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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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염종석은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로, 투수였다. 1992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여 신인왕과 투수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KBO 리그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 완봉승 기록을 세웠다. 선수 은퇴 후에는 코치, 해설 위원, 대학교 야구부 감독 등으로 활동했다. 통산 기록은 93승 133패, 평균자책점 3.7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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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종석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선수명 | 염종석 |
| 원어명 | Yeom Jong-Seok |
| 국적 | 대한민국 |
| 출신지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
| 신장 | 192 |
| 체중 | 100 |
| 수비 위치 | 투수 |
| 투구 | 우 |
| 타석 | 우 |
| 프로 입단 연도 | 1992년 |
| 드래프트 순위 | 1992년 고졸우선지명 (롯데 자이언츠) |
| 첫 출장 | KBO / 1992년 4월 5일 사직 대 OB전 선발 |
| 마지막 경기 | KBO / 2008년 10월 11일 대구 대 삼성전 구원 |
| 획득 타이틀 | 1992년 신인왕 투수부문 골든글러브 평균자책점 1위 |
| 경력 | |
| 선수 경력 | 롯데 자이언츠 (1992년 ~ 2008년) |
| 코치 경력 | 롯데 자이언츠 재활코치 (2009년 ~ 2010년, 2012년) 롯데 자이언츠 투수코치 (2010년 ~ 2012년) 롯데 자이언츠 불펜코치 (2013년) 롯데 자이언츠 투수코치 (2014년 ~ 2015년) 롯데 자이언츠 3군 드림팀 투수코치 (2015년) |
| 해설자 경력 | SPOTV 야구 해설위원 (2016년) MBC경남 야구 해설위원 (2020년 ~ 2022년) 부산MBC 야구 해설위원 (2024년 ~ 현재) |
| 감독 경력 | 동의과학대학교 야구부 감독 (2020년 ~ 현재) |
2. 선수 시절
2. 1. 롯데 자이언츠 시절
부산고를 졸업하고 1992년에 입단했다. 입단 첫 해였던 1992년 17승(15선발승으로 그 해 선발 최다승 3위(장호연과 공동)이자 역대 순수 신인 선발 최다승 공동 2위) 9패, 6세이브의 뛰어난 성적을 올려 신인왕과 투수 골든 글러브를 차지했고, 2점대 평균자책점으로 평균자책점 부문 1위에도 올랐으며 그 해 롯데 자이언츠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특히 1992년 포스트시즌에서 2완봉승을 거두었는데 이는 역대 KBO 단일 포스트시즌 완봉승 기록으로 남아 있다. 그러나 당시 무리한 경기 출장으로 어깨 수술을 수차례 받은 이후 성적이 조금씩 하락했다. 2007년 시즌에는 선발 투수로 줄곧 등판했지만, 성적이 저조하여 2군으로 강등됐다. 다음 해인 2008년에 FA 자격을 얻은 후 롯데 자이언츠에 잔류하여 주로 중간계투 및 마무리 투수로 등판했다.3. 야구선수 은퇴 후
2008년 시즌 후 갑작스러운 방출 통보를 받았으나 다른 구단으로 이적하지 않고 현역에서 은퇴했다. 2009년 4월 5일 사직 홈 개막전에서 은퇴식을 치렀고,[3] 같은 해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 2군에서 코치 연수를 받았다. 연수 중에는 인터넷 언론사 '스포츠칸'을 통해 '야구야큐'라는 칼럼을 연재했다.[3] 일본 연수를 마치고 귀국하여 롯데 자이언츠 재활코치로 활동하다가 2015년 시즌 후 사임했다.[4] 2016년에는 SPOTV의 야구 해설 위원으로 1년간 활동했다. 2020년 5월 동의과학대학교 야구부 창단 감독으로 선임됐다.[5] 같은 해 MBC경남의 라디오 야구 중계 해설위원으로 영입되어 2022년까지 활동했고, 2024년에는 박정태와 함께 부산문화방송의 라디오 야구 중계 해설위원으로 영입됐다.[5]
4. 기타
4. 1. 별명
슬라이더를 잘 던져 '염슬라'라고 불린다.4. 2. 에피소드
신인 시절이었던 1992년 한국시리즈 4차전 당시 스피드 건에 그의 투구 속도가 세계 신기록인 169km/h로 기록됐다. 이후 당시의 스피드건이 오작동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6] 2015년 현재까지 투수의 투구 최대 시속 기록으로는 미국 메이저리그 아롤디스 채프먼의 171km/h이다.[6]5. 출신 학교
- 부산중앙초등학교
- 초량중학교
- 부산고등학교
6. 통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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