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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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골계는 깃털이 비단결처럼 부드러운 특징을 가진 닭의 품종으로, 고대 중국이 기원지로 추정된다. 검은색 피부, 뼈, 고기를 가지며, 중국, 일본, 한국 등 아시아 요리에서 식용 및 약용으로 사용된다. 오골계는 5개의 발가락을 가진 다지증이 특징이며, 1942년 일본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또한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많으며, 다른 조류의 새끼를 키우는 데 활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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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골계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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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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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실키 중국 실크 닭 |
품종 표준 | |
미국 가금류 협회 (APA) | 아시아 |
영국 가금류 클럽 (PCGB) | 소프트 페더: 라이트 |
크기 | |
수컷 무게 | 0.9-1.4 kg |
암컷 무게 | 0.7-0.9 kg |
특징 | |
깃털 색 | 검은색 또는 갈색 또는 파란색 |
볏 | 호두 |
닭 종류 | 닭 |
기원 및 분포 | |
원산지 | 중국 |
기타 정보 | |
피부색 | 검은색 또는 갈색 또는 파란색 |
알 색깔 | 크림색 또는 옅은 색 |
학명 | Gallus gallus domesticus |
2. 역사
오골계의 기원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고대 중국에서 유래했다는 기록이 가장 잘 남아있다. 인도와 자바 같은 동남아시아 지역도 오골계의 기원지로 언급되기도 한다.[1] 서양에서는 마르코 폴로가 13세기에 아시아를 여행하면서 "털이 있는" 닭에 대해 쓴 기록이 오골계에 대한 최초의 기록으로 여겨진다.[2] 1598년,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교의 울리세 알드로반디는 닭에 대한 논문에서 "양털을 가진 닭"과 "검은 고양이의 털과 같은 털로 덮인" 닭, 즉 오골계에 대해 언급했다.[3]
오골계는 실크로드와 해상 무역을 통해 서양으로 전해졌을 것으로 보인다. 1874년에는 북아메리카에서 표준 심사에 정식으로 인정받았다.[1]
일본에서는 오골계를 우콧케이(烏骨鶏)라고 부르며, 중국에서는 쓰위(絲羽)우구지 또는 바이펑(白鳳)우구지라고 부른다. 영어권에서는 흔히 실키 파울(silky fowl)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비단결 같은 깃털을 가진 가금(家禽)이라는 뜻이다.
2. 1. 기원
오골계의 기원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중국에서 유래했다는 기록이 가장 많다.[2] 마르코 폴로는 13세기에 아시아를 여행하면서 털이 있는 닭, 즉 오골계에 대해 기록했다.[2] 오골계는 실크로드와 해상 무역을 통해 서양으로 전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1]일본에서는 오골계를 우콧케이(烏骨鶏)라고 부르며, 17세기에 중국, 인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일본으로 건너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21] 1942년 7월 21일에는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24]
중국에서는 오골계를 쓰위(絲羽)우구지 또는 바이펑(白鳳)우구지라고 부르며, 불로불사의 영조(靈鳥)로 여겨 황제에게 진상되었다.[20] 명나라 시대까지는 왕후와 귀족만이 먹을 수 있었고, 약용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20]

초기 네덜란드 사육자들은 오골계가 닭과 토끼의 혼혈이라고 속여 팔기도 했으며,[2] 곁다리 구경거리에서는 오골계가 포유류의 털을 가지고 있다고 선전하기도 했다.[4]
2. 2. 한국으로의 전래
이 품종이 언제 한국에 전래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고려시대 말기 공민왕 때의 신돈 이야기에 오골계가 나오고, 조선시대 말 경주의 경주법주로 유명한 명문가인 최가에서 사육하였다는 기록으로 보아 오래전부터 사대부 집안에서 사육해온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오골계는 1925년 일제시대 조선총독부의 천연기념물 보존령에 의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일제 해방 이후인 1962년 천연기념물 제135호로 재지정되었다. 그러나 1988년에 절종하여 천연기념물에서 해제된 대라리 오골계도 실크형의 깃털을 가진 오골계인데, 사육 배경을 보면 경주의 명문가인 최가에서 기르던 것을 취종하여 권씨 집안에서 사육하였다고 한다.2. 3. 세계로의 확산
오골계의 기원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중국에서 유래했다는 기록이 가장 많다. 동남아시아에서도 오골계에 대한 언급이 있다.[27] 마르코 폴로는 13세기에 아시아를 여행하면서 오골계에 대해 처음으로 기록했다.일본에서는 오골계를 우콧케이(烏骨鶏)라고 부르며, 중국에서는 쓰위(絲羽)우구지 또는 바이펑(白鳳)우구지라고 부른다. 영어권에서는 흔히 실키 파울(silky fowl)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비단결 같은 깃털을 가진 가금(家禽)이라는 뜻이다.
