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쓰시는 홋카이도 이시카리 평야의 거의 중앙에 위치한 도시로, 아이누어에서 유래된 여러 설이 있는 지명을 가지고 있다. 1871년 정착이 시작되어 1954년 시로 승격되었으며, 1960~70년대 인구 증가를 거쳐 현재는 삿포로시의 베드타운 역할을 하고 있다. 하코다테 본선, 도오 자동차도, 국도 12호선 등이 지나 교통의 요지이며, 4개의 대학과 2개의 단기대학이 위치해 교육 도시로서의 면모도 갖추고 있다. 1차, 2차, 3차 산업이 균형 있게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브로콜리와 밀 생산이 활발하다. 미국 그레샴시와 자매 도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벽돌 생산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 시설과 축제가 존재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이시카리 관내 - 삿포로시 삿포로시는 일본 홋카이도 남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아이누어에서 유래된 지명이며 홋카이도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서 10개의 구로 이루어져 있고 1972년 동계 올림픽과 2002년 FIFA 월드컵을 개최했으며 삿포로 눈 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이시카리 관내 - 삿포로 도시권 삿포로 도시권은 삿포로시를 중심으로 행정적, 경제적, 교통적 측면에서 다양한 정의와 범위를 가지며, 홋카이도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홋카이도의 도시 - 삿포로시 삿포로시는 일본 홋카이도 남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아이누어에서 유래된 지명이며 홋카이도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서 10개의 구로 이루어져 있고 1972년 동계 올림픽과 2002년 FIFA 월드컵을 개최했으며 삿포로 눈 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홋카이도의 도시 - 하코다테시 하코다테시는 홋카이도 남부 오시마 반도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 국제 무역항으로 발전하여 국제적인 교류 중심지였으며, 아름다운 야경과 요새 등 관광 자원과 어업, 관광업이 주요 산업이지만 최근 인구 감소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국기 - 중구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중구는 부산의 중심지로, 과거 왜관이 위치했으며 부산부청과 부산시청이 있었고 현재는 교통의 요지이자 다양한 관광 명소를 보유하고 있다.
국기 - 아시아 아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인구가 많은 대륙으로, 유라시아 동쪽 4/5를 차지하며, 4대 문명 중 3개의 발원지이고 다양한 종교와 문화가 발전했으며 경제 성장과 분쟁을 동시에 겪고 있다.
이시카리 평야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며, 이시카리강 양안에 걸쳐 있다. 주 시가지는 철도와 국도가 지나는 강의 남쪽에 있다. 남동쪽 경계에는 지토세강이 흐른다. 놋포로 구릉에는 놋포로 삼림공원이 있으며, 도립 자연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28]
에베쓰시는 삿포로시에 인접해 있으며, 이시카리 진흥국에서 삿포로시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이시카리 강이 시내를 흐르고, 도립 자연공원 노포로 삼림공원이 있어 도시 기능과 자연이 조화된 도시이다.
에베쓰시는 평탄한 이시카리 평야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삿포로시 중심부까지 차로 약 40분(일반 도로 이용), 삿포로역에서 노포로역까지 약 20분 거리에 있어 삿포로의 베드타운으로 인구가 증가했다. 신치토세 공항까지 차나 철도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시내 동서 2곳에 고속도로 나들목이 있는 등 홋카이도 내 각지로 접근하기 용이하다.
시역 전체는 평탄한 지형으로, 니시노호로의 93m가 최고점이며, 토요호로의 2.5m가 최저점이다. 강은 북동부에서 이시카리 강이 유입되어, 유바리 강, 지토세 강, 시노쓰 강, 토요히라 강 등의 지류를 합쳐 이시카리 만으로 흘러든다. 지층은 이시카리 강 유역의 충적토, 노호로 구릉의 화산회토, 저지대에 펼쳐진 이탄 등에 나뉘어 있다. 또한, 화성암에 의한 잔적토와 붕괴토가 시가지에 산재해 있다.
