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스즈키 아키라 (화학자)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스즈키 아키라는 일본의 화학자로, 1930년 홋카이도에서 태어났다. 홋카이도 대학에서 유기 화학을 전공하고, 1979년 조수 미야우라 노리오와 함께 팔라듐 촉매를 이용한 유기 할로겐화합물과 유기붕소화합물을 연결하는 '스즈키-미야우라 반응'을 발견했다. 이 반응은 의약품, 농약, 액정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었으며, 스즈키는 이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지 않았다. 그는 홋카이도 대학 명예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2010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21세기 화학자 - 제니퍼 다우드나
    제니퍼 다우드나는 1964년생 미국의 생화학자로, CRISPR-Cas9 유전자 편집 기술 개발에 기여하여 2020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으며, 윤리적 문제 논의와 기술 상용화에도 기여한다.
  • 21세기 화학자 - 네기시 에이이치
    네기시 에이이치는 유기 아연 화합물을 이용한 C-C 결합 생성 방법인 네기시 반응을 개발하여 2010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일본의 화학자이다.
  • 일본 학사원 회원 - 야마다 사부로
    야마다 사부로는 도쿄 제국대학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경성제국대학 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제사법 권위자로 한·프랑스 문화 교류에 기여한 일본의 법학자이자 관료이다.
  • 일본 학사원 회원 - 요코타 기사부로
    요코타 기사부로는 일본의 국제법 학자이자 재판관으로, 도쿄 대학 법학부 교수와 일본 학사원 회원을 역임하며 국제법 학계를 이끌었고 최고재판소 장관을 지냈으나, 초기 사회주의적 성향과 천황제 폐지론 주장, 그리고 장관 취임 후 과거 주장을 은폐하려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 홋카이도 대학 동문 - 니토베 이나조
    니토베 이나조는 메이지 시대부터 쇼와 초기까지 활동한 일본의 농학자이자 교육자, 외교관, 국제연맹 사무차장으로, 『부시도: 일본의 영혼』의 저자로 알려져 있지만 식민지 정책 옹호 등으로 비판받기도 한다.
  • 홋카이도 대학 동문 - 모리 마모루
    모리 마모루는 일본의 우주비행사이자 과학자이며, 홋카이도 대학에서 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일본 최초의 우주비행사로 선발되어 우주 비행을 했으며, 일본과학미래관 관장을 역임했다.
스즈키 아키라 (화학자)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스즈키 (2010년)
스즈키 (2010년)
이름스즈키 아키라
원어 이름鈴木 章 (すずき あきら)
출생일1930년 9월 12일
출생지일본 홋카이도 유후쓰군 무카와촌
거주지일본, 홋카이도 에베쓰시
국적일본
학력 및 경력
출신 대학홋카이도 대학대학원 이학연구과
직장홋카이도 대학
퍼듀 대학교
웨일스 대학교
오카야마 이과대학
구라시키 예술과학대학
지도교수(정보 없음)
박사 지도 학생(정보 없음)
연구 업적
주요 업적스즈키 반응
수상
수상 내역일본 학사원상 (2004년)
파울 카러 금메달 (2009년)
노벨 화학상 (2010년)
문화 공로자 (2010년)
문화훈장 (2010년)

2. 생애

스즈키 아키라는 1930년 홋카이도 무카와정에서 태어났다.[46] 아버지의 사망으로 가업인 이발소가 문을 닫자, 어머니가 의류 장사를 하며 학비를 마련했고, 스즈키 본인도 일하면서 대학을 졸업했다.[20][46]

무카와 국민학교(현 무카와추오 초등학교)를 거쳐 구제 중학교에 진학했고, 홋카이도립 도마코마이 고등학교(현 홋카이도 도마코마이히가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49] 홋카이도 대학 이학부 화학과에 진학하여, 스기노메 하루사다 학장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배웠다.[22] 처음에는 산수를 좋아해 수학을 전공하려 했으나, 루이스 파이저의 ''유기화학 교과서''와 허버트 C. 브라운의 ''수소붕소화''를 읽고 유기 합성의 길로 들어섰다.[5][12]

1959년 홋카이도 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 화학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홋카이도 대학 이학부 조수로 부임했다.[49] 1960년에는 《하이드로페넌트렌 유도체의 합성》 논문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50][23] 1961년 홋카이도 대학 공학부 합성화학공학과의 조교수가 되었고, 1973년부터 동 대학 공학부 응용화학과의 교수가 됐다.[50][23]

