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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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의지는 철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루어지는 개념으로, 일반적으로 행동을 일으키는 내적 동기를 의미한다. 철학에서는 쇼펜하우어가 의지를 세계의 근본 원동력으로 보았으며, 칸트는 의지를 법칙과 격률에 따라 자유롭게 작용한다고 보았다. 심리학에서는 의지력과 자기 조절, 그리고 의지력의 장애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진다. 의지의 장애는 욕동 통제의 어려움, 의지 발동의 어려움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정신 질환과 연관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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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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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 |
정의 | |
철학적 관점 | |
주요 개념 | 의지 자유 의지 결정론 양립 가능론 비결정론 |
관련 철학자 | 아리스토텔레스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임마누엘 칸트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프리드리히 니체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
논쟁점 | 자유 의지의 존재 여부 결정론과의 관계 윤리적 책임과의 관계 |
심리학적 관점 | |
주요 연구 분야 | 동기 자기 통제 의사 결정 목표 설정 의지력 |
관련 개념 | 욕망 충동 선택 의도 결심 |
의지의 종류 | |
강한 의지 | 어려운 목표를 이루려는 강한 결심 |
약한 의지 | 결심은 하지만 쉽게 포기하는 성향 |
자유 의지 | 자신의 선택을 스스로 결정하는 능력 |
맹목적 의지 | 이유나 목적 없이 발현되는 의지 |
합리적 의지 | 이성적인 판단에 따른 의지 |
기타 | |
관련 용어 | 정신 작용 의식 무의식 욕망 선택 |
참고 문헌 | 김태길 - 윤리학 박찬국 - 니체 철학 |
2. 철학에서의 의지
쇼펜하우어는 그의 저서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에서 세계의 모든 활동의 원동력은 우리 내면에도 나타나는 의지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가 말하는 의지의 정의는 “행위를 촉구하는 자발적인 사고”가 아니다. 사고라는 것은 추상적인 인식일 뿐이며, 뇌에 주어진 단순한 데이터(객관)에 불과하여, 그 자체로 자발적인 행위를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이다. 각자의 타고난 성격에 기반하여, 지각에 의한 직접적인 인식과, 개념에 의한 추상적인 인식에 의해 주어진 동기를 비교 衡量하여, 최종적으로 행위는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따라서 우리가 어떤 행위를 하는 한에서의 자유 의지는 전적으로 환상이며, 그는 이를 완전히 부정한다. 곤충에게 빛이 주어지면 불 속이라도 뛰어들지 않을 자유 의지가 없는 것과 같이, 돌에 물리적 충격이 가해지면 굴러가지 않을 자유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행위는 필연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의지는 인간이나 동물뿐만 아니라, 식물, 심지어 암석이나 행성과 같은 무기물에도 일종의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신과 같은 보편적 존재자가 편재하고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인간의 활동도 동기(즉, 뇌에 나타난 직접적 인식=지각과 간접적 인식=개념)에 기반하여 활동을 발생시키는 “무엇인가”는 객관적으로(즉, 뇌의 인식 형식인 근거의 원리에 기반하여) 설명할 수 없으며, 중력이나 자력 그 자체가 무엇인지를 설명할 수 없는 것과 사정이 같기 때문이다. 뇌에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은 이미 뇌의 인식 형식을 거친 후의 “의지가 객관화된 것”이며, 의지 자체(즉, 물자체)는 아니다.
그러므로 의지는 인간의 위장이나 생식기에도 뇌에 의한 인식 작용과는 관계없이, 식물과 마찬가지로, 일종의 “맹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우리의 의지가 강렬한 분노나 슬픔과 같은 동요에 노출되었을 경우, 예를 들어 “장이 뒤틀린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그 영향은 내장에도 미친다. 한편, 순수하게 뇌에 의한 인식 작용을 하는 활동, 예를 들어 예술 감상이나 학문 등의 활동에서는 감정의 격변처럼 다른 내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뇌 즉 인식 작용은 위장이나 생식기와 마찬가지로, 의지에 복무하는 기능을 가진 장기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앞서 의지가 물체에 “내재하고 있다”고 표현한 것도 일종의 비유적인 표현이며, 의지는 공간 속에 존재하여 직접적으로 지각할 수 있는 것, 즉 객관으로서 직접적으로 우리에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공간과 시간은 우리 뇌의 인식 형식이며, 그것은 객관이 되어 우리에게 파악되기 전의 “물자체”인 의지에는 적용되지 않고, 의지가 뇌를 매개로 한 현상으로 나타나서야 비로소 우리의 지각에 의해 인식되기 때문이다. 즉, 의지는 우리 뇌의 기능에 의해 모든 사물이 주관과 객관으로 분리되기 전에, 그 적용을 받지 않고 있는 “무엇인가”이다. 시간도 결국은 뇌에서 유래하는 인식 기능이므로, 의지는 시간으로부터 초월하고 있다고 추측된다.
