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은 1958년 도쿄의 유히 정 3번가를 배경으로, 자동차 수리점, 문구점, 술집 등을 중심으로 한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아오모리에서 상경한 소녀 무쓰코, 소설가를 꿈꾸는 자가와 류노스케, 스즈키 가족, 그리고 주변 인물들의 삶을 통해 쇼와 시대의 풍경과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 영화는 2005년 일본 박스 오피스 15위를 기록하고, 2006년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작품상 등 12개 부문을 수상하며, 쇼와 시대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붐을 일으켰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 -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 속편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 속편》은 1959년 도쿄 타워 완공 후 유히 정 3번가를 배경으로 과자 가게 주인, 찻집 운영자, 자동차 수리점 사장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의 2007년 일본 영화이다. -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 -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 III
1964년 도쿄 올림픽을 앞둔 일본의 석양 3번가를 배경으로, 소설가 차가와 류노스케와 스즈키 자동차 사장 스즈키 노리후미를 비롯한 다양한 인물들의 변함없는 일상을 그린 영화이다. - 야마자키 다카시 감독 영화 - 아르키메데스의 대전
미타 노리후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아르키메데스의 대전》은 태평양 전쟁 직전 일본 해군 내부의 야마토 건조 계획을 둘러싼 갈등을 그리고 있으며, 항공주병론자와 거대 전함 옹호론자의 대립, 그리고 천재 수학자의 회계 감사를 통해 해군의 내부 갈등과 기술 전략의 문제점을 비판적으로 조명하는 만화, 영화, 무대 작품이다. - 야마자키 다카시 감독 영화 - 우주전함 야마토 (2010년 영화)
우주전함 야마토를 원작으로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 기무라 타쿠야, 구로키 메이사 등이 출연한 일본 실사 영화로, 22억 엔의 제작비가 투입되어 2010년 12월에 개봉, 가미라스의 공격으로 황폐화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우주전함 야마토가 이스칸달로 향하는 여정을 그리고 있으며, 원작 애니메이션의 설정을 바탕으로 일부 캐릭터 변경과 새로운 메카닉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 특촬물 영화 - 제브라맨
평범한 샐러리맨이 특촬 히어로 제브라맨으로 변신하여 사회악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2004년 일본 영화 제브라맨은 1970년대 특촬물에 대한 향수와 사회 비판, 풍자를 담고 있으며 다양한 미디어 믹스가 이루어졌다. - 특촬물 영화 - 가면라이더 × 가면라이더 W & 디케이드: MOVIE 대전 2010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와 가면라이더 W를 중심으로 한 극장판 영화 가면라이더 × 가면라이더 W & 디케이드: MOVIE 대전 2010은 디케이드 완결편, 가면라이더 W 비긴즈 나이트, MOVIE 대전 2010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슈퍼 쇼커에 맞서는 두 라이더의 활약과 숨겨진 진실을 그리고 있으며, 가면라이더 스컬, 사이클론사이클론, 조커조커, 가면라이더 키바라 등 오리지널 가면라이더와 폼이 등장한다.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 - [영화]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제목 | ALWAYS 3번가의 석양 |
원제 | (올웨이즈 산초메노 유히) |
![]() | |
제작 | |
감독 | 야마자키 다카시 |
제작자 | 아베 슈지 치카히로 안도 게이이치로 모리야 노조무 다카하시 |
각본 | 야마자키 다카시 |
원작 | 사이간 료헤이의 3번가의 석양 |
음악 | 사토 나오키 |
촬영 | 시바사키 고조 |
편집 | 미야지마 류지 |
출연 | |
주연 | 요시오카 히데타카 쓰쓰미 신이치 고유키 호리키타 마키 스가 겐타 가즈키 고시미즈 미우라 도모카즈 야쿠시마루 히로코 |
배급 및 개봉 | |
배급사 | 도호 |
개봉일 | 2005년 11월 5일 |
기타 정보 | |
상영 시간 | 133분 |
제작 국가 | 일본 |
언어 | 일본어 |
흥행 수입 | 32.3억 엔 |
제작 회사 | 닛폰 TV 로봇 커뮤니케이션즈 쇼가쿠칸 VAP 도호 덴쓰 요미우리 TV 요미우리 신문 시로구미 이마지카 삿포로 TV 미야기 TV 주쿄 TV 히로시마 TV 후쿠오카 방송 |
2. 줄거리
1958년 봄, 도쿄 변두리 유히 정 3번가에 있는 작은 자동차 수리점 '스즈키 오토'에 아오모리에서 집단 취업 열차를 타고 온 무쓰코가 취직한다. 대기업 취업을 꿈꿨던 무쓰코는 낡은 공장 모습에 실망하지만, 스즈키 가족의 따뜻함에 점차 적응해 간다.