오골계는 실크로드와 해상 무역을 통해 서양으로 전해진 것으로 추정된다. 1874년 북아메리카에서는 오골계가 표준 심사에 정식으로 인정받았다.[1] 오골계가 서양에 널리 알려지면서, 여러 가지 신화가 생겨났다. 초기에 네덜란드 사육자들은 오골계가 닭과 토끼의 혼혈이라고 말하기도 했고,[2] 곁다리 구경거리에서는 오골계가 실제 포유류의 털을 가지고 있다고 홍보하기도 했다.[4]
21세기에는 오골계가 약용, 식용뿐만 아니라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많다. 관상용이나 애완용으로 키우거나, 동물원에서 전시되기도 한다. 또한 다른 가금류나 물새의 새끼를 키우는 대리모로 활용되기도 한다.[1]
3. 특징
오골계는 일반적인 닭과 구별되는 몇 가지 두드러진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외형 및 생태적 특징:
- 깃털: 가늘게 갈라져 비단실 같은 촉감을 가지며, 이로 인해 잘 날지 못한다. 깃털 색상은 흰색이 주를 이루지만, 적갈색이나 검은색도 존재한다.
- 볏과 육수: 머리 부분의 육관(肉冠)은 작고 자색을 띠며, 털로 덮이지 않은 얼굴 부분이나 육수(肉垂)는 자청색을 띤다.
- 다지증: 일반적인 조류와 달리 발가락이 5개이다.
- 흑색증: 烏骨중국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피부, 내장, 뼈가 검은색을 띤다.
- 체격 및 수명: 평균 체중은 1.5kg이며, 수명은 10~15년이다.
- 유전적 특징:
- 다지증: 나고야 대학과 위스콘신 대학교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오골계의 소닉 헤지호그 유전자 조절 영역 변이가 다지증의 원인이며, 이는 인간의 다지증과 동일한 메커니즘이다.
- 흑색증: 섬유멜라닌증이라는 드문 돌연변이로 인해 피부, 뼈, 내장 등이 검은색을 띤다.
3. 1. 외형
오골계의 깃털은 실크형으로, 다른 닭과 달리 잘 날지 못한다. 깃털 색상은 주로 흰색이나 검은색 품종도 있다. 충남 논산 연산 오계와 달리 대라리 오골계는 흰색 깃털, 청자색 귓볼, 5개의 발가락, 다리의 각모, 딸기형 벼슬, 실크형 깃털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털깃이 아니거나, 부리가 초록색이거나, 볏이 뿔처럼 튀어나오거나, 볏이나 얼굴이 붉거나, 눈이 다른 것보다 검거나, 깃털이 실크형이 아니거나, 발가락이 5개가 아니거나 털이 없는 발가락과 발이 있으면 실격된다.실키는 일부 국가에서 밴텀 품종으로 간주되지만, 이는 지역에 따라 다르며 많은 품종 표준에서는 공식적으로 대형 닭으로 분류한다. 거의 모든 북미 품종은 밴텀 크기이지만 유럽에서는 표준 크기가 원래 버전이다. 그러나 표준 실키조차도 비교적 작은 닭이다. 미국 완벽 표준에 따르면 수컷은 약 1020.58g, 암컷은 약 907.18g이다.[1]

실키 깃털은 한때 닭 품종 중에서 독특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실키 깃털은 여러 품종에서 개발되었다. 특히 차보에서 영국과 네덜란드에서 표준화되었다.[5][6] 깃털에는 기능적인 바빌이 없으며, 따라서 다른 새의 솜털과 유사하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실키는 날지 못하는 새이다.[1]
실키는 수염이 있는 품종과 없는 품종의 두 가지 뚜렷한 품종으로 나타난다. 수염이 있는 실키는 부리 아래 부위의 깃털이 귓불을 덮는 추가적인 덮개를 가지고 있다. 또한 색상에 따라 구분된다. 경쟁 쇼에서 인정되는 실키 색상에는 검정색, 파란색, 스플래시, 라벤더, 버프, 회색, 자고 및 흰색이 있다. 뻐꾸기, 얼룩덜룩한, 초콜릿, 옅은 자주색, 밀레 플뢰르, 빨간색과 같은 대체 색상은 다양한 개발 단계에 있거나 공식적인 인정을 기다리고 있다. 완벽 표준에서는 모든 실키가 작은 호두 모양의 볏, 어두운 육수, 터키석 파란색 귓불을 갖도록 요구한다. 이러한 특징 외에도 실키는 발에 다섯 개의 발가락이 있다.
