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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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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쌍계사는 신라 성덕왕 21년(722)에 창건된 사찰로, 처음에는 옥천사로 불렸다. 진감국사가 중건하고 지리산 주변에 차 씨앗을 심었으며, 신라 후기 정강왕 때 쌍계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조선 시대 불교 탄압으로 폐사되었다가 임진왜란 이후 재건되었으며, 현재는 조계종 25개 본사 중 하나로 한국 불교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국보 제47호 하동 쌍계사 진감선사탑비를 비롯하여 다수의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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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개요
종교불교
종파조계종
다른 이름쌍계사
국가대한민국
위치경상남도
지구해당 없음
위치해당 없음
해발고도해당 없음
축제해당 없음
건축해당 없음
사찰 수량해당 없음
기념물 수량해당 없음
비문해당 없음
완공 연도722년
창조자해당 없음
웹사이트해당 없음
로마자 표기Ssanggyesa
한국어 이름
한글쌍계사
한자雙磎寺
로마자 표기Ssanggyesa
한국어 발음 (MR 표기)Ssanggyesa
일본어 이름
명칭쌍계사
이미지해당 없음
소재지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208
위치해당 없음
산호삼신산
종지해당 없음
종파조계종 (화엄종 ⇒ 교종 ⇒ 조계종)
사격조계종 제13교구 본사
본존아미타불
창건년723년 (신라 성덕왕 23년)
개기삼법
중흥년해당 없음
중흥해당 없음
정식 명칭쌍계사
별칭해당 없음
찰소 등해당 없음
문화재해당 없음
조선어 이름
명칭쌍계사
한글쌍계사
한자雙磎寺
히라가나소우케이지
가타카나상게사
기타 정보
다른 뜻 설명해당 없음
문화재 정보
이름지리산 쌍계사 일원
그림해당 없음
그림 설명해당 없음
국가대한민국 경상남도
유형기념물
번호21
지정일1974년 12월 28일
해지일해당 없음
주소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쌍계사길 59 (운수리)
시대통일신라
소유자해당 없음
참고해당 없음
면적해당 없음
수량일원
전승지해당 없음
전승자해당 없음
지도대한민국
띄움해당 없음
꼬리표지리산쌍계사
너비해당 없음
대체 지도해당 없음
설명해당 없음
웹사이트해당 없음
문화재청23,00210000,38

2. 역사

신라 성덕왕 21년(722)에 의상대사의 제자인 대비(大悲)와 삼법(三法)이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도를 닦은 곳으로, 처음에는 절 이름이 옥천사였다. 신라 후기 정강왕 때 쌍계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현재의 절은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조선 인조 10년(1632)에 벽암선사가 다시 지은 것이다.[1]

지리산에 위치한 쌍계사는 서부 경남일원의 사찰을 총괄하는 대한불교조계종 25개 본사 중 하나이며, 한국 불교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그 가치가 크다.[1] 현재 쌍계사진감선사대공탑비(대한민국 국보 제47호), 쌍계사부도(대한민국 보물 제380호), 쌍계사 대웅전(대한민국 보물 제500호), 쌍계사팔상전영산회상전(대한민국 보물 제925호)과 일주문, 천왕상, 정상탑, 사천왕상 등 수많은 문화유산과 칠불암, 국사암, 불일암 등 부속암자가 있다.[1]

2. 1. 창건과 중창

신라 성덕왕 21년(722)에 의상대사의 제자인 대비(大悲)와 삼법(三法)이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도를 닦은 곳으로, 처음에는 절 이름이 옥천사였다.[1] 723년 (성덕왕 23년) 삼법이 옥천사를 창건한 것을 쌍계사의 창건으로 본다.[1]

신라 후기 정강왕 때 고쳐 지으면서 쌍계사로 바뀌었다. 840년 (문성왕 2년)에 진감국사가 당나라에서 귀국하여 대가람을 중건하고, 이때 가져온 차 씨앗을 지리산 주변에 심었다고 한다.[1]

지금의 절은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벽암선사가 조선 인조 10년(1632)에 다시 지은 것이다.[1] 1982년대웅전을 해체하여 중수했을 때, 상량문에 숙종 23년이라는 기록이 발견되어 1697년에 건립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1]

조선 태종 1407년 (태종 7년)과 세종 1424년 (세종 6년)의 불교 탄압 때에도 존속을 허락받은 사찰 목록에 쌍계사의 이름이 없어, 계속 폐사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1]

2. 2. 조선 시대

신라 성덕왕 때인 723년(성덕왕 23년)에 의상의 제자였던 삼법이 옥천사를 창건한 것을 쌍계사의 창건으로 본다.

