인 골짜기 입구 마을이 입지하기도 한다.
선앙(扇央)부는 하천의 복류로 지하수위가 낮아 용수가 부족하여 논으로 이용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미개발 잡목림으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았지만, 전전에는 북관동을 중심으로 뽕나무밭이 되었고, 전후에는 과수원이나 상수도와 교통망 정비에 따라 신흥 주택지가 되는 경우도 있다. 도야마 평야나 나스노가하라 등에서는 용수 정비나 객토 등 토지개량으로 선앙부도 논으로 개간되기도 한다.
선단(扇端)부는 용천대를 이루어 물을 얻기 쉬워 예로부터 마을이나 경작지(아시아에서는 논)가 입지하는 경우가 많다. 서아시아 건조지대에서는 지하수로식 관개 시설을 이용하여 선단부의 마을·농지에 급수하기도 한다. 이 관개시설은 이란에서는 카나트,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카레즈, 아랍 국가에서는 포가라, 중국에서는 카날친 등으로 불린다. 일본에도 유사한 관개 시설이 있다. 선상지는 선단부 이외에서는 지하수위가 깊고, 토목구조물의 기초 등으로 충분한 지지력을 가지고 있어 토목구조물을 만들기 쉽지만, 경사지라는 점과 토석류나 홍수 위험성이 높다는 문제가 있다.
고후 분지의 경우, 선상지 사면은 근세부터 근현대에 걸쳐 뽕나무밭으로 이용되어 양잠업을 지탱했다. 전후에는 양잠업 쇠퇴와 함께 용도가 변경되어 고후시의 베드타운화가 진행되어 주택지가 되거나, 분지 동부에서는 포도·복숭아 등의 과수 재배로 전용되고 있다.
그러나 충적선상지의 홍수는 재해 예방 및 대비에 있어 고유한 문제를 야기한다. 선상지에서는 드물지만 종종 매우 파괴적인 홍수가 발생하며, 이는 일반적인 강변 홍수와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징에는 예측 불가능한 홍수 경로, 상류에서 유입된 퇴적물의 급격한 퇴적 및 침식 가능성, 그리고 퇴적물의 존재 가능성과 선상지의 경사 및 지형이 결합되어 발생하는 엄청난 위험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위험은 성토를 이용한 높이 조절만으로는 안전하게 완화할 수 없다. 최소한,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구조적 홍수 방지 조치가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선상지 표면의 개발을 제한하는 것만이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조치는 특히 위험이 토지 소유자에게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논란이 될 수 있다.
선상지 홍수는 일반적으로 경고 없이 발생하는 짧은 시간(수 시간) 동안의 강력한 돌발 홍수 형태를 띤다. 이는 일반적으로 장시간 지속되는 폭우로 인해 발생하며, 높은 유속과 퇴적물 운반 능력을 특징으로 한다. 유량에 따른 퇴적물의 양에 따라 홍수에서 고농도 유동, 암설류까지 다양한 흐름이 나타난다. 암설류는 대부분 거친 잔해로 구성되어 갓 부은 콘크리트와 비슷하다. 고농도 유동은 홍수와 암설류의 중간 형태이며, 수분 함량은 40~80 중량%이다. 홍수는 퇴적물을 운반하면서 고농도 유동으로 전환될 수 있으며, 암설류는 물에 희석되면 고농도 유동이 될 수 있다. 선상지 홍수는 많은 양의 퇴적물을 운반하기 때문에 수로가 빠르게 막힐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유로의 불확실성이 커져 위험이 증폭된다.
이탈리아 아펜니노 산맥의 선상지 홍수는 반복적인 인명 피해를 야기했다. 1581년 10월 1일 피에디몬테 마테세에서 발생한 홍수로 400명이 사망했다. 선상지 홍수로 인한 인명 피해는 19세기까지 계속되었으며, 선상지 홍수의 위험은 이탈리아에서 여전히 우려되는 문제이다. 1934년 1월 1일, 캘리포니아주 샌 가브리엘 산맥의 최근에 산불이 난 지역에 기록적인 강우량이 내려, 몬트로즈와 글렌데일이 건설된 선상지에 심각한 홍수가 발생했다. 이 홍수로 인해 상당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도의 코시 강은 히말라야 산맥에서 갠지스 평원으로 유입되는 지점에 거대한 선상지를 형성했다. 이 강은 경로를 자주 변화시켜 '비하르의 슬픔'이라고 불리며, 인도의 홍수 사망자 수에 불균형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 수치는 방글라데시를 제외한 모든 국가보다 높다. 지난 수백 년 동안 이 강은 선상지를 가로질러 일반적으로 서쪽으로 이동해왔고, 2008년에는 주요 강 수로가 선상지의 극서쪽에 위치해 있었다. 2008년 8월, 높은 몬순 유량으로 인해 코시 강 제방이 무너졌다. 이로 인해 강의 대부분이 보호되지 않은 고대 수로로 돌려져 선상지 중앙부가 침수되었다. 이 지역은 200년 이상 안정적인 높은 인구 밀도 지역이었다. 100만 명 이상이 집을 잃었고, 약 1,000명이 사망했으며 수천 헥타르의 농작물이 파괴되었다.