1963년부터 1965년까지 3년 간(실질적으로는 2년 미만) 미국 인디애나주에 있는 퍼듀 대학교허버트 C. 브라운(1979년 노벨 화학상 수상)의 지도하에서 유기붕소화합물을 연구했다.[49][22] 이때 조수였던 미야우라 노리오(현: 홋카이도 대학 특임교수)와 커플링 반응 연구를 진행했고 1979년에는 ‘스즈키·미야우라 반응’을 발견하였다.[49]

Suzuki Coupling Full Mechanism 2


1963년부터 1965년까지 스즈키는 퍼듀 대학교에서 허버트 C. 브라운과 함께 박사후 연구원으로 일했으며, 홋카이도 대학으로 돌아온 후 정교수가 되었다.[6] 박사후 연구 경험은 그의 조수 미야우라 노리오와 함께 커플링 반응 연구에 활용되었고, 1979년에 발표된 스즈키·미야우라 반응 발견으로 이어졌다.[6][22] 이 반응의 유기 붕산은 아릴기와 비닐기를 가지고 있으며 물과 공기에 안정적이고 취급이 용이하며, 사용에 필요한 조건 또한 비교적 온화하기 때문에, 여러 크로스 커플링 기술 중에서도 사용하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7]

스즈키 아키라는 1994년 홋카이도 대학을 정년 퇴임하고 명예교수가 된 이후, 오카야마 이과대학(1994~1995)과 구라시키 예술과학대학(1995~2002)에서 교수로 재직했다.[8] 퇴직 전인 1988년 5월에는 영국 웨일스 대학교의 초빙교수로 부임했고,[50] 퇴직 후에는 미국 퍼듀 대학교(2001), 타이완 중앙연구원 및 국립 타이완 대학(2002)에서 초빙교수를 역임하며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이어갔다.[8] 2009년에는 영국 화학회 특별 회원으로 발탁되었다.[50]

2004년 3월 12일에 ‘팔라듐 촉매를 활용하는 새로운 유기 합성 반응의 연구’에 관한 공헌을 인정받아 일본 학사원상을 수상했다.[49]

2010년 10월 6일 스웨덴 왕립 과학원에서 노벨 화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는데 스즈키 본인에게는 6일 오후 6시 25분 경에 자택에서 노벨 재단으로부터 네기시 에이이치 퍼듀 대학교 특별교수, 리처드 F. 헥 미국 델라웨어 대학교 명예교수와 함께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전화로 받았다.[51] 이 노벨상 수상의 공적에 의해 헤이세이 22년도(2010년) 문화공로자로 선정됨과 동시에 문화훈장을 받았다.[51][52]

세계 화학의 해 (IYC 2011)를 기념하기 위해, 스즈키는 잡지 ''유네스코 쿠리에''와 인터뷰를 가졌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날 일부 사람들은 화학을 단지 오염 산업으로 여기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화학이 없다면 생산성은 떨어지고 오늘날 우리가 아는 삶을 누릴 수 없을 것입니다. 만약 오염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해로운 물질을 배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우리는 처리 및 관리 체제를 개선하고 환경을 존중하는 화학 물질과 제조 공정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10]



2010년 노벨 화학상 수상 이후, 스즈키 아키라는 네기시 에이이치와 함께 홋카이도 대학 촉매화학연구센터(현 홋카이도 대학 촉매 과학 연구소) 특별초빙교수로 취임하여 후학 양성에 힘썼다.[22] 2011년에는 일본 학사원 회원으로 선출되었다.[51][52]

2. 1. 어린 시절과 교육

스즈키 아키라는 1930년 홋카이도 무카와정에서 태어났다.[46] 아버지의 사망으로 가업인 이발소가 문을 닫자, 어머니가 의류 장사를 하며 학비를 마련했고, 스즈키 본인도 일하면서 대학을 졸업했다.[20]

무카와 국민학교(현 무카와추오 초등학교)를 거쳐 구제 중학교에 진학했고, 홋카이도립 도마코마이 고등학교(현 홋카이도 도마코마이히가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49] 홋카이도 대학 이학부 화학과에 진학하여, 스기노메 하루사다 학장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배웠다.[22] 처음에는 산수를 좋아해 수학을 전공하려 했으나, 루이스 파이저의 ''유기화학 교과서''와 허버트 C. 브라운의 ''수소붕소화''를 읽고 유기 합성의 길로 들어섰다.[5][12]