이상의 논의에서, 인간의 인식 작용에 의해 세계의 본질인 의지의 성질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는 것은, 행위(즉, 의지의 현상)를 한 후에, 자신의 행위에 대한 반성, 즉 자신의 행위를 추상적으로 재인식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에 따라 의지가 자신을 부정하고, 의지가 의지로서의 활동을 정지하는 일이 일어날 수 있다. 그것이 불교에서 말하는 열반이며, 성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내면에 일어난, 인류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정신 상태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의 철학에서는, 인간의 자유는 이 점에만 인정되고 있다. 왜냐하면 의지가 의지로서의 활동을 하는 한, 행위는 동기에 기반하여 필연적으로 발생하며, 개념에 의한 추상적 동기에 기반한 행위가 “자유 의지”라고 표면적으로 생각되는 것은, 사실은 착각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더욱 보충하면, 의지가 “목표를 정하고 그 달성을 위해 행위를 촉구한다”는 설명은, 의지를 전제로 한 설명 방식이며, 의지 자체의 설명은 전혀 되지 않는다. “목표”나 “달성”이라는 것은, 즉 의지(욕구)에 대응하는 상대적 개념이며, “북쪽이란 무엇인가”를 설명하는 데 “남쪽의 반대이다”라고 설명하는 것과 같다. “목표”란 “의지(욕구)의 대상”이며, “달성”이란 “더 이상 그것이 의지(욕구)의 대상이 아니게 되었다”는 것을 바꿔 말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2. 1. 고대 철학
고대 그리스의 윤리학에서 의지의 중요성에 대한 전통적인 논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이는 서구 문명의 윤리적, 법적 사고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아리스토텔레스는 행위를 자발적 행위, 비자발적 행위, 비의지적 행위의 세 가지로 나누었다. 비자발적 행위는 바람에 밀려 움직이는 경우처럼 사람이 잘못된 것을 선택하지 않는 경우이다. 그러나 악한 성격의 사람들이 항상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이 어떤 목표가 좋고 나쁜지에 대한 무지는 변명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비의지적 행위는 선택에 의해 행해지는 나쁜 행위나, 이용 가능한 모든 선택지가 더 나쁘기 때문에 행해지는 경우이다.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덕과 악덕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 악덕은 나쁜 습관과 잘못된 것을 목표로 하는 것에서 비롯되며, 고의적으로 불행해지려고 하는 것이 아니므로 자발적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제력, 즉 사람들이 하기로 결정한 것과 실제로 하는 것의 차이에 대해 논한다. 그는 "아크라시아(ἀκρασία, akrasia)", 즉 "억제되지 않음"은 인간에게만 특징적이며, 의식적인 합리적인 사고를 포함한다고 설명한다. 순전히 동물적인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어떤 의식적인 선택을 기반으로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실천적 지혜(φρόνησις, phronesis)를 가진 사람은 아크라시아를 가질 수 없다고 보았다. 자제력이 부족한 사람은 지식을 가질 수 있지만, 그들이 주의를 기울이는 능동적인 지식은 가질 수 없다.
2. 2. 중세 철학
아비케나(Avicenna)와 아베로에스(Averroes)와 같은 이슬람 철학자들의 영향으로 아리스토텔레스주의(Aristotelianism)는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시대까지 유럽(Europe)의 모든 법적, 윤리적 논의에서 표준적인 접근 방식의 일부가 되었다.[1] 아퀴나스의 철학은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와 보에티우스(Boethius) 및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e of Hippo)가 공식화한 초기 기독교 교리(Christian doctrine)를 종합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마이모니데스(Maimonides), 플라톤(Plato) 및 앞서 언급한 무슬림 학자들과 같은 자료들도 인용된다.스콜라 철학(Scholasticism)을 사용하여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의 『신학대전』은 의지 개념에 대한 구조적인 논의를 제시한다.[2] 아퀴나스는 의지가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 것이 아니며, 원하는 모든 것을 필연적으로 원하는 것도 아니라고 보았다. 그는 의지가 지성보다 더 높은 능력이 아니지만, 의지가 지성을 움직인다고 주장했다. 또한, 의지는 분노적(irascible)과 욕정적(concupiscible)으로 나뉘지 않는다고 했다.