840년(문성왕 2년) 진감국사가 당나라에서 귀국하여 대가람을 중건했다고 한다. 이때 가져온 차 씨앗을 지리산 주변에 심었다고 한다.

조선 태종1407년(태종 7년) 불교를 탄압할 당시 존속을 허락받은 88개 사찰 안에 쌍계사의 이름은 없어 폐사된 것으로 보인다. 세종이 1424년(세종 6년) 불교를 탄압할 때에도 존속을 허락받은 36개 사찰 안에 이름이 없어 계속 폐사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

1982년 대웅전을 해체하여 중수했을 때, 상량문에 숙종 23년이라는 기록이 발견되어 1697년에 건립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진감선사 대공탑비(ko)는 대한민국 국보 제47호로 지정되어 있다.[1]

3. 문화재

지리산 쌍계사 일원은 1974년 12월 28일 경상남도 기념물 제21호 '''지리산 쌍계사'''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지리산 쌍계사 일원'''으로 문화재 명칭이 변경되었다.[2]

진감선사 대공탑비는 대한민국 국보 제47호로 지정되어 있다.[1]

3. 1. 국보

887년(정강왕 2년) 신라 정강왕이 진감선사의 높은 도덕과 법력을 앙모하여 대사가 도를 닦은 옥천사를 쌍계사로 고친 뒤 건립한 진감선사 대공탑비는 최치원이 비문을 짓고 썼으며 승려 빈영이 새겼다. 진감선사 대공탑비는 대한민국 국보 제47호로 지정되어 있다.[1]

3. 2. 보물

하동 쌍계사 승탑보물 제380호로, 통일신라 시대의 부도이다. 쌍계사 경내에 있으며, 신라 말, 고려 초에 화강암으로 만들어졌다. 높이는 2.05m이다. 상대·중대·하대로 이루어진 기단 위에 탑신·옥개석·상륜이 차례로 얹혀 있는 8각원당형의 승탑으로, 전체적으로 각 부분의 비례가 무겁고 조각 수법이 거친 편이다.

쌍계사 대웅전보물 제500호로, 조선 후기의 목조건물이다. 쌍계사 경내에 있으며, 크기와 형식은 정면 5칸, 측면 4칸의 단층 팔작지붕이다. 전체적으로 중앙에 비해 좌우 퇴간(退間)의 너비가 좁고, 기둥 사이의 넓이에 비해 기둥이 높아 산곡간(山谷間)의 형태를 보여준다.

3. 3. 기타 문화재


  • 쌍계사 팔상전 영산회상도(보물 제925호)
  • 쌍계사 대웅전 삼세불탱(보물 제1364호)
  • 쌍계사 팔상전 팔상탱(보물 제1365호)
  • 하동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및 사보살입상(보물 제1378호)
  • 하동 쌍계사 괘불도(보물 제1695호)
  • 하동 쌍계사 감로왕도(보물 제1696호, 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80호)
  • 하동 쌍계사 동종(보물 제1701호, 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79호)
  • 쌍계사 석등(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8호)
  • 쌍계사 일주문(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86호)
  • 쌍계사 팔상전(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87호)
  • 쌍계사 명부전(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23호)
  • 쌍계사 나한전(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24호)
  • 쌍계사 천왕문(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26호)
  • 쌍계사 금강문(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27호)
  • 쌍계사 소장 불경책판(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85호)
  • 쌍계사 삼장보살탱(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84호)
  • 쌍계사 팔상전 신중탱(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85호)
  • 쌍계사 국사암 아미타후불탱(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86호)
  • 하동 쌍계사 사천왕상(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13호)
  • 쌍계사 차나무 시배지(경상남도 기념물 제61호)
  • 쌍계사 적묵당(구 보물 제458호,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6호)
  • 쌍계사 마애불(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8호)
  • 쌍계사 설선당(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53호)

4. 사진

참조

[1] 웹사이트 韓国旅行・韓国ツアー http://japanese.visi[...]
[2] 간행물 경상남도 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명칭변경 고시 http://210.104.249.3[...] 경상남도지사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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