1959년 홋카이도 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 화학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홋카이도 대학 이학부 조수로 부임했다.[49] 1960년에는 《하이드로페넌트렌 유도체의 합성》 논문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50][23] 1961년 홋카이도 대학 공학부 합성화학공학과의 조교수가 되었고, 1973년부터 동 대학 공학부 응용화학과의 교수가 됐다.[50][23]

2. 2. 홋카이도 대학

1930년 홋카이도 무카와정에서 태어났다.[46] 아버지의 사망으로 가업인 이발소가 문을 닫자, 어머니가 옷 행상을 하며 학비를 마련했고, 스즈키 아키라 본인도 일하면서 대학교를 졸업한 고학생이었다.[46] 홋카이도 대학 이학부 화학과를 졸업하고,[49] 1959년 홋카이도 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 화학전공 박사과정 수료 후 홋카이도 대학 이학부 조수로 부임했다.[50] 1960년에는 《하이드로페넌트렌 유도체의 합성》이라는 논문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50] 1961년에는 홋카이도 대학 공학부 합성화학공학과의 조교수가 됐고 1973년부터 동 대학 공학부 응용화학과의 교수가 됐다.[50]

홋카이도 대학 이학부에서 2년 반, 공학부에서 32년 반 동안 근무했고, 1963년부터 1965년까지 미국 퍼듀 대학교허버트 C. 브라운 지도하에 유기붕소화합물을 연구했다.[49] 이때 조수였던 미야우라 노리오와 스즈키·미야우라 반응을 발견하였다.[49] 1994년 3월에 홋카이도 대학을 정년 퇴임하고 명예교수가 되었다.[50]

2. 3. 퍼듀 대학교 유학

1963년부터 1965년까지 3년 간(실질적으로는 2년 미만) 미국 인디애나주에 있는 퍼듀 대학교허버트 C. 브라운(1979년 노벨 화학상 수상)의 지도하에서 유기붕소화합물을 연구했다.[49][22] 이 때의 조수였던 미야우라 노리오(현: 홋카이도 대학 특임교수)와 커플링 반응 연구를 진행했고 1979년에는 ‘스즈키·미야우라 반응’을 발견하였다.[49] 유기 합성의 길로 나아가는 계기가 된 것은 두 권의 책과의 만남이었는데, 하나는 하버드 대학교의 루이스 파이저가 저술한 ''유기화학 교과서''였고, 다른 하나는 퍼듀 대학교허버트 C. 브라운이 저술한 ''수소붕소화''였다.[12]

2. 4. 스즈키-미야우라 반응 발견



1963년부터 1965년까지 스즈키는 퍼듀 대학교에서 허버트 C. 브라운과 함께 박사후 연구원으로 일했으며, 홋카이도 대학으로 돌아온 후 정교수가 되었다.[6] 홋카이도 대학 시절 스기노메 하루사다 학장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배웠고, 1959년 홋카이도 대학 대학원 이학 연구과 화학 전공 박사 과정을 수료한 후, 홋카이도 대학 이학부 조교로 취임했다.[22] 1960년에는 "히드로페난스렌 유도체의 합성"으로 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23] 1961년에는 홋카이도 대학 공학부 합성 화학 공학과 조교수가 되었고, 1973년부터는 동 대학 공학부 응용 화학과 교수가 되었다.[23]

박사후 연구 경험은 그의 조수 미야우라 노리오와 함께 커플링 반응 연구에 활용되었고, 1979년에 발표된 스즈키-미야우라 커플링 발견으로 이어졌다.[6][22] 이 반응의 유기 붕산은 아릴기와 비닐기를 가지고 있으며 물과 공기에 안정적이고 취급이 용이하며, 사용에 필요한 조건 또한 비교적 온화하기 때문에, 여러 크로스 커플링 기술 중에서도 사용하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7]

2. 5. 은퇴 이후

스즈키 아키라는 1994년 홋카이도 대학을 정년 퇴임하고 명예교수가 된 이후, 오카야마 이과대학(1994~1995)과 구라시키 예술과학대학(1995~2002)에서 교수로 재직했다.[8] 퇴직 전인 1988년 5월에는 영국 웨일스 대학교의 초빙교수로 부임했고,[50] 퇴직 후에는 미국 퍼듀 대학교(2001), 타이완 중앙연구원 및 국립 타이완 대학(2002)에서 초빙교수를 역임하며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이어갔다.[8] 2009년에는 영국 화학회 특별 회원으로 발탁되었다.[50]

2010년 노벨 화학상 수상 이후, 스즈키 아키라는 네기시 에이이치와 함께 홋카이도 대학 촉매화학연구센터(현 홋카이도 대학 촉매 과학 연구소) 특별초빙교수로 취임하여 후학 양성에 힘썼다.[22] 2011년에는 일본 학사원 회원으로 선출되었다.[51][52]