아퀴나스는 인간에게 자유 의지(free will)가 있으며, 이는 능력이고 욕구적인 것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자유 의지가 의지와 같은 능력이며, 우연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별개의 것이 아니라고 보았다.[3]
2. 3. 근대 철학
초기 근대 시대에 철학 출판물에서 영어 사용이 시작되면서, "의지(will)"라는 단어가 철학적 논의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같은 시기, 주로 라틴어로 이루어졌던 스콜라 철학은 심한 비판을 받았다.[4] 프랜시스 베이컨과 르네 데카르트는 인간 지성의 한계를 지적하며, 자연 이해를 위해 방법적이고 회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베이컨은 실험을 통한 체계적 경험 분석을 강조했고, 데카르트는 갈릴레오의 물리학에서 수학 사용 성공을 보고 수학적 추론의 역할을 강조했다. 데카르트는 의지가 이해력이 제한된 것만을 판단하는 데 국한되지 않기에 오류가 발생하며, 이해하지 못한 채 판단하는 것을 자유 의지로 묘사했다.[4] 야코부스 아르미니우스는 인간 의지의 자유는 개인의 구원을 향한 노력이며, 제약은 열정 때문에 발생한다고 보았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의지를 "모든 미덕의 어머니이자 수호자"라고 불렀다.[4]토마스 홉스는 베이컨과 데카르트의 영향을 받아 윤리적, 정치적 문제를 근대적으로 분석하려 했다. 그는 ''리바이어던''에서 의지를 "숙고에서 행위 또는 그 행위의 생략에 즉각적으로 고착되는 마지막 욕구 또는 혐오"라고 정의하며, 스콜라 철학의 "합리적인 욕구"로서의 의지 정의를 비판했다. 홉스에 따르면, 자발적인 행위는 의지에서 비롯되며, 의지는 숙고에서 마지막 욕구이다.[5]
홉스를 포함한 스피노자, 로크, 흄 등 초기 근대 철학자들은 "자유 의지"라는 용어가 오용되거나 비논리적 의미로 사용된다고 보았다. 그들은 "의지"와 "자유 의지"의 차이에 관한 철학적 문제는 어휘상의 혼란 때문이라고 믿었다.[5] 홉스는 "자유인"을 "자신의 힘과 재치로 할 수 있는 일에 있어서 하고자 하는 일을 하는 데 방해받지 않는 사람"이라고 정의하며, "자유"라는 단어가 몸 이외의 것에 적용될 때는 오용이라고 주장했다.[5]
스피노자는 겉으로 "자유로운" 행동은 실제로는 자유롭지 않으며, "내부적인" 신념은 이전의 외부 사건에 의해 야기되므로 "자유 의지" 개념은 키메라와 같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부적인 것의 외양은 원인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실수이며, 의지는 항상 결정된다고 보았다. 또한 목적론을 거부하고, 인과적 본성이 우주의 원초적인 방향이라고 제안했다.