한편, 스즈키 오토 맞은편 '자가와 상점' 주인인 소설가 자가와 류노스케는 술집 여주인 히로미에게서 준노스케라는 아이를 떠맡게 된다. 이들은 예기치 않은 동거를 시작하며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간다.
3. 등장인물
3. 1. 주요 인물
3. 2. 기타 인물
4. 제작
1958년 도쿄도 변두리를 배경으로, 유히 정 3번가에 사는 사람들의 따뜻한 교류를 그린 드라마로, 당시 미나토구 아타고 주변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건설 중인 도쿄 타워와 우에노역, 증기 기관차 C62, 도쿄도 전차 등 당시 도쿄의 거리를 미니어처와 VFX(CG)로 재현한 점이 특징이다. 1955년대의 거리를 재현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에는 도쿄공과대학 미디어학부 연구실이 협력했다.
영화 속 3번가의 주택, 상점, 거리 풍경은 모두 세트로 재현되었으며, 도호 제2·9 스테이지 및 군마현 다테바야시시 오니시 비행장 부지에 건설된 오픈 세트에서 촬영되었다. 삼륜 자동차 미제트, 가전, 가게 안 상품 등은 대부분 각지에서 모은 진품이다.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은 당시의 현실적인 정경 재현보다 사람들의 기억과 마음에 존재하는 이미지적 정경의 재생을 중시했다고 한다.
많은 영화상을 수상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5년 12월 22일, 제29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전부문(13부문)에 노미네이트. 2006년3월 3일,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작품 발표에서 이 13개 부문 중 1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감독·각본·VFX: 야마자키 타카시
- 원작: 니시카이 료헤이
- 각본: 코사와 료타
- 촬영: 시바사키 코조
- 조명: 미즈노 켄이치
- 미술: 카미조 아사토
- VFX 디렉터: 시부야 키요코
- 녹음: 츠루마키 히토시
- 편집: 미야지마 류지
- 주제가: D-51 「ALWAYS」
- 제작: 「ALWAYS 3번가의 석양」 제작위원회 (일본 TV 방송망, ROBOT, 쇼가쿠칸, VAP, 도호, 덴츠, 요미우리 TV 방송, 요미우리 신문, 시로구미, IMAGICA, 삿포로 TV 방송, 미야기 TV 방송, 주쿄 TV 방송, 히로시마 TV 방송, 후쿠오카 방송)
제작 발표는 2004년 12월 2일 도호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졌으며[8], 회견 종료 후 총 공사비 4억엔을 들인 정교한 거리 세트가 공개되었다[8].
4. 1. 기획
아베 슈지 프로듀서는 소년 시절을 보낸 쇼와 30년대의 영화를 만들고 싶어했다. "아베의 쇼와 기획"이라 불린 이 기획은 도쿄 타워가 조금씩 하늘로 뻗어가는 모습을 담아,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고자 했다.[6]니시카이안 료헤이의 만화 『3번가의 석양』이 힌트가 되었지만, 극화가 아니어서 영화화는 어려워 보였다. 당시 향수 붐이 지나간 상태였고, "쇼와"를 다뤄도 흥행이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단카이 세대가 영화관에 오지 않는다는 점도 문제였다. 하지만 아베는 단카이 세대가 볼 만한 영화가 없었을 뿐이라며, 800만 명 중 10%만 영화관에 오게 해도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일본 TV의 오쿠다 세이지 프로듀서의 지지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었다.
로봇 사내에 반대 의견이 많았지만, 아베 프로듀서는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과 함께 출자자들을 위한 프레젠테이션용 파일럿판을 제작했다. VFX 기술로 당시 풍경을 재현하고, 관객의 마음을 흔드는 스토리를 보여주고자 했다. 에도 도쿄 건축물원에서 20명의 배우를 동원해 촬영했고, 3분 30초짜리 파일럿판에 2000만엔이 들었다. 이 파일럿판 덕분에 "건설 중인 도쿄 타워 앞을 도덴이 달린다"는 기획이 구체화되면서 사람들이 찬성하기 시작했다.