왼쪽
3. 1. 기후
에베쓰시의 연평균 기온은 7.3°C이며, 홋카이도 내에서는 비교적 온난한 지역이다. 여름은 다소 덥고 겨울은 다소 추운 준대륙성 기후를 나타낸다. 겨울에는 -20°C를 밑도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4월부터 5월에 걸쳐 남남동의 강한 바람이 특징적이다. 강수량은 홋카이도 평균과 거의 같지만, 7월부터 8월에 집중호우가 많다.[138][139]
에베쓰시의 기후(2000년~2020년 평균, 2000년~현재 극값)[3]
월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연간
평균 최고 기온 (℃)
-2.2°C
-1.1°C
3°C
10.6°C
16.9°C
20.9°C
24.3°C
25.8°C
22.5°C
15.7°C
7.8°C
0.3°C
12.1°C
평균 기온 (℃)
-6.4°C
-5.5°C
-0.8°C
5.6°C
11.4°C
15.7°C
19.5°C
21°C
17.1°C
10.3°C
3.5°C
-3.5°C
7.3°C
평균 최저 기온 (℃)
-12.2°C
-11.5°C
-5.6°C
0.6°C
6.4°C
11.7°C
16°C
17.1°C
11.9°C
4.8°C
-0.8°C
-8.2°C
2.6°C
역대 최고 기온 (℃)
6.9°C
7.2°C
14.6°C
24.6°C
31.9°C
31.7°C
35.6°C
34.7°C
31.9°C
24.8°C
19.7°C
13.2°C
35.6°C
역대 최저 기온 (℃)
-26.1°C
-25.8°C
-21.2°C
-9.8°C
-3.6°C
2.6°C
8°C
7.5°C
1.5°C
-4.6°C
-14.8°C
-24.2°C
-26.1°C
강수량 (mm)
67.1mm
47.9mm
39.1mm
42.4mm
56.1mm
83.1mm
102.8mm
144.9mm
123.2mm
94.1mm
88.3mm
73mm
965mm
평균 강수일수 (≥ 1.0 mm)
16.2
13.9
10.3
8.6
9.0
8.7
9.3
10.8
10.2
12.8
14.8
15.0
138.1
평균 일조시간
82.6
95.1
149.4
176.9
198.0
171.3
161.0
159.5
165.1
144.5
98.4
74.2
1676.5
에베쓰 (2000년 11월 1일부터 관측)[33]
요소
관측값
관측 연월일
일 강수량
112mm
2001년 9월 11일
월 최다 강수량
307mm
2016년 8월
일 최고 기온
35.6°C
2021년 7월 31일
일 최저 기온
-26.6°C
2023년 1월 30일
니시노호로 (2000년 10월 31일까지 관측)[34]
요소
관측값
관측 연월일
일 강수량
180mm
1981년 8월 23일
월 최다 강수량
676mm
1981년 8월
일 최고 기온
33.9°C
1999년 8월 8일
일 최저 기온
-26.2°C
1990년 1월 24일
4. 역사
에베쓰라는 이름은 시내의 이시카리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지토세강의 아이누족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존 배첼러는 그의 저서 "아이누-영어 사전"에서 이 강이 탁한 색을 띠고 있어 아이누어 이름이 E-pet 또는 "유머 강"이라고 설명했다.[52]
1871년(메이지 4년) 미야기현 와쿠야령에서 온 농민 21호 76명이 이주하면서 에베쓰 개척이 시작되었다.[52]1878년 (메이지 11년)부터 이시카리강과 지토세강 합류 지점(현재의 미도리정・오지 주변)에 둔전병이 주둔하기 시작했으며, 같은 해 에베쓰 촌이 탄생했다.[52] 둔전병 용지로 선택된 이유는 삿포로시 주변 하천 주운의 요지였으며, 가바토・소라치 집치감의 치안상 적당한 지역이었기 때문이다.[53]
1882년 (메이지 15년) 관영 호로나이 철도가 개통되어 에베쓰역이 생기자, 에베쓰항(현재의 신에베쓰교 주변)에서 에베쓰역까지의 거리에는 이시카리강 상류에서 배로 운반된 농산물과 목재, 오타루와 삿포로에서 철도로 운반된 생활 물자가 모였다.[54][55]