선상지가 형성되는 조건에는 상류에 토사 생산이 활발한 산지(대규모 붕괴지나 산사태지)가 넓게 분포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선상지의 토지 이용에는 집중호우 시 토사재해 발생의 위험, 하천의 범람원 상승된 하천으로부터의 홍수 발생의 위험을 안고 있다.
매몰된 충적선상지는 때때로 석유 분지의 가장자리에서 발견된다. 쇄설류 선상지는 석유 저류층으로서 부적합하지만, 하천성 선상지는 잠재적으로 중요한 저류층이 될 수 있다. 하천성 선상지는 복잡한 구조 때문에 분지 중심부에 가까운 저류층보다 일반적으로 질이 떨어지지만, 선상지의 간헐적인 홍수 채널은 석유 탐사의 수익성 있는 표적이 될 수 있다. 축 방향 하천(절벽으로 경계가 지어진 분지의 길이를 따라 흐르는 하천)에 의해 발가락 부분이 깎이는(측방 침식) 현상을 경험한 충적선상지는 저류층으로서 잠재력이 더 높아질 수 있다. 하천은 비교적 다공성이고 투수성이 높은 축 방향 하천 퇴적물을 퇴적하는데, 이는 선상지 퇴적층과 교호한다.
8. 1. 토지 이용
선상지의 토지 이용은 선상지의 각 부분별 특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선정(扇頂)부는 경사가 크고 면적이 작아 이용하기 어렵지만, 고개를 넘는 교역로가 되기도 하며, 역참적인 골짜기 입구 마을이 입지하기도 한다.
선앙(扇央)부는 하천의 복류로 지하수위가 낮아 용수가 부족하여 논으로 이용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미개발 잡목림으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았지만, 전전에는 북관동을 중심으로 뽕나무밭이 되었고, 전후에는 과수원이나 상수도와 교통망 정비에 따라 신흥 주택지가 되는 경우도 있다. 도야마 평야나 나스노가하라 등에서는 용수 정비나 객토 등 토지개량으로 선앙부도 논으로 개간되기도 한다.
선단(扇端)부는 용천대를 이루어 물을 얻기 쉬워 예로부터 마을이나 경작지(아시아에서는 논)가 입지하는 경우가 많다. 서아시아 건조지대에서는 지하수로식 관개 시설을 이용하여 선단부의 마을·농지에 급수하기도 한다. 이 관개시설은 이란에서는 카나트,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카레즈, 아랍 국가에서는 포가라, 중국에서는 카날친 등으로 불린다. 일본에도 유사한 관개 시설이 있다. 선상지는 선단부 이외에서는 지하수위가 깊고, 토목구조물의 기초 등으로 충분한 지지력을 가지고 있어 토목구조물을 만들기 쉽지만, 경사지라는 점과 토석류나 홍수 위험성이 높다는 문제가 있다.
고후 분지의 경우, 선상지 사면은 근세부터 근현대에 걸쳐 뽕나무밭으로 이용되어 양잠업을 지탱했다. 전후에는 양잠업 쇠퇴와 함께 용도가 변경되어 고후시의 베드타운화가 진행되어 주택지가 되거나, 분지 동부에서는 포도·복숭아 등의 과수 재배로 전용되고 있다.
8. 2. 지하수 자원
충적선상지와 관련된 조립질 퇴적층은 많은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지하수 저장소를 형성하는 대수층을 형성한다. 여기에는 이집트나 이라크와 같은 건조 지역과 중앙 유럽이나 대만과 같은 습윤 지역이 모두 포함된다.선상지를 형성하는 퇴적물은 크고 작은 다양한 크기의 자갈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매우 투수성이 높다. 따라서, 선상 중앙부에서는 하천의 물 상당 부분이 지하로 침투하여 지하수가 된다. 그 결과, 선상 중앙부에 있는 지상 하천의 유량은 줄어들고, 경우에 따라서는 물을 잃어 지상의 하천이 하천의 건천화될 수도 있다.
선상지를 형성하는 퇴적물 아래에는 원래 평지가 존재하지만, 지상에서 침투한 하천의 물은 이 평지에서 대부분이 받아들여진다. 받아들여진 물은 그대로 지하를 흐르는 복류수가 된다. 복류수는 선단부에서 용출수로 나타나, 그 앞쪽에 소하천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선정 하부에서는 우물을 팔 수 있고, 더 아래쪽의 선상 중앙부에서는 대수층의 수압을 이용한 자분정을 설치할 수 있다.