촬영 직전, 아베 프로듀서는 오프닝 장면을 롱 테이크 원 컷으로 촬영할 것을 제안했다. 뒷골목에서 모형 비행기를 날려 도쿄 타워가 보이는 대로까지 한 번에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많은 스태프들이 반대했지만, CG로 모형 비행기를 만들어 해결했다. 야마자키 감독은 이 오프닝 장면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 되었다고 회상했다.
1958년 당시를 아는 사람이 많아, 야마자키 감독은 불안감을 느꼈다. 그는 당시의 영화들을 참고하고, 오즈 야스지로의 『안녕하세요』 같은 코미디를 목표로 했다. 원작 만화의 짧은 에피소드들을 군상극 형태로 엮어, 『러브 액츄얼리』처럼 여러 이야기를 동시 진행하는 방식을 택했다.
로케 촬영이 어려워 세트와 CG를 병용했다. 2004년 12월 2일, 도호 스튜디오에서 제작 발표 기자 회견이 열렸고, 총 공사비 4억엔을 들인 정교한 거리 세트가 공개되었다. 세트 촬영의 가짜 같은 느낌을 없애기 위해 조명부는 노력했고, 야마자키 감독은 마치 한여름 낮에 밖에서 촬영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촬영은 1958년에 타임 트래블한 것처럼 진행되었다. 세트 밖으로 카메라가 이동하거나, 세트 안쪽이 보여도 나중에 CG로 수정하며 촬영을 이어갔다. 키네마 준보는 이러한 방식이 세트 촬영의 한계를 느끼지 않게 했다고 평가했다.
4. 2. 감독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은 VFX 기술을 활용하여 1958년 당시 도쿄의 모습을 재현하면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 존재하는 이미지적 정경을 중시했다고 한다. 그는 현실의 정확한 재현보다는 영화적 리얼리티를 추구했다.[5]2004년 12월 2일, 도호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작 발표 기자 회견에서 총공사비 4억엔을 들인 정교한 거리 세트가 공개되었다.[8] 야마자키 감독은 훌륭한 세트가 만들어진 것에 기뻤지만, 동시에 그에 걸맞은 CG를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느꼈다.
촬영은 1958년으로 시간 여행을 한 스태프가 실제 거리와 풍경을 현지에서 촬영하는 것처럼 진행되었다. 세트 촬영의 제약은 나중에 CG로 수정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2005년 10월 24일, 제18회 도쿄 국제 영화제에서 특별 초청 작품으로 상영되었다.[9]
4. 3. 촬영
1958년 도쿄도 변두리를 배경으로, 유히 정 3번가에 사는 사람들의 따뜻한 교류를 그린 드라마이다. 당시 미나토구 아타고 주변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건설 중인 도쿄 타워와 우에노역, 증기 기관차 C62, 도쿄도 전차 등 당시 도쿄의 거리를 미니어처와 VFX(CG)로 재현한 점이 특징이다. 1955년대 거리를 재현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에는 도쿄공과대학 미디어학부 연구실이 협력했다.
영화 속 3번가의 주택, 상점, 거리 풍경은 모두 세트로 재현되었으며, 도호 제2·9 스테이지 및 군마현 다테바야시시 오니시 비행장 부지에 건설된 오픈 세트에서 촬영되었다. 삼륜 자동차 미제트, 가전, 가게 안 상품 등은 대부분 각지에서 모은 진품이다.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은 당시의 현실적인 정경 재현보다 사람들의 기억과 마음에 존재하는 이미지적 정경의 재생을 중시했다고 한다.
2004년 12월 2일, 도호 스튜디오에서 제작 발표 기자 회견이 열렸다.[8] 회견 후, 총공사비 4억엔을 들인 정교한 거리 세트가 공개되었다.[8]
4. 4. 제목
1958년(1958년) 도쿄 시타마치를 배경으로, 석양 마을 3번가에 사는 사람들의 따뜻한 교류를 그린 드라마이다(당시 미나토구 아타고 주변을 상정).건설 중인 도쿄 타워, 우에노역, 증기 기관차 C62, 도쿄도 전차 등 당시 도쿄의 거리를 미니어처와 VFX(CG)로 재현한 점이 특징이다. 쇼와 30년대의 거리가 재현된 컴퓨터 시뮬레이션에는 도쿄공과대학 미디어학부 연구실이 협력했다.