3. 연구 업적

스즈키-미야우라 반응의 촉매 사이클


팔라듐 촉매를 이용해 유기 할로겐화합물과 유기붕소화합물을 연결시키는 ‘스즈키-미야우라 반응’을 발견했다.[39] 아릴기바이닐기를 동반한 유기 보론산은 이나 공기에는 안정하고 취급도 용이해서 사용시 요구되는 조건도 비교적 온화하기 때문에 몇 개의 크로스 커플링 기술 중에서도 쉽게 쓰이는 것으로 여겨진다.[53]

이 기술은 ARB(''AngiotensinII Receptor Blocker'', 안지오텐신 II 수용체 길항약)라는 타입의 고혈압제나 항암제 등의 의약품, 살균제 등의 농약, 그리고 텔레비전·휴대 전화·개인용 컴퓨터 화면의 액정 제조, 유기 발광 다이오드 등 유기 전도성 재료의 개발·제조에 활용되는 등 유기합성화학이나 재료공학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큰 영향을 줬다.[54] 크로스 커플링은 여러 가지 물질을 만들어 그 기능을 실험하는 것에 빠질 수 없는 거라서 신약이나 신재료의 개발을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스즈키는 이 커플링 기술의 특허를 취득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것에 의해서 커플링 기술이 보급하게 됐고 이 기술을 응용한 제품이 다수 실용화됐다.[55] 스즈키-미야우라 커플링 반응과 관련된 논문이나 특허는 6,000건이 넘는다고 한다.[56] 이에 대해 스즈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용문-테두리|

특허를 갖는다는 건 억척스러운 녀석이라는 말을 듣는 시대였다. 게다가 자기 돈도 아니고, 나라에서 받은 돈으로 연구한 것이었으니까. 특허를 받지 않고 공개했기 때문에 이만큼 수많은 분야에서 사용해 주었다고 생각한다.|스즈키 아키라, 《아사히 신문》 2010년 10월 7일}}

또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다.

{{인용문-테두리|

나의 태만이었다. 그 때는 대학에서 특허를 받는 일은 없었다.|스즈키 아키라, 《도쿄 신문》 2010년 10월 18일(월요일), 〈과학〉 19면}}

3. 1. 스즈키-미야우라 반응

팔라듐 촉매를 이용해 유기 할로겐화합물과 유기붕소화합물을 연결시키는 ‘스즈키-미야우라 반응’을 발견했다.[39] 아릴기바이닐기를 동반한 유기 보론산은 이나 공기에는 안정하고 취급도 용이해서 사용시 요구되는 조건도 비교적 온화하기 때문에 몇 개의 크로스 커플링 기술 중에서도 쉽게 쓰이는 것으로 여겨진다.[53]

이 기술은 ARB(''AngiotensinII Receptor Blocker'', 안지오텐신 II 수용체 길항약)라는 타입의 고혈압제나 항암제 등의 의약품, 살균제 등의 농약, 그리고 텔레비전·휴대 전화·개인용 컴퓨터 화면의 액정 제조, 유기 발광 다이오드 등 유기 전도성 재료의 개발·제조에 활용되는 등 유기합성화학이나 재료공학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큰 영향을 줬다.[54] 크로스 커플링은 여러 가지 물질을 만들어 그 기능을 실험하는 것에 빠질 수 없는 거라서 신약이나 신재료의 개발을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스즈키는 이 커플링 기술의 특허를 취득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것에 의해서 커플링 기술이 보급하게 됐고 이 기술을 응용한 제품이 다수 실용화됐다.[55] 스즈키-미야우라 커플링 반응과 관련된 논문이나 특허는 6,000건이 넘는다고 한다.[56] 이에 대해 스즈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용문-테두리|

특허를 갖는다는 건 억척스러운 녀석이라는 말을 듣는 시대였다. 게다가 자기 돈도 아니고, 나라에서 받은 돈으로 연구한 것이었으니까. 특허를 받지 않고 공개했기 때문에 이만큼 수많은 분야에서 사용해 주었다고 생각한다.|스즈키 아키라, 《아사히 신문》 2010년 10월 7일}}

또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다.

