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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196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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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준은 1961년 9월 11일, 의친왕의 장손 이곤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고종의 장증손이자 의친왕계 후손들의 종손이며, 2022년 의친왕기념사업회 회장으로 추대되어 황실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의친왕기념사업회는 의친왕의 독립운동 자료 수집, 문화재 환수, 유적지 발굴, 선양 사업 등을 추진하며, 매년 홍유릉에서 기신제향을 봉행한다. 그는 또한 덕수궁 돈덕전 개관식, 광화문 월대 복원식 등 대한황실 관련 행사에 참석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자체와 협력하여 사동궁 황실문화 보전 및 교육,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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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1961년)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의친왕가 종손 이준
원래 이름大韓帝國 高宗皇帝 長曾孫 (대한제국 고종황제 장증손)
작위사동궁 의친왕가 종손 (寺洞宮 義親王家 宗孫)
출생일1961년 9월 11일 ()
출생지대한민국 서울 중구 덕수궁
왕가대한제국 황실
가족 관계
아버지황손 이곤(皇孫 李錕)
어머니황경생(黃庚生)
배우자김성자(金成子)
자녀장남 이범(李梵)
차남 이백(李柏)
친인척흥선대원왕 이하응(친고조부)
광무제 고종(친증조부)
의친왕 이강(친조부)
영친왕 이은(종조부)
덕혜옹주(종조모)
이해경(고모)
이갑(숙부)
이석(숙부)
이구(5촌 종숙부)
이청(사촌형)
이원(사촌동생)
웹사이트

2. 생애

이준은 대한제국 고종의 증손이자 의친왕의 손자이다. 아버지는 의친왕과 수인당 김씨 사이의 아들인 이곤이며, 어머니는 황경생이다. 순종이 후사 없이 별세했으므로 이준은 고종의 장증손이 되며 의친왕계 후손들의 종손이 된다.

1998년부터 1999년까지 희망의한국신당 중앙위원을, 2000년부터 2001년까지 자유민주연합 상임행정위원을 지냈다. 자민련 탈당 이후에는 다국적 메디컬 엔지니어링 기업에서 상무이사, 전임이사, 부이사장을 거쳐 이사장으로 근무하다 2022년 정년퇴직하였다.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2. 1. 초기 생애

대한제국 황실의 후손으로 본관은 전주이며, 이름은 준(準)이다. 1961년 9월 11일 서울 덕수궁에서 의친왕의 아들 이곤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출생 당시 부친 이곤은 8.15 광복 이후 다른 황손들의 출계로 의친왕의 상속자가 되었고, 1984년 이곤 별세 후 이준은 사동궁의 사손이 되었다. 순종황제가 후사 없이 별세하였으므로, 이준은 고종 태황제의 장증손이자 의친왕계 후손들의 종손이 된다.

덕혜옹주 영결식 상주 이준 황손


덕수궁에서 거주하던 중 제5공화국 전두환 정권의 퇴거 조치로 홍릉 (現 영휘원) 재실로 거처를 옮겼다.

2. 2. 황실 관련 활동

1989년 4월 21일 종조모인 덕혜옹주가 자녀 없이 별세하자 의친왕가의 종손인 이준 황손이 상주가 되어 장례를 치렀고, 며칠 뒤인 4월 30일 황태자비 이방자가 별세하자 당숙인 회은황세손 이구와 함께 장례를 치렀다.

2005년 당숙부인 황세손 이구(영친왕 아들)가 일본에서 후사 없이 사망하자, 황실 승계 서열 1위인 이준이 이구의 양자로 거론되었으나, 당시 황실 최고 연장자 이해경 왕녀와 황실 후손들, 전주이씨 대동종약원의 내부 상의 끝에 사동궁 사손 이준은 의친왕가를 이어야 했기에 다음 서열인 이원이 이구의 양자로 출계하여 황사손으로 결정되었다.

현재는 사동궁(의왕부(義王府))의 사손(嗣孫)으로서 [https://instagram.com/korean.royals 의친왕기념사업회]를 통해 황실 문화 계승 및 보전에 힘쓰고 있다. 특히, 황실독립운동의 중심인물인 의친왕과 독립운동가들의 관계를 연구, 보존, 전시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3. 의친왕기념사업회

2022년 10월 21일, 전 세계에 흩어진 대한제국 황실 직계후손들과 의친왕과 함께 독립운동을 했던 독립운동가들의 후손들이 모여 의친왕기념사업회(義親王記念事業會)를 설립하였다. 창립총회에서 이해경(의친왕의 5녀)이 명예회장으로, 이준 황손이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창립총회에는 운현궁, 계동궁, 대궁(인평대군파), 누동궁 등 대한황실 종친들과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김수옥 회장(김규식 손녀), 조선민족대동단기념사업회 김선현 회장(동농 김가진 증손녀) 등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문화예술계, 학술계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의친왕기념사업회의 다양한 지자체 협력활동
필립 골드버스 주한미국대사



의친왕기념사업회는 사동궁 황실문화와 궁중문화를 보전하고 교육, 연구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다수 지자체와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3. 1. 설립 취지

의친왕기념사업회가 밝힌 설립 취지는 다음과 같다.