영화에 나오는 3번가의 주택, 상점, 거리 풍경은 모두 세트로 재현되었으며, 도호 제2·9 스테이지 및 군마현 다테바야시시의 오니시 비행장 부지에 건설된 오픈 세트에서 촬영되었다. 삼륜 자동차 미제트, 가전, 가게 안의 상품 등은 대부분 각지에서 모은 진품이다.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에 따르면, 당시 현실적인 정경의 재현 이상으로 사람들의 기억과 마음에 존재하는 이미지적 정경의 재생을 중시한 듯하다.
많은 영화상을 수상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5년 12월 22일 제29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전부문(13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고, 2006년 3월 3일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작품 발표에서 13개 부문 중 1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야마자키 감독을 포함해 원작 그대로의 영화 제목인 '3번가의 석양'을 지지하는 의견도 많았지만, 아베 슈지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에 의해 제목은 "ALWAYS", 부제는 "3번가의 석양"으로 결정되었다. 카피라이터 경험도 있는 아베는 영화와 관객과의 첫 접점이 되는 제목을 중요시했다. "ALWAYS"에는 글자의 힘, 기분 좋은 음의 울림이라는 장점 외에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는 것, 언제까지나 바꿔서는 안 되는 것"과 같은 이 영화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일본 영화, 게다가 쇼와 33년을 무대로 하는데 영어 제목이라는 부조화도 재미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영화 평론가이자 라디오 DJ인 라이머스터 우타마루는 영어 제목을 덧붙이는 것에 대해 분위기만 낸 영어는 시골 다방 이름 같아서 촌스럽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작명법을 '''야마자키 메서드'''라고 부르며 비웃었다.[7]
5. 평가 및 반응
이 작품은 많은 영화상을 수상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5년 12월 22일 발표된 일본 아카데미상에서는 전 부문 (13개 부문)에서 후보로 지명되었고, 2006년 3월 3일 본상 시상식에서는 1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2] 2006년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는 관객상을 수상했다.[2]
키네마 준보의 카케오 요시오는 원작 만화 『3번가의 석양』의 낮은 인지도와 고령 남성 중심의 팬층을 이유로 흥행을 예상하지 못했다.[10] 하지만 실제 관객층은 40대가 37%, 50대 22%, 20대 15.6%, 30대 14.5%로 예상과 크게 달랐으며, 성비는 57 대 43이었다.[10] 관람 동기는 "재밌을 것 같아서", "쇼와 30년대가 무대라서" 등이었다.[10]
전국 271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영화는, 2005년 11월 5일, 6일 주말 흥행 성적에서 관객 16만 4023명, 흥행 수입 2.14억엔을 기록하며 1위로 시작했다.[12] 2주 차에도 1위를 유지하며 2.16억엔의 흥행 수입을 기록했다.[13] 입소문으로 2주 차에 전주 대비 100.1%의 관객 증가를 보였고,[10] 개봉 9일 만에 누적 흥행 수입 6.6억엔을 돌파했다.[10] 3주 차에도 1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14] 4주 차에 1위를 내주었지만, 누적 흥행 수입은 15억엔을 돌파했다.[15] 5주 차에는 20억엔에 근접했고,[16] 12월 19일에는 22억엔에 도달했다.[17] 200개 이상의 영화관에서 상영이 연장되어 연말연시까지 장기 상영되었다.[18] 최종 흥행 수입은 32.3억엔이며,[4] 관객 수는 284만 명이었다.[20]
사토 타다오는 이 작품이 CG 활용의 이정표가 될 것이며, 풍속 묘사가 치밀하다고 평가했다.[21] 배우들에 대해서는 요시오카 히데타카의 호연, 츠츠미 신이치의 배역 소화, 미우라 토모카즈의 분위기를 칭찬했다.[21]
이시토비 토쿠키는 아이의 시선으로 당시를 재현하여 옛날 영화와 차별화를 꾀했다고 평가했다.[22] 어른의 시선에서 보이는 세상의 더러운 부분이나 사회 문제는 배제하고,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분석했다.[22]
평론가 가와모토 사부로는 "단순한 노스탤지어"라는 비판에 대해, 가까운 과거를 기억하는 것은 자신의 발밑을 다지고 죽은 사람들을 추모하는 것이라고 옹호했다.