1876년 (메이지 9년) 시노즈후토에서는 둔전병 수산을 위해 양잠실이 세워져 고토니와 야마하나에서 양잠을 시도했다.[53]1881년 (메이지 14년)에는 시노즈후토에도 둔전병이 입지했다.[53]1887년 (메이지 20년)에는 에베쓰에 제3대대 본부가 설치되어 에베쓰와 노호로의 2병촌이 되었다.[53] 이후 1891년 (메이지 24년) 예비역에 편입, 다키카와에 본부를 둔 제2대대 소속이 되었으며 1895년 (메이지 28년)부터 후비역이 되었다.[53]
4. 1. 고대~근세
홋카이도에서는 조몬 시대 이후 속조몬 시대·삿몬 시대가 이어졌다. 속조몬 시대는 에야마 문화, 에베쓰 문화, 기타다이 문화의 3가지 문화로 크게 나눌 수 있다.[47] 도오의 에베쓰 문화는 중국 한나라의 대륙 문화도 보이며,[47] 사할린 남부나 쿠릴 열도 남부, 도호쿠 지방의 미야기현 북부까지 분포한다.[48] 에베쓰식 분묘에서 출토되는 토기는 "에베쓰식 토기"(후호쿠식 토기)라고 불린다.[49] 에베쓰 고분군은 말기 고분의 계통을 잇는 것으로, 혼슈와의 연결을 보여주는 유적이다.[50] -- 에도 시대에는 이시카리강 좌안에 "가미쓰이시카리 장소"와 "시모쓰이시카리 장소"가 있었다.[51]
4. 2. 메이지 시대 이후
1871년미야기현에서 온 사람들이 처음 정착하면서 에베쓰의 개척이 시작되었다.[52]1878년부터 둔전병이 이주를 시작했고,[52] 같은 해 에베쓰 촌이 탄생했다. 메이지 정부는 이곳을 일본의 영토로 지정했다. 1916년 소도시(에베쓰 정) 지위를 얻었으며, 1954년에 시로 승격되었다. 1960년대와 1970년대의 급격한 인구 증가로 현재의 에베쓰 시가 되었다.
1871년혼슈의 미야기에서 온 사람들이 처음 정착했다.[1] 1878년 군인이 이곳으로 이주를 시작했고, 메이지 정부는 이곳을 일본의 영토로 지정하여 거주자들이 이곳으로 몰려들었다.[1]1916년 소도시 지위를 얻었으며, 1954년에 시로 승격되었다.[1]1960년대와 1970년대의 급격한 인구 증가로 현재의 에베쓰 시가 되었다.[1]1991년에 인구 10만 명에 다다르게 되었다.[1]
5. 인구
삿포로시의 베드타운으로 급속히 인구가 증가했지만, 최근 도심 회귀 현상 등으로 인해 인구가 조금씩 감소하고 있다. 2023년7월 31일 기준 추정 인구는 118,764명, 가구 수는 56,325가구이다.[1]인구 밀도는 634명/km²이며, 총 면적은 187.38km²이다.
에베쓰시의 인구는 1955년 약 35,000명에서 증가 추세로 변화하여 2005년에는 약 125,000명으로 약 3.6배 증가하였다.[43]2010년에는 약 123,000명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으며, 사협연 준거 추계에 따르면 2040년에는 약 96,000명이 되어, 피크 시의 약 76.8%까지 감소할 것으로 추계된다.[43]
연령 3구분별 인구 추이를 살펴보면, 생산 연령 인구는 1955년 약 21,000명에서 증가하여 2000년에는 약 85,000명으로 정점에 도달, 1955년 당시의 약 4배가 되었다.[44] 이후 감소하여 2040년에는 피크 시의 57.3%(약 49,000명)로, 2050년에는 피크 시의 약 절반(48.9%)까지 감소할 것으로 추계된다.[44] 유소년 인구는 1980년 약 20,000명을 정점으로 감소 추세이며, 2000년을 기점으로 노년 인구(고령자 인구)와 역전되었다.[44]2040년에는 2005년의 약 17,000명에서 약 10,000명 감소한 약 7,000명이 될 것으로 추계된다.[44] 노년 인구(고령자 인구)는 계속 증가하여 2035년경에 정점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44]2005년 약 22,000명에서 2040년에는 40,000명을 초과할 것으로 추계되며, 노년 인구는 약 1.8배, 인구의 41.5%가 된다.[44]