{{인용문-테두리|

나의 태만이었다. 그 때는 대학에서 특허를 받는 일은 없었다.|스즈키 아키라, 《도쿄 신문》 2010년 10월 18일(월요일), 〈과학〉 19면}}

3. 2. 특허 미취득

스즈키 아키라는 스즈키-미야우라 커플링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지 않았다.[55][11][28] 그는 이 연구가 정부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특허를 취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12] 당시에는 대학에서 특허를 받는 일이 없었다는 점도 언급했다.[12]

{{인용문-테두리|

특허를 갖는다는 건 억척스러운 녀석이라는 말을 듣는 시대였다. 게다가 자기 돈도 아니고, 나라에서 받은 돈으로 연구한 것이었으니까. 특허를 받지 않고 공개했기 때문에 이만큼 수많은 분야에서 사용해 주었다고 생각한다.|스즈키 아키라, 《아사히 신문》 2010년 10월 7일}}

{{인용문-테두리|

나의 태만이었다. 그 때는 대학에서 특허를 받는 일은 없었다.|스즈키 아키라, 《도쿄 신문》 2010년 10월 18일(월요일), 〈과학〉 19면}}

스즈키가 특허를 취득하지 않음으로써 커플링 기술이 널리 보급되었고, 이 기술을 응용한 제품이 다수 실용화되었다.[55][28] 스즈키-미야우라 커플링 반응과 관련된 논문이나 특허는 6,000건이 넘는다고 한다.[56][12][29]

3. 3. 영향

팔라듐 촉매를 이용해 유기 할로겐화합물과 유기붕소화합물을 연결시키는 ‘스즈키-미야우라 반응’을 발견했다.[39] 아릴기바이닐기를 동반한 유기 보론산은 이나 공기에는 안정하고 취급도 용이해서 사용시 요구되는 조건도 비교적 온화하기 때문에 몇 개의 크로스 커플링 기술 중에서도 쉽게 쓰이는 것으로 여겨진다.[53]

이 기술은 ARB(''AngiotensinII Receptor Blocker'', 안지오텐신 II 수용체 길항약)라는 타입의 고혈압제나 항암제 등의 의약품, 살균제 등의 농약, 그리고 텔레비전·휴대 전화·개인용 컴퓨터 화면의 액정 제조, 유기 발광 다이오드 등 유기 전도성 재료의 개발·제조에 활용되는 등 유기합성화학이나 재료공학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큰 영향을 줬다.[54] 크로스 커플링은 여러 가지 물질을 만들어 그 기능을 실험하는 것에 빠질 수 없는 거라서 신약이나 신재료의 개발을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스즈키는 이 커플링 기술의 특허를 취득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것에 의해서 커플링 기술이 보급하게 됐고 이 기술을 응용한 제품이 다수 실용화됐다.[55] 스즈키-미야우라 커플링 반응과 관련된 논문이나 특허는 6,000건이 넘는다고 한다.[56] 이에 대해 스즈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용문-테두리|

특허를 갖는다는 건 억척스러운 녀석이라는 말을 듣는 시대였다. 게다가 자기 돈도 아니고, 나라에서 받은 돈으로 연구한 것이었으니까. 특허를 받지 않고 공개했기 때문에 이만큼 수많은 분야에서 사용해 주었다고 생각한다.|스즈키 아키라, 《아사히 신문》 2010년 10월 7일}}

또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다.

{{인용문-테두리|

나의 태만이었다. 그 때는 대학에서 특허를 받는 일은 없었다.|스즈키 아키라, 《도쿄 신문》 2010년 10월 18일(월요일), 〈과학〉 19면}}

4. 수상 및 영예

스즈키 아키라는 1986년 Weissberger-Williams Lectureship Award, 1987년 대한화학회 공로상, 1989년 일본 화학회상, 1995년 DowElanco Lectureship Award, 2000년 The H. C. Brown Lecture Award, 2003년 유기합성화학협회 특별상을 수상했다.[22] 2004년에는 팔라듐 촉매를 활용하는 새로운 유기 합성 반응의 연구로 일본 학사원상을 수상했다.[49] 2009년에는 Paul Karrer Gold Medal을 수상했으며, 왕립화학회 특별 회원이 되었다.[63]

2010년에는 유기 합성에 있어서의 팔라듐 촉매 크로스 커플링 연구로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35] 같은 해 문화훈장과 문화공로자로 선정되었고, 홋카이도 공로상 특별상, 무카와정 특별명예정민[47], 무카와정 특별공로상[47], 에베쓰시 특별영예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스즈키, 네기시, 헥 (2010)


2012년 왕립화학회 Honorary Fellowships[63], 2016년 국립 성공 대학 Honorary chair professorship[64]을 받았다. 소행성 87312 아키라스즈키는 스즈키 교수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5. 사회 활동 및 발언