일러스트레이터 안자이 미즈마루는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고, 특히 고미즈키 잇키와 야쿠시마루 히로코가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23]
평론가 이시오카 료지는 당시 일본의 불결한 냄새가 표현되지 않고 무균화되었다고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했다.[24]
사회학자 난바 코지는 쇼와 30년대가 현대와 전혀 다른 유토피아나 미개척 시대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회고를 통한 쇼와 30년대론에 반박했다.[25]
아베 신조는 저서 『아름다운 나라로』에서 이 영화를 언급했으며, 2007년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아베 신조와의 회담에서 이 영화를 보았다고 말했다.
이 영화의 히트와 야쿠시마루 히로코의 연기는 높이 평가되어, 그녀는 2005년 NHK 홍백가합전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이 영화는 쇼와 시대에 대한 향수 붐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는다.[3]
6. 수상 내역
이 영화는 많은 영화상을 수상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5년 12월 22일 일본 아카데미상에서는 전 부문(13개 부문)에서 후보로 지명되었고,[1] 2006년 3월 3일 열린 본상 시상식에서는 1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주요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시상식 | 수상 부문 | 수상자 |
---|---|---|
제30회 호치 영화상 (2005년) |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남우조연상, 최우수 여우조연상 | 츠츠미 신이치, 야쿠시마루 히로코 |
제18회 닛칸 스포츠 영화 대상 (2005년) | 이시하라 유지로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제1회 닛칸 스포츠 영화 독자상 | 츠츠미 신이치, 야쿠시마루 히로코 |
제60회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2006년) | TSUTAYA 팬 상, 촬영상, 미술상, 기술상 | 시바사키 코조, 조조 안리, VFX 직원 |
제20회 디지털 콘텐츠 그랑프리 (2006년) | DCAj 회장상 |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 |
2005년 일본 인터넷 영화 대상 | 일본 영화 작품상 | |
제11회 AMD 어워드 (2006년) | Best Director 상 | 야마자키 타카시 |
제27회 요코하마 영화제 (2006년) | 기술상, 여우 조연상, 최우수 신인상 | 야마자키 타카시, 야쿠시마루 히로코, 호리키타 마키 |
2005년 일본 영화 팬클럽상 (2006년) | 일본 영화 베스트 1 | |
제48회 블루 리본상 (2006년) |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 츠츠미 신이치, 야쿠시마루 히로코 |
2006 엘란도르상 (2006년) | 작품상 "TV Taro상" (영화 부문), 프로듀서 상, 신인상 | 아베 슈지, 호리키타 마키 |
제79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텐 (2006년) | 독자 선출 일본 영화 베스트 텐 제1위, 위원 선출 일본 영화 베스트 텐 제2위, 일본 영화 남우 조연상, 일본 영화 여우 조연상, 독자 선출 일본 영화 감독상 | 츠츠미 신이치, 야쿠시마루 히로코, 야마자키 타카시 |
제3회 시네마 꿈 클럽 상 베스트 시네마상 (2006년) | 시네마 꿈 클럽상, 베스트 시네마상 | 도호 (주식회사) |
제29회 일본 아카데미상 (2006년) |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각본상, 남우주연상, 최우수 남우조연상, 최우수 여우조연상, 최우수 음악상, 최우수 촬영상, 최우수 조명상, 최우수 미술상, 최우수 녹음상, 최우수 편집상, 신인 배우상 | 야마자키 타카시, 사이가 료헤이, 요시오카 히데타카, 츠츠미 신이치, 야쿠시마루 히로코, 사토 나오키, 시바사키 코조, 미즈노 켄이치, 조조 안리, 츠루마키 진, 미야지마 류지, 호리키타 마키 |
제25회 후지모토 상 (2006년) | 후지모토 상 특별상 | 아베 슈지, 오쿠다 세이지 |
7. 속편
이 작품의 공개 중에도 속편 제작 소문이 있었지만, 2006년 11월에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 속편》 제작이 발표되었다. 본작의 마지막 장면에서 4개월 후인 1959년 봄을 무대로 그려졌으며, 본작의 출연자가 거의 그대로 출연했다. 2012년 1월 21일에는 1964년을 무대로 한 제3탄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64》가 공개되었다.