모든 실키는 검정색 또는 푸르스름한 피부, 뼈, 회색 검정색 고기를 가지고 있다. 미국 표준 퍼펙션에 따르면, 실키 밴텀 수컷의 표준 체중은 1kg이고 암컷은 900g이다.[11] 호주 닭 표준과 영국 닭 표준에서는 실키 밴텀의 크기를 훨씬 작게 규정하고 있다. 호주에서는 표준 체중이 수컷 680g, 암컷 570g이다.[12] 영국 표준 체중은 실키 밴텀 수컷 600g, 암컷 500g이다.[13]
오골계(烏骨)라는 이름처럼, 피부, 내장, 뼈에 이르기까지 검은색을 띤다.[20] 깃털은 흰색이 많고, 그 외에 적갈색, 검은색도 있다.[19] 몸의 깃털은 가늘게 갈라져 비단실 모양을 하고 있으며, 머리 위에는 볏이 있고, 다리도 깃털로 덮여 있다.[19] 성조(成鳥)라도 병아리와 마찬가지로 솜털로 덮여 있다. 머리 부분의 육관(肉冠)은 작고 자색을 띠며, 털로 덮이지 않은 얼굴 부분이나 육수(肉垂)는 자청색을 띤다.[19]
일반적인 조류는 발가락 수가 4개인데 반해 5개로 다지증(多指症)이라는 점도 큰 특징이다.[20] 구체적으로는, 발가락이, 보통 닭과 같은 앞쪽 3개 외에, 뒤쪽 발가락이 보통 닭의 1개에 비해 2개(3개)가 있어 총 5개(6개)가 된다. 일반적인 조류는 발가락 수가 4개이며, 5개(이상)가 있는 종류는 본종뿐이다. 체격은 약간 작고 평균 체중은 1.5kg이다.[19] 수명은 10~15년이다.
3. 2. 유전적 특징
오골계는 독특한 유전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 깃털은 비단실처럼 가늘게 갈라져 있어 '실키'라고 불리며, 이 때문에 잘 날지 못한다. 깃털 색상은 주로 흰색이지만, 흑색이나 적갈색 품종도 존재한다.[19]일반적인 닭과 달리 오골계는 발가락이 5개인 다지증(多指症)을 보인다.[20] 이는 나고야 대학과 위스콘신 대학교의 공동 연구에 의해 소닉 헤지호그 유전자의 조절 영역에 변이가 발생하여 나타나는 현상으로, 인간의 다지증과 동일한 메커니즘이라는 것이 밝혀졌다.[20] 구체적으로는 발달 중인 사지 싹의 앞쪽에서 이소성 ''SHH'' 발현을 유발하여 발가락이 추가적으로 형성된다.[14][15]

오골계는 피부, 뼈, 내장 등이 검은색을 띠는 흑색증을 가지고 있는데,[20] 이는 섬유멜라닌증이라는 드문 돌연변이 때문이다.[10] 머리 부분의 육관(肉冠)은 작고 자색을 띠며, 털로 덮이지 않은 얼굴 부분이나 육수(肉垂)는 자청색을 띤다.[19]
표준 실키는 작은 호두 모양의 볏, 어두운 육수, 터키석 파란색 귓불을 가져야 한다.