스즈키 아키라는 ‘연구비를 위해서 신념을 굽히지 않는다’, ‘일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진지하게 연구에 임하고, 결과를 파악하여 열심히 계속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행운이 오지 않는다’라는 신조를 갖고 있다.[53] 노벨상 수상 이후 각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수상자로 선정될 당시 자택 현관 앞에 몰려든 기자들에게 "믿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56]

2010년 10월 6일, 홋카이도 대학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스즈키는 이공계를 목표로 하는 일본의 젊은이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 대해 개탄하며, 자원이 없는 나라는 사람과 그 사람의 노력으로 얻은 지식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53] 같은 날 TV 아사히 계열의 보도 프로그램 《보도 스테이션》에 출연하여 후루타치 이치로가 틀린 벤젠고리 그림을 보여주자 이를 지적하고, 후루타치의 서투른 대응에 "그렇게 만들게 되면 노벨상을 받을 수 있다"라고 빈정거렸다.[57]

스웨덴 왕립 과학원에서(2010년)


노벨상 수상자들의 기자회견 모습. 왼쪽부터 피터 다이아몬드, 데일 모텐슨, 크리스토퍼 피사리데스,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안드레 가임, 스즈키 아키라, 네기시 에이이치, 리처드 F. 헥(2010년, 스웨덴 왕립 과학원)


총리대신 관저에서 내각총리대신 간 나오토를 예방했을 당시의 모습(2010년)


2010년 10월 8일, 산케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스즈키는 2009년 11월에 있었던 민주당 정권의 사업 구분 과정에서 렌호 내각부 특명담당대신의 '2위면 안됩니다 발언'에 대해 "과학이나 기술을 전혀 모르는 사람의 발언"이며, "연구는 1번이 아니면 안 된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58]

2010년 12월 8일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열린 노벨상 수상 기념 강연에서 자신의 연구 성과를 설명하고, 혈압 강하제 등에 사용되는 '스즈키 반응'이 특허를 취득하지 않았음을 밝히며 "여러분, 안심하고 사용해달라"고 말해 청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59]

6. 에피소드

어릴 적부터 독서를 매우 좋아해서 본가가 이발소였기 때문에 손님 소리에 신경이 쓰이면 집의 지붕에 올라가서 책을 읽었고 초등학교에서도 화장실에 책을 갖고 갈 정도였다. 구제 중학교로 등교할 때 통학로에서도 걸으면서 독서를 계속했었기 때문에 니노미야 긴지로라는 별명이 붙여졌다.[60] 초등학생 시절의 별명은 ‘앗코’(あっこ일본어)였다.[60]

대학 입학 초에는 수학을 전공하려고 생각하고 있었고 어린 시절에 좋아했던 과목도 산수였다. 여러 가지 답을 생각할 수 있는 국어 등과는 달리 답이 한 개로 확실한 점이 좋았다고 한다.[56] 세이분도신코샤에서 발행하는 잡지 《어린이의 과학》과의 인터뷰에서 친구와 야구를 하고 낚시도 하며 놀았던 보통의 아이였다고 말했다. 교과에서는 산수나 이과를 특히 좋아했지만 국어나 역사도 좋아했다고 한다.[61]

당초에 수학을 지망하고 있었던 스즈키가 유기합성의 길로 나아가게 된 계기는 ‘두 권의 책과의 만남이었다’고 자신이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하나는 홋카이도 대학 교양부의 교과서로서 쓰이고 있던 미국 하버드 대학교의 루이스 피셔, 메리 피터스 피셔 교수 부부가 저술한 《텍스트북 오브 오가닉 케미스트리》라는 아시아 학생용의 영어에 의한 유기화학을 설명한 염가본이고, 또 하나는 은사가 된 미국 퍼듀 대학교 브라운 교수의 《하이드로보레이션》이라는 영문으로 쓰여진 붕소화합물의 합성 반응에 관한 책이었다.[56]

대학 교관 시절에는 붙임성이 좋고 서글서글한 성격을 가질 정도로 주변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온화한 표정으로 적확한 조언을 한 적이 많았다고 한다. ‘내 와이프가, 와이프가’라고 자신의 아내를 자랑하는 애처가로서 가족을 생각하는 인품으로도 알려져 있다.[56] 애주가이며, 홋카이도 대학 시절에는 에 잔뜩 취해서 학생이나 조수에게 업혀서 귀가한 적도 많았다고 한다.[56]