2006년 11월에 영화 『ALWAYS 続・三丁目の夕日』의 제작이 발표되었다. 본작의 마지막 장면으로부터 4개월 후인 1959년 쇼와 34년 봄을 무대로 그려졌으며, 본작의 출연자가 거의 그대로 출연했다. 2007년 1월 크랭크인, 2007년 11월 3일 개봉. 2007년 10월 15일, 도쿄 일본교에서 영화 발표회가 열렸다.
1964년을 무대로 한 3번째 작품인 『ALWAYS 続・三丁目の夕日'64』는 2012년 1월 21일에 개봉되었다.
참조
[1]
웹사이트
Archived copy
http://www.jetro.go.[...]
2022-01-15
[2]
웹사이트
DFI Film Review: Always - Sunset on Third Street
https://www.dohafilm[...]
[3]
뉴스
「良き時代への懐古」が意味するもの――『昭和ノスタルジアとは何か』
https://book.asahi.c[...]
好書好日
2021-07-01
[4]
문서
映連興行収入
2005
[5]
서적
宇宙船YEAR BOOK 2006
朝日ソノラマ
2006-04-20
[6]
문서
2005年の映画公開当時、団塊の世代は昭和22年生れが57 - 58歳、昭和23年生れが56 - 57歳、昭和24年生れが55 - 56歳だった。
[7]
웹사이트
【映画評書き起こし】宇多丸、『DESTINY鎌倉ものがたり』を語る!(2017.12.23放送)
https://web.archive.[...]
2018-11-28
[8]
웹사이트
昭和30年代を完全再現!あの人気コミックが映画化
https://eiga.com/new[...]
映画.com
2017-03-27
[9]
웹사이트
吉岡、小雪も大感激! D-51が目前でライブ【第18回東京国際映画祭】
https://www.cinemato[...]
シネマトゥデイ
2017-03-27
[10]
간행물
BOX OFFICE REPORT 日本 「ALWAYS 三丁目の夕日」という野心的作品の成功
キネマ旬報社
[11]
웹사이트
Japan Box Office November 5-6, 2005
https://www.boxoffic[...]
Box Office Mojo
2017-03-31
[12]
웹사이트
국내영화랭킹(2005년11월5일〜2005년11월6일)
https://eiga.com/ran[...]
映画.com
2017-03-27
[13]
웹사이트
국내영화랭킹(2005년11월12일〜2005년11월13일)
https://eiga.com/ran[...]
映画.com
2017-03-27
[14]
웹사이트
국내영화랭킹(2005년11월19일〜2005년11월20일)
https://eiga.com/ran[...]
映画.com
2017-03-27
[15]
웹사이트
국내영화랭킹(2005년11월26일〜2005년11월27일)
https://eiga.com/ran[...]
映画.com
2017-03-28
[16]
웹사이트
국내영화랭킹(2005년12월3일〜2005년12월4일)
https://eiga.com/ran[...]
映画.com
2017-03-28
[17]
간행물
BOX OFFICE REPORT 日本
キネマ旬報社
[18]
뉴스
8일、9일『ALWAYS 삼쵸메노 유히』『ALWAYS 속・삼쵸메노 유히』BS니테레비에서 연속방송!
https://navicon.jp/n[...]
2014-11-08
[19]
웹사이트
국내영화랭킹(2006년1월7일〜2006년1월8일)
https://eiga.com/ran[...]
映画.com
2017-03-28
[20]
뉴스
장대한 CG로 쇼와 34년을 재현—아름다운 일본은 영화『ALWAYS 속・삼쵸메노 유히』의 안에 있다!
http://report.cinema[...]
2007-07-06
[21]
간행물
CG의 사용법의 하나의 이정표가 되는 작품
キネマ旬報社
[22]
간행물
『시간의 경과』라는 스파이스가 일으키는 마술
キネマ旬報社
[23]
간행물
안자이 미즈마루의 4컷 영화관 (125)그리운 쇼와 33년 무렵 「ALWAYS 삼쵸메노 유히」
キネマ旬報社
[24]
서적
시각문화「초」강의
フィルムアート社
2014-06
[25]
서적
텔레비전・코머셜의 고고학
世界思想社
2010-07
[26]
웹사이트
在탄자니아일본국대사관(2012)Embassy of Japan in Tanzania/1st Japan Festival at University of Dodoma
http://www.tz.emb-ja[...]
2012-02-08
[27]
웹인용
과거 흥행 수입 상위 작품 2005년
http://www.eiren.org[...]
2012-03-18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