노년 인구 비율(고령화율)은 1955년 3.9%에서 2040년 41.5%, 2060년에는 46.6%로 현저하게 높아지고 있다.[45] 반면, 유소년 인구 비율은 계속 하락하여 2040년에는 1할을 넘지 못하고 7.6%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45]
에베쓰시는 일본의 "도시・사람・일자리 창생 장기 비전"・"도시・사람・일자리 창생 종합 전략" 책정에 따라, 에베쓰시의 장래 전망을 제시하는 "에베쓰시 인구 비전" 및 향후 5년간의 시책 방향을 제시하는 "에베쓰시 도시・사람・일자리 창생 종합 전략"을 책정했다.[46]
6. 교통
에베쓰시는 삿포로 도심에서 약 16km 떨어져 있으며, 홋카이도 고속도로, 주오 버스 또는 JR 홋카이도 버스 노선, 아사히카와-하코다테 간 열차 노선으로 접근할 수 있다. 이 노선은 시내를 통과하는 국도 12호선을 따라간다.[11]
1978년7월 15일, 시코쿠 지방 3대 하천 중 하나인 니요도강 하구에 위치한 고치현도사시와 우호 도시 협정을 체결했다.[91][92] 다른 기후와 풍토를 가진 도시와의 교류를 희망했기 때문이다. 여름 에베쓰시민 축제에서 항례 행사가 된 "큰 줄넘기 축제"는 도사시가 본고장이며, 같은 큰 줄넘기가 사용된다. 또한 도사시의 특산품인 토사 화지는 에베쓰시의 초등학교 및 중학교 졸업 증서에 사용되고 있다.[91][94]
1978년시제 20주년을 맞이하는 도사시에서 이를 기념하여 우호 도시 제휴의 기운이 일어났고, 에베쓰시가 후보가 되었다.[93] 그 이유로는 남국의 도사시에 비해 북국 도시인 점, 시제 시행 당시의 인구가 도사와 에베쓰 모두 거의 같다는 점, 그 후의 에베쓰의 발전을 참고하고 싶다는 점 등이 있었다.[93] 같은 해 3월 개최된 에베쓰 시의회에서 "우호 도시 체결에 관하여"가 의결되었고, 에베쓰 개기 100주년 기념식 전날 시민 회관에서 우호 도시 협정이 체결되었다.[93]
8. 2. 해외
1977년5월 20일, 미국오리건주그레샴과 자매 도시 협약을 맺었다. 후드산의 수려한 경관과 컬럼비아 강이 흐르는 지리적 환경이 에베쓰시와 매우 유사하여 자매 도시 제휴가 성사되었다.[91][92] 에베쓰시와 그레셤은 중학생・고등학생 상호 파견 등 인적, 문화적 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경제 분야로의 교류 확대도 기대된다.[91]
삿포로시의 자매 도시인 포틀랜드에서 통역으로 활동하던 그레셤 시민 헨리 가토가 삿포로시 방문 중 에베쓰시를 시찰하면서, 에베쓰시가 큰 강이 흐르고 대도시에 인접해 있다는 점 등 환경적인 면에서 그레셤 시와 유사한 점이 많아 자매 도시 후보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93] 이후 시민들의 조사와 방문을 거쳐, 에베쓰 개기 100주년을 1년 앞둔 1977년에 그레셤 시장을 에베쓰시에 초청하여 자매 도시 협약을 체결했다.[93]
9. 경제
에베쓰시는 1차, 2차, 3차 산업이 균형 있게 발전하고 있다.[95] 농업은 벼농사, 밭농사, 낙농, 축산 등 다양하게 전개되며, 특히 브로콜리와 밀(하루유타카) 생산량이 많다.[10][101]1965년(쇼와 40년)에는 약 1,500호였던 농가가 2012년(헤이세이 24년)에는 약 500호 미만으로 감소했지만, 농촌과 도시의 교류 촉진 및 친환경 농업 등 "도시 농업"으로서 지역 특성을 발휘한 농업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101]
공업 단지는 시내에 3곳이 있으며[102][103], 국도 275호선에 인접한 "에베쓰 제1 공업 단지"와 "에베쓰 제2 공업 단지"는 편리한 교통 접근성 환경을 활용하여 제조·유통 관련 기업의 집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102] 니시노호로 등에 있는 "에베쓰 RTN 파크"는 미국에서 학술 연구 개발 모델로 성공한 리서치(R)·트라이앵글(T)·파크를 본떠 에베쓰시가 일본의 북쪽에 위치하는 것에서 N(north)을 붙여 "RTN 파크"로 명명되었다.[103] 제1기 제1공구에는 대학교나 각종 연구 기관, 시약 연구소 등 첨단 기술 관련 시설이 집적해 있으며, 현재 제1기 제2공구를 식품 관련 산업에 분양 중이다.[103] RTN 파크는 "안심"·"안전"과 같은 기업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환경이 갖춰진 단지이다.[103]