3. 3. 생태
오골계는 깃털이 가늘게 갈라져 비단실 모양을 하고 있어, 다른 닭과 달리 잘 날지 못한다. 깃털 색깔은 주로 흰색이지만, 적갈색이나 검은색도 있다. 머리 위에는 볏이 있고, 다리에도 깃털이 덮여 있다. 성체가 되어도 병아리처럼 솜털로 덮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烏骨중국어라는 이름처럼 피부, 내장, 뼈가 검은색을 띤다.[20]일반적인 새는 발가락이 4개이지만, 오골계는 5개의 발가락을 가진 다지증(多指症)이 특징이다.[20] 보통 닭은 앞쪽으로 3개, 뒤쪽으로 1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지만, 오골계는 뒤쪽 발가락이 2개(또는 3개)여서 총 5개(또는 6개)의 발가락을 가진다. 나고야 대학과 위스콘신 대학교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오골계의 소닉 헤지호그 유전자 조절 영역에서 하나의 유전자 배열(염기 서열) 변이가 발생하여 일반적인 닭보다 발가락이 많아지는데, 이는 인간의 다지증과 완전히 동일한 메커니즘으로 밝혀졌다.[20]
체격은 약간 작은 편으로 평균 체중은 1.5kg이다.[19] 알을 낳는 수는 적지만, 성격이 온순하고 병아리를 잘 키워 다른 닭의 보모로 이용하기에도 적합하다.[19] 수명은 10~15년이다.
4. 이용
오골계는 약용, 식용 외에도 관상용으로도 이용된다. 오골계는 검은색 고기를 가진 것이 특징인데, 유럽과 미국에서는 특이하게 여기지만, 중국 요리를 비롯한 여러 아시아 요리에서는 고급 식재료로 사용된다. 특히 전통 중국 의학에서는 오골계 고기로 만든 닭고기 수프를 치료 음식으로 여겼다.[7]
오골계는 크기가 작고 고기 양은 적지만, 영양학적으로 우수하다고 알려져 주로 수프로 요리된다. 오골계의 달걀 또한 영양가가 높아 인기가 많지만, 일반 닭보다 산란량이 적어 가격이 비싸다. 일본에서는 오골계 달걀이 1개에 500JPY 정도에 판매되기도 한다.[21]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많아 애완용이나 동물원에서 사육되기도 한다. 다른 가금류나 물새류의 새끼를 키우는 대리모로 활용되기도 하는데,[2] 이는 실키 암탉이 포란성이 강하고 1년에 100개 정도의 알을 낳기 때문이다.[2] 또한, 가정에서 애완용으로 키우거나 콘테스트에 참가하기도 하며, 털을 잘 관리하면 아름다운 외모를 갖게 된다. 오골계는 성격이 온순하고 병아리를 잘 키워 꿩 등의 다른 새를 대신 키우는 데에도 적합하다.[19]
4. 1. 식용 및 약용
오골계의 검은색 고기는 유럽 및 미국 요리에서는 특이한 특징으로 여겨진다.[7] 반면, 여러 아시아 요리에서는 오골계 고기를 고급 음식으로 여긴다. 특히 중국 요리에서 이 품종을 높이 평가하며, 일본, 캄보디아, 베트남, 한국 요리 등에서도 흔히 사용되는 재료이다. 말레이시아와 같이 중국 요리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지역에서도 오골계를 요리할 수 있다. 7세기 초부터 전통 중국 의학에서는 오골계 고기로 만든 닭고기 수프가 치료 음식이라고 여겨졌다.[7] 일반적인 요리 방법으로는 오골계를 사용하여 육수를 만들거나, 조림 또는 카레에 사용한다. 오골계로 만든 전통 중국 수프에는 구기자, 마, 귤피, 신선한 생강과 같은 재료도 사용된다.[18] 서구 대도시 지역의 몇몇 퓨전 레스토랑에서는 전통적인 미국 또는 프랑스 요리의 일부로 콩피와 같은 방식으로 조리하기도 한다.[7]
닭으로서 오골계는 소형이며 육량이 적지만,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조성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져 수프 등으로 식용된다. 오골계의 달걀 또한 영양학적으로 뛰어나 인기가 높지만, 일반 닭에 비해 산란 수가 적기 때문에 일반적인 달걀에 비해 매우 고가이다. 일본에서는 오골계 달걀이 1개에 500JPY 정도에 판매되는 경우도 있다.[21]
4. 2. 관상용
21세기에는 오골계가 약용, 식용 이외에도 관상용 품종으로 인기가 많다. 이들은 관상용 및 애완용 닭으로 키워지기도 하고, 동물원에서도 볼 수 있다. 또한 가금류나 물새류를 사육할 때, 새끼 새들의 대리모로 활용되기도 한다.[2]실키 암탉은 이상적인 해에 100개의 알을 낳을 수 있다. 선택적 육종을 통해 대부분의 알 생산용으로 사육되는 가금류에게서 없어진 포란성은, 실키가 다른 새끼들의 새끼를 키우도록 함으로써 가금류 사육자들에 의해 종종 활용된다.[2]
상업용으로 사육하는 것 외에도 애완용으로 가정에서 사육되는 경우도 있다. 콘테스트 등도 열리고 있다. 손질 여하에 따라 닭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아름다운 털을 갖게 된다.