흄은 자유와 필연성의 문제에 대해, 모든 인류가 필연성과 자유의 교리에 동의해 왔으며, 논쟁은 언어적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유를 "의지의 결정에 따라 행동하거나 행동하지 않을 힘"으로 정의하며, 이는 감옥에 갇히지 않은 모든 사람에게 허용된다고 보았다.[6]
2. 4. 루소의 일반 의지
장 자크 루소는 기존 철학자들이 논의하던 의지의 유형에 "일반 의지"(volonté générale)라는 새로운 개념을 추가했다.[7][8] 이는 사회계약론에서 발전된 개념으로, 정부와 법의 정당성에 대한 합의를 이루는 전체 시민의 공유된 의지를 의미한다.[7][8]일반 의지는 집단적 안녕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일치된 의지로 구성된다.[7] 이들은 자율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면서도, 존 로크, 데이비드 험, 애덤 스미스, 이마누엘 칸트 등 자유주의자들의 우려와는 달리,[9] 공동체를 위한 생각을 함께한다.[7][10]

이들은 사회계약을 통해 협력, 상호 의존, 상호 작용을 표명한다.[10] 일반 의지는 사회 계약에 표현되며, 시민들은 동의하지 않거나 위반 시 처벌받는 법을 포함한 모든 법에 동의한다.[7] 일반 의지의 목표는 사회적, 정치적 삶에서 구성원 모두를 인도하는 것이다.[11] 이는 국가 구성원 간의 일관성을 유지하며, 시민권을 가진 모든 구성원이 평등, 공동 복지, 봉사 부재를 증진하는 규범과 신념에 동의하는 한 자유를 누린다는 것을 의미한다.[7][10]
일반 의지가 기능하기 위한 세 가지 규칙은 다음과 같다. (1) 평등의 규칙: 개인이나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다른 구성원에게 불평등한 의무를 부과해서는 안 된다.[12] (2) 일반성의 규칙: 일반 의지의 목표는 시민들의 유사한 필요에 적용되고 모든 구성원의 이익을 고려해야 한다.[12] (3) 비예속의 규칙: 어떤 사람도 다른 구성원이나 집단에 종속될 필요가 없다.[12]

그러나 일반 의지가 실패할 수도 있다. 다수의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하거나, 이타적 이익이 이기적 이익으로 변질되어 논쟁이 발생하고 시민들이 정부 참여를 꺼리게 되면 자유는 불가능해진다.[13][7] 이는 "모든 사람의 의지"와 "일반 의지"의 구분으로 이어지는데, 전자는 개인 또는 특정 파벌의 이익을, 후자는 사회 전체의 이익을 추구한다.[14]
자유주의 진영에서는 개인의 의지가 전체의 의지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하며,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은 일반 의지가 개인과 일반 의지 사이의 긴장을 초래한다고 비판했다.[9][15] 헤겔은 일반 의지에 동의하면 개성이 상실되고, 일반 의지가 하나의 행동 과정에만 순응하면 공정성이 상실된다고 주장했다.[16]
헤겔은 또한 임의성 문제를 제기했다.[17] 행위자의 행위 설명이 다른 사람들과 다를 때 "누가 어떤 행위 설명이 적절한지 [선택]하는가?"라는 질문이 발생한다.[17] 루소는 다수가 일반 의지가 있는 곳이라고 보았지만,[13] 헤겔은 이를 임의적이라고 보았다.[18] 헤겔은 사회 제도의 보편성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는데,[18] 이는 결정과 규칙의 이유가 다수의 지배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18] 사회 제도의 보편성은 역사적 진보를 반영하며, 현재의 일반 의지는 역사적 발전의 일부이고 지속과 개선을 통해 발견된다.[18][19] 일반 의지의 참여자들은 다른 사람들과 평등한 공동체에서 자신의 위치를 결정하고 임의적인 힘에 복종하지 않는다.[19]
존 로크는 사회계약론자였지만, 키케로의 직무론(''On Duties'')의 영향으로 사회에서 개인주의가 중요하다고 믿었다.[21] 키케로는 모든 사람이 "탁월함을 원하고 그 결과 다른 사람들에게 복종하기를 꺼린다"고 주장했다.[21] 로크는 키케로의 책 ''직무론''에서 이성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아이디어에서 영감을 받아, 이웃의 이익을 해치지 않으면서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할 의무가 있다고 썼다.[21] 프랜시스 베이컨의 영향으로 로크는 "사고와 표현의 자유"와 "권위에 대한 ... 의심스러운 태도"를 믿었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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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로크 |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
루소의 일반 의지 개념을 비판한 두 철학자,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과 존 로크 |