7. 가족 관계

가족으로는 아내와 두 명의 딸이 있다. 아내와의 만남은 두 사람이 고등학교 3학년 때였으며 아내에 의하면 당시의 스즈키는 ‘몸이 가늘어서 꺾어질 것 같은 사람’이었다고 한다.[62] 홋카이도 대학에 합격한 스즈키로부터의 편지에 의해 두 사람 간의 교제가 시작됐다.[62] 대학에서의 직함을 얻기까지 아내는 보육사로서 가계를 꾸리고 미국 유학 시에는 함께 도미해서 찢어진 실험복을 미싱으로 박아 깁기도 했을 뿐만 아니라 타자기로 타이핑 치는 것을 돕는 등 연구 활동을 도왔다고 한다.[62]

스즈키의 두 딸은 모두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다.[56] 자택에서는 그다지 학문의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장녀에 의하면 “아버지는 밝고 호탕했고, 그리고 술을 무척 좋아하셨다. 집에서 자주 텔레비전으로 드리프터스를 봤다”고 한다.[56]

참조

[1] 논문 A new stereospecific cross-coupling by the palladium-catalyzed reaction of 1-alkenylboranes with 1-alkenyl or 1-alkynyl halides http://eprints.lib.h[...] 2010-10-13
[2] 기타
[3] 간행물
[4] 간행물
[5] 뉴스 朝日小学生新聞 2010-10-08
[6] 논문 辻二郎先生, 鈴木章先生日本学士院賞を受賞 有機合成化学協会 2004
[7] 웹사이트 鈴木 章 Akira Suzuki | Chem-Station (ケムステ) http://www.chem-stat[...] 2022-03-20
[8] 논문 Palladium-Catalyzed Cross-Coupling Reactions of Organoboron Compounds http://eprints.lib.h[...] 2010-10-13
[9] 간행물 The Nobel Prize in Chemistry 2010 http://nobelprize.or[...] Royal Swedish Academy of Sciences 2010-10-06
[10] 웹사이트 Letter to a young chemist http://unesdoc.unesc[...] 2011
[11] 뉴스 根岸・鈴木氏、特許取得せず…栄誉の道開く一因 http://www.yomiuri.c[...] 読売新聞 2010-10-08
[12] 뉴스 朝日新聞 2010-10-07
[13] 웹사이트 Akira Suzuki http://www.chem-stat[...]
[14] 기타 Akira Suzuki editorial photo. Image of discovery, historic – 96887166 https://www.dreamsti[...]
[15] 웹사이트 Nobel laureate Akira Suzuki receives honorary chair professorship from NCKU – NCKU, 國立成功大學 National Cheng Kung University http://web.ncku.edu.[...] 2017-09-27
[16] 웹사이트 鈴木章先生が本学の「特別栄誉教授」に https://www.alumni-k[...] 2019-12-07
[17] 웹사이트 ノーベル化学賞に根岸・鈴木氏 有機合成で革新手法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社 2020-10-03
[18] 웹사이트 The Nobel Prize in Chemistry 2010 https://www.nobelpri[...]
[19] 논문 A new stereospecific cross-coupling by the palladium-catalyzed reaction of 1-alkenylboranes with 1-alkenyl or 1-alkynyl https://hdl.handle.n[...]
[20] 웹사이트 むかわ町出身 鈴木 章北大名誉教授 ノーベル化学賞受賞! http://www.town.muka[...] 北海道むかわ町公式サイト 2017-05-19
[21] 뉴스 【むかわ】ノーベル賞の鈴木さんを特別名誉町民に http://www.tomamin.c[...] 2017-05-20
[22] 논문 辻二郎先生, 鈴木章先生日本学士院賞を受賞 有機合成化学協会
[23] 서적 鈴木章 ノーベル化学賞への道 北海道大学出版会
[24] 웹사이트 文化勲章受章者顔ぶれ http://www.jiji.com/[...] 時事通信 2010-10-26
[25] 뉴스 文化勲章の喜び「じんわりと」 ノーベル賞の2人も受章 https://web.archive.[...] 朝日新聞 2010-10-26
[26] 웹사이트 世界の化学者データベース「鈴木章」 http://www.chem-stat[...]
[27] 문서
[28] 뉴스 根岸・鈴木氏、特許取得せず…栄誉の道開く一因 https://web.archive.[...] 読売新聞 2010-10-08
[29] 뉴스 朝日新聞 2010-10-07