  • 대한제국 황실직계후손종친단체 역할
  • 의친왕의 항일독립운동 자료 수집 및 발표
  • 해외 황실 문화재 환수 사업
  • 전 세계 각 황실 후손이 소장한 황실 유물 데이터베이스화
  • 의친왕 관련 유적지 발굴, 방문, 연구
  • 매년 8월 15일 의친왕/의친왕비 기신제향 봉행
  • 문화, 예술, 학술, 전시, 공연을 통한 의친왕 선양
  • 의친왕 관련 인물, 단체와 네트워크 구축
  • 의친왕 독립운동가 서훈 사업
  • 의친왕묘를 의왕으로 승격 및 비석, 신도비, 정자각 건립
  • 대한제국 유일한 궁궐 사동궁 복원 사업
  • 황실독립운동 기념관, 사동궁 기념관 건립
  • 조선 왕조와 대한제국의 맥을 이어 종묘 사직 보전

3. 2. 주요 활동

의친왕기념사업회 창립총회 (2022년 10월 21일)


2022년, 전 세계에 흩어진 대한제국 황실 직계후손들과 의친왕과 함께 독립운동을 했던 독립운동가들의 후손들이 모여 의친왕기념사업회(義親王記念事業會)를 설립하였다. 2022년 10월 21일 창립총회에서 이해경(의친왕의 5녀)이 명예회장으로, 의친왕가 종손인 이준 황손이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이날 창립총회이자 <의친왕과 황실의 독립운동> 전시 개막식에는 대한황실 직계 후손들과 운현궁(흥선대원군 가문), 계동궁(남연군 가문), 대궁(인평대군파), 누동궁(철종 가문), 맹현가(완순군 가문) 등 대한황실 종친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또한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김수옥 회장(김규식 손녀), 조선민족대동단기념사업회 김선현 회장(동농 김가진 증손녀), 김영란 경운회장, 문화재청장,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태진 서울대 사학과 석좌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정병준 사학과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반병률 사학과 교수, 권점수 덕수궁 관리소장, 김쾌정 한국박물관협회장 등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문화예술계, 학술계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의친왕기념사업회 회장직을 수락하는 이준 황손


의친왕기념사업회가 밝힌 설립 취지는 다음과 같다.

  • 대한제국 황실직계후손종친단체 역할
  • 의친왕의 항일독립운동 자료수집 및 발표
  • 해외 황실 문화재 환수사업
  • 전 세계 각 황실 후손 소장한 황실유물 데이터베이스화
  • 의친왕 관련 유적지 발굴, 방문, 연구
  • 8월 15일 의친왕/의친왕비 기신제향 봉행
  • 문화, 예술, 학술, 전시, 공연을 통한 의친왕 선양
  • 의친왕 관련 인물 단체와 네트워크 구축
  • 의친왕 독립운동가 서훈사업
  • 의친왕묘- 의왕으로 승격 및 비석, 신도비, 정자각 건립
  • 대한제국 유일한 궁궐 사동궁 복원사업
  • 황실독립운동 기념관, 사동궁 기념관 건립
  • 조선왕조와 대한제국의 맥을 이어 종묘 사직 보전


매년 8월 15일 유네스코 홍유릉 의친왕 기신제향이준 사동궁 황손과 김사권 연안김씨 대종회장


매년 8월 15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홍유릉 의친왕묘에서 사동궁 사손 이준 황손을 중심으로 의친왕 기신제향을 지내고 있다. 매년 8월 15일 의친왕 기신제향 초헌관에는 의친왕가 종손 이준 황손이, 아헌관에는 의친왕비 연안김씨 대종회 김사권 회장이 봉무하고 있으며 여러 종친들이 제관에 봉무하고 있다.

2023년 9월 25일 덕수궁 돈덕전 개관식


대한제국 고종황제덕수궁 돈덕전에서 외국 공사들을 초청하여 대한제국 선포를 알리는 칭경예식을 진행하려 했으나 일제의 압박에 끝내 이루지 못하고 일제강점기에 돈덕전은 철거되고 만다. 황실의 영빈관이자 순종황제가 즉위식을 거행하기도 한 덕수궁 돈덕전 개관식이 2023년 9월 25일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 날 개관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최응천 문화재청장, 권점수 덕수궁 관리소장,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등과 20여개국 대사들과 대한황실을 대표하여 고종황제의 증손 이준 황손이 참석하였다.

2023년 10월 15일 광화문 월대 복원식


흥선대원군이 중건한 경복궁 당시에 있던 광화문 월대를 일제가 파괴한 것을 2023년 10월 15일에 문화재청에 의해 복원되었다. 이 날 광화문 월대 복원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응천 문화재청장 등과 함께 흥선대원군의 고손이자 고종황제의 증손 이준 황손이 참석하였다.

의친왕기념사업회의 다양한 지자체 협력활동



의친왕기념사업회는 사동궁 황실문화와 궁중문화를 보전하고 교육, 연구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다수 지자체와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4. 가족 관계

관계이름
친고조부흥선대원왕 이하응(興宣大院王 李昰應)
친증조부고종 태황제(高宗太皇帝)
친조부의친왕 이강(義親王 李堈)
적조모(왕비)의친왕비 연안 김씨(延安 金氏) 김수덕(金修德)
친조모(계비)수인당 김씨(修仁堂 金氏) 김흥인(金興仁)
아버지황손 이곤(皇孫 李錕)
어머니황경생(黃庚生)
본인황손 이준(皇孫 李準)
부인김성자(金成子)
장남이범(李梵)
차남이백(李柏)


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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