로크에게 토지, 돈, 노동은 정치 사상의 중요한 부분이었다.[21] 노동은 사람의 연장선이며,[21] 노동자는 자신의 몸과 손을 사용하여 물건을 만들기 때문에 자신만이 그 권리를 가진다.[22] 로크의 ''제2 논고''에서 정부의 목적은 시민들의 "생명, 자유,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었으며,[23][22] 이는 사람들의 자연권으로 간주되었다.[22][21] 로크는 입법부를 최고 권력 부문으로 생각했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법과 자연법에 따라 정부 통치에 대한 동의를 믿었다.[21] 로크는 상업과 경제 번영을 위해 표현과 사상의 자유, 종교적 관용을 옹호했다.[21] 즉, 로크는 사회의 공동선을 믿었지만, 정부가 법과 질서를 유지하면서 보호해야 하는 "생명, 자유, 재산"이라는 특정한 자연권도 있다고 보았다.[22][23]
2. 5. 칸트의 의지
임마누엘 칸트는 의지를 주관적으로는 격률에 의해, 객관적으로는 법칙에 의해 인도된다고 생각했다.[24] 격률은 계율이다.[24] 반면에 법칙은 객관적이며, 경험 이전에 선험적(a priori)으로 파악된다.[25][26] 칸트는 의지가 경험 이전의 실천적 법칙의 지배를 받는다고 보았으며, 이는 "모든 합리적 존재의 의지에 대해 유효한"[27] 법칙, 즉 "보편적 법칙"으로 불린다.[28]
법칙은 주체가 경험하기 전에 의지를 격률에 순응하도록 결정한다.[29] 격률은 개인이 주관적으로 고려하는 것을 다룬다.[30] 보편적 법칙은 다양한 개인의 격률들로 구성되어 실현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위계가 존재한다.[31]
보편적 법칙의 인도로 인해 개인의 의지는 자유롭다. 칸트의 의지 이론은 결정론을 옹호하지 않는다. 결정론은 자연 법칙이 개인에게 단 하나의 행동 방침만을 요구하기 때문이다.[32] 반면 칸트의 정언명령은 "객관적인 '해야 할 것들'을 제공하며,"[33] 우리가 그것들을 받아들이거나 거부할 능력이 있다면 선험적으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34]
칸트의 견해에 대한 반론으로, 불완전한 의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었다. 어떤 사람의 의지가 보편적 법칙에 복종하도록 강요하지만, "이성의 법칙의 힘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면,[36] 칸트는 행위자의 의지를 "...올바른 이유가 그녀로 하여금 행동하도록 강요할 수 없기 때문에... 불완전한 것이 아니라 무능한 것"으로 묘사한다.[37]
존 스튜어트 밀은 그의 저서 『공리주의』에서 의지가 최대 행복 원칙, 즉 행위가 행복을 옹호하면 도덕적으로 옳고, 고통을 옹호하면 도덕적으로 그르다는 원칙에 따라 작동한다고 주장했다.[38] 의지는 즐거움 없이 목표를 실행하고, 성격, 욕망, 목표 달성의 고통에 따른 감정 변화에도 불구하고 목표에 따라 행동을 계속할 때 나타난다.[38] 밀은 의지 사용이 습관으로 인해 눈에 띄지 않게 될 수 있으며, "선택하거나 결정하는 행위"[39]를 제2의 본성으로 만든다고 언급했다.[38]

밀은 습관은 의지에 따라 변할 수 있기에 의지가 항상 습관에 종속되는 것은 아니라고 보았다. 즉, 더 이상 원하지 않는 것을 습관에서 벗어나 의지를 행사하거나, 무언가를 원하기 위해 의지를 행사할 수 있다.[38] 밀은 덕이 있는 의지를 갖지 못한 개인에게 "''덕을 원하게''" 할 것을 권장하며, 이는 최대 행복 원칙에 따라 덕을 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고통보다 더 많은 즐거움을 얻기 위해 의지를 수단으로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옳은 것을 원해야 한다".[38]
2. 6. 쇼펜하우어와 니체
쇼펜하우어는 칸트와 달리 현상이 기반이 없다고 가정하는 것은 터무니없다고 주장하며, 우리 자신의 몸을 통해 사물 자체를 알 수 있다고 보았다. 우리가 자신을 의식할 때, 우리의 본질적인 특징은 끝없는 촉구, 갈망, 노력, 욕구, 욕망이며, 이것이 바로 의지라고 불리는 것의 특징이다. 쇼펜하우어는 다른 모든 현상들도 본질적으로 의지라고 보았으며, 의지가 모든 개별적인 것과 전체의 가장 내적인 본질, 핵심이라고 주장했다.[40] 그는 의지가 지식에 의존한다는 선배들의 생각과 달리, 의지가 우선적이며 갈망을 충족시킬 대상을 찾기 위해 지식을 사용한다고 주장했다. 쇼펜하우어는 우리 안에서 의지라고 부르는 것이 칸트의 "물자체"라고 말했다.쇼펜하우어는 자유 의지와 도덕적 책임에 대해, 모든 사람은 자신의 행동이 자유롭다고 믿지만, 실제로는 필연성에 종속되어 자신의 행동을 바꾸지 못하고 삶의 시작부터 끝까지 자신이 비난하는 바로 그 성격을 수행해야 함을 알게 된다고 주장했다.[41] 그는 ''의지의 자유론''에서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지만, 당신 삶의 어떤 주어진 순간에도 당신은 오직 하나의 명확한 것을 '원할' 수 있으며, 그 하나의 것 이외에는 절대 아무것도 원할 수 없다"고 말했다.[42]