각 단지 개요
에베쓰 제1 공업 단지
에베쓰 제2 공업 단지
에베쓰 RTN 파크
소재지
고에이초[102]
가쿠야마[102]
니시노호로 외[103]
총 면적
197.7ha[102]
94.3ha[102]
(불명)
용도 지역
공업 전용 지역, 일부 공업 지역[102]
공업 전용 지역[102]
준공업 지역[103]
기타
에베쓰 공업 단지 조합에서는 조합원 기업에 공동 수전을 통한 저렴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102]
일부 미조성이다.[104](입지 기업이 개발 행위) 또한, 단지 내에 에베쓰 시립 츠키시 초등학교의 학교 숲이 존재한다.[104]
정보 기술 산업 · 생명 공학 산업 · 첨단 기술계 산업 · 식품 관련 산업만 입지 가능.[103] ※ 현재 식품 관련 산업에 한해 분양 중[103]
상업 시설로는 이온홋카이도의 이온 에베쓰점, 맥스밸류 가미에베쓰점, 더 빅 에베쓰점과 이온 타운의 이온 타운 에베쓰 등이 있다.
10. 문화
에베쓰시의 벽돌 생산은 1891년(메이지 24년)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124]개척사는 건축 자재로 벽돌을 권장했기 때문에 홋카이도청 적벽돌 청사를 비롯한 많은 공공 건축물이 벽돌로 만들어졌다. 다이쇼 이후 전도 제일의 도기 토지대인 에베쓰시의 노포로 주변으로 벽돌 제조의 중심이 옮겨졌다.[124] 현재 에베쓰시는 전국 유수의 벽돌 생산지이며, 에베쓰시 내에는 학교, 사일로, 민가, 창고 등 수많은 벽돌 건조물이 남아 있다.[124] 또한, 벽돌을 모티브로 한 「렌카모치」도 유명하다.[124] 「에베쓰의 벽돌」은 2004년(헤이세이 16년)에 「홋카이도 유산」으로 인정받았으며, 「에베쓰시의 벽돌 건조물」은 2008년(헤이세이 20년)에 「근대화 산업 유산」으로 인정받았다.
구 히다 공장
에베쓰시는 밀(밀)의 이시카리 관내 유수의 산지이며, 특히 고품질의 "하루유타카"는 재배가 어려운 품종이었지만, "초겨울 파종 재배"가 보급되어 안정적인 수량 확보에 성공하여 유명해졌다.[125] 에베쓰산 밀을 이용한 "에베쓰 밀 면"(라멘)은 시내 음식점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가정용 상품 판매도 시작했다.[126] 하루유타카 외에도 "호로시리밀"과 "하루요코이" 등 블렌딩에 적합한 밀이 생산되어, 빵, 면, 스위츠, 맥주 등 에베쓰산 밀을 가공한 상품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127]
채소 중에서는 브로콜리의 재배 면적 및 수확량이 모두 홋카이도 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128] 또한, 양상추의 재배 면적이 홋카이도 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128]1971년(쇼와 46년)부터 높은 육질을 자랑하는 타지마 소의 계통을 도입하여, 지역 내에서 개량 증식을 통해 흑모화종 "에조 타지마 소"를 기르고 있다.[127][129]술로는 "미즈호의 물방울"이 유명하며, 미즈호의 물방울은 에베쓰산 주조 적합미 "스이세이"를 100% 사용하고 있다. 수확된 "스이세이"는 구리야마정에 있는 코바야시 주조에서 특별 준마이슈 "미즈호의 물방울"로 양조되고 있다.[127]이시카리강에서는 칠성장어가 잡히지만, 어획량은 감소 추세에 있다.[130]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