8. 3. 자연재해
선상지에서는 드물지만 종종 매우 파괴적인 홍수가 발생하며, 이는 일반적인 강변 홍수와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징에는 예측 불가능한 홍수 경로, 상류에서 유입된 퇴적물의 급격한 퇴적 및 침식 가능성, 그리고 퇴적물의 존재 가능성과 선상지의 경사 및 지형이 결합되어 발생하는 엄청난 위험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위험은 성토를 이용한 높이 조절만으로는 안전하게 완화할 수 없다. 최소한,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구조적 홍수 방지 조치가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선상지 표면의 개발을 제한하는 것만이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조치는 특히 위험이 토지 소유자에게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논란이 될 수 있다.선상지 홍수는 일반적으로 경고 없이 발생하는 짧은 시간(수 시간) 동안의 강력한 돌발 홍수 형태를 띤다. 이는 일반적으로 장시간 지속되는 폭우로 인해 발생하며, 높은 유속과 퇴적물 운반 능력을 특징으로 한다. 유량에 따른 퇴적물의 양에 따라 홍수에서 고농도 유동, 암설류까지 다양한 흐름이 나타난다. 암설류는 대부분 거친 잔해로 구성되어 갓 부은 콘크리트와 비슷하다. 고농도 유동은 홍수와 암설류의 중간 형태이며, 수분 함량은 40~80 중량%이다. 홍수는 퇴적물을 운반하면서 고농도 유동으로 전환될 수 있으며, 암설류는 물에 희석되면 고농도 유동이 될 수 있다. 선상지 홍수는 많은 양의 퇴적물을 운반하기 때문에 수로가 빠르게 막힐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유로의 불확실성이 커져 위험이 증폭된다.
이탈리아 아펜니노 산맥의 선상지 홍수는 반복적인 인명 피해를 야기했다. 1581년 10월 1일 피에디몬테 마테세에서 발생한 홍수로 400명이 사망했다. 선상지 홍수로 인한 인명 피해는 19세기까지 계속되었으며, 선상지 홍수의 위험은 이탈리아에서 여전히 우려되는 문제이다. 1934년 1월 1일, 캘리포니아주 샌 가브리엘 산맥의 최근에 산불이 난 지역에 기록적인 강우량이 내려, 몬트로즈와 글렌데일이 건설된 선상지에 심각한 홍수가 발생했다. 이 홍수로 인해 상당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도의 코시 강은 히말라야 산맥에서 갠지스 평원으로 유입되는 지점에 거대한 선상지를 형성했다. 이 강은 경로를 자주 변화시켜 '비하르의 슬픔'이라고 불리며, 인도의 홍수 사망자 수에 불균형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 수치는 방글라데시를 제외한 모든 국가보다 높다. 지난 수백 년 동안 이 강은 선상지를 가로질러 일반적으로 서쪽으로 이동해왔고, 2008년에는 주요 강 수로가 선상지의 극서쪽에 위치해 있었다. 2008년 8월, 높은 몬순 유량으로 인해 코시 강 제방이 무너졌다. 이로 인해 강의 대부분이 보호되지 않은 고대 수로로 돌려져 선상지 중앙부가 침수되었다. 이 지역은 200년 이상 안정적인 높은 인구 밀도 지역이었다. 100만 명 이상이 집을 잃었고, 약 1,000명이 사망했으며 수천 헥타르의 농작물이 파괴되었다.
선상지가 형성되는 조건에는 상류에 토사 생산이 활발한 산지(대규모 붕괴지나 산사태지)가 넓게 분포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선상지의 토지 이용에는 집중호우 시 토사재해 발생의 위험, 하천의 범람원 상승된 하천으로부터의 홍수 발생의 위험을 안고 있다.
8. 4. 석유 저류층
매몰된 충적선상지는 때때로 석유 분지의 가장자리에서 발견된다. 쇄설류 선상지는 석유 저류층으로서 부적합하지만, 하천성 선상지는 잠재적으로 중요한 저류층이 될 수 있다. 하천성 선상지는 복잡한 구조 때문에 분지 중심부에 가까운 저류층보다 일반적으로 질이 떨어지지만, 선상지의 간헐적인 홍수 채널은 석유 탐사의 수익성 있는 표적이 될 수 있다. 축 방향 하천(절벽으로 경계가 지어진 분지의 길이를 따라 흐르는 하천)에 의해 발가락 부분이 깎이는(측방 침식) 현상을 경험한 충적선상지는 저류층으로서 잠재력이 더 높아질 수 있다. 하천은 비교적 다공성이고 투수성이 높은 축 방향 하천 퇴적물을 퇴적하는데, 이는 선상지 퇴적층과 교호한다.참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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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lution of drainage systems and slopes in badlands at Perth Amboy, New Jersey
1956
[2]
논문
日本の地形區
1952-1953
[3]
서적
扇状地の微地形とその形成
古今書院
1971
[4]
논문
集水域の地形・地質条件による扇状地の分類
1982
[5]
논문
荒川扇状地における集落の展開と自然堤防の役割に関する研究
2011
[6]
카테고리
扇状地
[7]
웹사이트
別府の地形と地質「活火山鶴見岳から広がる扇状地」
http://beppumuseum.j[...]
別府温泉地球博物館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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別府温泉辞典
http://beppumuseum.j[...]
別府温泉地球博物館
[9]
논문
大山火山北西部における火山麓扇状地の形成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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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海道北部,利尻火山西部におけるOSL年代測定による古期火山麓扇状地の形成年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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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ired.jp/2012[...]
[12]
웹사이트
ALLUVIAL FANS ON TITAN REVEAL MATERIALS, PROCESSES AND REGIONAL CONDITIONS
http://www.lpi.usra.[...]
[13]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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