프리드리히 니체는 젊었을 때 쇼펜하우어의 영향을 받았지만, 나중에는 그가 틀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의지에 대한 수정된 초점을 유지하면서 권력 의지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쇼펜하우어는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에서 세계의 모든 활동의 원동력은 우리 내면에도 나타나는 의지라고 주장했다. 그는 의지를 “행위를 촉구하는 자발적인 사고”가 아닌, 뇌에 주어진 단순한 데이터(객관)에 불과한 추상적인 인식이 아닌, 타고난 성격에 기반하여 지각과 개념에 의한 동기를 비교하여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보았다. 그는 곤충이 불에 뛰어드는 것이나, 돌이 물리적 충격에 굴러가는 것처럼 인간의 행위도 필연적으로 발생한다고 보았다.
쇼펜하우어에 따르면, 의지는 인간, 동물뿐만 아니라 식물, 암석, 행성과 같은 무기물에도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이는 신과 같은 존재가 편재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중력이나 자력처럼 설명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인간의 활동을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뇌에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은 이미 뇌의 인식 형식을 거친 후의 “의지가 객관화된 것”이며, 의지 자체(물자체)는 아니다.
위장이나 생식기처럼 뇌와 관계없이 작동하는 기관이나, 분노, 슬픔과 같은 감정은 의지의 영향을 받는다. 반면 예술 감상이나 학문과 같은 뇌의 인식 작용은 다른 내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뇌는 의지에 복무하는 기능을 가진 장기 중 하나라고 주장한다. 의지는 공간 속에 존재하여 직접 지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시간도 뇌에서 유래하는 인식 기능이므로 의지는 시간으로부터 초월한다고 보았다.
인간의 인식 작용을 통해 세계의 본질인 의지의 성질을 파악하는 것은 행위 후 반성을 통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의지가 자신을 부정하고 활동을 정지하는 열반의 상태에 이를 수 있으며, 이것이 인간에게 가능한 가장 고귀한 정신 상태라고 설명했다. 쇼펜하우어 철학에서 인간의 자유는 이 지점에만 인정된다. 의지가 활동하는 한 행위는 동기에 기반하여 필연적으로 발생하며, “자유 의지”는 착각에 불과하다. “목표”나 “달성”과 같은 개념은 의지에 대응하는 상대적 개념일 뿐, 의지 자체를 설명하지는 못한다.
3. 심리학에서의 의지
심리학자들은 의지와 "의지력"의 문제도 다룬다. 그들은 사람들이 행동에 대한 의지를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을 조사한다. 어떤 사람들은 내재적으로 동기가 매우 강하고 자신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보이는 일을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의지가 약하고" 사회나 외부 유인에 의해 쉽게 제안을 받는다(외재적으로 동기 부여됨). 의지와 의욕의 명백한 실패는 여러 정신 및 신경 질환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었다.[43][44] 또한, 사람들이 자신의 최선의 이익에 반하여 행동하고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현상인 아크라시아를 연구한다(예를 들어, 지적으로 담배를 끊기로 결정한 후 다시 담배를 피우는 것). 지그문트 프로이트 심리학의 지지자들은 무의식이 의지의 의식적인 행사에 미치는 영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정신 분석을 비판한 아브라함 로우[45]는 사고와 충동을 통제하는 능력인 의지가 정신 건강을 달성하는 데 근본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46]
3. 1. 의지의 발달
심리학자들은 의지와 "의지력"의 문제를 다룬다. 그들은 사람들이 행동에 대한 의지를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을 조사한다. 어떤 사람들은 내재적으로 동기가 매우 강하고 자신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보이는 일을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의지가 약하고" 사회나 외부 유인에 의해 쉽게 제안을 받는다(외재적으로 동기 부여됨). 의지와 의욕의 명백한 실패는 여러 정신 및 신경 질환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었다. 또한, 사람들이 자신의 최선의 이익에 반하여 행동하고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현상인 아크라시아를 연구한다(예를 들어, 지적으로 담배를 끊기로 결정한 후 다시 담배를 피우는 것). 지그문트 프로이트 심리학의 지지자들은 무의식이 의지의 의식적인 행사에 미치는 영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정신 분석을 비판한 아브라함 로우는 사고와 충동을 통제하는 능력인 의지가 정신 건강을 달성하는 데 근본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3. 2. 의지력과 자기 조절