성격이 온순하고 병아리를 기르는 솜씨가 뛰어나기 때문에, 꿩, 금계, 은계, 털머리 수탉 등의 가모(假母)로서 이용에도 적합하다.[19]
5. 한국의 오골계
이 품종이 언제 한국에 전래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고려시대 말기 공민왕 때의 신돈 이야기에 오골계가 나오고, 조선시대 말 경주의 경주법주로 유명한 명문가인 최가에서 사육하였다는 기록으로 보아 오래전부터 사대부 집안에서 사육해온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오골계는 1925년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천연기념물 보존령에 의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해방 이후인 1962년 천연기념물 제135호로 재지정되었다.[8]
5. 1. 대라리 오골계
이 품종이 언제 한국에 전래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고려시대 말기 공민왕 때의 신돈 이야기에 오골계가 나오고, 조선시대 말 경주의 경주법주로 유명한 명문가인 최가에서 사육하였다는 기록으로 보아 오래전부터 사대부 집안에서 사육해온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오골계는 1925년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천연기념물 보존령에 의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해방 이후인 1962년 천연기념물 제135호로 재지정되었다. 그러나 1988년에 절종하여 천연기념물에서 해제된 대라리 오골계도 실크형의 깃털을 가진 오골계인데, 사육 배경을 보면 경주의 명문가인 최가에서 기르던 것을 취종하여 권씨 집안에서 사육하였다고 한다.[8]충남 논산의 연산 오계와는 달리 대라리 오골계는 백색의 깃털에 청자색이 나는 귓볼(귓불), 5개의 발가락과 다리의 각모, 딸기형의 벼슬, 실크형의 깃털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절종되기 전 측정된 기록을 보면 수컷은 1.5kg 내외였으며, 암컷은 0.64kg~1.13kg이었다. 종란의 지름은 48.8mm~51.3mm×36.7mm~36.9mm이다.[8]
털깃이 아니거나 부리가 초록색이거나 볏이 뿔처럼 튀어나오거나 볏이나 얼굴이 붉거나, 눈이 다른 것보다 검거나, 깃털이 실크형이 아니거나, 발가락이 5개가 아니거나 털이 없는 발가락과 발이 있으면 실격된다.[8]
5. 2. 연산 오계
연산 오계는 깃털이 실크형이어서 다른 닭과 달리 잘 날지 못한다. 색상은 주로 백색이나 흑색 품종도 있다.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화악리의 오계와 달리 대라리 오골계는 백색 깃털에 청자색 귓볼(귓불), '''5개의 발가락'''과 다리의 각모, 딸기형 벼슬, 실크형 깃털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1] 절종되기 전 측정된 기록을 보면 수컷은 1.5kg 내외였으며, 암컷은 0.64kg~1.13kg이었다.[1] 종란의 지름은 48.8mm~51.3mm×36.7mm~36.9mm이다.[1]
털깃이 아니거나 부리가 초록색이거나 볏이 뿔처럼 튀어나오거나 볏이나 얼굴이 붉거나, 눈이 다른 것보다 검거나, 깃털이 실크형이 아니거나, 발가락이 5개가 아니거나 털이 없는 발가락과 발이 있으면 실격된다.[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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岐阜)21日は「烏骨鶏の日」 大垣の企業などが記念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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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지 마세요! ‘오골계’, ‘오계’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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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틀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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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이 쓰는 ‘생명의 비밀’] 허한 몸·신장·간장의 보약 연산오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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