[30] 뉴스 '報道ステーション'で古舘アナにノーベル化学賞受賞者がイライラ「あぁもう!」]-サーチナ社会ニュース https://web.archive.[...] 2010-10-07
[31] 뉴스 「2位じゃだめか、は愚問」ノーベル賞・鈴木さん、蓮舫氏発言をバッサリ]-msn産経ニュース https://web.archive.[...] 2010-10-08
[32] 뉴스 「劣等生だった」に会場沸く=鈴木・根岸さん記念講演―ノーベル賞・ストックホルム http://www.excite.co[...] 時事通信社 2010-12-08
[33] 뉴스 朝日小学生新聞 2010-10-08
[34] 간행물 子供の科学 2010-12
[35] 뉴스 鈴木名誉教授と根岸氏にノーベル化学賞 https://web.archive.[...] 産経新聞 2010-10-06
[36] 간행물 Japanese Nobel Prize Chemists Honored By Royal Society Of Chemistry | Asian Scientist Magazine | Science, Technology and Medicine News Updates From Asia https://www.asiansci[...]
[37] 간행물 Nobel laureate Akira Suzuki receives honorary chair professorship from NCKU - NCKU, 國立成功大學 National Cheng Kung University http://web.ncku.edu.[...]
[38] 뉴스 ノーベル化学賞 鈴木さんの陽子夫人「当たっちゃった」 https://web.archive.[...] 産経新聞 2010-10-10
[39] 논문 A new stereospecific cross-coupling by the palladium-catalyzed reaction of 1-alkenylboranes with 1-alkenyl or 1-alkynyl http://hdl.handle.ne[...] 1979
[40] 웹인용 ノーベル化学賞に根岸・鈴木氏 有機合成で革新手法 https://www.nikkei.c[...] 니혼케이자이 신문사 2020-10-03
[41] 웹사이트 The Nobel Prize in Chemistry 2010 http://nobelprize.or[...] 왕립 스웨덴 과학한림원
[42] 논문 1979
[43] 논문 1979
[44] 논문 1991
[45] 논문 1999
[46] 웹사이트 むかわ町出身 鈴木 章北大名誉教授 ノーベル化学賞受賞! http://www.town.muka[...] 홋카이도 무카와정 홈페이지 2009-09-29
[47] 웹사이트 【むかわ】ノーベル賞の鈴木さんを特別名誉町民に http://www.tomamin.c[...] 도마코마이 민보 2010-10-28
[48] 웹인용 鈴木章先生が本学の「特別栄誉教授」に https://www.alumni-k[...] 2011-03-01
[49] 저널 辻二郎先生, 鈴木章先生日本学士院賞を受賞 유기 합성 화학 협회 2004
[50] 서적 스즈키 아키라 - 노벨 화학상으로의 길 홋카이도 대학 출판회
[51] 뉴스 文化勲章受章者顔ぶれ 지지 통신 2010-10-26
[52] 뉴스 文化勲章の喜び「じんわりと」 ノーベル賞の2人も受章 https://web.archive.[...] 아사히 신문 2010-10-26
[53] 웹사이트 세계의 화학자 데이터베이스 - 스즈키 아키라 http://www.chem-stat[...]
[54] 문서
[55] 뉴스 根岸・鈴木氏、特許取得せず…栄誉の道開く一因 요미우리 신문 2010-10-07
[56] 뉴스 아사히 신문 2010-10-07
[57] 뉴스 『報道ステーション』で古舘アナにノーベル化学賞受賞者がイライラ「あぁもう!」 http://news.searchin[...] 서치나 사회 뉴스 2010-10-07
[58] 뉴스 「2位じゃだめか、は愚問」ノーベル賞・鈴木さん、蓮舫氏発言をバッサリ msn 산케이 뉴스 2010-10-08
[59] 뉴스 「劣等生だった」に会場沸く=鈴木・根岸さん記念講演―ノーベル賞・ストックホルム 지지 통신 2010-12-08
[60] 뉴스 아사히 초등학생 신문 2010-10-08
[61] 간행물 어린이의 과학 2010-12
[62] 뉴스 ノーベル化学賞 鈴木さんの陽子夫人「当たっちゃった」 산케이 신문 2010-10-07
[63] 간행물 Japanese Nobel Prize Chemists Honored By Royal Society Of Chemistry | Asian Scientist Magazine | Science, Technology and Medicine News Updates From Asia https://www.asiansci[...]
[64] 웹인용 Nobel laureate Akira Suzuki receives honorary chair professorship from NCKU - NCKU, 國立成功大學 National Cheng Kung University http://web.ncku.edu.[...] 2017-10-02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