심리학자들은 의지와 "의지력"의 문제, 즉 행동에 대한 의지를 행사할 수 있는 능력을 다룬다.[43][44] 어떤 사람들은 내재적으로 동기가 매우 강하고 자신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보이는 일을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의지가 약하고" 사회나 외부 유인에 의해 쉽게 제안을 받는다(외재적으로 동기 부여됨). 의지와 의욕의 명백한 실패는 여러 정신 및 신경 질환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었다. 또한, 사람들이 자신의 최선의 이익에 반하여 행동하고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현상인 아크라시아를 연구한다(예를 들어, 지적으로 담배를 끊기로 결정한 후 다시 담배를 피우는 것). 지그문트 프로이트 심리학의 지지자들은 무의식이 의지의 의식적인 행사에 미치는 영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정신 분석을 비판한 아브라함 로우[45]는 사고와 충동을 통제하는 능력인 의지가 정신 건강을 달성하는 데 근본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46]3. 3. 의지력의 문제
심리학자들은 의지 문제와 행동에 대한 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인 "의지력"을 다룬다. 어떤 사람들은 내재적으로 매우 동기가 부여되어 자신에게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무엇이든 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의지가 약하고" 사회나 외부적 유도에 의해 쉽게 암시될 수 있다(외부적으로 동기 부여됨). 의지와 의지의 명백한 실패도 다수의 정신적, 신경학적 장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43][44] 또한, 사람들은 자신의 최선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음을 알고 있는 아크라시아 현상을 연구한다(예를 들어, 지적으로 담배를 끊기로 결정한 후 다시 담배를 피우는 것). 지그문트 프로이트 심리학의 옹호자들은 의지의 명백한 의식적 행사에 대한 무의식적 마음의 영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정신분석학의 비평가인 아브라함 로우[45]는 정신 건강을 달성하기 위한 기본으로서 의지, 즉 생각과 충동을 통제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46]4. 현대 사회와 의지
4. 1. 한국 사회와 의지
4. 2. 의지력 강화 방법
5. 의지의 장애
5. 1. 욕동 통제의 장애
의지는 욕구를 적절히 통제하여 자신의 행동이 목적에 맞도록 조정한다. 그러나 의지의 힘이 약해져 욕구를 억제하지 못하면 “충동 행위”가 일어난다.5. 2. 의지 발동의 장애
의지 발동의 장애는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제지: '정신운동 제지'라고도 하며, 사고와 행동이 느려져 행동을 하기 어려워진다. 우울증에서 볼 수 있으며, 극단적인 경우 혼미 상태가 된다.
- 혼미: 의지 발동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이다. 의식은 명료하지만, 혼수와는 다르다. 우울증, 해리성 장애, 조현병의 일종인 긴장병 증후군에서 나타날 수 있다.
- 끊김: 사고나 행동이 갑자기 멈췄다가 곧 회복되는 현상이다. 조현병에서 볼 수 있다.
- 긴장병 증후군: 주로 긴장형 조현병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 긴장병성 흥분·긴장병성 혼미: 갑작스러운 흥분은 주위 상황과 무관하게 발생하며, 일관성이 없는 행동을 보이다가 모든 행동이 멈추고 움직이지 않게 된다. 의식은 유지되므로 나중에 그 상황을 기억할 수 있다. 흥분과 혼미는 번갈아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 카타렉시(강직증): 의지 발동성이 저하되고 암시를 받기 쉬워져 장시간 일정한 신체 자세를 유지하는 상태이다.
- 반향 행동, 반향 언어: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상대방의 행동이나 말을 반복하는 증상이다. 긴장병 증후군 외에 해리성 장애나 최면 상태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 상동증: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증상으로, 상동 행위, 상동 운동, 상동 자세, 상동 언어 등이 있다. 자의적인 점에서 지속이나 반복과는 다르다.
6.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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